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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예체능계 학생들에게 왜 내신, 수능을 강조하는가? 최소 비용으로 최대 교육 효과를 노려라일반적인 문·이과 학생들에 비해서 예체능계 학생들은 빨리 본인의 진로가 정해진 관계로 목표설정이 뚜렷하고 학업 만족도가 좋은 편이다. 따라서 자신의 미래를 어느 정도 정해두고 입시를 준비하기 때문에 실기나 공부에 매진하기 쉽기 때문에 입시 전략만 잘 세운다면 최고의 결과로 행복한 삶을 기대할 수 있다.예술계 교육과정과 일반 예체능계 준비생들의 특성을 이해하자예술학교나 예술고로 분류되는 예술계 학교들은 인문계 교육과정에 비해서 실기 시간이 포함되어 있다. 보통 인문계 교과가 100%라고 보았을 때 예술계 교육과정은 교과 약 56%, 실기 약 44% 정도가 배정되어 있다. 따라서 실기를 준비하기에 유리한 측면이 있지만 학과 준비가 턱없이 부족하게 된다. 특히 방과 후 실기 준비 시간이 많아 학과공부가 안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신과 수능 준비가 힘들다.일반 예체능계 준비생들은 학교에서 학과 위주의 공부만 하기 때문에 예술계 학교 학생들에 비해 실기 준비가 어려워 방과 후 많은 시간을 실기에 투자하게 된다. 따라서 종합적으로 예체능계 학생들은 학과 준비가 힘들다고 볼 수 있다.예중·예고 입시부터 대입까지 학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예중·예고나 예체능계 학생들의 실기 준비는 중요하다. 하지만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의 실기는 일반인이 보기에 구별이 될 정도로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어 실기를 잘 준비할수록 실력이 향상되어 학과에 비해 실기가 중요하게 평가될 수 있다. 하지만 예중·예고 입시라던지 예체능계 대학 입시의 경우에는 실기가 뛰어난 학생들이 많아 실기로 판단하기가 어려워 학과 점수로 당락이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특히 음악이나 무용 전공 학생들에 비해 미술 전공학생들은 실기와 학과가 모두 잘 준비하는 경우가 많아 학과 점수가 더욱 중요하다. 최근 서울대, 홍대 등 상위권 대학의 입시에서 내신 중심의 수시나 학과위주의 수능 정시 비중이 높아져서 이에 대한 철저한 학과 대비가 필요할 것이다.박재범대표엠스트아카데미문의 02-564-6110 2018-06-28
- 6평부터 수능까지 수능국어, 이렇게 공부하자! 6월 28일, 6월 평가원 모의고사(이하 6평)의 성적표가 배부된다. 6평 성적표는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통해 N수생이 유입된 입시 경쟁 속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시켜 준다. 때문에 6평 성적표 배부일은 수능까지의 학습 각오를 다지는 새로운 시발점이 될 수 있다. 필자가 간략히 제시하는 6평 이후부터 수능까지의 국어 학습 방법을 살펴보며 공부 전략을 점검해 보자.화법, 작문은 이번 6평을 보면 문제 유형이 안정되었다고 할 수 있다. 유형이 안정되면 ‘근거찾기’ 훈련이 쉬워지므로, 차근차근 정오답의 선지근거를 확실히 찾는 연습을 한다. 10문제를 1세트로 하여 오답 분석까지 매일 30분 정도 학습하자. 문법은 주요 문법지식을 완벽히 숙지해야 한다. 특히 이번 6평의 11, 12번 문제를 틀렸다면 기본 개념을 필히 정립하자. 문법 기본 개념은 제대로 공부하면 한 달이면 숙지한다.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자. 한편 6평의 13, 14번 문제를 틀렸다면 기본 개념의 적용 연습이 필요하다는 뜻이니, 실전문제를 통해 적응력 훈련을 해야 한다.문학은 이번 6평에 지문결합형 문제가 출시되지 않았으나, 속단과 방심은 금물이다. 또한 시가 영역에서 한 지문은 EBS 연계, 다른 한 지문은 비연계로 구성되는 흐름이 최근 계속되고 있다. 따라서 문학은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에 수록된 작품 숙지가 필수다. 70%가 연계되기 때문이다. 또한 나머지 30% 비연계 작품에서 상당한 변별력이 갖춰지므로, 낯선 작품의 해석 능력을 확실히 길러야 한다. 아울러 ‘청각의 시각화’, ‘감정이입’ 등 자주 언급되는 문학 개념어를 확실히 정리하고 처음 접하는 어려운 작품에 적용하는 연습을 해 두자.독서는 1등급을 결정짓는 킬러문항 출제의 가능성이 높다. 이번 6평의 기술지문(35~38번)은 개념정보에 절차정보를 덧붙이는 방식으로 지문 내 정보량을 대폭 늘려 난이도를 높였다. 이런 지문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정보량이 많은 지문을 차분히 구조화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상상국어모의고사>와 같이 평가원의 체계적인 출제 과정을 거친 양질의 고난도 지문과 문항으로 훈련해야 한다.지금이 수능을 위한 공부전략과 마음가짐을 다잡을 때다. 짧은 내용이지만,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강상희대표상상국어평가연구소문의 02-578-3881 2018-06-28
- 미술 대학 조소과 맞습니까? ② 현재 ‘두상’만을 주로 만드는 조소과의 획일적 실기시험의 문제점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기에 우리 자녀들이 대학 졸업 후 훌륭한 미술인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조금은 모순일 수 있다. 아니 비미술인으로 남는다 해도 이러한 획일적 재능만 가지고는 미래에 어디서든 평균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하기 어렵다. 게다가 우리 아이가 조소과 졸업 후 어떠한 상황에서, 어떤 직업을 갖고,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모르기 때문에 더더욱 걱정이 앞선다. 그래도 계속 미술을 좋아한다면 아마 미래의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생활하고 활동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그러므로 다변화 하는 미래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틀에 박힌 획일적 암기식 기술연마에만 몰두하지 말고, 틈틈이 미술 외적인 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다양하게 준비해야 한다.조소과 입시도 재미있게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위해서는 먼저 대학입시의 방향이 중요하다. 모든 학생들은 대학합격만을 바라보는 불나방과 같은 처지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많은 예비학생들이 대학입시 문턱에서, 본격적인 미술을 시작하기도 전에 그 어마무시한 양과 시간에 질려버리곤 한다. 대안이 없으니 더욱 답답할 따름이다. 대학 진학 후에도 더욱 우려되는 것은 미술의 본질에 대한 그 어린 학생들의 획일화된 사고와 그 사고의 이른 고착화라는 점이다. 안타까울 따름이다.그래서 미술은 질리지 말아야 한다. 재미있어야 한다. 질리지 않고 재미있도록 기성세대가 뭔가 해주어야 한다. 대학입시에서 말이다. 실기시험이 바뀌면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 심지어 유치원에서도 변화가 생긴다. 너무나도 당연한 수순 아닌가? 필자는 오랫동안 대학과 예술고교, 사설 교습기관 등에서 실기강의를 해온 터라 그 부분에 대해서 늘 고민하고 주장했다. 실기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직·간접 체험을 한 학생이 당연 대학 입학 후에도 능동적이며 창의적인 미술생활을 하게 된다. 이제 획일적인 암기식 기술쌓기 대신 창의적인 생각을 필요로 하는 좀 더 수준 높은 어떤 것을 지향하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대학입학 실기시험에서 무언가 바뀌면 가능할 것이다. 이러 저러한 핑계보다는 제도개선의 영향력 권에 계신 대학당국자 여러분의 부지런함을 촉구해 본다.최진욱원장WAS강남최샘화실문의 010-5746-6646 2018-06-28
- <펜타스 본원 2018 여름 캠프> 아직 초여름이지만 한낮 기온이 오르는 것을 보면 한여름 무더위가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참 공부해야 할 청소년들, 특히 수험생들에게 후덥지근한 더위는 공부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더구나 여름방학은 짧기 때문에 뚜렷한 계획 없이 학원을 오가다 보면 PC방, 스마트폰 등 공부를 방해하는 주위의 유혹에 흔들리기 쉽다. 여름방학 동안 공부에 몰입하며 목표로 하는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싶다면 이과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본원’이 진행하는 캠프에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미래를 바꾸는 여름방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집중학습을 위한 ‘피티아일랜드(PT ISLAND)’와 수시전형 대비를 위한 ‘에스티아일랜드(ST ISLAND)’로 나누어 진행된다.집중학습캠프 ‘제15회 피티아일랜드’재학생들 위해 재종반 명강사진이 함께 하는 이과전문 캠프이과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본원’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방학 집중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가 이번 여름방학으로 15회를 맞는다. 2011년 여름부터 시작한 ‘피티아일랜드’는 매년 방학마다 빠짐없이 진행돼 지난 14회 겨울캠프까지 4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기숙학원 최대 규모의 학습캠프이다. 최선의 안전관리와 체계적인 학습관리로 학습습관 개선과 성적 향상을 이뤄내고 있다.‘펜타스 본원’은 대한민국 대표 과학 강사진들이 뜻을 모아 설립해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이과전문 기숙학원으로 이과 학생만을 위해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해 성과를 끌어올리고 있다. ‘피티아일랜드’의 강사진 전원은 현재 EBS, 강남인강, 대성마이맥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경력 15년 이상의 ‘펜타스 본원’ 재수종합반 강사진이다. 따라서 이번 캠프는 재학생들이 재종반 명강사들의 현장 강의를 한 자리에서 수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할 수 있다. 학년별·수준별 수학·과학 집중반 편성 및 선택 특강 마련‘피티아일랜드’는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이과 학생들만 모집해 학년별·수준별로 수학·과학 집중반을 편성하고 그에 맞춰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반 편성은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6월 모의고사 수학 성적 백분위 점수를 활용해 수준별로 편성한다. 정규 수업은 수학·과학 중심으로 진행되며, 필요에 따라 수학, 수리논술, 영어 등을 추가로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상세한 교육과정은 홈페이지 참고)<학년별·수준별 수학·과학 집중 반 편성>학년반 편성고3 이과평가원 6월 모의평가 수학 백분위 기준으로 3개 반 편성:의(90이상)/예(80이상)/지(60 이상)고2 이과교육청 6월 모의고사 수학 백분위 기준으로 3개 반 편성:의(90이상)/예(80이상)/지(60 이상)고1교육청 6월 모의고사 수학 백분위 기준으로 2개 반 편성:의(85이상)/지(60 이상)명문대생 멘토링, V-Q&A, 안전한 캠프 운영‘피티아일랜드’에서는 현재 의대 및 명문대(서·연·고)에 재학 중인 펜타스 출신 선배들이 함께 생활하며 과목별 질의응답 지도와 학습 노하우를 전수해 학생들의 학습을 효율적으로 이끌게 된다. 질문을 부담스러워 하는 소극적인 성격의 학생들을 위해서는 개인별 질문 이력을 분석해 선생님이 직접 학생을 찾아가 질문을 유도하고 학습 이해도를 체크하는 ‘V-Q&A’ 시스템을 운영해 학습 성과를 끌어올린다. 또한 무엇보다도 중요한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한다. 캠퍼스에는 소방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입소 시 안전 훈련도 실시한다. 생활담임교사는 CPR, 라이프가드 등의 안전 관련 자격을 갖추고 있고, 의예과 본과에 재학 중인 멘토들이 상주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 및 응급조치에 대비한다. 아울러 아침조회 시간에는 아픈 학생들을 점검해 인근 종합병원에서 외진도 실시한다.수시전형대비캠프 ‘에스티아일랜드’수시 확대 대입환경에 최적화된 진학 전문 프로그램 주요 대학에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을 대폭 확대함에 따라 ‘펜타스’는 수시 컨설팅과 함께 지속적으로 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를 관리할 수 있는 수시전형대비캠프 ‘에스티아일랜드’를 진행한다. ‘에스티아일랜드’에서는 학생의 학습유형, 적성테스트, 진로탐색, 입시로드맵에 맞춘 학생부 관리, 멘토링 학습관리, 시스템화 된 학종 컨설팅, 자기주도학습과 취약한 과목의 1:1 또는 소그룹 케어 등 대입 최적의 개별 맞춤식 진로/적성분석/평가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이번 여름방학 ‘에스티아일랜드’ 캠프는 중등부는 중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주일씩 3기에 걸쳐 진행되며, 고등부는 고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기 2주간으로 진행된다. 5단계로 진행되는 원스톱 관리 시스템‘에스티아일랜드’ 프로그램은 5단계로 나누어 체계적, 과학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희망 진로탐색과 목표를 설정하고, 교과 및 비교과 로드맵을 설계한 후, 개인별 학습 유형에 맞춰 학습 패턴을 습관화 하게 된다. 또한 캠프 이후에도 지속적인 매니지먼트를 받을 수 있다. ‘에스티아일랜드’ 5단계 시스템Step 1 나는 누구인가? : 기초상담, 학습성향검사, 적성검사 등을 실시한다. 그 결과를 토대로 관련학과 및 직업을 분석해 희망진로를 탐색한다. Step 2 목표 설정 및 로드맵 작성 : 동기부여과정을 통해 목표를 정하고 자신의 성향에 맞는 자기주도학습법으로 꿈을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을 작성한다.Step 3 맞춤형 지도 & 자기주도학습 : 교과 내신에 대비해 입시 전문 수학강사가 학년별, 유형별 10명 이내로 소수정예 맞춤형 지도를 실시한다. 또한 전담 멘토 선생님과 1일 6시간씩 자기주도학습을 실시하는데, 이 시간에는 상시 질의응답과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다.Step 4 학생부 관리 노하우 체득 : 학교생활 전반의 이력이 되는 학생부 각 항목의 관리 및 나를 표현하는 자기소개서 가이드라인을 만들기, 관련 독서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진학의 핵심 요소인 ‘나만의 스토리’를 스스로 채우기 위한 노하우를 익힌다. Step 5 나만의 스토리 완성, 매니지먼트 : 진로탐색부터 자기소개서 작성까지 한 편의 ‘나만의 스토리’를 완성하고, 캠프를 마친 후에도 본사 컨설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매니지먼트를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한다.‘안면도 캠퍼스’ 안내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한 ‘안면도 캠퍼스’는 소방법을 준수하고 교육청의 정식 인가를 받은 안전한 교육시설로 유해환경 없이 교육과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2018-06-28
- 와인과 음식이 멋지게 어울리는 파인다이닝, 55도 와인앤다인 바쁜 일상 속에서 혼밥과 혼술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음식이란 역시 마음 맞는 사람과 함께 여유 있게 즐길 때 그 행복감이 배가되는 법. 기분전환이나 특별한 날을 위해 가끔은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음식에 어울리는 특별한 와인까지 곁들인다면 잊지 못할 추억의 한 장면으로 남지 않을까. 특별한 디너로 소중한 순간을 선사하는 곳 ‘55도 와인앤다인’을 소개한다.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특별한 디너 즐길 수 있는 곳지하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3번과 4번 출구 인근에 있는 ‘55도 와인앤다인’은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750여종에 달하는 와인리스트, 와인에 어울리는 음식 등으로 제법 알려진 곳이다. 상호만 보더라도 와인 보관 최적 온도인 화씨 55도를 타이틀로 하고 있어서 최상의 와인앤다인을 추구하는 레스토랑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와인 마니아들을 비롯해 연예인 단골손님도 많으며,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가족이나 연인들이 자주 찾는다.입구로 들어서 운치 있는 계단을 내려가면 계단 아래가 거대한 와인셀러. 누가 보더라도 한 눈에 와인 전문 레스토랑임을 알 수 있다. 지하 공간이지만 7m의 높은 층고는 쾌적함과 시원함을 주고 테이블의 깔끔한 세팅과 화사한 생화장식은 저절로 미소 짓게 한다.제법 넓은 실내는 최대 20명까지 모임 가능한 중앙 홀, 계단 3개 높이로 바닥을 높여 구분된 세미 프라이비트 공간, 안쪽에 독립적으로 구분된 프라이비트 룸(10~12명), 그리고 식사와 와인, 음료 등을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Bar 등 4개의 공간으로 구분돼 방문 목적에 맞게 어울리는 공간을 선택할 수 있다.코스, 단품, 타파스 등 와인과 함께 하기 좋은 다채로운 메뉴‘55도 와인앤다인’의 음식 메뉴는 코스를 비롯해 단품, 간단한 타파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코스 메뉴는 최상의 재료만을 고집해 제철 재료를 중심으로 새로운 코스를 선보이므로 세부 메뉴는 시기에 따라 바뀐다. 코스 주문은 오후 6시~9시에 가능하며 5가지 코스는 60,500원, 6가지 코스는 82,500원이다.(부가세 포함) 디너 코스는 최소 하루 전에 예약하면 메뉴와 가격을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도 있다. 단품 메뉴는 프렌치와 이탈리안 스타일을 기본으로 한 다채로운 요리가 준비되며, 특히 인기 있는 메뉴는 스테이크, 버섯라구파스타, 전복먹물리조또 등이다. 와인에 간단히 곁들이기 좋은 타파스도 일품이다. 단품 메뉴는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주문 가능해 늦은 시간에도 식사와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런치의 경우 단체 예약제로만 운영한다. 6인 이상, 최대 50명까지 예약 가능하며 런치 코스는 35,000원~55,000원의 가격대로 메뉴를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다.750여종의 차별화된 스페셜 와인 리스트‘55도 와인앤다인’이 여느 레스토랑과 특히 차별화되는 점은 750여종에 달하는 와인리스트이다. 직영 수입사를 통해 스페셜 와인들을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첫 수입한 디어버그(Dierberg Chardonnay/Pinot Noir)는 국내 유일의 국제 와인 콘테스트인 ‘Korea Wine Challenge 2010’에서 1등을 차지한 바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수상 와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항상 가격대별로 더 좋은 품질의 와인을 소개하기 위해 리스트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위치: 강남구 선릉로162길 12(청담동 83-1)압구정로데오역 3번 4번 출구 인근영업시간: 오후 6시~새벽 2시 / 점심은 단체 예약제로 운영, 일요일 휴무주차: 대리주차 가능문의: 02-518-5578 2018-06-28
- 맛집기획 - 여름보양식 무더운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치는 여름, 먹으면 기운 솟는 보양식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원기회복에 으뜸인 삼계탕부터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추어탕과 흑염소탕, 기력 보충에 좋은 장어, 심신을 보하는 영양만점 복요리, 저지방 고담백 오리고기까지, ‘맛있는 보약’으로 입소문난 강남서초 보양식 맛집(가나다 순)을 소개한다. 교수마을 초원복집자연 속에서 힐링 할 수 있는복 요리의 향연교수마을 ‘초원복집’은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복요리를 즐길 수 있다. 넓은 창을 통해 대모산의 자연을 만끽하고, 창 주변을 둘러싼 50여 개의 화분은 작은 숲을 떠올리게 한다. 이렇듯 열린 자연풍경과 깔끔한 맛, 몸을 보하는 영양까지 두루 갖춘 곳인 만큼, 보양 맛집으로 주저 없이 손꼽히는 복요리집이다. 이직이 심한 요식업계지만 처음 시작할 때 그 팀이 여전히 그대로 일하고 있어,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활어참복 코스요리는 120,000원, 복 스페셜은 70,000원부터 코스별 30,000원까지다. 참복국 22,000원, 이외 일품요리로 복 샤브샤브와 복 불고기, 복 튀김과 보양식의 대명사 참전복요리도 있다. 누군가에게 대접하고 싶은 ‘귀한 음식’ 복요리. 나 자신에게, 혹은 가족과 지인들에게 여름 보양식으로 추천해보자. 위치 : 교수마을점 - 강남구 밤고개로 14길 13-48(자곡동 287)수서역점 - 강남구 광평로 280 11호(수서동 로즈데일빌딩 지하 2층)내림손삼계탕 역삼점한방 삼계탕과 진한 인삼주, 건강한 맛의 조화 ‘내림손삼계탕 역삼점’은 여름철 보신 음식 삼계탕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역삼역에서 20여 년간 ‘한방정통삼계탕’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던 곳으로, KBS2 <1박 2일>에도 방영되었던 소문난 역삼동 맛집이다. 기존에 신발을 벗고 방에 앉아 식사하던 실내를, 최근에 의자에 편하게 앉아서 먹을 수 있게 새롭게 인테리어 해 상호를 ‘내림손삼계탕’으로 바꿨다. 하지만 ‘주인은 예나 지금이나 같은 주인’으로 여전히 전통의 맛을 이어가고 있다. 이곳은 인삼, 대추, 마늘, 잣, 찹쌀 등이 가미된 보양 삼계탕과 진한 인삼주가 한 잔씩 곁들여져 나와 건강한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양이 적은 이를 위해 반계탕 메뉴도 있다. 닭고기에 직접 만든 소스를 찍어 먹는 닭한마리 세트와 닭도리탕, 찜닭도 별미다. 삼계탕은 13,000원, 반계탕은 8,000원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주차도 가능하다. 위치 : 강남구 논현로 428(역삼동 726-15) 마삼계탕더위 잡는 진한 마 국물의 삼계탕 맛집닭고기는 성질이 뜨거워 우리 몸의 기초 체온을 올려주고, 마(麻)는 위, 장, 간으로 영양분이 잘 흡수되게 하므로 닭을 마와 같이 쓰면 1석 2조의 보양 효과가 있다. 역삼동 ‘마삼계탕’은 KBS 2TV <생생 정보>에 소개될 만큼 유명한 곳이다.(사진 출처: 생생정보 방송 화면) 마 특유의 끈적하고 진하며 걸쭉한 국물과 오래 푹 삶아서 살이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닭고기의 절묘한 조합 때문에, 일반인부터 유명인사까지 사시사철 찾는 맛집이다. 정성껏 담은 오이피클, 고추절임, 마늘장아찌, 무장아찌 밑반찬도 일품이며, 소금은 신안 천일염만을 내놓는다. 닭마백숙, 오리마백숙, 닭도리탕, 오리주물럭 메뉴는 직장 및 가족 단체회식 요리로 인기이며, 삼계탕과 밑반찬은 포장 판매도 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브레이크 타임 오후 3~5시, 매주 토요일 휴무, 초복과 말복 사이 토요일 정상영업)이며, 주차는 가능하지만 공간이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위치 : 강남구 언주로 71길 11(역삼동 774-46번지 지하 1층)3대삼계장인대를 이어온 시루에 쪄낸 삼계탕, 장인의 맛!교대역 ‘3대삼계장인’은 역사와 전통을 잇는 서초동 맛집으로 손꼽힌다. 1987년 2대가 물려받고, 2011년 3대가 물려받아 ‘대를 이어 삼계탕을 연구해온 삼계탕 장인’의 맛이 특징이다. 대를 이어온 시루에 쪄낸 삼계탕과 24시간 이상 끓인 진한 육수, 42가지 건강한 재료의 어우러짐은 건강 삼계탕의 표본으로 불릴 정도다. 30년 전 2대가 개발한 잣삼계탕, 녹두삼계탕, 쑥삼계탕으로 유명세를 치렀고, 3대가 개발한 수비드 토종닭 백숙은 이곳의 명물이 됐다. 수비드 조리법이란 ‘음식물의 겉과 속을 고루 가열해 수분 손실을 최소화한 고급스러운 음식에 사용되는 조리법’이다. 3대가 개발한 수비드 토종닭 백숙은 오직 ‘3대삼계장인’에서만 맛볼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주차도 가능하다. 위치 : 서초구 반포대로 28길 56-3번지 1층안박사남원추어탕건강과 맛이 한가득! 20년 전통의 추어탕자양강장 음식으로 잘 알려진 추어탕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명절 연휴를 제외하고 연중무휴, 20년 동안 전통의 맛을 지켜온 안박사남원추어탕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채로운 추어탕을 선보이고 있다. 갈추어탕은 8,000원, 통추어탕은 10,0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여름철 기력 회복을 책임진다. 뿐만 아니라 우렁, 버섯, 전복 등을 넣은 여러 종류의 이색 추어탕은 입맛 따라 고를 수 있는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랜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맛집인 만큼, 가족단위 손님들도 자주 찾는다. 추어탕 외에도 심심하게 곁들일 수 있는 배추전(5,000원)과 어린이 입맛에 맞는 왕돈가스(7,000원), 바삭한 튀김류도 주문 가능하다. 추어탕만큼 사랑받는 감자탕도 이곳의 인기 메뉴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며, 가족모임 공간(대리주차 가능, 놀이방 완비)으로도 손색이 없다. 위치 : 강남구 광평로 46길 5-7 애란궁숙성 오리고기의 참맛, 수서역 오리명가 맛집 애란궁은 맛집으로 유명한 ‘수서 궁마을’의 오리 맛집으로 평일과 주말 입소문으로 몰려든 미식 행렬을 만날 수 있다. 지하철 수서역에서 5분, 버스로 궁마을 앞에서 내리며 3분 거리로 교통도 편리하다. 옛 문헌에서 보면 오리고기는 여름철 보양음식으로 손꼽혀왔다. 또, 저칼로리·저지방, 고단백·고칼슘 식품으로 다이어트 영양식으로도 각광받고 있다.애란궁의 오리고기 맛 차별화는 부위별로 정성스럽게 손질해 다시 숙성을 시키는 과정에 있다. 정성스러운 숙성 과정을 거쳐야만 고기 육질이 좋아져 제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애란궁만의 노하우로 만든 수제 소스는 오리고기 2018-06-28
- 샌드위치와 샐러드가 맛있는 집 ‘9 카페’ 지난 4월에 오픈한 ‘9 카페’는 신사역 4번 출구와 논현역 6번 출구 사이, ‘싸리재공원’ 옆에 위치해 있다. 이곳의 경쟁력은 신선함과 착한 가격이다. 이는 김형준 대표가 아침마다 청과물 도매시장에 들러 그날 들어온 야채와 과일을 구입, 모든 메뉴를 매장에서 직접 만들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샌드위치와 핫도그, 샐러드에 아메리카노(핫/아이스)를 곁들인 세트메뉴를 착한 가격(4,300~5,200원)으로 만날 수 있다.핫도그에는 비프, 플레인, 크림어니언, 갈릭마요 등이, 샌드위치에는 치킨과 에그 등이 있다. 또 엄마레몬차, 엄마자몽차, 엄마유자차, 엄마깔라만시차 등 ‘엄마’라는 이름을 붙인 메뉴도 있다. 이유인즉슨, 엄마의 마음과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수제청으로 만들기 때문이라고 김 대표는 설명한다.이외에도 밀크티, 셰이크, 스무디, ‘수박 슬러시(2,500원)’ 등이 있으며 모든 메뉴는 배달이 가능하다. 아울러 ‘9 카페’에서는 현재 2,9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1900원에, 3,900원짜리 100% 생과일주스를 2,900원에 판매하는 오픈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위치: 서초구 강남대로 95길 41(잠원동 30-2)영업시간: 평일/오전 7시~오후 8시, 토요일/오전 7시~오후 4시, 공휴일·일요일 휴무주차: 가능문의: 02-545-5567 2018-06-28
- 인생 사진 남길 수 있는 곳 ‘픽셀그램 스튜디오’ 가끔은 지금 현재 이 순간의 모습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어진다. 사랑하는 연인이나 소중한 가족의 행복한 모습, 자라나는 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 세월을 함께한 배우자와의 리마인드 웨딩 등을 사진으로 담고 싶다면 방배동에 있는 ‘픽셀그램 스튜디오’가 안성맞춤이다.최근에는 전문가가 아니어도 사진 마니아가 많아지고 휴대폰 카메라의 성능도 좋아져 직접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지만 인물과 카메라만으로 작품 사진을 얻긴 힘들다. 분위기 있는 배경과 소품, 적절한 자연광과 조명 등이 필요하다. 분위기 있는 단독주택 건물인 ‘픽셀그램’은 1층과 2층, 그리고 지하공간이 다양한 콘셉트의 룸으로 되어 있다. 사진 촬영은 기념하는 목적에 맞게 작가에게 의뢰할 수도 있고 공간을 대여해 직접 촬영할 수도 있다.작가 촬영사진 요금은 여권이나 증명사진은 25,000원, 프로필, 웨딩, 커플 등 기념사진은 견적을 받아야 한다. 공간 대여 비요은 5인 기준으로 시간당 1층 40,000원, 2층 50,000원, 지하 35,000원이며, 추가 인원 1인당 5,000원의 추가 요금을 부담해야 한다.위치: 서초구 서초대로 24길 11(방배동 936-5)영업시간: 24시간 연중무휴주차: 가능문의: 070-8742-2369, 010-3863-2369 2018-06-28
- 셰프 요리 배달 앱 방송에서 요리나 먹방 프로그램이 많아지면서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는 미식가들이 많아졌다. 그렇지만 유명 셰프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맛보는 데는 시공간적인 제약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부담도 뒤따른다. 이제 강남서초지역이라면 원하는 장소에서 배달 주문으로 셰프들의 레시피 그대로의 음식을 편안하게 맛볼 수 있다. 포장도 깔끔해 조촐한 파티 음식으로도 제격이다. 유명 셰프들의 요리를 배달해주는 앱들을 모아봤다. 미식일상당신의 일상에 미식을 담는다‘미식일상’은 ‘당신의 일상에 미식을 담는다’를 모토로 하고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명인명촌의 식재료를 사용해 정호영, 미카엘 등 최정예 셰프들의 레시피로 요리한 명품요리들을 제공함과 동시에 세계적인 미식 브랜드도 선보이고 있다. 앱을 이용해 메뉴를 정한 후 원하는 날짜와 시간, 장소를 정한 후 결제까지 한 번에 막힘없이 이루어지며, 깔끔하게 포장된 음식이 따뜻하게 배달돼 만족도가 높다. 인기 메뉴는 품절될 수 있으니 미리 예약 주문하는 것이 좋다. 마카엘 셰프의 요리로는 원재료의 맛을 살린 자연주의 요리인 ‘불가리아식 치킨스테이크’,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슈퍼 푸드로 만든 ‘치킨&퀴누아 샐러드볼’ 등이 있다. 정호영 셰프의 요리도 인기 메뉴인데, 특히 일본 현지의 맛집 메뉴인 ‘로스트비프동’과 미쉐린 가이드가 소개한 이자카야 ‘카덴’의 베스트 메뉴인 ‘명란 감자와 테바사키 교자’, 아보카도 구이가 곁들여 나오는 ‘치즈함박스테이크’ 등이 있다. 이외에도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쫀득한 식감의 ‘목화솜 탕수육’,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인 ‘사천식 돼지고기&계란볶음밥’, 부드러운 크림과 해산물이 만난 ‘해산물 샤프론 리조또’, 한 입 크기로 썰어 불향을 입힌 ‘안심 큐브 스테이크 & 라이스’. 파인다이닝에서 맛볼 수 있는 저온 조리로 부드러운 ‘더블 안심 스테이크’ 등도 인기 메뉴이다. ●배달가능지역 : 강남구 전체(개포, 율현, 세곡, 자곡, 수서, 일원 1동 제외)서초구 전체(양재, 내곡동 제외)●배달가능시간 : 오전 10시 30분~오후 10시, 30분 간격으로 시간지정 가능플레이팅셰프의 요리를 집에서 즐긴다‘플레이팅’은 전속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모바일 레스토랑으로 좋은 음식일수록 많은 사람이 부담 없이 함께 즐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전문 셰프의 요리를 원하는 장소에서 간편하게 주문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매일 아침 배송되는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자체 키친에서 셰프팀이 끊임없이 최고의 요리를 연구해 조리하며, 현재까지 70여 가지 메뉴를 출시했다. 인기 메뉴이면서 시그니처 메뉴인 부리또볼은 ‘멕시칸 부리또볼’에 이어 부드러운 치킨과 감칠맛 나는 치폴레 소스가 조화를 이룬 ‘치킨 부리또볼’을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 ‘트러플 오일로 향을 낸 스키야키동’, ‘몽골리안 비프’, ‘트러플 버섯 리조또’ 등도 인기 메뉴이다. 메뉴는 배송지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플레이팅’의 요리는 점심, 저녁, 새벽 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 특히 새벽 배송은 오후 6시에 주문 마감해 다음날 오전 7시 전까지 배송하므로 아침 식사 메뉴로 주문할 수 있다. 신규 가입자에게는 5,000원 할인쿠폰, 메인메뉴 1+1쿠폰,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쿠폰 등 3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배달가능지역 : 강남구 신사, 압구정, 청담, 논현, 삼성, 일원, 역삼, 대치 도곡, 개포, 수서동서초구 잠원, 반포, 서초, 양재, 방배동●배달가능시간 : 점심 오전 11시~오후 2시, 저녁 오후 4시~오후 9시, 새벽 오전 7시 이전셰플리주문 즉시 만들어지는 셰프의 요리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의 요리를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즉시 조리 후 배송이 이루어지는 ‘셰플리’는 ‘푸드플라이’ 어플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배송을 원하는 시간에 맞춰 조리하기 때문에 예약주문은 필수이다. 유명 셰프들이 셰플리만을 위해 개발한 오리지널 레시피와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경험이 있는 젊은 셰프가 이끄는 키친팀이 ‘셰플리’만의 차별화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한 요리를 ‘푸드플라이’ 전문 라이더가 1시간 내로 즉시 배송하는 것도 장점이다. 인기 메뉴로는 이진덕 셰프의 ‘데미그라스 소스를 얹은 경양식 함박스테이크’와 ‘아보타도를 곁들인 연어회덮밥’, 원영호 셰프의 ‘그라나파다노를 곁들인 닭다리살 김치볶음밥’, 셰플리 키친팀의 소불고기 궁중 비빔밥인 ‘골동반’ 등이 있으며, ‘디아볼라 치킨’은 안주 메뉴로도 인기가 있다. 첫 주문 고객이 12,000원 이상 주문할 경우 2,000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배달가능지역 : 강남구 역삼, 논현, 신사, 압구정, 청담, 삼성, 대치, 도곡, 개포동서초구 잠원, 반포, 서초동●이용시간 : 주문가능시간 오전 9시~오후 10시, 배달가능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4시 30분셰프런누구나 TOP 셰프의 요리를 즐긴다‘셰프런’은 유명 셰프들의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학동역 인근 맛집으로 ‘셰프런’ 앱을 이용해 요리 배달 주문도 할 수 있다. 대한민국 스타 셰프들과 함께 개발한 레시피로 셰프런 최고의 셰프들이 신선한 재료로 당일 조리해 홈, 오피스, 아웃도어 어디서든 TOP 셰프의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배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셰프별 요리로는 미카엘 셰프의 ‘치즈 범벅 뚝배기 스튜’, 채낙영 셰프의 ‘돼지 깡패 스테이크’, 신효섭 셰프의 ‘크림 매운 등갈비찜’ 등이 있으며, ‘크리미 리조또 위에 돈까스’, ‘갈릭크림 쉬림프 파스타’, ‘바게트 크림 파스타’, ‘리얼 베이컨 아라비아따’, ‘부크부크 파스타’ 등도 인기 메뉴이다. 배달가능지역은 다소 제한적이다. ‘셰프런’ 본점(학동로30길 34, 논현동)으로부터 1.5km 이내인 경우 15,000원 이상 주문하면 배송비가 무료이며 2018-06-28
- 신간 산책 <공부가 즐거워지는 독서토론> 공부가 즐거워지는 독서토론지은이 : 권정희펴낸 곳 : 미래지식가격 : 17,000원초중고생은 물론, 대학생과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토론’은 소통의 시대에 가장 중요한 능력이 됐다. 어릴 때부터 토론 교육을 통해 성장한 외국의 사례처럼, 국내에도 토론 문화가 조금씩 자리잡아나가고 있다. 3년 전 서울형 토론 수업이 도입된 이후 공교육 현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독서토론의 장. 강남 현직 교사가 교실에서 건져 올린 생생한 토론 노하우 <공부가 즐거워지는 독서토론>은 교사-학부모-학생을 비롯해 토론교육이 필요한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독서토론이 필요한 누구나에게 열린 책 반포초등학교 권정희 교사가 집필한 <공부가 즐거워지는 독서토론>은 현직 교사가 들려주는 생생한 독서토론의 장이다. 토론의 주체인 학생뿐 아니라 열린 토론의 장을 만드는 교사나 학부모, 혹은 토론이 필요한 일반인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책이다. 권 교사가 학생들과 함께 서울형 토론 수업을 진행하면서 얻은 여러 가지 교육적 산물이 상세한 예시와 함께 제시되어, 누구나 적용해볼 수 있는 알찬 토론서이기도 하다. 독서토론이 즐거워지는 6단계 저자가 말하는 ‘독서토론’의 핵심은 ‘한 권의 책을 깊이 있게 읽고 토론까지 연결하는 과정’에 있다. 이 책의 부제인 ‘한 학기 한 권 읽기를 질문이 있는 서울형 토론으로’에서도 엿볼 수 있듯, 한 권을 제대로 읽고 토론하는 방식이다. 1단계 ☞ 내용을 알아가는 자료 읽기다. 소리 내어 읽는 낭독을 교사와 학생(혹은 학부모와 자녀 등)이 번갈아 한 문장씩 읽는 방법이다. 낭독 다음은 텍스트를 끝까지 읽는 통독, 그 다음 내용을 파악하는 문단 읽기다. 2단계 ☞ 깊이 이해하는 질문 나누기다. 저자는 11가지 질문의 종류를 예로 들어 ‘책에서 무엇을 위해 질문할 것인가’를 강조한다. 질문의 수준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창의적이고 심층적인 질문을 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다는 의미다. 3단계 ☞ 토론을 위한 논제 만들기다. 경쟁과 비경쟁 토론 논제를 정하는 방식과 더불어 ‘서울형 토론 논제 정하기’ 판서의 예시가 담겨 있어, 논제 찾기를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다. 4단계 ☞ 효과적인 주장을 위한 입론 쓰기다. 토론자가 논제에 맞춰 자신의 의견을 써보는 입론 쓰기 예시는, 자신의 생각을 글쓰기로 정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5단계 ☞ 생각을 나누는 토론하기다. 경쟁적·비경쟁적 토론 방식과 토론할 때 발표 요령 등은 토론을 잘하고 싶은 누구나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6단계 ☞ 토론을 마치고 글쓰기다. 읽고 생각하고 발표하고 경청하고 토론하는 일련의 과정을 글쓰기에 녹여내는 독서토론의 대장정으로 저자는 토론의 6단계를 마무리 한다. 경쟁하지 않는 서울형 토론의 모든 것 이 책의 저자인 반포초등학교에 재직 중인 권정희 교사는 지난 40여 년을 초등 교육과 독서, 토론, 논술 지도에 몸담아 왔다. 2014년 서울시교육청에서 개발한 ‘질문이 있는 서울형 토론 모형’ 연구에 참여하며 ‘교실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독서토론’에 주목해 이 책을 집필했다. 경쟁하지 않는 서울형 토론의 모든 것이 상세하게 담겨 있어 교사는 물론, 학부모들이 상황에 맞는 적절한 아이디어를 보태 더 알찬 독서토론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 201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