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젊은 예술가의 고뇌와 열정 문화계는 지금 소박한 아름다움에 주목하고 있다. 빠르고 디지털화되고 대형화 상업화 되어가는 세상에서 잔잔한 일상을 다룬 작지만 강한 뮤지컬들이 사랑을 받고 있다. 2009년 창작 뮤지컬 기대주 오프(OFF)가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KS 청담 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소박한 뮤지컬이나 음악 영화는 세계적인 추세이다. 17일 동안 디지털 캠코더로 찍었다는 아일랜드의 작은 음악 영화 ''원스''는 뉴욕타임스로부터 ‘뮤지컬의 진정한 미래’라는 찬사를 들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이 영화에 관객은 열광했고 그 여운이 아직까지 남아있다. 이처럼 자전거가 다시 늘어나고 있으며 느림의 미학과 아날로그 정서들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오프(OFF)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황홀한 무대도, 근사한 춤도 없다. 배우들이 직접 연주하며 노래하는 기타와 피아노, 영혼을 울리는 노래의 매력만이 있을 뿐이다. 무대 뒤에서 무대의 아름다움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창작자들의 열정과 창작의 과정이 유쾌하고 솔직하게 드러난다. 작곡가인 재이(여)의 작업실에 갑자기 일을 그만둬 버린 작곡자를 대신해 뮤지컬 연출가인 영재(남)가 함께 작업을 하자며 찾아온다. 그런데 영재와 재이는 이혼한 사이이다. 여기에 음악감독인 도영(여)이 합류하게 되는데 도영은 현재 영재의 새 애인이다. 공연은 얼마 남지 않았고 미묘한 관계의 세 사람은 함께 뮤지컬을 만들어가기 시작하며 내용이 전개 된다. 오프는 뮤지컬 ''미라클'' ''마이 걸'' 등 따뜻한 소극장 뮤지컬을 만들어온 PAMA 프로덕션에서 만든 작품이다. 멋지고 화려한 무대에 익숙한 관객은 올 가을 소박한 아름다운 것들에 대한 회상과 소통의 미학, 젊은 예술가들의 고뇌와 열정에 대한 찬가를 그린 창작 뮤지컬에 기대가 자못 크다. 문의(02)-515-5880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골프를 잘 치려면 앉으나 서나 골프 생각! ‘골프과부’라는 말이 있듯이 주말만 되면 새벽에 일어나 골프채를 들고 나서는 남편이 야속해 골프를 시작했다는 당신. 평소 운동신경이 있어 금방이라도 필드에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연습장에 가서 힘차게 골프채를 휘둘러보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것이 골프다. 옆 타석에서는 쌩쌩 공을 잘 날리는데 당신은 팔과 어깨에 힘만 잔뜩 들어 갈뿐 공을 제대로 맞추기도 어렵다. 열 번에 한번쯤 공이 맞아 날아가는 희열을 맛보지만 대부분은 뒤땅을 치거나 토핑(공의 윗부분을 때려 굴러가게 하는 것)을 하는 등 좌절의 연속이다. 골프연습,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잘 할 수 있을까? 골프에 적합한 근육 만들어 부상 방지해야 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골프도 잘 하려면 골프에 적합한 근육과 몸을 만들어야 한다. 골프는 평소에 잘 쓰지 않던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이기에 더욱 그렇다. 기본적인 근육을 만들지 않은 상태에서 연습을 하면 허리, 팔꿈치, 무릎은 물론 심지어 갈비뼈에 금이 가는 심각한 부상의 위험도 따른다. 골프를 막 시작한 이연주(45) 주부는 “웬만한 운동은 다 잘하는 편이어서 아무런 준비운동 없이 연습장에 나갔다가 일주일 내내 온몸이 쑤시고 허리가 결려 무척 힘들었다”고 말한다. 양재 사거리에 위치한 ‘스포타임’의 유창민 코치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고 덤비다가 근육통, 어깨통증, 허리 등의 심각한 후유증으로 혼쭐이 나기도 한다. 연습 전이나 연습 중이라도 골프에 적합한 근육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근육운동- ▲웅크리기(Squat) =선 자세에서 팔장 낀 손을 앞으로 모은 뒤 약간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주저앉는다. 허벅지가 수평이 될 때까지 내려갔다 다리의 힘을 이용해 올라온다. ▲아령 들어올리기(Stiff-legged dead lift) =무릎을 편 채 서서 허리를 구부려 아령을 들어 올린다. 가슴을 펴고 허리는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해야 한다. ▲엎드려서 다리 올리기(reverse leg raise) =엎드린 상태에서 다리를 편 채 올렸다 내리기를 반복한다. ▲등 근육 운동(back hyper-extension) =엎드린 상태에서 엉덩이와 허리를 이용해 상체를 최대한 위로 젖힌다. ▲몸통 비틀어 올리기(oblique situp) =누운 상태에서 한쪽 복사근(배 측면 근육)을 이용해 상체를 반대편 무릎 쪽으로 비틀어 일으킨다. ▲윗몸 일으키기(crunch) =누운 상태에서 복근을 이용해 상체를 들어 올린다. 연습에도 실전을 염두에 둔 전략적 분석 필요 연습장에서 어느 정도 공을 띄울 수 있게 된 당신. 이제부터는 실전을 염두에 두고 전략적으로 연습을 해야 한다. 그러나 초보자들은 연습의 대부분을 멀리 보내는 드라이버에 할애하는 경향이 있다. 또 대다수의 연습장들이 정해진 시간 안에 무제한 공을 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많은 공을 치는 데만 열중한다. 무조건 공을 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공을 치고 난 다음엔 잘 맞았으면 왜 잘 맞았는지 실수가 나왔으면 왜 그랬는지 등 원인에 대한 충분한 분석이 필요하다. 실내 연습장 ‘에이스 골프스쿨’의 이영석 프로는“초보자인 경우 옆 타석에서 멀리 치면 질세라 온 힘을 다해 더 멀리 치려고 한다. 골프는 각 클럽에 맞는 거리를 정확히 보내는 것이 중요하므로 거리 경쟁의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신체조건에 맞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필드 나가기 전 알아 두어야 할 것 처음으로 라운딩 나가는 것을 소위 ‘머리 얹는다’ 라고 한다. 대부분의 초보자들은 머리얹는 날 전날에는 두려움과 설레임으로 잠을 설치게 된다. 우리나라는 퍼블릭 골프장이라고 해도 화려한 클럽하우스가 있고, 식당, 그늘 집(홀 중간에 있는 간이식당), 프로샵 등 골퍼들의 주머니를 노리는 시설들이 즐비하다. 일단 차가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면 대기하고 있던 도우미가 골프클럽을 트렁크에서 내려 골프카트로 운반한다. 골프백이 바뀔 염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이름표를 달아야 한다. 골퍼들은 보스톤 백을 들고 카운터에 가서 등록을 하는데 골프장에 따라 그린피(카트피 포함)를 미리 내는 곳과 나중에 내는 곳이 있다. 등록을 마치면 키를 받아 락커룸에 가서 골프복으로 갈아 입는다. 보통 5인승 카트에 한명의 도우미(캐디)가 경기를 보조하는데 도우미 봉사료는 경기가 끝난 후 현금으로 지불해야 한다. 경기는 보통 7분 간격으로 4명(1조)씩 진행되며 자기 차례가 되어 1번 홀 티 박스에 가보면 보통 2~3개 조가 대기하고 있다. 이 때 여러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공을 쳐야 한다는 부담감이 초보자는 물론이고 오랜 경력의 골퍼라도 당혹스럽긴 마찬가지다. 그래서 첫 홀의 티샷은 마음먹은 대로 안 되고 땅볼과 오비가 난무한다. 그러나 여자 티 박스는 남자에 비해 20~50미터 정도 앞에 있기 때문에 호기심 어린 남자 골퍼들의 시선을 피할 수 있어 다행인 셈이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 힘들다는 강한 중독성을 지닌 골프!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탁 트인 공간에서의 골프는 또 다른 삶의 활력이다.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IB, 전 세계 명문대로 가는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길 2 1. 해외 명문 대학교로 진학하는 지름길 IB는 국제적으로 명성 높은 대입 자격시험으로 해외의 명문대로 진학하는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그리고 검증된 방법이다. 실제로 본원과 제휴하고 있는 호주의 K고등학교는 올해 졸업생 96명중 91명이 IB 시험에서 24점 이상을 얻어 IB 학위를 취득하고 전 세계의 명문대에 진학하였다. 또 다른 제휴 학교인 W의 고등학교도 전체 IB 졸업생들의 ENTER SCORE (호주의 대학 입학 점수로 우리의 백분위 점수와 거의 유사) 평균이 상위 5%였다. 이렇듯 전 세계적으로 IB는 각 대학들로부터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IB학위는 세계 각국의 일반적인 대입 자격과 비교해 아주 손쉬운 방법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2. 국내의 명문대로 진학하는 쉬운 길 IB는 이미 국제적으로 정착된 프로그램이지만, 우리 교육 컨텐츠의 낙후성으로 최근에야 국내 대학에 입학 기준으로 도입되었다. 특히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IB점수를 수시모집이나 국제학부 등의 입학 점수로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는데, 현재 서울대, 연, 고대를 비롯한 7개의 학교들이 IB점수와 학위를 입학기준으로 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되어 많은 국내의 대학들이 IB를 통해 학생들을 선발하게 될 것이다. 3. 국제적으로 공인된 우수한 학교에서의 품질 좋은 교육 고등학교에서 IB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국제기구인 IBO(www.ibo.org)의 공인을 받아야 하는데, IBO의 공인 절차가 이만저만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IBO는 학교 시설, 성적, 역사, 교육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2년간의 실사를 통하여 기준을 통과한 학교에게 IB프로그램을 운영할 자격을 부여하는데, 이런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하여 IB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들은 말 그대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명문 고등학교들이며, 그 교육의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공인 받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IBO의 공인을 받은 학교는 4개의 국제고등학교(내국인 입학 불가)뿐이며, 경기외고 등 몇몇 학교들이 IBO의 승인을 위한 심사를 받고 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의 학생이 국내에서 IB프로그램을 공부할 수 없으며, 그를 위해서는 IB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외국의 고등학교로 유학해야만 한다. 4. 대입 시험의 국제표준 (GLOBAL STANDARD)에 최적화된 시험 글로벌 시대에 국제표준 (GLOBAL STANDARD)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국가들도 기업들도 국제표준 (GLOBAL STANDARD)을 만족시키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하고 있다. 시장의 특성으로 다소 느리기는 하지만 대입 시험에서도 국제표준(GLOBAL STANDARD)의 도입은 당연한 일이다. 국제적인 대입시험의 대표 격으로 인식되는 SAT는 국제표준으로서의 한계가 명확하다. 미주권만을 위한 시험으로 지역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한 회사가 출제 운영하여 공신력에서도 문제를 드러낸다. 이에 반해 IB는 국제기구가 공인하고,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어 공신력, 프로그램의 수준 및 전 세계적인 호환성으로 대입시험의 국제표준(GLOBAL STANDARD)이 될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실제로 현재에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인정받는 대입기준이기도 하다) 영어시험에서 IBT토플이 국제 표준이 되었듯, 대입 시험에서의 IB도 국제 표준이 되어 그를 수료한 사람의 가치를 더욱 높여 줄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IB라는 훌륭한 프로그램을 만나보자! 위에 기술한 것 이외에도 IB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교육 컨텐츠의 낙후성과 정보력의 부족으로 아직 우리에게는 낯설지만(SAT라는 시험이 도입되어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도 불과 몇 년 전의 일이다!) 국제적으로 오랜 시간 동안 검증된 전 세계의 명문대로 가는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이며, 앞으로 전 세계적인 국제표준이 될 대입 시험의 블루오션이다. 극도로 소모적인 우리만의 좁은 리그에서 창의성과 국제 경쟁력을 잃어가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분명 IB프로그램은 최고의 솔루션이 될 것이다. 현재 중1~고1의 학생들이 IB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공부할 직접적인 학생들이다. 기회는 정보력과 기동력을 갖춘 사람에게 찾아온다. 한시라도 서둘러 IB라는 훌륭한 프로그램을 만나보자! ‘IB, 전 세계 명문대로 가는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길 1’ 편은 www.mccedu.co.kr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엠씨씨에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예비고1을 위한 공부법 칼럼 시리즈2 “중3 겨울(예비고1), 이렇게 공부하라.” 중1에서 중2로 올라가는 것은 ‘변화’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반면, 중3에서 고1로 올라가는 것은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중학교 시절의 부족한 자신을 뒤로 하고, ‘본 게임’을 전혀 다른 모습으로 ‘시작’하려는 의지가 충만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바라는 ‘화려한 시작’. 그렇다면 그것은 어떻게 가능해질까? 대답은 상식적이고, 간단하다. 무엇이 중요한 CODE인가를 파악하고 그에 맞추어 치밀하게 준비하는 것만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그렇다면 화려한 시작을 위해서 중3 겨울방학에는 무엇을, 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핵심(CODE) 공부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CODE공부법 1. 중학교 총 복습이 곧 선행이다. 화려한 미래를 위해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역설적이게도 ‘잊고 싶은 과거’에 집중하는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고1 준비=고1 선행’이라는 단순한 전략을 택하고 있다. 이것은 중학교 공부와 고등학교 공부간의 관계의 본질(CODE)을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큰 실수다. 지금 당장 중학교 수학 교과서와 고등학교 수학(상/하) 교과서를 펴놓고 목차를 비교해 보자. 놀라운 사실들이 발견될 것이다. 같은 제목의 단원들이 양쪽 모두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과학이나 사회도 마찬가지다. 이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연계성’ 때문이다. 고등학생이 된다고 전혀 새로운 내용을 처음부터 배우는 것이 아니다. ‘고등학교 내용 = 중학교 내용 + α’ 라고 생각하면 정확하다. 이런 상황에서 무작정 고등학교 선행만 하는 것은 위험하다. ‘모래 위에 쌓은 성’처럼, 기본이 되는 중학교 내용이 흔들리면, ‘+α’에 해당하는 고등학교 내용도 흔들리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수학의 경우에는 수능/논술에 통합되어 자주 출제되지만, 고등학교에서는 배우지 않고 ‘오직’ 중학교에서만 배우는 단원들이 있어 복습의 중요성이 더 커진다. 바로 ‘도형’에 관련된 단원들이다. 따라서 도형 부분은 반드시 복습이 필요하다. 복습할 때에는 내신시험을 대비할 때처럼 교과서를 다 외우고 문제까지 풀 필요는 없다. 기본 개념을 혼자 말로 대충이라도 설명할 수 있는 수준까지 훑어보고 ‘이해’하는 방법으로 충분하다. 이 과정에서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단원들이 있다면 해당 단원만 선택적으로 과외나 인터넷 강의를 다시 들어서라도 꼭 보충해야 한다. 수학/과학/사회는 이러한 과정이 꼭 필요하며, 국어나 영어는 교과서가 특별히 ‘연계’되지 않으므로 복습할 필요가 없다. CODE공부법 2. 고등학교 선행은 수학(상), 영어 독해를 위한 문법 정리까지. 선행이 필요한 이유는 고등학교 진학 후에 느끼게 될 ‘급격한 변화’때문이다. 변화의 핵심은 뭐니뭐니 해도 ‘공부 량과 난이도의 향상’이라고 할 수 있다. 앞서 밝힌 대로 고등학교 내용은 비록 중학교 내용과 연계되긴 하지만, ‘+α’들이 있어 난이도가 올라가고, 진도 속도도 중학교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진다. 따라서 영어와 수학 정도는 중3 겨울방학에 반드시 선행을 해두는 것이 좋다. 가장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핵심과목’이기 때문이다. 영어는 어휘와 문법을 선행학습 한다. 고1 영어 교과서의 단어 정도는 한번쯤 외워 놓고 올라가는 것이 좋다. 문법은 교과서 외의 교재로 준비하되, 중학교 식의 ‘문법을 위한 문법 공부’가 아닌 ‘독해를 위한 문법 공부’로 전환해야 한다. 용법, 품사가 아니라 ‘문장해석’을 위한 문법 학습이 고등학교 선행학습에 적합하다. 수능, 논술 영어시험의 모든 문제는 ‘해석’ 문제이기 때문이다. 용법이나 품사를 묻는 기초 문법 문제는 전혀 출제되지 않는다. 따라서 ‘독해를 위한 문법’이라는 기준을 가지고 선행 강의나 교재를 선택해야 한다. 수학은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과정인 수학(상) 정도까지 선행하도록 한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하)까지 선행하는 경우도 꽤 많은데, 1학기가 지나면 어차피 잊어버리게 되어 비효율적이다. 또한, 칼럼 1편에서 말한 대로 수능/논술을 위해서는 ‘기본개념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기에 수학(하)를 선행할 시간에 차라리 수학(상)을 한 번 더 반복하는 편이 낫다. 선행학습은 고등학교 교과서로만은 부족하며 ‘정석’ 등의 추가 기본서 한 권 정도는 같이 봐주어야 한다. 다른 과목 선행학습은 영어, 수학의 선행학습이 완전히 끝나고 시간이 남는 경우에만 한다. 또한 과학과 사회과목으로만 국한시키는 것이 좋다. 스터디코드 공부법 코칭센터 조남호 대표코치 1588-2759 www.studycode.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가을은 색소 치료의 계절 순수 피부과 이민재원장 엊그제까지도 더위가 남아있더니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다. 여유롭게 가을을 즐길 틈도 없이 어느새 겨울이 올 것 같다. 아쉬움과 함께 올 한 해도 이렇게 어영부영 훌쩍 가버리겠지 싶다. 날씨는 어느새 이렇게 차가와졌는데도 거울을 보면 피부에는 지난 여름의 흔적들이 아직 그대로 남아있다. 주근깨와 잡티도 더 진해진 것 같고 기미도 더 짙어진 듯 하고 게다가 찬바람 불면서 피부가 거칠어지기까지 한다. 여름동안 좀 더 자외선을 조심 할 걸, 관리를 더 잘 해 줄 걸, 새삼스런 후회를 해본다. 색소와 병변의 종류에 따라 어떤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을지는 피부과 전문의와 먼저 충분한 상담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다양한 레이저와 다양한 치료 방법으로 각 환자에 맞게, 또 피부 병변에 맞게 치료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피부 병변에 맞는 적절한 치료도 중요하지만 치료에 따라 일상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는 시술과 다소 불편함을 줄 수 있는 치료가 있어 치료 방법과 치료 시기의 선택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이 중요하다. 기미가 있는 분들은 비타민 이온치료나 이온자임 및 효소를 이용한 스케일링, 레이저 토닝 등 다양한 방법의 치료를 결합하여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모든 치료를 일상생활을 하면서 편안하게 받을 수 있다. 다만, 기미로 알고 계시는 병변 중에 드물지 않게 후천성 양측성 오타 모반양 반점이 발견되는데, 이는 기미와는 달리 점의 일종으로 일반 기미치료만으로는 호전되지 않고 색소 레이저를 함께 해 주어야하며, 반복적인 레이저 치료가 필요한 만큼 가을 겨울철이 치료적기이다. 잡티나 주근깨, 검버섯 등 색소 질환 등도 아이투피엘 치료(I2PL)로 화장 및 세수 같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비교적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기미 치료들이나 아이투피엘 치료 등은 미백효과뿐 아니라 재생효과도 있어 색소뿐만 아니라 홍조, 전체적인 피부상태와 안색도 함께 좋아지는 효과를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 외, 튀어나온 검버섯, 지루 각화증 등의 노인성 반점이나 쥐젖 등도 병변에 따라 의외로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하루하루 치료를 미루다 보면 어느새 가을쯤 치료를 시작할 걸 하는 후회가 있게 마련이다. 이제 망설이지 말고 일단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고 치료하여 다가오는 올 연말연시 깨끗해진 피부로 자신 있게 모임을 준비하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닫힌 마음 열려 자기성장의 발판으로… 인간은 생활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정보의 90%를 시각으로 받아들인다. 다시 말해 시각적 효과를 보이는 주위환경은 우리의 판단기준이 될 만큼 중요한 요소라는 뜻이다. 최근 기업체를 비롯한 각 기관이나 단체에서는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중요한 요소로 ‘색(color)’이 부각되면서 색채심리학을 활용한 ‘컬러 커뮤니케이션’ 붐이 일고 있다. 보기 좋은 약이 먹기도 좋다며 제약회사들은 앞 다퉈 제품의 색깔과 디자인을 바꿔 새로운 시장을 만들기도 하며, 건축업체에서는 설계단계에서부터 색채 전문가를 참여시켜 공동 작업을 하기도 한다. 또 전문가들은 자연을 찾는 인간의 심리를 늘 보던 색이 아닌 새로운 색을 보고 그 속에서 휴식을 얻고 싶은 마음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중간제목 : 색채를 접목한 다양한 연구 활발히 진행돼 이처럼 색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정과 교육현장을 비롯해, 여러 기관에서는 색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열고 나아가 공감능력을 높여 궁극적으로는 자기성장으로 이어지게 하는 색채심리연구에 주목하고 있다. 어린이부터 일반인, 고령자에 이르기까지 자유로운 색채표현으로 정서적 안정과 잠재능력을 이끌어내 치료에 활용하는 색채심리연구는 일본의 경우, 이미 50여 년 전 스에나가 타미오박사(67)에 의해 시작되었다. 스에나가 타미오박사는 우연히 골라 칠한 색에도 그리는 이의 심리가 담겨있다는 것을 무수한 임상실험을 통해 터득한 후, 어린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색채심리를 접목시켜 색을 통해 자신의 역사를 확인하는 ‘color history''라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스위스 융 연구소는 물론 세계 각국의 심리치료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스에나가 타미오박사의 ’멘탈케어 프로그램‘을 이제는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홍대 미대 졸업 후 동화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던 백낙선은 일본에서 스에나가 타미오 박사를 만나 색채심리 메소드를 직접 전수받은 후 한국으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색채심리치료를 알리기 시작했다. 중간제목 : 자페증에서부터 치매까지...''색채심리치료''의 효과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스에나가 메소드 색채심리연구소에서 진행하는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컬러테라피 과정’에서는 학업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이나 성장장애, 부모의 불화나 이혼으로 인한 정서불안, 타인과의 갈등 등 우리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문제들을 색채를 사용해 치료하고 있다. 스에나가 메소드 색채심리연구소의 백낙선 소장은 “인간은 누구나 참다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억압되거나 강제되지 않는 자신다움을 찾고 싶어 하지만 가정이나 교육 현장에서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 컬러테라피 과정은 목적 대상별 ‘어린이 아뜰리에’, ‘부모 아뜰리에’, ‘임산부 아뜰리에’, ‘성인 아뜰리에’로 구분되며 각 과정에서 억눌렸던 감정을 표현하고 치유와 창작의 기쁨도 얻는다. 더불어 타인을 비롯해 부모·자녀와의 관계 회복에도 초점을 맞춰 치료를 진행 중에 있다. 중간제목 : 색채심리 강사 양성과정도 개설돼 색채심리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에나가 메소드 색채심리연구소는 전문적인 교육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색채심리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설했다. 색채심리연구소 상담실은 색채심리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의 쉴 새 없는 문의와 상담이 계속되고 있었다. 색채학교 색채심리과정은 색채심리를 활용해 셀프 컬러테라피 체험을 습득하는 ‘기초(Self Color Therapy)과정’과 친밀한 이들에게 컬러테라피를 적용하는 기술을 배우는 ‘초급(Color Therapy)과정’을 이수 한 후 적성에 따라 본과나 아동과로 나뉜다. 본과의 경우 컬러카운슬링 기술을 배우고 인스트럭터 트레이닝을 적용하는 ‘중급(Color Therapy II)과정’을 수료하고, 아동과의 경우 창작프로그램을 통한 육아 카운슬링 트레이닝을 마치고 논문을 제출하면 일본색채학교에서 발행하는 ‘색채심리 인스트럭터 인정증’과 ‘ 차일드아트 인스트럭터 인정증’을 받고 ‘한국 A&T 색채심리협회’ 회원자격으로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다. 백낙선 소장은 “미술전공자는 물론 디자이너나 건축가, 심리·아동학 전공자, 종교인에서부터 주부에 이르기까지 색채심리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다”며 “모든 직업을 통틀어 인간의 마음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579-3212 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미국대학진학 설명회 참가자 모집 미국유학시험 전문 교육기관 중앙일보에듀라인에서는 미국 대학 입학을 위한 진학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고3 수험생 및 재수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단기간의 준비로 미국 중상위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필요한 전형 요소들을 대학별로 나눠 설명한다. 설명회에 참가한 학생은 성적 분석을 통한 진학 가능 대학 평가가 가능하며, 이를 통한 미국대학진학반 수강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홈페이지(www.kaplankorea.com)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 설명회일정은 오는 11월14일(토) 오전 11시, 18일(수) 오후 2시 강남구 역삼동 중앙일보에듀라인 9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문의 (02)3444-123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이마선 교정과 이마제모, 그리고 자신감 제이엠의원 고우석원장 이마선 교정이라는 생소한 용어를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한 지도 벌써 10년이 지났다. 이마선 교정과 이마 제모의 차이는 이마의 털을 제거하는데 초점을 맞추느냐 아니면 이마선의 모양이나 이마의 넓이에 초점이 맞춰지느냐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이마선 교정이라고 하면 이마선을 얼굴에 어울리게 디자인 하고 만들어진 이마선이 얼굴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시술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게 된다. 이마 제모는 단순히 이마의 털만 잘 제거하면 시술의 목적을 달성하는 겨드랑이 제모와 별반 다르지 않은 제모시술이라고 볼 수 있다. 이마선 교정은 이미지 개선이 목적이기 때문에 훤하게 넓히고도 얼굴 이미지가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시술이 잘못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 반대로 조금만 넓혔는데도 얼굴 이미지가 좋아졌다면 잘 된 치료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최근 오래 근무한 직원 중 한 명에게 이마선 교정시술을 하게 되었다. 그 동안 이마선 교정이라는 시술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정작 자신의 얼굴 이미지가 이마선 교정으로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을 전혀 느끼지 못하다 반 강제로 시술을 받게 된 것이다. 한 달이 지난 지금 시술전의 모습이 기억이 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바뀌어진 모습에 적응하여 간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간접적으로 얼굴이 데뷰 전보다 많이 바뀐 연예인들이 자신감 있게 텔레비전 프로에 나와서 연기도 하고 오락 프로그램에서 바뀌기 전을 재미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이유가 된다. 그만큼 사람은 오늘 현재의 모습에 더 중요성을 부여하고 자부심을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 반대의 경우도 있어서 조금 더 예뻐지려다가 오히려 더 이미지가 나빠진 경우는 심한 정신적 부작용을 경험할 수도 있는 것이 미용 시술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이마는 관상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기 때문에 이마가 얼굴에 어울리면 그 사람의 관상이 좋다 말하게 된다. 관상을 보시는 분들의 대다수가 얼굴이 미용 치료로 바뀌면 관상도 바뀌고 운명도 바뀔 수 있다고 말하는데 이는 아마도 시술 받은 분들이 시술 전 모습을 쉽게 잊어버리고 현재의 모습에 적응하여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이마가 좁거나 남자 같은 이마를 가진 여자, 여자 같은 이마를 가진 남자들이 이마선 교정을 받을지 이마 제모를 받을 지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단순히 결정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사안이 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춘천 팔미리 가족단위 김장체험 프로그램 진행 강원도 춘천시 팔미리 ‘팔미농원’에서 11월14일,15일,21일22일 2주간에 걸쳐 가족단위의 김장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체험프로그램은 작년에 이어 2년째이며 대부분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재료들을 준비하였고 김장체험 참가자들은 절여진 배추에 속만 채워 넣으면 된다. 참가비는 배추김치 30Kg에 12만원이다. 또한 참석자 전원에게는 숯불생고기와 푸짐한 점심식사가 무료로 제공되며 주민장터에서는 각종 산나물, 쑥나물, 고구마, 참기름등을 판매한다. 참가문의 : 261-0134, 011-9796-31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
- 신종플루로부터 자신과 가족을 지키는 방법 자연치유학 박사 동방대학원 자연치유학술원 교수 약손월드협회 회장 고정환 02-588-7883 신종플루가 날로 확산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에도 신종플루로 사망자가 40명이고 서울지역에만 감염환자가 2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휴교하는 곳도 205곳이 넘는다고 한다. 또한 문제는 앞으로 더 심각해질 수 있으며 대유행을 예고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한 정부의 유일한 대응책은 외출 후 손 씻기 철저와 기침 예절 지키기, 타미플루 예방주사 접종 등에 한정되어 있으며 확산에 대한 상호 책임만 전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신종플루의 진정한 예방은 이와 같은 소극적인 대책으로는 할 수가 없다. 이제 우리의 건강은 스스로 면역력을 높여 질병에 대응하는 것이 가장 최상의 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겠다. 신종플루는 여러 가지 환경의 원인으로 변형된 바이러스다. 변형된 감기균이라고 할 수가 있다. 따라서 신종플루에 감염이 잘되는 사람들은 평소에 체력이 약해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가 있겠다. 감기라는 용어는 기가 떨어졌다는 의미다. 기가 떨어졌다는 것은 면역력이 약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인체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놀라운 면역력을 가지고 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면역력은 어떤 환경에서도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강한 항생제이자 방어균이라고 할 수가 있다. 면역력이 강하면 암등 어떠한 질병도 스스로 퇴치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어떤 변형된 신종플루도 면역력의 강한 항생제에는 당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가장 적극적인 신종플루 예방법이고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 급속히 신종플루가 확산되는 것은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이 아니고 계절의 변환에 따라 국민의 건강이 취약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환절기에는 신종플루가 아니더라도 일반적인 감기가 잘 걸리게 되며 각종 심혈관계 질환 등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지금부터라도 면역력을 높이는 정책을 강화하면 신종플루확산은 충분히 막을 수가 있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 건강 또한 한 차원 높아질 것이다. 몇 가지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제시하니 적극 실천하여 신종플루로부터 자신과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바란다. 신종플루 차단을 위한 면역력 증진 방안 1. 수면을 충분히 취한다-수면은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소중한 시간이다. 반드시 밤 11시부터는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 과로를 삼가야 한다-과로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된 요인이다. 특히 학생들은 입시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어 면역력은 극도로 저하되어 있으므로 절대 무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전자파가 많이 나오는 컴퓨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3.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한다-감기는 천연 항생제인 비타민 C가 부족해서 발생되는 것이다. 감기환자들은 비타민 C를 멀리하고 찬 음식을 좋아하고 녹색음식을 멀리하면 걸리는 것이다. 따라서 가을철에 풍부한 감, 귤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을 생활화해야한다. 감기에 걸리면 곶감을 달여서 취침 30분전에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4. 몸과 마음관리가 중요하다. 1) 마음관리 :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생활화하여 화내는 일이나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대부분의 질병은 마음의 저항력이 약화되어 발생한다. 특히 어린자녀들에게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부모님의 과도한 잔소리나 참견 등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심한 압박감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므로 공부에 대한 압박감이 면역력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2) 몸 관리를 위해서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적이다. 운동은 최소한 아침 1시간, 저녁 1시간 정도는 꾸준히 할 수 있도록 한다. 5. 면역력 저하는 신체에 기가 부족하여 발생하므로 설천기공을 하면 몸속에 에너지 창고를 만들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충전할 수가 있게 되므로 질병으로부터 진정한 자유를 이룰 수가 있다. 6. 보다 적극적인 방법은 쾌장경락힐링요법으로 자신의 건강을 체크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오장육부가 막혀 있고 교감신경위주의 활동으로 척추신경이 굳어 있을 뿐만 아니라 뇌문이 막혀 뇌로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쾌장경락힐링요법으로 신속하게 해결이 가능하다. 과도한 약물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자연치유요법에 관심을 기우린다면 신종플루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확신한다. 이상과 같은 몇 가지 대책만으로도 면역력은 획기적으로 높아질 수가 있으며 신종플루로부터 자신과 자신의 가족, 우리 모두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