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밝은 눈, 예쁜 눈’ 아동·청소년 무료 안경 지원 화성시 주민생활지원과에서는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안경을 무료로 지원해 주고 있다. 만 18세 이하의 수급자로 차상위, 한부모 등 저소득층 아동 40명이 대상이며 금년 12월 말까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 가능하다. 문의 화성시 거주지 읍·면·동사무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7
- 동탄보건지소 금연 클리닉 운영 동탄 보건지소에서는 지난 13일 화성시 지역주민을 위한 금연 클리닉을 열었다. 흡연자의 금연 실천 유도를 위한 단계별 금연 프로그램을 운영, 6주 집중관리 후에도 6개월간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개인별 특성에 맞는 금연 보조제 처방, 니코틴 의존도 평가와 체내 일산화탄소량 측정, 금연 상담사의 매뉴얼에 따른 주차별 상담, 교육도 실시한다. 매주 화·목요일 방문자 상담 및 전화 상담을 받는다. 문의 금연클리닉 동탄 분소 031-369-437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7
- 미술을 통해 여성을 말한다 근대 여성미술의 문을 연 수원 출신의 나혜석과 현대 페미니즘 미술을 개척하며 화성에서 작업 중인 윤석남을 두 축으로 삼은 경기여성미술전 ‘언니가 돌아왔다’가 09년 1월 4일까지 경기도미술관에서 연장 전시된다. 경기도미술관 학예실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경기미술프로젝트’의 두 번째 전시이자 경기여성미술의 현황과 전망을 살펴보는 자리로 변화된 여성상과 새로운 21세기 여성미술에 대한 시대담론 성격”이라고 소개했다. 전시 섹션의 주제는 언니에 담긴 개념이다. 여성(Woman)과 유목민(Nomad)이 합성된 ‘우마드’에서는 ‘신모계(新母系)사회’에서의 자기정체성과 존재감에 대해 말한다. ‘허스토리’에서는 남성적 역사관으로 풀이되는 히스토리(History)에 맞서 ‘그녀들의 역사’를 주장하며, ‘시스터 액트’에서는 제도와 관습의 허점에 저항한다. 위험한 여성에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여성으로 인식이 달라진 ‘팜므 파탈’에서는 욕망과 환상이 드러난다. 전시 참여작가들은 재외 한국작가와 중국 거주 북한2세까지 폭넓다. 여성을 주제로 일관되게 작품을 발표한 조덕현 작가가 특별 초대됐다.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인 ‘함께 만드는 여성’에서는 자신이 생각하는 여성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인형으로 만들어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26일에는 여성이론가의 강연과 참여작가 및 미술인이 참여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29일에는 ‘여성·예술·힘, 그리고 관계’에 관한 영화 5편이 상영된다. 문의 경기도미술관 031-481-7007~9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7
- 여성 건강을 위한 웃음 테라피 서수원 도서관에서는 ‘여성 건강을 위한 웃음 테라피’라는 주제로 여성 건강 특강을 마련했다. 가정과 사회에서 당당해질 여성들의 삶을 웃음 속에서 찾아보고자 기획된 이번 특강은 서수원 풀향기 여성센터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한몸웃음교육문화센터 이강순 소장의 강의로 12월 4일 오전 10시, 서수원지식정보도서관 2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서수원도서관 홈페이지(http://seo.suwonlib.go.kr)를 통해서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 문의 서수원도서관 사무실 031-228-47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7
-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의 ‘학습관 어울림 한마당’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는 평생교육프로그램 참가자의 학습 결과물 발표회인 ‘학습관 어울림 한마당’을 26일부터 30일까지, 학습관 강당 및 갤러리윤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6~28일에는 김경호 국제문화대학원 김경호 교수의 ‘행복 바이러스 충전’(26일), 한국 MBTI연구소 한송이 강사의 ‘나를 찾는 여행’(27일), 명인한의원 김오곤 한의사의 ‘현대인의 웰빙 건강 관리법’(28일)이 강연된다. 27~28일, 이틀간의 체험마당에서는 아로마 향초, 한지거울, 천연비누 등을 만들어볼 수 있다. 수강생의 작품 전시와 사진전은 갤러리윤슬에서 5일 동안 계속된다. 릴레이 연강은 무료, 체험마당은 1000원의 참가비가 있으며 사전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학습관 홈페이지 참조(www.gglec.co.kr). 아울러 학습관 내 갤러리윤슬에서는 2009년 정기대관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개인전 및 소규모의 단체전을 개최하기에 적당한 공간으로 경기도민 및 문화예술단체면 신청 가능하다. 문의 경기평생교육학습관 031-259-105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7
- 젊어지는 탈모, 적절한 조기치료로 잡자! 찬바람이 불면 피부부터 다스릴 일이다. 건조해진 날씨로 평소보다 많은 각질이 발생하는데 두피라고 예외는 아니기 때문이다. 청결하지 못한 두피는 탈모를 부추기기에 딱 좋은 환경인 데다 요즘 탈모는 나이를 불문하고 찾아올 만큼 내·외적인 환경에 민감해졌다. 탈모 증상이 있다면 혹은 탈모가 아니라도 평소 건강한 머리를 유지하고 싶다면 이제부터 서울美피부과 유재학 원장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예전에 비해 유난히 머리카락이 가늘어졌다면 탈모? 머리카락도 생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거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머리를 감거나 빗을 때, 베개나 옷 등에 묻어나는 머리카락은 어차피 빠질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 머리카락을 만드는 뿌리, 일명 머리카락 공장인 모낭에서는 빠진 만큼의 머리카락을 열심히 만들어 낸다. 하지만 평소와 달리 하루 7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야 한다. 앞의 이마가 넓어지거나 특히 머리카락 중에서도 두정부(머리의 바깥쪽 부분)쪽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경우도 탈모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남성은 보통 이마 양옆에서 시작해 이마가 M자 모양으로 넓어지는 유전성안드로겐성 탈모증 즉 대머리 형태로, 여성은 정수리 부분이 휑한 속대머리로 나타납니다. 대부분 100% 유전적인 배경을 가진 경우로 모낭 자체가 없어지며 털의 성장에 관여하는 안드로겐(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서울美피부과(wwww.seoulmi.co.kr) 유재학 원장은 ‘호르몬 분비는 스트레스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나이에 관계없이 원형탈모나 휴지기 탈모와 같은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이외에도 펌이나 염색에 의한 두피 손상, 피지 분비가 많은 지루성피부염 등으로 탈모가 생긴다. 탈모의 예방과 관리 ●두피도 피부마사지 하듯 항상 신경 써야 지루성 피부염은 사춘기 이후의 성인 3~5%에서 발생하는 흔한 피부질환으로 주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나타난다. 피지가 많이 분비되어 피부가 번들거리면서 하얀 각질이 생긴다. 머리에는 약간의 비듬이 생기면서 가렵거나 진물이 나고 딱지가 앉는 등 다양한 양상을 띤다. 일단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두피를 청결히 관리해야 한다. 유재학 원장은 “염증 치료에는 스테로이드 크림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혈관 확장, 피부 위축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사용할 것”을 강조했다. 두피 상태와 탈모의 진행 정도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메디컬 두피관리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피부나 치아를 정기적으로 케어 하듯 평소 두피 스케일링도 필요한 법. 지루성 피부염이 아니더라도 두피 건강을 위해 평소에 머리를 감을 때 충분히 거품을 내어 두피를 살살 마사지한다거나 브러시로 두피를 두드려 준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식단…무리한 다이어트는 금물 균형 잡힌 식단과 규칙적인 생활습관도 탈모의 예방에 필요한 요소이다.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한 미역, 다시마 같은 해조류를 즐겨먹고 적절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무리한 다이어트, 잦은 열펌 등은 두피 손상의 원인이 되므로 드라이를 할 때도 가급적 찬바람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자가 모발을 이용한 모발이식수술, 무모증·눈썹·모발 흉터에도 효과적 앞머리나 정수리와는 반대로 옆이나 뒷부분의 머리카락은 유전적으로 잘 빠지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모발이식수술은 바로 이 부위의 머리카락을 모낭 단위로 채취, 옮겨 심는 시술로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영구적인 대머리 치료방법이다. 자기의 머리카락을 이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포토트리코그램(Phototrichogram: 모발의 지표 측정기기)으로 측정한 탈모의 경과와 상태에 따라 이식수술 계획을 세운 후 모낭이 포함된 두피를 절개, 포워드웨이트 및 레이어링 기법을 이용해 풍성함을 극대화시킨다. 유재학 원장은 “나이나 모발의 굵기, 두피의 이완도 등 저마다 다른 두발 특성에 따라 맞춤식 수술이 이뤄져야 한다. 여기에 전문의의 풍부한 임상경험, 예술적 감각 등이 더해져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모발이식술은 모낭이 없어 재생이 어려운 여성의 외음부 빈모증, 무모증, 눈썹, 모발 흉터 등 다양한 부위에도 사용된다. 여성음모 부위나 앞 헤어라인에 이식할 머리카락은 모낭 분리시 모낭 뿌리의 일부를 자르거나 이식 후에 제모레이저를 통해 머리카락을 가늘게 만드는 식이다. 원형탈모증은 모낭의 뿌리 일부만 파괴된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면역치료나 약물 투여를 병행하면 모발이식술 없이도 재생이 가능하다. 도움말 서울美피부과 유재학 원장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7
- 문화일정(759호) [뮤지컬] ♠그리스 일시 : 12/9~12/10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입장료 : R석 4만원/S석 3만원/A석 2만원(윈터 패키지 할인적용됨) 주최 : 경기도문화의전당 문의 : 031-230-3440~2 [콘서트] ♠Dream with Me 일시 : 12/9 장소 : 용인시여성회관 입장료 : VIP석 12만원/R석 8만원/S석 5만원 주최 : 용인시여성회관 문의 : 031-324-8995 [음악회] ♠주민참여 송년음악회 일시 : 12/9 장소 :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 입장료 : 무료 주최 : 장안구민회관 연주 : 수원기타앙상블 문의 : 017-341-8418 [발레] ♠호두까기인형 일시 : 12/6~12/7 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입장료 : R석 5만원/S석 4만원/A석 3만원/B석 2만원/청소년석 1만원 주최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문의 : 031-481-4000 [국악] ♠2008 엄마아빠랑 전통문화 나들이 일시 : 1/6~12/7 장소 : 경기도국악당 입장료 : 일반 1만원/어린이 7천원 주최 : 경기도국악당 문의 : 031-289-6433 [기타] ♠난타 일시 : 12/5~12/6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입장료 : R석 4만원/S석 3만원/A석 2만원(윈터 패키지 할인적용됨) 주최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문의 : 031-230-3440~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7
- 수능수험생을 위한 문화공감 프로젝트, 브레이크 아웃 교도소에 떨어진 한 권의 책이 죄수들을 변화시킨다. 탈옥 후 병원을 거쳐 성당으로 도주한 죄수들의 자유에 대한 열정이 격렬한 춤으로 폭발하는데... ‘브레이크 아웃(Break Out)’은 기획단계 부터 해외진출을 목표로 만들어진 익스트림 댄스 코미디(Extreme Dance Comedy)다. 07년 4월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성공적인 초연을 마친 뒤,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의 주공연장에서 매진기록을 세운 작품이다. 퍼포먼스 공연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비보잉(B-boying, 브레이크댄스) 기술은 힙합음악을 중심으로 춤, 무술, 서커스 등 종합적인 몸짓으로 표현된다. 비보이 공연에 연기력이 더해져 만들어진 ‘브레이크 아웃’은 새로운 개념의 퍼포먼스다.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는 13일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해 29~30일 무료 공연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중이다. 문의 경기도문화의전당 031-230-3440~2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7
- “아이와의 저녁 시간이 너무 행복해졌어요!” 가게를 운영하는 주부 김연희 씨(영통구 영통동)는 밤마다 큰딸 현지(황골초 2)와의 전쟁을 치르느라 맘고생이 이만저만 심한 게 아니다. 낮에는 일과 어린 둘째의 육아를 담당하면서, 밤에는 현지의 숙제와 공부를 챙겨주다 보면 엄마로서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있는 기분이라고. 급기야는 엄마 맘처럼 따라주지 않는 현지와 큰소리가 오고가고 두 사람에게 밤 시간은 우울하기만 하다. 그런 현지네가 두 달 전 리 아카데미의 ‘명품 아이사랑 지킴이 교실’을 만났다. 그러면서 현지와 현지 엄마의 일과에도 변화가 생겼다. 미국 명문 사립학교 방과후 교실에서 착안, 엄마가 믿고 맡기다 수업을 마치고 2~3군데 이상의 학원 수강은 웬만한 초등학생들의 하루일과다. 간혹 여러 사정으로 빽빽한 일정에 틈이라도 생기면 그 남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애매할 때도 있다. 맞벌이 가정의 자녀에게는 더더욱 곤란한 경우이기도 하다. 리 아카데미 이종선 원장의 설명이다. “엄마의 입장에서 봤을 때 학원 공부와 숙제, 이 모든 것이 한 번에 해결될 수 있다면 시간 절약은 물론 아이와의 저녁 시간도 한결 여유로워지지 않겠어요. 영어 학원에서도 이런 엄마의 마음을 충분히 반영한 방과 후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죠.” 활성화되어있는 미국 명문 사립학교의 방과후 교실에서 착안, 좀 더 세분화된 프로그램과 선생님의 열정으로 ‘명품 아이사랑 지킴이 교실’을 꾸몄다. 아이사랑 지킴이 교실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면 엄마는 아이에게 여유롭게 책 한권 읽어주는 것으로 행복한 시간을 마무리할 수 있다. 리 아카데미의 ‘명품 아이사랑 지킴이 교실’ 들여다보기 △ 정신적인 안정과 흥미로운 요일별 특기적성 프로그램 오후 1시 30분. 7세~초등3학년 아이들이 음악명상으로 수업준비를 한다. 자유롭게 눕거나 엎드려서 음악을 듣는데 의외로 아이들이 진지하다. 정신없는 하루 중에서 느끼는 꿀맛 같은 휴식이다. 1,2교시는 원어민과 한국인 선생님의 영어수업시간. 회화, 스토리 북, 역할극(Roll play), 챈트(Chant) 게임 등의 흥미로운 수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3교시는 학습과 과제지도로 전담 보육교사의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이 아이의 수준에 맞춰 적절하게 관리된다. 4교시는 리 아카데미와 이웃한 자매 학원인 이화음악학원에 보육교사가 직접 인솔, 개별 레슨이 진행되고, 특기적성을 살릴 수 있는 5교시에는 6층 실내 강당에서 요일별로 성장요가, 창의수학, 창의미술, 영어독서, 풍선아트 수업이 이루어진다. 이종선 원장은 “공간감각을 키워주는 창의수학, 현직 미술심리사가 지도하는 미술심리치료는 아이의 심리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 이라면서 “특기 적성 교육은 아이의 재능을 미리 발견하고 키워내는 오감 교육법”임을 강조했다. △ 영어 학원의 장점을 살린 원어민 활용, 타 방과후 교실과의 차별화 자투리 시간 활용의 극대화와 영어 전문 인력의 확보가 리 아카데미 방과 후 교실의 강점이다. ‘기존 영어 학원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아이는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조금씩 몸에 배어드는 영어를 익힐 수 있어 영어교육의 효과도 높아진다’고 이 원장은 말한다. 주 5일 동안의 영어 환경에 정신적인 건강과 표현력이 어우러진 신체발달, 특기적성 교육 등은 균형잡힌 아이를 만드는데 꼭 필요한 요소라고. 엄마의 손길이 필요하면서 기초를 닦아야 하는 시기인 초등학교 저학년이 ‘명품 아이사랑 지킴이 교실’ 대상이다. 아이의 학교까지 차량도 운행된다. 주부반도 개설, 영어를 익히는 편안한 환경 마련 리 아카데미의 6층은 화사한 연둣빛 톤의 ‘명품 아이사랑 지킴이 교실’로, 5층은 주니어ESL, 특목고 준비반과 유학 준비반의 JAC 엘리트 TOEFL/IEL TS 등 청소년, 성인 대상의 영어 교실로 활용되고 있다. 그 중 주부반(Adults English)은 엄마들이 가장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 클래스이다. 실질적으로 주부들의 영어 수요에 비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게 현실. 있다 하더라도 성인반에 함께 속하다 보니 시간을 맞추기도 어렵고 실력 차이를 느끼면서 따라가기도 쉽지 않다. 오전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주부반의 수강생들은 별도의 스터디를 만들고 서로 영어 문제를 내기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영어 배우기에 몰두하고 있단다. 자신의 학습욕구도 채우고 아이들에게도 엄마의 실력을 확인시킬 수 있다는 면에서 주부반은 적극 활용해볼만 하다. 엄마와 아이가 두루 행복해지는 공간, 리 아카데미가 갖춘 영어의 필요충분조건이다. 문의 리 아카데미 031-202-0053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7
- 수원박물관 자원봉사자 모집 수원박물관에서는 관람 안내, 유물 해설, 어린이 체험관 운영 등을 도와줄 자원봉사자를 찾는다. 주말이나 2개월 이상 근무가 가능한 20세 이상 성인으로 오전과 오후, 종일로 나뉘어 선택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에게는 다양한 우대혜택도 주어진다. 모집기간은 30일까지. 문의 수원박물관 운영팀 031-228-41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