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희귀, 난치성질환자 의료지원 범위 확대 올해부터 희귀, 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 대상에 건선척추염 질환이 추가돼 총 134종 질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 호흡보조기, 기침유발기 대여료 지원 대상 질환도 기존 8종에서 크로이펠츠야콥병, 중증근육무력증 등 2종이 추가됐다. 간병비 지원 대상 질환도 기존 8종에서 렛트증후군, 기타스핑고지질증(크라베병), 크로이츠-펠트 야콥병이 추가되어 11종으로 확대되었다. 또 만 18세 이상 선천성대사이상질환자(7개질환)에게는 특수조제분유 구입비(월 30만원 이내), 저단백햇반 구입비(월 14만원 이내)가 지원된다. 춘천시 보건소는 희귀, 난치성질환자에 대해 연중상시 지원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 250-45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1
- 강원도 동계올림픽 발전전략 확정 강원도가 12일 평창올림픽 개최에 따른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강원도 종합발전전략’을 확정 발표했다.강원도는 동계올림픽과 연계한 종합발전전략을 통해 최문순 지사가 강조해 온 민생·흑자·균형·환경·평화올림픽, 문화올림픽, 사람중심의 올림픽 등 동계올림픽 7대 원칙을 실현하기로 했다. 또 동계올림픽을 통해 도 전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이끌어내고 이를 토대로 올림픽 성공개최 이후에도 지속적인 발전상을 견인해 나가는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이와 함께 지역개발 44개 과제를 비롯해 환경 36개, 관광 32개, 산업·농업분야 25개, 휴먼웨어 23개, 문화 19개, 복지 9개 등 188개 과제를 추진한다.강원도는 도민에게 이익이 되고 동계올림픽으로 소외되기 쉬운 접경·탄광·농어촌 지역 등에 대한 활력화 방안을 포함해 도 전체 상생·균형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올림픽 개최도시와 주변도시는 올림픽 이후에도 지속발전이 가능한 자족도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강원도는 이러한 전략들을 통해 정부차원의 다각적인 지원 대책을 유도해 내고 도와 시·군의 전략사업에 대한 정책적인 통일성을 유지해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로드맵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배진환 강원도 기획관리실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은 강원도 발전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이자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발전전략들이 현실적으로 실현될 수 있는데 무게를 두고 차분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0
- 2011 강원도 수출 20여 억 달러 달성, 2011년 한 해 강원도가 수출 19억7천7백만 달러를 달성해 전년도 15억9백만 달러 대비 증가율 31%로 전국지차제 중 수출증가율 3위를 달성했다. 주요 수출품으로 전년도 대비 42% 증가한 합금철이 4억2백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3억3천1백만 달러인 시멘트가 2위, 3억1천5백만 달러인 의료기기가 3위, 자동차부품, 주류 등이 수출품목 상위를 자치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주요 수출대상국은 2010년에 이어 미국이 3억6천2백만 달러로 1위를, 일본이 3억2천만 달러로 2위, 중국이 1억9천1백만 달러로 3위를 차지했으며, 러시아와 이란이 뒤를 이었다. 특히, 이란은 7천6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200% 이상 증가하여 인도를 제치고 5위를 차지했다. 강원도는 2012년 올해 유럽의 재정 위기, 이란의 경제제제 조치, 일본 대지진 여파 등으로 세계경기가 침체 국면에 있어, 세계수출시장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수출목표액 20억 달러를 초과 달성하기 위하여 한#미, 한#EU FTA 체결 효과를 극대화하여 자동차 부품, 합금철, 의료기기 등 강원도 수출 주도 상품의 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수출 중견기업 15개사를 선정하여, 수출 1000만 달러 이상의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중동 서아시아 중남미 등 신흥 유망 시장과 틈새 시장을 적극 공략해 도내 기업의 수출시장 확대에 전력을 기울이고 최근 수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중남미 시장의 의료기기 토털 마케팅 사업의 결실을 맺기 위하여 도 고위 관계관이 직접 방문하여 해외세일즈를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1
- 건강하고 예쁜 몸매, 하루 30분이면 OK! 짧은 시간에 탁월한 운동 효과로 인기몰이 ‘살과의 전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뚱뚱한 몸매가 문제가 되는 사회. 하지만 단순히 잘빠진 몸매가 선망의 대상이 되는 분위기와는 상관없이 우리 모두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가꾸어야 할 의무가 있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과 행복한 마음이 깃들 수 있기 때문. 규칙적인 운동을 해본 사람이라면 ‘몸 뿐 아니라 삶을 다르게 만드는 운동의 가치’를 누구나 알 것이다. 하지만 누가 몰라서 못하나. 시간 없어 못하고, 재미없어 안하고, 효과 없어 그만둔 작심삼일의 실패 경험들. 그런데 이런 고민을 덜어주는 ‘여성들의 신나는 놀이터’가 있다. 하루 30분 투자로 건강하고 예뻐진 여성들의 행복한 이야기가 들려오는 곳. ‘커브스’ 석사클럽을 찾아가봤다. 건강과 삶의 활력을 찾아주는 행복한 공간. ‘KBS 생로병사’에 여러 차례 소개 되면서 확실한 효과가 입증된 ‘30분 순환운동’. 여성들만을 위한 효과적인 운동기구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으로 ‘30분 순환운동’을 진행하면서, 전 세계 87개국, 430만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이 ‘커브스’다.소문으로만 듣던 ‘커브스’는 과연 어떤 곳일까? 문을 연지 2개월밖에 안됐지만, ‘커브스’ 석사클럽 회원들의 이야기는 ‘커브스’의 효과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 달 만에 5.5kg를 뺐다는 안모(29)씨는 “처음에는 30분 운동으로 과연 효과가 있을까 의문스러웠어요. 그런데 제가 그동안 해본 운동들 중에 가장 효과가 높았다”며 무엇보다 ‘커브스’의 매력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 꾸준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가게 일 때문에 하루 30분이 아니었다면 시작도 못했을 것이라는 이명순(41)씨는 “몸이 붓고 어지럼증이 있어 약을 먹고 있었는데, 이제는 약을 안먹어도 괜찮다”며 놀라운 운동 효과를 전해주었다. 뇌졸중으로 세 번이나 쓰러져 옷도 혼자 입지 못할 정도였다는 이모(50)씨는 “몸이 건강하지 않으니 운동을 할 마땅한 곳이 없었다”며 ‘커브스’는 몸 뿐 아니라 마음까지 편하게 해주는 곳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예쁜 예비신부가 되어서, 날씬한 엄마가 되어서, 활기찬 아내가 되어서 행복하다는 ‘커브스’ 회원들의 이야기는 계속됐다. 30분 순환운동으로 일반 운동의 3배 효과. 그렇다면 ‘커브스’의 ‘30분 순환운동’은 어떤 것일까? 클럽 안에는 12종류의 운동기구와 12개의 리커버리 스테이션이라는 발판이 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각각의 운동기구들은 배와 등 팔과 다리, 복부와 허리, 가슴과 허벅지 등 각 부위별로 본인의 근력과 강도에 맞는 맞춤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고, 둥근 서킷 안에는 트레이너가 항시 상주하며 회원들의 자세를 꼼꼼하게 교정해준다. 기구 당 30초씩 이동하면서 강도 높게 운동하고, 30초는 리커버리 스테이션에서 근육의 피로를 풀어준다. 이때, 운동 목적에 맞는 심박수를 유지하면 근육이 생성되고 체지방이 분해되면서, 요요현상이 어려운, 기초 대사량이 높은, 살이 찌기 힘든 체질로 개선되는 것이다. 더욱 더 놀라운 것은 탁월한 운동 효과이다. 체지방 분해 효과가 일반 유산소 운동에 비해 3배 이상 높고, 칼로리 소모량도 에어로빅이나 수영의 두 배 가까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커브스’는 인바디 측정 기계로 체성분, 부위별 근육발달, 체지방 등 매달 자신의 신체가 어떻게 변화되는지 체크하고 확인해 볼 수 있다. ‘커브스’에서 운동을 시작해보고 싶다면. ‘커브스’ 석사클럽은 다른 클럽과 달리 여성들의 사랑방 역할까지 하고 있었다. 단순히 몸매 관리 차원을 넘어서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공간인 것이다. 제 2의 인생을 설계하는 도전과 열정으로 ‘커브스’와 연애하는 마음이라는 석사 클럽의 조영희(50) 대표는 육체 뿐 아니라 정신과 영혼까지 회복될 수 있는 완전한 힐링의 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편한 시간을 택해서 이용하면 된다. 단,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으로, 실내 운동 공간은 어느 곳보다 청결해야 한다는 원칙하에 청소와 회원 관리 시간을 갖는다. 키가 150cm 이상의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저소득 차상위계층 자녀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 바우처 업체로 선정되어, 2월3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이용 가능하다. 매달 진행되는 이벤트 외에 2월을 맞아 더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었다고 하니, 활기찬 삶을 위해 하루 30분, 나에게 투자해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전화 264-1330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1
- 보건소 금연클리닉 참가자 금연 성공률 높아 춘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금연클리닉 참가자는 2,058명으로 이중 4주 금연에 성공한 사람은 64.2%, 6개월 이상 성공한 사람은 41.9%로 나왔다.금연을 원하는 사람이 금연클리닉을 방문하면 흡연자 특성에 맞는 금연보조제를 처방 받고 관리를 받을 수 있다.한편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지역 성인 남성의 흡연율은 48.2%, 여성은 3.4%로 나타났다.문의:259-18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1
- 4월 국회의원선거 앞두고 주민등록 일제정리 춘천시는 4월11일 실시되는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30일부터 3월20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한다. 이 기간 중 주민등록말소 또는 거주불명 된 사람이 재등록하거나 주민등록증 미발급자가 발급신청을 하면 과태료를 최대 4분의3까지 감면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각 읍면동에서는 세대별 명부를 바탕으로 집집마다 방문, 실제거주여부를 확인하는 사실조사를 벌인다. 조사 결과 거주지를 옮기고도 전입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허위로 신고 한 것이 밝혀지면 직권 조치(거주불명 등록)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1
- 의암호 순환 자전거도로 만든다 춘천시가 올해 10억원을 투자, 의암호 순환 자전거 도로망 구축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삼천동 의암공원~어린이회관까지 500m 구간을 자전거도로로 연결하면 자전거길이 끊긴 의암공원 야외음악당~춘천MBC 주변 호수~어린이공원이 연결되어 자전거 주행 뿐 아니라 산책로로도 쓸 수 있는 수변길로 만들어진다. 한편 남춘천역, 아파트단지 등 공공 장소에 자전거 보관대가 설치되고 자전거 도로를 따라 안전 표지판, 쉼터, 화장실등의 편의시설이 곳곳에 세워진다. 허일영 춘천시 건설과장은 “의암호 순환 자전거도로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길로 소문이 나고 있다”며 “단절 구간 연결사업과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 뿐 아니라 외지 자전거동호인들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문의: 250-300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0
- 춘천시립교향악단 2012년 신년음악회 열어 춘천시립교향악단은 27일 오후 7시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신년음악회를 연다.백정현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아 서곡 윌리엄텔을 시작으로 시냇물이 흐르는 듯한 산뜻한 풍경을 연상시키는 헨델의 하프 협주곡이 연주되며 협연은 하피스트 최영진이 맡는다. 또한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디터 플루리(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연주자)가 예민한 감각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구사하는 작곡가 이베르의 플루트 협주곡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왈츠 곡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이 선보이며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의 여러 멜로디를 모아 화려하고 생동감 있게 편곡한 리골레토 환타지를 플루티스트 김정현과 디터플루리가 함께 연주한다. 전석 무료, 선착순 입장. 입장권은 시내 지정 배부처에서. 문의: 253-85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0
- “좋은 교복, 알짜구매 기회 놓치지마세요~” 교복 시즌이 돌아왔다. 새로이 교복을 맞춰야 하는 학부모들은 만만치 않은 비용도 비용이지만 어떤 교복을 골라야 할지 막막하다. 학부모 입장에서야 ‘좋은 원단으로 아이들이 입었을 때 편안하게 만들어졌는가’가 우선 고려사항이다. 거기다 세탁이 편리하고 세탁 후 변형이 없다면 더할 수 없이 좋다. 하지만 아이들 생각은 다르다. 한 마디로 스타일이 그 모든 것보다 우선시된다. 그렇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마음을 모두 만족시키는 교복 브랜드가 있기 때문. 학부모들의 적극 추천으로 서울국제고, 대원외고 등 현재 다수의 유명 중고교의 공동구매사로 선정된 ‘미치코런던’. 과연 그 인기비결은 무엇인지 찾아가봤다. 꿈의 원단이라 불리는 ‘드림케어’란? 세계적인 유명 디자이너의 브랜드로 잘 알려진 ‘미치코런던’이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특수 가공된 ‘드림케어’ 원단과 강력한 소취 섬유제인 ‘데오텍’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드림케어’ 원단은 인체에 유해한 포르말린, 수지 및 유기용제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천연 소재로 특수 가공한 기능성 원단. 반복적인 세탁에도 형태가 변화하지 않고 부푸러기 걱정 없이 부드러운 촉감도 그대로 유지된다. 뿐만 아니라 아토피 예방, 정전기 방지, 황변 방지, 쾌적한 착용감, 물세탁과 빠른 건조 등이 모두 가능해 꿈의 원단으로 불릴 정도.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이 원단으로 만든 옷은 커피나 음료수 등을 흘려도 얼룩이 남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매장에서 이온음료와 포도주스를 교복 셔츠에 쏟은 후, 휴지로 살짝 닦아주었더니 깨끗한 하얀 셔츠 모습 그대로 돌아왔다. 이것이 학생을 배려한 교복이다. 사람 몸의 3대 체취의 근원인 암모니아, 이소길초산, 노네날에 대해 강력한 소취 기능을 발휘하는 ‘데오텍’ 라벨 역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손꼽는 ‘미치코런던’ 교복만의 장점. 한참 민감한 사춘기 학생들을 위한 배려다. 이렇게 ‘미치코런던’은 ‘교복은 기본적으로 3년은 입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학생들의 일상생활을 고려했다. 뛰어난 패션 활동성, 실용성을 더해, 3년을 입어도 깨끗하게 입을 수 있는 원단과 사춘기 아이들에게 냄새를 없애주는 라셀을 부착하면서도 타 브랜드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 것이다. 물론 ‘모델 같은 교복’ ‘엣지 있게 입자’와 같은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스타일을 중시하는 아이들의 요구도 수용하고 있다. 하지만 ‘미치코런던’은 단지 보여주기 위한 스타일을 추구하지 않는다. 최초의 ‘기모교복바지’가 출시 된 것 역시 이 같은 이유. 때문에 ‘슬림 피트 패턴을 제작 하면서도 좀 더 촘촘하게 짜고, 울 혼방율을 높여 품질을 고급화 했다. 같은 교복이라도 속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부분 하나하나에 세심하게 정성이 들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9일까지, 알짜 구매 기회 놓치지 말 것. 중앙로 다빈치안경점 옆에 자리 잡은 ‘미치코런던’ 학생복에서는 오는 29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춘천 내 모든 중고등학교 교복 구매가 가능하며, 신상품은 15%, 이월상품은 30%로 좋은 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조금 더 저렴한 상품을 원한다면, 같은 매장 내 오랜드 학생복도 고려해 볼 수 있다. 특히, ''남춘천여중''과 ‘봉의여중''의 경우, 공동구매가 이루어지면서 1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고 있으니, 교복을 구매해야 할 학부모라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말 것. 문의 미치코런던 252-7901, 256-7901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0
- 투표목적 위장전입 단속 춘천시와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4월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주민등록 위장전입 단속에 나선다.단속대상은 주소지에 실제 거주하지 않는 사람이 특정 선거구에 투표할 목적으로 허위로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하는 경우이다. 투표를 위해 친인척이나 동료의 집에 일시적으로 주소를 옮긴 경우, 주택이 없는 나대지에 전입신고 한 경우 등도 위장전입에 해당한다.춘천시는 선거인명부 작성 기준일인 3월23까지 지속적으로 실제 거주여부를 확인, 위장전입이 의심되면 선관위에 통보한다. 적발되면 공직선거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문다. 문의: 257-13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