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홍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금연교실 홍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11년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홍천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8명을 대상으로 하여 금연교실을 진행시하였다. 이번교육은 홍천군청소년수련관의 조용상 팀장이 진행하였다. 조용상 팀장은 3일간 학생들과 소통하며, 체험과 실습 그리고 시청각자료를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학생들 스스로 금연에 대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교육이 끝난 후 학생들은 흡연의 해악 대해 정확하게 인지하게 되었고, 이번 교육이 금연 실천의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서로 소통하고 스스로 알게 하고 다양한 시청각자료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방식의 금연 교육보다 더 큰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 예상된다. 앞으로도 홍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 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차 한잔의 여유와 사색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곳. 전문적인 교육과 체험 제공하는 다도 문화 공간 언제부터인가 나이 한 살 더 먹는다는 것이 이 세상에 대한 책임감으로 다가온다. 내 스스로에 대한 책임감도 감당 못한 채,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다. 그러니 당연히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벅찰 수밖에. 그런데 참 놀라운 것은 아이들이 나를 키운다. 나와 내 가족을 넘어, 이 세상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이제 더 이상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서글프지 않다. 이경숙 원장(58)이 정성으로 만들어준 말차 한 잔을 앞에 두고, 올 한해를 이렇게 감사한 마음으로 정리했다. 그리고 이원장이 들려주는 삶과 교육에 관한 이야기는 나를 뒤돌아보게 했다. 깊은 산속에 온 듯 고요하고, 온화한 주인을 닮아 따스한 곳. 힘든 일도 기쁜 일도 편안하게 내려놓을 수 있는 곳. 아마도 춘천에서 가장 사랑하게 될 것 같은 그 곳이 ‘다심원’이었다. 말차 한잔에 모든 것이 담겨있다. 잼버리 도로를 달리다보면 ‘다심원’이라는 작은 푯말이 눈에 띈다. 푯말이 안내하는 흙길로 들어서면 ‘어떻게 여기에 이런 곳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 세상의 거친 풍파를 피해 몰래 숨겨놓은 누군가의 보금자리처럼 ‘다심원’이 자리 잡고 있다. ‘누가 이런 곳에 살고 있을까’라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문을 열자, 온화한 미소의 이경숙 원장이 손님을 반긴다. 손수 만든다는 다과와 처음으로 맛보는 말차는 ‘내가 과연 이런 대접을 받아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깊은 정성이 녹아들어가 있었다. 견과류로 만든 다과의 달콤함을 먼저 만끽한 후, 진한 녹색의 녹차말차 한잔을 마시고 나니, 신기하게 머리가 맑아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스트레스가 많은 지인들에게 꼭 한 잔 권하고 싶을 정도. ‘자연을 그대로 마신다’고 할 정도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몸에 흡수가 바로 되는 말차는 사실 아무나 우릴 수 없는 귀한 차이다. 말차 마니아들이 전국 각지에서 ‘다심원’을 찾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대나무 솔로 거품을 내서 우리는 말차는 빠른 시간 내에 거품을 어떻게 내느냐에 따라 차의 맛이 달라진다. 이원장은 “한 순간이라도 마음을 집중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차 맛을 낼 수 없다”며 말차 한 잔을 우려내는 동안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고 했다. 차 문화가 선사하는 사색의 즐거움과 여유 20년이 넘게 인사동을 다니면 차를 공부하던 이원장은 4년 전, 우연히 지금의 ‘다심원’ 자리를 보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을 보는 순간 이런 공간에서 사람들과 함께 차를 마시고 차 문화를 알리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별한 계획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춘천에 이런 문화 공간 하나쯤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떠올랐죠.”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았지만 ‘다심원’은 조금씩 이원장의 생각대로 자리를 잡아갔다. 차 고유의 색향미를 느끼는 것은 물론, ‘다심원’이 전해주는 사색의 즐거움과 여유는 어디서나 흔히 맛볼 수 없는 행복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혼자서 ‘다심원’을 찾는 예술가들도 많다. 뿐만 아니라 이곳을 찾은 외국인들은 “무릎 꿇어 앉는 것부터 쉽지 않았지만, 정말 즐겁고 소중한 체험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언제나 이 자리에서 초심을 지키고 싶다. 현재 ‘다심원’은 말차전문점으로 차 문화를 보급하는 일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이원장은 어린 학생들에게 차 문화를 알리고 싶다고 했다. “경쟁 속에 내몰리는 아이들은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당연히 여유가 없고 예의를 모릅니다. 예의는 아이들을 이해하는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몸에 베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아이들이 차 한잔의 여유를 자기 인생의 동반자로 만들 수 있다면 사회가 밝아지지 않을까요?” 때문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심원’의 다도교육은 천천히 하지만 깊이 있게 진행된다. 기다림과 정성이 제대로 된 차를 만들어내 듯, 아이들 역시 그렇게 키워가야 한다는 것이다. 오전에는 다도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후에는 언제라도 다도체험을 할 수 있는 ‘다심원’. 특히 다도체험은 1인 5천원이면, 꽃차, 황차 등 다양한 차와 이원장이 손수 만든 다과도 함께 맛볼 수 있다. 덤으로 ‘다심원’이 주는 여유와 위안은 더욱 큰 선물. 20년이 넘는 세월을 차와 함께 해왔듯이,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 싶다는 이원장은 “언제나 다심원은 이 자리에 있을 것이며, 저 또한 초심으로 이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문의전화 다심원 252-4695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2011제 17회 춘천민족예술제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춘천지부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2011춘천민족예술제 행사를 2011년 12월 21일(수) 오후 6시 30분 춘천시 자유센터웨딩홀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춘천지부의 예술인들과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춘천 지역 예술가와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 한 해를 평가하고 반성하는 자리로 마련한다. 식전 행사로 단편 애니메이션(MOM-감독 장욱상, 과 연환-감독 김동욱)이 상영되고, 시상식 후 풍물 공연(모듬북 연주-홍성순 외)과 음악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천전리~소양강댐 입구 4차로로 복구 산사태 피해를 입은 신북읍 천전리~소양강댐 입구 간 도로가 4차로로 복구된다. 춘천시는 수해복구 사업에 따라 피해 구간 1.2km 구간을 4차로로 개선복구하는 계획을 최근 강원도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업체 선정을 마쳤으며 조만간 착공할 계획이다. 도로 확장 복구사업에는 국,도비 20억원이 투입되며 내년 7월께 준공할 계획이다. 시는 중장기적으로 소양5교~천전리~소양강댐 구간(5.2km)을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비 160억원 중 25억원이 소양5교~천전리 구간에 투자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춘천관광인대회 열려 , 춘천관광에 기여한 유공자, 서비스우수업소 등 수상 올 한 해 춘천시 관광을 결산하는 관광인 대회가 23일 오전11시 춘천베어스타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웰컴투춘천추진협의회(회장 김성수) 주최로 관광, 축제, 문화예술 등 관련분야 인사 150명이 참석하여 관광분야유공자, 서비스왕, 서비스우수업소 등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 관광분야유공 시장 표창△송청락 한림성심대 관광외식조리과 교수(향토음식 홍보) △이소희 강원도 관광마케팅사업본부(중국관광객 모객) △윤호영 만천초등학교 교사(해외 수학여행단 유치) △정도웅 춘천시립노인복지회관 관장(해외 실버관광객 유치) ◇ 서비스왕 웰컴투춘천추진협의회장 인증△남영관 여관(효자1동) ◇ 서비스우수업소 웰컴투춘천추진협의회장 인증△음식=곰배령(퇴계동), 머구리(퇴계동), 화진가든(만천리) △숙박= 초원장여관(효자2동), 크리스탈장(효자2동) △주유소=구름다리주유소(만천리) △개인택시=춘천개인택시지부 △버스=대한운수(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홍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 다른 시작을 위한 졸업식" 홍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늘빛” 은 12월 22일(목) 18:00 수련관내 3층 다목적실에서 2011년도 홍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늘빛” 졸업식을 진행하였다. 4, 5, 6학년 총 28명의 졸업생은 1년간의 과정을 마무리 하며 친구들과 잊지 못할 지난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부는 졸업식과 졸업 공연을 진행하였으며, 졸업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즐기면서 졸업의 참뜻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2부는 뮤지컬 ‘러브홀릭’ 공연을 관람함으로서 졸업식의 아쉬움을 달래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새 출발에 힘을 실어 주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설악산 한계령 구간 휴대전화 불통 완전 해소 강원도는 지난 22일 도청 화상회의실에서 강릉전파관리소와 이동통신 3사, 공용화기지국 설치 사업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계령 구간 휴대전화 불통해소 완료보고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유공자인 강릉국도관리사무소 주무관 홍기원, 한국전파기지국(주) 과장 김경환, 드림라인(주) 강원지점장 안평원에 대한 도지사 표창도 같이 수여되었다.그동안 한계령은 국립공원 내 국도 구간으로 휴대전화 서비스가 되지 않아 관광객들의 전화이용 불편은 물론 조난사고, 재난 재해 발생 시 구조#구급 활동에 많은 문제가 제기되어 왔었다. 이번 사업으로 한계령 구간 9개소에 공용화기지국 설치가 완료되어 불통 구간이 완전 해소되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2012 강원도 농어촌진흥기금’지원 대상 신청 접수 강원도는 FTA, 농산물 가격 불안정, 농산물 수입개방 등에 대비하고자 ‘강원도농어촌진흥기금운용 설치 및 운용조례와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하고 총 157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2년도에 농어촌진흥기금을 지원 받고자하는 사업자는 2012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 까지 시#군 및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서 농림어업을 주업으로 하는 농어가,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영어조합법인, 어촌계 등이며 지원 분야는 친환경 농업 등 지역특성을 살린 농수산물 생산사업, 수출유망 품목 등 비교우위 농림수산물 생산사업, 농수산물 가공 등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업 및 농외소득 증대 사업 등이다. 특히, 금년도 농업재해 및 토종벌 낭충봉아부패병 피해 농가와 농수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어가, 귀농#귀촌자, 미래농업대학 졸업자, 구제역 피해농가 등을 지원대상자 선정 시 우선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신나는 겨울방학엔 가까운 우리지역 눈썰매장이 최고! 드디어 겨울방학 시즌이 시작됐다. 날씨가 춥다고 자녀들에게 실내생활만을 지나치게 독려하는 가정도 더러 있을 듯하다. 한참 성장기를 지나는 아이들을 집안에만 가둬두기엔, 이 겨울과 하얀 눈이 함께하는 풍경은 너무 아깝다. 아이들의 건강에도 적절한 나들이와 외출은 필수. 상대적으로 추운 날씨와 많은 눈, 이것은 차라리 춘천과 같은 영서지역에 살면서 누릴 수 있는 축복이기도 하다. 그래서 찾아가는 곳이 눈썰매장. 비용부담도 적고, 반나절만 투자하면 오가는 거리에 즐기는 시간까지 모두 해결된다. 지금 바로 우리 집에서 가장 가까운 눈썰매장을 찾아 나서보자. 함박웃음을 터뜨릴 아이들. 말 그대로 물 만난 고기가 따로 없을 것이다. 어른들에게는 까맣게 잊고 있던 동심의 추억을 다시금 되살려줄 것이다. 엘리시안 강촌리조트 10면의 스키 슬로프와 콘도, 골프장 등을 갖춘 종합리조트 내에 위치. 백야의 설원 같은 곳에서 야간에도 스키와 눈썰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춘천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편의점, 분식, 식음료, 카페테리아 등 최신의 부대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엔 하루 1천명이 이용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 고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 버스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차량으로는 춘천 도심서 15분 정도 소요. 리조트 입구에 백양리역(엘리시안 강촌역)이 있다. * 위치 : 남산면 백양리 29-1 * 이용요금 : 대인 9,000원 소인 7,000원 (지역주민 신분증 제시 시 대인 7,000원 소인 5,500원)* 이용시간 : 오전(09:00~13:00)/오후(13:00~17:00)/야간(18:00~21:30) 금, 토 야간운영은 18:00~22:00 * 문의 : 033-260-2000 / www.elysian.co.kr 춘천밸리눈썰매장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최적의 겨울놀이터로 손색이 없다. 넓은 공간에 롱(long) 슬로프 2면을 갖췄다. 봅슬레이눈썰매와 튜브눈썰매, 전통얼음썰매 등 3가지 눈썰매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복합형 슬로프를 운영 중. S자형 굴곡을 타고 내려오는 200m 길이의 봅슬레이 방식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열차처럼 함께 연결된 눈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느낌은 신선한 추억이 될 것이다. 눈썰매를 타는 동안 언제든지 따뜻하게 쉴 수 있는 휴게실(베이스캠프)과, 식사와 간식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매점과 카페도 운영된다. 조양IC에서 학곡사거리 중간지점에 위치, 춘천 도심에서 10분 거리다. * 위치 : 동산면 원창리 304번지 * 이용요금 : 눈썰매장(입장료+튜브대여료) 대인 12,000원(종일권) 소인 10,000원(종일권) 전통얼음설매 3,000원(썰매 대여료 포함)* 이용시간 : 10:00~17:00 * 문의 : 033-262-0990 / www.valleysnow.co.kr 알프스벨리사계절썰매장 집다리골 휴양림 입구의 알프스벨리펜션에서 운영한다. 가족, 친구, 연인끼리 또는 어른과 아이가 그룹을 지어 내려가는 새로운 타입의 눈썰매를 만난다. 기존 플라스틱 썰매에 비해 월등한 안정성과 재미를 만끽한다. 사계절 썰매장으로 여름에는 시원함과 스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물썰매장을, 겨울에는 안전하고 재미있고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튜브썰매가 기다린다. 정겨운 시골 정취와 함께 인근에서는 7분 거리의 춘천댐 빙어낚시축제, 20분 거리의 화천 산천어축제도 즐길 수 있다. * 위치 : 사북면 지암리 455 * 이용요금 : 튜브썰매 10,000원(입장료 포함, 3세 미만 무료) 단체 15인 이상 20% 할인(단체예약시 사전연락 필수) 숙박시설 이용 시 썰매이용료 50% 할인 * 이용시간 : 10:00~16:00* 문의 : 033-243-2130 / www.alpsvalley.kr 옥광산눈썰매장옥광산 내에 위치한 눈썰매장. 세계 유일의 연옥광산으로 옥 기운 가득한 웰빙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세계 최고 품질의 진품연옥으로 다양한 효능을 입증 받은 옥찜질방이 특히 유명해, 눈썰매장도 즐긴다면 1석2조의 효과적인 나들이가 될 것. 옥동굴체험장은 실제로 옥을 캐는 광산 안에 자리 잡아 아이들에게는 살아있는 교육현장이 되어주기도 한다. 그밖에 옹기박물관, 직영 전시 판매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돼 있다.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덕분에 각종 편의시설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 위치 : 동면 월곡리 241 * 이용요금 : 눈썰매장 대인, 소인 각 8,000원(10명 이상 단체이용시 6,000원) 찜질방 10,000원 * 이용시간 : 10:00~17:00 * 문의 : 033-241-5775 / www.oksanga.com 김연주 리포트 fa100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
- 봉의산 멧돼지 포획 위해 5~7일 입산 통제 지난 달 봉의산 야생멧돼지가 인근 주택가에 잇따라 출현, 인명 사고가 우려되고 있는데 따라 경찰서, 소방서,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등과 합동으로 퇴치 활동에 나선다. 춘천시는 겨울철이 되면서 도심 출현 빈도가 잦을 것으로 보고 포획 기간 입산을 금지하고 주변지역 외출 자제를 당부하는 안내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사전 알림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야생 멧돼지를 만났을 때 소리를 지르거나 등을 보이며 달아나지 말고 멧돼지 눈을 똑바로 쳐다보거나 조용하게 주위 바위나 나무에 몸을 피해야 한다. 최근 춘천시가 봉의산 멧돼지 서식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네다섯 마리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문의:250-424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