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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성의 40%가 경험한다는 ‘요실금’ 요실금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새어나와 속옷을 적시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심해지며 주로 기침, 재채기를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 많이 발생한다. 우리나라 여성의 40%가 경험한다는 요실금. ‘레아산부인과’ 이경숙 원장을 만나 요실금 전반에 관한 조언을 들어봤다. 방치하기 쉬운 요실금두 번의 출산 경험이 있는 양희숙(60, 개포동) 주부는 요즘 더욱 심해진 요실금 때문에 외출하기가 겁날 정도다. 가볍게 걷기만 해도 자신도 모르게 새어나오는 소변으로 난감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화장실 찾다가 하루가 다 간다는 그녀는 “이러다 나아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증상이 갈수록 악화되는 것 같아 병원을 찾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요실금은 호르몬 변화, 카페인, 흡연, 알코올, 비만 등의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대부분은 출산과 노화로 인한 골반근육의 이완, 방광근육의 불안정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레아산부인과’ 이경숙 원장은 “요실금은 평소 꾸준한 골반근육운동과 올바른 배뇨습관으로 어느 정도는 예방할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증세가 심각하다면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발생 원인과 유형에 따른 맞춤형 치료 요실금은 의학적으로 기침, 재채기 등 갑작스럽게 복압이 증가하여 발생하는 복압성(긴장성), 해부학적 구조는 정상이지만 방광근육이 불안정해 소변이 마려운 순간 강하고 급작스러운 요의 때문에 소변이 누출되는 절박성, 복압성과 절박성의 증상이 섞여 나타나는 복합성, 방광신경이 약해지거나 약물복용, 소변을 오래 참는 습관 등의 방광 수축력 저하로 인한 일류성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치료는 발생 원인과 각 유형에 따라 달라지며 치료방법으로는 비수술적 치료인 HMT치료(전기 자극 치료), 약물치료, 체외자기장치료, 케겔운동과 수술적 치료인 TOT수술 등이 있다.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갖춘 전문의 찾아야대표적인 비수술적 치료 중 하나인 HMT(바이오피드백)는 부드러운 전기 자극을 통해서 골반수축운동을 도와 소변이 새는 것을 막아준다. 즉, 골반근육과 신경에 전류를 흘려서 부교감신경, 방광신경 등을 자극함으로써 환자의 골반근육을 강화시켜 요실금 증상을 개선시키는 것이다. 골반근육훈련인 케겔운동 역시 8~12회(6~8초간 수축, 6~8초간 휴식)씩 1세트로 하여 1일 5세트씩 실행하면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수술적 치료인 TOT수술은 과거 개복식 수술과는 달리 대퇴부를 통해 진행하기 때문에 수술시간이 짧고 부작용 및 합병증이 거의 없어 부담이 적은 편이다. 이 원장은 “하지만 수술 후 빈뇨 증상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으나 과민성 방광 증상이나 빈뇨 증상은 남아있을 수 있다. 이런 경우, 수술과 비수술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요실금 치료는 환자의 증상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져야 하므로 무엇보다도 풍부한 치료경험 사례와 노하우를 갖춘 숙련된 전문의가 시술해야한다고 강조했다. Tip 요실금 예방은 이렇게~- 골반근육운동을 지속적으로 한다.- 방광을 자극하는 음식은 가능한 자제한다.- 비만은 요실금의 주요 원인이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골반근육 강화에 도움이 된다. - 흡연은 잦은 기침을 유발시켜 방광을 자극하므로 금연한다. - 올바른 배뇨 습관을 키우기 위해 시간에 맞춰 배뇨를 하도록 훈련한다. 2018-06-28
- 6월 모평 이후의 수능영어 대비 올 6월 7일(목)에 실시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모의학력평가에서 영어 영역이 지난 2018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보다 어렵게 출제되었다. 지난 수능에서 영어는 절대평가 시험 실시 첫 해로 1등급 비율이 10%대로 쉽게 느껴졌지만 대학별 입시에서 의외의 변수로 작용하기도 하는 등 영어 영역의 영향력은 작지 않았다. 성공적인 2019학년도 입시를 위해 올 수험생들은 절대평가 실시 2년차에 접어드는 올 수능영어에 대한 분석과 이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봤다. 도움말 휘문고 장익준 교사(진로진학팀장), 양재고 김종우 부장교사 (진로진학센터)6월 모평 영어 1등급 비율,지난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에 비해 감소올 6월 모의학력평가보다 수능이 어렵게 출제될 경우에는 1등급과 2등급의 인원이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 2019학년도 6월 모의평가의 가채점 예상으로 입시업체인 이투스에서는 1등급 비율이 4.42%, 2만 6147명, 2등급 비율이 15.49%, 약 9만 1633명, 3등급 34.66%, 20만 5037명, 4등급 비율이 55.08%, 32만 5835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8학년도 6월 모평에서 1등급 비율이 8.08%, 4만 2183명, 2등급이 22.33%, 11만 6551명인 것과 비교해도 이번 6월 모평에서 1등급에서는 약2%, 2등급에서는 7% 이상이 줄었다. 2018학년도 수능과 비교하면 1등급 비율이 약 6%가 감소했으며 2등급은 14%, 3등급은 20%의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2018학년도 수능영어에서 1등급 인원은 약5만 2983명으로 10.03%, 2등급은 15만 6739명으로 29. 68%, 3등급은 29만 1014명으로 55.11%, 4등급은 73.08%로 38만 5885명이었다. 휘문고등학교 장익준 진로진학팀장은 휘문고의 예를 들어보더라도 이번 6월 모평에서 영어 1등급인 90점대가 약 22.7%로 지난 2018학년도 수능에서의 1등급 비율인 40.7%에서 약 18%가량이나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수능영어에서 1등급과 2등급의 인원이 감소하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 가능성도 함께 감소해 2019학년도 대입 수시의 실질 경쟁률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양재고 진로진학센터의 김종우 교사의 경우는 6월 모평 이후 앞으로 9월 모의평가로 다시 한 번 난이도를 조절할 가능성이 있기에 6월 모의평가만으로 올 수능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감소할 것이라고 섣불리 단정하기는 이르다고 분석했다. 신유형이 등장,영어시험의 난이도는 큰 차이 없어절대평가로 바뀐 수능 영어시험이 쉬울 것이라는 일반적인 예상과는 달리 휘문고 장익준 교사는 절대평가로 바뀐 이후 사실 영어시험의 난이도 자체는 상대평가일 때와 큰 차이가 없다고 했다. 이번 6월 모평 영어 영역의 EBS 수능교재의 연계율은 약 73.3%로 매년 수능에서 70% 정도가 꾸준히 연계되고 있다. 6월 모평 역시 EBS 수능교재를 그대로 활용한 문제가 7문제 이상 출제되는 EBS 수능교재의 지문을 이용한 직접 연계 문제와 다른 지문으로 간접 연계한 연계 문항이 고루 출제되었다. 정답률이 낮았던 33번 빈칸추론 문제가 EBS 수능특강 9강의 8번 문항과 똑같은 지문이었다는 점을 보더라도 영어 시험의 난이도가 어려워 1등급 비율이 낮아졌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EBSi가 제공한 6월 모의고사의 정답률이 가장 낮은 문항의 1순위에서 7순위 중의 1위, 3위, 6위와 7위의 4개가 빈칸추론 문제였으며 각각 34번, 31번 33번, 32번에 해당한다. 이중 22.7%로 정답률이 가장 낮은 34번은 빈칸추론 문제였으며 2위는 문장삽입 문제로 23.7%를 차지했다. 특이유형인 33번 빈칸추론은 일반적인 주제파악 문제가 아니라 앞내용 일부를 파악 후 흐름까지 파악해 일부를 추론하는 문제였다. 이외의 나머지 문제들은 객관적으로 그리 어려운 문제들은 아니었다고 한다. 대신 이번 6월 모평 영어시험의 특징은 신유형이 등장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기존의 정형화된 문항 유형에서 변화가 있었던 시험이었다. 대표적으로 24번, 29번, 42번이 해당된다. 29번의 경우 밑줄 친 단어의 문맥상 함축적 의미를 묻는 문항으로 원래는 문맥상 적절한 혹은 부적절한 어휘를 고르는 문항에서 변화가 있었다. 24번은 도표의 이해를 묻는 문항에서 표 내용의 이해를 묻는 문항으로 변경되었고, 42번의 경우 장문독해 유형의 빈칸추론 문항에서 장문독해 유형의 문맥상 적절하지 않는 어휘를 고르는 문항으로 변화되었다.쉽지 않은 절대평가,막연한 기대가 성적하락의 한 원인통상적으로 6월 모평에서 수능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유추해 볼 수 있지만 9월 모평으로 난이도를 다시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만일 현재 성적이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자신감을 상실해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도 영어는 자신이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절대평가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 등에 지원하는 수험생이라면 끝까지 영어를 포기하지 않는 편이 수시에서는 유리할 수 있다. 장익준 교사는 절대평가 2년차를 맞이하는 2019학년도 수능영어시험과 관련해 영어 시험문제의 난이도는 예전의 상대평가를 실시할 때와 비교해 볼 때 절대 쉬워지지 않았다는 점을 명심하고 실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해 야 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EBS교재만 열심히 해도 최소 73점 이상을 나올 수 있기에 EBS 교재를 정독하고 거기에 나온 수준의 어휘는 반드시 외워둬야 한다고 언급했다. 휘문고의 경우도 상대평가를 실시할 때는 1개만 틀려도 자칫 2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 열심히 영어공부를 해서 90점대 이상의 학생 비율이 70%가 넘었지만 절대평가로 넘어온 첫 해인 지난 해 2018학년도 수능에서는 90점대 이상이 40%로 감소했다고 했다. 특히 휘문고를 포함해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학교 영어시험이 EBS교재를 수능시험처럼 변형해서 출제되고 있어 평소 학교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면 자연스레 수능 영어공부로 이어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험생들이 절대평가라서 영어시험이 쉬울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에 공부를 소홀히 하고 있는 것이 영어성적 하락의 한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양재고 김종우 교사 역시 중상위권 학생의 경우라도 영어는 2등급만 유지하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수능영어를 소홀히 하는 경우 수능시험에서 의외의 결과를 가져와 불리할 수도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8-06-21
- 2019 미국 대학 입시 전략 세미나 지난 5월 29일 삼성동 섬유센터 스카이 홀에서 ‘에이팩스 아이비’의 ‘2019 미국 대학 입시 전략 설명회’가 진행됐다. 1년에 한 번 진행되는 에이팩스 아이비의 설명회는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미국 대학 입시의 최신 경향 및 트렌드가 공개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도 알렉스 민 대표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각 지역에서 찾아온 많은 학부모들이 세미나 장을 가득 채웠다. 2시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학부모들은 메모를 하고 수시로 핸드폰을 꺼내어 자료 사진을 찍는 등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대학 및 사회의 변화‘에이팩스 아이비’의 세미나는 화려한 꽃이 가득한 봄날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시작하였다. 알렉스 민 대표는 시작을 의미하는 Spring처럼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변화와 가능성에 대한 준비를 하는 자만이 미래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학생 12학년 자녀를 둔 이혜영(48)씨는 “오늘 원장님 말씀을 들으니 우리가 바다 속에 있기에 몰려오는 쓰나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일 뿐 앞으로의 세상은 생각보다 다양한 모습으로 변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전공을 선택할 때 인문학과 엔지니어링을 접목시키는 것은 상상해본 적도 없었습니다. 대학에 가길 원하면서 아이의 성적에만 연연했을 뿐 변화하는 대학과 미래에는 관심이 없었네요”라고 말했다. 융합의 시대- 변화하는 전공과 직업군 알렉스 민 대표는 ‘제4차 산업혁명을 컴퓨터와 기술의 시대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미국 대학은 Data+Psychology, AI+Sociology, STEM+Humanities와 같이 기술과 인문학, 문과와 이과의 융합시대로 본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는 전공에 있어서 Computer Science를 생각하고 있다면 Software Development를 단순한 Business가 아닌 기술 연구 프로젝트를 이끌 수 있는 Operation Research를 고려하라고 강조했다. 국제학교 11학년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제4차 산업 혁명시대를 Tech의 시대로만 생각하고 있었어요. 설명회 내용을 듣고 나니 이제는 융합이 미래의 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라고 말했다.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진로ㆍ진학 로드맵 알렉스 민 대표는 미국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충분히 활용한 프로젝트와 활동 안에서 전공에 대한 열정이 나타나고, 주변에 영향력을 끼치는 모습이 원서 안에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 장을 찾은 학부모 김소연(55)씨는 “고등학생이 할 수 있는 인턴십 기회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거든요. 고등학생 신분으로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사례를 소개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아이의 주어진 환경 안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남길 수 있는 일을 찾아야겠어요.”라고 말했다.졸업생 어머니 소개로 세미나장을 찾아왔다는 한 학부모는 “원장님께서 진행하신 사례를 들어보니 제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 개인 상담을 통해 내 아이에게 필요한 프로젝트와 비전을 제시해 주실 것 같아서 아이의 상담을 예약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두 아이 모두 에이팩스 아이비를 통해 미국 유학을 보내는데 성공했다는 학부모 이은주씨(51)도 세미나 장을 찾았다. “전 두 아이 모두 대학에 보냈는데도 해마다 세미나에 참석합니다. 원장님 설명회에서는 입시뿐 아니라 전공과 직업군,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리더십 등 사회의 흐름을 알 수 있어 아이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 알렉스 민 원장님은 전공과 로드맵 만드는 과정부터 확실히 달라요. 아이도 동기부여가 되니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요. 믿음이 생기죠. 시간이 흐르면서 오히려 알렉스 민 원장님께서 저보다 아이에 대해 많이 알고 계시더라고요. 아이의 적성이나 미래에 대한 고민 없이 무조건 대학에 합격시키는 데만 집중하는 곳도 많아요. 그러면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라고 말했다. 그녀의 큰 아이는 유펜 대학을 졸업했고, 둘째는 현재 케네기 멜론 대학 공대에 재학 중이다. 문의 02-3444-6753~5 2018-06-21
- 대치동 ‘위칼리지(WeCollege)’ 열린 학교를 아세요? 학생, 성인, 직장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학교 ‘위칼리지’가 문을 열었다. 한 분야에 10년 이상 내공이 있다면 누구나 전문가가 되어 ‘선생님’이 되는 곳. 반대로 입시·자녀교육부터 스마트폰, 건강, 선물 포장, 어학, 미술·음악 등의 관심 분야 교육을 요청해 배울 수 있는 곳. 성인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위칼리지를 찾아가봤다. 위칼리지에서 지식·지혜 나누고 원하는 배움을 직접 설계한다 한티역 인근에 문을 연 위칼리지는 배우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교육을 개설할 수 있고, 자신만의 지혜와 지식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곳이다. 위칼리지 최인녕 총장은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은 선생님이 되고, 배우고 싶은 사람은 학생이 되는, ‘진정한’ 열린 학교다. 우리는 각자 힘든 여정을 겪은 전문가이며, 항상 새로운 배움이 필요한 영원한 도전자이다. 여러분의 잠자고 있는 지식을 나누고, 원하는 배움을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위칼리지의 설립 취지”라고 설명했다. ‘교육 플랫폼’ 위칼리지의 취지는 홈페이지에도 그대로 드러난다. ①개설된 강의 보기 ②맞춤 강의 신청 ③ 선생님 등록 ④ 강의실 이용 신청 코너 속에 ‘배움과 가르침’이 공존하는 곳임을 엿볼 수 있다.▶누구나 배우는 곳 맞춤 강의 신청을 통해 배우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교육 개설을 요청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이나 교육 및 입시 해법과 관련한 교육, 혹은 소소하지만 알아두면 삶이 더 윤택해지는 스마트폰 100배 즐기기, 손쉽게 배우는 선물포장 등이 그것이다. 학부모뿐 아니라 대학생이나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엑셀, PPT 등 알기 쉬운 OA 활용법 등도 포함된다. 위칼리지는 성인뿐 아니라 자녀를 위한 교육이나 강의실 활용도 가능하다. 자녀의 과외 공간이 필요할 때 강의실을 이용할 수 있고, 소수 정예 모임이나 교육 공간도 제공한다. 무엇이든 배우고 싶은 것이 있다면 위칼리지의 열린 배움터를 이용하면 된다. ▶누구나 가르치는 곳 위칼리지에서는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전문가’다. 특정 분야의 지식, 기술, 지혜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꼭 특정 자격증이나 화려한 스펙이 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 예를 들어 미술·음악·어학·IT 등 특정 분야의 재능이 있다면, 자녀를 성공적으로 길러낸 부모라면, 혹은 실생활에 유용한 정리정돈이나 바느질·뜨개질의 달인이라면 가르칠 수 있다. ▶6월 무료 특강-강남 학부모 첫 만남 위칼리지는 오픈 기념으로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6월 특강을 마련했다. 26일(화), 27일(수), 28일(목) 3일간 자녀교육과 입시 등을 주제로 알찬 무료 강의가 열린다. 6월 26일(화) 미래교육 입시전략연구소 이근열 소장의 ‘입시 로드맵 설계법(11:00~12:30)-학종으로 반드시 성공하는 법, 진로 로드맵부터 학생부 관리까지, 문·이과 통합 진로 선택과목 선택법’을 공개한다. 6월 27일(수) 열정과 신념 이병창 원장의 ‘대학 잘 보낸 엄마들의 3가지 전략(11:00~12:00)’, 집중력을 높이는 내 아이의 자세 교정(12:00~12:30)을 주제로 진행되며, 6월 28일(목) 자녀교육의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는 ‘신비한 타로이야기(11:00~12:00)’, ‘연세대 음대 김동범 학생의 즐거운 색소폰의 세계(12:00~12:30)가 펼쳐진다. 날짜별로 사전 예약하면 누구나 특강을 들을 수 있다.문의 02-538-8005(전화 예약) we@wecollege.co.kr(온라인 예약) 페이스북 www.facebook.com/WeCollege카카오톡 ID : WeCollege 2018-06-21
- 중등 인터넷 강의 자유학기제 실시로 인해 입학 후 첫 시험을 맞는 중학교 1학년 학생 및 학부모들의 긴장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중1 학부형인 김민정(40세, 강남구 역삼동)씨는 “국영수에 집중하느라 과학은 신경을 못 썼는데 아이가 어려워한다. 2학기부터는 과학 학습에도 신경을 써야겠다”다고 걱정이다. 1학기의 경험을 발판 삼아 2학기부터는 과학도 차근차근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주요 인강 사이트의 중학교 과학 강좌에 대해 알아보았다. *각 인강사이트 참조, 2018학년 1학년 1학기 전 범위 기준(일부 강의는 1학년 전 범위 강좌로 진행)엠베스트장풍 강사●강의명 : 2018년 중1-1 과학(전 범위)_공통●교재 : 백신 과학 기본서 중1-1(메가북스)●강의수 : 총 45강(본 강의 42강+Top Class 3강) ●가격 : 92,700원●비고 : 천재·비상·동아·미래엔·YBM 교과서 강좌도 별도로 있음.●대상 : 내신 과학을 완벽 정복하고 싶은 중학교 1학년 학생, 쉽고 재미있게 과학 개념을 이해하길 원하는 학생, 선생님만의 노하우로 과학 성적을 상승시키길 원하는 학생박상아 강사●강의명 : 2018년 중1-1 과학(전 범위)_공통●교재 : 올리드 중등 과학 1-1(미래엔)●강의수 : 총 49강(본 강의 46강+Top Class 3강)●가격 : 122,400원●비고 : 천재·비상·동아·미래엔·YBM 교과서 강좌도 별도로 있음.●대상 : 과학에 흥미가 없는 학생, 혼자 공부하기 막막한 학생, 학교 진도에 맞춰 부담 없이 과학 공부를 하고 싶은 학생, 암기하기가 부담스러운 학생, 수행평가·서술형 준비가 안 되어 있는 학생장하나 강사●강의명 : 2018년 중1-1 과학(전 범위)_공통●교재 : 올리드 중등 과학 1-1(미래엔)●강의수 : 총 48강(본 강의 44강+Top Class 4강)●가격 : 118,800원●비고 : 천재·비상·동아·미래엔·YBM 교과서 강좌도 별도로 있음.●대상 : 1학기 전 범위를 꼼꼼하게 정리하려는 중 1학생, 수행평가 대비하려는 학생, 과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학생김남이 강사●강의명 : 2018년 중1-1 과학(전 범위)_공통●교재 : 올리드 중등 과학 1-1(미래엔)●강의수 : 총 40강(본 강의 37강+Top Class 3강)●가격 : 95,400원●비고 : 천재·비상·동아·미래엔·YBM 교과서 강좌도 별도로 있음.●대상 : 시험에 출제되는 주요 포인트를 완벽 이해하고 싶은 학생, 단원별 출제 예상 유형 문제 풀이로 성적을 상승시키고 싶은 학생수박씨닷컴강에리 강사●강의명 : 2018 오투 과학 1-1 전범위: 교과서 공통●교재 : 2018 오투 중등 과학 1-1(비상교육)●강의수 : 40강●가격 : 114,000원●비고 : 천재·비상·동아·미래엔·YBM 교과서 강좌도 별도로 있음.●대상 : 한 강의로 처음부터 끝까지 가고 싶은 중학생, 주입식 교육이 아닌 자기주도적 학습을 하고 싶은 중학생, 다양한 실험으로 과학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고 싶은 중학생, 깔끔하고 명확한 설명으로 핵심 강의를 듣고 싶은 중학생, 과학에 흥미가 없어 쉽고 재미있는 강의가 필요한 중학생, 노트 필기가 어려워 정리가 잘되지 않는 중학생, 과학 100점이 멀게만 느껴지는 중학생김두산 강사●강의명 : 2018 오투 과학 1-1 전 범위: 교과서 공통●교재 : 2018 오투 중등 과학 1-1(비상교육)●강의수 : 27강●가격 : 77,000원●비고 : 천재·비상·동아·미래엔·YBM 교과서 강좌도 별도로 있음.●대상 : 중1 과학을 빠르게 예습하고 싶은 학생, 완벽하게 시험대비용 복습을 하고 싶은 학생, 핵심 개념을 통한 심화적인 내용 이해를 동시에 잡고 싶은 학생, 진짜 전교 1등을 해보고 싶은 학생김항아 강사●강의명 : 2018 오투 과학 1-1 전 범위: 교과서 공통●교재 : 2018 오투 중등 과학 1-1(비상교육)●강의수 : 36강●가격 : 100,000원●비고 : 천재·비상·동아·미래엔·YBM 교과서 강좌도 별도로 있음.●대상 : 차별화된 고품격 단계별 학습이 필요한 나, 1:1 과학 맞춤식 코멘트가 필요한 나, 강의마다 연계되는 학습을 하고 싶은 나, 하→중→상 단계적인 학습을 통해 원리를 이해하고픈 나, 시간낭비 없이 만점 포인트 핵심과 문제로 100점을 받고 싶은 나, 중→고등을 연계한 문제풀이 스킬을 나만 익히고 싶은 나곽신 강사●강의명 : 2018 완자 과학 1-1 전 범위: 교과서 공통●교재 : 2018 완자 중등 과학 1(비상교육)●강의수 : 34강●가격 : 94,000원●비고 : 천재·비상·동아·미래엔·YBM 교과서 강좌도 별도로 있음.●대상 : 기초-실전-심화를 아우르는 완성도 높은 학습을 원하는 학생, 매일 보고싶 은 지루하지 않은 강의를 원하는 학생, 다양한 실험영상과 CG효과로 눈으로 보는 재미를 원하는 학생, 젊고 재밌는 선생님 강의를 수강하고자 하는 학생, 그동안 어려웠던 과학에 반전을 주고 싶은 학생, 앞선 개념학습에 어려움이 있어 현재의 학습이 힘들었던 학생, 꼼꼼하고 구체적인 학습을 통해 필요한 고등 지식을 미리 대비하고자 하는 학생, 무조건적인 암기보다는 이해를 바탕으로 과학을 쉽게 접근하고자 하는 학생김설 강사●강의명 : 2018 내공 과학 1-1 전 범위: 교과서 공통●교재 : 2018 내공의힘 중등 과학 1(비상교육)●강의수 : 17강●가격 : 55,000원●비고 : 천재·비상·동아·미래엔·YBM 교과서 강좌도 별도로 있음.●대상 : 과학 앞에서 작아지는 내 모습이 싫어! 이젠 과학 앞에서 설레고 싶은 설콩이, 한 학기의 내용을 누구보다 빠르게 시작하고 싶은 설콩이, 할 것은 많고 시간은 없다! 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보고 싶은 설콩이, 문제가 안풀려요.. 아무리 수업을 들어도 문제풀이에 응용이 어려운 설콩이, 딱딱한 수업은 지루해! 드라마 같이 재밌는 수업을 원하는 설콩이, 혼자는 외로워! 친구같은 선생님과 소통하며 함께 공부하고 싶은 설콩이김중렬 강사●강의명 : 2018 하이탑 과학 1-1 전 범위: 교과서 공통●교재 : 2018 하이탑 중학교 과학 1(동아출판)●강의수 : 39강●가격 : 107,000원●대상 : 과학이 어려워서 힘든 친구부터 완벽한 만점을 꿈꾸는 친구들, 암기가 아니라 이해하고 응용해서 공부하고 싶은 멋진 친구들, 끊임없는 호기심으로 가득 찬 과학의 열정을 보여주고 싶은 친구들, 많은 시간을 투자할 2018-06-21
- 기말고사 대비 전략적 플레이 기말고사 기간이 2주 정도 남짓하다. 이 세상에서 중요하지 않은 시험이 없지만, 이번 기말고사 또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입학 후 처음 치르는 시험이기도 한 만큼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는 실질적으로 고입에 적용되는 시험이라서, 최대한 성적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대입 수시 전형에서 3학년 내신 성적의 반영 비율이 높은 경우가 많으므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도 이번 시험을 최선을 다해야 한다. 물론 중학교, 고등학교 각 2학년 학생들도 내신 성적 관리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이렇게 중요한 학교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 명심해 두어야 할 사항이 있다. “기말고사 문제를 출제하시는 분은 바로 학교 선생님”이라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평소 각 과목 수업에 집중해야 한다. 특히 시험 1~2주 전 직전까지도 선생님들이 지나가며 흘리는 말씀까지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들이 강조한 내용은 특별히 체크 또 체크해 두었다가 시험대비할 때마다 두 번 세 번 확인 반복해야 한다. 학교 선생님들의 말씀 안에 시험에 대한 힌트가 있다.다음으로 명심해야 할 것은 ‘공부는 전략’이라는 사실이다. 온라인 게임에서 전략적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필패하듯이, 시험공부를 할 때에도 전략이 필수이다. 가정통신문에 나온 기말고사 운영 계획을 보면서 시기별, 과목별 계획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수학, 영어, 국어 등 주요 과목을 우선하여 학습시간을 많이 배정한다. 취약한 단원에 대해서는 EBS 강의나 온라인 강의 또는 보강을 통해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기타 암기 과목은 시험 직전에 몰아서 공부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먼저 굵직한 영역 위주로 전체의 흐름을 파악한 후에, 이어서 개념을 공부하고 마무리로 핵심을 암기하도록 한다.마지막으로 당부한다. 첫날 시험을 못 보았다 하더라도 좌절하면 악순환이 계속 반복된다. 지나간 시험은 일단 잊고 마음을 다잡아 다음 시험을 집중 몰입해야 한다. 자신에게 어려웠던 시험이라면 친구들한테도 어려운 시험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한 두 과목에 일희일비 하기보다 공부한 것을 토대로 최선을 다해 풀어내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기원한다.송낙천원장최상위학원문의 02-588.0345, www.mathup.kr 2018-06-21
- 유학, 어학연수 성공 비결 - 트렌드를 알면 답이 보인다! 영어를 너무 못해서, 혹은 고등학교 성적이 부족해서 유학이나 어학연수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해다. 어학연수는 학생의 영어 수준에 맞게 수준별 맞춤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보편화 되었고, 해외 대학은 영어 성적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입학 방법을 준비해 놓고 있다. 미국이나 캐나다의 경우 낮은 성적과 영어 점수로도 진학이 가능한 방법은 2년제 컬리지의 문을 먼저 두드린 후, 상위권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는 길이 있다. 직접 4년제 대학교에 진학할 때보다 낮은 성적으로도 입학이 가능하며 학비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학생의 영어 실력이나 성적 등의 조건 때문에 대학 입학이 어려울 경우에는 각 학교의 지정 학교와 연계한 패스웨이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패스웨이 프로그램이란 각 대학교와 협약을 맺은 별도의 학교에서 1년간 영어 공부와 학부 1학년 과정을 함께 공부하는 과정이다. 1년간 해당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나면 연계된 대학교의 2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몇몇 전공에만 집중되던 유학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각 나라나 학교, 지역에서 특화된 전공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경쟁력을 키우는 방식이 선호되고 있다. 예전에는 유학을 다녀왔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경쟁력이 되었지만, 이제는 유학을 통해 구체적으로 어떤 지식을 쌓고 기술을 익혔는지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특성화 전공들은 귀국했을 때 뛰어난 경쟁력이 될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취업이나 정착을 고려했을 때도 전문직으로서 일반적인 취업이나 이민에 비해 훨씬 유리하다.일반적으로 어학연수는 하나의 학교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아예 처음부터 서로 다른 두 도시의 어학연수 학교를 연계하여 진행하는 1+1 어학연수도 있다. 두 도시 연계 어학연수는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도시의 문화와 환경을 체험할 수 있고, 영어학습 플랜에 맞는 도시를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유학과 어학연수의 트렌드는 시대에 학생들의 요구에 맞게 변화하기 마련이다. 이런 변화와 흐름을 잘 읽어내는 유학플래너와 함께 한다면 유학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김세연부장유학네트문의 1588-1377, www.eduhouse.net 2018-06-21
- 이과교육그룹 ‘펜타스 본원’ 지난 6월 7일 평가원 모의평가가 치러졌고 이제 곧 1학기를 마무리하는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다. 기말고사까지 치르고 나면 고3 수험생들은 본격적으로 수능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할 여름방학이 기다리고 있다. 고1~2학생들도 특히 이과생이라면 여름방학을 이용해 학습량이 많은 수학, 과학에 집중한다면 2학기 학습 부담이 줄어들 것이다. 이과생들에게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지도하고 있는 이과교육그룹 ‘펜타스 본원’를 소개한다.경력 15년 이상 재종반 강사진의 이과생 특화 교육 ‘펜타스’는 2005년 대한민국 대표 과학 강사진이 설립한 이과교육그룹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이공계 인재를 양성’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펜타스 본원’의 모든 수업은 현재 EBS, 강남인강, 대성마이맥 등에서 강의하는 이과 전문 강사들이 진행한다. 15년 이상 경력의 전문 강사들이 기본 개념에서부터 고난도 문제까지 꼼꼼히 지도함으로써 학습 효율을 높이고 이과생만의 특화된 커리큘럼과 입시 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입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최근 상위권 학생들의 자연계열 지망이 많아지면서 펜타스의 이러한 이과 전문 프로그램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펜타스’, 이과 입시를 위한 토털 솔루션 제공 이과교육그룹 ‘펜타스’는 재수생들을 대상으로 재수기숙학원 ‘노블펜타스’(본원)를 비롯해 독학기숙학원 ‘셀탑펜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 집중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PT ISLAND)’, 수시전형대비캠프 ‘에스티아일랜드(ST ISLAND)’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과학전문학원인 ‘펜타스과학’을 분당 서현, 강남 반포, 수원 영통, 일산 백마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부터 재수생까지, 학습지도는 물론 진학관리와 컨설팅까지 명실상부한 이과 입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여름방학 ‘피티아일랜드’(집중학습캠프),‘에스티아일랜드’(수시전형대비캠프) 모집 ‘펜타스 본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고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집중학습캠프 ‘제15회 피티아일랜드’와 중1~고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시전형대비캠프 ‘에스티아일랜드’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피티아일랜드는 7월 21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에스티아일랜드’는 중등부는 7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 1주일씩 3기에 걸쳐, 고등부는 7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된다. 캠프를 진행하는 안면도 캠퍼스는 안면도 해변 둘레길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학습 유해환경이 완벽히 차단된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공부에 집중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넓고 쾌적한 강의실과 깔끔한 숙소, 정성어린 식단, 편리한 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된 최적의 학습 환경에서 펜타스 본원 최고의 강사진을 만나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캠프 예약 및 자세한 교육일정 등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과교육그룹 ‘펜타스 본원’ 직영학원 안내▶재학생 방학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 : 1544-1806, 010-9615-7767▶재학생 수시전형대비캠프 에스티아일랜드 : 1544-1806, 010-3433-2306▶이과전문 기숙학원 노블펜타스 : 1599-7382, ▶독학기숙학원 셀탑펜타스 : 1877-5709▶과학 전문 학원 : 분당 서현 펜타스 031-708-1138 / 강남 반포 펜타스 02-535-4033수원 영통 펜타스 031-203-4025 / 일산 백마 펜타스 031-932-0852 2018-06-21
- 방배동 카페골목 김밥 맛집 ‘서호김밥’ 방배동에는 김밥 맛집이 여럿 있지만 그중에서도 신선하고 깔끔한 김밥이 생각날 때 찾는 곳이 ‘서호김밥’이다. 1992년부터 운영된 이곳은 실내는 20명도 들어가기 힘든 아담한 곳인데 늘 손님들로 북적인다. 자리에 앉아 먹고 가는 손님들도 있지만 전화로 미리 주문하고 테이크아웃 하는 손님들도 끊이지 않는다.서호김밥, 다시마김밥, 감자수제비를 주문해봤다. 옹기그릇에 소담스럽게 담겨져 나오는 김밥은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다. 대표 메뉴인 서호김밥은 소고기가 들어간 김밥으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방송에서 주로 소개된 다시마김밥은 평소 잘 먹지 않게 되는 다시마를 곱게 썰어 넣어 식감도 좋고 건강함이 듬뿍 느껴진다. 짜지 않고 간이 적당한 것도 식재료의 맛을 제대로 살려준다. 이외에도 참치김밥, 고추장소고기김밥, 치즈김밥, 유부김밥 등이 있으며 가격은 4,000원~4,500원이다.김밥 이외에 분식 메뉴도 있는데, 특히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감자수제비와 김치수제비(6,000원)가 인기 메뉴이며, 여름에는 시원한 냉우동(7,000원)도 많이 찾는다. * 위치: 서초구 방배중앙로 141-1(방배동 790-13)* 영업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8시 30분,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4시, 월요일 휴무* 주차: 인근 유료주차* 문의: 02-594-4434 2018-06-21
- 오리지널 체코 펍 ‘프레즈드로이’ 매장 앞 테라스가 너무나 아름다워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 바로 가로수길의 ‘프레즈드로이’다. 지난 주말, 지인들과 함께 체코 스타일의 퓨전요리와 다양한 체코 맥주를 맛보기 위해 그곳을 찾았다. 꽃과 나무와 식물로 가득한 테라스에 앉아 하늘도 보고 지나가는 연인들도 바라보면서 오랜만에 힐링의 시간을 만끽했다.황금빛 라거를 즐길 수 있는 곳 무엇보다도 입구 앞 테라스가 아름답다. 나무와 꽃들로 둘러싸여 마치 울창한 숲속에 앉아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나무와 화초 대신 난로용 불기둥을 설치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고 한다. 신문 형태로 제작한 개성 넘치는 메뉴판도 눈길을 끈다. 상호인 ‘프레즈드로이(Prazdroj)’는 1842년 체코 필젠에서 설립된 ‘필젠스키 프레즈드로이’ 양조장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이곳에서 세계 최초의 황금빛 라거 맥주로 알려진 필스너 우르켈이 탄생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프레즈드로이’에서는 체코 현지 오리지널과 동일한 필스너 우르켈의 맛 즉, 맥아의 단맛과 사츠홉의 쌉쌀함이 어우러진 라거 맥주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필스너 우르켈에는 크리스피, 스무드, 밀코 등 세 종류가 있다. 파티나 회식 등 각종 이벤트 장소로 제격1,2층 단독 건물로 꾸며진 이곳은 입구 쪽에 카운터를, 안쪽으로 3~4인석 자리를 배치했다. 그 옆에 비어퐁(Beer pong)이라는 다소 생소한 놀이기구가 보인다. 테이블의 양쪽에 놓인 맥주 또는 물로 채워진 컵에 테이블 양쪽에서 탁구공을 던지는 술자리 게임이다. 보통 2~4명이 한 팀이며 두 팀이 서로 경쟁하며 게임을 벌인다. 2층으로 올라가니 통유리창 너머로 고즈넉한 거리 풍경이 펼쳐진다. 넓고 쾌적하기 때문에 주중에는 브라이덜 파티나 회식, 모임 등 각종 이벤트가 수시로 열린다고 한다. 창가 쪽 자리에서 흥미로운 광경이 벌어지고 있다. 테이블에 설치된 레일 위에 맥주가 가득 담긴 잔이 놓여 있고 맥주잔이 레일을 따라 서서히 움직이는가 싶더니 어느 순간 주문한 고객 앞에서 딱! 멈춰서는 것이다. 이는 손님이 주문한 맥주를 레일로 운반하는 일명 ‘비어트레인’이라고 한다.수제 반죽으로 튀겨낸 홈메이드 포테이토지난해 8월 오픈한 이곳에서는 코젤라거, 코젤다크 등의 체코 맥주와 위스키, 와인, 보드카, 칵테일, 스파클링, 음료 등을 퓨전요리와 함께 맛볼 수 있다. 코젤 맥주 외에도 여러 종류의 캔맥주, 병맥주도 구비돼 있다. 안주겸 요리에는 샐러드, 피자, 체코 전통음식, 퓨전요리, 사이드 디시 등이 있으며 대표 메뉴로는 프레즈드로이피자, 바비큐 플래터, 수제 포테이토, 굴라쉬, 꼴레노 등을 꼽는다.그중에서도 인기 메뉴인 ‘바비큐 플래터(32,000원)’를 주문하니 그릴에 구운 통삼겹과 소시지, 야채, 새우 등이 팬에 담겨 나온다. 큼지막한 소시지와 구운 토마토, 옥수수, 새송이, 매시포테이토 등이 바비큐소스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느끼게 한다. 또 두툼하게 자른 생감자에 프레즈드로이만의 수제 반죽으로 튀겨낸 수제 포테이토(16,000원)도 많이 찾는 메뉴다. 아울러 이곳에서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후 7시에서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입장료 10,000원에 맥주, 나초칩, 프렌치프라이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특별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위치 : 강남구 강남대로156길 41(신사동 517-30)영업시간 : 오후 2시~새벽 2시, 연중무휴주차 : 대리주차 가능문의 : 02-515-7077 2018-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