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78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입시명문고의 노하우로 미래의 꿈을 현실로 효율적인 교과과정과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입학 사정관제 대비, 20% 학생 장학금 혜택 받아 태광 그룹이 적극 후원하는 세화고등학교는 1987년에 개교한 신흥 명문고이다. 경쟁력을 갖춘 교사진과 진학에 효율적인 교육과정, 특성화된 프로그램, 개인 능력에 맞는 맞춤형 지도, 폭력 따돌림 흡연이 없는 학교 분위기, 매년 재단에서 2억 원씩 지원하여 재학생 20%가 수혜자인 국내 최고의 수준의 장학혜택 등을 갖춘 입시 명문고로 지역 내 학부모가 가장 신뢰하고 선호하는 학교이다. 명문대 진학률은 서초구는 물론이며 전국적으로 높아 2009학년도 서울대 연고대 합격 비율(동아일보 2009년 8월18일 기사 기준)은 22.69%로 자율형 사립고 전환 13개 고교 중 1위다. 남학교이지만 학교에서 의지를 갖고 확실한 금연교육과 두발 복장관리 등 엄격한 생활 지도로 안정적인 면학 분위기를 유지한다. 강헌모 교장은 “개교 이래 한결 같이 학생을 위하는 재단,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하는 교사, 학교와 교사를 믿고 따르는 학생이 만드는 교풍이 인성과 실력 면에서 훌륭한 교육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학생다운 면모를 지니며 미래에 대한 꿈과 열정을 갖는 세화고 학생을 지켜보면 반드시 인격과 지식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세화의 힘이 명문대 진학의 견인차 엄격한 생활지도는 세화고의 유명한 전통이다. 단정한 머리 모양과 옷차림, 청결한 학교, 질서와 예의가 몸에 밴 학생을 모습은 외부인에게 신선한 감동을 준다. 안정적인 면학분위기, 경쟁력을 갖춘 교사의 수업과 전문적인 진학지도로 학생은 학습에 자신감을 갖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 2004~2006년 서울대 합격 전국 17위(특목고 포함), 2009년 서울대 진학률 일반계 고교 2위, 중앙일보 기준 2009년 서울대 연고대 진학률 22.7%의 성과는 세화의 교풍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2009년 졸업생 김주찬 군은 “입학 후에 학업 경쟁이 치열하고 생활지도가 엄격해 힘들었지만 이 모두가 세화의 힘이었다”며 “학교와 선생님을 믿고 열심히 공부해 서울 의대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 교장은 “교육본질에 충실한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시키고자 효율적인 교과과정 편성으로 실력을 최대로 향상시키고 소수 수준별 반 편성, 방과 후 학교 등을 활성화시켜 최대한 사교육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진학에 효율적인 교과과정 전체 교과서를 재구성하여 1학년 1학기에 국민 공통 기본교육과정을 이수하며 1학년 2학기에 인문사회, 이학공학, 국제과정으로 계열을 분리한다. 이수 과목을 최소화하여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의 ‘집중 이수제’를 실시한다. 영어 교양한자 교양경제 교양독서 등 세화 능력 인증제와 연계된 교육과정을 편성한다. 학생 개인에 맞춘 진로 진학 지도와 교과 학습 클리닉을 운영하여 입학부터 졸업까지 지속적이고 세심한 개인별 지도를 한다. 철저한 학력관리 시스템을 운영하여 ‘입학전 학교’에서 학력진단평가, 인성적성검사, 학습능력 검사와 계열선택을 조사하고, 동아리 활동사항 등을 사전에 파악한다. 사교육이 없는 고품질 ‘무학년제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며 ‘선택형 심화 방과 후 학교’도 운영할 예정이다. 교과 학습 클리닉, 1:1 맞춤식 등 학습전략시스템을 운영한다. 또한 자율학습실도 개방하는데 교사는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문 인력이 학생 안전을 감독한다. 세화인이면 꼭 받아야할 교육 세화고는 세계 일류를 지향하는 교육 기관으로 건강하며 실력과 교양을 갖추고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교육한다. 세화의 특성화 프로그램(All for One)은 졸업 후 그 성과가 더 돋보인다. ‘고교생활 이력제’는 자기 소개서, 독서이력, 어학능력, 봉사활동, 체험활동 수상 인증 등 학생의 특기와 잠재력을 평가하는 대입 수시모집 입학 사정관 전형에 대비하는 고교 생활 이력 포트폴리오 프로그램이다. 또한 ‘세화 능력 인증제’는 교양한자 인증, 영어 능력인증, 독서 인증, 경제 이해력 인증 등으로 운영된다. 이 인증 제도를 교양경제, 교양과학, 교양한자, 교양 독서로 확대시켜 입학 사정관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교양독서 인증은 수시 논술이나 면접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분야이다. 2009년 졸업생 엄태웅 군은 “All for one 프로그램을 충분히 활용하여 서울대 수시 모집에 합격했다”고 프로그램의 성과를 말했다. 실력을 겸비한 교양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영어시간은 영어로만 수업하며 일상 영어회화가 가능하도록 영어회화 인증제를 실시한다. 원어민 영어 캠프도 운영하며 해외자매학교 교류를 통해 체험 활동을 실시한다.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특강도 실시한다. 심신의 건강을 위해 1인 1악기를 지도하고 세화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나눔의 인성발달을 위해 ‘사랑 나눔 세화 봉사단’을 운영하며 농어촌 자매도시에 집중 봉사로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한다. 봉사의 영역을 넓혀 국제 구호단체와 결연한 해외봉사도 실시한다. 문의:세화고 입학관리처 02-594-8721 이희수 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30
- 차병원의 독자적인 지방줄기세포 이식술, ‘안티에이징’ 새 바람 -병원 내 무균제조 시스템으로 지방과 줄기세포 안전하게 분리?정제해 믿을 수 있어- 최근 현대인들 사이에는 ‘예뻐졌다’는 말을 넘어서 ‘어려 보인다’, ‘젊어졌다’가 제대로 된 칭찬으로 여겨질 만큼 ‘동안’에 대한 열풍이 대단하다. 얼굴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피부 아래에 있는 피하지방과 여러 조직을 구성하는 요소들의 볼륨이 감소하여, 얼굴뼈의 윤곽이 드러나 보이고 동시에 피부 탄력의 소실과 주름으로 소위 ‘늙어’ 보이게 된다.?젊음을 되찾기 위해 의사들은 그간 많은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 중 하나가 바로 ‘지방이식’이다. -코?이마?귀족성형 등 얼굴성형, 몸매성형, 피부개선 효과 지방줄기세포는 현재 얼굴성형부터 시작하여 몸매성형, 항노화 관련 시술, 피부절개를 위한 시술 등 미용 성형에 관한 전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지방줄기세포가 다양하게 활용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먼저, 자신의 몸에 있는 지방을 통해 분리된 줄기세포는 골수나 혈액 등에 비해 채취가 비교적 간단하기 때문이다.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성형은 기존 지방이식 방법보다 안정성이 높고 시술이 용이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또한 일반적인 지방이식 보다 흡수율은 낮고 생착률은 더 높아 볼륨증대 효과나 시술 시 만족감이 크다. 지방줄기세포는 조직 재생 능력이 뛰어나 흉터, 피부재생 등의 효과 역시 높다. 이러한 다양한 이점들로 인해 기존의 보형물이 필요했던 성형수술 역시 지방줄기세포 이식으로 대체가 가능해졌다. -차병원, 무균제조시스템으로 지방과 줄기세포로 안전하게 분리?정제 후 이식해 장기간 효과 지속 차병원 세포성형센터에서는 세계 줄기세포 연구를 선도하는 차병원그룹의 바이오기업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차디폼(CHAdiform)’을 통해 위와 같은 기존의 지방이식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차디폼’은 고객의 자가 지방세포를 깨끗하게 정제하고 줄기세포를 분리하여 체내 재주입시 세포의 생존 및 활성을 향상시켜주는 이식술로, 자가 지방에서 분리한 줄기세포를 이식하여 생착률을 약 90% 이상으로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에 과다한 양의 지방을 이식할 필요가 없어 시술 후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생체 내 줄기세포의 활성이 향상되어 1회의 줄기세포 이식으로도 기존의 지방이식술보다 이식부위 줄기세포 밀도가 높아지므로 장기간 효과 유지가 탁월하다. 특히, 줄기세포 배양과정을 거치지 않고 모든 지방조직 및 세포처리과정이 병원 내의 무균제조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게 분리?정제되며, 내원 당일에 지방흡입에서 세포분리, 이식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식 후 잔여 줄기세포를 냉동보관해 추후 부족한 부분에 보충하여 이식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도 주목을 끈다. ==============================Interview============================== 차병원 세포성형센터 진석인 교수 “첨단 장비와 국내 최고의 성형외과, 피부과, 외과, 노화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차병원 세포성형센터(CHA Cell Based Medical Cosmetic Center)는 고객의 숨겨진 아름다움까지 발현시킬 수 있도록 오늘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차병원그룹의 바이오 기업인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차디폼’을 비롯하여 노화 예방에 탁월한 화장품 ‘에버쎌’을 이용한 특수 에스테틱 케어, 시술 후 탄력 있는 피부를 오랫동안 지켜주는 피부 재생 관리, 모발이식, 체형성형, 미용성형으로 한 층 더 ‘젊어지는 기적’을 선사해 드리겠습니다. 도움말 : CHA 의과학대학교 차병원 세포성형센터 진석인 교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30
- 미국 조기유학, 이제는 변해야만 한다 한 학부모님과 미국의 공립학교에서 학생비자(F1)로 10개월째 공부중인 자녀의 학교를 옮기는 문제로 상담을 하면서, ‘공립학교로 보내면서 이전의 유학원에 3천만원 이상을 지불했고, 미국법상 공립학교는 1년밖에 못 다녀서 빨리 학교를 옮겨야 함에도 이전 유학원에서는 연락조차 없고, 유학원을 10군데 이상이나 다녔는데도 미국의 보딩스쿨이 2만불대에 가능한 곳이 있는지를 얘기해주는 곳은 없었다’ 는 불만의 말씀을 들었다. 1년에 5천만원 없이는 미국 조기유학 꿈도 꾸지마? 미국의 좋은 교육 조건들은 우리에게 선망의 대상일 뿐,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또 이러한 무지를 이용한 일부 유학원들의 상술이 세계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인 미국 조기유학의 발목을 잡고 있다. 학교는 물론이고 한창 사춘기인 자녀가 지낼 홈스테이조차도 미국의 일방적 배정만을 바라봐야 하는 교환학생제도, 서울과 시골의 학군이 똑같다는 말이 어불성설임을 알면서도 미국의 시골 학교를 추천하는 행태, 미국과 다른 영어권 국가는 똑같으니까 저렴한 다른 나라로 보내라는 권유, 조금 저렴하다는 이유로 자녀가 공부하고 생활할 집조차도 알 수 없는 곳으로 보내라고 하고, 서울과 지방의 학군이 똑같으니까 저렴한 지방으로 보내라고 한다면 어느 부모가 동의 할 것인가? 조기유학은 잘 보내기만 하면 그만이다? 미국에 유학을 보낼 때는 잘 수속해서 보내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현지에서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람이 없는데도 잘하겠지 하고 넘어간다. 물론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문제가 달라진다. 일부 상술적인 유학원의 경우도 그렇다. 교환학생 제도는 현지에서 문제가 생겨도 해결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없어서 학생들이 유학의 길을 포기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현지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이다. 그러다 보니 학부모들은 "유학원은 학생만 보내고 나면 끝이다"라는 불만을 토로한다. 현지에는 현지 전문 관리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아이들의 현지 적응 문제, 홈스테이에서의 문제점, 보딩스쿨을 다닐 경우 가디언 문제 등은 학생의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부모님이 처리를 담당해야 한다. 그러나 시차가 안 맞고, 학교, 홈스테이와 의사소통조차도 못하며, 현지의 브로커에게 끌려갈 수밖에 없는 것이 대부분의 부모님과 유학원들의 실태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방법은 현지에 부모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을 찾거나 현지 전문가를 갖고 있는 유학원을 찾는 것이다. 확실한 학생 관리를 부모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이나 회사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조기유학은 상품이 아니고 미래에 대한 투자이다. 부모와 함께 가든, 현지에 지인이 있든, 학교 선정 등의 문제는 전문가가 아닌 이상 교육적인 차원의 조언을 얻기는 어렵다. 조기유학은 상품이 아니다. 학생의 능력에 맞는 학교와 홈스테이 등을 선별하여 미국 교육에 적응시키고 상급학교에 진학시키는 일련의 투자이다. 한국에서 하위권을 맴도는 학생이 미국에 가서는 딴 사람이 되어 학업에 열중하는 모습도, 한국에서 중위권 정도의 학생이 세계의 명문대를 목표로 공부하는 모습도 얼마나 적절한 투자가 행해지느냐에 달려 있다. 유학의 주체인 학생과 학부모가 먼저 변해야 한다. 공부는 학생이 하는 것이지, 부모도 유학원도 그 어느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다. 단, 우리가 할 일은 교육환경을 상세하게 알려주고, 학생들의 개개인의 능력에 맞게 조언하고, 옆에서 도와주는 것이다. 무조건 처음부터 비싸고 좋은 학교에 보낸다는 생각은 안 하는 것이 좋다. 학생의 경쟁 상대는 한국 유학생이 아닌 미국에서 나고, 자라고, 공부한 미국 학생들이다. 가령 한국으로 조기유학 온 필리핀 학생이 처음부터 한국의 명문 중, 고교에 들어가는 것이 옳은 것일까? 그 학생이 한국학생들과 경쟁할 수 있는 수학 능력을 빨리 따라잡기 위해선 오히려 적응을 빨리 할 수 있는 무난한 학교들이 더 좋을 것이다. 조기유학의 성공 공식은 아주 간단하다 우리 아이들에게 현지의 정확한 정보를 주고 지속적인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공부는 우리 아이들에게 맡겨야 한다. 그렇게만 한다면, 한국에서 중학교 때까지 중간 정도의 성적이었던 아이가 1년여의 현지 적응기를 보내고, 명문 보딩스쿨을 거쳐서 하버드대에 입학하는 모습은 별로 놀라울 것이 없다. 미국에는 교환학생 비용으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의 사립학교도 많으며, 학군 좋은 동부쪽에 2만불대의 보딩스쿨도 많다. 권배진 원장 KS에듀 (02)585-527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30
- 특집 - 안티에이징을 잡아라 여성성형 속궁합 잘 맞는 부부가 젊게 오래 산다 여성성형 위해 적극 병원 노크…골반저근육복원술, 소음순성형, 양귀비수술 등으로 신혼같은 행복 즐겨 성을 즐기는 부부는 그렇지 않은 커플보다 훨씬 젊고 오래 산다. 실제 중년 이후 부부가 성생활 횟수가 많을수록 삶의 질이 좋았고 행복지수도 높았다. 한 외국계 제약회사가 40세 이상 350명 한국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6명이 ‘성생활이 부부의 행복과 안정감을 증진 시킨다’고 답했다. 최근 웰빙이 중요시 되면서 겉뿐만 아니라 속도 건강해야 한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중년과 노년들의 성생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보다 젊고 건강한 삶은 성의 즐거움을 누려야만 진정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변화 속에 좀 더 멋진 몸과 성생활을 위해 여성들이 과거 처녀 적 아름다움과 탄력을 되찾기 위해 병원 노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세월 아이 키우고 교육에 쏟았던 열정을 이젠 부부관계로 눈을 돌리면서 속궁합을 위한 여성성형에 적극 나선 것이다. 질성형으로 탄력 찾고 요실금 배뇨장애도 중년 이후 여성의 몸은 많은 변화가 온다. 그중에서 가장 실감하는 것이 예전 같지 않은 부부생활이다. 남편은 갈수록 자신을 멀리하는 것 같지만 탓하기에는 왠지 자신이 없다. 스스로도 몸의 변화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고은여성의원 임계화 원장은 “여성들은 결혼 후 잦은 임신과 출산 등으로 인해 질의 탄력이 없어지고 소음순도 색깔이 변하고 밖으로 늘어져 남성에게 매력을 잃어 간다”고 말했다. 헐거워진 질은 남성에게 쾌감을 주지 못하고 자신도 오르가즘을 못 느낀다. 또한 시각적으로 좋지 않은 소음순이나 음핵은 자신감을 잃게 만들어 적극적인 성생활을 기피하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들이 소위 ‘이쁜이 수술’을 결심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과거 명기 만드는 수술이라고 알려진 기존의 이쁜이 수술은 질 내부는 그대로인 채 질 입구만 좁혀놓는 수술이기 때문에 통증이 생기고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는 등의 단점이 있었다. 미즈러브 여성비뇨기과 김경희 원장은 “최근에는 질과 골반의 해부학적 구조를 완전히 교정, 질의 입구에서부터 깊은 곳까지 20대처럼 좁고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질성형’을 통해 다시 태어나는 여성들이 많다”며 “많은 여성들이 안고 있는 불감증과 요실금 증상, 배뇨장애 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재혼율 높아지면서 ‘소음순 성형’ 많이 찾아 질성형을 비롯 여성의 건강과 적극적인 성생활을 도와주는 여성성형이 많다. 질을 지탱하는 골반저 근육의 손상과 이완을 복원하는 ‘골반저근육복원술’, 소음순의 모양과 색을 핑크빛 꽃잎 모양으로 예쁘게 만들어주는 ‘소음순 성형술’, 음핵을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성감을 더욱 향상시키는 ‘음핵 성형술’, 성감도를 높이기 위한 ‘G-Spot 증폭술’ 등 다양한 맞춤식 시술을 통해 평소 남몰래 가슴앓이만 했던 여성들의 고민을 적극 덜어준다. 가암여성의원 염윤석 원장은 “요즘 가장 많이 시술하는 골반저근육복원술은 질을 지탱하는 골반저근육 이완으로 인해 질의 내부가 늘어지고 넓어진 경우 이를 봉합함으로써 질의 입구 뿐만 아니라 안쪽까지 좁히는 시술로 변비와 배변 능력까지도 좋아지는 여러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소음순의 모양이 심하게 비대칭이거나 비정상적으로 큰 경우, 또는 착색이 심하거나 불규칙하게 변형된 경우엔 성적인 자신감이 저하된다. 최근엔 단순히 늘어난 소음순을 잘라내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핑크빛의 가늘고 예쁜 날개 모양으로 만들어 주는 소음순성형이 각광받고 있다. 요즘 황혼 이혼이 늘면서 재혼을 앞둔 여성들이 많이 받는 항목이다. 염 원장은 “소음순은 부드럽고 연한 조직이기 때문에 수술의 난이도가 매우 높으므로 반드시 숙련된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을 받아야 한다”며 “골반저근육복원술을 하면서 소음순성형을 함께 하면 간편하고 비용적인 부담도 덜 수 있다”고 충언했다. 남성의 성감까지 배려한 ‘양귀비 수술’도 음핵을 덮고 있는 음핵 포피가 과도하게 늘어지거나 비대한 음핵을 가지면 성감이 무뎌진다. 이땐 ‘여성포경수술’이라고 부르는 ‘음핵 성형술’로 모양을 잡는다 음핵은 성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여성의 제1 성감대이다. 음핵성형술은 해부학적으로 가장 예쁘고 이상적인 모양으로 음핵을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성관계시 마찰에 의해 보다 쉽게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김 원장은 “질 성형시 지나치게 노출된 음핵 모양도 함께 성형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수술 후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사후조치까지 신경을 쓴다”고 말했다. 여성의 성감뿐만 아니라 상대인 남성의 성감까지도 배려한 여성성형도 있다. 임 원장은 “양귀비 수술로 불리는 ‘G-Spot 증폭술’은 G-Spot 부위의 진피층에 인공 혹을 만들어 성관계시 자극으로 성적 만족감을 높이기 위한 시술”이라며 “여성 자신의 성감도 향상은 물론 남성의 만족도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면서 찾는 시술”이라고 설명했다.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30
- 신중한 선택과 준비가 조기유학 성공의 관건 자녀가 초등학생일 때까지는 대부분의 부모들이 열심히 하면 공부를 잘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막상 중학생이 되어 중간, 기말고사를 몇 번 반복하고도 좋은 성적을 얻지 못하면 조금씩 절망하게 된다. 그러다보면 아이 스스로 깨닫고 공부를 하겠다는 의지가 생길 때까지 기다려 주기보다 ‘우리 아이가 머리는 나쁘지 않은데 현 교육실정에 맞지 않아 상위권이 되기 어렵다’는 판단에 유학을 쉽게 결정해버리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하지만 조기유학은 아이의 인생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결정인 만큼 보다 신중한 선택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뚜렷한 목적의식, 자기주도적 학습력 갖춰야 청담동에 사는 주부 박 모씨는 딸아이의 조기유학 실패로 우울증까지 겪고 있다. 초등학교 때 해외 영어연수를 다녀온 적이 있는 딸이 영어도 곧잘 했고 공부도 잘하는 편이라 내심 외고를 목표로 하던 터였다. 하지만 중학생이 되어 원하는 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자 중2 때 서둘러 미국으로 유학을 보낸 것이 화근이었다. 내성적인 아이가 현지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계속 힘들어 했고, 결국 2년 반 만에 돌아 왔지만 이번에는 국내 학교과정에 적응하지 못했던 것. 유학을 떠나는 아이들이 많은 만큼 실패 유형도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어 부모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TMD교육아카데미 오혜정 수석 컨설턴트는 “아이가 원해서 유학을 떠나는 경우는 의외로 드물다.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안돼서 유학을 보낸다는 부모들도 있지만 자기주도적인 학습은 오히려 유학 시 더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적어도 아이가 왜 유학을 가는지, 유학을 가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에 대한 로드맵을 한 번이라도 적어보고 스스로 시간관리 하는 법을 익힌 후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미교육연맹 박재현 이사장은 “뚜렷한 목적의식이나 예측 등이 비어있는 상태로 아무런 방향 없이 유학을 가면 그 자리에 바람직하지 않은 나쁜 것들이 채워지기 마련이다”며 “아이들이 먼저 유학을 가고 싶다고 할 경우에도 충분한 대화를 통해 떠나도 될 만큼 준비가 됐는지 확인해보고 아니라면 바로 포기해야 실패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자존감 높아야 심리적 부적응도 극복 유학을 결정하고 나면 대부분의 부모들은 유학원을 통해 지역과 좋은 학교 선정에만 신경을 쓰느라 정작 중요한 준비 사항들은 놓치는 경우가 많다. 박재현 이사장은 “무조건 좋은 프로그램만 찾아 보내기보다 부모가 유학 환경을 어느 정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며 “적어도 현지 학교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고 분위기를 체크해 보는 등 얼마나 노력하고 있나 보여 주면 부모의 권위는 저절로 생긴다. 그런 과정 속에 아이도 함께 포함 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고 전했다. 어른들도 외국생활을 하게 되면 문화적 충격이나 영어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기 마련인데, 아직 어린 학생들에게는 더 큰 문제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부모들은 영어나 현지 교과과정에 대한 준비에만 중점을 둘뿐 심리적인 부적응에 대한 준비는 간과하기 쉽다. 오혜정 컨설턴트는 “부모들도 막연히 부적응 문제에 대한 걱정은 하지만 아이가 해결해야 할 몫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며 “심리적 부적응으로 자존감에 상처를 입은 아이들은 자신의 몸을 해치는 데 크게 신경을 쓰지 않게 돼 게임 등에 빠지기 쉽다”고 우려했다. 유학을 떠나기 전에 성공 경험을 많이 갖게 해주면 작은 성공 경험들이 쌓이면서 자신감을 갖게 되고 결국 자존감이 높아져 유학 생활에도 잘 적응할 수 있게 된다. 학교, 부모, 호스트 부모가 하나 돼야 중학교 1, 2학년까지는 아직 가정교육이 중요한 시기라 기숙사보다 호스트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학교가 정해지면 학교를 통해 호스트 가정을 찾는 것이 학교와 같은 교육철학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좀 더 안정적일 수 있다. 박재현 이사장은 “학교와 호스트 가정, 부모가 교육주체로 하나가 돼서 서로 소통해야 성공적인 유학이 될 수 있으며 부모가 호스트 가족에게 사무적이 아닌 교육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아이들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다른 문화나 풍습 등의 차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엄마가 함께 갈 경우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도 준비가 필요하다. 간혹 아이들은 잘 적응하고 있는데 엄마가 영어를 못한다는 것 때문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해 부적응 문제를 겪기도 한다. 특히 처음 한 달간 적응이 가장 어려워 엄마가 아이와 함께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찾아보고 리스트를 만들어 대비하는 것이 좋다. 엄마가 현지에서 우왕좌왕하는 사이 아이를 챙기는데 소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30
- 항공운항과 입시생들을 위한 승무원 체험 프로그램 국내의 항공운항과 입시생들을 위해 세계 3대 미인대회 주관사인 Miss Earth에서 주관하여 Philippine Airline과 함께 필리핀에서 1주일간 승무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자 전원이 5성급 호텔에서 체류하며 경호원과 코디네이터, 주치의 등을 제공받게 된다. 인원은 20명 한정이다. Miss Earth에서는 2006, 2008년도 챔피언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며, 또한 학생들은 Phippine Airline의 현직 승무원으로 부터 실제 승무원이 받는 교육을 받는다. 이중 실제 비행체험은 국내외에서 한번도 경험할 수 없었던 최초의 교육과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특전으로 유니폼과 ID카드가 제공되고, Miss Earth와 Philippina Airline에서 발급하는 공식 인증서가 제공된다. 문의: 070-8249-545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30
- 미국 명문 보딩스쿨 Darlington school 입학설명회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Darlington school에서 10월 28일(수) 입학설명회 및 국내최초 방문 Interview를 실시한다. Darlington school은 1905년 설립된 역사와 전통의 명문 보딩스쿨로 미국의 Ivy리그 및 명문대학에 재학생 100%를 합격시키는 것으로 유명한 학교이다. 오후 5시에서 6시는 재학생 대상 간담회가, 오후6시에서 8시까지는 Darlington school 입학설명회 및 Q&A 순서로 진행된다. 장소는 분당의 Helen Doron 대강당이고 전화예약 필수. 문의 (031)717-052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30
- 큐이디 부모학교, 정서발달을 주제로 강좌 실시 페어런팅 가이드 기업 큐이디(대표 박진호) 부모학교에서는 10월 22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정서발달을 주제로 부모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좋은 부모가 되는 부모됨, 커뮤니케이션 기술, 정보와 지식을 정서발달 측면에서 진행한다. 안정적인 애착 형성의 중요성을 정서발달 차원에서 접근하고, 부모 스스로 애착 형성도를 알아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특히 스파전문 연구원을 초청하여 자녀 스킨쉽 등을 배운다. 참가는 초등 저학년 부모들만 가능하며 총 20명이다. 참가를 원하면 큐이디 부모학교 및 홈페이지(www.qed.co.kr)에서 접수 하면 된다. 문의)02-3447-20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30
- 강남구 논현동 바이크라이프 오픈 (주)바이크라이프가 강남구 논현동에 약 50평 규모의 중대형 자전거 매장을 오픈했다. 고급 수입 MTB, 로드사이클, 미니벨로를 비롯해 각종 생활 자전거와 부품, 용품들을 갖추고 고객을 맞고 있다. 초보 라이더들을 위한 입문라이딩, 자전거 전용 정비실에서 이루어지는 완벽한 A/S 및 조건 없는 교환처리 등 고객만족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유있는 주차공간까지 확보하고 있는 바이크라이프는 강남구청역에서 선릉방면으로 100m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02)546-283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30
- PIS어학원, 2009 SAT Thanksgiving Program 설명회 개최 12월 SAT시험을 대비하는 12학년 및 SAT시험을 사전 대비하는 9~11학년들이 단기간에 부족한 파트를 심화학습 할 수 있는 기숙형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소수정예, 개별관리 중심으로 여름방학 강사진이 직접 지도한다. 일정은 1차는 10월24일(토) 오후 2시~3시반, 2차는 10월30일(금) 오후 2시~3시반이다. 장소는 PIS어학원 본원이고 전화예약필수. 문의 (02)564-79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