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세류문화3길 문화거리 조성해 권선구청과 영실버아트센터는 세류2동 세류문화3길에서 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벽화작업을 진행했다. 동신빌라의 낡은 담장이 어르신들의 타일아트작품 100여 점과 전문작가의 ‘효’에 관한 그림으로 조화롭게 꾸며졌다. 센터 관계자는 “불법 부착물을 붙이고 떼어내는 게 반복돼 흉물스러워진 벽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켰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효의 도시’ 수원을 상징하도록 만들어졌다”고 했다. 문의 영실버아트센터 031-236-153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7
- 수원시, 청년층 직장체험 연수생 모집 수원시에서는 2009년 상반기 청년층 직장체험 연수생을 모집한다. 주소지가 수원시인 고교 졸업자, 대학 재학(2년제, 휴학생 포함)및 졸업자로서 1980년 1월 1일에서 1990년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사람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연수기간은 09년 1월 5일~2월 25일까지, 시청이나 각 구·동 주민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12월 1일부터 7일까지이며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ne.kr)을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제출서류 및 자세한 사항 역시 수원시 홈페이지 참조. 문의 수원시 주민생활지원과 고용지원팀 031-228-29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7
- 지방세로 재정 기여, 봉사활동·기부 통해 사회환원사업 펼치는 KRA 일반인에게 ‘한국마사회’는 ‘경마시행처’일 뿐이다. 한국마사회 길영필 수원지점장을 통해 한국마사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경마 이외의 다양한 사업과 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스포츠와 오락이 가미된 레저, 경마 Q. 경마란 어떤 특징을 지녔나? A. ‘말들의 경주’인 스포츠와 내기(betting)의 오락적 요소가 가미된 레저다. 현대 경마의 시작은 16세기 전후 왕족 중심의 상위 귀족들이 즐기던 ‘강한 말 겨루기’에서 비롯됐다. 그래서 경마는 ‘왕들의 스포츠’라는 별칭을 지닌다. 우수품종의 말을 생산하기에 혈통 스포츠며, 관객 중심의 관람 스포츠다. 자료를 분석, 평가해 결과를 추리해내는 두뇌 스포츠라고도 볼 수 있다. Q. 한국마사회의 역사에 대해 들려 달라. A. (사)조선경마구락부 주관으로 비정기적인 경마가 1922년 시행됐다. 1942년 설립된 조선마사회는 1949년 한국마사회로 이름을 바꿨고, 1962년 한국마사회법이 제정, 공포됐다. 2004년 IFHA(세계경마연맹) PartⅢ 경마시행국으로 승인됐으며, KRA(Korea Racing Association) CI 선포식도 있었다. 2007년부터 KRA(Korea Racing Authority)로 영문사명이 바뀌었다. 경마매출의 72%는 경마팬에게 환급되는 패리뮤추얼 제도 적용 Q. 경마매출액은 어떻게 나눠지는지 궁금하다. A. 경마는 패리뮤추얼 제도(Pari-mutual, 경마에서 이긴 사람들에게 수수료와 세금을 공제하고 건 돈의 전부를 분배하는 방식)로 운영된다. 시행체를 상대로 돈을 거는 것이 아니라 고객 서로가 돈을 거는 구조다. 시행체는 결과가 확정되면 배당금을 나눠주고 일정한 수수료만 공제할 뿐이다. 전체 매출의 72%는 경마팬에게 돌려지며, 20%는 레저세, 지방교육세 등 제세로, 4%는 운영비용으로 사용된다. 남은 4%의 이익금은 특별적립금(2.4%), 사업확장적립금(1.2%), 이익준비금(0.4%)로 쓰인다. Q. KRA에서 03년부터 개장한 유캔센터(Ucan Center)는 어떤 성격인가? A. 경마는 레저 스포츠와 도박의 경계라고도 볼 수 있다. 경마산업의 역기능을 줄이기 위해 마권구입상한제를 적용하며, 경마심리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다. 습관성 도박의 이해와 예방, 연구조사, 상담치료를 진행한다. 98년부터 실시해온 경마상담실을 03년 확대, 개편했다. 수도권과 지방에 22개의 상담치료센터와 정신과 전문병원이 네트워크를 이룬다. 본인이나 보호자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에서도 시행되지 않는 제도다. 승마와 마필관리에도 관심, 제세납부와 특별적립금으로 사회환원사업 벌여 Q. KRA의 주요사업에 대해 알고 싶다. A. 경마와 승마가 주요사업이다. 현재는 경마의 비중이 훨씬 높지만, 승마의 비중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 지속되고 있다. 신체·지체장애인의 치료에 도움을 주는 재활승마도 그 중 하나다. 재활승마전문가가 지도한다. 일반인 대상의 승마교실도 꾸준히 진행하며, 마필관리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현재 경마에 활용되는 말은 국산말이 75%다. 제주경마공원을 중심으로 재주 재래마를 보호·육성하며, 국산말 생산 및 민간목장 지원을 통해 축산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Q. 제세납부와 특별적립금을 통해 사회환원사업을 벌인다고 들었다.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A. 국세와 지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기여하는데, KRA는 07년 기준 13,170억원을 납부했다. 수원지점에서는 지방세로 05년 130억원, 06년 124억원, 07년 144억원을 납부했다. 08년 10월 현재 124억원을 냈다. 이익금의 60%는 축산발전기금과 농어촌복지를 위한 특별적립금으로 쓰인다. KRA는 07년 1235억원을 특별적립금으로 출연했고, 110억원을 기부했다. 수원지점에서는 08년 10월 현재 영통종합사회복지관과 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 등 2개 단체와 영통동 거주 중·고등학생 각 20명씩을 지원하고 있다. 수원지점의 봉사단체인 ‘Angels’는 도시락배달봉사(연간 60회), 자선벼룩시장(매달), 예함의 집, 인선요양병원, 인보마을 등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화성국악제 및 영통1동 마을음악회 축하공연 등 지역행사에도 참여했다. 문의 한국마사회 수원지점 031-300-2500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7
- 당락은 민법, 개론, 공법이 좌우, 친절하고 외향적인 사람 잘 맞아 부동산기획 주식, 예금, 채권 등과 더불어 부동산은 재테크 수단 중 하나다. 수원·동탄·태안내일신문에서는 공인중개사 자격시험과 공매·경매에 관한 정보를 모아 2회 연재로 소개하려 한다. ①공인중개사 자격증 ABC ②신 재테크 문화, 경매&공매 26일, 제19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제19회 응시자는 17만 명이 넘는다. 학력, 나이, 내외국인 등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는 공인중개사 자격을 따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자격증 취득 주부의 경험담, 자격시험과 준비 등 공인중개사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모았다. 주부합격자들이 말하는 공인중개사 13회 1차 합격 후 14회에서 최종합격한 이희경 주부는 “5월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당시 3살이던 아이는 마지막 한 달 동안 언니에게 맡겼다. 외워야 할 것이 많았던 공법이 어려웠다. 1차 시험에 통과하면 다음 해 시험이 면제되긴 하지만, 2차 시험에서 민법과 개론의 내용이 포함된 응용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1차 과목을 신경써야 한다”고 돌이켰다. 그녀는 합격 후 1년 8개월 여 중개업소 실장으로 지내다가 육아문제로 그만 뒀다. 합격 후 바로 활동 중인 18회 합격자 이영숙 주부. 학원은 1년만 등록했고, 이후에는 교재와 인터넷 강의를 활용하며 독학했단다. 그녀는 “자격증을 딴 것 외에도 사회, 경제흐름을 배울 수 있어 보람됐다. 일상과 차이나는 부분도 간혹 있어 민법, 개론을 치르는 1차시험이 더 어려웠다”고 했다. 두 사람은 “주부합격자는 APT의 중개업무부터 시작하는 것이 무난하다”고 권했다. 상가나 원룸 등의 중개업무는 건물주가 외지인이면, 열쇠관리, 계약대행, 고지서납부, 하자관리 등 관리업무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업무량이 많다. 이희경 씨는 “주말에도 활동해야 하기 때문에 육아를 도와줄 이가 주변에 있어야만 중개업무에 전념할 수 있다”고 했다. “운전면허와 차량이 업무에 필요하다. 친절하면서 외향적인 성격을 지녀야 활동에 유리하다”고 이영숙씨는 말했다. 합격 후 실질적인 활동을 위해서는 공인중개사협회에 가입해야 지역 내 물건의 확인과 공유가 가능하다. 개업하지 않고 중개업소에서 실장으로 활동할 경우의 보수는 계약에 따라 달라진다. 고정보수로 지급받기도 하지만, 성공보수인 수수료의 일정지분을 수입으로 받기도 한다.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공인중개사 자격은 ‘부동산 중개업을 건전하게 지도·육성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해 국민경제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도입됐다. 토지, 건축물 등 중개 대상물에 대해 거래 당사자 사이의 매매, 교환, 임대차 및 그 밖의 권리 득실변경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공인중개사의 자격시험은 국토해양부에서 관할하며, 자격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다. 부동산학개론과 민법을 다루는 1차시험과 중개사법, 부동산공시에 관한 법령과 관련세법, 부동산공법을 다루는 2차시험으로 나뉜다. 매 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해야 합격된다. 1차시험에 합격해야 2차시험 점수를 인정받을 수 있다. 시험부정행위자는 5년 동안, 공인중개사 자격 취소자는 3년 동안 응시할 수 없다. 국가자격시험 홈페이지(www.Q-net.or.kr)에 공개된 제19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접수현황 통계자료를 보면, 응시자의 35.7%가 서울, 21.8%가 경기지역, 10.5%가 인천에서 시험을 치른다. 응시자 3명 중 2명이 수도권이다. 성별에 따른 전체응시자 대비 2차시험 접수자(전년도 1차시험 합격자)의 비율은 남자 6.9%, 여자 8.9%로 여성의 합격률이 다소 높은 편이다. 응시자의 연령대는 30대가 34.9%, 40대가 31.4%다. 고시학원을 활용한 시험준비 영통민개공3인방 고시학원의 고상철 원장은 “1,2차 시험에서 총 6과목을 치르는데, 부동산학개론을 제외하고는 법과 관련된 내용이다. 민법, 개론, 공법은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합격률을 좌우하는 국,영,수라고 볼 수 있다. 민법에는 사시문제가, 공법은 감정평가사 수준의 문제가 출제될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학개론은 부동산의 수요·공급, 정책, 이용·관리를 다룬다. 민법에서는 물권과 계약법 등을, 중개사법에서는 중개업무와 거래신고를, 부동산공시에서는 등기법, 지적법 및 관련세법을 주내용으로 한다. 부동산공법에서는 국토계획과 개발, 주택법, 농지법 등이 포함돼 있다. 매해 10월 3주 일요일에 자격시험을 보게 되므로, 늦어도 1월부터는 시험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경우, 학원에 등록하는 것이 일반적인 준비과정이다. 학원에서는 관련자료와 정보를 얻기 쉽고, 인맥쌓기에 유리하다. 영통민개공3인방 고시학원에서는 기초이론, 기본/심화과정, 문제풀이, 동형모의고사, 일일특강 등 6단계 과정을 거쳐 시험을 준비한다. 자체 홈페이지의 1:1 고객센터나 지식해결사 등을 통해 암기비법, 요약노트, 나만의 노하우 등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학원출신의 합격자모임은 공동중개업에서 관계형성에 도움을 준다. 문의 Q-NET 1644-8000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 031-249-1201 영통민개공3인방 고시학원 031-205-0409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7
- 얼큰시원 감자탕과 매콤한 등뼈찜의 강렬한 유혹 감자탕으로 자리 잡은 영통의 터줏대감 커다란 전골냄비에서 감자탕이 익어간다.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감자탕에 겨울추위도 녹아든다. 바깥기온이 내려갈수록, 찬바람이 불수록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의 ‘시원함’을 원하는 이들이 ‘철이네24시감자탕’을 찾는다. 빨간 간판이 눈길을 끄는 가게문을 열고 들어서니, 테이블마다 지인들과 자리 잡은 이들로 가득하다. 2005년 ‘서울24시감자탕’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상호를 변경한 ‘철이네24시감자탕’은 97년 영통에 입주가 시작되던 때부터 11년 동안 감자탕을 만들어왔다. 지난 세월이 보장하는 감자탕 뿐 아니라 05년부터 메뉴로 선보인 등뼈찜 또한 매력적인 곳이다. 입맛대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등뼈찜 ‘등뼈찜’은 입맛대로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살이 꽉 들어찬 커다란 새우, 터뜨려 먹는 맛이 매력인 미더덕, 쫀득쫀득한 소라살 등 해산물과 콩나물 아래 깔려 있는 커다란 돼지등뼈찜이 접시에 가득하다. 매콤한 맛에 달콤, 새콤한 맛이 감도는 콩나물은 아삭하다. 얼큰한 양념의 해물등뼈찜에 가까운 등뼈찜의 주인공은 역시 ‘등뼈’. 두툼하게 살이 붙은 등뼈는 발라먹는 맛이 난다. 겨자와 레몬맛이 감도는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다.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깍두기와 양파장아찌는 잘 익어 등뼈찜에 곁들여먹기 좋다. 매운 맛이 강하면서도 뒷맛이 달콤한 등뼈찜에는 묘한 중독성이 있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마음에 맞는 친구와 술 한 잔 기울이고 싶은 맛이다. 상 위에는 살을 발라낸 돼지등뼈가 쌓여간다. 쌓여가는 돼지등뼈와 오고가는 술잔 속에 정이 깊어가는 겨울밤이다. 단체예약하면 5% 할인받아 감자탕과 등뼈찜은 남은 국물이나 양념에 밥을 비벼먹는 것도 별미다. 시원한 맛의 콩나물해장국과 선지해장국, 구수한 맛의 뼈다귀해장국도 인기가 높다. 등뼈찜에는 뼈다귀해장국의 국물이 따라 나온다. 인터넷 홈페이지(chulene.co.kr)에서 단체예약하면 5% 할인되며, 포장과 배달도 이뤄진다. Tip 문의 031-206-4577 위치 영통우편집중국 건너편 메뉴 감자탕(1만8천원~2만8천원), 등뼈찜(2만7천원~3만3천원), 해장국 영업시간 24시간 연중무휴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인터뷰 - 철이네24시감자탕 한순 대표 11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한순 대표는 ‘맛과 친절이 비결’이란다. “등뼈는 살이 적당히 붙어 있어야 맛이 있어요. 너무 적으면 뜯는 맛이 없고, 너무 많으면 퍽퍽하지요. 저희 집의 친절은 저와 오래 같이 한 직원들 덕택입니다. 8년 가까이 저와 인연을 맺은 이들도 있지요. 가족같이 느껴지는 이들이 아니었다면, 24시간 운영이 쉽지는 않았을 겁니다.” 감자탕은 10시간 정도 우려낸 육수에 양념과 등뼈를 더해 만들어진다. 독자적으로 만든 ‘철이네24시감자탕’의 등뼈찜은 소스를 개발하기까지 어려움이 많았다. “매운 맛에 단 맛이 배어있는 저희집 소스에는 설탕 대신 과일과 야채가 들어갑니다. 배와 양파, 무 등으로 즙을 내지요. 등뼈찜 양념은 필요한 만큼 늘 제가 직접 만들지요.”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11년 장수비결에는 정성과 노력이 숨어 있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7
- 도전! 팔달구 가족골든벨 참가 안내자 모집 문화적 차이로 부모와 자녀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요즘, 함께 문제에 도전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의 행복과 사랑을 재확인하고 건강이 넘치는 가족관계를 도모해보는 건 어떨까. 팔달구에서는 ‘도전! 팔달구 가족골든벨’을 2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수원청소년 문화센터 꿈의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50가족 200여 명을 모집 중이며 부모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팔달구이거나 자녀가 팔달구 소재 초·중학교에 재학 중이어야 한다. 수원의 역사, 화성, 효와 관련된 문제 및 일반상식 등의 문제가 출제될 예정이고 헌책 교환하기, 비타민 수지침, 가훈 써주기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7일까지, 방문이나 이메일(soonok@suwon.ne.kr), 팩스를 통한 신청서 작성 후 선착순 접수해야 한다. 문의 팔달구 주민생활지원과 031-228-7342/ 팩스 031-228-73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6
- 이민자여성과 1:1 자매결연맺기 (사)수원가족지원센터에서는 한국여성자원봉사자와 결혼이민자여성의 1:1 자매결연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수원, 화성, 오산, 군포를 중심으로 도내 거주자 여성 가운데 자원봉사자와 이민자여성 각 20명씩을 모집한다. 자원봉사 및 다문화 교육을 받은 한국여성자원봉사자가 결혼이민자여성의 한국생활적응을 돕게 된다. 센터에서는 “이주민들의 적응은 또래와 이웃의 적극적인 교류와 지원이 요구되나, 아직은 미흡한 형편이다.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의 자원봉사자가 결혼이민자의 적응을 돕는 길잡이 역할을 하도록 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이라고 했다. 11일까지 모집한다. 문의 (사)수원가족지원센터 031-245-75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6
- 반 편성, 운영방식, 차별화된 프로그램까지 각양각색 유아교육은 교육이라는 긴 마라톤의 첫 걸음이다. ‘유아교육의 중심은 인성교육’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동의한다. 튼튼하고 바른 아이로 커주었으면 하는 마음은 모든 부모들의 공통적인 바람이기도 하다. 그리고 아이가 선택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아이의 능력이 충분히 발휘되기 위해서는 영어실력과 창의력의 뒷받침이 필요하다. 그런 까닭에 어학원의 유치부과정과 놀이학교에 관한 관심이 날로 높아져간다. 시내 어학원과 놀이학교를 찾아가 유아영어교육과 창의력교육에 대해 도움말을 들었다. 어학원 유치부과정 - 반 편성, 운영방식 원마다 달라 어학원 유치부과정은 영어교육이 강화된 탓에 일반적으로 ‘영어유치원’으로 통한다. EOS에서는 외국인 전임담임반과 한국인, 외국인 공동담임제 등 연령과 언어수준을 고려해 세부적인 반편성이 이뤄진다. 4세는 1반, 5세는 2반, 6세는 3반, 7세는 4반으로 나뉜다. 앙코아는 미국교과서 대신 미국 본사에서 뉴욕 교사진이 20년 연구한 프로그램인 자체 교재를 사용한다. 앙코아의 영어수업은 4~7세까지 단계적으로 영어수업 시간이 늘어난다. 4세는 40%정도, 7세는 감성교육을 제외한 대부분의 수업이 영어로 이뤄진다. ◈EOS 유치부과정 김생규 이사장은 EOS의 교육을 “가장 정통한 교육방식을 채택하고,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는 교육”이라고 정의했다. 원생에게는 원복을 입히고, 교사에게는 토요일만 캐주얼한 복장을 허용할 정도로 원칙과 소신이 강조된다. “학습과정에서 영어는 도구이며, 교육에 대한 가치관은 프로그램에 담겨 있다”고 말하는 김 이사장의 소신은 EOS의 곳곳에 녹아있다. EOS는 소방시설을 완벽하게 갖춘 독립건물이며, 4층 공간은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공간으로 쓰인다. 컴퓨터나 하바 등 다양한 체험실도 갖춰져 있다. 기본 자격조건(E2 Teaching Visa)를 갖춘 북미권 원어민 교사만을 채용한다. 담임교사의 80~90%는 여성이다. 개인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위해 ‘개인차교육’도 이뤄진다. ◈앙코아 수원스쿨 유치부과정 앙코아 수원스쿨 이지아 원장은 “앙코아의 프로그램은 유기적으로 연결된 반복학습을 통해 말하기를 열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동일반복이 아닌 다채로운 매체를 이용한 통합적인 접근법의 반복이 특징이다. 아이들의 발달과정을 고려한 자체 영어 프로그램으로 수업이 이뤄진다. 티처 위니 연구소(Teacher Winni, 구(舊) 이정연구소)에서 기본 프로그램 이외에 부교재(Side Resource)를 제공한다. 온라인상에 매주 올려지는 2권의 책으로 학습도 할 수 있다. 미국 본사에서 현지의 유치·초등부 교사자격증 취득자를 채용하며, 한국인 담임교사는 유치원정교사 자격증 및 몬테소리 과정 이수자로 이뤄졌다. 놀이학교 -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은 기본, 영어교육도 강화돼 놀이학교는 교육법에 따르는 유치원 및 학원법에 따르는 학원과는 또 다른 개념이다. 평생교육시설이나 일반사업자 등록된 경우가 보통이다. ‘창의력’ 및 ‘문제해결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각종 교구와 교재, 기법을 사용한 관련기관이 늘고 있는 게 최근 추세다. 교육비는 어학원의 유치부과정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이다. 아이붐의 박인영 원장은 “유아교육은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평생교육의 기본이 되는 밑바탕이다. 내적 동기유발을 통해 능동적 활동을 이끌어내야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고 했다. 하바놀이학교 영통원은 07년부터 기존 놀이학교에 아트어학원 개념을 도입해 이중언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트어학원은 하바와 미술, 영어가 결합된 형태다. ◈아이붐(I-BooM) 아이붐의 프로그램은 창의, 논리, 인성으로 나눠진다. 90분 수업으로 이뤄지는 창의전문시간과 ‘Get Crazy’ 프로그램이 독특하다. 창의전문시간은 언어, 과학, 동작, 음악, 미술의 통합적 수업이다. 90분 동안, 집중력과 자신감 및 상호작용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라게 한다. 인성 프로그램의 하나인 ‘Get Crazy’는 독창적 표현과 사고력을 강조한다. 보자기데이, 에그데이, 블랙데이 등 스페셜 데이(Special Day)를 정해 사물을 보는 시각의 전환 및 확산으로 문제해결력을 키운다. 영어수업은 월~목까지 연령에 따라 30~60분으로 단계적이다. ◈하바놀이학교 영통원 하바놀이학교 영통원은 4~5세 대상 놀이학교와 5~7세 대상 아트어학원으로 구성된다. 하바놀이학교 영통원 이경자 원장은 “아이의 발달단계나 이해도를 넘어서는 교육은 아이를 알아듣는 것에만 반응하게 한다. ‘경청’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선택적인 집중’ 현상을 보이게 된다. 교재가 곧 시스템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유아 영어교육은 ‘사고하는 영어, 몸을 움직여 체득하는 영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바에서는 주제별 접근이 이뤄지는 영어수업을 통해 듣기와 말하기를 익히게 된다. 영어 쓰기과정은 7세부터 시작한다. 쓰기에 사용되는 소근육 발달이 이뤄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유리드믹스, 하바, 큐보로, 조이매스, 영 리더십 등의 영재클럽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입학설명회 활용하기 EOS는 재원자와 대기자를 대상으로 09년도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것 외에는 별도의 입학설명회가 없다. 앙코아 수원스쿨에서는 11월 중 교육세미나 및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아이붐에선 재원자는 14일, 신입원아는 21일 입학설명회를 갖고, 하바놀이학교 영통원은 매월 3주 토요일에 내원했던 상담자를 대상으로 공개수업이 열린다. 유아교육기관 선택에서 주변 분위기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아이가 어릴수록 자녀교육에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교육의 중심을 세우고 흔들리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 부모의 교육관과 아이의 적성을 충분히 고려해 선택한 후에는 교육기관을 자주 바꾸지 않는 편이 좋다. EOS의 김생규 이사장은 “부모와 원의 교육관이 일치하면 교육효과가 커지고, 만족도도 높아진다”고 했다. 도움말 아이붐, 앙코아 수원스쿨, 하바놀이학교 영통원, EOS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6
- 세상의 어른에게 고하다, 우리만의 당당한 생각을! 아무리 세상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외침을 들어줄만한 곳은 많지 않다. 내 생각과 마음을 다 펼쳐 보일 수 있는 자기표현의 자유, 그들만의 연극 속에서는 가능하지 않을까. 청소년을 위한 내일여성센터(수원,군포,안산)와 경기도경제단체협의회가 함께 하는 청소년연극축제한마당이 올해로 4회를 맞았다. ‘희망의 economy''라는 주제로 경기도 내 8개 학교가 참가하게 된 가운데 수원 화성지역에서도 2개 학교가 연극 준비에 한창이다. 수원 영복여고와 화성 두레자연고, 그들만의 연극세계를 살짝 들여다봤다. ★수원 영복여고 ‘R.U.N’ - 다른 세상을 탐하지 마라, 내 안에 행복이 있다! 「조선시대. 소녀 복순은 목마른 행인에게 정성스럽게 물을 대접하게 된다. 평소 신분차별에 대한 억압으로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하던 복순은 행인의 도움으로 21C로 오게 되는데…」복순이 꿈꾸던 미래 사회, 21C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하지만 이 곳 역시 편하고 자유롭기만 한 세상은 아니었어요. 빈부격차에, 유산을 가지고 싸우는 형제, 대학만을 위해 매진하는 10대 청소년의 모습 등 복순이는 비로소 어디나 자신이 만족할만한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깨닫게 되지요.” 강지형(고2) 기장은 결국 ‘자신의 세계에서 행복을 찾아보자’는 메시지임을 일러준다. ‘조선 vs 21C’는 뮤지컬이다. 출연진 모두 춤과 노래에 대한 기본기가 갖춰져 있는 것은 당연한 사실. 특히 주인공은 노래, 연기 등의 오디션을 거쳐 친구들의 공정한 투표로 선발됐다. 복순 역에 당당히 캐스팅된 오아름(고1) 양은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 할 때마다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평소엔 자신감도 부족하고 목소리도 작지만 무대에만 올라가면 목청이 커진다면서 친구도 많이 생길 만큼 성격도 달라졌다고. 연극제 준비를 하면서 달라진 점에 대해 묻자 이구동성으로 읊는 말. “살이 많이 빠졌어요!” 2㎏이나 체중이 줄고(양혜원), 몸이 유연해졌다는(조민지) 등 뮤지컬을 위한 스트레칭과 웨이브 연습이 건강까지 챙겨줬다. 춤·노래·대본 모두 순수 창작극…더더욱 애착이 가 올해로 6년째를 맞은 ‘R.U.N(Radiant Uncommonly Neverstop)’은 ‘결코 멈추지 않고 고귀하게 빛난다’는 뜻이다. 지금까지 동아리 선생님으로 ‘R.U.N’을 지켜온 장우석 교사는 “어떻게 보면 이런 부서에 대해 선입견이 있기도 하지만 아이들 스스로 얻어가는 것이 참 많은 특별한 경험” 임을 강조한다. 3월부터 시작해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을 이용한 2~30분의 시간동안 틈틈이 연습한 게 전부이지만 얼마 전 학교 축제에서 완벽하게 시연해 낼만큼 완성이 된 상태. 특히 2부의 ‘대학만이 살길이다’라고 부르짖는 대목은 고3 수험생들의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청소년이 바라본 사회비판적인 내용부터 춤, 노래(개사) 등 ‘R.U.N’ 친구들이 함께 만들어낸 뮤지컬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게 순수 창작극이다. 그래서 더더욱 애착이 간다는 이른봄(고2) 양은 “하고 싶은 말이 담기다 보니 감정이입이 되면서 표현력이 훨씬 많이 느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R.U.N’의 분위기 메이커인 듯 복순이 엄마 역의 김다혜(고1) 양이 코믹한 표정과 웃음소리를 선보이자 일순간 웃음이 터졌다. 꿈 많은 10대 소녀들의 순수함과 발랄함이 어우러져 시종일관 인터뷰는 즐겁기만 했다. 이렇게 꾸밈없는 15명의 소녀들이 똘똘 뭉쳤으니 뭔가 일을 낼 게 분명하다. ★화성 두레자연고 ‘너와나’ - ‘너와나’의 다름을 인정하기, ‘너와나’의 마음 보여주기 산 속에 호젓하게 자리 잡은 화성 두레자연고는 98년에 건립된 최초의 대안학교. 자연의 품에 안겨있어서인지 한층 여유로워 보인다. ‘너와나’의 친구들도 그랬다. 개성이 넘치는 외모에 반해 수줍음 많이 타는 천진한 모습…. 카리스마 넘치는 최문기(고2) 기장은 “‘너와나’는 작게는 너와 내가 한 무대에서 호흡하자, 크게는 관객과 무대 위의 우리라는 의미가 함축된 이름”이라고 말한다. 그 우리라는 개념에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대로 인정해준다는 의미도 담겨있는 것은 아닐까. 청소년연극축제에 올리게 될 ‘교실이데아3 성이야기’에도 서로의 마음을 열어가는 방법들이 펼쳐져 있다. “상당히 도발적인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어른들은 이중 잣대를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잖아요. 성에 대한 다른 견해를 가진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다가갈 것인지 어른들이 생각해 보게 하는 연극입니다.” 김진오 지도교사는 이번 연극이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길 바란다. 교실이데아 1,2 시리즈를 연출한 바 있는 유창수 강사의 연출력과 김 교사의 열정이 더해져 두레자연고만의 ‘교실이데아3’가 만들어졌다. 우리 이제 솔직하게 성(性)에 대해서 이야기하자! 「“어제 청량리에 갔었어. 그 여자가 불러서 들어갔는데 가슴이…” “야, 여자만 보면 제발 서지 좀 마. 창피해 죽겠어.”」 친구들 사이에서 우월감을 가지고 싶은 상민과 야동(야한 동영상)을 즐기며 성에 대한 당당한 주장을 펼치는 영철. 영철 역의 장완주(고2) 군은 하얀 천을 뒤집어쓴 성기를 향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괴로운 듯이 토로한다. 자신감을 키우려고 시작했다더니 당당함이 연기 속에서 묻어난다. 상황을 덮으려고만 하는 선생님을 향해 왜 그래야만 하는지, 임신한 친구가 학교에 계속 다닐 수 있도록 고지식한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가 영락없이 솔직한 그들과 닮아있다. 이번 연극을 통해 가장 많이 성장했다는 김 교사의 평을 듣자 쑥스러워 하는 이기영(고2) 군, “내가 가진 모든 것이 표현되는 것이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또 다른 나를 발견하고 내가 말하는 것을 귀담아 들어준다는 것이 무엇보다 좋다”고 연극의 매력을 꼽는다. 마찬가지로 주목받는 것이 좋다는 이소원(고1) 양, 자신감이 많이 생기고 있다는 탁소영(고2) 부기장 등 저마다 연극을 통해 인생의 주인이 되어가고 있었다. 소위 말하는 신랄한 이야기가 오고 가면서 ‘너와나’ 친구들은 이를 통해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표현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줄 그들만의 무대에서 훨훨 날아오르는 아이들을 본다. 11월 15일, 청소년들이여, 성 앞에서 당당해져라!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30
- 청소년특별회의, 우리 명산 체험 가족 등반대회 등 제4회 청소년특별회의, ‘청소년의 복지와 권익이 보장되는 사회’ 정책의제 선보여 지난 24일, 제4회 청소년특별회의가 ‘청소년의 복지와 권익이 보장되는 사회’라는 정책의제로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예비회의를 가졌다. 보건복지가족부 주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각 시·군 지부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함께 하는 청소년특별회의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이 바라는 정책을 정부에 건의하는 청소년정책참여기구. 2008년 정책의제에 따라 교육분과에서는 학교급식 환경개선, 학교매점의 실질적 관리, 통합학위제가 선정되었고 활동분과에서는 청소년 사회 체험·아르바이트 보호방안과 청소년 자원 봉사 활동 활성화, 인권분과에서는 위기청소년의 복지 증진, 학교장 자율 선택권 개선,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인식 개선 등의 방안이 선정되었다. 예비회의에서 만들어진 최종 정책보고서는 11월 21~22일 정부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본회의를 통해 국무총리, 그 외 각 부처 고위공무원에게 보고된다. 보고된 사항들은 각 의제별 담당 부처의 검토를 거쳐 2009년 청소년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문의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031-232-9383~5 제3회 우리 명산 체험 가족 등반대회 사단법인 광교산에서는 11월 2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제3회 우리명산체험 가족등반대회를 개최한다. 가족과의 산행을 통해 환경을 이해하고 생명체에 대한 존엄성,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정서를 함양하고자 마련된 이번 등반대회는 가족을 동반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광교공원→한마음광장→통신대 헬기장으로 가는 코스로 최다가족상 3팀, 최고령가족상 3팀, 자연보호 가족상 3팀, 흙나르기 봉사상 3팀, 특별상 3팀 등에 대한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 및 생수도 제공된다. 문의 사단법인 광교산 031-241-1850 로 건강관리 하자! 장안구 보건소 주최로 11월 한달간 열려 장안구보건소에서는 사상체질의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신의 체질에 맞는 생활방법, 운동·식이요법 등을 통해 자율적인 건강관리를 해나갈 수 있도록 을 운영한다. 한의사의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체질진단(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을 비롯, 체질별 특징, 체질별 생활요법과 운동요법, 식이요법, 약차 시음 등의 내용으로 11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지역주민 대상으로 선착순 40명을 방문접수 받으며 교육비는 무료. 시민과 함께 하는 인문학 마당 30일 오후 7시, 화성공보관 지하 1층에서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가 열린다. 이번 강좌는 ‘이 시대, 다시 생각해보는 다산 정약용’이라는 제목으로 (사)수원가족센터가 주최한다. 다산연구소 이사장 및 한국고전번역연구소 소장인 박석무 씨가 강좌를 이끈다. 선착순 50명 무료입장. 문의 (사)수원가족지원센터 031-245-7515 문의 장안구 보건소 031-228-582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