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입시성공으로 연결되는 영어 독서 프로그램 대치동에서 13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고등부 입시를 포함해 초등과 중등 영어교육에 전념해왔던 문경희 어학원의 문경희 원장이 최근 YBM이 만든 신개념 영어 독서 프로그램의 강남대곡대치 센터장을 맡았다. 앞으로는 온라인 영어 독서 프로그램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천후로 접근 가능한 영어도서관을 이용해 입시에서도 확실한 성과를 나타낼 수 있는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포부를 피력하는 문경희 원장을 만나봤다.언어 습득을 위한 영어환경 조성과 관리가 중요지난 십 수 년간 고3 부터 중학생 그리고 초등학생까지 소위 연령을 내려가며 순차적으로 입시를 지도해오고 있는 문경희 어학원의 문경희 원장은 제대로 배운 영어만이 입시에서 성과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을 현장에서 몸소 체험했다. 문 원장은 영어는 모국어가 아닌 언어이기에 입시에 도움이 되는 제대로 된 영어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초등시절부터 영어로 책을 읽는 등 외국어로서의 언어 습득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특히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의 영어 성적 향상은 물론 입시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중학교 이전인 초등학교 시기부터 영어 노출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의 개인별 특성에 맞도록 꼼꼼하게 학습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영어를 언어로 배울 수 있는 최적의 환경, 온라인 영어도서관문경희 원장은 영어를 언어로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영어를 통한 독서가 필수이며 이러한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온라인 영어도서관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문경희어학원은 YBM리더스 영어 독서 프로그램의 강남대치대곡센터로 자리 잡아 온라인 영어 독서 프로그램과 기존 문경희 어학원의 인프라를 활용해 상호 보완이 가능한 체계적인 영어공부 학습 환경을 완비할 수 있게 됐다. 지난 8월 25일(토)에는 YBM리더스 영어 독서 프로그램의 강남대치대곡센터인 문경희 어학원에서 YBM 고민지 강사를 초청해 대치동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우리아이 영어 독서 바로알기’를 주제로 설명회를 열어 공개적으로 영어 독서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한 안내를 했다. 다가오는 가을에도 다시 한 번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재미와 흥미 나아가 관리까지 철저한 영어 독서 프로그램문경희 원장은 초등학교 고학년이 중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면 실용적인 영어공부에서 입시를 위한 공부로 발을 들여놓게 되는데 이러한 전환기를 무사히 지나기 위해서는 영어 독서를 포함해 영어공부 역시 전문가의 관리와 꾸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했다. 성과를 내지 못하는 영어공부가 아닌 뛰어난 성적으로 보여주는 영어공부가 되기 위해서는 흥미와 재미에 더해 본격적인 관리로 균형을 갖춘 영어공부가 되도록 전문가가 옆에서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YBM리더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은 물론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국교과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세분화된 영어 독서 프로그램으로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춘 소위 온라인 영어도서관이다. 독서지도사 자격증을 가진 강남대치대곡센터 센터장인 문 원장은 YBM리더스 프로그램은 단순한 흥미나 재미에만 포커스를 두지 않고 꾸준한 케어를 통해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담당 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했다. 또한 질적으로 우수하고 내실 있는 독서법과 학습법만이 드러낼 수 있는 영어 실력으로 연계된다는 점을 강조하는 문 원장의 영어학습법과 꾸준한 반복과 확인만이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보증할 수 있다는 영어공부의 전략과 뜻을 같이 하고 있다. 상담문의 (학원연락처) 02-2051-7082문경희 원장 010-5208-0584리더스홈페이지 www.ybmreaders.com 2018-09-06
- 중·고등 내신 및 수능 영어전문 - J. Focus English 지난 해 처음 시행한 절대평가 수능 영어는 수험생들이 기대했던 쉬운 영어나 입시에 영향력을 주지 못하는 만만한 과목이 절대 아니었다. 더구나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수시에서 가장 중요한 내신까지 감안하면 영어는 이제 더욱 전략적인 학습을 요구하는 과목이라 할 수 있다. 상위권 학생들과 학부모 사이에서 높은 만족으로 신뢰를 쌓고 있는 ‘J. Focus English’ 장동석 원장을 만나 수능과 내신을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영어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영역별 취약부분 진단에 따른 1:1 개인별 맞춤 과제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알아야 올바른 실력을 쌓을 수 있다. ‘J. Focus English’는 처음 학생들의 정확한 실력을 파악하기 위해서 2시간에 걸친 진단 테스트를 진행한다. “점수가 같아도 실력이 같은 학생은 없습니다.” 장 원장은 ‘같은 점수, 같은 수준의 수업을 받아도 학생마다 가지고 있는 실력과 이해도는 차이가 있기 마련’이라고 설명했다.진단 테스트는 Pre-test와 중학교 수준의 문제부터 고등학교와 토플 수준의 어려운 문제까지 4가지 영역(듣기, 문법, 어휘, 독해)을 난이도 순으로 25문제씩 풀게 되는 객관식 본 테스트와 내신용 영작 테스트 등 3종류의 시험을 함께 보게 된다. 문제를 풀다 보면 영역별로 틀리기 시작하는 지점이 나오게 되는데 이러한 부분을 분석해보면 해당 학생의 영역별 학년 수준이 나오게 되며 거기에 맞춰 개인별 학습플랜을 짜주고 실력에 맞춰 개별 과제를 내주게 된다. 즉, 고등학생이라 할지라도 독해는 고2 수준인데 어휘가 중등 수준, 문법이 중2 수준이면 독해는 고2 독해, 어휘는 중등 어휘, 문법은 중2 문법을 개별 과제로 학습하게 되는 것이다. 장 원장은 ‘아무리 실력이 좋고 성실한 학생이라도 영역별 약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하며 약하고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찾아내어 효과적으로 보완시켜 주는 것이 ‘J. Focus English’가 생각하는 가장 효과적인 영어학습이라고 강조했다.깊이 있는 영어 사고력과 영역별 문제 해결력 향상실력에 따른 진단이 다르면 그에 따른 처방도 달라야 한다. ‘J. Focus English’의 모든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받는 공통과제와 함께 자신의 개별적인 실력에 맞는 1:1 개인별 맞춤 과제를 받게 된다. ‘근본적인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은 채 레벨 또는 학년에 억지로 맞춘 수업을 받는 것은 점수와 실력에 한계를 만들기 마련’이라고 설명하며 올바른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필요하다면 밑바닥부터 기초공사를 다시 튼튼하게 쌓는 것도 필요하다고 장 원장은 조언했다.개별 과제 시 어휘학습은 학생별 주어진 과제 단어 1회분+5회분 누적단어 암기를 필수로 하며, 독해는 양을 줄이더라도 자기 스스로 단어를 찾아 혼자 힘으로 해석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지문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고 주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학습능력도 시간 내에 문제를 정확하게 풀어야 하는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중요하다. 지문에 나온 단어는 사전적 의미 외에 지문 속 의미와 뜻을 이해하고 외우게 하는 다의어 학습도 철저하게 지도한다. “문법문제를 풀고 나면 정답과 오답에 대한 이유를 학생들이 확실히 설명할 수 있어야만 문제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아는 것이 된다”고 장 원장은 강조한다.철저하고 완벽한 자기주도적 학습 관리‘J. Focus English’에서는 학생들의 모든 수업과 학습 과정을 철저한 밀착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다. 그 날 배운 수업에서 부족한 부분이나 끝내지 못한 과제와 테스트는 학원에 있는 개별 과제실에서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확인받은 후 귀가하도록 지도하며, 학생들의 특성이나 학업 능력에 따라 필요한 부분은 정규 수업이 없는 매주 수요일 개별 클리닉 수업을 병행해 보충한다.“공부는 결국 학생 스스로 해야만 실력이 제대로 늘지만,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함께 찾아주는 역할은 선생님의 몫이기도 하다”라고 말하는 장 원장은 올바른 공부 방법을 일깨워 주고 지속적인 피드백과 관리를 반복하는 과정 속에서 학생들은 자신만의 공부법을 터득하고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으로 이어져 자신의 향상된 실력을 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문의 02-537-7932 2018-08-31
- 입시 성공으로 연결되는 영어독서 체험하기③ 영어독서 습관 체득하기,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의 전환기초등학교 때에는 무엇보다도 아이가 흥미를 느끼며 즐겁게 읽을 책을 직접 선정해서 볼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특정 범주와 분야의 책만을 보는 것은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기 위해서는 문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아이가 재미를 느끼며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보여주되, 아이 본인이 원하는 책을 동기유발 및 보상의 관점에서 더 신경 써서 챙겨준다면 꾸준한 책읽기 습관 체득에 도움이 될 것이다. 입시 선행에 대한 초조한 마음으로 무조건 어려운 책만을 아이에게 들이댄다면 흥미가 반감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즐거움이라는 독서 기제는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점차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고 중학교 입학을 목전에 두게 될수록 마냥 즐겁게만 공부하는 아이의 학습법에 의구심이 생길 수 있다. 이 때 객관적인 평가에 의한 아이의 독서상황 진단이 필요하겠다. 개별 학원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평가법보다는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또는 우리나라 공교육에서 적용되는 영어능력평가에 의한 리포트를 받아보는 것이 입시 성공을 위한 보다 효율적인 대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입시 성공으로 연결되는 영어독서 습관책읽기가 습관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꾸준함과 자기주도력이 몸에 배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아이가 읽은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를 꼭 확인해 주어야 한다. 또한, 아이의 독서력과 입시 성공은 아이가 자발적으로 파고드는 학습력이 생기기 전까지는 어머니와 선생님의 정성어린 관심과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 아이가 단시간에 자기주도적인 독서습관을 체득하기에는 혼자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따라서 꾸준히 밀착 관리해 줄 수 있는 영어 습득 및 학습의 보호자가 필요하다. 입시 성공을 위해 꼭 챙겨야 할 사항인 암기와 반복, 그리고 활용능력 점검 부분은 영어독서를 통해 충분히 갖춰질 수 있다. 바른 책읽기는 결코 입시와 분리되지 않는다. 결국 입시에서 요구하는 점수, 평가 또한 독서를 통해 갖춰 나가는 소양들과 전혀 무관하지 않다는 뜻이다. 배경지식과 어휘력, 논리력, 우리말과는 다른 영어의 문장구조에 대한 이해와 쓰기 실력을 통해 창의적 논리력을 확장해 가는 일련의 과정은 그것이 입시라는 틀 안에서 논해질 때 문제가 된다. 평가기관이 요구하는 답안의 정확성을 얼마나 갖추었는지와 아이의 독창적 실력과 정성이 얼마나 드러났는지를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실적 문제들을 감안하여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영어를 하나의 언어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시기일 때부터 올바른 독서법을 지도해 준다면, 아이와 학부모 모두 입시 성공과 영어독서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 문의 02-2051-7082, 카페 cafe.daum.net/moon822문경희 원장<학원/학력/출판>-<문경희 어학원(대치동)> 원장-출판사 <에듀하트(EDU HEART)> 운영-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조기졸업(조기영어교육전공 최우수 장학생)-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경영 최고위자 과정 수료-YBM READERS & KIDS READERS 영어도서관 대치센터장, 대곡센터장<학술/연구활동/교육봉사>-2016 한국인지과학회 심포지움 참여. 서울대학교(주제 : 인지과학과 언어 처리-빅데이터 시대에서 지식의 역할) -2017 한국심리언어학회 정기학술대회 발표. 고려대학교(주제 : 융합시대의 심리언어학)-2017 한국인지과학회 연차학술대회. 서강대학교(주제 :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간과 로봇의 공진화)-연세대학교 TIOETs(영어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출강 및TOATs(학습코칭 과정) 연구위원-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경영 최고위자 과정, 네이버 학관노, 학원저널 공동 주최<성공 영어학원 노하우(깐깐한 대치동 학부모들이 인정한 영어교육방법)> 특강-연세대학교 <지식과 희망 나눔 행사> 및 <입학설명회> 준비위원-아동영어교육 지식나눔 축제(주관 : <아동영어교육연구원>, 주최 :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조기영어교육과>, 교육봉사 공동체 <지식과 희망 나눔>) (영어책 읽어주기 재능기부 자원봉사) 스토리텔러-2017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후원의 집 선정 - 장학재단기금 및 학교발전기금 기부<수상>-2011 2012 대한민국 TOP BRAND 대상(연합뉴스)-2012 대한민국 경영 혁신대상 영어교육 부문(ECONOMY CEO) -2013 대한민국 고객감동 BRAND 대상 영어교육학원 부문(연합뉴스)-2014 대한민국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교육인 부문 대상 수상(시사투데이)-2014 국회 대한민국 인물대상 혁신 영어교육 전문기업 부문 대상 수상-2015 대한민국 교육혁신 리더 대상 수상(연합뉴스)-2017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50주년 기념식 감사패 수상(연세대학교 총장, 교육대학원 원장)-2018 WEEKLY PEOPLE 신지식 위원회 위촉 2018-08-31
- 면접은 학생부종합전형의 마지막 단계 통과 위한 관문 대입 수시지원이 얼마 남지 않았다. 수시 학생부위주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평소 고교생활을 충실히 해왔다는 것을 증명하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 준비와 이를 바탕으로 한 면접에 대비해야 한다. 특히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대부분의 대학에서 단계별 전형을 채택하고 2차에서 거의 면접을 실시하기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한 면접 준비는 필수다. 대치동 하이퍼스트학원에서 알려주는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면접 대비 방법을 알아봤다.수시 학생부위주 전형 대비에 면접 대비는 필수요건면접을 대비해야 하는 학생부위주 전형에는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이 있다. 면접은 학생부종합전형의 마지막 단계를 성공적으로 통과하기 위한 관문으로 수험생 자신만을 위한 개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면접이 주요 전형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에는 서울시 소재 주요 사립대인 건국대의 KU자기추천전형, 경희대의 네오르네상스전형, 고려대의 학생부종합전형 일반과 학생부종합전형 학교추천II, 연세대의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과 활동우수자형이 있다. 주로 서류전형 위주로 실시되는 학생부교과전형이지만 주요 사립대인 고려대의 경우 2단계에서 면접 100%를 실시하고 이화여대의 경우 면접 비중이 20%를 차지해 면접 준비는 학생부위주 전형에서 필수다. 대학별 면접방법을 꼼꼼히 체크해야하이퍼스트에서는 성공적인 면접을 위해서는 면접에 임하는 자세는 물론 답변 태도 등 기본적인 구술면접의 기초 소양을 갖추어야 하며 어떻게 하면 전공적성을 어필하고 수험생이 이미 잘 알고 있는 교과지식을 활용해 철두철미한 답변준비를 해야 할 지에 필요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했다.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면접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는 만큼 지원한 대학별 전형에 따라서 달라지는 평가요소를 확인하고 대학별 면접방법을 꼼꼼히 체크해야만 한다. 고려대의 경우 일반전형, 학교추천II전형의 단계별 면접 유형이 다르다. 반영비율도 일반전형의 경우 면접비율이 30%이지만 학교추천II전형은 면접이 50%가 반영된다. 특히 연세대의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의 경우에는 1단계는 학생부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서류평가 40%와 면접평가가 6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2단계의 경우는 1단계 성적이 반영되지 않고 면접을 60% 반영하고 있어 철저한 면접 준비는 성공적으로 입시를 치르기 위한 필수요건이라고 할 수 있다. 개별 맞춤식으로 지원한 대학의 면접 유형에 대비하이퍼스트에서는 이곳만의 면접대비의 강점으로 학생에 따른 개별 맞춤수업을 꼽았다. 서류기반 면접은 학생의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하는데 학생마다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가 다르기 때문에 면접질문도 다를 수밖에 없다. 수시 학생부위주전형에 필수요건인 면접 대비를 위해서는 반드시 개별 맞춤식으로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학생부기반면접에서부터 제시문기반면접까지 유형에 따라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히 일대일로 준비를 해주고 있다.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을 기반으로 한 서류기반면접에 대비하기 위해 서류를 바탕으로 학생 개인별로 예상 질문을 만들어 집중적으로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또한 지원 대학의 학과와 전형별로 특성을 고려한 전공적성의 기초소양과 일반상식에 관한 질문 대비를 위해서는 대학과 학과에 맞춘 전문 선생님들이 전공 소양에 관한 준비를 집중적으로 해주고 있다. 하이퍼스트의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1:1 면접수업을 수강하려면 예약은 필수다. 추석 연휴의 면접 예약은 9월 1일부터 받을 예정이다. 문의 02-2052-7774 2018-08-31
- 한생연 휴먼탐구과학관 서초구 반포에 ‘인체에 대한 탐구’ 주제로 한 테마과학관 오픈어린이, 청소년들이 과학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전문과학교육을 선도해온 한생연은 서울과 경기, 강원지역에 7개의 테마과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서초구 잠원동에 서초(반포)교육관인 휴먼탐구과학관이 오픈하면서 더욱 폭넓은 과학교육과 과학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융합형 과학교육의 선두주자인 한생연의 휴먼탐구과학관을 소개한다.인체의 탄생과 성장, 미래에 대해 탐구3·9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 앞에 개관한 한생연 휴먼탐구과학관은 ‘인체에 대한 탐구’를 테마로 하는 과학관이다. 인체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미래에 대해 3iN, 즉 융합(integration), 영감(inspiration), 혁신(innovation)이라는 3가지 측면에서 탐구해보는 것이다. 휴먼탐구과학관에서는 인체의 구조와 기능, 성장을 탐구하고, 건강진단 및 의생명과학을 체험하며, 나아가 직업과 미래에 대해 탐구할 수 있다. 한생연의 테마과학관은 전문과학해설사와 함께하는 체험형 에듀테인먼트로 예약 해설제로 진행된다. 휴먼탐구과학관에서는 성장과 미래를 키워드로, 자신의 몸에 대해 알고,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또 자기 생각을 융합해서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시간을 갖는다. 과학관 체험 후에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활동지를 작성하고 인체에 대한 체험수업에 참여한다. 특히 학생들이 미래에 뭐가 되고 싶은지 직업을 탐구하고 4차 산업 시대를 맞아 로봇, 드론, 3D프린터 등의 기술을 체험한다.차별화된 과학실험 교육 프로그램한생연의 교육 프로그램은 연령에 따라 유아감성과학교실(5~7세), 호기심과학교실(초등1~4학년), 탐험단(초등4학년~중학생)이 있으며, 각 과학관에서 동일하게 진행된다. 유아감성과학교실은 신체와 뇌 발달이 가장 활발한 유아들을 대상으로 놀이(Play)와 과학(Science)을 접목한 유아 과학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생명체 탐구, 생활 속 과학, 과학연극, 요리과학, 예능과학, 로봇, 자연체험을 통해 재미있게 과학을 접하며 과학적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호기심과학교실은 아이들이 궁금증을 갖기 쉬운 주제들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실험을 통해 이를 증명하는 프로그램이다. 1년 주기로 미래과학반, 창의과학반, 융합과학반으로 학년별 커리큘럼이 차별화되어 구성된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면서 자기 주도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실험 탐구활동을 주제로 커리큘럼이 구성됐다.탐험단은 대한민국 과학교육을 선도해온 한생연 프로그램의 종합교육과정이다. 1년에 48개의 주제를 가지고 생명과학, 화학, 물리, 지구과학, 융합과학 분야의 전공별 연구원들이 높은 수준의 과학교육을 진행한다. 국내 최고의 실험교육 환경에서 과학 이론을 실험을 통해 탐구하며, 한생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정신과 신체가 건강한 미래지향적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또한 글로벌 인재양성 기초과학영어 프로그램인 SSP 프로그램도 있다. 다양한 과학 분야를 실험으로 이해하고 100%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과학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실력 향상은 물론 조기유학과 어학연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된다.다양한 주제 심도 있게 탐구하는 방학 특강 & 캠프 프로그램한생연에서는 과학관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방학 특강 프로그램과 기획전이 열린다. 방학 특강은 로봇과학, 생명과학, 의학체험, 화학실험, 지구과학실험, 탐구보고서 등 다양하고 독창적인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강원도 홍천군에 있는 한생연 자연속과학체험관에서는 봄, 가을 주말에는 테마 캠프를, 여름·겨울 방학에는 방학 캠프가 열린다.이 외에도 국과인 대안학교, 생태학교, 교과서 융합수학, KAIST코딩, 중학교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 등이 개설되어 미취학 아동부터 중·고등학생까지 25년간 대한민국 과학교육을 선도해 온 기관다운 깊이 있고 다양한 과학연계 프로그램들이 있다. 문의 02-6929-4929 http://hlsi.co.kr 2018-08-31
- 맛집 기획 | 강남 고기 맛집 무더위도 한풀 꺾인 가을의 초입부, 여름에 잃어버린 입맛을 되살리고 든든하게 원기회복하기엔 고기만한 것이 없다.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한우부터 생갈비·물갈비, 염소고기까지 강남서초지역 소문난 고기 맛집을 소개한다. 대치정육식당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마블링 투플러스 한우를! 대치동에서 31년째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노포 한우식당 ‘대치정육식당’은 정육점 아래 지하층 전체를 쓰고 있는 국내산 한우 생고기 참숯불구이 전문 식당이다. 경기도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한우만 판매한다는 인증을 받아, 고기 맛으로 입소문이 자자해 먼 곳에서도 찾아오는 소고기 마니아들로 늘 붐빈다. 또, tvN <수요미식회> 1회 ‘한우등심 편’에서 ‘돈 걱정 개나 주고 소 먹는 집’으로 소개된 이후 더 명성을 얻고 있다.소고기 육회, 등심, 특수부위, 차돌박이 등 1++ 한우와 최상의 육질을 자랑하는 국내산 삼겹살과 목살, 항정살 등 돼지고기를 두루 맛 볼 수 있다. 특히 강원도에서 공수해 온 향 좋은 참숯불에 구워 파채와 쌈장, 소금과 곁들여 먹으면 소고기의 풍미를 더한다. 대치정육식당은 1인분 200g 정량을 4만 원대로 즐길 수 있어, 150g 단위로 4~5만원을 받는 강남의 다른 1++ 한우식당보다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세팅비 따로 받지 않음). 식당은 좌식과 입식 홀이 나뉘어 있다. 파무침, 계란찜, 배추김치, 미역국 등 반찬도 깔끔하고 육회를 주문하면 육회와 고추장 양념이 어우러진 주먹밥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위치 : 강남구 역삼로 450(대치사거리 인근)영업시간 : 오전 11:00~23:00(매주 일요일 휴무)주차 : 길 건너 농협 주차장 사용 가능다미소가을에 더 생각나는 전주 물갈비, 푸짐한 양은 덤~아침저녁으로 찬바람 불 때, 입맛이 없을 때 보양식으로 안성맞춤인 ‘다미소’ 전주 물갈비가 떠오른다. 점심에는 푸짐한 쌈밥 뷔페를, 저녁에는 전주 물갈비를 즐길 수 있는 역삼동 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전주의 향토음식인 ‘전주물갈비’는 돼지갈비에 콩나물과 버섯 등을 넣고 양념장과 함께 끊이는 전골요리를 말한다. 전골냄비에 살코기가 붙어있는 돼지갈비를 밑에 깔고 콩나물, 미나리 등의 채소와 4가지 버섯, 당면, 떡 등을 높게 쌓은 다음 맨 위에 샤브샤브용 돼지고기가 얹어졌다. 밤새 끓은 사골 육수에 특제소스를 넣어 자꾸만 손이 가게 만드는, 새로운 맛을 선사한다. 특히 3인분에 고기만 1.5kg으로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맛과 양을 다잡은 ‘다미소’ 대표 메뉴는 매운맛 보통맛의 물갈비와 간장소스로 맛을 내는 쫄갈비가 있다. 위치 : 강남구 언주로98길 11, 1층(선릉역 상록회관 뒤쪽 먹자골목)영업시간 : 11:30~23:00, 브레이크 타임 14:00~17:00, 일요일·공휴일 휴무무등산 수만리염소탕역삼동 맛집 염소 요리로 늦여름 원기회복 해볼까? 역삼동에 있는 ‘무등산 수만리염소탕’ 강남점은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인 염소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청정 지역에서 자란 염소로 조리한 ‘수만리염소탕’의 염소 요리는 여름철 내내 무더위에 지친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 E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노화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무등산 수만리염소탕’ 강남점에서는 염소탕을 비롯해 12시간 이상 푹 고아낸 육수가 일품인 전골과 최고급 부위만 선별한 수육 등 ‘수만리염소탕’만의 일품요리를 대·중·소 다양한 가격에 제공한다. 스페셜 메뉴인 염소 한 마리는 예약해야 하며, 모든 메뉴는 포장 가능하다. 한편, 강남구 지정 효사랑 음식점인 ‘무등산 수만리염소탕’은 토, 일, 공휴일에 만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탕 종류 3,000원을 할인하는 어르신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 중이다.위치 : 강남구 역삼동 832-28 00빌딩 1층(역삼초등학교 부근)영업시간 : 11:00 ~ 22:00(연중무휴) 주차 : 주차가능우와정한우·와인·정성이 어우러진 서래마을 한우 맛집서래마을에 있는 ‘우와정’은 ‘한우, 와인, 정성’을 뜻하는 이름처럼 질 좋은 한우와 와인, 정성스러운 서비스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약 21일간의 웻 에이징(Wet-Aging, 습식 숙성)으로 소고기를 숙성해, 한국 전통 방식의 주물팬을 사용해 한우 고유의 풍미를 완벽하게 제공한다. 고급스럽고 쾌적한 환경과 전문 서버들의 풀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비즈니스 미팅 및 각종 모임에서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 곳이기도 하다. 또한 ‘우와정’은 콜키지 프리(CORKAGE FREE, 손님이 식당에 와인을 사서 가면 레스토랑에서 무료로 잔을 제공하고 코르크를 개봉해 주는 서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이 원하는 와인을 가지고 오면 와인 잔을 무료로 세팅해준다. 와인을 제외한 주류 반입 시 병당 1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잔 세팅을 해주어 주류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는 점도 ‘우와정’의 특장점이다. 2~4인 룸, 6인 룸, 12인 룸, 20인 룸이 마련되어 있으며, 홀과 룸을 포함해 총 80석이 제공된다. 위치 : 서초구 반포동 93-3 1층(서래마을 초입)영업시간 : 런치 11:30~15:00(런치 마지막 주문 14:30)디너 17:00~22:00(디너 마지막 주문 21:00)주차 : 매장 앞 대리주차 서비스 이용촌돼지 마을회관수서역에서 즐기는 일품 돼지 생갈비의 유혹수서역 6번 출구 인근 약 165.28㎡(50여 평)의 ‘촌돼지 마을회관’은 ‘청국장과 보리밥’, ‘안동국시’를 통해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해가고 있는 김연수 대표가 새롭게 론칭한 돼지고기 전문점이다. 김연수 대표는 “돼지 생갈비는 신선도 유지와 손질의 어려움 등으로 식당에서 취급을 기피해온 것이 사실이다. 돼지 생갈비 메뉴 개발을 통해 새로운 음식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촌돼지 마을회관’의 메인 메뉴는 돼지 생갈비(220g, 16,000원)를 비롯해, 양념갈비(250g, 16,000원), 생삼겹(180g, 15,000원), 꽃목살(180g, 15,000원) 등이, 단품 메뉴(7,000~10,000원)는 불고기비빔밥, 김치짜글이, 제육김치뚝배기, 된장뚝배기 등이 있다. 특히 ‘김치짜글이’에는 삼겹살 맨 끝부분의 돼지고기가 120g이나 들어가 있어 맛도 좋고 별미로 손꼽힌다. 직화 참숯구이로 굽는 돼지갈비는 양념갈비나 삼겹살 2018-08-31
- 논현동 맛집 ‘춘하추동 밀면’ 몇 년 전 부산여행 중에 해운대 인근 식당에서 처음 먹었던 밀면. 독특하면서도 맛깔스럽던 그 맛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그런데 최근 강남 논현동에 밀면 전문점 ‘춘하추동’이 직영점을 오픈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온다. 살얼음이 낀 육수에 오이채, 돼지고기, 삶은 계란, 계란 지단 등이 듬뿍 올라간 물밀면을 상상하며 발걸음을 재촉했다.마침내 강남에 입성한 부산 3대 밀면밀면은 6·25전쟁이 한창이었던 1950년대 초반에 북한에서 내려온 실향민들이 구호물품인 밀가루를 활용해 냉면을 만들어 먹던 데서 유래하였다. 밀면의 면은 밀가루와 전분, 소금물을 재료로 해서 만드는데 전분이 함유되어 일반 국수보다 훨씬 쫄깃하고 식감도 냉면과 거의 비슷하다. 도산공원 사거리와 학동 사거리 중간, 먹자골목에 위치한 ‘춘하추동 밀면’은 건물 1층에 자리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빨간색과 초록색으로 커다랗게 쓴 화려한 간판이 멀리서도 눈에 들어온다. 30여 평, 50여석 규모의 매장에는 고급스러운 원목테이블과 의자 등이 깔끔하게 놓여있고, 맞은편 오픈 형 주방에서는 하얀 유니폼의 셰프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국수를 빼고 삶고 헹구느라 그의 손길은 쉴 틈이 없다.그날 반죽해 주문과 동시에 뽑아 삶는다! 2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춘하추동 밀면’은 부산 개금동의 개금밀면, 가야동의 가야밀면 등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3대 밀면 중 하나다. 시작은 평소 음식에 관심이 많았던 조명희 주부가 1991년 2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밀면 집을 개업하면서부터다. 그러다가 2009년 해운대에 첫 직영점을 열게 되었고, 그 때 부산시 향토음식점 지정업소로도 선정되었다. 상호명인 ‘춘하추동’은 사계절 내내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음식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곳의 주 메뉴(8,000원)는 밀면, 비빔밀면, 만두(5,000원)이고 사리와 고기수육 등의 추가 메뉴(2,000~3,000원)도 있다. 새콤달콤한 무초절임 역시 이곳에서 손수 만든다. 고춧가루는 국내산 최상급의 고랭지 고추를 직접 갈아 사용하고 밀가루 반죽은 그날 사용할 만큼만 준비한다. 또 국수는 주문과 동시에 뽑고 삶은 후에는 차가운 냉각기에 넣어 헹궈내므로 식감이 더욱 쫄깃하다.한약재와 한우 뼈가 육수 맛의 비결물밀면은 육수가, 비빔일 경우에는 다데기 양념이 관건이다. 정진우, 이동현 공동 대표는 “5가지 한약재와 국내산 한우 뼈를 넣고 끓인 육수는 오향 맛이 느껴지면서 깊은 맛이 난다”며 숙성시킨 다데기 양념도 이곳만의 전통비법으로 제조돼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한약재를 넣어 끓여서인지 육수의 색깔이 약간 거무스름하고 고명으로 얹은 돼지고기에서도 은은한 한약재 향이 풍긴다. 또 빼놓을 수 없는 메뉴로 감자피로 빚은 ‘만두’가 있다. 연한 고기와 각종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간 만두소와 쫀득한 만두피가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자아낸다. 모든 메뉴는 포장과 배달이 가능하며 9월에는 새 메뉴로 ‘수육(제육, 한우사태)’을 출시할 예정이다. 위치 : 강남구 언주로148길 14(논현동 98-12)영업시간 : 오전 10시 30분~오후 9시, 명절 당일만 휴업주차 : 대리주차 가능문의 : 02-3447-2088 2018-08-31
- 독특한 퓨전요리와 풍미 있는 막걸리 ‘모모코’ ‘모모코’ 예술의전당점 대표의 다짐이다. ‘모모코’는 자체개발한 동서양스타일의 독특한 퓨전요리를 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점. 메뉴판을 살펴보면 돌문어 버터복음, 해물&치킨 카레나베 등 특색 있는 요리들로 가득 차 있다.하지만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다. 생 딸기, 생 블루베리, 생크림 코코넛, 검은콩&땅콩 등의 막걸리는 과일 쉐이크처럼 부드럽고 향긋해 술을 잘 못 마시는 여성들에게도 큰 부담이 없다. 양에 따라 16,000원, 29,000원. 주문을 하고나면 먼저 서비스 요리인 연두부가 나온다. 부드러운 두부에 달콤한 간장소스가 뿌려져 식전 입맛을 돋워준다. 단골 메뉴인 ‘비프페퍼 찹스테이크(15,000원)’는 그릴에 구운 쇠고기를 페퍼소스에 볶아내는데 같이 나오는 볶음밥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 풍미가 살아난다. 또 해물과 야채, 사골육수로 끓여낸 ‘나가사키 짬뽕우동(20,000원)’은 얼큰하고 담백해 식사대용 겸 술안주로 많이 찾는다.위치 : 서초구 반포대로4길 9(서초동 1451-74) 서일빌딩 1층운영시간 : 평일/오후 5시~밤 12시, 토요일/낮 12시~다음날 새벽 2시, 일요일/낮 12시~밤 12시주차 : 대리주차 가능문의 : 02-583-3060 2018-08-31
- 폭염에 지친 피부를 투명하고 생기 있게 ‘역대 최악의 폭염’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 올 여름. 피부도 그만큼 망가졌다. 무더위에 지친 피부를 어떻게 관리해야 다시 촉촉하고 투명하게 재생시킬 수 있을까? 더마주 피부과의 김주영 원장을 만나 긴 무더위에 지친 피부 관리 노하우를 들어보았다.푸석푸석해진 피부를 투명하게피부가 푸석푸석해 보이는 것은 피부를 덮는 바깥층의 표피층의 손상과 재생지연 때문이다. 급격한 온습도 변화에 취약한 표피층은 폭염과 냉방병을 넘나드는 여름의 온도변화에 시달려 건조해지고, 거칠어져서 유난히 푸석푸석해 보이고, 화장이 들뜨고, 늙어 보이게 된다. 김주영 원장은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느껴지면 질 때 쯤 바로 호소하는 피부의 변화는 표피층의 손상으로 인한 결과입니다. 푸석푸석함, 잔주름, 각질과 들뜬 화장 등의 증상이 나타나죠. 이 경우 AHA 등의 전문 피부 스케일링 약물로 오래되고 정체된 각질을 제거하여 새로운 각질층의 재생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강력한 보습 관리를 해 준다면 표피층의 회복과 재생을 도울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표피층의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각질층은 일정한 주기로 생성되고 떨어져 나간다. 나이가 들면 세포도 나이가 들어 생성 및 탈락의 과정이 지연되고, 제 때 떨어져나가지 않은 각질층은 표피에 남아 푸석푸석함과 잔주름 등으로 표현된다. 피부 스케일링은 바로 이런 정체된 각질들을 자극을 최소화한 약물로 제거해 떨어져 나가도록 하고, 새 각질층의 재생을 유도하여 피부가 매끄럽게 유지되도록 돕는다. 김주영 원장은 “30-40대 이후에는 표피노화에 대한 치료목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계절과 피부 타입에 따른 표피의 변화가 저마다 다르므로 전문의의 진단 하에 올바른 스케일일 약물을 선택해 집중관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조언한다.어두워진 피부를 생기 있게여름은 4계절 중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에 가장 취약한 계절이다. 피부 타입에 따라 주근깨가 많아지거나, 만성 피부염이나 여드름 자국이 색소침착으로 변하기도 하고, 그 외 잡티ㆍ기미 등의 색소성 병변들이 두드러지고, 일광화상 외에도 전체적인 피부톤이 어두워지는 등 자외선 B에 의한 멜라닌 생성 활성화로 색소와 관련된 변화들이 흔하게 나타난다. 김주영 원장은 “기미나 염증 후 색소침착과도 같은 진피성 색소병변의 경우, 자외선 노출 직후 바로 치료를 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약 2~3주간의 휴식기를 갖고 그동안 충분한 전 처치를 한 후에 레이저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진피성 색소 치료는 1~2회 치료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꾸준하고 체계적인 치료 계획 프로그램을 갖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조언한다.잡티나 검버섯은 단발성 레이저 치료로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기미는 완벽히 제거하기가 어려운 질환이다. 기미는 피부의 유전적 영향도 많이 받는다. 그리므로 자신의 피부가 기미가 잘 생기는 타입인지 아닌지 미리 점검하고, 기미를 경계해야 하는 피부라면 평생 관리를 한다는 마음을 갖는 것이 좋다. 주름진 피부를 탱탱하게여름이 지나고 많이 느껴지는 증상 중 하나는 피부의 탄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모공이 점점 더 도드라지고 잔주름도 많아지며, 피부 쳐짐이 눈에 띄는 것 또한 탄력저하로 인한 노화 증상이다. 단 한 번의 시술로 드라마틱한 재생은 기대하기 어렵다. 김 원장은 콜라겐 재생을 통한 탄력개선에 효과가 있는 시술로 고주파 의료장비인 써마지CPT를 소개한다. 얼굴뿐만 아니라 탄력재생이 필요한 부위가 피부라면 목, 손등, 팔, 가슴, 배 등 어디든지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부위에 따라 샷 수 와 시술 횟수, 지속기간 등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의를 통한 상담이 필수다. 써마지를 통한 피부탄력 재생의 효과는 시술직후에 느껴지기 보다는 시간이 조금 흐른 후에 느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섬유질이 2-3개월에 걸쳐 서서히 재생되기 때문이다. 이 경우 당장의 드라마틱한 변화보다는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관리를 통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노화 지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018-08-31
- 유방 통증과 멍울이 생기는 주된 이유와 대처법 대부분의 여성이라면 유방 부위에 멍울이 만져지거나 통증이 느껴지면 혹시 유방암이 아닌가 하는 불안함에 유방클리닉을 찾아가봐야 할 지 고민하게 된다. 설마 큰 병은 아닐까하는 두려움에 막상 유방클리닉을 방문하게 되지만 이와 같은 내원 환자의 대부분은 알고 보면 큰 질병이라기보다는 오히려 호르몬과 척추 그리고 음식물과 직접적인 관련을 가진 경우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런 경우에 왜 유방의 멍울과 통증이 생기게 되었는지 그 이유와 이에 대한 대처를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마음편한유외과’의 김준영 유방갑상선 전문의에게 알아봤다.유방 통증의 90%는 일시적인 가벼운 통증‘마음편한유외과’의 김준영 유방갑상선 전문의에 의하면 유방클리닉을 방문하는 여성 환자의 70%가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이 유방통이라고 했다. 유방에 혹이 만져져서 오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통증이 느껴져 병원을 찾게 된다고 했다. 유방에 불편함이 생기는 대표적인 사례는 짜릿한 유방 통증에서부터 젖이 도는 느낌, 혹은 유두가 가렵거나 또는 뭔가 멍울처럼 만져지는 경우 등이 있다. 이 경우 검진을 통해 유방의 양성종양이나 염증성 질환으로 진단받거나 간혹은 유방암이 발견되기도 한다. 김준영 유방갑상선전문의는 유방암을 염려해 검사를 하지만 내원한 환자들의 유방 통증은 거의 90%가 유방암과 관련이 없는 일시적인 가벼운 통증으로 밝혀지고 나머지 10% 정도만이 장기적인 통증으로 이어지거나 생활에 불편함을 느껴 치료를 받는다고 했다.유방 관련 질환의 80%는 호르몬에서 비롯돼흔히들 손으로 만져서 유방에 멍울이 느껴질 경우에 잘 모르면 무조건 암으로 오해하고 걱정에 휩싸인다. 하지만 암으로 생긴 멍울과 일반적인 멍울은 다르다고 한다. 일단은 두 경우 모두 통증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 실제로 의사가 만져보면 둘 사이에는 큰 차이가 드러난다. 일반적인 멍울은 만졌을 때 멍울 그 자체가 잘 움직이지만 암으로 인해 생긴 멍울은 일반적인 멍울과 달리 유방이 전체적으로 한꺼번에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한다. 김준영 유방갑상선 전문의는 유방통이나 멍울 등 가장 흔한 유방 관련 질환의 주원인은 유방질환 자체만의 문제가 아니라 호르몬, 척추이상 등의 외부에서 그 원인이 생긴다고 강조했다. 유방 관련 질환인 통증문제의 80%가 호르몬 이상에서 생기고 나머지 20%는 척추에서 비롯된다고 했다. 생리주기와 관련이 있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아 생기는 유방통은 주기적인 패턴으로 유방 양쪽에 발생한다. 하지만 이외에 통증이 한쪽 유방에만 나타나거나 지속적으로 생기는 경우 유방클리닉을 방문해 유방 X-ray촬영과 초음파 검사를 받을 것을 권했다. 맘모톰 시술 재발 방지 등 올바른 음식과 자세 유지가 도움폐경 전까지 여성들은 예외 없이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다. 때문에 생리주기에 연동되는 호르몬으로 인한 주기적인 유방통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생리주기와 상관없이 발생하는 통증의 경우에는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유방암을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기 위해서는 조기 진단도 중요하지만 평소 올바른 음식과 바른 자세로 유방은 물론 척추와 장 등 몸 전체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한다. 특히 맘모톰 시술 등 유방 질환과 관련된 시술을 받고난 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음식과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설탕, 밀가루, 알코올을 가급적 멀리해 건강한 장내 환경을 만들어야 유방 통증을 유발하는 에스트로겐의 재흡수를 막고 나아가서는 유방암도 예방할 수 있다고 했다. 201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