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0월 30일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 운영 수원시는 친환경 대체교통 수단인 도심생활형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를 위하여 10월 30일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를 운영한다.찾아가는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는 순회 일정에 따라 차량과 자전거 수리 기술자가 관내 41개 동주민센터와 사회복지관 등을 직접 방문해 운영된다.타이어 펑크, 브레이크, 변속기 등 간단한 경정비부터 소모품 교체와 함께 자전거 바퀴 공기압 체크, 브레이크 정상 작동여부, 기름칠 등 안전운행을 위한 부분도 점검해준다. 수리비 1만원 이하는 무상이고, 1만원을 초과하는 수리비는 이용자가 부담하게 된다.찾아가는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 순회 일정은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시는 녹색교통 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도로 정비, 수원시민 자전거 보험가입, 시민 자전거 대여소 운영, 찾아가는 초등학생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 수원시공영자전거 ‘Suwon bike 반디클’ 도입, 광교산로 공영자전거 시범운영, 공기주입기 무료이용서비스 등 다양한 자전거 편익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찾아가는 조경’ 특강 참여자 모집 수원시는 학교, 공공기관, 아파트 조경관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조경 특강을 실시하기로 하고 다음달 1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찾아가는 조경 특강은 총 4기로 진행되며 10월 21일 장안구, 11월 4일 권선구, 11월 11일 팔달구, 11월 18일 영통구별로 각 대회의실에서 오후2시부터 오후4시까지 2시간 동안 실시한다.조경 특강은 국내 유명강사로 1강은 송정섭 박사의 조경수와 초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2강은 이희봉 박사의 조경수 보호관리 기법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모집인원은 각 구별 100명이며 현재 접수 중이다. 아파트, 공공기관, 조경가의 참가자가 증가하고 있어 모집인원이 많을 경우 강좌를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 참여 문의는 공원녹지사업소 생태공원과(031-228-4562)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21
- 수원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수원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식이 지난달 29일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팔달구 영동시장 건물 3층에 자리 잡은 수원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연면적 1462㎡ 규모로 기업 입주실, 회의실, 교육장, 북카페 등을 갖춰 수원시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센터 내 기업 입주공간 20실을 확보해 수원시 사회적경제기업 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기업을 준비하는 단체의 사무실 임대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14개 기업이 입주했으며 추가로 6개 기업이 입주 할 예정이다.수원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2011년 9월 ‘수원시 사회적기업지원센터’로 수원종합운동장에 사무실을 연 후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지원 사업을 전개해왔다. 현재 59개의 사회적기업과 127개의 협동조합, 9개의 마을기업이 수원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또,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의 설립 지원과 더불어 수원시 사회적경제 체험탐방, 수원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등의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적 경제기업이 지역주민을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1
- 70주년 광복절 야외음악당서 7천명 대합창 수원시는 광복 70주년을 맞는 8월 15일 저녁 광복절 기념행사 때 시민 7000명이 인계동 야외음악당에서 ‘새로운 70년을 향하여’를 주제로 대합창을 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광복 70주년 기념사업 문화행사를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등 시립예술단과 시민 등 7000명이 모여 한 목소리를 내는 ‘7000인의 대합창’으로 기획, 광복의 기쁨을 합창의 감동으로 나누기로 했다.시는 수원시립합창단을 비롯한 시립예술단, 42개 시민 합창단, 초·중·고 합창단과 대학생 동아리합창단, 교회 등 종교단체 합창단 등 수원시 관내 합창단이 4000여 명에 이르고 나머지 3000명을 사전 공모한 시민으로 구성해 7000명 대합창단을 편성한다는 계획이다.이들 합창단은 수원화성 축성, 일제강점기 수난, 해방의 기쁨, 민주화와 경제개발, 미래 비전 등 수원의 근현대사를 조명하는 섹션별 메시지를 합창으로 전달한다.합창곡은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시대별 가곡, 또는 대중가요로 선곡하고 합창 사이에 섹션별 메시지가 영상으로 표현된다. 김대진 수원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가 지휘한다.대합창 공연은 광복절 당일 제1야외음악당에서 오후 8시부터 9시 20분까지 80분 동안 진행되며 공연에 앞서 오후 6시부터 1차례 리허설을 한다. 시민합창단은 6월 중에 공모를 통해 모집을 완료할 계획이다.광복절 기념행사에 앞서 8월 12~14일 3일 동안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동아시아 평화와 미래전망’을 주제로 광복 7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열린다. 또 광복 70주년 기념 시민제안사업이 공모를 거쳐 공연, 영상, 출판, 강연 등 형식으로 연중 공연된다.수원시 광복 7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이날 라마다호텔에서 워크숍을 열고 이같은 기념행사 계획을 추인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7000명 합창은 광복 70년의 의미를 더 많은 시민이 나누고 수원의 미래를 함께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했다”며 “시민들은 광복절 저녁에 작은 소리를 보태 큰 소리가 만들어지는 합창의 감동을 현장에서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1
- 칼럼-본격 시행되는 자유학기제! 어떻게 보내야 할까? 자유학기제란?중학교 학생들이 지필고사위주의 평가를 벗어나, 학생이 원하는 꿈과 진로에 대한 탐색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에는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시행되고, 2015년 전국적으로 70%이상의 학교, 2000개가 넘는 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서울, 경기지역에서는 거의 90%에 육박하는 중학교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자유학기제는 중간, 기말고사등의 일체의 평가를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는 반만 맞고 반은 틀리다. 정확하게는 평가방법의 변화이다. 지필평가대신 수행평가와 모둠별 과제 등은 주어진다. 이 활동들이 많아지면서 일부 학생들은 부담감을 호소하기도 한다. 그러나 상당수의 프로그램들이 진로탐색, 직업체험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 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시기를 어떻게 보내는가가 향후 학생의 미래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때문에 학교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어머니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자유학기제 엄마들의 역할은?학교에서 이뤄지는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게 해주는 것이 좋다. 자유학기제의 취지가 평가를 벗어나, 학생스스로가 원하는 진로나 관심사에 대한 탐색을 통해 동기부여를 하게 되는데 목적이 있다.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는 시기가 보통의 학생들이 사춘기를 경험하게 되는 시기이다. 많은 어머님들이 학생들이 사춘기를 경험하는 동안 많은 갈등을 경험하게 된다. 일반학기에는 계속 평가가 있다 보니, 학생들의 성적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자유학기제에는 한걸음 물러나서 성적보다는 우리아이가 무엇을 원하는가? 우리아이에게 무엇이 필요할까? 이런부분에 더 신경을 쓸 수 있게 된다. 집에서 학부모들의 역할은 학생들과 많은 대화를 나눠야 한다. 우리 아이가 어떤 것들을 좋아하고, 즐기는지에 대한 충분한 공감대와 인식을 해야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과 부모가 함께 동반자가 된다는것을 인식시켜야 한다. 자유학기제 엄마들의 걱정은?바로 가장 큰 걱정은 학습능력의 하락이다. 자유학기제가 진행되는 동안은 지필평가가 없기 때문에 학생들이 부담감이 없다.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꾸준하게 공부하던 학생들은 이때에 오히려 성적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한다. 실제로 이는 자유학기제 연구결과에도 있는 사례들이다. 많은 학생들이 일반학기로 전환될 때 적응의 어려움을 경험하는 부작용이 존재했다. 특히 외고나 과학고등의 특목고의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학습의 연계성을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 자율학기이후의 학기의 성적들이 특목고 진학에 있어서 절대적인 점수들이므로 반드시 신경을 써야 한다. 성취평가제 이후 사실상 성취평가학기에서는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맞아야지만 특목고입시에서도 유리한 고지에 올라설 수 있기 때문이다. 자유학기제 학습적인 부분은 어떻게 해야 할까?자유학기제에는 부족한 과목에 대한 집중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그러나 교육과정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봤을 때에는 자유학기제에는 영어 또는 수학에 대한 몰입학습이 정답이다. 예를 들면, 영어 어휘 또는 문법이 약한 학생들은 자유학기제동안 다른 여러 과목에 대한 공부보다는 어휘나 문법같은 부족한 파트를 집중적으로 학습시키는 것이 전반적인 성적관리에 도움이 된다. 일반 학기 중에는 중간, 기말 지필평가로 인해서 특정과목에 대한 학습보다는 전 과목에 대한 학습을 할수밖에 없고, 시험대비등으로 집중적인 학습을 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자유학기제에는 특정과목에 대한 몰입학습이 유일하게 가능한 시기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향후 학생의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결정하게 되어 성적에 영향을 줄 수있다. 자유학기제에 가장 몰입하기 좋은 과목은 수학자유학기제 몰입학습의 정답은 수학이다. 왜냐하면 수학은 단원별로 연계성이 가장 큰 과목이다. 단계별로 진행되기 때문에 그 과정을 유기적으로 보여주기가 좋다. 이때, 중요한 점은 절대로 단순문제풀이식의 선행공부를 해서는 안 된다. 수학공부를 철저하게 개념중심으로 증명과 함께 이해를 기반으로 학습해야 한다. 배웠던 모든 개념은 증명할수 있고, 설명할수있어야 한다. 이때가 진정한 개념학습이다. 그렇다면 어떤 책으로 하는게 좋을까? 사실 교과서가 최고의 책이다. 수학교과서를 정독하면서 교과서에 있는 증명들을 공부한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보다 조금 더 공부를 해서 실력을 쌓고 싶다면 시중에 있는 단순한 개념서보다는 초등부터 고1까지의 수학개념들이 집중적으로 설명되어있는 책으로 공부하는것이 좋다. 현행 교육과정은 초등학교부터 고1까지의 내용이 반복, 그리고 심화되어 있다. 이 모든 내용을 유기적으로 개념중심의 학습을 한다면 수학적 사고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수학적 사고력의 향상은 전반적인 사고력의 향상으로 기타과목의 성적향상까지 유발할 수 있다. 자유학기제에 중요한 요소는 학습의 흥미를 이끌어 주는 것학습에 대한 흥미는 진로탐색등을 통한 목표설정을 통하여 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꿈, 목표가 확실하다면 그에 맞는 계획이 나오게 되고 노력을 하게 될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목표나 꿈이 불확실하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에 대한 걱정만 하게 된다. 이는 더 큰 방황으로 이어질수있다. 자유학기제에는 꿈과 목표설정은 가능하면 꼭 해주어야 한다. 동시에 수업도 교사중심의 수업보다는 학생중심의 수업으로 변화되어 진행되는 것이 좋다. 영통몰입수학학원 우창봉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1
- HN의 명품 수학·과학·수리논술이라면 11월이 행복해진다 ■6월 모평 후 학생 개개인의 약점을 보완하는 수업 진행정통 단과의 우수성에 맞춤형 관리를 결합해 영통에서 제대로 된 입시 준비의 선두에 섰던 ‘HN입시전문학원’. 이과 전문학원으로 한층 더 강력하게 변모한다. 이미 명성이 높은 기존의 기센 수학·수리논술에 명품 과학과 완벽한 입시컨설팅을 더해 이과생을 위한 맞춤 입시대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HN입시전문학원’은 6월 모평 이후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실제 자신의 현실을 냉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고3에게는 6월모평의 의미는 크다. 꼼꼼한 분석을 통해 개개인의 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해 한 등급이라도 더 올릴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것이다”고 이철 원장은 모평 이후의 커리큘럼을 설명했다. 개개인의 맞춤 보완을 위해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을 묶어 소수정예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 “수학의 고난이도 문제 해결이 필요하면 그에 따른 처방을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나머지 26문제라도 완벽대비가 되도록 지도할 것이다”고 덧붙였다.특히 ‘HN입시전문학원’은 학원 재원생에게 3월, 4월 모의고사 이후 1:1로 유웨이 중앙교육 전국 데이터를 통한 입시컨설팅 무료로 진행해 왔다. 6월 모평 이후에도 객관적이고 정확한 컨설팅으로 맞춤형 대비를 할 예정이다. 또 한 번의 잣대가 되는 9월 모평 이후에는 1:1 수시지원 컨설팅도 계획 중이다.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명품 과학, 4등급을 2등급으로~현재 수능에서 과탐영역은 이과생의 주요 전략 과목이 되고 있는 상황. 명품 과학(물Ⅰ·화Ⅰ·생Ⅰ지Ⅰ) 프로그램으로 과학도 대비에 나선다. 과학 역시 대규모의 강의가 아닌 15명 내외의 학생들에게 맞춤형 강의를 실시한다. 특히 4~5등급의 학생들에게 과학 이론과 개념을 통한 논리적 수업과 엄선된 문제를 선별 제공함으로써 2등급으로 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 원장은 “단순히 통계적 접근으로 과탐과목을 선택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다. 지금부터라도 신중하게 선택해서 집중하면 등급상승은 따라 온다”고 전했다. 사실 현 수능체제에서는 내신관리를 잘 하지 못했거나, 학생부 종합전형을 경쟁력 있게 준비하지 못했을 경우 기회는 결국 논술전형으로 귀결된다. 논술은 최저를 맞춰야 하는 대학이 대다수. 이과는 수학·과학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아 수학·과학에 올인해야 합격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HN입시전문학원’은 이과생을 위해 수학·과학·논술에 집중하고 학생 개개인에 맞는 컨설팅을 마련함으로써 합격으로 가는 길을 제시할 것이다. ■중등 수학관을 오픈한 이철 원장을 만나다“수포자 없는 고교 수학을 위해 중등부터 명품 수학이 필요합니다”Q.중등 수학관을 오픈한다.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아이들은 저마다 성장 속도가 다르다. 올되는 아이들은 경쟁적으로 공부해도 무리 없이 따라간다. 그러나 조금 늦되는 아이들에게 과도한 경쟁을 시키면 싫증을 내 버려 수포자의 길로 들어선다. 한 통계에 따르면 일반계고교의 고1~2의 60% 이상이 수포자가 되고, 고3에 이르면 거의 80%까지도 오른다고 한다. 실제로 몇 해 동안 예비고1을 가르쳐본 결과 문제를 보이는 학생들이 많았다.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은 차이가 있는데, 그간의 입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학교 때부터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고교에서 수학을 포기하지 않도록 가르치고 싶었다. Q앞으로 중등부 수업은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지금까지 일반적인 학원의 커리큘럼이 나름의 이유가 있어 진행돼 왔기 때문에 큰 틀에서는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다만 중등부도 학부모와 학생에 대한 1:1 개별상담을 통해 맞춤형 커리큘럼을 짜 줄 것이다. 최상위권일 경우 원장 직강, 고등부가 필요하면 고등부 선생님의 수업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늦되는 학생들은 중등수학 선생님들의 밀착수업으로 고교 수학의 기본을 다져가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7월 중 개강 예정이다. 위치 영통구 영통동 959-1 모던타운 4층문의 031-202-8807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HN입시전문학원 설명회 안내6월 모평이후 이과 수능대비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6월10일 오후2시(고3), 오후4시(고1·2)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7월1일 중등 수학관 오픈을 앞두고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소장의 설명회도 있다. HN입시전문학원에서 개최되며 사전예약은 필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1
- 영통더웰간호학원, 9월 개강 국비지원 교육생 모집 영통더웰간호학원에서 9월 개강하는 하반기 국비지원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주부도 신청 가능한 실업자계좌제 과정, 재직자 훈련과정(정규직, 비정규직) 및 일반과정을 모집 중이다.국비지원 내역은 교육비 200~300만원 및 식비·교통비 명목의 수당 등이다. 영통더웰간호학원은 영통역 인근에 위치해 편리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및 경험을 갖춘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입학문의는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위치는 영통구 봉영로 1620 대우월드마크 2층(영통역 1번 출구 250미터)이다.문의 031-202-1145, www.thewell1004.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8
- 청소년들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 ‘베어 더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은 심장을 뛰게 하는 파격적인 소재의 스토리와 격동적인 안무, 중독성 강한 Rock음악으로 2000년 로스앤젤레스 첫 무대 이후 14년이 넘게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이다. 제6회 RTCC 어워즈, 제23회 LA 위클리 어워즈, 2001 오베이션 어워즈 등에서 수상할 정도로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한국 초연은 전 세계 8번째로 그동안 판권을 따기 위한 국내 제작사 간의 오랜 각축전이 벌어졌을 정도다. 외로움, 공허함, 질투, 사랑 등의 감정부터 마약, 자살, 동성애 등 파격적이고 자극적일 수 있는 소재들이 Rock음악을 통해 솔직하고 감각적으로 표현되면서 누구에게도 말 못했던 청소년기 성장의 아픔을 느끼게 해준다. 한국 초연되는 이번 무대에선 ‘지킬 앤 하이드’, ‘드림걸즈’, ‘해를 품은 달’ 등의 뮤지컬에서 뛰어난 감각을 보여준 원미솔 음악감독의 편곡이 더해져, 더욱 흡입력 있고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탄생한다. 여기에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뮤지컬계 차세대 별들이 총 출동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상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뮤지컬이다.공연일시 6월20일(토)~8월23일(일) 화~금 오후8시/ 토 오후3,7시/ 일 오후2,6시공연장소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관람료 R석 8만8000원/ S석 6만6000원문의 1588-5212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8
- 우리들의 얘기를 담은 무대, 한 뼘 더 성장해 가 5월은 신록이 한창이다. 인생의 신록이라면 단연 청소년들이 아닐까? 열정을 다하며 무대에서 희망의 싹을 틔워내는 청소년들이 있다. 5월3일 수원연극제에도 참여해 청소년의 문제의식을 담아냈던 그들은 하루하루 노력으로 더 울창한 신록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움트는 희망의 싹을 소중히 가꾸며 자신(我)을 알아가요~ -수원청소년극단 싹·아·지이름부터 특이하다. 움트는 희망의 싹을 소중히 가꾸며 자신(我)을 알아가는(知)극단이라는 싹·아·지. 그 시작은 매탄4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청소년에게 예술참여의 기회를 주고자 청소년 극단을 만든 2013년 8월이었다. 연극에 꿈을 가진 중고생들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해 현재는 중1~고3 3기 단원 17명이 활동 중이다. 매주 화·목 오후 7~9시까지 6명의 각 분야 전문가에게 안무댄스, 연기, 노래 등을 지도받고 있다. 매탄4동 조진행 동장은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지도로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주민들과 학부모들이 자치적으로 단장, 운영위원들로 참여해 지속적인 관심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4년 1월 첫 공연인 ‘청춘예찬’을, 올 1월과 5월에는 청소년기의 방황과 우정 그리고 가족에 대한 이야기인 ‘꿈으로 가는 매트로’의 공연을 마쳤다. 이제룡 극단 대표는 “단지 배우로 키워내기 위해 교육을 하지는 않는다. 연극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꿈을 위해서 여러 체험을 하면서 성격이 활발해진다. 매사에 의욕이 많아지면서 학업성적도 더 오르기도 한다”고 효과를 설명했다. 창단 후부터 단원들을 쭉 지켜본 이수정(효원고3)양. “소심하거나 말 없는 아이들도 많았는데 성격이 밝아졌다. 연기를 배우고 공연을 하면서 사람들 앞에 서는 담력이 생겨난 것 같다. 끼가 많은 친구들도 오지만 낯가림 많은 친구들이 와서 긍정적으로 변해갔다”고 경험을 말했다. 임민주(태장고2)양과 문건(수원원일중3)군도 연극을 통해 자신감이 많이 생기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싹·아·지는 꿈을 향해가는 통로가 되고 있다. 이세민(효원고2) 양은 진로를 연기로 정했다. 처음에는 무대에 서는 것이 힘들었지만 차차 적응하고 경험도 쌓으면서, 꿈을 정착시켜가고 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박미성(정보고1) 양은 친구들을 잘 지켜보며 연출가의 꿈을 향해 나갈 것이란다. 김이안(매현중2) 양은 연기학원을 다니는 것보다 자유롭게 배워갈 수 있어 좋단다. 그런가 하면 극의 내용들이 실제 청소년들의 삶과 맞닿아 있어 그 속에서 자신을 반추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이민우(권선고3) 군은 “학생들의 얘기를 모티브를 삼아, 감정이입이나 공감이 잘 돼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싹·아·지는 연초에 단원모집을 한다.문의 매탄4동 주민센터 031-228-8666 ■뮤지컬이 좋아 뮤지컬에서 꿈을 찾다 -수원청소년뮤지컬단무대를 휘저으며 춤과 노래로 열정을 쏟아내는 수원청소년뮤지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의 후원을 받으며 2014년 9월 자생적인 동아리로 출발했다. 수원의 고등학생 10명(중학생1명)이 함께하고, 학부모들도 운영에 참여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매주 월 오후 7~9시에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 모여 극단 성 관계자의 지도로 보컬, 안무, 연기 등을 맹렬하게 연습한다. 수원청소년뮤지컬단은 얼마 되지 않은 시간이지만 참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지난해 12월 첫 공연에 이어 올해 일진과 왕따 문제를 담은 ‘너 나 아니?’로 벌써 2번 공연을 했다. 올 8월과 11월에는 전국 청소년 연극제에 참여할 예정에 있다.유홍식 대표는 “신분은 학생이지만 무대 연습이나 무대에 서면 바로 배우가 된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연습과 실전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래서인지 수원청소년뮤지컬단의 단원들의 각오와 열정은 남다르다. 뮤지컬 배우가 꿈인 유재성(조원고3) 군은 공연이 끝나면 반성이 밀려오고 아쉽다가도 다음 공연을 기대하게 된단다. 연극배우를 희망하는 안주현(동우여고3) 양. “처음에는 대본을 받으면 캐릭터를 찾는데 어려움을 느끼지만 무대에 올라가면 재밌다. 다음 작품이 좋아 고3이지만 역할이 주어지면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이다. 김준승(숙지고2) 군과 박지원(장안고2) 양은 성우를 꿈꾸다 뮤지컬단에 합류했다. 준승이는 “다른 학교 친구들이 꿈을 못 찾아 공부만 하는 것을 볼 때 안타깝다.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어 행복에 한 걸음씩 다가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지원(장안고2)이는 목소리만 나오는 성우에 비해 동작과 표정 등을 표현하는 뮤지컬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 단원들은 수원청소년뮤지컬단을 통해 꿈의 나래를 펼치며 성장하고 있다고 한 목소리를 낸다. 김민지(영생고2) 양은 퀄리티 높은 연습과 공연 참여의 기회로 두루두루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된단다. 유희재(영덕고2) 군도 사람들 앞에서 활발하게 대화할 수 있고, 구체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정할 수 있게 됐다고 반긴다. 정효섭(영덕고2) 군은 “뮤지컬 단에 들어오기 전에는 꿈이 있더라도 어떻게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했다. 체계적으로 배우면서 연기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 노래와 연기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자랑이다. 수원청소년뮤지컬단은 6월 중 오디션을 거쳐 2기를 모집할 예정이다.문의 극단 성 031-245-4587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8
- 품질·가격, 더 이상 좋을 수 없는 가구세상이 펼쳐진다~ 이사나 결혼 등을 앞두면 가구 구매가 고민되기 마련. 가격, 디자인 등을 내 맘에 딱 맞게 고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평택 할인 가구매장 ‘세계로 가구’에서라면 흡족한 가구 찾기가 가능해진다. 국내 최대 4800평 매장에서 다양한 디자인을 직접 보면서, 퀄리티 높은 가구를 공장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취향대로 골라 볼 수 있는 풍부한 물량, 신혼부부에게도 강추!세계로 가구는 흔히 만나는 가구 매장은 결코 아니다. 4800평이나 되는 압도적 크기에다 공장까지 갖추고 있어 가구를 둘러보는데 시간이 한참 걸린다. 여러 동의 매장은 명품관, 각종 브랜드 가구관, 스크래치관, 주니어가구관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워낙 매장이 크기 때문에 시중의 매장에서는 보유하기 힘든 다양한 제품이 망라돼 있다. 모던, 클래식, 앤티크, 원목 등 다양한 디자인의 가구들을 취향에 맞게 골라 볼 수 있다. 품질의 우수성을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카탈로그를 보거나 인터넷을 통해서 사기엔 뭔가 찜찜했던 마음을 다 내려놓을 수 있다. 세계로 가구의 매장 안에는 색깔, 디자인 등을 고려해 가구들이 세트별로 실제 인테리어 한 것처럼 배치돼 고객을 맞이한다. 집에 가져다 놓았을 때를 미리 가늠해 볼 수 있어 집과 어울릴지에 대한 고민이 확 줄어든다. 인테리어에 대한 센스가 부족하다면 가구와 소품들의 배치를 보면서 인테리어 정보도 얻어갈 수 있다. 특히 신혼부부에게 희소식이 있다. 신혼부부라면 욕심 날만한 아기자기한 가구들을 모던한 화이트 톤, 내추럴한 원목 등의 다양한 콘셉트로 전시해 놓았다. 결혼 계획이 있다면 맘에 품었던 신혼가구를 찾아 꼭 한 번 들러보기를 강추한다. ■신상품 70~50% 할인,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에 만족해세계로 가구의 특징은 무엇보다 도매라 타 매장에서는 따라 올 수 없을 정도로 저렴한 가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특히 각종 브랜드에 납품하는 자체 제작 소파나 침대는 정말 착한 가격에 판매된다. 세계로 가구 우관제 대표의 설명이다. “신상품이 70~50% 할인된 가격이다. 기존 소규모 가구점의 스크래치 상품과 거의 가격대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스크래치관의 제품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제품별로 다양한 가격대를 구비해 예산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혼가구의 경우 침대, 화장대, 장롱, 거실장, 식탁 등의 세트를 100만원대부터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혀 놓았다. “가구는 세트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금액이 높아지기도 한다. 쉽게 결정하기 보다는 대규모 도매 가구점에서 천천히 살펴보고 구매하는 것이 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우 대표는 강조했다. ■청북 IC 옆, 입소문으로 전국에서 방문객 몰려이런 장점으로 세계로 가구에 대한 입소문은 이미 전국을 강타한 상태. 청북 IC 바로 옆이라 평택화성·평택제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접근성도 뛰어나 경기, 서울, 천안 등 인근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찾는 발걸음이 잦아지고 있다. 멀리서 방문한 고객들은 품질이나 가격에서 크게 만족하며 대다수가 구매에 나서고 있다. 전국 어디에나 가능한 신속한 배송, 자체 공장에서의 확실한 A/S도 신뢰를 더해 준다.가구에 관한 한 강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우 대표.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세계로 가구의 명성은 뜨겁다. 정말 가구에 관심이 있는 분들과 가구점 운영이나 그 외의 많은 노하우들을 나누고 싶다. 문의(010-9820-9877)하면 파트너와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할 것이다.” 위치 평택시 청북면 고렴리 100-11(청북IC옆)문의 031-668-9878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