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5 개정 교육과정 반영한 앞서가는 교육과정 운영 12월에 들어오면서 새학년 준비를 위한 학부모들의 발걸음이 바쁘다. 하지만 수많은 학원 중 변화하는 입시 트렌드에 맞춰 내 아이를 책임지고 맡아줄 학원을 찾기란 쉽지 않다. 해마다 새 학년 새 학기를 준비하면서 ’일신우일신‘의 마음가짐으로 학생들을 맞는 학원이 있다. 갈수록 안정화되는 정보학원의 정보교육시스템 속에서 거듭 발전하고, 학생과 입시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변신하며 성과를 내는 ’정보교육시스템·정보학원‘이다.역사와 전통 가진 압구정 명문학원압구정역 인근의 정보학원은 1991년부터 올바른 학습방향 제시와 신뢰의 인재양성을 위해 힘써온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명문학원이다. 정보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신뢰의 인재양성이라는 모토를 기반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학원 신뢰도가 높다는 점이다. 특히 입시에서 강사와 학생, 학부모의 팀워크가 매우 좋아 모두가 함께하면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정보학원 중등부는 특목·자사고 진학을 뛰어넘어 대입을 위한 기본기 형성에 주력하고, 대입을 위한 장기적 학습방향을 제시한다. 정보학원은 강남·서초지역의 최상위권 중학생이 함께 경쟁하고 있는 만큼 국어·영어·수학·과학·역사 영역별 전문센터 프로그램의 학습 목표는 고교진학 이후의 학습 경쟁력 확보이다.과목별 속진·심화, 완벽한 내신관리와 함께 학생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고교 선택과 합격 전략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중학생에게 필요한 모든 프로그램을 일관성있는 시스템의 힘으로 보여주는 학원이 바로 정보학원 중등부이다.중등부, 대입을 위한 장기적 학습방향 제시대입을 위한 장기적 학습방향을 제시하는 중등부의 과목별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국어 전문센터는 국어문법, 문학/비문학 독해, 한자성어, 독서 이력관리와 중등 내신관리를 병행하면서 타이트하게 국어 학습을 이끌어간다. 영어 전문센터는 “영어는 고등부 진학 전 완성한다”는 목표로 수능 모의고사와 고1·2 내신 기출문법 및 부교재 완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등영어 1등급을 위해 문법, 독해, 듣기, 어휘 전 영역에 걸쳐 균형 잡힌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이끈다.수학 전문센터는 탄탄한 개념형성을 위한 최상의 강사진이 개별첨삭 중심으로 지도한다. 그리고 문이과 융합시대를 맞아 과학/역사 전문센터에서 통합과학/통합사회/한국사를 책임진다.정보학원 중등부에서 추구하는 학습목표는 학생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학습이다. 학생이 주도하는 학습이 이루어지려면 스스로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마음가짐부터 변해야 한다. 정보학원에서는 2019 겨울방학을 앞두고 열정을 가진 학생과 학부모가 동반하여 학습방향을 점검하고 동기부여를 위한 VISION CAMP를 12월 22일에 진행될 계획이다.고등부, 학교별·과목별 강사진 갖춰 내신 및 수능 고득점 준비정보학원 고등부는 학교별 전문강사진의 학교별 내신 준비와 수능 과목별 전문강사진의 수능 고득점을 위한 준비가 장점이다. 정보학원은 이미 압구정 학원가에서 국·영·수·탐구의 과목별, 학교별 전문학원으로서 앞서가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늘 준비된 학원이라는 학생과 학부모님의 무한 신뢰를 받아왔으며, 개원 초기부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루며 학원가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정보학원의 또 하나의 장점은 다름 아닌 연구하는 강사진이다. 정보학원의 강사들은 국내 최고수준의 과목별 강사들이며, 또한 변화가 심한 교육 현실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강의실력을 키우기 위해 치열히 연구한다. 서로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한 뒤 어떻게 하면 학생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교수법을 적용해 가르칠지를 연구한다. 이런 정열적인 연구의 혜택은 그대로 학생들에게 돌아가 성적 향상이라는 성과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517-8141, www.jb21.com 2018-12-13
- 해외 유학 중도 귀국생을 위한 가장 좋은 기회, 미국 학점 이수 프로그램 해외 고등학교에서 자퇴하고 중도 귀국한 학생들에게는 미국 고등학교 학점 이수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교육청 인가 졸업장을 취득하는 것이 제일 좋다. 중도 귀국 학생들은 국내 검정고시나 미국 검정고시(GED)를 준비하는데 이보다 더 나은 방법은 졸업에 필요한 부족한 학점만 채우고 미국 정규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는 것이 학생에게 해외 명문대학교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으로 안내할 수 있다.해외 명문 대학교에서는 검정고시 점수들보다 미국 교육청에서 인가된 학점들을 이수한 내용을 보여주는 성적표와 미국 지역 교육청에서 인증된 졸업장, 미국 고교 교사로부터 추천서 받는 것을 더 선호한다. 11학년 또는 12학년에 귀국한 학생들은 일년 또는 반년 안에 졸업장 취득이 가능하며, 9학년 또는 10학년에 돌아온 학생들은 두 해 가까운 시간이 필요하다. 미국 중부교육청(MSA) 인증 학점들과 졸업장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 TLCI는 주목할 만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이다. 교수자가 여러 첨단IT프로그램(3D프린팅, 빅데이터,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등)을 교과목으로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공계 학업을 원하는 학생에게는 자신의 성적표를 더욱 IT에 맞게 꾸밀 수가 있다. NACAC(미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에서 발표한 입학사정관이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에 대한 설문 자료에 의하면 Grades in college prep courses를 83.4%나 압도적으로 중요하다고 평가했으며, 이는 표준점수(SAT, ACT)의 59.3% 보다 더 높은 수치이다. 이는 학생이 대학준비를 위해 어떤 난이도 있는 교과목 수업을 들었는지를 더 중요하게 본다는 내용이다.강남 엘스터디어학원은 지난 여름부터 TLCI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중2학년 성적이 좋지 않아 내신을 향상 시켜서 미국 보딩스쿨 지원을 준비하는 학생, 일반고를 다니면서 방과 후 미국 학점을 취득하러 오는 학생 등이 주를 이룬다. 중도 귀국학생의 경우 좀 더 자신에게 맞는 학업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을 이수하기 때문에 더 나은 대학교 입학 준비를 할 수 있으며, 대학에서도 성공적인 학업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임준희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8-12-13
- 고등 국어 내신, 어떻게 해야 등급이 바뀔까요? 대학입시에 있어서, 내신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내신 등급을 올리는 과정이 곧 합격으로 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내신 등급을 바꾼다는 것이 대단히 어렵다. 이는 등급 결정이 상대평가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국어 내신 등급은 국어라는 과목의 성격상 더욱 바뀌지 않는다.그렇다면, 어떻게 어떤 공부를 해야 국어 내신 등급이 바뀔까? 첫째, 학교 선생님이 가르치시는 내용이 가장 중요하다. 국어라는 과목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한다. 국어는 ‘과정이 아닌 심화’의 과목이다. 예술과 실용을 아우르는 가장 광범위한 영역을 다루는 과목이기도 하다. 따라서 동일 지문을 놓고도 ‘초점’의 선택이 가능한 과목이다. 내신은 학교 선생님이 출제하는 시험이다. 학교 선생님이 선택한 ‘초점’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므로 학교 선생님이 가르쳐준 내용을 정확히 기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둘째, 평상시 공부가 매우 중요하다. 학교 선생님의 말씀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우선 이해해야 한다.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기억할 수는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등학생 수준에 맞는 문식성을 갖추어야 한다. 위에서 말한 바대로 국어는 대단히 광범위한 영역을 다루고 있는 과목이다. 이는 국어가 단기 내신대비로 등급을 바꾸기 힘들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러므로 평소에 꾸준하게 독해 연습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공부법이다.셋째, 꾸준히 어려운 글들을 읽어야 한다. 지금까지 말한 내용에 동의한다면, 국어 전문 학원들의 내신대비 단기 수업이나, 특정 학교 전문 내신 대비 등을 과신하지 말기를 바란다. 가장 훌륭한 국어 전문 학원이란 학교 수업을 잘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학원이라는 사교육의 장점을 살려 도움과 훈련이 가능하게 해 주는 학원이다. 혼자서는 읽고 이해하기 힘든 어렵고 긴 지문의 독해 훈련, 낯설고 난해한 문학작품들에 대한 감상과 이해, 이런 것들에 대한 꾸준한 훈련을 도와주는 곳이 훌륭한 학원이다. 그렇기 때문에 두껍고 어려운 책들을 꾸준히 읽는 것, 즉 독서가 학원보다 더 훌륭하다.최원종총괄원장압구정융합국어문의 02-2039-6363, www.da-dok.com 2018-12-13
- 2015개정교육과정 이후 대입 준비의 키포인트 학생부종합전형의 가장 큰 오해중의 하나가 ‘비교과 활동’이 중심이 되는 전형이라는 것. 비교과는 다른 전형에서는 평가되지 않기 때문에 커 보이는 것이지, 학생부종합전형이라 하더라도 원래 비교과보다 ‘교과활동’이 중요하다. 더욱이 2022년 대입부터는 학생부에서 비교과로 차별성을 드러낼 수 있는 부분이 대폭 제한되었기 때문에 학생부 종합전형의 중심은 ‘교과 전공적합성’이라 할 수 있다.그럼 교과 전공적합성은 무엇을 통해 드러낼 수 있을까? 첫 번째는 다양해진 선택과목이다. 예전에는 문이과를 결정하면 선택과목은 사회 8개, 과학 9개 중의 선택이었으나, 2015개정교육 이후로는 문이과와 상관없이(문이과 구분 없어짐)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일반선택과 진로선택 과목 총 94개 과목 중 자신이 배울 과목들을 선택하게 된다. 결국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가가 대학교의 입장에서는 학생의 전공적합성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자료가 된다. 두 번째로 모든 학생들이 듣는 주요과목들은 ‘세부능력특기사항’이다. 세부능력특기사항은 기본적으로 학생들이 해당 교과 내에서 어떤 내용들을 공부했는지가 기록되나, 특히 수행평가 내용에서 개개인의 학과 적성이 드러날 수 있기 때문. 예를 들어, 사학과를 목표로 학생이 영어과목에서 수행평가 보고서의 주제가 ‘역사’와 관련된 내용이라면 이 학생은 영어과목에서도 사학과의 학과 흥미와 학과공부 능력을 증명하여 전공적합성 점수를 높일 수 있게 된다.대학은 학과공부를 열심히 할 학생을 뽑는다. 학령인구의 감소로 당장 내년부터 대입정원이 고3 학생 수 보다 더 많게 된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대입이 수월해 진다는 점에서 반가운 소식이나, 대학교 입장에서는 학생들을 뽑기가 더욱 어려워지는 것이다. 그런데 학과와 대학교의 경쟁력 평가에서 매우 중요한 평가가 바로 ‘이탈율’로, 입학한 학생들이 중간에 다른 학과와 학교로 변경하는 비율이 된다. 결국 학업역량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다면 전공적합성을 중요시해야 하는 이유가 ‘더’ 생긴 것이다.허진오이사수풀림수학전문학원 & 와이즈멘토 교육기획 이사문의 1566-2189, 02-556-0003 2018-12-13
- 절대평가에서 수능 영어를 위한 어드바이스 2학년까지는 수능 점수가 안정적으로 나오는 학생도 3학년 수능 모의고사서 2, 3등급으로 내려앉으면 입시 자체를 망칠 수 있다. 반드시 영어는 1등급을 확보해야 한다. 고3은 보통 내신으로 대학을 간다지만 좋은 대학은 모두 수능 최저등급을 요구하고 그 요건을 맞추는데 영어만큼 확실한 것이 없다. 그렇다고 영어가 지금부터 얼마나 오르겠냐? 수능모의고사를 누구보다도 출제를 많이 해본 필자로서는 이번 겨울 방학이면 충분하다고 본다. 단 아래 3가지 조건만 충실히 실천하라.첫째, EBS교재를 제대로 보라. 이제는 EBS 문제집 3권만 보면 된다. 또한 고3 내내 발목을 잡는 어휘를 이 문제집 세권을 중심으로 해서 다져나가라. 문제는 이것으로 끝나지 말아야한다. 간접연계 출제 방식이 도입되니 학생들이 문제를 풀 때 ebs 연계를 잘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3번째가 결정적으로 중요해졌다.둘째, 모의고사를 자주 풀어 시험에 익숙해져야한다. 시험시간과 답안 체크까지 정확히 해야 실제 시험서 할 실수를 막는다. 시간배분 훈련에 좋다. 또한 분야별 강점과 약점이 확실히 파악되니 분야별 약점 보강에 좋다.셋째, 마지막으로 유형별 풀이 비법을 익혀라. 그리고 그것에 맞추어 푸는 습관을 가져라. 그러면 답이 문제에서 쉽게 보인다. 이것이 금년 수능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해졌다. 지금까지 문제 푸는 습관인 그냥 독해를 해서 답이 대충 이것이다 하고 푸니 점수가 오르지 않고 시간만 부족해진다. 출제자는 반드시 정답의 근거를 남긴다. 출제의도를 파악해야 막히는 문제가 나와도 정답이 보인다. 이것이 당락을 좌우한다. 빈칸 추론일 때는 빈칸의 위치에 따라서 정리하고, 주제, 요지, 제목은 같이 묶어 정답이 나오는 위치와 결정 어구를 잘 정리하라, 순서 바꾸기와 문장삽입은 대명사와 연결어 등 단서를 찾으며 푸는 습관을 기르면 1등급이 보인다. 만일 혼자서하기가 어렵거나 시간이 없는 경우 전문가에게 점검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2등급은 물론 3등급도 지금방향을 바로잡고 제대로 하면 1등급이 될 수 있는 것이 절대평가 수능이다.장필립교수장필립영어아카데미문의 02-567-2334 2018-12-13
- 수능 최저 없는 연세대 논술에 도전하려면 불수능 이후 많은 학생들이 논술시험으로 내몰렸다고 언론기사 보도가 나왔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많은 수험생이 높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미달돼 아예 시험 자체를 포기해야 했기 때문이다. 국어 등급에 희망을 걸고 ‘수능 최저 맞추기’ 전략을 세웠던 수험생들은 높아진 난이도 때문에 좌절해야 했다. 또 국어, 수학 1등급 맞았지만 어려워진 영어에서 3등급이 나와서 1년 내내 준비한 연세대, 성균관대 논술을 모두 보러가지 못하게 된 학생도 있었다.새해에는 연세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사라진다. 많은 사람들이 경쟁률이 치솟을 것을 걱정하고 있다. 물론 경쟁률이 높아진다는 것은 확률적으로 합격 가능성이 그만큼 적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이유로 연세대 논술 준비를 망설이는 학생들의 심정도 충분히 이해된다. 하지만 반문하고 싶다. 내년 연세대 논술전형에 합격할 학생들은 무엇 덕분에 입학증을 거머쥐게 된 것일까? 경쟁률 때문이 아닌 논술 실력 덕분이다. 그래서 연세대 논술에 도전해야 할 학생들을 위해 다음과 같은 지원 근거를 들어본다.첫째, 내신 성적이 낮다면 SKY 입시의 마지막 카드는 정시와 논술뿐이다. 재수생들의 수능 강세를 감안해 본다면 최저를 맞추는 논술전략은 가장 합리적 선택일 수밖에 없다. 둘째, 논술 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지지 않고 있다. 어렵지 않은 시험이라면 체계적 준비와 반복학습 만이 정답이다. 마지막으로 수능 최저가 사라진 것은 고3에게 위기가 아닌 기회임이 분명하다. 우수한 논술실력을 가진 고3 학생들의 적은 높은 경쟁률이 아니라 수능최저였기 때문이다. 수능 최저를 맞춰도 합격할 논술 실력을 갖추지 못한 학생들의 푸념은 본질에서 벗어나 있다.결심을 했다면 겨울방학부터 연세대 논술고사 준비에 매진해야 할 것이다. 덧붙이자면 연세대 논술고사에 합격할만한 역량을 갖춘 학생은 타 대학 논술전형에 훨씬 수월하게 합격할 것이다. 기억하자. 변화가 큰 상황이라면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논술은 땀 흘린 만큼 정직한 결과를 돌려주는 시험이라 확신한다.최성호원장에이프로논술학원문의 02-568-1285www.apro-academy.com 2018-12-13
- 과학영재학교 준비 방법(5) 과학영재학교 실전 준비 방법과 실제로 합격하는 과정을 가장 간단하게 기술한다면 ‘지혜와 지식의 오묘한 연기적 실상’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지식은 외부에서 여러 가지 형태의 경험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라면, 지혜는 내부에 잠재되어 있는 것이 드러난 것이라고 한다. 지식을 얻으려면 공부를 해야 하지만, 지혜는 관찰과 체험을 통하여 성숙된다.지식은 서술과 설명으로 전달하는 것이 효율적이나, 지혜는 은유를 통하여 전달되거나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지식을 많이 얻은 자는 남을 이롭게 할 수도 있으나 해롭게 할 수도 있다. 지식 없이 진정으로 지혜로운 자라고 할 수 없듯이, 지혜 없는 지식은 기계에 지나지 않는다. 각종 경시대회에서의 입상 과정은 지혜보다는 지식의 무게가 더 크다고 볼 수도 있기 때문에, 경시에서 성공하고, 오히려 입시에서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그러나 이러한 각종 경시대회를 지혜롭게 활용한다면 실제 입시에서 매우 위력적인 방법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각종 경시대회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지혜롭게 지식을 습득하고, 얼마나 지혜롭게 지식을 활용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지혜와 지식의 오묘한 연기적 실상’ 은 매우 추상적인 것 같지만 매우 현실적인 과학영재학교 실전 준비 방법 중의 하나일 수 있다. 물론 길은 많고 방법은 다양하다. 지식에 비중을 두어 합격하는 경우도 있고, 지혜에 비중을 두어 합격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획일적인 정답은 없으며,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자신이 스스로 찾아가야 하며,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스스로 행하여야 한다.입시만을 중심으로 준비할 경우는 현실적이고 넓은 범위를 아우르나, 가벼워질 수 있으며, 분야별 경시를 중심으로 준비할 경우 좁은 범위에 깊이를 더할 수 있으나, 경직되거나 둔탁해지거나 현학적 허세에 빠질 수도 있다. 범위와 깊이의 오묘한 조화, 씨줄과 날실의 촘촘한 결합, 학문적 축제로서의 경시와 현실적 입시의 통합적 사고체계의 형성, 지혜와 지식의 깊이 있는 조화의 결과로서 나타나는 합격의 영광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김주준원장새밝학원문의 02-514-3536 2018-12-13
- SW중심대학! SW특기자전형 어떻게 입학 준비할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W인재·기업을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창출 주역으로 육성하겠다는 4대 전략을 발표하였다. 그 중 우선적인 내용이 바로 4차 산업혁명 선도 SW인재 육성이다. 또한 교육부는 2018년 중학생부터 34시간 이상 SW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하고, 고등학교에서는 정보과목을 심화선택에서 일반선택과목으로 변경하도록 하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5년부터 매년 SW중심대학을 선정하고 예산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총 25개 대학이 선정되었으며, 2019년까지 총 30개 대학 이상을 SW중심대학으로 선정할 예정이다.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가장 관심이 있는 부분이 SW중심대학의 SW특기자 수시전형의 확대이다. SW특기자 전형은 크게 3가지 방식으로 선발한다. 첫 번째는 성균관대 및 한양대와 같이 서류 100%로 선발하는 방식이다. 두 번째는 대부분 학교가 선발하는 서류와 면접전형이다. 마지막으로는 서류 전형과 실기고사로 선발하는 방식이다. SW특기자 전형은 공통적으로 서류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서류전형에서는 활동증빙자료, 즉 포트폴리오가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다.현장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상담하다보면 왜곡된 정보를 가지고 찾아오는 경우가 매우 많다. 낮은 내신 등급의 학생들이 선발되는 사례를 통해 내신의 불리함을 SW자격증 취득만으로 만회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전형요소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첫째,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다. 수시와 정시 중 유리한 전형이 무엇인지, 목표하는 대학과 학과의 점수대가 가능한지를 먼저 파악한다. 둘째, 지원범위를 넓히는 전략이다. 교과와 비교과를 기반으로 한 학종 형태의 준비가 필요하다. 셋째, 학종 형태가 준비되었다면 교과를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차별화된 스펙(자격증 등)이나 SW특기자 전형을 위한 외부활동(공모전, 대회수상) 등으로 확장해야 한다. 이 외에도 학교마다 내신반영 과목이나 학년별 가중치 등도 상이하기 때문에 목표대학의 정보수집과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임형욱소장더조은IT진로진학연구소문의 1661-7901, www.passit.co.kr 2018-12-13
- 서울대 영어교육과 출신 영어교육 전문가 - ‘토픽스 영어’ 이상섭 원장의 영어 학습 조언 고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은 고등 영어의 방향성을 빨리 간파해야 한다. 중학생 때는 교과서 본문을 달달 외우면 어느 정도 성적이 나왔지만, 고등 영어 내신과 수능에서는 절대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서울대 영어교육학과 출신 영어교육 전문가 ‘토픽스 영어’ 이상섭 원장이 말하는 중,고등 영어 학습 방법. 내신과 수능의 기본은 ‘영문법’과 ‘영작’에 있음을 주목하자.자신의 취약점 먼저 파악할 것읽고 쓰는 능력이 시험 영어 대비 첫걸음내신부터 수능까지 흔들림 없는 영어 실력으로 우수한 입시 성과를 내온 중고등 영어 전문 ‘토픽스 영어’가 반포쇼핑센터 6동으로 이전해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토픽스 영어 이상섭 원장은 강남,서초 메가스터디와 종로학원 재수종합학원에서 다양한 케이스의 학생을 수천 명이나 지도하며 우수한 진학 성과를 냈던, 입시 경험 풍부한 영어교육 전문가이자 입시 전문가다. SKY대와 의치대, 육사, 경찰대를 목표로 하는 상위권 학생들을 주로 가르쳐왔지만,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이라도 개인별 취약점을 파악해 영문법과 영작 훈련을 기반으로 성적 향상을 끌어내 왔다. 그 중심에 ‘이상섭 원장이 말하는 영어 학습의 핵심’이 담겨 있다.이상섭 원장은 “문법이 다져진 학생이라도 논리적인 훈련 부족으로 독해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내신과 수능의 기본은 영문법이고, 완성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영작이다. 그래야 내신부터 수능, 공무원 시험까지 어떤 유형의 시험이라도 제대로 대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래서 토픽스 영어는 학생 개인의 약점을 파악해 보완하고 시험 영어에 최적화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원장 직강, 소수 정예(5명 이하)’ 시스템을 이어오고 있다.내신 서술형과 수능 영어 동시 대비어휘,문법,영작 훈련으로 정확한 독해 필수강남권 영어 내신은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난도 높은 서술형 문제를 낸다. 그래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교과서 본문을 달달 외우는 학생도 의외로 많다. 수능 영어의 경우 문장 자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대충 띄어 읽거나 내용을 추측하는 학생은 큰코다치기 십상이다. 이상섭 원장이 어휘와 문법을 토대로 영작 능력을 길러주는데 초점을 맞춰 지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이 원장은 “문법을 정확히 알고 영작에 활용하면 본문을 외워서 끼워 맞출 필요가 없다. 영어 공부의 핵심인 문법에 맞는 글쓰기 능력을 갖추면 내용의 흐름에 따라 정확한 답이 보인다. 문법을 통한 해석력, 문장과 문장 간의 논리적 연결, 이것을 종합해 출제 의도를 간파하고 문장의 구조와 빈칸 추론까지 시험 영어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다”고 말한다.토픽스 영어 수강생들의 실질적인 성적 변화 추이가 이를 뒷받침한다.의대부터 상위권 대학 목표한다면영어 실력 완성하는 입체적 수업 주목이상섭 원장은 문법 틀을 다지는 초등 5~6학년부터, 입시를 준비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험 영어에 최적화된 ‘입체적,단계적 수업’을 진행한다. 어휘, 문법, 영작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있어, 모든 시험 영어는 이를 토대로 문제 유형이 출제되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distribution은 분배로 많이 외우지만, 사회과학 글감에서 ‘the problem of ~’ 뒤에 쓰이면 분배의 정도가 높은 ‘평등’의 의미다. 반면 ‘degree of ~’ 뒤에 쓰일 때 수학에서는 분포도가 높다는 의미, 자연과학에서는 식물의 분포도가 낮다 즉, 희박하다는 뜻이다. 분배, 분포를 외워도 그 문장 안에서 훈련되어 있지 않으면 성적 향상은 불가능하다. 이처럼 말뭉치(말의 연결)를 이해하고 입체적으로 공부해야만 서술형에 대한 두려움과 수능 고난도 문항까지 흔들림 없는 영어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매년 의대와 SKY대, 육사 및 경찰대 합격생을 다수 배출해온 토픽스 영어의 우수한 진학 성과는 영어 공부의 핵심 방향이 무엇인지 말해주는 근거가 되고 있다.문의 02-3477-7090 2018-12-13
- 고급스러운 장인의 손길 느껴지는 명품 일식 ‘긴자’ 청담점 연말이라 여기저기 송년 모임이 많은 시기이다. 한정식은 어쩐지 특별함이 덜한 듯하고,양식 메뉴는 오붓하게 즐기긴 좋으나 모임 메뉴로는 부담스럽다. 아무래도 깔끔하게 즐기기엔 일식만한 것이 없는 듯하다. 청담동 ‘긴자’에서 동호회 송년모임을 가져봤다.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쾌적한 식사 공간청담동 프리마호텔 바로 옆에 있는 일식당 ‘긴자’는 외관부터 고급스러운 대형 음식점이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자 깔끔하고 모던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소품들이 구석구석 아기자기하게 놓여 있어서 눈길을 끈다. 특히 한쪽 벽면 전체에 진열된 도자기들은 레스토랑의 품격을 더한다.대부분의 실내 공간은 다양한 사이즈의 프라이비트 룸으로 되어 있어서 오붓한 모임을 갖기에 좋고, 다찌와 테이블 공간도 마련돼 있다. 모든 좌석은 여유 있게 배치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고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가 식사를 더욱 즐겁게 한다.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즐기는 다양한 코스 요리‘긴자’의 메뉴는 대부분 코스 요리이다. 신선한 제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정갈하고 담백하다. 일식 셰프들의 정성스런 손길이 느껴지는 담음새는 음식의 품격을 더해주고 보기만 해도 입맛을 다시게 한다.대표적인 메뉴는 ‘긴자 정식’(53,000원)으로 매생이 전복죽으로 시작해 세꼬시, 전채요리, 가이모노, 사시미, 스시, 튀김, 돌솥알밥, 후식 등 약 12종의 메뉴가 제공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보다 풍성한 테이블을 원한다면 모둠 사시미, 모둠 해산물, 모둠 튀김 등 ‘일품 더하기’ 메뉴를 추가할 수 있다. ‘긴자 정식’은 10인 이상 단체 예약 고객에게는 49,0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보다 특별한 자리의 식사를 위해서는 긴자 스페셜 코스인 ‘긴자 사시미 스페셜’(75,000원), ‘긴자 벨류 스페셜’(130,000원)이나 ‘희귀 자연산 스페셜’(150,000원) 등의 코스도 준비돼 있다. ‘긴자’의 모든 코스 메뉴는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다.가성비 좋은 ‘런치 정식’, 다양한 가족 모임을 위한 ‘주말 가족 정식’‘긴자’의 고품격 메뉴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기려면 ‘런치 정식’(26,000원)이나 ‘주말 가족 모둠’(29,000원)을 이용하면 좋다. ‘런치 정식’은 오후 2시 30분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점심이지만 정식보다 특별한 메뉴를 원한다면 ‘런치 특선’(39,000원)을 이용하면 된다. 저녁 시간의 정식 메뉴와 비교해도 결코 손색이 없다.주말에는 가족 손님들을 위해 다양한 정식 메뉴가 준비돼 있다. 가장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주말 가족 모둠’에서부터 무난하게 즐기는 ‘주말 가족 특선’(39,000원), 특별한 날을 위한 ‘주말 가족 스페셜’(65,000원)이 있으며 주말과 공휴일에 한정된다.‘긴자’에는 대형 룸이 구비되어 있어서 가족 기념일 모임이나 상견례, 약혼식, 회갑연 등의 행사 장소로도 좋고, 비즈니스나 회식 모임으로도 적절하다.위치 : 강남구 도산대로 534(청담동 52-2)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주차 : 대리주차 가능문의 : 02-3446-8305 201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