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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말 안 되는 영어교육은 그만, 영어말하기 자유인으로~ 우리나라의 영어말하기 순위는 세계에서 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성인뿐만 아니라 유치원부터 영어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온 우리 아이들도 외국인을 만나면 위축되기는 마찬가지. 토킹스타 교육에이전트 이혜정 대리점장은 “영어와 국어 소리의 차이점에 대한 정확한 인식 없이 학습만 해왔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영어말하기를 위한 완벽한 솔루션을 ‘토킹스타’에서 찾아본다. ■토킹스타 - 영어말하기를 위한 혁신적 학습 방법우리의 현실은 어릴 때부터 만만찮은 비용을 들여 영어에 매진하지만, 여전히 말하기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영어말하기는 첫 단추를 어떻게 끼우는가에 따라 달라지는데, 아직까지 학습의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이 대리점장은 그 이유를 설명했다. 저학년 때는 미국교과, 영어독서, 원어민회화 등을 강조해도 중·고교로 올라갈수록 문법이나 독해의 늪으로 빠져버리게 된다는 것. 그리곤 대학에서는 취업을 위해 말하기학습을 다시 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를 할 수 있을까?’에 방향성을 맞춘 토킹 스타는 혁신적인 말하기 학습법을 제시한다.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북유럽처럼 리스닝과 의사소통 중심의 활동을 하며 말하기 연습에 몰입하는 콘텐츠를 개발했다. ■유창한 영어 - 음소 인식과 리듬 훈련이 필수토킹스타는 제대로 된 말하기를 위해서는 영어소리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하는 사실에 주목한다. 그래서 음소 인식에서부터 영어학습의 첫 발걸음을 뗀다. 영어 800~5000Hz, 국어 125~1500Hz 등으로 두 소리는 주파수에서 차이가 나는데, 이로 인해 뇌가 잘 인식하지 못하는 음소가 생겨나게 된다. 영어의 다른 소리값을 정확한 발성으로 낼 수 있도록 반복훈련 해, 뇌가 영어 소리를 잘 인식하게 만들어야 한다.또한 영어 리듬은 우리말과 전혀 다르다. 음절단위로 끊어 읽는 우리말에 비해, 영어는 강세나 억양 위주로 끊어 읽기 때문에 그 사이에 약하게 발음하거나 아예 묵음 처리되는 경우도 있다. 아무리 들으려고 해도 습관화 되지 않는 이상 듣기를 정복할 수 없는 이유다. “영어를 정말 잘 듣고 말하기 위해서 음소 인식과 리듬 훈련은 필수적이다. 모국어를 배울 때처럼 반복적으로 훈련해야 한다”고 이 대리점장은 조언했다. ■4단계 말하기 학습법 - 영어구사능력 UP! 토킹스타는 4단계 혁신적인 말하기 학습법으로 자연스러운 영어말하기 능력을 키워간다. 1단계로 음소, 즉 소리훈련 프로그램인 ‘매직파닉스’를 학습한다. 알파벳 소리사전을 이용해 영어소리를 정확히 내는 연습을 하고, 영어의 주파수를 체득한다. 2단계에서는 ‘ABC eggs’, ‘Let''s Go’, ‘Wisdom Learning’ 등의 수준에 맞는 우수한 글로벌콘텐츠를 활용해 어휘, 문법, 독해 등을 포함한 본 학습을 한다. 또한 2천권의 원서 e-book을 보유하고 있어 수준별·학년별 영어독서도 가능하다. 리듬감 있는 영어 문장 구사력을 체화시키는 ‘뮤지컬리딩’이 3단계로 주어진다. 특히 동영상 녹화 방식을 채택해 영어 자신감을 키우고,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게 하는 것도 큰 장점. 이 대리점장은 “매직파닉스를 통해 원어민의 소리를 익혔다면, 그 소리들이 반영된 글로벌콘텐츠의 문장 훈련을 통해 노래하듯이 영어의 리듬을 익힌다. 여타의 콘텐츠에 빠져있는 유창성까지 확보한다”고 강조했다. 주 1회 원어민과의 대화 연습인 ‘라이브토크’로 4단계 학습이 마무리 된다. 원어민과 한 주간 배운 내용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유도하는 토킹스타만의 학습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토킹스타는 예비초부터 성인까지 학습이 가능하다. 주 2회(회당20~30분) 가정에서의 화상학습 또는 주3~5회(회당1시간~1시간30분) 가맹점 방문수업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문의 031-293-5595/010-6431-6744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TIP ‘토킹스타’ 가맹점·홈스터디 교사 모집‘토킹스타’에서는 차별화된 영어말하기 콘텐츠 도입에 관심 있는 가맹점(학원·교습소·공부방)과 홈스터디 교사를 모집한다. 지역에 제한이 없으며, 2015년 말까지 가맹비 면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talkingstar.co.kr)를 참조하거나 토킹스타 교육에이전트(010-6431-6744)와 상담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2
- 여성만을 위한 ‘희망 Job-Go! 행복 Job-Go!’ ‘100살까지 일할거야~’, ‘대한민국 주부님들 파이팅!’, ‘누구 엄마는 버려! 사회로 Come out!’ 새 출발을 다짐하는 마인드컨트롤부터 동병상련 주부에게 보내는 응원메시지까지, 주렁주렁 매달린 메모지에는 일*가정양립을 향한 여성들의 열정과 의지가 가득했다. 일*가정양립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재테크특강, 구인구직 만남의 날, 이력서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던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의 취업박람회, 그야말로 ‘여성이 신나는 날’이었다. 흥미로운 특강을 통해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와 친해지길 바래~ 새는 돈을 막아보기 위해 보험다이어트를 감행했다는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영주 강사는 자신의 사례를 통해 종신보험과 정기보험,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 등 평소 보험에 관해 궁금했던 것들을 이야기했다. 보험은 비용이기 때문에 쌀수록 좋고, 길게 유지할 필요가 없다는 팁까지 주면서, 중간 중간 깨알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돈 버는 합리적인 경제습관, 가계부재테크를 통한 앉아서 돈 벌기 등의 주제로 진행된 ‘평생월급프로젝트’ 특강에 대해서 수강생 대부분은 당장 실행해볼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들이라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평소에 진행하는 취업대비강의와 달리 재테크특강을 준비하게 된 배경에 대해 최혜경 간사는 “보다 많은 여성들이 부담 없이 센터를 방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센터의 다양한 구인구직 프로그램을 만나볼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워크넷에 이력서를 제출했다가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와 인연을 맺게 됐다는 이한미 씨는 “와서 보니, 강의도 유익하고, 50대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자주 이용할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구직의지를 다짐했다. 취업성공율 높이는 이력서사진촬영, 구인구직 만남의 날특강에 이어 진행된 이력서사진촬영. 센터와 협약이 체결된 경기남부직업전문학교 윤경수 강사가 사진촬영과 즉석인화작업을 거쳐 따끈따끈한 사진을 제공한다. 최 간사는 “이력서 사진이 굉장히 중요한데도, 대부분은 신경을 잘 안 쓰는 편이다. 경제적인 부담도 덜면서, 퀄리티 있는 사진으로 채용에 도움을 드리고 싶어 마련했다”고 들려줬다. 여성들은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면서 복도에 붙여놓은 구인업체들을 꼼꼼히 살펴보기도 했다. 오후2시부턴 콜센터 ‘나눔앤해피’ 구인구직 만남의 날이 진행됐다. 기업설명회와 현장면접으로 진행된 행사엔 많은 여성들이 관심을 보였고, 20여 명의 사전 서류신청자에 한해 면접이 이뤄졌다. 평소 센터에서 10회 정도 진행되는 구인구직만남의 날은 구직자들이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덜고, 설명회에서 얻은 정보들로 면접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등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믿을만한 구인업체와의 매칭, 사후관리까지, 여성이 신나는 그날을 위해! “취업박람회는 센터에서 정기적으로 해오던 프로그램들을 한데 모은 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다양한 취업박람회가 열리지만, 양질의 일자리제공과 사후 관리가 이뤄지지 못하는 편입니다.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는 믿을만한 구인업체를 발굴하고, 특강과 상담 등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 후 발생할 수 있는 업체와 취업여성 간의 간극을 좁히는 등 미스매칭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혜경 간사의 말에 힘을 싣기라도 하듯 박람회에서 만난 황지현 씨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취업대비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가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시간제일자리를 찾다 보니, 업체와 시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은 편이지만, 센터를 통해 업체를 소개받으면 그만큼 믿음도 생기고, 지속적으로 일자리 정보도 제공해줘서 언젠가는 내 일을 찾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고 했다. 대한민국에 희망과 행복을 동시에 잡는 여성들이 많아지는 그날까지,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여성취업프로젝트는 죽 계속된다. 문의 031-206-1919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2
- ‘조상땅 찾기’ 서비스, 본인 토지 확인에도 편리 사망한 조상의 토지소유 내역을 조회하기 위해 이용하는 ‘조상땅 찾기’ 서비스가 본인 소유의 토지 확인에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조상땅 찾기’에서 제공하는 ‘개인별 토지소유현황’ 조회 서비스를 통해 본인 소유 토지에 대한 자료를 확인할 수 있어 개인 재산관리와 각종 첨부자료 제출에 사용돼 상속인뿐만 아니라 개인 토지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2015년 5월말 현재, 수원시청 ‘조상땅 찾기’ 행정서비스를 이용한 신청자 중 본인 소유의 토지를 확인한 경우가 188건으로 전체 ‘조상땅 찾기’ 민원 292건 중 64%를 차지하고 있다.‘조상땅 찾기’를 이용해 정확한 토지소재지를 찾을 수도 있다. 도시계획선(도로) 분할로 인해 지번 및 면적 등이 변경돼, ‘조상땅 찾기’서비스를 통해 본인 소유의 토지에 대한 정확한 자료(지번, 면적, 공시지가 등)를 확인한 경우도 있다.‘조상땅 찾기’ 행정서비스는 수원시의 경우 시청 및 각 구청에서 접수를 받아 처리하고 있다. 공인인증서가 있는 경우, 인터넷 온나라(www.onnara.go.kr)시스템에서 ‘내 토지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문의사항은 수원시청 토지정보과 지적팀(031-228-2152) 및 각 구청 종합민원과 지적정보팀(장안구 031-228-5362, 권선구 031-228-6289, 팔달구 031-228-7384, 영통구 031-228-8328)으로 연락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군공항 이전 ‘서수원 융복합 창조도시’로 개편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은 4일 국방부가 수원 군공항 이전을 최종 승인한 것과 관련 공항 이전을 계기로 서수원의 공간구조를 개편해 수원의 미래를 여는 융·복합 창조도시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이 부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의 수원 군공항 이전 건의 승인을 121만 시민과 함께 환영하며, 국방부, 공군 관계자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수원 공군비행장을 비롯해 사이언스파크, 공공기관 종전부지 등 서수원권 개발 청사진을 공개했다.이 부시장은 “군 공항의 소음과 고도제한 등 피해로 서수원은 개발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다”며 “발목을 잡고 있던 군 공항이 이전되면 서수원을 첨단과학, 문화, 환경, 건강이 어우러진 융합과 복합의 창조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시에 따르면 비행장이 이전한 뒤 수원시에 양여되는 종전 부지 522만㎡(160만평)는 고품격 생활문화와 글로벌 첨단산업으로 구성된 수원 스마트폴리스로 조성된다.비행장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길이 3㎞, 너비 200m 활주로는 원형을 살려 활주로공원으로 꾸미고 격납고는 대형공간을 활용해 야외음악당, 미술관, 박물관 등 역사성을 살린 문화시설로 리모델링한다.시는 군 공항 종전부지를 개발해 발생하는 이익금 약 7조원으로 동북아 시대 국가안보 요충지에 현재보다 2.7배 이상 큰 규모의 첨단 군공항을 건설해 공군에 이양한다는 계획이다.또 농촌진흥청 등 서수원에 집중된 이전 공공기관 종전부지는 농업테마공원과 친환경주거단지, 첨단산업단지로 개발하고 입북동 R&D사이언스파크는 첨단 연구개발단지로 조성한다.군 공항 스마트폴리스는 동쪽으로 삼성전자 디지털단지, 서쪽으로 수원산업단지와 IT벨트를 형성하고 입북동 사이언스파크와 남북으로 서수원 발전축을 형성하게 된다.이 부시장은 “서수원 1000여만 평의 공간을 산업기반과 문화, 환경이 갖춰진 구조로 재편해 수원의 100년 미래를 열겠다”며 “공항 이전의 첫 단추를 꿴 만큼 남은 과제를 위해 힘을 보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국방부는 지난달 14일 수원 군공항이전건의서 평가위원회가 수원시 이전 계획이 적정하다고 판단한 데 이어 이날 작전운용 측면 등을 고려한 종합 판단에서 수원 군 공항 이전 건의를 최종 승인했다.국방부는 올해 하반기 예비 이전후보지를 발표하고 이어 이전후보지 선정, 이전부지 선정계획 공고, 이전부지 선정 등의 절차로 진행되며, 이전부지는 주민투표로 최종 결정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플라스틱 컬쳐, 우리가 사는 세상 민정See의 ‘Plastic Society’는 우리 생활 중에 흔히 접할 수 있는 오브제와 이미지가 등장한다. 쓰레기통에 있어야 하는 다 먹고 버려진 음료수 캔, 플라스틱 용기, 과자 껍데기 등을 비롯해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는 L마트와 D피자체인점의 물품운송차량 등이 설치, 디지털 프린트, 조각 등 다양한 미술형식을 통해 구성됐다. 전시 제목인 ‘플라스틱’은 쉽게 쓰고 버리는 우리 문화를 대변할 수 있는 상징성 있는 소재로써 사전적으로 가짜의, 인공물의, 싸구려의, 플라스틱 합성물, 신용카드라는 뜻을 담고 있다. 작가는 자신의 작업을 ‘우리의 환경, 그리고 가치관을 묻는 작업’이라고 설명한다. 60년대까지만 해도 사람이 만든 최고의 인공물이란 극찬을 받은 플라스틱이 쓰레기통을 뒹굴고, 결국 인스턴트 도시의 가볍고, 얇고, 부풀려지고, 쉽게 쓰고 버리는 무색무취한 플라스틱 문화를 보여준다. 현대인들은 플라스틱이 가득 찬 도시, 사람이 만든 인공물 도시 안에서 자연을 그린다. 마치 언제 깨질지 모르는 유리 쇼윈도 안에 뽐내듯 들어앉은 안전한 상품처럼 말이다. ‘Plastic Society’전은 모든 생태계, 자연과 인간이 미세하게 얽힌 하나의 생태망 안에서 조화로운 인간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전시일정 ~6월18일(목) 월요일 휴관전시장소 대안공간눈 제1전시실문의 031-244-4519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타악 앙상블 리드미코의 즐거움을 두드리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지친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리드미컬한 하우스콘서트를 준비했다. ‘작은 음악회 - 즐거움을 두드리다’로 찾아온 이번 콘서트는 타악을 콘셉트로 한 앙상블팀 ‘리드미코(Ritmico)’가 출연한다. 김광원, 정수경, 윤재현, 박라영 등의 연주자로 이뤄진 리드미코는 현대음악의 실험적 시도뿐만 아니라 클래식, 뮤지컬 음악 등을 다채로운 타악기 앙상블로 편곡해 연주를 들려주는 그룹. 일반 관객들도 리듬이 있는 타악기 음악에 친숙해 질 수 있도록 그들만의 매력적인 음악의 세계로 이끌고 있다. 지브코비치의 ‘하나를 위한 3중주’, 볼프강 로겐캄프의 ‘아프리칸 블루스’,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밥 베커의 ‘걸프렌드 메들리’ 등의 연주를 들려 줄 예정. 특히 무대 위에 객석을 만든 무대석과 일반 객석을 동시에 여는 독특한 진행방식을 선보인다. 관객들은 무대 바로 가까이서 호흡하며, 신나고 경쾌한 음악을 즐기는 색다른 즐거움에 빠져들 수 있다. 무료로 진행되며, 6월8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선착순(1인4매 이내) 입장접수를 받고 있다. 이메일(event@ggac.or.kr)로 공연 제목과 신청자 이름을 기록해 전송하면 된다. 공연일시 6월24일 오후7시30분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무료문의 031-230-3267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수원시 성실납세자 선정 인증패 수여 수원시는 지난 1일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관내 6개 법인과 개인 12명을 수원시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하였다.성실납세자는 매년 1월 1일 수원시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개인과 법인 중 지방재정 확충 및 성실납세풍토 조성에 기여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올해 선정된 수원시 성실납세자는 디씨티㈜, ㈜드림홀딩스, ㈜굿메이트, ㈜보성씨앤씨, 대신네트웍스㈜, ㈜씨케이솔루션 6개 법인과 개인 성실납세자 12명이며 성실납세자에게는 1년간 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의 50% 감면과 법인의 경우 2년간 세무조사 면제, 1회에 한해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면제의 혜택 등이 주어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5
- 수원시, 2017 FIFA U-20 월드컵 개최도시 확정 수원시가 ‘FIFA U-20 World Cup Korea 2017’ 개최도시로 선정 됐다.개최도시로 선정된 수원시는 개막전과 결승전 개최 등 중심개최도시 선정에 집중하기로 했다.FIFA는 수원시를 비롯해 인천·대전·제주·천안·전주가 함께 개최도시로 25일 선정됐다고 밝혔다.수원시는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에 이어 전 세계 도시 중 2번째로 FIFA가 주관하는 4개 메이저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명실상부한 세계적 축구 메카로 거듭나게 됐다. 수원시는 지난 2001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대회, 2002년 FIFA 월드컵 대회, 2007년 FIFA U-17 대회 등을 개최한 바 있다.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가 FIFA U-20 월드컵 개최도시로 선정된 것은 수원시민과 경기도민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수원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를 완벽하게 준비해 문화관광의 도시이자 대한민국 스포츠 메카인 수원시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FIFA실사단은 수원시가 2002년 월드컵 및 각종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등 대회 운영에 있어 풍부한 경험을 갖췄다고 판단했다. 또한 4만3959석 규모의 축구전용경기장과 FIFA임원진 및 참가국 선수들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 및 편리한 교통 등 모든 면에서 개최도시로 적합하다고 평가했다.특히, 수원시민과 경기도민들의 뜨거운 U-20 월드컵 유치 열기도 한몫했다. 수원시는 후보도시 실사에서 FIFA 실사단에 경기도, 도내 30개 시·군의 지지서와 시민 10만명의 유치 염원이 담긴 서명서 등 뜨거운 유치의지를 전달해 ‘축구 메카’임을 강조했다.아울러,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수원화성’이 자리 잡고 있어 문화, 관광 등 경기 외적인 부분도 개최도시 선정 과정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한편, U-20 월드컵은 FIFA가 주관하는 대회 가운데 월드컵 다음으로 규모가 큰 대회로 24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22일간 열린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5
- 수원시 올해부터 보도공사 10월까지로 제한 수원시가 관내에서 시행되는 보도공사의 시행기간을 10월 말까지 제한하기로 했다.시는 올해부터 보도공사를 10월까지 제한하는 ‘보도공사 Closing 10’을 운영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도로굴착허가 불이익 처분과 함께 관계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을 계획이다.특히, 시민들로 부터 예산낭비라는 비난을 받아온 연말 보도블록교체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관리한다고 밝혔다.2015년 도로관리심의를 받은 보도공사 총 178건 중 미완료된 28건에 대해서 시는 모든 공정을 10월 중 완료하도록 사업부서와 유관기관에 통보하고 공사현장에 대한 일일 점검을 실시하는 등 그동안 보도블록 정비와 관련한 잘못된 관행에 마침표를 찍겠다는 방침이다.다만, 지하철공사와 같은 계속사업과 상?하수관 보수 등의 긴급공사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안전한 통행로 확보와 철저한 현장관리 등을 조건으로 공사를 허가한다.이와 함께, 시는 장애 없는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비규격 볼라드, 장애인 점자블록, 맨홀 및 경계석 턱 낮춤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보행환경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미흡한 부분을 적극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또, 보도공사 현장에 대하여는 보행안전도우미 배치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보도공사 실명제를 통한 자발적 책임감 부여 등 부실공사를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5
- 수원시 청년창업 힘 보탠다… 푸드트럭 1호점 오픈 청년 실업 문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원시 푸드트럭 청년창업 1호점’이 1일 수원종합운동장에 문을 열었다.‘수원시 푸드트럭 청년창업 1호점’은 수원시에서 최초, 경기도에서는 두 번째 오픈이며, 앞으로 광교호수공원과 화성행궁 앞에 차례로 문을 열 예정이다.이날 오픈식에는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수원시설관리공단 및 수원시청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테이프 커팅과 음식판매 시식 등이 진행됐다.수원시 푸드트럭 1호점 주인공인 김세영(27)씨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청년 창업자로, 수원시와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 장소를 선정·제공하고 경기도는 1%대 저금리로 창업자금을 지원했다.김세영 씨는 “푸드트럭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던 중 수원시 공모를 접하고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수원시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만큼 푸드트럭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동근 부시장은 “오늘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청년 창업 푸드트럭을 더욱 활성화 시켜 수원지역 청년 실업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