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세미뮤지컬로 새롭게 탄생한 ‘시나브로’를 만난다! 올해로 창단 11년을 맞이하는 극단 도모의 “시나브로(연출 황운기/작 인기영)‘가 오는 9월 28일(수)부터 29일(목) 이틀간 백령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상상의 ‘라이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여우부족의 삶을 스팩터클하게 그려내는 세미뮤지컬 형식의 창작극이다. 기존 연극 작품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실험적이면서도 과감한 음악의 사용과 추상과 구상이 어우러진 회화적인 느낌의 무대를 연출하여 무대 자체가 하나의 작품으로 역할을 한다. ▲일시 : 9월 28일(수) ~ 9월 29일(목) 7시 30분 ▲장소: 백령아트센터 ▲입장료 : 성인 및 청소년 20,000원 ※할인혜택 : 강원사랑티켓 www.sati.or.kr 이용시 7,000원할인/학생특별할인 50%/단체할인 30%/도모人가입시50%할인(도모홈페이지www.artdomo.net또는도모블로그 blog.naver.com/artdomoin에서 가입가능) ▲문의: 253-7111 www.artdomo.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
- "선인장 아름다움 보러오세요" 국내 최대 선인장 축제인 ''''''''선인장페스티벌''''''''이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고양시 장항동 라페스타쇼핑몰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다.올해로 8번째인 선인장 축제는 국내에서 재배되는 모든 선인장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로 영농조합법인 선인장연구회 회원농가들이 선인장과 다육식물의 다양함과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무늬종, 변이종 등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진귀하고 값진 식물들도 1000여종 정도 전시한다.이외에도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이용한 조형물, 조경동산이 꾸며지고, 상업적 재배에 필요한 신기술도 소개한다. 또한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이용한 아이디어 상품 및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우수작과 함께 세계 각국에서 발행된 선인장 우표와 선인장을 주제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화가의 작품집도 선보인다.선인장과 다육식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선인장 화분심기, 비누만들기 등 체험의 기회도 가져볼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
-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12편 선정 춘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으로 12개 출품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대학생, 대학원생 146명이 개인이나 팀으로 65건의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수상자는 동상 1명, 장려상 5명, 노력상 6명과 일반시민 제안 노력상 2명 등 14명이다. 동상은 △담장으로 담(談)을 허물다(한림성심대 신연철 외 2명), 장려상은 △물을 활용한 캠페이지 개발 판타스틱 스프링(강원대 김정현 외 2명) △박사마을을 태교체험 마을로(강원대 유수인 외 1명) △봄내길 테마벤치 조성(한림성심대 이호형 외1명) △낭만에 대하여(강원대 박미현) △도시박물관 형성(강원대 주용석)이다. 노력상은 △미래지향적인 전통시장이 아닌 정통시장(전북대 김태민 외 1명) △미소림 테마파트 조성 계획(강원대 강두란 외 2명) △춘천관광활성화를 위한 물길 개발사업(강원대 권오비) △낙원문화마을 조성제안(한림성심대 최은경 외 4명) △캠프페이지 부지활용 계획(강원대 이병진 외 4명) △춘천 시크릿 가든(우석대 이여진 외 4명)이다. 일반시민 제안 공모에는 95건이 제출돼 최진순(춘천투어용 무료자전거 대여 및 관광지 포토존 관광사업), 하태산씨(소양강처녀상 스마트폰 가요체험 서비스 제공)가 각각 노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상에는 1백만원, 장려상 50만원, 노력상 20만원의 상금이 각각 시상된다. 춘천시는 당초 7건을 선정키로 했으나 출품작 수와 참여 학생이 예상보다 많고 조감도는 물론 실물 모형물까지 직접 제작해 제출하는 등 전문가 공모전 버금가는 열의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 수상작을 늘리고 전문가 심사단까지 구성하는 선정 절차를 거쳤다고 밝혔다. 문의: 250-302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
-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춘천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토지분(주거용 토지 제외)과 주택분 11만7천 건 총 216억 원이다.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춘천시 소재 재산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과세하는 것으로, 지난 7월에는 주택분 50%와 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이번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 50%와 토지분에 대해 과세했다. 납부기간은 30일까지이다.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자동 입출금기(CD/ATM)에서 신용카드로 조회해 납부할 수 있으며 지방세종합정보시스템(www.wetax.go.kr)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문의: 250-32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
- 춘천역, 시외버스터미널 앞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춘천시는 다음 달까지 춘천역과 시외버스터미널 앞에 무인교통 통제시스템(CCTV) 보조카메라를 설치, 불법주정차와 택시 호객행위에 대한 정밀 단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에는 이미 단속용 무인카메라가 설치돼 있지만 고정형 카메라여서 촬영 사각지대에는 단속이 미치지 못했다. 이번에 새로 설치되는 보조 카메라는 촬영반경이 100m로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정주현 복싱 한국플라이급 등극 축하행사 정주현군(춘천계공고 3학년) 복싱 한국플이이급 챔피언 등극을 축하해 가산골마을 혁신시스템 추진단 주최로 지난 7일 동면 가산골마을회관에서 김현식 후원회장(대일광업 전무) 등 200여명의 마을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정 군의 동양, 세계챔피언으로 향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후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조금 더 현명하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경제’ 오는 16일, ‘사회적경제 활성화’ 국제포럼 열려 세계적인 금융자본주의의 위기로 현재 전 세계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심리적인 불안에 처해 있다. 구조적인 청년실업, 주기적인 금융위기, 대규모 환경파괴, 대기업의 비윤리적 만행, 사회 각 부분에서의 양극화 현상은 우리 사회 뿐 아니라 전 지구적인 문제이다. 이러한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른 ‘사회적경제’. ‘춘천 사회적경제 네트워크’를 통해 조금 더 현명하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경제’에 대해 알아봤다. 자본보다 인간을 우선하는 ‘사회적경제’ 일주일에 한번 대형마트로 장 보러 가는 것이 일상처럼 되어버린 현대인들에게 자신이 한 소비 활동의 의미를 물어보면 뭐라고 답할까? 카트 가득 싫은 물건들을 보며 과연 내가 한 소비활동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이들이 있을까? ‘소비가 미덕’이라는 자본의 논리대로라면 대형마트에서의 소비는 투자와 고용으로 이어져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 지역의 자본과 자원은 대기업으로 흘러가고, 고용 없는 발전은 서민들의 경제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 때문에 필요한 물건을 싸게 구입하는 것이 당연한 소비 활동에 ‘착한 소비’ ‘윤리적 소비’라는 수식어를 붙여가며,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소비활동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소비만 잘해도 사회를 얼마든지 변화시킬 수 있다는 말은 이런 면에서 많은 부분 진실이다. 그리고 그 밑바탕이 ‘사회적경제’ 개념이 있다. ‘사회적경제’라는 조금은 생소한 개념은 쉽게 말해 우리 전통사회의 계, 두레, 품앗이와 비슷하다. 즉, 협동조합, 상호부조조직, 결사체 등 이윤보다는 구성원이나 지역사회의 이익을 목표로 하고, 민주적 의사결정과 자발적 운영을 원칙으로 하며, 자본보다는 인간을 우선하는 배분 원리가 적용된다. 즉, 지역 중심 경제로 자원과 자본 순환 경제 체제로 가는 것이 ‘사회적경제’다. ‘사회적경제’를 통해 춘천 지역의 사회적경제를 이끌고 있는 ‘춘천 사회적경제 네트워크’는 현재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등 15개 회원단체와 50여명의 개인회원이 주축이 되어 연대 활동을 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 육성과 사회적경제 정책 개발, 아카데미 교육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춘천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회원들은 자발적인 중간 조직으로 어려움은 있지만, 세상을 바꾼다는 신념으로 일하고 있다. 특히 타지역에 비해 늦게 출발한 춘천의 사회적경제가 지금의 모습으로 활성화 되어가는 데는 ‘춘천 사회적경제 네트워크’의 강한 의지가 한 몫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멀다. ‘춘천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이천식 대표는 “사회적경제 규모가 전체 경제의 10분의 1정도를 감당할 수 있다면, 소위 일자리 고용문제는 상당부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지역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다면 오는 16일, 오전 10시, 한림대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국제포럼’에 참가해보자. 자본주의 대안으로서 사회적경제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일상에서 사회적경제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미니인터뷰 - ‘춘천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이천식 대표‘춘천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외에도 ‘강원 사회적 기업 협의회’와 ‘도시 농업센터’ 대표로 많은 일을 하고 있는 이천식 대표. 누가 봐도 너무도 불리한 전쟁터에 뛰어든 이유는 무엇일까? “글로벌 경제에서는 자본이 커지면 커질수록 힘도 커집니다. 그만큼 사회와 경제는 양극화 되고 지역이 살아남을 길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감내 할 수는 없습니다. 그야말로 계란으로 바위치기이지만, 누군가는 해야 할 일입니다. 지역민 모두가 내가 움직여야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의지를 갖고 함께 해나갔으면 하는 바랍입니다.”어려운 일이지만 희망이 있다고 말하는 이대표. 그 이유는 무엇일까? “회사에 들어가서 남 돈 벌어주는 일만 하면 그 삶이 얼마나 메마르겠습니까. 반쯤이라도 가치 있는 일에 정열을 찾을 수 있다면 그 삶은 의미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함께 일하는 젊은이들은 보면 그렇습니다. 세상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구나 하는 긍정적인 신호로 여겨집니다.”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목표를 물었다. “춘천의 들녘이 아름다운 녹지 농간이 되고, 같이 일하면서 같이 어울리는 공동체 문화를 이루었으면 합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하지 않더라고 마음의 여유가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고, 모두가 즐겁게 일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면 합니다.” 문의전화 070-8224-2545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취업보다 중요한 내 인생의 진로를 세워보자! 여성들의 경제 활동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변화하는 시대. 꼭 경제적인 이유가 아니더라도 결혼과 육아 등의 이유로 일을 그만 두었던 여성들은 대부분 다시 일을 하고 싶어 한다. ‘직업’이라는 것이 돈벌이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인생에 의미를 찾는 일이기도 하기 때문. 하지만 대부분 여성들은 일 하고 싶은 마음만 굴뚝같을 뿐,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그리고 어떤 분야로 나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구체적인 정보를 구하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자신감도 없다. 하지만 이런 여성들을 위한 ‘맞춤’ 취업 지원책을 제공하는 곳이 있다. 지금 인생의 진로를 고민하고 있다면 ‘춘천여성인력센터’ 문을 두드려보자. 취업 계획에 앞서 인생 진로를 계획해야 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신의 눈높이에 맞는 일을 찾기란 하늘에 별 따기보다 어렵다. 자신이 기대하는 직장의 모습과 취업시장에서 현실적인 일자리는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대부분의 여성들은 취업 자체를 포기하거나, 눈높이를 낮춰 취업했다가도 쉽게 그만두기 일쑤다. 어찌 보면 취업지원 정책의 핵심은 여기에 있는지도 모른다. ‘춘천여성인력개발센터’ 이복희 관장은 이런 문제점에 대해 정확한 대안을 제시했다. “눈앞의 취업을 위해 때로는 눈높이를 낮추는 일이 필요합니다. 다만, 지금 내 눈높이에 맞지 않는 직장일지라도, 보다 길게 자신의 인생의 진로를 하는데 있어 하나의 과정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 일에서 기회와 희망을 찾을 수 있고, 자신이 목표로 하는 꿈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직업 교육과 취업으로 자신의 인생을 찾아 즉, 취업 계획보다 자신의 원하는 삶에 대한 계획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나이와 상관없이 지금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을 정확히 점검하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여기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정해졌다면, 그 일을 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떼기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도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떤 분야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 이들이 얼마나 되겠는가. 때문에 ‘춘천여성인력센터’에서는 그 첫 발걸음을 떼는 일부터 함께 해주고 있다. 특히 ‘재취업 설계상담’은 성격유형검사와 직업선호도 검사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계획하고 자신의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은 물론이고 면접 기술까지 연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춘천여성인력센터’는 ‘동행면접’이나 ‘새일여성인턴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취업을 돕고, 취업 후 사화관리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여성들을 위한 내실 있는 기관으로 자리 잡을 터 진로상담에서 교육과 취업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진행되는 ‘춘천여성인력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많은 결실을 맺으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형식적으로 끝나는 취업 지원이 아니라, 여성의 고충상담과 후생복지, 문화 활동의 지원사업까지 진행하면서 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올해 10월 새로 부임한 김복희 관장은 “몇 년 전 저희 기관에서 교육을 받고 도서관 사서 도우미로 일을 하셨던 분을 우연히 만났습니다. 그런데 지금 문헌정보학과 대학원 졸업을 앞두고 있더군요. 이렇게 저희 기관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고, 평생 할 일을 찾아가는 많은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보람을 느낀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춘천여성인력센터‘이 다양한 제도를 활용해 자신의 꿈을 찾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문의전화 243-6474~5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강원도 ‘2011Water Korea 평가’ 상?하수도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주관한 2011 Water Korea에서 기능경진대회, 업무개선 등 3대 분야 종합평가에서 ‘만점’을 취득하여 강원도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강원도는 시도 종합평가에서 행사참여 성적 35점, 업무개선사례 35점, 기능경진대회 30점 등 3개 분야 모두 ‘만점’으로 종합평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급수관과 하수관 시공의 정확성과 신속성 등 현장기술을 평가하는 기능경진대회에서 강원도 대표로 홍천군이 출전했다.<사진있음(사진명:워터코리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2011년 정부합동평가, 강원도 전국 2위 강원도가 ‘2011년 지방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에서 전국 9개도 중 2위를 차지해 국가위임사무 및 국정주요시책을 매우 효율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3일 발표한 2011년도(2010년 실적기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에 따르면, 강원도는 평가대상 총 9개 분야 중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관광, 환경산림 등 5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연말에 35억원의 특별 재정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