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뛰고 구르고 웃고 소리치고, 신나는 점핑팡팡 세상! 아이들을 둔 가족들의 외식에 있어 트램펄린, 일명 ‘방방이’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음을 엄마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최근 음식점이 아니고도 따뜻한 실내에서 아이들이 편하게 트램펄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춘천에 생겼다. 엄마들 사이에 이슈가 되는 건 너무도 당연한 일.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이 실내에서 뛰고 구르고 하는 만큼, 먼지 등 각종 유해환경과 혹시라도 다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따라오기 마련. 내일신문이 현장을 다녀왔다. 직접 설계한 국내 최장 길이 19M 트램펄린 후평동 한신아파트 앞 점핑팡팡. 그냥 둥글거나 아니면 네모난, 흔한 ‘방방이’를 생각했다면 오산. 웬만한 대형음식점에서 볼 수 있는 놀이방 시설과도 규모 자체가 비교불가다. 슬라이드 스타일로 쭉 펼쳐진 코스 길이가 무려 19M, 국내에서 가장 긴 트램펄린이다. “미국에 납품하는 업체에 특별 주문제작을 했어요. 제가 디자인을 전공한 터라 내부 공간과 컬러 매치 등을 직접 담당했지요. 남편 또한 인테리어 분야에서 오래 일했기 때문에 모든 시설을 직접 설계할 수 있었죠.” 알고 보니 유영달(42), 윤정아(38) 사장 부부의 열정이 이 안에 그대로 녹아있는 셈. 타 지역의 실외 시설들이 보통 주말 이용료를 따로 올려 받는 등 만만치 않은 가격으로 영업하는 것에 비해 30분에 1,000원이라는 저렴한 금액을 책정할 수 있었던 것도 실제작에 이들의 손을 직접 거친 이유다. “안전을 위해 한정된 공간 안에 어른까지 포함해 45명이라는 정해진 인원만을 수용하고 있는 저희 방침 상 부모님 입장료를 받을 수밖에 없는 점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위생과 안전을 최고로 생각하는 엄마 아빠의 마음 엄마들이 가장 신경 쓰는 위생과 안전 문제는 어떨까. 윤정아 사장 또한 초등학생과 유치원 아이를 둔 엄마기에 가장 고심한 부분이라고. “아이들이 뛰놀다보니 기본적으로 먼지가 없을 순 없겠지요. 때문에 공기청정기 2대를 설치했고, 풀가동하고 있답니다. 또 매일 아침 청소에 공을 많이 들입니다. 특히 월요일 오전에는 트램펄린 밑 매트 바닥까지 확실하게 관리하지요.” 사실 트램펄린 아래 바닥 청소는 상당히 힘든 부분이라고 한다. 적잖은 음식점 놀이방에서 아이들이 뛰놀 때마다 불만스런 청결상태에 찜찜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을 엄마들. 하지만 점핑팡팡에서는 월요일 오전 시간을 바닥청소에만 다 투자를 하고 있다니 안심해도 좋을 듯하다. 또 하나! 안전한 시설이용에 대한 책임은 유영달 사장의 몫. 요즘 같은 겨울철엔 아이들이 집에서 TV나 컴퓨터를 껴안고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심한 운동부족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운동으로 경련을 일으키거나 다리를 접질리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하지만 유 사장은 현재 스포츠마사지 자격증 소유자로 이런 다급한 상황에 최대한 빨리 근육을 풀어줄 수 있다. 또한 자신이 내부 시설 설계를 직접 진행했기에 스프링 하나하나, 매트 접합부분까지 모든 시설부분을 바로바로 체크하고 보완하는 민첩함을 보여준다. “정말 아이들 운동량이 엄청나다는 걸 느껴요. 오픈한지 이제 한 달 남짓인데 벌써 이 굵은 스프링이 늘어난 걸 보세요. 이럴 때 바로 교체작업에 들어갑니다. 안전도 안전이지만, 벌써 쿠션감이 달라졌냐는 꼬마 손님들의 원성을 사기 십상이죠. 하하.” 한편 각 방마다 설치된 CCTV도 아이들의 안전관리에 큰 몫을 한다. <p style="FONT-SIZE: 13 2011-12-23
- 솔빛학원 전문가 초청 Dinner 설명회 성황리에 개최 지난 12월 9일(금) 바이킹 뷔페 10층에서는 솔빛학원 주최로「우리 아이만의 SKY(서울대, 연대, 고대)진학대비를 위한 차별화된 6년 대비 로드맵」 이란 테마의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100여 명이 넘는 학부모가 참석한 본 설명회에서는 ‘우리아이에게 가장 유리한 고교 선택 방법’, ‘우리아이에게 가장 유리한 대학 입시 전형 선택 방법’, ‘그에 따른 우리아이만을 위한 맞춤형 학습전략 (교과 및 비교과)’ 등을 두드림교육연구소 한수위 소장이 강연하였다. 이날 한수위 소장은 “명문대에 진학하려면 중학교 저학년 시기부터 전략적 대입합격전략을 치밀하게 작성하고 준비해야한다면서 대입합격전략은 단순한 지원전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개인의 능력에 적합한 대입전형을 조기에 결정하고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집중적인 노력으로 성공적인 입시준비를 위한 모든 것을 포함하기 때문이다.”라며 복잡한 대입전형(3,298가지 전형)의 핵심은 중학교 저학년 시기에 명확한 목표를 정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문의: 254-32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3
- 윤택구 손대표 특보, 내년 총선 춘천 출마 선언 “정권교체의 중심에 우뚝 서겠다” 윤택구 민주당 손학규 대표 정책특보(46·민주당)가 지난 8일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4월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 춘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특보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민주주의와 국가균형발전, 복지사회와 한반도 평화, 그리고 춘천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출마했다”며 “침체된 춘천 분위기에 종지부를 찍고 강원정치의 중심으로 춘천을 굳건히 세워 권익을 찾아오는 힘있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명박 정권의 무능과 독선으로 민생파탄, 민주주의 후퇴, 대결의 남북관계는 국민들을 절망과 분노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며 “이번 총선에서는 반드시 이명박 정권의 무능과 독선을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특보는 “21세기 국가경쟁력은 지방경쟁력 강화로부터 시작해야 함에도 지방경쟁력은 오히려 후퇴했고 춘천은 천안, 청주, 원주 등과 비교할 때 격차가 심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춘천은 헌정 이래 민주진보개혁세력이 국회의원이나 시장으로 당선된 적이 없지만 지난 6#2 지방선거와 4#27보궐선거 결과는 춘천시민이 소극적 보수에서 참여정치, 시민정치의 길로 나서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제 춘천시민은 ‘제대로 된 정치인이 나와 춘천도 바꿔보자’는 요구가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택구 특보는 1964년생으로 봉의초, 소양중, 춘천고를 졸업하고 연세대 상경대 응용통계학과 재학 중 1986년 5#3 인천민주화투쟁으로 체포되어 11개월 투옥생활 후 학업을 중단했다. 이후 춘천에서 청년운동, 사회운동을 거치며 민주화 운동에 헌신하며 (합)유온전설 대표, 강원방송 철원지사장 등 20여 년간 중소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현재 (주)한국엘이디 대표, 손학규 민주당 대표 정책특보, 동아시아미래재단 사무처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3
- <벌거벗은 임금님> 춘천공연 극단 가족이 들려주는 유쾌한 어린이극 <벌거벗은 임금님>이 춘천을 찾아 12월13일(화)~12월25일(일) 춘천인형극장 무대에 오른다. &bull공연일시 : 2011. 12.13(화)~12.25(일) &bull공연시간 : <평일> 11시(단체),2시(단체),4시(5인 이상) <토/일요일> 11시,2시,4시 * 월요일 휴관 * 일요일 11시 공연은 아빠무료입장. &bull공연장소 : 춘천인형극장 대극장 &bull티켓가격 : 현매 8,000원 / 예매 6,000원 / 회원,단체 5,000원 / 장애인(동반1인) 4,000원 &bull 문의: 242-845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3
- 춘천시 초등 무상급식 예산편성 거부… 반발 확산 춘천시가 내년도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거부한데 대해 시의회와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서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춘천시는 지난 6일 강원도와 강원도교육청이 교육청 60%, 도 20%, 시·군 20%의 예산을 부담해 2012년부터 초등학생에 대해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기로 한 방침에 “저소득층 학생에 대해서는 이미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데다 친환경쌀, 우수농산물 급식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으므로 고소득층을 포함한 일반 학생 무상급식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며 “일반 학생들의 무상급식은 강원도와 도교육청에서 지원하기로 한 80% 예산만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15일 춘천시청에서 대규모 집회 예정이에 대해 도교육청 관계자는 “춘천시가 20% 매칭하지 않는다면 초등학교 무상급식 80%의 예산은 집행할 수 없다”고 밝혔다.이광준 춘천시장이 내년도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거부한데 대해 춘천시민사회단체 20여개 구성된 ‘친환경학교의무급식 실현을 위한 춘천네트워크’와 ‘민주주의와 민생, 공공성 실현을 위한 춘천공동행동’은 12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무상급식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시 집행부에 권고해 줄 것을 춘천시의회 예결위에 요구하고 15일 춘천시청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어 춘천시에 전면 무상급식 실시를 요구할 예정이다. 김정애 춘천네트워크대표는 “전면 무상급식은 시대의 대세이며 아이들이 누려야 할 권리인데도 18개 시·군 중 춘천시만 반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학부모들도 술렁이고 있다. 초등 1학년 자녀를 둔 김현지(후평동)씨는 “내년부터 우리아이도 무상급식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왜 춘천시만 무상급식을 거부하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똑같은 세금을 내고도 무상급식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은 형평성에도 맞지 않고 학부모들을 무시하는 처사다”고 말했다. 이재수 의원 “정책적 소신 아닌 독선적인 행위”춘천시의회 이재수 의원은 “춘천시에서 예산을 반영하지 않으면 강원도교육청과 강원도에서 지원하는 40억원도 받을 수 없게 돼 춘천시만 불이익을 받게 될 것”이라며 “이 시장의 이번 결정은 정책적 소신보다는 감정적으로 접근한 독선적인 행위”고 주장했다.김성식 의원도 “무상급식은 아직까지도 사회적 논란이 많은 만큼 여론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시민의사를 파악한 뒤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문했다.한편 이광준 시장은 지난 8일 “무상급식 시행여부를 떠나 무엇이 문제이고, 시의 진의가 무엇인지 춘천시장과 강원도교육감 또는 강원도지사가 참여하는 일대일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민병희 교육감, 이광준 시장의 1대1 공개토론 거부이에 대해 민병희 교육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이 땅에 태어난 우리 아이들은 헌법과 교육기본법에 의거하여 의무교육의 정신에 따라 밥을 먹을 권리가 있고, 지사나 교육감 그리고 시장은 이 아이들의 권리요구에 대하여 친환경급식을 시킬 의무가 있다. 지금은 토론을 할 때가 아니라 시급히 예산을 편성할 때”라며 이 시장의 1대1 토론 제안에 대해 거부의사를 밝혔다.한편 강원도의회 교육위는 지난 6일 도교육청이 제출한 유치원 초등학교 무상급식비 391억원을 수정 가결했다. 기획행정위도 강원도가 제출한 초등생 무상급식 예산 108억5000만원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 예산은 도의회 예산결산특위와 16일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예산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도내 만 5세 이상 유치원생 6368명과 초등학생 9만4441명이 무상급식 혜택을 받는다. 그러나 춘천시는 초등학생 무상급식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 춘천의 초등학생들은 내년도 무상급식 대상에서 제외된다.한남진 기자·김미정 리포터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3
- “여행 전의 설렘부터 다녀온 후의 추억까지 다 드리고 싶어요!” 온의동 롯데마트 3층의 ‘롯데JTB’ 여행사. 기대와 설렘으로 허니문을 맞는 예비 신랑신부들과 이봉수 점장이 한참 상담을 이어가고 있었다. 최고의 신혼여행을 위해 여행지에서 일어날 갖가지 상황들까지도 세심히 짚어주고자 하는 이 점장은 여행사 경력 19년차의 베테랑이다. “고객과, 19년 간 쌓은 여행지식, 그리고 고객들을 대하는 스킬이 저의 가장 큰 자산이죠.” 본사의 다양한 상품들을 훤히 꿰뚫고 있는 탓에 어떤 고객에게든 잘 매치되는 상품을 제안하고 여행 팁까지 확실하게 제공해 줄 수 있는 그. 해당 여행지에 대한 정보는 물론 꼭 필요한 리스트, 여행경비 하나하나까지도 체크하는 세심함이 돋보인다. “무리한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을 보면 눈높이를 조금 낮출 것을 권해 드리죠. 다른 부분에서 더 큰 만족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모자라는 부분은 충분히 다음 기회를 계획할 수 있기도 하고요.” 이 점장의 충실한 상담 이면에는 ‘롯데JTB’ 본사의 앞선 상품구성 능력과 대표기업 브랜드의 신뢰도도 한 몫을 한다. “롯데JTB는 한국의 롯데그룹과 일본 JTB가 합작한 회사입니다. 항상 고객들의 다양한 개성과 취향을 고려한 최고의 상품을 발 빠르게 준비하는 회사죠. 물론 제가 더 열심히 준비해야하는 부분도 많지만요, 고객들에게 작은 중소여행사가 줄 수 없는 신뢰와 다양성, 최고의 서비스를 전해드릴 수 있다는 건 분명합니다.” 요즘 트렌드는 과거 계모임이나 단체여행에서 소규모 가족단위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 최근엔 춘천에서도 터키, 아프리카, 인도 등 장거리 여행지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특히 ‘롯데JTB’처럼 규모 있는 기업의 여행상품들일수록 소수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갖추고 있기에, 지역 내 인지도 또한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 또한 여행 후엔 해피콜을 통한 서비스 만족도 체크에 이르기까지 고객에 대한 정성 하나하나가 자연스럽게 신뢰도를 높이는 이유가 된다고. 대형마트 내에 자리 잡은 이유로 우연히 지나가다 궁금해서 들어오는 고객도 많고, 내방 고객 10명 가운데 2명 정도는 실 계약으로 이어진다고. 늘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봉수 점장. 언제든 자신의 진심과 상품의 우수성이 전해지면 평생고객이 된다는 확신 탓이다. 추석과 설날 이틀을 빼곤 363일 저녁 8시까지 열려있는 여행사. 여행은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즐거움보다는 좋은 사람들과 그것을 계획하고 기다리는 데서 오는 매력이 더 큰 것 같다는 이 점장. 자신은 그런 고객들의 즐거움과 오래도록 함께해왔지만, 지금도 여행이라는 단어 앞에만 서면 그저 설렌다고 한다. 문의 010-8242-6001 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3
- 근화동 인조잔디 구장 내년 5월 준공예정 근화동 하수처리장 복개 공원화사업이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복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하수처리장 생물반응조 상부 복개 및 주변 공간을 포함하여, 1만4천여㎡에 체육시설과 주차장, 화장실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체육시설에는 정규 규격의 구장과 풋살장 각 1면씩이 만들어진다. 이 구장이 개방되면 기존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 근화동 현 구장, 거두리 구장과 함께 인조잔디 구장이 4곳으로 늘어나 생활체육 동호회 구장 확보난이 덜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3
- 내년부터 50cc 미만 이륜자동차 신고제 도입 내년 1월1일 이후 스쿠터 등을 구입하면 의무보험 가입증명서를 첨부해 사용신고를 하고 번호판을 받아 운행해야 한다. 이미 운행 중인 50cc 미만 이륜자동차는 내년 6월말까지 사용신고를 하면 된다. 미신고 운행 시에는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전동휠체어, 어린이용자동차, 전기보드, 미니바이크, 모터보드, ATV(사륜 사발이) 등은 신고대상에서 제외된다. 신고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차량등록사업소(동 지역 거주자)에서 하면 된다. 문의: 250-524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3
- 탄소포인트제 참여 가구 추가 모집 동절기 전력수요 급증에 따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개인, 상가 등이 전기를 감축하면 그 만큼 포인트를 줘 나중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인센티브는 전통재래시장 상품권이다. 현재 2천여 가구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860여 가구가 지난해 10월 이후 올 6월까지 21만 킬로와트시(kWh)를 절감, 91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효과를 올렸다. 탄소포인트제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www.cpoint.or.kr)에서 가능하다. 문의: 250-447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3
- ‘구름빵’ 2011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우수상 수상 애니메이션 ‘구름빵’이 12월 13일 개최된 2011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우수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TV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했다. 구름빵은 미국의 애니 어워드, 프랑스의 앙시페스티벌 등에 최고상 후보로 초청된 경력이 있는 작품이다.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는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발전 및 위상 제고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작품 및 인물에 대하여 시상하며, 이날 수상식에 문화체육부장관을 비롯한 수상자 등 약 250명이 참석하였다. 동화책<구름빵>(백희나, 한솔교육)을 원작으로 (재)강원정보문화진흥원(원장 박흥수)과 <span style="FON 201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