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통더웰간호학원 하반기 국비지원교육 주·야간반 모집 영통더웰간호학원에서 9~10월에 개강하는 하반기 국비지원교육생 주·야간반을 수시 모집을 하고 있다. 주간반 개강일은 10월 19일(월)이며, 야간반 개강일은 9월 23일(수)이다. 제직자 훈련과정(정규직, 비정규직), 실업자계좌제 과정(주부도 신청 가능) 및 일반과정 모집 중이며 교육비, 식비, 교통비 등을 지원한다. 영통더웰간호학원은 우수한 강사진, 교육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통역과 가까워 편리한 통학이 가능하다. 영통구 봉영로 1620 대우월드마크 2층(영통역1번출구 250미터)에 위치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상담 가능하다.문의 031-202-1145, www.thewell1004.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5
- 영통경기간호학원,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 희망센터 주관 면접 특강 개최 수원시 영통구 소재 영통경기간호학원은 9월 18일 본원 제2강의실에서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 희망센터’가 주관하는 면접 특강을 실시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학원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편 2014년 고용노동부 100대 취업률 좋은 훈련기관으로 선정된 영통경기간호학원에서는 간호조무사 국비지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야간반 신학생을 모집한다. 실업자계좌제 과정은 연간 200~300만원이 지원되며 월 11만6000원~40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4대 보험 가입중인 근로자는 연간 200만원이 지원된다. 개강일 9월 30일. 문의 031-258-66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5
- 모두가 차별 없이 행복하게, 자전거 탈 수 있는 세상을 꿈꾸다! 한 통의 메일을 받았다. 청소년자전거캠페인동아리 ‘두바퀴.’ 모두가 차별 없이 행복하게 자전거 탈 수 있기를 소원하며, 자전거를 무료로 정비해주고, 캠페인을 벌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었다. 심지어 폐자전거를 수거*정비한 후 저소득계층에 기부까지, 대체 두바퀴에게 자전거는 무엇이길래 이런 열정으로 달리고 있을까. 기특하고 당찬 이 녀석들이 무척이나 궁금해졌다. #1. 2014년 봄. 청소년자전거캠페인동아리 ‘두바퀴’ 결성세상에 너무나 많은 자전거동호회에서 벗어나 뭔가 의미 있는 걸 해보자는 생각이 청소년자전거캠페인동아리 ‘두바퀴’를 만들게 했다. 창단멤버는 기장 김민재(17세)를 비롯해 5명. 처음엔 그저 함께 자전거 타는 게 좋아서 어울렸는데, ‘자전거캠페인’이라는 의미가 부여된 후엔 묘한 사명감 같은 게 느껴졌다고. “기본적으로 동아리 회원들이 자전거정비를 잘 하니까, 자전거 무료정비 부스나 기초정비 교실은 충분히 가능했다”는 민재는 두바퀴는 화성시 나래울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로 선정돼 시설이용은 물론 필요한 부품을 지원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준호(예당고1)는 자전거 무료정비교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오다가 두바퀴 페이스북(www.facebook/teenbikeclub)에서 회원모집공고를 보고 합류했다. “자전거정비사가 꿈이라 배울 것도 많겠다 싶었고, 비교과 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였다”는 게 솔직한 이유. 한 달도 채 안된 수습생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오래 알고 지냈던 사이처럼 허물없고 친근해 보이는 풍경, 역시 그들에겐 ‘자전거’라는 공통분모가 있었다. #2. 자전거 무료정비교실 운영을 통해 미처 몰랐던 세상 배우기부모님도 자전거동호회에서 활동 중인 자전거가족 여진수(반월고1)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영향으로 자전거 타기를 좋아했다. 자전거가 조금씩 업그레이드되면서 더욱 자전거 전문가가 됐고, 거의 매일같이 드나드는 자전거가게에서 민재를 만나 동아리회원이 됐다. 현재 두바퀴 회원들 대부분은 자전거 분해 후 조립도 가능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진수나 준호는 자전거 무료정비교실에서 정비를 담당하는데, 뜻하지 않은 상황과 마주할 때가 많다고 했다. 예를 들면 유모차를 고쳐달라거나 30~40년 된 자전거를 정비하러 오거나 도색을 위해 자전거분해를 해달라고 찾아오는 경우 등이다. 민재는 “부품이 없어 정비를 못한 채 돌려보내야 했던 할아버지의 오랜 자전거는 참 아쉬웠다”고 했다. 그래도 정비를 잘 받고 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전거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이 더없이 흐뭇하다. #3. ‘행복한 자전거타기’ 위해 SNS 등 다양한 채널로 ‘두바퀴’ 알리기세상도 이처럼 예측하지 못하는 일들이 가득할 터, 특히 민재는 두바퀴를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세상을 배우고 있다. 이렇게 열심인 이유에 대해 민재는 “자전거는 취미뿐만 아니라 이동 수단이다. 자동차가 자전거와 도로를 공유해야 한다는 캠페인(ShareTheRoad), 헬멧 착용 등의 자전거안전캠페인을 통해 자전거에 갖는 인식을 개선하고, 부족한 인프라 확보 등으로 누구나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똑 부러지게 답한다. 메일을 보내 성사된 화성시국회의원과의 만남에선 황구지천의 자전거도로 확보 등을 언급하며, 현재 진행 중인 자전거에 관한 사안들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현재 두바퀴는 페이스북을 통해 자전거안전캠페인을 진행하고, 리싸이클프로젝트로 아파트의 도움을 얻어 폐자전거를 받아서 수리, 저소득층에 보내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엔 2대를 보냈고, 올해엔 5대를 기증할 예정이다. #4. 갈등을 극복하고,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연합동아리 되기2주 뒤쯤 화성시복합복지타운 세미나실에서 무료정비교실을 계획 중이라는 진수는 “기장 없이는 아무 일도 추진이 안 된다. 민재는 영원한 기장(웃음)”이라며, 민재의 추진력에 적극 공감한다. 무료정비교실도 밀어붙이지 않으면 언제 하게 될지 모른다고. 총무, 홍보, 행정, 디자인 등 모든 분야를 커버했던 민재는 “이젠 수능공부도 해야 하고, 안되겠어서 파트별로 회원을 선발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능력이 있어서라기보다는 다른 친구들처럼 자전거정비를 하는 편이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기장의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사실, 동아리 안에서 갈등도 있다.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보니, 의견다툼이 있고, 서로 시간조율해서 날짜를 잡았는데 정비교실 당일에 못 온다고 통보하는 등 무책임한 행동을 보이기도 해 잠시 활동이 멈칫해졌다. 두바퀴의 바람은 동아리가 언제까지나 건재한 것이다. “가만 보면 연합동아리는 오래 못가더라고요. 기수별로 동아리가 죽 이어져 우리가 사회에 나가서도 흐뭇하게 두바퀴를 바라볼 수 있기를 꿈꿔봅니다.” 자전거의 매력을 얘기하라니까 아이들 눈이 유독 반짝 반짝인다. 모두가 차별 없이 행복하게 자전거 탈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두바퀴는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먼 미래에도 달릴 것이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5
-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어려운 이웃에 농수산물 지원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소장 장성섭)는 매주 수요일 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에 농수산물을 기증하는 ‘행복나눔 한마당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2005년 4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관리사무실 앞 광장에서 장터를 열고 도매시장 내 법인 중도매인이 판매 후 잔여 농수산물을 기증받아 독거노인·장애아동 복지시설. 소년소녀 가장 등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다.2015년 214개소에서 1농수산물을 기증받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였고 지난 장터에는 법인 및 중도매인 11곳으로부터 채소, 과일, 생선 등을 기증받아 천사무료급식소, 창훈대교회등 2개소에 전달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8
-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방안 모색 수원시 마을르네상스센터가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아파트 마을아카데미’를 운영한다.아파트 마을아카데미는 120만 수원 시민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를 이웃과 더불어 사는 ‘마을 공동체’로 바꿔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사람이 살기 좋은 아파트 마을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다.마을아카데미는 오는 17일부터 11월 19일(목)까지 10주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팔달구 장안동 소재 수원시 예절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총 10번의 강좌로 이뤄지며 한 강좌 당 이론 교육 2시간, 토론 및 경험 나눔 30분 등 총 2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된다.공동주택 커뮤니티 전문가인 길보경 씨가 ‘아파트마을만들기 운동의 의미와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강의하고 오민석 변호사가 ‘아파트 자치시스템의 이해’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에너지와 일자리를 동시 해결한 사례’로 주목을 끌고 있는 서울 성북구 석관동 두산 아파트 사례를 심재철 대표가 들려주고, ‘똑똑도서관’으로 유명한 파주시 월드메르디앙아파트의 김승수 관장의 ‘건물 없는 도서관’ 등의 다양한 강의가 준비돼 있다.아파트 마을아카데미에 참여를 원하면 마을르네상스센터 홈페이지(www.maeulcenter.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8
- 수원 고등동에 다문화경찰센터 개소 외국인의 범죄예방과 안정적 지역사회 치안유지를 위해 수원시가 지원하고 수원서부경찰서가 신설한 ‘다문화 경찰센터’가 지난달 28일 개소식을 가졌다.고등동에 위치한 ‘다문화경찰센터’ 개소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안기남 수원서부경찰서장, 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다문화경찰센터는 수원지역 외국인 밀집지역인 고등동과 매산로 일대에 대한 치안안정과 체류질서 확립을 위한 범죄예방활동에 주력해 쾌적하고 안정된 다문화 주거공간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다문화경찰센터 2층은 수원시 다문화팀이 운영하는 ‘다문화가족 소통방’을 상시운영, 내외국인 공동체 형성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외국인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조기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안기남 수원서부경찰서장은 “그동안 거주 외국인의 문제와 고충을 해결하기에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이번 다문화경찰센터 개소로 치안안정과 체류질서 확립을 위한 범죄예방활동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번 다문화경찰센터 개소를 통해 외국인과의 많은 소통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할 경찰서와 다문화 지원센터, 자율방범대 등과 연계하여 외국인 범죄 예방과 안정된 다문화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행정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8
- 성균관대 복합역사 건립 첫 삽 수원시,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유통은 지난달 31일 성균관대역에서 ‘성균관대 복합역사 건립사업’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공사를 추진키로 했다.성균관대 복합역사는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495외 5필지에 대지면적 9400㎡, 건축면적 3404㎡, 연면적 9852㎡로 지하1층 지상6층 규모로 건립된다. 복합역사는 운수시설(철도시설)로서 신설역사, 상업시설, 기존역사(대수선), 환승주차장으로 구성되며, 2017년 말 완공(실 준공 예정일 2018. 4월)될 예정이다.성균관대역은 1978년에 건립돼 하루 4만여 명의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지만 교통편의시설인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이용 시민은 물론, 특히 노약자, 장애인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수원시와 한국철도공사는 전철역 이용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2년 2월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하지만 건설경기의 악화로 보류됐다가 수원시, 한국철도공사, 지역 주민의 관심과 협력에 의해 지난해 4월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추진됐다.2017년말 성균관대 복합역사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하나밖에 없던 출입구가 4개로 늘어나 바쁜 출근 시간에 이용자가 몰려 줄을 서서 개찰구를 통과하는 어려움은 사라질 전망이다. 또, 현재의 역사가 승강장 가장자리에 위치하여 보행편의시설(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할 수 없었던 것 별도의 역사를 건립하여 구조적인 문제가 해결될 예정이다. 신설역사에 엘리베이터 4대, 에스컬레이터 3대, 기존 역사에 에스컬레이터 4대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교통약자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8
-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홍보송 ‘수원연가’ 제작 수원시가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송 ‘수원연가’를 제작했다.수원연가는 ‘Endless’, ‘Please’등 다수의 히트 곡을 보유한 플라워의 고유진 씨가 노래를 불렀고, 드라마 <선덕여왕>, <하얀거탑>, <식샤를 합시다>의 음악작업을 했던 김수진 씨가 음악 감독을 맡았다. 작사는 ‘고삼이 집나갔다’, ‘악플게임’의 웹툰 작가 미티(홍승표)가, 일본과 한국에서 활동 중인 김대운 씨가 작곡을 맡았다. 김 씨는 일본 일렉트로닉 컴필레이션 앨범 ‘NIGHT CRUISING’에 참여하고, 싱글 앨범 ‘Fly To U’ 등을 발표한 바 있다.수원연가는 영화음악 같은 스케일의 아름다운 대중가요 형식으로, 휴먼시티 수원시의 이미지에 맞게 대중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수원연가를 부른 플라워 고유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 곡을 플라워 앨범에 수록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해했다는 후문.수원연가는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음원 수익금은 전액 수원시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8
- ‘아파트 주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 나누기’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는 지난달 13일 영통구 매탄위브하늘채 아파트에서 주민들과 함께 아파트 종사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와 수원시 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도 함께 했다.캠페인은 아파트 경비와 미화를 담당하는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로 인한 감정노동을 개선하고자 아파트 주민이 참여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 남기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는 근로자건강센터 건강 체험(혈압, 혈당, 인바디 측정)과 사은품을 증정했다.이번 아파트 종사자 감정노동 개선을 위한 캠페인은 내년에도 경기남부권(수원시, 용인시, 화성시, 오산시, 평택시) 아파트 중 사전 신청을 받아 점차적으로 아파트 종사자들의 감정노동 개선을 위한 사업을 확대 할 계획이다.근로자건강센터는 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와 2015년 4월 30일 협약을 통해 경기남부권내 아파트 경비원 및 환경미화 근로자를 대상으로 극심한 감정노동과 야간교대근무로 인한 뇌심혈관질환 사고율을 예방하고자 산업보건에 기초한 건강 상담 및 작업 환경적 요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작업관련성 질환을 집중 관리 예방 건강개선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근로자건강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곳으로 산업재해예방을 위하여 근로자들의 직업병과 뇌심혈관계질환, 근골격계질환, 직무스트레스, 작업환경으로 인한 질환이 발생하기 전 단계 상담으로 근로자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근로자들이 퇴근 후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사업장에서 집단 건강 상담을 신청할 경우에는 예약을 받아 상담서비스를 제공해준다.문의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 031-303-89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8
- 창작뮤지컬 ‘바리’ 열정과 패기, 최고의 퍼포먼스로 수원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수원시립공연단의 창단 공연인 창작뮤지컬 ‘바리’가 수원SK아트리움에서 막이 오른다. ‘바리’는 우리 민족의 전통 설화인 바리공주 이야기를 모태로 하여 현대적이고, 가족적인 시각에서 만든 작품. 가정의 붕괴, 노령화에 따른 노인문제, 젊은 세대의 결혼, 연애, 출산포기 등 여러 문제 속에서 소중한 가족 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효(孝) 뮤지컬로서 선을 보인다. 특히 수원시립공연단 극단배우들의 스펙터클한 연기는 물론 무예24기 시범단의 역동적이고 화려한 동작과 환상적인 무대장치 등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 일시 : 9월18일 오후7시30분 9월19~20일 오후4시 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관람료 : R석2만원/S석1만원/A석5천원문의 : 031-267-1644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