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5주 동안 건강하고 예쁘게 9kg 감량하기 명 한의원 장해영 원장 각종 다이어트 관련 책들이 봇물처럼 쏟아지는 시대다. 원 푸드 다이어트도, 황제 다이어트 등 많은 방식이 우리의 눈과 귀를 현혹하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건 어떤 방법으로 살을 빼느냐가 아니다. 살은 누구나 뺄 수 있다. 소위 2~3kg 감량에 성공해본 적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문제는 그 뒤에 찾아오는 귀신같은 요요현상이다. 만성 다이어트 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근본적인 부분부터 변화시켜 살이 빠졌다가 다시 찌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이에 대한 해답이 티하라 디톡스 다이어트다. 티하라 디톡스 다이어트는 절식(단식)을 통해 유해 환경과 나쁜 식습관으로 인해 체내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흐트러져 있는 신체의 밸런스를 찾아주는 건강법이다. 1주간의 감식기(음식량을 줄이고 식이요법을 하는 기간)를 거친 후 2주 동안의 절식기 동안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오직 발효 한약만을 마셔서 위를 완전히 쉬게 해 주고 몸 안에 쌓인 독소와 숙변을 제거해 체질 개선은 물론 더 나아가 신체 밸런스를 향상시켜준다. 그 후 2주 정도의 회복기를 가져 절식기 동안 휴식을 취한 위에 부담이 가지 않게 신체를 재정비하는 토탈 5주간의 관리프로그램이다.타하라 디톡스 다이어트 프로그램의 꽃은 ‘밥을 먹지 않는다’가 아니라 ‘몸에 쌓인 나쁜 독소를 배출한다’는 것이다. 타하라 디톡스 다이어트는 각종 과일과 채소 등을 3년 동안 숙성시킨 ‘타하라 발효 한약’을 섭취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이로 인해 몸속의 독소를 배출시켜 체질을 보다 건강하게 개선하는데 중점을 둔다. 음식을 먹으면 그것을 소화시키느라 이 효소액이 몸에 흡수되기 어렵기 때문에 절식이 필요한 것인데, 이를 통해 살이 빠지는 부수입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이에 덧붙여 타하라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오직 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 법이 아니라 건강을 증진시키고 그로 인해 체중을 감량해 주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전문의의 지도아래 적정 체중, 근육량, 체지방율, 기초 대사량 등 건강 상태를 체크한 후 체계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동안의 비밀, 써마쿨 NXT와 테너 순수피부과 이민재 원장 어느새 서늘한 가을이 왔다. 아침, 저녁 선선한 바람이 불면 ‘어느새 한해도 곧 지나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동안의 비밀이 있을까? 세월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피부와 얼굴은 되돌릴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건조해짐을 느끼는 피부에게 휴식과 새로운 변화를 주기에 알맞은 때가 지금이 아닌가 싶다.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주름과 달리, 건조하고 자극되어 생기는 건조성 주름과 칙칙한 피부는 더욱더 피부를 늙어보이게 하고 탄력이 떨어져 보이게 한다. 피부가 건조하고 칙칙한 것은 조금만 신경 쓰면 좋은 피부로 유지 할 수 있다. 전기영동요법을 통한 바이탈 이온토 치료나 이온자임 등 꾸준한 비타민 치료와 피부재생치료는 특별한 치료가 아닌 것 같지만 차곡차곡 쌓이면서 무시할 수 없는 가장 기본이 되는 스킨케어로 자리를 잡았다. 여기에 레이저 토닝이나 IPL 같은 시술이 더해진다면 피부에 생긴 색소와 홍조, 안색을 맑게 함으로 투명한 피부로 보이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피부의 노화가 진행되어 콜라젠 섬유와 탄력 섬유의 감소로 탄력이 떨어지고 중력의 영향으로 아래로 쳐지게 되면 탱탱해보이던 피부가 늘어져 얼굴 사이즈가 커지고 이중턱이 생기고 팔자주름이 깊어지며 눈 꼬리와 입 꼬리가 쳐지게 된다. 탄력과 리프팅에는 수술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나 써마지-써마쿨 NXT 시술과 테너 시술이 직장인 주부들에게는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일상생활의 지장 없이 할 수 있는 방법이다. 2가지 시술 모두 피부 표면에는 영향이 없이 진피층을 자극하여 콜라젠 생성을 유도하여 주며, 서서히 자연스럽게 호전되어 아무도 모르게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써마쿨 NXT는 기존의 써마지에 비해 통증이 거의 없으며, 1년에 1회 정도 시술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테너 시술은 지방을 정리하는 효과가 있어 이중턱이나 살이 쳐지면서 얼굴형이 네모로 변한 경우, 눈 아래 두둑한 지방을 완화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체적으로 얼굴이 많이 쳐져서 턱선 라인이 울퉁불퉁한 연세가 있는 분들이거나 표시가 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것을 원하는 어머님들에게 테너 시술은 인기가 많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서민생활의 애환과 풍자가 녹아있는 한바탕 잔치 멋과 해학이 가득한 우리의 탈춤, ‘탈춤, 한국가면극’이 10월 22일 삼성동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탈춤이란 한사람 또는 여러 사람이 가면으로 얼굴이나 머리 전체를 가리고 다른 인물, 동물 혹은 초자연적인 존재로 분장한 후 음악에 맞춰 춤과 대사로 연극하는 것이다. 17세기 중엽, ‘산대’라고 불리는 무대에서 공연되었던 ''산대도감극''의 일종이었던 탈춤은 인종 12년 일반 대중 속으로 유입되어 전국으로 퍼진 우리나라 대표 민속춤이 되었다. 서민생활의 애환과 풍자가 녹아있는 통영오광대는 통영지역에서 행해지던 놀이로 100여 년 전 마을사람들이 마산의 창원오광대를 보고 와서 시작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통영오광대는 문둥이, 말뚝이, 원양반, 둘째양반, 홍백양반, 비틀양반, 곰보양반, 검정양반, 조리중, 팔선녀, 영노, 영농양반, 할미, 제자각시, 상좌, 봉사, 상주, 포수, 몽돌이, 사자, 담비 등 총 31명의 인물이 등장해 민중의 삶을 반영하고 있으며 양반과 파계승에 대한 풍자, 그리고 처첩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가장 특징 있는 춤은 바로 문둥이 춤이다. 이 춤은 문둥이의 생애와 한을 표현하고 있으며 꽹과리가 주도하는 반주음악에 맞춰 추는 춤으로 지역적인 특색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오광대 중에서 사자춤이 있는 것은 통영오광대뿐이다.문의 (02)3011-2604박수진 리포터 icoco19@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정통 클래식으로 돌아오다 세계 최고의 팝페라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이 10월 26일 화요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사라 브라이트만이 국내에서 처음 갖는 정통 클래식 공연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사라 브라이트만 측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등으로 구성된 국내 60인조 대규모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추진 중이다.‘팬텀 오브 오페라’, ‘타임 투 세이 굿바이’ 등 주옥같은 히트곡들로 채워진 이번 공연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곡은 ‘넬라 판타지아’. 사라 브라이트만의 히트곡인 이 곡이 최근 KBS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을 통해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어, 이번 공연은 음악 애호가는 물론 일반 대중에게도 큰 관심사가 되리라 예상된다.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의 히로인 사라 브라이트만은 아이돌 팝스타를 거쳐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더할 나위 없는 성공을 거둔 뒤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했다. “크리스털처럼 맑은 목소리를 가진 소프라노와 댄스뮤직 비트의 신비로운 조합”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음악을 대중들에게 선보였으며 팝과 클래식, 오페라의 창조적인 조합을 시도해 ‘팝페라’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사라 브라이트만, 그녀의 놀라운 가창력과 환상적인 무대 연출은 지난2004년 ‘하렘(HAREM)’과 2009년 ‘심포니(SYMPHONY)’, 두 번의 내한공연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문의 02)3141-3488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배우들의 연기로 새롭게 창출되는 상상 속의 공포극 영화나 드라마가 아닌 연극 속의 심리 공포극은 어떨까. 가을의 한복판, 대학로 샘터파랑새극장 2관에서는 공포의 최강자라 자청하는 ‘우먼 인 블랙-J''이 공연 중이다. 영국의 인기 작가 수잔 힐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우먼 인 블랙-J''는 2004년과 2007년 홍콩 출신 와이킷 탕의 연출로 공연된 바 있으며, 올해 국내에선 파파프로덕션 이현규 대표가 연출을 맡아 새롭게 탄생했다. 과거의 끔찍한 기억으로 수년간 악몽과 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중년의 ‘아서 킵스’는 어느 지방의 한 공연장에서 만난 조연출과 극중극을 통해 기억을 떨쳐내려 한다. 무대에는 요란한 분장을 한 귀신이 등장하거나 선혈이 낭자한 장면이 나오지는 않는다. 뱀파이어나 늑대인간이 나오지도 않는다. 단지 공포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배우의 대사와 상황, 생생하게 감각이 살아있는 공간 안에서의 조명과 음향 효과만으로 관객들을 공포 상황에 빠뜨린다. 더 많이 상상할수록 더 많이 빠져드는 이 작품은 등골이 오싹하고 소름끼치는 공포 그 이상의 스릴러 연극으로 또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 연극에는 2004년 ‘아서 킵스’역을 맡았던 홍성덕이 동일한 역할로 다시 무대에 올랐다. ‘아서 킵스’의 과거 기억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조연출’ 역에는 ‘라이어’ ‘리얼러브’에서 선 굵은 연기로 호평받은 이용환이 열연중이다. 2011년 영화로도 개봉될 예정이며, ’해리포터‘의 다니엘 레드클리프가 ’아서 킵스‘ 역에 캐스팅 돼 화제가 된 바 있는 이 연극은 11월 21일까지 샘터파랑새극장 2관에서 공연한다. 공연문의(02-747-2090)김지영리포터 (appykykh@hanma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강남구, 주민이 직접 예산낭비 감시 강남구, 주민이 직접 예산낭비 감시 강남구는 낭비 없는 예산집행에 팔을 걷어 붙였다.지난 달 27일 사회복지사, 노인복지사 및 평생교육사 등 복지관련 전문가 8명으로 ‘예산집행 모니터 자원봉사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두 달간 지역 내 26개 사회복지시설의 예산집행 실태 등을 직접 모니터하게 된다.2명을 1조로 4개조로 나눠 구립보육시설 13곳을 비롯해 장애인복지관 5곳, 노인복지관 2곳, 종합복지관 6곳을 직접 돌며 예산운영 실태 등을 살펴본다. 이들은 복지사업의 추진현황, 복지시설의 활용실태 및 안전점검 이행여부, 보조금 수입과 지출관리, 후원금 수입과 지출관리, 기타 예산집행 방안 및 주민의견 수렴 등을 모니터하고 활동일지를 작성 제출한다.또 이번 모니터링에서 찾아 낸 나타난 문제점을 중심으로 활동을 마치는 오는 11월 말경에 ‘결과보고회’를 갖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강남구, ‘2010 대모산 축제’ 개최 강남구, ‘2010 대모산 축제’ 개최강남구는 지난 9일 대모산 자연학습장에서 등산과 함께 다양한 체험도 즐기고 공연도 관람하는 ‘2010 대모산 축제’를 열었다. 해발 293m의 ‘대모산’은 산행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입구에는 소나무 64종, 암석 20종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이 있다. 또한 사찰인 불국사를 비롯해 약수터를 둘러볼 수도 있고 산 정상 부근에 위치한 암벽 구조물인 독도 모형도에서 로프 등반 체험도 가능해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사람과 자연, 생명이 모두 어우러지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주민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녁8시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마련됐다. 먼저 1부 참여행사는 난타 하이라이트 공연을 시작으로 대모산 스탬프 투어, 청소년 백일장, 사랑의 손도장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2부 문화공연 행사에서는 강남합창단과 양능석의 퀸뎃 재즈공연이 펼쳐졌고 인기가수 백지영과 박미경도 출연해 히트곡을 열창했다. 강남구는 2010 대모산 축제를 통해 도심 속 쉼터이자 생태학습장인 대모산이 주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강남구, 학교매점 ‘건강매점’으로 대변신! 강남구, 학교매점 ‘건강매점’으로 대변신!인스턴트 과자와 비위생적인 불량식품이 판치던 학교 매점이 싱싱한 과일과 영양정보가 가득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강남구가 지난 9월 설치하고 시범 운영 중인 숙명여고와 단국공고의 ‘건강매점’이 매일 오전 10시면 물품이 동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건강매점사업’은 성장기의 학생들이 건강한 먹을거리를 섭취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인스턴트와 과자를 주로 판매하던 학교 내 매점을 영양식 위주로 판매물품을 바꾸는 사업이다. 이곳에서는 신선한 계절 과일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비타민, 섬유질 등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도록 사과, 배 등 계절과일을 한 번 먹기에 딱 좋은 크기로 위생 용기에 담아 판매한다. 판매 과일은 서울시 농수산물공사에서 식품안전성 검사를 받고 냉장차량으로 배송하며 매점의 냉장 쇼케이스에 보관해 판매 전 과정에서 신선도를 유지하도록 했다. 가격도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에 맞춰 통과일 1개에 500원, 조각 모듬 과일이 1,000원에 판매된다.또한 칙칙하던 매점을 리모델링하여 밝고 깨끗한 분위기를 연출해 테이블에서 친구들과 맛있는 과일도 먹으며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즐거운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다.매점에 대형 전자패널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건강과 영양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고, 분리형 쓰레기통도 설치하여 어려서부터 환경보호와 자원재활용 습관을 기르도록 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2011학년도 수시 논술의 해법은? 성균관대학교 논술은 계열 간 전이를 꾀하기보다는 계열 내에서 자료 해석 능력을 다각도로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가령 인문계열에서는 수리를 배제하고 인문 및 사회과학적 주제 및 논제 유형을 선택한다. 그리고 주제 영역에서 매년 정치, 경제, 문화, 과학, 인간 등 다각도의 변화를 꾀하는 한편, 그림?표?수치데이터?사진 등 다양한 시각적 자료의 결부를 지속해 오고 있다. 2008학년도 논술고사 이후로 정형화된 유형으로 4~5문제를 출제하는 틀을 유지해 오고 있다. 2011학년도 성균관대학교의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반드시 다음의 논제 유형에 부합하는 논술 작성법부터 익혀 두도록 하자.[1] 쟁점 파악을 통해 제시문을 분류하고 각 입장의 논지를 요약하는 유형[2] 대립되는 두 입장 중 한 입장(또는 보기의 입장)에서 시각적 자료(또는 제시문)를 활용하여 논증(또는 비판)하는 유형 [3] 주어진 시각적 자료를 앞 문제의 상반된 두 입장이나 그 중 하나와 연결 지어 비교, 평가, 설명하는 유형(혹은 주어진 시각적 자료가 앞 문제의 상반된 입장들과 어떠한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는 유형)[4~5] 시각적 자료의 결과를 해석하고 그 결과와 유사한 실제 사례를 들어 유사성을 밝히는 유형 / 제시문이나 제시어와 연관 지어,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거나 상황을 설명하는 유형.아울러 그간 성균관대학교 논술에서 자주 출제돼 온 분야의 주요 사조들을 기준으로 그간 학습해온 사회 탐구 교과의 기본 지식을 정리해 두는 것이 효과적이겠다. 마지막으로 실전에서 범하기 쉬운 실수에 대해서도 숙지해두자. 성균관대학교는 논술 고사에서 전통적으로 밑줄 형식의 작성 용지를 제공하여 작성 분량에 제한을 두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문항별로 배점도 표시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수험생 입장에서 혼동을 겪기 쉽다. 일단 ‘별도로 표시하지 않는 경우, 각 문항당 배점은 동일하다’라는 일반 원칙부터 염두에 두고, 성대에서 제공하는 B4 규격 용지의 양면을 모두 작성했을 때에는 통상 1,500자 내외 분량이 된다는 것을 기준으로 삼도록 하자. 또한 총 120~150분의 제한 시간 기준으로 4~5문제 도합 2,000~2,500자 수준의 논술을 작성하되, 각 문항별로 ‘분량’이 아닌 ‘시간’을 안배한다는 관점에서 논술을 작성해 나가는 것이 안전하다는 점을 명심해두자. 문의 논술의 정답 (02)562-22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짙은 색소질환, 레이저로 말끔하게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 결혼식을 앞둔 정 씨(31세)는 기미와 주근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다가 최근 고민에서 벗어났다. 짧은 시간 내에 깨끗한 피부를 만들 수 있는 레이저 치료 덕분이었다. 잠시 시간을 쪼개어 치료를 받았을 뿐인데, 10년 넘게 자리 잡았던 잡티들이 몰라보게 깨끗해진 것이다.많은 여성들이 기미, 주근깨 같은 색소 질환으로 고민한다. 이 같은 색소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것을 가급적 피하고 외출하기 30분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습관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 증상이 만성적이고 자연치유가 되지 않는 짙은 색소질환의 경우 레이저를 활용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기미나 잡티가 이미 짙어졌다면 ''듀얼'' 레이저 시술이 효과적이다. 국내에 처음 도입된 듀얼레이저는 1927나노미터의 새로운 파장대를 이용하여 주변 조직은 자극하지 않으면서, 선택적으로 색소 부위를 치료할 수 있다. 색소 부위의 깊이에 맞게 레이저가 조사되어, 피부가 스스로 탈락될 수 있게 유도하여 자연스럽게 피부가 재생되는 원리를 이용했다.또한 기미 치료뿐만 아니라 색소침착과 피부결, 피부톤 개선, 탄력 증가, 모공 축소 등 한 번의 치료만으로도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의 레이저 장비보다 높은 강도로 조사하는 반면에 통증은 최소화하고 효과는 더 높아졌다.''더블토닝'' 시술은 QX-MAX장비를 이용한 시술로, ‘기미 화이트닝 모드’와 ‘모공 탄력 모드’를 병행 치료하여 기미나 색소침착 부위에는 화이트닝의 효과를, 그 외 피부에는 열에너지에 의한 콜라겐 재생 효과가 탁월하여 피부탄력 증가 효과가 높기 때문에 넓어진 모공, 잔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기존의 토닝 장비는 레이저빔이 조사되면 가운데에만 포커싱 되기 때문에 레이저빔의 가운데 부분만 에너지 값이 높아져 가장자리와 에너지 조사 값이 달라 시술 부위가 얼룩이 생기거나 치료 효과가 부분적으로 달라지는 부작용이 있었다.더블토닝은 이런 점을 보완하여 나온 최신 시술로 레이저빔이 조사되는 부위에 동일한 깊이와 에너지 값을 전달해 주기 때문에 치료 후 생길 수 있는 얼룩이나 부작용을 안전하게 치료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