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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영어의 오해와 진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결과가 4일 발표되었다. 수능 영어는 전년도 1등급 10.03%에서 올해 5.30%로, 90점 이상 1등급을 받은 학생의 숫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어려워진 수능 영어에 관하여 여지없이 우려하는 수많은 기사와 블로그의 글들이 넘쳐나는 상황이다.수능 영어는 읽어내는 자체에 의미오늘의 요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는 영어를 ‘언어’로 보는 관점과 시험에서 ‘영어 읽기’를 혼동하는 전형적인 사례들이다. 수능 영어에 출제되는 문제는 외국의 교양서적이나 논문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대학교 학사과정이나 석사과정의 학생들이 읽고, 배우는 내용들이다.즉, 수능 수험생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영어 문제의 내용을 이해하고 분석하라는 것이 아니다. 이해와 분석은 대학에 가서 할 공부이다. 수능 영어는 읽어내는 자체에 의미가 있다. 바로 이것이 영어시간에 ‘I am a student’를 배우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 ‘나 = 학생이다’라는 말은 나와 학생을 같은 단어로 설정하라는 것이다.수능 영어는 영어 읽기의 기준을 제시예를 들어, ‘Heritage is equal to artefacts, not to traditions’(문화유산은 인공물과 같고 전통과는 다르다)라는 문장에서 이해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Heritage = artefacts와 Heritage ≠ traditions라는 설정이다. 따라서 추론이란 artefacts ≠ traditions이다.시험문제를 읽을 때, heritage 단어를 artefacts와 똑같이 규정하고, artefacts는 traditions와는 다르다는 설정을 아는 수험생이 정답을 찾는 것이다. “왜 문화유산이 인공물과 같을까?” 혹은, “어떻게 문화유산이 전통과 다를까?, 왜 인공물과 전통은 같을 수 없을까?” 라는 질문은 시험시간에는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런 궁금증은 대학에 가서 공부해야할 부분이다.수능 영어의 핵심은 철학적 내용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시험이 아니라, 영어 읽기의 기준을 제시하는 시험이다.김시경부원장유패스학원 & 메가스터디 러셀 강사문의 02-557-5493 2018-12-06
- 올바른 독해력이란? 요즘 이런 경험담을 얘기하는 학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저는 삼수생입니다. 국어 때문에 고3 때 그룹과외도 했고 재수 때는 강남 최고의 재수학원도 다녔지만 수능날 번번이 비문학에서 무너졌습니다.”몇몇 강사들은 이야기한다. “국어 비문학 문제 답의 근거는 지문에 있다. 그러니 지문독해만 제대로 하면 답은 반드시 찾아낼 수 있다. 그러나 너희들은 독해력이 없다. 그러니 독해의 기술을 배워야한다”며 지문에 부호표시를 하고 분석을 통해 선지와 맞춰가면서 문제푸는 비법을 가르쳐준다. 심지어 어떤 강사는 “지문을 미련하게 끝까지 읽지 마라. 수능시험은 답만 맞히면 되는 거다. 지문을 완전히 이해하려고 애쓰는 건 시간 낭비야!”라며 지문을 한 단락씩 읽고 문제로 가서 답을 찾는 축지법을 수험생들에게 전수해 주기도 한다.맞다. 답의 근거는 지문에 있다. 그러니 지문을 읽었다는 것은 지문이 머릿속으로 들어왔다는 것이고, 답의 근거도 당연히 머릿속에서 찾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수험생들은 지문을 대충 훑어 읽으며 일단 표시만 해놓고 그 표시들을 분석한다. 언제인가부터 거의 모든 수험생들이 지문분석 연습이 비문학 공부라고 인식하고 있다. 비문학 지문에 저마다의 부호표시를 하고 선지 5개 중 어느 것이 가장 근거가 있어 보이는지 표시한 부호와 맞춰보는 연습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대체 이런 기괴한 풍조가 왜 생긴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글 읽는 습관과 독해력에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다. 한글 조기교육 덕분에 방대한 동화책과 스토리북, 학습만화를 읽으며 자란 세대라서 글의 구조가 복잡한 비문학 지문을 해독하는 언어처리 역량에 심각한 결핍이 있다. 그래서 스타강사들이 궁여지책으로 만들어 낸 비법이 바로 부호표시 지문분석 연습이다. 그것이 바로 독해력이 없으니 독해의 기술을 익히라’라는 대안인 것이다.독해력이란 단순히 글을 읽어내는 능력이 아니다. 스토리북이나 소설을 읽는 능력과는 차원이 다른 능력이다. 어린 시절 스토리북을 방대하게 읽은 독서광들도 고등학교에 올라가 국어 비문학에서 똑같이 무너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그렇다. 독해력이 뛰어난 아이는 지문을 읽고 문제를 보면 머릿속에서 정답이 언어로 떠오른다. 김규엽원장스터디포스 에듀플학원문의 02-574-4343, 02-578-3636 2018-12-06
- 수학 공부의 왕도는 있다! 어떤 과목이든 공부의 왕도는 반드시 존재한다. 특히 수학은 더욱 그러하다. 공부의 왕도란 학습의 효율성을 높여 같은 시간이나 노력 대비 성취도를 크게 높일 수있는 전략이나 노하우를 말한다. 비유하자면 공부의 '가성비'를 높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가성비란 '가격대비 성능'의 줄임말인데 만일 어떤 학생이 비효율적인 수학 공부를 한다면 투입 노력에 비하여 그 성과는 높지 않을테니 가성비가 낮은 것이라 할수 있겠고 반대로 헛공부(주입식 유형, 암기 등의 시간낭비)를 줄이고 가능한한 투입된 공부시간이나 노력에 비해 성과를 높일 수 있다면 가성비가 좋은 것이라 볼수 있겠다. 그렇기에 투여한 시간과 노력이 비슷비슷하다면 결국 가성비가 수학 공부의 성공과 실패를 가른다.따라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전략과 시스템으로 '공부의 가성비'를 높일 수만 있다면 누구라도 짧은 기간 안에 극적인 역전과 기적을 이루어낼 수 있기에 어떤 등급, 어떤 상황(심지어 수포자)이라도 절대 체념이나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야 한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시간대비 공부 효율을 높이면 되고 실력이 부족하다면 노력대비 공부효율을 높여 실력을 더욱 빠르게 키워내면 된다.패자는 항상 시간이 부족해서, 이해가 잘 안되서, 양이 많아서 등의 변명을 하지만 그러나 그런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성비를 높인 제대로 된 '효율적인 공부'를 하면 그런 저런 변명들은 당연히 극복되고 마침내 수학의 승자(1등급)로 우뚝 설 수 있다.다시 한번 강조한다. 시간이 부족하면 시간대비 공부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실력이 부족하면 노력대비 공부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제대로 된 '집중과 몰입'의 수학공부를 해야 한다. 수학 공부의 왕도는 결국 '집중과 몰입'에 있다. '집중과 몰입의 학습법'은 이미 여러 나라와 기관의 수많은 학습법 연구및 논문 사례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임이 증명되었다. 그러니 어느 학년이든, 어떤 등급이든, 이번 겨울방학 동안 '집중과 몰입'이라는 단어를 머리와 가슴에 새기고 체계적인 스케줄과 전략적인 목표로 가성비를 극적으로 높여 수학 공부에 전력을 다한다면 반드시 이번 겨울에는 수학 완성및 정복이라는 기적의 성과를 이루어 낼수 있을 것임을 감히 단언한다.김필립원장김필립수학전문학원문의 02-552-5504 2018-12-06
- 밀착 수업, 내신, 수능, 학종비교과를 탄탄하게 대비 이번 수능의 변수는 바로 영어였다. 1등급 비율이 5% 내외 밖에 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으로 정시모집에서 영어 반영 비율을 꼼꼼하게 따져야만 하고, 영어 성적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달라지는 일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점점 어려워지는 수능과 내신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영어 실력이 더욱 더 필요해지는 이유다. 잠원동 한신아파트 연합상가에 위치한 ‘탑에듀’ 영어 전문학원은 아이들의 특성에 맞춰 소수 밀착 수업으로 문법, 영작, 듣기, 독해까지 구멍이 생기지 않도록 꼼꼼하게 지도하고 있다.현장 경험 많은 전문가함종선 원장은 무엇보다 교육현장 경험이 많은 전문가이다. 서울대 강사뿐만 아니라 난이도가 높고 내실 있는 영어 수업으로 유명한 민사고와 하나고에서 영어 교사로 재직하면서 상위권 학생들이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하고, 또 어떤 것을 대비해야 영어 성적이 상위권이 되는지 경험했었다. 이런 경험을 충분히 살려 탑에듀의 커리큘럼을 짜고, 또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교수(敎授)법을 연구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또 성적이 오를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탑에듀는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문법, 영작, 원서, 독해, 온라인을 활용한 듣기 수업으로 나누어서 각 부분별로 구멍이 생기지 않도록 개인별 밀착 수업을 진행한다.함 원장은 “교사가 잘 가르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교사에게 배운 것을 이해하고 소화하는 것입니다.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영어 역시 아이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아이에게 맞는 수업으로 아이가 알 수 있을 때까지 책임 있게 지도하는 것이 아이들의 성적과 직결됩니다”라고 말했다.명쾌한 문법 강의와 차별화된 원서 수업탑에듀에서는 각 학년별로 3단계 레벨로 나누어 한 반 당 5명 이내의 소수 수업을 진행한다. 한 수업에는 문법, 영작, 독해, 원서를 다 다루게 되는데, 듣기는 온라인을 활용해 학원과 집에서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문법은 단순한 문제풀이가 아니라 문법의 구조와 원리를 알 수 있도록 지도하고 시중 교재와 학원 자체 교재를 병행해서 수업을 진행한다.독해는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 대비에서도 필요한 지문을 읽고 추론하는 고등 사고를 요하는 문제를 접하도록 하고 있다. 다른 학원과 차별되는 ‘원서’ 수업은 함 원장이 민사고와 하나고에서 지도했던 방법 그대로 적용한다. 원장이 직접 만든 워크시트지를 통해 어휘 점검, 내용 파악은 물론, 철저한 텍스트 분석과 주제 토론을 진행한다.또한 학생들은 배경지식을 리서치하고 스스로 워크시트 지를 직접 만들어 발표하는 등 능동적인 학습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 사고력과 발표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원서 수업은 중학생이 특목고나 자사고 지원 시 독서활동으로, 고등학생은 수시 전형에 활용될 수 있도록 책 목록도 고려해서 선정한다.꼼꼼한 관리로 내신 고득점모든 수업을 함 원장이 직접 가르치는 탑에듀는 내신 역시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신동중을 비롯해 경원중, 원촌중의 경우, 기출문제뿐만 아니라 학교별 출제경향에 맞춰 함 원장이 직접 문제를 출제해 아이들이 풀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탑에듀 학생들의 영어내신 합산 평균은 항상 90점을 넘는다.내신관리뿐만 아니라 수업시간에 이루어지는 테스트와 과제 체크 등은 매 수업 시간마다 관리되고 틀린 문제는 학원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완전히 이해한 다음에 집에 돌아가도록 하고 있다. 정규반 외에도 겨울방학 문법 집중반과 내신 영작 특강반이 운영되고 있다. 문법기초와 단문 영작, 중·고급 문법과 내신 영작, 수능 문법과 빈칸추론 독해로 나누어서 겨울 방학 특강을 진행한다.함 원장은 “어떤 어려운 내신이나 수능시험에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영어 실력을 위해서는 학생 하나하나에 집중한 밀착수업이 중요합니다. 개인별 특성과 실력을 잘 이해하고 아이가 배운 것을 자기 것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을 때 진짜 영어 실력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문의 070-7795-9664/010-5115-9664 2018-12-06
- 한국폴리텍대학 재취업과정 평생직장을 찾기 힘든 요즘,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었거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지 못한 여성,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중·장년층 중에 재취업을 희망하는 경우가 많다. 재취업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거나 일자리 정보를 찾기 막막한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곳이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진행하는 2019 재취업과정 교육에 대해 알아봤다.국비 무료교육, 수료 후 취업연계까지용산구 보광동 이태원역 인근에 있는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2019년 재취업과정 국비무료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 여성(만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재취업 과정’과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 대상의 ‘베이비부머 과정’이 있다. 교육생들에게는 월 최대 25만원의 훈련수당 지급, 교육비·교재비·중식비 전액 지원, 실업급여수급자는 훈련기간 내 구직활동 면제, 교육 수료 후 취업알선 및 사후 지도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각 과정의 정원은 20~24명이며, 원서 접수는 학교 홈페이지 또는 방문접수(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본관 3층 희망플러스센터)로 진행된다. 모든 과정은 취업을 희망하는 고용보험 미가입자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여성재취업 과정’과 ‘베이비부머 과정’ 오픈‘여성재취업 과정’에는 화장품 상품기획·개발, 사무행정실무, 온라인마케터, 메디컬스킨케어 등이 있다. 교육시간은 월~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20분이다. 특히 내년 2월에 개강하는 화장품 상품기획·개발 과정은 상품기획 프로세스, 트렌드, 마케팅, 화장품 제형 실습, 화장품 생산과 품질 등을 깊이 있게 배우는 과정이다. 전문적인 실무 연계 교육으로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으로도 이어지면서 62.5%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사무행정실무 과정도 내년 2월에 개강하며, 전산회계, 컴퓨터 활용능력 2급, 포토샵, PPT, 경리세무, 일러스트레이터 등 사무직에서 필요한 모든 컴퓨터 프로그램을 다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검정료도 지원된다.온라인마케터 과정은 최근 온라인 홍보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인기가 높아진 온라인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온라인 채널분석, 컨텐츠기획, 마케팅 등을 배우며 취업은 물론 1인 창업도 할 수 있다.메디컬 스킨케어 과정은 피부과 및 성형외과 병원 취업을 위한 실무과정이다. 한국메디컬미용협회 협회장이 직접 미용기기를 가져와 지도하며, 교육 중 민간자격증인 병원미용 상담사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며 수료 후 취업·창업할 수 있다.‘베이비부머 과정’은 전기설비 시공관리를 배우는 과정이다. 교육은 2차례에 걸쳐 실시되며, 교육시간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50분이다.실무 위주 교육으로 높은 취업률 달성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의 재취업과정은 적성과 소질을 살려 새로운 직업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이라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역량 갖춘 외부 강사 및 전문가의 실무 위주 실전 교육으로 높은 취업률을 올리고 있다.각 과정의 교육일정은 화장품 상품기획·개발(2019년 2월 25일~6월 21일), 사무행정실무(2019년 2월 25일~6월 21일), 온라인마케터(2019년 5월 20일~7월 15일), 메디컬스킨케어(2019년 5월 20일~7월 23일), 전기설비시공관리 1차(2019년 2월 25일~6월 21일), 전기설비시공관리 2차(2019년 7월 22일~11월 19일)이다.2월에 시작하는 3개 과정의 접수는 12월 17일부터 시작되며, 정원의 3배수(60명)에서 조기 접수 마감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이들은 서두르는 것이 좋다.문의: 02-2001-4860http://ipsi.kopo.ac.kr/index.do 2018-12-06
- 국내대학 비용으로 가능한 싱가포르 유학 최근 자녀들의 유학을 고려하는 학부모들 사이에 서구권 유학 일변도에서 아시아 지역 국가로의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부국이라고 할 수 있는 싱가포르 유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최근 부상하고 있는 싱가포르 유학과 관련해 해연유학원에서는 오는 12월 15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 남측 3층 300호에서 ‘싱가포르유학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최적의 유학 조건을 충족시키는 싱가포르싱가포르는 인구 약 580만 명, 1인당 국민소득이 약 6만 달러에 이르는 도시국가로 상당한 부국이다. 다양한 무역과 물류의 중심지로서 금융과 관광산업이 발달했으며 주변 동남아 국가들의 경제를 주도하는 화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무엇보다도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인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 한국인이 유학생이 유학하기 좋은 조건을 가졌다.싱가포르 유학에 대한 구체적인 장점들을 살펴보면 첫째, 교육 수준이 높다. 2019년 QS의 전 세계 대학교 평가에서 싱가포르국립대학교인 NUS가 11위, NTU 국립대학교가 12위였다. 아시아권의 대학교 중에서도 싱가포르는 다른 대학교보다 훨씬 더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전반적인 교육수준도 높고 싱가포르 정부에서도 교육에 굉장히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둘째, 환경이 깨끗하고 안전해 범죄율이 낮아 자녀가 안심하고 유학생활을 할 수 있다. 거리도 비행기로 6시간 정도면 갈 수 있어 주말에도 언제든지 한국을 방문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학비 또한 경제적이다. 싱가포르국립대학교들은 비슷한 랭킹의 미국이나 캐나다, 영국의 대학교에 비해서 학비가 굉장히 저렴하다. 사립대학교도 학업기간이 짧아 총 학비는 오히려 한국의 4년제 대학교보다 저렴하다. 입학할 때부터 졸업할 때까지의 총 학비가 약 3,500만 원 안팍으로 더욱 저렴한 학교도 2,800만 원 정도이며 비싼 경우에라도 4,500만 원 정도이다 무엇보다도 싱가포르는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인구의 약 80% 정도가 중국계 싱가포르인으로 일상 언어는 중국어를 사용하고, 학교에서는 100% 영어를 사용한다.싱가포르 유학을 마치면 현지 취업의 기회가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외국인 고용에 대해서 다른 선진국과 달리 상당히 개방되어 있고 글로벌 회사들의 아시아 본부가 많다. 이외에도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 경제의 중심국가로 동남아 국가를 주도하는 화교들이 많아 이 지역에서의 인맥 쌓기가 수월하다. 또한 싱가포르는 부모 동반 유학이 가능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엄마가 함께 동반하는 것이 가능하며 함께 생활하면서 학생을 돌볼 수 있다. 싱가포를 국제학교들의 교육수준이 높아 IB점수는 물론, 명문대 진학률도 역시 높다.수준에 따라 홍콩 등 인근 권역권 대학도 지원 가능최상위권 혹은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싱가포르의 국립대학교인 NUS, NTU, SMU, SUTD, Yale-NUS를 지원하면서 동시에 홍콩의 홍콩대, 홍콩과기대, 중문대, 시티대학교 등을 지원할 수 있다. 이 경우 IB, A-level, SAT 등의 세계적으로 인증되는 학력시험을 취득해야 한다. 중위권 또는 중하위권 학생들은 실용적인 전공을 택해 취업을 목표로 싱가포르사립대학교를 지원할 수 있다. 싱가포르의 사립대학교은 한국대학교보다 입학요건도 쉽고 기간도 짧다는 점을 감안하면 학비도 결코 비싸지 않다. 싱가포르 사립대학교들은 주로 영국이나 호주 등 선진국 대학교들의 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5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 남측 3층 300호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유학박람회에서는 다양한 학교의 담당자들을 직접 만나보고 평소에 싱가포르 유학에 관해 궁금했던 사항을 직접 질문할 수 있다.문의 02-587-4831 2018-12-06
- 코엑스몰 깔끔한 초밥전문점 ‘스시한판’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있는 ‘스시한판’은 다양한 스시를 맛볼 수 있는 스시전문점이다. 늘 북적이는 곳이고 평일이든 주말이든 식사 시간에는 줄지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여유로운 식사를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전시나 영화, 쇼핑 등을 위해 코엑스에 갔다가 간편하고 맛있게 식사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오픈 주방에서는 서너 명의 셰프들이 분주하게 스시를 만들고 홀의 직원들은 빠르게 움직이며 주문을 받고 서빙을 해주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기도 하다.수족관을 갖추고 있으며 싱싱한 활어초밥 메뉴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기본적인 메뉴는 ‘모듬한판 세트’로 ‘초밥 10P+미니우동+유자샐러드’로 구성되며 가격은 13,900원이다. 두 명이 방문했을 경우 ‘커플A, B 세트(29,000원~31,000원)’와 ‘친구 세트’(34,000원)도 인기 메뉴이다. 좀 더 고급스러운 스시를 맛보고 싶다면 ‘특선한판’(18,000원)이나 ‘스페셜한판’(23,000원), ‘장어한판’(25,000원) 등을 선택하면 된다.위치: 강남구 봉은사로 524(삼성동 159) L129운영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주문마감 오후 9시 20분),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 30분~5시주차: 가능문의: 02-6002-3838 2018-12-06
- 칼칼한 ‘생골뱅이탕’에 소주 한 잔 어때요? 요즘처럼 찬바람 쌩쌩 부는 날이면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따끈한 국물을 곁들인 소주 한 잔이 더욱 간절해진다. 친구랑 동료랑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며 가볍게 한 잔 할 수 있는 곳, 가로수길의 ‘골뱅이신사’를 소개한다.골뱅이 요리의 새로운 해석신사역 8번 출구로 나와 왼쪽 골목길로 접어들면 수많은 식당들이 즐비한 먹자골목이 나온다. 이렇듯 곳곳에 식당은 많지만 정작 어디를 가야할지 막막할 때가 있다. 일단 육해공 중에서 메뉴를 정해야하고 거기에 음식 맛이나 가격, 서비스 등을 고려해 잘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지난해 3월, 가로수길에 새로 오픈한 ‘골뱅이신사’는 기존의 골뱅이요리를 재해석한 차별화된 맛으로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매장 앞 테라스에는 야외테이블이 놓여 있고 몇 계단 밑으로 내려가면 약 35평의 화사한 실내가 나타난다. 정감 넘치는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안쪽으로 널찍한 주방이 있고, 주방 옆에는 셀프 반찬코너가 마련돼 있다. 주방 안에서는 이주미 대표가 강원도 울진에서 방금 막 올라온 골뱅이들을 손질하고 있다.튼실한 골뱅이가 듬뿍! ‘생골뱅이탕’그녀는 “골뱅이하면 골뱅이무침만을 떠올리는데 골뱅이탕도 한 번 맛보시면 그 매력에 풍덩 빠질 것”이라며 상호인 ‘골뱅이신사’에서 ‘신사’는 지역명이 아닌 ‘젠틀맨(gentleman)’의 의미를 내포한다고 설명했다. 골뱅이를 즐기는 매너 있는 신사? 이곳은 자연산 골뱅이탕과 꼬막 요리가 압권이다. 대표 메뉴인 ‘생골뱅이탕(33,000~50,000원)’과 ‘꼬막한판(33,000원)’을 주문하니 기본반찬인 백김치와 무순, 깻잎, 날치알이 먼저 나온다.이러한 반찬들은 셀프코너에서 무제한으로 리필 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이어 소라보다 더 크고 튼실한 골뱅이와 어묵, 대파, 야채 등이 듬뿍 담긴 양푼 ‘생골뱅이탕’이 등장한다. 육수 맛이 범상치 않아 그 비결을 물어보니 “각종 야채에 밴댕이를 넣고 하루 쓸 만큼의 양만 푹 끓여낸다”고 대답한다.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잘 익은 골뱅이를 건져 속을 꺼낸 후 가위로 적당히 잘라 초고추장을 찍고 취향대로 깻잎, 김, 날치알, 무순, 백김치 등과 함께 싸먹으면 끝! 그야말로 감탄이 절로 나오는 환상적인 맛이다.제철 메뉴인 벌교 ‘꼬막한판’도 일품이다. 그런데 꼬막 위에 밥과 김가루, 양념장이 담긴 작은 종지가 얹혀있다.벌교 꼬막의 신선함 그대로~의아해하는 리포터에게 이 대표는 “꼬막을 몇 개 넣고 같이 비벼먹으면 감칠맛 나는 꼬막비빔밥을 맛볼 수 있다”고 귀띔한다. 또 골뱅이무침을 업그레이드한 ‘골뱅이한판(49,000원)’도 인기 메뉴다. 숙회와 무침이 반반씩 제공되므로 회도 먹고 반은 소면과 비벼 무침으로도 먹을 수 있다. 더불어 동해안에서만 잡힌다는 통 피문어로 만든 ‘문어숙회(49,000원, 69,000원)’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다. 요즘 한창 물이 오른 피문어는 싱싱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유감없이 자랑한다.또한 단품주문 시 보다 10~15%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리로 구성된 세트 메뉴가 있다. 이외에도 주꾸미숙회, 참소라숙회 등과 마약주먹밥, 꼬막비빔밥 등의 사이드 메뉴 그리고 여러 종류의 주류가 준비돼 있다.위치: 강남구 강남대로 156길 32(신사동 516-6)영업시간: 오후 5시~다음날 오전 7시, 연중무휴주차: 대리주차 가능문의: 02-549-5677 2018-12-06
- 공연 후기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옷깃을 여미게 하는 스산하고 쌀쌀한 초가을 저녁,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한창 공연 중인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만나봤다. 번잡한 공연장 로비에서는 광클 예매로 겨우 좌석을 확보했다는 수다가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과연 빈틈없이 들어찬 만석 공연장을 보며 역시 스테디셀러 뮤지컬 공연의 인기를 실감했다.한국만의 노하우로 더욱 빛나는 공연 <지킬앤하이드>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1997년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된 후 세계 곳곳에서 공연되었지만, 그중에서도 한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 공연이다. 국내에 수입되는 대부분의 라이선스 공연이 레플리카 또는 오리지널 형태의 프로덕션 계약인 것에 반해,<지킬앤하이드>는 원래의 대본과 음악을 바탕으로 새롭게 작품을 구성했다.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원작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를 읽고 나서 뮤지컬을 보면 ‘지킬(하이드)이 왜 이렇게 젊지?’하고 의아해할 수 있다. 바로 지킬/하이드 역을 젊고 매력적이며 도전적인 캐릭터로 변형시켰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지킬은 지성을 겸비한 젊고 매력적인 청년으로, 하이드는 야성적이고 역동적인 야수로 거듭나 극의 드라마는 긴장감을 더한다.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환상적인 전설의 캐스팅2018 <지킬앤하이드>의 지킬/하이드 역은 그동안 이 역을 맡아왔던 배우들 중에서도 전설적인 배우들이라고 할 수 있는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가 캐스팅됐다. <지킬앤하이드>는 2004년 초연 이후 그동안 총 11명의 배우들이 지킬/하이드 역을 소화했었다.지난 11월 28일 수요일 저녁 공연은 지킬/하이드 역에 홍광호, 루시 역에 해나, 엠마 역에 민경아, 어터슨 역에 김도형이 출연했다. 공연시간 내내 무대를 압도하는 배우는 단연 지킬/하이드 역의 홍광호. 확고한 신념을 갖고 연구를 추진하는 지적인 의사 ‘지킬’과 타락한 생활과 무자비한 폭력을 일삼는 살인마 ‘하이드’의 양면성을 폭넓은 연기와 다양한 음역대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관객들의 감동과 전율을 자아냈다. 루시 역의 배우 해나의 연기와 가창력 또한 무대에 빛을 더했다.탐욕과 도덕적 삶, 어느 것이 승리할 것인가.“나의 결점 중에서도 가장 나쁜 점은 쾌락을 추구하고 싶은 욕구를 참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로서는 내 정신을 고결하게 유지하고 사람들 앞에서 위엄 있는 냉정함을 유지하고 싶은 성격과 그런 욕구를 조화시키기가 너무 어려웠다.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들 몰래 쾌락에 빠져들게 되었다.”(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킬박사와 하이드> 중에서>인간이라면 살아가면서 누구나 선과 악, 탐욕과 도덕, 거짓과 진실 등 대립적인 가치관 속에서 마음의 갈등을 수도 없이 겪을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누구에게나 존경받아 마땅한 인물들이 뒤에 숨어서는 이기심과 탐욕이 시키는 대로 양심을 저버리고 완전한 악을 실천하는 하이드의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거듭되는 악 속에서도 선이 승리함을 믿는 이들이 많다는 것 아닐까.누적 공연 횟수 1,100회, 누적 관객 수 120만 명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는 <지킬앤하이드>는 이번 2018년 공연도 1차 티켓 오픈 당시 광클 경쟁과 함께 2분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현재 1월 중순까지의 공연은 대부분 매진 상태이며, 지난 11월 30일(금) 4차 티켓 오픈(1월 15일~2월 3일 공연) 공연도 일부 좌석만 남아있다.지킬앤하이드 공연 안내●기간 : 2018년 11월 13일~2019년 5월 19일●장소 : 샤롯데씨어터●예매 : 인터파크/예스24●문의 : 1588-5212 2018-12-06
- ‘대치 아이원안경원’이 제안하는 검안의 중요성과 안경테 고르는 방법 테니스 간판스타 정현 선수를 후원하는 아이원안경원이 분당점과 판교점에 이어, 강남에 확장 오픈해 올해로 3주년을 맞았다. 330.57㎡(100여 평)의 매장 규모에 최첨단 검안 장비와 검안 시스템을 갖춘 ‘대치 아이원안경원(대표 김준호)’이 제안하는 ‘검안의 중요성과 안경테 고르는 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독일 칼자이스社의 검안 장비를 갖춘 아이원안경원 대치점 ‘아이케어 센터’정확한 검안은 눈 건강의 첫걸음정밀 측정 가능한 검안 시스템의 중요성눈이 나빠져 안경을 맞춰야 한다면 가장 먼저 무엇을 신경 써야 할까? 정확한 검안이 이루어져야 그에 맞는 안경 렌즈와 테를 선택할 수 있고,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피팅(fitting)과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대치 아이원안경원’ 김준호 대표는 “대치 아이원안경원은 눈 상태와 질병 유무를 파악하는 10가지 기능검사가 포함된 예비 검사와 양쪽으로 봤을 때 균형이 맞는 양안시 본 검사 등 정확한 검안을 최우선으로 한다”며 검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대치 아이원안경원은 독일 칼자이스社의 검안 장비를 갖춘 ‘아이케어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프로파일러(i-Profiler, 낮과 밤의 빛의 양에 따라 동공 크기 달라 도수가 변할 수 있어, 이를 정확하게 검안할 수 있도록 ‘각막지형과 고・저위 수차 측정이 가능한 장비)’와 ‘알브이티(RVT, 좌우 동공 간의 거리를 측정해 렌즈의 광학중심점에 정확히 일치시키는 검안 장비)’ 검안 장비로 검안의 정확도를 높였다.이 외에도 다초점 렌즈를 개발했던 프랑스 에실로사(社)의 ‘에시뷰(Essiview)’ 장비도 갖추고 있다.최신 트렌드로 주목받는 메탈 원형 ‘올리버피플스’ 안경테들울템 소재부터 메탈 원형까지안경테, 어떻게 골라야 할까?정확한 검안이 이루어졌다면, 자신의 얼굴형과 안경 착용감을 고려해 안경테를 골라야 한다. 김준호 대표는 “활동량이 많은 청소년들에게는 울템(ULTEM) 소재의 안경테가 실용적이다. 예를 들어 운동하다 안경테가 파손될 경우 자칫 눈 주변에 부상이 생길 수 있지만, 울템 소재의 경우 다른 안경테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잘 부러지지 않는 편”이라고 설명했다.안경은 패션 아이템이기도 해서 트렌드를 고려한 안경테 선택도 필요하다.김 대표는 “최근에는 ‘메탈 원형’ 디자인의 안경테를 많이 찾는다. 말 그대로 메탈 소재의 원형 테이다. 미국 브랜드인 올리버피플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지만, 브랜드와 상관없이 소재와 착용감을 고려하는 것이 먼저다. 가벼운 티타늄이나 광택이 좋고 고급스러운 로이드(셀룰로이드)나 아세테이트 등 자신에게 잘 맞는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덧붙였다.고객의 얼굴형에 맞춰 피팅 중인 김준호 대표개인의 얼굴형에 맞춘 피팅 중요해대치 아이원안경원 시즌 할인 행사 풍성안경테를 선택했다면 개인의 얼굴형에 맞게 모양을 잡아주는 피팅(fitting)도 신경 써야 한다. 개인에 따라 코/귀 높이, 두상 등을 고려해 알맞은 피팅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대치 아이원안경원은 안경 착용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시뮬레이션 작업을 해 안경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한편, 100여 개의 브랜드 테마관(명품관, 부띠끄관, 하우스 브랜드관, 키즈관, 레포츠관 등)이 있는 대치 아이원안경은 시즌 오프(SEASON OFF) 행사를 진행 중이다. 오클리나 레이벤 등 해외 명품 브랜드는 30% 할인, 국내 하우스 브랜드는 30~50% 할인, 쿠퍼비전 콘택트렌즈 1+1, 누진 다초점렌즈 특별할인, 선글라스 50~70% 할인가에 판매한다.문의 02-3288-1001 2018-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