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 고용복지+센터 공식 개소 일자리와 복지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고용복지+센터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신동아파스텔)에 문을 열었다.수원시와 고용부, 행자부, 복지부, 여가부 등 관계부처는 지난 26일 수원 고용복지+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고용복지+센터는 국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여러 서비스 기관이 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업 모델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하고, 중앙과 지방, 공공과 민간 간 협업을 일궈낸 대표적인 ‘정부3.0’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용복지+센터에는 수원시 일자리센터, 복지지원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희망복지지원단, 서민금융센터, 대한노인회 등의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일자리센터 및 복지지원팀과 기존의 고용센터 기능이 융합되어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주민들이 보다 손쉽게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고용-복지 연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이들 참여기관을 통해 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은 고용-복지 분야 외에도 금융상담 등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상담 및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아 볼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열다섯 살의 경험이 빚어내는 가슴 벅찬 하모니! ♠ 사과나무의 탄생, 그리고 현재“수원남성합창단에서 만난 용남씨의 제안으로, 지인들에게 축하노래나 불러주자 싶은 마음에 그저 가볍게 시작했죠.” 리더 김영태 씨는 세월이 갈수록 사과나무를 어떻게 끌고 갈지에 따른 무게감도 더해지고 있다고 했다. 신용남 씨는 이렇게 오래 이어져올 줄은 몰랐다며, 당황(?)하는 기색이다. 디자이너란 직업을 살려, 공연과 관련한 편집디자인을 맡고 있는 이명진 씨, 3년 전 오디션을 통해 들어온 곡선초 특수교사 김승록 씨, 특별 영입된 전 뮤지컬 배우 박지원 씨. 사과나무와 함께한 세월은 저마다 다르지만, 아카펠라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스스로 이곳을 찾아왔고, 우정과 믿음을 쌓아가고 있다. 그것이 사과나무의 음악이 지속되는 힘이다. ♠ 사과나무의 마음에 남는 공연 “굳이 꼽자면, 장비이동과 세팅 등 모든 것을 감당하는 것이 힘은 들었지만, 4~5년간 해왔던 수원역에서의 레일아트공연은 시민과 가까이서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시민들은 공연 중에 팁도 주고, 드시던 음식도 가져다주는 등 음악에 즉각 반응했다. 15년 세월이 쌓이다 보니, 알게 모르게 광팬도 많은데, 모르는 분한테 종종 공연축하 문자가 오기도 한다. 매 공연마다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든든한 지원군으로서의 팬들도 많다. “그래서 죄 짓고는 못 살겠다”며 용남 씨가 웃는다. 하지만 여전히 수원사람들의 반응은 굉장히 점잖은 편. “공원은 많은데, 여러 가지 제한으로 인해 버스킹 공연 등 자유롭고 즉각적인 공연문화가 조성돼지 못하기 때문인 것 같다”며, 승록 씨가 아쉬워한다. ♠ 사과나무가 성장할 수 있는 힘 “내게 사과나무란, 음악에 대한 편견을 여지없이 깨준 곳. 사람으로 소통이 돼야 음악도 업그레이될 수 있다는 걸 느꼈어요.” 지원 씨는 어릴 때부터 훈련된 뮤지컬배우로서 자신도 모르게 사고의 편견이 있었다면서 그때보다 사람을 알게 된 지금이 정말 좋다고 했다. 명진 씨 역시 신뢰가 바탕이 된 사람을 얻었고, 이곳은 당연히 살아야 하는 일상과 같다고 들려줬다. 용남 씨에겐 오리지널. 직업도, 취미도 아닌 것 같고, 15년 시간을 계속 리마인드하게 해주는 애증의 대상쯤. 중독이라 말하는 영태 씨는 누군가가 자신의 자리를 대신해야지 하면서도 막상 멤버들의 도전에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자신을 더욱 다독이는 걸 발견하게 된다고 했다. 시작할 때 활동기간을 정해둔 건 아닌데 훈련이 된 듯 이곳을 찾고 있다는 승록 씨는 그 이유에 사람, 음악 외에 무엇이 또 있는지를 생각하는 중이라며 여운을 남겼다. ♠ 사과나무가 걸어갈 길 “대중들이 쉽게 무장해제할 수 있는 대중적이면서도 재미있는 레퍼토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관이나 단체 등을 찾아가는 콘서트도 계획하고 있고요.” 결혼식, 프러포즈 등 특별한 날에 불러주기만 하면 여건이 되는 한 달려가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준다. 웨딩마치, 축가 등 아카펠라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준다. 올 하반기에는 하우스콘서트도 계획 중이다. 본업으로도 바쁜 와중에 매주 토요일마다 수원이나 안양의 연습실에서 만나 연습은 물론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눈다. 안양KM음악학원 원장이자 사과나무의 또 다른 멤버인 홍경미 음악감독의 써포터도 빼놓을 수 없다고 영태 씨가 강조한다. 지난 5월 15주년 기념 콘서트에 이어 내년쯤 정식앨범도 나올 예정이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 아카펠라 사과나무는테너 김영태, 바리톤 김승록, 알토 이명진, 소프라노 박지원, 베이스 신용남으로 구성된 수원 유일의 혼성 아카펠라 그룹. 멤버 대부분이 수원출신에, 수원에 적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서수원주민편익시설 등 공공기관에서의 공연, 하우스콘서트 등 15년 동안 4000~500회 공연을 소화해왔다. 창단 10주년 기념 미니앨범에 이어 내년쯤 작곡은 물론 모든 과정을 직접 마스터링한 15주년 기념 정식앨범을 발매한다. www.loveappletree.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30년 전통의 국내제작 원목가구 ‘목인방’을 확인하세요 급변하는 인스턴트 시대에 가구도 유행을 타고, 점차 수명이 짧아지고 있는 추세. 하지만, 이런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 마니아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가구가 있다. 전통 짜맞춤기법에, 묵직한 세월을 담은 듯 감히 범접 못할 분위기까지 갖췄다. 30년 전통의 목인방가구에서 쓰면 쓸수록 더욱 멋스러워지는 고가구의 향연을 경험해보자. ‘인테리어의 신의 한수’라고 해도 좋을 만큼 집을 빛내줄 아이템들이 가득하다. ▣ 이것이 ‘목인방’_ 소나무원목, 국내제작, 친환경페인트나무향이 솔솔~, 자연이 옆에 와 있는 듯 목인방의 풍경은 참 편안하다. 주로 소나무를 사용해서 그런지 냄새마저 친숙하다. 간간이 먹감나무, 대추나무 등으로 만든 거실 좌탁이 보이는데, 먹감나무는 ‘말 그대로 저절로 먹이 든 감나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원목을 수입해서 보관하는 중에도 한해두해 세월이 쌓이면서 저절로 먹이 드는걸 보면 나무가 살아 숨 쉰다는 것이 실감난다”며, 하순임 대표가 목인방 가구의 특징을 들려준다.▷국내제작으로 공정기간 단축_ 반제품 상태로 들여오는 여느 원목 짜맞춤가구와는 달리, 원목을 수입해서 국내 공장에서 직접 재단, 가공을 하기 때문에 주문이 들어옴과 동시에 발 빠른 제작에 들어간다. 짧게는 3~4일, 길어야 7~10일 정도면 따끈따끈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그래서 재고가 없고, 따라서 할인행사도 거의 없는 편이다. ▷친환경페인트 사용, 잔잔한 스크래치 걱정 없는 복원력_ 원목가구답게 도료도 친환경페인트를 사용해 살아 숨 쉬는 원목의 특징을 그대로 살렸다. 웬만한 작은 스크래치는 따뜻한 물에 적신 티슈를 얹어놓으면 하루 만에 없어질 만큼 복원력도 뛰어나다. ▣ 이것이 ‘목인방’_ 30년 장인의 손길, 전통에 감각을 입은 세련된 디자인 목인방의 짜맞춤가구는 하 대표의 형부가 운영하는 경북양산의 공장에서 만들어진다. 30여 년 전부터 원목 짜맞춤가구를 생산해온 만큼 원목가구에 대한 일가견이 남다르다. “짜맞춤은 홈을 만들어 나무와 나무를 끼워 맞추기 때문에 정확하게 치수와 균형이 맞아야 합니다. 정교하고 어려운 작업이다 보니, 요즘엔 이 분야의 기술자를 찾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원목 짜맞춤가구는 그만한 희소성과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어요.” 원목비율이 얼마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원목이란 이름으로 소비자 앞에 나서는 가구들과 비교해본다면 목인방가구의 묵직함은 정직함으로도 통한다. 그래서 원목에 관심 많은 남자들이나 전문목수들이 목인방 수원점에 자주 들러 구경도 하고, 잘 만들었다며 엄지를 척 내보이기도 한다.매장을 둘러보다 보면, 같은 듯 다른 듯한 디자인의 서랍장, 수납장, 옷장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닫이문과 유리문, 창살 등이 조화롭게 구성된 모양이 꽤나 감각적이다. 하 대표는 “형부가 디자인 감각이 탁월한 편이다.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을 주문하면 눈썰미 있게 만들어준다”고 들려줬다. ▣ 이것이 ‘목인방’_ 맞춤제작 가능, 포인트 가구로 제격목인방엔 짜맞춤가구만 있는 것이 아니다. 통원목을 사용한 식탁, 소파, 좌탁 등은 잘 나가는 품목 중의 하나. 먹감나무를 통으로 사용한 좌탁은 문양도 새겨 넣어 더욱 특별한 거실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을 듯하다. “요즘엔 서랍장을 화장대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이에 맞춰서 화장대 거울도 스탠드형이나 벽걸이든 다양한 형태로 제작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책장이나 수납장 등 웬만한 가구들은 고객의 요구에 따라 폭이나 높이, 디자인 등 맞춤제작을 해드리고 있다”며, 목인방 가구의 구입 가이드를 전하는 하 대표는 국내에서 30여 년간 가구를 제작해왔기에 원목 맞춤형가구가 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집안의 여유 공간에 딱 맞는 사이즈의 서랍장이나 옷장을 놓는다면, 포인트 인테리어 가구로 이만한 게 없지 싶다. 잔고장이 거의 없고, 완성된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도 높고, 쓰면 쓸수록 정감 있어지면서 새로운 느낌마저 전해주는 목인방 가구. 그곳에서 가구에 대한 새로운 생각이 시작된다. 위치 장안구 영화동 116-31번지 영화교회 옆(수원교육청 사거리)문의 031-256-1511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자연계 고3, N수생들을 위한 조언 수학에 올인 하지 마라. - 거의 대부분의 자연계 수험생들은 9월부터 수능 전까지 수학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한다. 자연계에서 단기간에 수학 점수를 올리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님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과학의 경우는 어떠한가? 수학을 가르치기 전 10년 동안 과학 전문 강사로서 일한 경험과 수많은 학생들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분석해보면, 수학 등급을 올리는 것 보다는 과학 등급을 올리는 것이 더욱 쉽다는 것이 필자의 강력한 주장이다. 우선 상위권 대학 전형의 20%를 웃도는 논술전형에서도 한양대, 서강대 등 극히 일부학교를 제외한 학교에서는 과학논술을 실시하며, 합격에 미치는 영향력 또한 상당히 크다. 또한 정시에서의 반영비율은 한양대, 연세대, 고려대 등의 30%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주요대학들은 보통 25% 안팎의 높은 반영비율을 가지므로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되는 과목이 바로 ‘과학’인 것이다. 상위권 학생일수록 영어, 국어보다는 수학, 과학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라. - 자연계에서 영어나 국어 과목의 중요도는 수학이나 과학에 비해 떨어진다는 것은 모든 분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게다가 앞으로 남은 짧은 시간 동안에 수학이나 과학에 신경 쓸 시간도 부족할 판국에 나머지 과목에 신경 쓸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수학이나 과학 점수가 높은 상위권 학생들은 연세대를 제외한 학교의 논술 전형에서 최저 학력등급을 수학이나 과학만으로 맞출 수가 있기 때문에 굳이 난이도가 낮아 등급을 맞추기 어려운 국어나 영어로 최저학력을 맞추려하지 않아도 되며, 정시에서는 등급이 아닌 표준점수로 반영되기 때문에 굳이 영어나 국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없다고 여겨진다. 단 중위권 이하의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에는 정시에서 영어의 비율이 높은 경우가 많으니, 이 대학들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영어를 끝까지 신경써야할 것이다. 3. 논술보다는 수능에 신경 써라. - 자연계 현역 고3의 경우 정시보다는 논술 전형이 매우 유리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N수생들에 비해 수능 전 과목을 준비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며, 같은 내용을 1~2년 더 공부한 선배들은 정시에서 이기기는 쉬운 일이 아니며, 이에 비해 논술전형을 전문적으로 준비하는 N수생들은 수능에 올인 하는 사람들에 비해 그 비율이 매우 낮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자연계 논술은 수능과 별개의 개념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수능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해야 풀리는 문제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수학이나 과학의 모의고사 점수가 낮은 학생들이 논술에서 높은 점수를 얻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논술 기출문제를 풀고 답안 작성 요령도 익혀 보는 일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수능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이를 적용해가는 능력이라는 것이다. 즉, 수능 개념을 충실히 하는 것이 이미 논술의 기본이라는 것이다. 4. 시험장에서는 실력을 보이려 하지 마라. - 실력이 좋다고 해서 무조건 논술 합격자가 되거나 수능에서 고득점을 얻지 못한다. 반대로 실력이 다소 떨어진다고 논술에 불합격하거나 수능에서 자기보다 높은 실력을 가진 학생들을 이기지 못하라는 법은 없다. 시험장에 가서는 높은 점수를 따는 것에 집중할 일이지 실력을 뽐내려 하지 마라는 이야기이다. 모든 수학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딸 수 있는 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시험지를 받은 후 첫 번째 사이클에서는 문제의 길이도 짧고, 풀이과정도 짧은 문제만 골라서 푼다. 두 번째 싸이클에서는 문제는 다소 길지만 풀이과정이 짧은(예를 들면, 무한급수 그림문제나, 귀납적 증명 빈 칸 채우기 문제 등)을 푼다. 세 번째 싸이클에서는 진위판정(일명 ㄱㄴㄷ문제)를 푼다. 진위판정 문제를 풀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3순위로 밀려난 것이다. 네 번째 싸이클에서는 남은 문제들 중에서 대입으로 풀 수 있는 5지 선다형 문제를 풀게 되고, 마지막 다섯 번째 싸이클에서 정수 격자점문제와 같이 가장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문제와 적분이나 기벡 등의 고난이도 문제를 풀어야 한다. 또한 이 다섯 번의 싸이클 도중에 가장 경계해야 되는 것은 풀릴 듯 한 문제이다. 이런 문제들은 몇 번째 싸이클에서 만난 문제이건 과감히 버렸다가 네 번째나 다섯 번째 싸이클에서 다시 다루어야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가장 현명한 풀이 법은 멋있는 풀이 법이 아니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는 방법이다. 예컨대, 5지 선다형의 경우에도 문제가 너무 복잡하여 대입하는 것이 빠르다고 판단되면 바로 3번을 대입한 후, 상황에 따라 2번이나 4번 중 어느 것을 대입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논술이나 수능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이 시점에서 수험생 여러분들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강력한 맨탈이다. 내가 어려우면 다른 학생들에게는 더욱 어려운 시험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내가 나의 실력만 제대로 발휘할 수 있으면, 그 시험은 대박이 난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연약한 맨탈 때문에 자신이 가진 수학적 능력의 80%도 체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타잔수학 배수근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1
- 발산역 도보 1분 로데오상권 3면 코너 ‘엠펠리체’ 분양 마곡지구 발산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엠펠리체’는 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다. (주)일군토건은 강서구 마곡지구 업무용지 C5-5 일반상업지역에서 상가를 분양한다. 이화여대의료원(1200개 병상), 의과대학, 간호대학 및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컨소시엄, 이랜드, 에스오일 등의 입주로 다수의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먹자거리와 로데오거리의 중심상권에 위치해 있으며 3면 코너(16×16×12m) 자리다.권장업종은 1~4층은 판매/근린시설로 편의점, 커피, 휴대폰, 베이커리, 주얼리, 약국, 패밀리레스토랑, 페스트푸드점, 샤브샤브점, 치킨호프, 노래방, 피부샵, 요가학원, PC방, 당구장, 스크린골프 등이며 5층은 클리닉시설로 피부과, 성형외과, 한의원 등 병의원, 6층 업무시설은 보험·세무사·변호사 사무실, 7~13층은 비즈니스호텔로 구성됐다. 분양홍보관은 강서구 등촌동 674 세민홈프라자 6층(발산역 3번 출구 앞).분양문의 02-3664-82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대명리조트, 쏠비치호텔리조트 삼척 분양 (주)대명레저산업은 2016년까지 부지 9만 898㎡에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에 콘도 504실, 호텔217실 등 총 721실, 36동으로 대규모 리조트단지를 구축 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신규 분양 상품은 패밀리형과 스위트형으로 일시불 가입 시 약 8% 할인 혜택과 함께 즉시 소유권 등기 이전을 할 수 있다. 일반상품으로 원룸구조 형태인 패밀리 타입과 투룸 구조인 스위트 타입으로 분양하면 연 30박을 이용할 수 있다. 타입별 대명리조트 신규회원권 분양가격은 패밀리는 2250만~2980만원, 스위트는 3200만~4240만원이며 계약금 입금 시 바로 예약이 가능하다. 지금 회원가입시 신규특별 혜택으로 기명기준 1~2년으로 객실료는 회원가격에서 50% 할인되며 오션월드, 스키, 승마, 골프 등 무료 및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또 노블리안 회원권은 대명리조트 신규 회원권중 VIP용으로 최고급 리조트 소노펠리체, 소노펠리체 빌리지 외에 전국 노블리안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소노펠리체 회원권 가격은 최저 실버기준 1억1640만원부터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문의 02-2186-55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반품 아울렛, 수원 법원사거리 인근에 오픈 수원 법원사거리(매탄동) 서린낙지 1층에 반품아울렛이 오픈했다.반품 아울렛은 전기밥솥, 진공청소기 등의 가전용품과 압력냄비, TV, 선풍기 등의 생활용품을 최대 80%끼지 싸게 판매한다. 반품아울렛 이순련 대표는 “여기 있는 제품들은 모두 정품들이다. 홈쇼핑이나 마트보다 훨씬 싸게 구입할 수 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하고 저렴한 제품으로 수원 주부들을 즐겁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품 아울렛은 법원사거리에서 권선동방향 100m 거리에 있다.문의 031-217-89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연주회 첼리스트 유하나루와 클라리넷티스트 이용진이 바움챔버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되어 특별한 연주회를 선물한다. 지휘자 없이 오직 연주자들과 협연자가 서로 호흡을 맞추며 연주함으로써 진정한 아름다운 소리는 연주자들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는 무대다. 여기에 분당 늘푸른 초등학교와 내정중학교 오케스트라도 초청, 베토벤과 드보르작의 심포니를 바움챔버오케스트라 연주자들과 호흡을 맞춘다. 기성연주자들과의 연주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을 받아들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공연일시 9월1일(화) 오후8시공연장소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관람료 VIP석 3만원, R석 2만원문의 02-6404-3569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31
- 하늘을 나는 그림책 교육 설명회 하늘을 나는 그림책 광교점에서는 오픈과 동시에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심정민 대표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하늘을 나는 그림책은 그림책을 활용한 선진국형 교육 접근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그림책 스토리의 키워드를 활용한 언어 중점교육'', ''그림책을 활용한 게임 만들기''와 스토리텔링 수학 병행교육을 위주로 한다. 학원의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며 하늘을 나는 그림책의 모집연령 대상은 5세부터 초등 2학년까지이다. 교육 설명회 일시는 8월 25일 오전 11시, 설명회 장소는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294-1번지(광교 카페거리).문의 031-213-119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5
- 영통경기간호학원, 2015년 가을학기 국비지원 수강생 모집 영통경기간호학원에서 2015년도 가을학기 국비지원(내일배움카드제, 근로자직업능력개발훈련) 및 일반수강생을 모집한다. 국비지원 내일배움카드제의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훈련비가 지원되며, 출석률 80% 이상이 되면 훈련수당도 최대 40만원이 지급된다. 4대보험을 납부하고 있는 근로자의 경우 근로자카드를 발급받으면 연간 2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개강은 9월 30일. 수원 영통에 위치한 영통경기간호학원은 2014년 고용노동부 ‘100대 취업률 좋은 훈련기관’으로 선정됐고, 8회 연속 간호조무사 100% 합격률을 달성한 바 있다. 현재 전문직업상담사가 1:1 취업관리를 하고 있다. 또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의 우수한 의료기관과 MOU 체결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영통경기간호학원은 영통구 봉영로 1587 다모아프라자 7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31-258-662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