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옹기종기 평등 공동체 만들기 참가자 모집 수원여성의전화에서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인 ‘옹기종기 평등 공동체’ 참가자를 모집한다. 초대졸 이상으로 성평등 활동과 이주여성관련 활동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09년 5월 31일까지 여성폭력 예방 교육 강사나 이주여성 인권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31일까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 수원여성의 전화 이메일 (suwonhotline@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수원여성의전화 031-232-77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6
- 도심 속의 겨울낭만, ‘화이트 스노우 아이스파크’ 개장 수원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2월 28일까지 장안구 종합운동장 내에 ‘화이트 스노우 아이스파크’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이스링크와 눈썰매장을 갖추고 있는 아이스파크는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초대형 이글루, 얼음동굴, 얼음계곡 등을 설치한 스노우 테마 공원이 조성, 에스키모· 북극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마술공연도 펼쳐진다. 문의 수원시시설관리공단 031-240-28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6
- 이윤보다는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꿈꾸며 수원 비정규 노동센터 안동섭 소장 89년부터 노동운동에 몸담아왔다는 안동섭 소장이 수원에 비정규 노동센터를 만든 건 지난해 4월. 지금은 전국에 15곳의 센터가 생겼지만 그 때만 해도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였다. “여전히 비정규직은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된 계층입니다. 더구나 여성 비정규직의 비율이 높아 목소리나 힘을 내기에도 참 많은 어려움이 따르지요.” 센터를 찾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임금문제나 해고, 산재에 관한 상담이다. 특히 40~50대 여성은 노동법에 관한 상식을 잘 몰라 참 안타까울 때도 많다. 그래서 생각한 게 노동법 상식을 알리는 영상차량의 활용. 수원역이나 성대역 등을 정기적으로 돌며 안 씨가 직접 만든 노동자와 고용주와의 상황극 영상물을 보여주고 있다. 노동 상담 외에도 강의와 정책 토론회를 갖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다. 최근 뉴코아나 KTX 여승무원 파업으로 인해 비정규직에 대한 많은 관심이 쏠린 건 사실. 하지만 IMF이후 1500만 노동자 중 절반 이상인 850만 명 정도가 비정규직 노동자임에도 불구하고 비정규직 고용법이나 대우는 제자리걸음이다. ‘이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안동섭 씨가 말한다. 개척에는 많은 장애물이 따르는 법, “흔들린 적? 없습니다.” 안 씨의 단호함이 고마워진다. “마음이 안 모아지면 할 수 없는 게 이쪽 분야의 일이죠. 갈수록 사람의 심리도 다양해지고 그럴 때면 마음이 조급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람 관계의 어려움을 살짝 드러내는 안 씨는 이내 자신의 블로그인 ‘별을 기다리는 마음’처럼 살기 위해 마음을 다스리는 중이라고 덧붙인다. 사회적인 여건은 자신의 존재를 자신 있게 드러낼 수 없도록 만든다. 서민이 당당한 서민의식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사회, 그의 바람대로라면 대한민국은 ‘따뜻한 사람이 사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6
- 충분한 휴식과 습도 유지, 바이러스가 들어갈 틈이 없네~ 겨울은 급작스런 온도의 변화로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는 시기. 겨울철 질병이 이때를 놓칠 리가 없다. 평소에도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더욱 신경이 쓰이기 마련인데 우리 아이 올 겨울 건강하고 튼튼하게 날 수는 없을까. 겨울철에 자주 등장하는 질병과 평소 예방법 등을 소개한다. 감기 ▷왜 ‘겨울’하면 감기일까, 감기는 겨울만의 전유물? ‘겨울철 질병’하면 떠오르는 것은 단연 감기다. 그 이유를 단순히 날씨가 추워졌기 때문으로만 생각한다면 감기에 대해 잘 모르고 하는 말이다. 감기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생기는 질병.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틈을 타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몸속에 들어오는데 단지 온도변화가 심한 겨울철에 몸의 조절능력이 떨어지면서 다른 계절에 비해 자주 걸리게 되는 것이다. 평소보다 충분한 영양과 휴식에 신경 써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환기를 자주 시켜주고 55~65% 정도의 습도를 유지해 코 점막에 있는 상피세포의 섬모 운동이 활발해지도록 한다. 습도 유지를 위해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빨래를 널어두는 것도 좋다. ▷모든 증상의 대명사, 감기…정확한 원인을 아는 것이 중요 콧물, 기침, 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감기 정도로 알고 있지만 감기를 정의하는 범위는 생각보다 넓다. “호흡기 점막의 염증성, 알레르기성 질환을 통칭해 감기라고 부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감기의 정확한 원인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쉬즈메디 소아청소년과 김효정 부원장은 말한다. 감기를 가볍게 넘기거나 방치해두면 특히 유·소아의 경우 편도선염, 급성중이염, 급성축농증, 기관지염 등의 2차 합병증으로 옮겨갈 수도 있다. 급성중이염, 급성축농증, 기관지염…재발 가능성 높아 꾸준한 치료 필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균형 잡힌 식단과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한다. 하루 세 번 이상의 양치질과 손 씻는 습관을 생활화해야 한다. 세균, 바이러스를 씻어주고 전파를 예방한다는 면에서 도움이 된다. ▷급성중이염-감기로 인해 나타나는 흔한 질환. 급성중이염 10~25%가 중이강 내에 물이 차는 지속적 삼출성 중이염이 된다. 꾸준히 치료하면 90% 정도는 3개월 이내에 완치될 수 있다. ▷급성축농증-코뼈 양 옆의 부비동이라는 곳에 염증이 생기는 급성 부비동염을 말한다. 감기나 비염이 오래가면 공기가 차 있는 공간인 부비동 내 분비물이 고이면서 축농증이 생기게 된다. 감기 치료가 최우선이다. 안 그러면 축농증을 악화시키고 사람에 따라서는 만성이 될 수도 있다. 콧속의 분비물을 녹이고 섬모기능을 촉진시키기 위해 생리식염수로 코 세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기관지염-병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숨을 쉴 때 쌕쌕 소리가 날 정도로 가래가 심해지고 고열에 시달린다. 치료하지 않으면 폐렴으로 옮겨갈 수 있다. 기관지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는 아이들이라면 신경을 더 써야 한다. 후두염…바이러스가 후두를 침범, 심하면 호흡곤란 동반 컹컹 개 짖는 듯한 기침을 하면서 쉰 소리가 난다면 후두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역시 바이러스성으로 겨울철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며 천식과도 구분된다. 김효정 부원장은 “천식은 겉으로 봐서는 알 수 없는 폐의 만성 알레르기성 염증 질환이다. 청진을 통한 천명음 확인으로 진단할 수 있기 때문에 기침을 많이, 오래 한다고 해서 엄마가 아이를 천식으로 단정 짓는 건 잘못된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정확한 진찰에 따라 약을 복용하고 가습기의 차가운 공기를 쐬어주면 후두염의 증상이 완화되기도 하지만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독감…심한 근육통 동반, 예방접종이 효과적 독감은 인플루엔자라는 특정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급성 발열성 질환을 말한다. 심한 근육통 외에 감기 증상을 동반, 합병증의 발병빈도도 높은 편이다. 공기 중에 떠도는 바이러스나 사람간의 접촉으로 옮겨지기 때문에 독감 유행 시기에는 되도록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밀폐된 공간을 피하고 손을 잘 씻도록 한다.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 “9~10월에 걸쳐 독감예방접종을 해야 하지만 독감이 유행한다면 지금 시기는 물론 3월에도 접종할 수 있다. 접종 대상은 6~24개월의 소아, 노령자, 임산부 등이지만 소아가 있는 가족 구성원, 정상 성인에게도 권장된다”는 게 김 부원장의 설명이다.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재채기와 콧물이 많은 편이며 발작적으로 발병하는 것이 감기와 다르다. 1년 내내 감기가 떨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 50% 이하의 습도 조절과 맑은 공기 유지가 필수. 집먼지 진드기의 차단도 중요하다. 춥더라도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주고 침구는 55℃이상의 더운물로 주 1회 세탁한다. 베개나 매트리스를 알레르겐 방지용 덮개로 싸서 사용하는 것도 좋다. ▷아토피 피부염-습도가 낮아지면서 피부도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이 심해지게 된다. 아토피 피부염의 목욕법에는 1-2-3 원칙이 있다. 하루에 1회 이상 미지근한 물로 가벼운 샤워나 목욕을 하고 수건으로 가볍게 두드려 물기를 닦아준다. 2회 이상 보습제를 발라주되 건조함이 심한 부위는 로션 타입보다는 크림 타입을 권한다. 보습제는 목욕 후 3분 이내에 발라야 한다. 도움말 쉬즈메디 소아청소년과 김효정 부원장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6
- 광교신도시 초·중교 용지 무상공급 경기도 수원 용인 등 시행자 합의 … 학교대란 우려 해소 경기도 광교신도시 내 초·중학교 건립 용지가 도교육청에 무상 공급된다. 또 고등학교 부지는 무상사용한 뒤 개발이익 규모 등을 감안해 사후 정산하게 된다. 광교신도시 개발사업 공동시행자인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 수원시, 용인시는 22일 브리핑을 통해 “신도시 안에 들어설 초·중학교 부지를 무상공급하고 고등학교는 ‘선 무상사용, 후 비용정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학교용지 무상 공급 결정에 따라 그동안 도교육청과 광교신도시 4개 시행사 간 갈등이 일단락됐으며, 입주 시기에 맞춰 학교 개교가 가능해져 ‘학교대란’ 우려도 해소되게 됐다. 무상 공급되는 학교용지는 6개 초등학교 부지 8만3100여㎡(1005억원 상당), 4개 중학교 부지 5만900여㎡(616억원 상당)이다.‘선 무상사용 후 정산’ 방식으로 공급되는 고등학교 부지는 4곳 5만7800여㎡(978억 상당)이다. 학교용지 공급 방식이 결정됨에 따라 도교육청은 오는 27일 학교설립심의위원회를 열어 광교신도시 14개 초·중·고교를 포함한 신설학교 설립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광교신도시 내 학교는 임대형 민자사업 방식으로 건립공사가 진행돼 광교신도시 입주가 시작되는 2011년 4월 이전에 개교하게 된다. 도는 이와 별도로 도교육청이 요구하고 있는 학교용지매입비 미전입금 9600여억원에 대해서는 차후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다. 안양호 도 행정1부지사는 “주민 입주 전에 학교를 차질 없이 개교하기 위해 비록 늦었지만 학교부지 무상 공급을 결정하게 됐다”며 “학교 문제 해결을 계기로 광교신도시가 명품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학교용지 무상공급 결정은 광교신도시와 같은 문제로 도교육청과 사업시행자 간 갈등을 빚고 있는 김포 한강신도시와 수원 호매실지구 택지사업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결정이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가 추진하는 김포 한강, 수원 호매실 같은 신도시 학교용지 공급에도 영향을 미쳐 학교용지 문제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23
- “농진청·SK케미칼 이전 반대” 수원시의회 22일 결의문 채택 수원시의회가 수원 소재 농촌진흥청 등 6개 농업관련 국가연구기관과 SK케미칼의 지방이전에 반대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22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종필 의원과 김진우 의원이 공동발의한 ‘농촌진흥청 등 농업관련 공공기관 이전확정 반대 결의문’과 염상훈 의원이 발의한 ‘SK케미칼 지방이전 결정 반대 결의문’을 각각 채택했다. 지난해 12월 30일 국토해양부의 농촌진흥청 등 농업관련 연구기관 지방이전 방침을 확정, 발표했다. 이와 관련 시의회는 결의문에서 “수원은 조선 정조대왕 이후 역사적 농업도시이자 한반도 중앙에 위치한 첨단농업의 표본지”라며 “우수한 농업인력의 이탈과 농업경쟁력 약화를 초래하게 될 지방이전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또 SK케미칼의 울산화학단지 이전계획과 관련해서도 “정부의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에 따라 수도권 산업단지 내에 대기업의 공장 신증설이 가능 해졌다”며 “SK그룹은 그룹의 모체인 SK케미칼을 수원지방산업3단지로 이전해 달라”고 요구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은 경기도와 국토해양부, SK그룹측에 각각 전달하는 한편 시 집행부와 지역 경제계, 시민단체 등과 연계해 이전반대운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23
- 수원상공회의소, 못골종합시장 어린이 경제캠프 열어 수원상공회의소는 12일부터 못골종합시장 어린이 경제캠프를 운영 중이다. 5일 과정으로 진행되는 경제캠프는 경제란 무엇인가, 자신만의 돈 만들기를 비롯해 시장의 역할, 자신만의 가게 만들기와 한국 상업사 박물관 견학(용인 소재), 못골시장 현장체험, 경제골든벨과 수료식 등 디양한 일정으로 꾸며졌다. 16일까지 진행되는 1기에 이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현재 2기(19일~23일)를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캠프 장소는 남문에 위치한 못골종합시장 상인회 사무실. 문의 수원상공회의소 조사팀 031-244-34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4
- 우리 아이 학교생활 성공전략 55’무료 강연회 지혜샘도서관에서는 29일 목요일, ‘우리 아이를 위한 학교생활 성공전략’의 저자 이유남(서울 노량진 초)교사의 강연회를 연다. ‘우리 아이를 위한 학교생활 성공전략’이라는 책은 25여 년 동안 교단에서 아이들을 지도한 경험과 사랑을 토대로 만들어졌다고 해서 학부모들의 새로운 지침서로 주목받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이유남 교사는 강연회에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한 부모님의 구체적인 지침에 대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예비학부모나 초등학부모라면 참여 필수.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지혜샘도서관 홈페이지(http://jkid.suwonlib.go.kr)에서 접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4
- 중학교 도서반 연합동아리 <책누리단> 해단식 도서스카우트 이 지난 12월 22일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은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도교육청이 주관한 지역 교육학습관 및 공공도서관 연계특화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된 수원교육청이 수원관내 31개 중학교 560여 명의 학교도서반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공도서관 현장 체험, 학교별 독서토론, 독서토론대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을 위한 새로운 독서문화의 좋은 모델이 되었다는 평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부의 신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서울대 채무진 학생의 특강에 이어 ‘2008 도서스카우트 책누리단 독서토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 대한 표창도 이루어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4
-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 편식을 하는 아이들에게도, 그런 편식을 고쳐주고픈 엄마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던 동화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가 뮤지컬로 돌아왔다. 엄마 아빠가 외출을 하고 오빠 찰리가 동생 롤라의 밥을 챙겨줘야 하지만 롤라는 당근, 양배추는 물론 토마토는 절대 안 먹는 까다로운 아이이다. 당근은 우주에서 온 오렌지 뽕가지봉, 콩은 초록나라에서 온 초록방울 등 그들만의 언어로 만들어지는 새로운 야채가 어떤 모습으로, 어떤 표현으로 그려질지 벌써부터 흥미롭다. 신나는 음악과 무대변화, 배우와 함께 보여지는 탈, 관절 인형, 손 인형, 장대 인형, 손가락 인형, 그림자극까지 변화무쌍한 찰리와 롤라를 담아내기 위해 다양한 형식의 인형들이 등장한다. 볼거리도 풍성한 뮤지컬인형극 ‘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는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 극장에서 21일까지 계속된다. 좌석은 자유석으로 개인은 당일 현장예매, 단체는 전화예약을 하면 된다. 관람요금은 8000원이다. 문의 (재)부천문화재단 032-320-6339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