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2 춘천월드레저경기대회 종합기본계획 마련 2012년 8월25일~29일 춘천레저경기대회가 송암스포츠타운에 다시 펼쳐진다. 춘천시의 2012춘천월드레저경기대회 종합기본계획에 따르면 2012대회는 국제대회 4개 종목, 국내대회 10개 종목 경기와 우수선수 데몬쇼, 시민체험 행사로 기획됐다. 참가 규모는 40개국에 1만4천여명을 예상하고 있다. 국제대회는 △인라인슬라럼 △액션스포츠B2(보드, BMX)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댄스스포츠 등 2010대회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종목 위주로 선정했다. 국내대회는 △패러글라이딩 △인라인트랙 △스포츠클라이밍 △모형항공기 등 레저 종목 외에 △테니스 △족구 △국궁 △배드민턴 △축구 △야구 등 생활체육 종목이 대폭 보강됐다. 경기대회는 송암스포츠타운 내 옛 실외빙상장을 주 행사장으로 대룡산 활공경기장과 호반체육관에서도 열린다. 시민 참여 행사로는 수상레저체험, 물레길 호수체험, 시민산행대회, 시민자유공연, 관광레저 사진대회, 뉴스포츠 체험 등 9개 행사가 마련된다. 수도권 레저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회 전 주말상설 레저강습회가 진행되고 대회 기간 중 패러글라이딩, 수상스키쇼, 비보이쇼, 불꽃쇼가 이어지는 레저갈라쇼도 선을 보인다. 춘천시는 내년 대회 기본계획 수립에 이어 레저대회조직위원회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오는 10월 중 조직위원회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문의: 250-41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0
- “건강하고 올바른 음식 문화를 전하고 싶어요~” 퇴계주공 1단지 옆에 자리잡은 아담하고 예쁜 떡집 ‘떡비’. 이미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나있는 곳이라, 정말 좋은 떡 하나 맛볼 수 있겠다는 기대에 문을 열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주문 받아 그때그때 먹을 수 있는 떡만 만든다는 이윤미(38)씨. 떡보다 더 맛있고 마음 찡한 이야기를 듣고 왔다. 그녀에게 떡은 아이들에 대한 마음 아픈 사랑이었다. 태어나자마자 심한 아토피를 앓았던 아들과 딸은 피고름이 나서 데리고 나갈 수 없을 정도였다. 손톱과 머리카락이 제대로 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아토피를 겪으면서 이씨의 마음은 독해졌다. “모기만 물려도 가려운데, 살을 도려내도 가려운 것이 아토피였어요. 엄마로서 무엇이든지 해야했죠.” 그래서 그녀는 철저한 음식 관리에 들어갔다. 천연재료만 사용해서 집에서 하는 밥 세끼에 간식은 과일, 고구마, 감자 외에 직접 만든 빵과 떡이 전부였다. 이제까지 패스트푸드를 먹여본 적이 없다. 그리고 여덟 살과 여섯 살이 된 아들과 딸은 몰라보게 건강해졌다. “주변에서 독하다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요. 내 아이의 아토피는 그 엄마밖에 모르거든요.” 그렇게 자신의 아이들에게 해 먹이던 떡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다 보니, 떡집을 해보라는 권유를 받게 됐다. 그리고 1년 전, ‘떡비’의 문을 열었다. 자신의 아이들에게 해주었던 것처럼 떡을 만들어 팔기 시작한 것이다. 친정아버지가 손자손녀를 위해 키운 친환경 쌀을 사용하고, 신선하고 몸에 좋은 재료만을 선택했다. 화학성분과 색소는 애초에 생각지도 않았다. 물 하나도 정수기를 고집했다. “제 아이에게 안 먹일 것은 팔지 못하겠더라구요. 특히 제가 겪어봐서 그런지 아이들 건강 생각하는 엄마들의 마음은 다 똑같지 않겠어요.” 그래서인지 ‘떡비’의 떡은 건강한 안심 먹거리를 찾는 엄마들에게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위암처럼 큰 병을 겪은 환자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손으로 만든 찹쌀 모찌떡은 ‘떡비’ 최고의 인기 제품. 호두, 잣, 아몬드와 같이 견과류를 많이 넣어 특히 아이들 성장에 더욱 좋다. “제철음식을 이용한 떡이 제일 맛있어요.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려면 찹쌀떡을 먹으면 좋아요. 우유와 인절미를 먹으면 위가 보호되죠.” 끝도 없이 흘러나오는 이윤미씨의 떡 이야기에는 ‘바른 음식’에 대한 그녀의 의지가 담겨있었다. “음식은 굉장히 중요해요. 감사한 마음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 내 가족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음식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엄마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문의 010-7158-5487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4
- “하면 할수록 어렵지만, 그래도 또 하고 싶은 것이 토론이예요~” 동아리 활동으로 시작해 전국대회 수상까지 학교에서 발표와 토론 수업의 비중이 커지고 있고, 각종 입학 입사 시험에서도 구술면접이 강화되는 추세다. 대학에서도 토론 전공이 개설되는가 하면, 상명하달의 의사소통 구조를 갖춘 기업에도 토론 바람이 불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공교육에서도 토론 수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18일 열린 ‘제 9회 전국고교생토론대회’에서 ‘춘천여고’팀이 동상을 수상했다. 과연 ‘토론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인지 수상 학생들과 담당교사를 만나봤다.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강해진다. 지난 18일, ‘한국자유총연맹’ 주최로 서울 자유센터에서 열린 ‘제9회 전국고교생토론대회’. 전국 16개 도시에서 이미 예선전을 치러, 최우수 팀들만이 모여 열띤 토론의 장이 열렸다. 막강한 팀들 사이에서 동상을 차지한 ‘춘천여고’의 오민주, 박예빈(17)양은 “기대도 안했어요. 한 팀만 이겨보자는 마음이었는데, 대회를 통해 많이 느끼고 배웠다”며 기쁜 소감을 밝혔다. 신문 스크랩 동아리 친구 사이인 이들은 신문 스크랩을 하면서 주제를 선정하고 한 달에 두 번 토론을 진행했다. ‘원자력 발전’에 대한 토론은 동아리 친구들 사이에서도 가장 치열했던 주제. 반면, ‘어린 나이에 연예인 데뷔는 지양되어야 한다’는 주제처럼 재미있고 신선한 토론도 진행해봤다. 토론 과정이나 내용 모두 자체적으로 준비해 온 이들에게 토론이라는 것이 어렵지 않았을까? “재미있었어요. 스스로 자료를 찾고 생각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강해진다고 해야 할까요. 친구들 사이에서 평소에 할 수 있는 이야기들과는 다른 주제들이잖아요.” 평소의 경험과 많은 준비와 연습, 그리고 팀웍으로 좋은 결과 이뤄내 <p style="FONT-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TEXT- 2011-08-24
- “세계 최고령 복서! 지금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살다보면 인생에는 어려운 고비가 옵니다. 하지만 내 힘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을 것 같던 문제도 정면 돌파를 하다보면 어느새 먹구름이 거치고 태양을 만나게 됩니다. 복싱도 그렇습니다. 복싱 한 경기를 마치고 나면 마치 인생의 한 고비를 넘은 느낌이죠.” 복싱은 인생과도 같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한 최고령 복서 이은장(65)씨. 그가 복싱을 시작한 것은 6년 전, 59세의 나이였다. “뱃살을 빼는데 복싱이 좋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관장이 몇 번 하던 것을 보더니 권투 얼마나 했냐고 묻더라구요. 처음이라는 말에 정식으로 해보자는 제의를 받았죠.” 그렇게 시작한 복싱. 하지만 석 달 만에 출전하게 된 ‘제1회 생활체육 전국복싱대회’에서 최우수 선수로 뽑히게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50대 부 결승에서 KO승을 했죠. 연장자 우선순위로 최우수선수가 되었습니다. 사실 실력이 안돼서 많이 맞았습니다. 하지만 체력 하나로 버텼죠. 한 달에 200Km 정도를 뛰면서 체력 훈련을 했으니까요.” 그는 다음해 열린 2회 대회에서는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여기까지였다. 그는 60대가 되었고, 60대가 참가할 수 대회는 없었다. 하지만 글러브를 벗을 수는 없었다. 최고령 복서라는 타이틀을 넘어 세계 최고령 복서가 될 수 있다는 새로운 목표를 찾았기 때문이다. “한국 기록원에서 새로운 시합을 치루고 촬영 비디오를 검토한 후 문제가 없다면, 한국 최고령 복서로 인정하고, 세계 최고령 복서로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때문에 그는 기본부터 다시 연습을 시작했다. 기본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채 체력과 펀치력만 믿고 했던 그동안의 복싱은 더 이상 안된다는 생각 때문이다. 세계 최고령 복서가 되고 나면, 에베레스트 최고령 등정 기록을 세우고 싶다는 그에게 이유를 묻자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도전해보고 싶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틈틈이 쓴 글이 문학잡지에 실리면서 평론가로 등단한 그는 글을 쓰는 복서이기도 하다. 한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생이자, 10년째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는 사랑의 도시락 배달부. 그리고 자신을 행복한 사람이라 말하는 그는 자신의 쓴 시의 일부를 소개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젊어서 죽을 고생하던 나는/ 늙어 갈수록 일이 잘 풀리고/ 마음의 양식이 날로 늘어나/ 순리대로 살아가니/ 나는 행복한사람/ (중략) /나는 오늘 죽어도 기꺼이 죽어 주겠다며/ 지옥 갈 준비 확실하게 끝내고/ 사나이 뱃심으로 살아가는/ 나는 나는 행복한 사람’ 문의 010-6378-4335/ http://cafe.daum.net/leeeunzang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1
- 29일부터 새 도로명주소가 법정주소 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29일 이후에는 기존 지번 주소가 아닌 도로명과 건물번호가 조합된 새 주소가 법정주소가 된다. 예를 들어 ‘춘천시 석사동 866, 퇴계5 주공아파트 000동 000호’ 주소는 도로명 주소인 ‘춘천시 지석로 29, 000동 000호(석사동 퇴계주공5차아파트)’로 표기된다. 모든 공적 장부의 주소도 새 도로명으로 바뀐다. 공적 장부 중 △법인, 건물 등기부 △가족관계등록부 △건축물대장 △주민등록 △외국인등록부 △사업자등록부 등이 우선 새주소로 전환된다. 혼선을 줄이기 위해 올해 말까지는 기존 지번주소가 함께 사용된다. 하지만 내년 1월1일부터는 도로명 주소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새 도로명주소는 홈페이지(juso.go.kr)에서 기존 지번주소나 건물명 등을 입력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문의: 250-42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1
- 강원도교육청, 케냐공화국에 개인용 컴퓨터 300대 지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난 22일, 8월 중순경 케냐 도착을 목표로 개인용 컴퓨터300대의 선적을 마쳤다고 밝혔다. 강원도교육청의 이번 지원은, 개발도상국가와의 교육교류 협력을 통한 파트너십 구축과 국가 간 정보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아프리카 케냐공화국에 재구성 PC 지원과 함께 현지 교원을 대상으로 정보화 연수를 실시해 왔다. 지난해까지는 우리나라 교원이 현지를 방문해 정보화 연수를 실시하였지만, 올해는 9월에 케냐의 현지 교원 15명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ICT 활용능력 함양을 위한 정보화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케냐에 지원하는 컴퓨터 300대는 도내 각급 학교에서 사용 연한이 만료된 컴퓨터를 수거하여 세척 및 수리 작업을 거쳐 펜티엄 Ⅵ급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문의: 258-536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1
- “요리와 나 그리고 춘천! 이보다 좋은 궁합은 없죠” 퇴계동 현대1차 아파트 101동.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진동하는 고소한 냄새의 진원지는 바로 Song’s 요리교실. 12년 째 춘천에서 요리교실을 운영 중인 송미애 원장과 수강생들이 매일 오전 시간이면 이렇게 요리수업으로 북적인다. 그런데 아파트 주방에서 주부들이 모여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하는 모습이 마치 내 집, 내 부엌에서, 내 가족들의 음식을 준비하는 듯하다. “보통 요리학원들은 자격증 위주로 진행되기에 재료준비나 칼질 등 기초부터 들어가지만 우리는 가족들을 위한 요리를 배웁니다. 그래서 실습이 끝나면 다들 장을 봐서 그날 배운 요리를 바로 가족들에게 선보일 수 있죠.” 기본적으로는 한식 메뉴가 주를 이루지만, 가끔은 특별한 날을 위해 중식, 양식 등의 근사한 뽐내기 요리도 구성된다고. 20년 요리 경력의 송미애 원장, 12년 전 춘천으로 오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요리교실을 운영해온 그는 자신과 요리만큼이나 춘천과의 궁합도 환상적(?)이란다. 춘천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딱 자신의 스타일이라고. 원래 요리를 좋아하던 사람이라도 직업이 되면 힘들기 마련. 미리 정해진 과정에 따라 척척 진행되는 게 아니라 수강생들의 시간에 따라 클래스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겹치지 않게 레시피를 짜고 스케줄 관리 하는 것도 여간 만만찮다. 게다가 요리라는 것이 재료준비에서부터 수업까지 겉모습은 우아하지만 그 이면에는 크나큰 노동력도 요구된다. “많이 힘들지만 춘천이라는 곳에서 제가 좋아하는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즐거워요.” 송 원장의 열정 덕분인지 Song’s 요리교실의 유명세 또한 비교불가. 수강생의 대부분은 가족의 상차림을 맡는 주부들이지만 손자를 둔 할머니에, 먼 곳으로 발령이 난 엄마를 대신해 아빠와 함께 잘 먹고 사는 방법을 터득하고 싶다는 남자 대학생에, 딸의 남자친구에게 손수 저녁을 대접하고 싶다는 중년의 아저씨까지 각양각색. 수강생들의 다양한 이력만큼이나, 그들이 완성해 내는 요리도 다채롭다. 자신의 레시피로 많은 춘천사람들의 행복한 상차림이 완성되는 걸 지켜보는 송 원장은 행복을 가득 느낀다. 오래오래 더 많은 이들과 자신의 요리 노하우를 나누어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문의 : 010-2389-3656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1
- 한림대 “2011학년도 하계 학위수여식”열어 한림대학교(총장: 이영선)는 19일(금) 오후 2시 교내 일송아트홀에서 ''2011학년도 하계 학위수여식''을 열고 졸업생 514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졸업생 가운데에는 외국인 학위 취득자 56명이(박사2명, 석사 8명, 학사 46명)포함되어 있다. 이날 이영선 총장은 "희망과 시대적 소명을 지니고 위기의 사회를 잘 헤쳐 나가야 한다"며, "한림에서 갈고 닦은 지성에 창의성과 유연성을 더해 헌신과 열정이 넘치는 세계시민으로서 우뚝 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는 졸업생 전원이 단상에 올라 총장과 악수를 나누는 모습을 개별적으로 촬영해 행사 후 학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서비스한다. 문의: 248-133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4
- 춘천시보건소 “응급처치 교육” 춘천시보건소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긴급 환자에 필요한 응급처치 교육을 마련한다. 교육은 9월8일과 11월17일 2차에 걸쳐 오후2시~6시까지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처치술 등 응급구조를 위한 이론교육과 실습을 받을 수 있다. 수강신청은 보건소 의약계로 전화접수. 문의 250-357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4
- 전철 방문객 3백만 명 넘어섰다. 경춘복선전철 방문객 수가 3백만 명을 넘어섰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개통 이후 7월말 현재까지 춘천구간 6개 역사 하차 인원은 3백만6천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 40만명 수준을 보이다 6,7월은 장마와 이어진 호우로 36만명, 31만명 선으로 감소했다. 역사별로는 남춘천역이 138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역 113만명, 강촌역 31만명, 김유정역 6만7천여명, 백양리역 5만9천여명, 굴봉산역 5만5천여명 순이다. 같은 기간 중 승차인원은 3백7만여명으로 춘천구간 이용승객도 6백만명을 넘었다. 주요 역사 승,하차 인원은 춘천역 승차 1백32만명/하차 1백13만명, 남춘천역 승차 126만명/하차 138만명으로 춘천 방문객들이 하차 역은 남춘천역을, 승차 역은 춘천역을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