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리 아이 안전하게 학교갈 수 있기를 3개 차로로 둘러싸인 학교에 ‘잠재위험’ 높은 추가도로 개설 가방과 신주머니를 든 아이들이 학교로 몰려드는 등교시간. 정문 앞 인도는 그 폭이 매우 좁다. 엄마와 아이가 손잡고 걷기 힘들 정도. 비오는 날엔 차량 진행신호로 바뀐 뒤에도 인도에 오르지 못한 학생들이 생긴다. 쌍용1차아파트와 극동아파트 및 인근 빌라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의 걱정 또한 끊이지 않는다. 김현숙 씨는 “교통사고가 있던 곳이지만, 보행신호등이 없다”고 들려줬다. 벽산아파트와 현대1차아파트의 학생들은 31m 8차선대로인 영통서부로를 건너야 한다. 2010년 신규입주예정인 망포지구 아파트 건설이 한창이라 대형 공사차량의 운행도 잦은 곳이다. 홍순덕 씨는 “큰 차가 우회전할 때면 어른에게도 위협적”이라면서 “녹색당번을 서는 날에는 봉사시간보다 일찍 서둘러나간다”고 했다. 왕복8차선과 2,3차선으로 둘러싸인 태장초등학교(교장 박홍수, 이하 태장초)의 운동장 너머로 3월부터 새로운 도로건설이 시작됐다. 공사 전부터 모든 학생들이 1개 이상 차로를 건너야 통학이 가능했던 탓에 학부모와 학교 측에서는 학생들의 교통안전에 대해 우려했다. 신설도로의 한쪽 끝은 학교 정문 부근에서 사거리를 이룬다. 김서현 씨는 “3차선에서 2차선으로 좁아지는데다 번개모양의 사거리를 이룬다. ‘잠재적인 위험’이 높다”면서 걱정했다. 학부모와 주민의 안전요구는 공사 시작 후 반영돼 취재과정에서 20명 이상의 태장초 학부모와 인근 주민들을 만났다. 1명을 제외한 대다수는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 5월 말에야 학교 앞 도로공사에 대해 알았단다. 주차장이나 하수도공사로 여겼던 이들은 ‘학교 앞 도로’ 건설 이유에 대해 궁금해했다. 수원시청 임인수 도시계획팀장은 “이 지역이 화성에서 수원으로 편입되면서 2000년 도시계획이 세워졌다”고 설명했다. ‘가구 구획도로’ 역할을 할 소로2-1609호선 건설은 토지보상 때문에 지연됐었다. 맹지(盲地)였던 인근상가와 방죽어린이공원은 도로 완공으로 도로접근성이 높아질 예정이다. 학생들의 20% 가량이 등·하교 및 학원 통학로로 이용하리라고 예상한 태장초에서는 6월 초 영통구청에 공문을 보냈다. 박홍수 교장은 “학생 통학안전을 생각하면 도로개설이 안 되면 제일 좋고 보행자도로로 개설되는 것도 차선책이라고 여겼다. 도로가 굳이 만들어진다면 인도설치를 요구했고 검토하겠다는 답을 받았다”고 전했다. 공사가 시작된 지 3개월 여 만인 6월 26일 시의원의 요청으로 구청 건설과에서 공사설명회를 가졌다. 학교, 인근상가, 태장동 주민센터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학생 및 도로이용자의 안전을 고려해 보도와 높이가 같은 험프(Hump)형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상가 쪽으로 인도를 만들 예정이다. 교통신호체계는 확정되지 않았다. 23억을 들여 토지보상이 완료된 뒤라 공사는 9월 18일 완공예정으로 진행 중이다. 도로로 에워싼 학교, 녹색어머니 외에는 뚜렷한 대안 없어 교육청과 경찰서에서는 학교 주변 도로현황을 정확히 알지는 못했다. 수원의 85개 초등학교 중 도로로 완전히 둘러싸인 학교는 9개로 추정되며, 절반 이상이 권선구에 집중됐다. 동탄·태안 지역의 39개 초등학교는 2개 이하의 도로와 접해있는 경우가 82.8%다. 학교 반경 1km내 수용인원을 고려해 학교가 개설되기 때문에 단독주택 밀집지역의 초등학교는 학교주변이 도로로 둘러싸이기 마련이다. 초등학생 교통안전교육 및 교통질서확립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수원서부경찰서지만, 관내 위험지역에는 비정기적인 외근이 고작이다. 현실적인 면에서 학생들의 통학안전에는 녹색어머니회의 활동이 절대적이다. 태장초에서는 등교 시 6명, 하교 시 3명의 어머니가 녹색당번을 선다. 저학년의 하교시간을 기준으로 교통지도가 이뤄지기 때문에 고학년의 하교나 방과 후 학원이동의 교통안전은 점검조차 어렵다. 태장초 녹색어머니회 현자영 회장은 “신입생 수가 줄고 있어 녹색참여율은 낮아지는 추세다. 도로가 하나 더 늘면 인원보강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걱정했다. 학교 앞으로 나는 도로지만, 정작 학생의 안전을 고려한 설계는 맨 나중에야 고려됐다. 어른들의 무관심을 비웃기라도 하듯 태장초 정문 건너편에는 거꾸로 걸린 ‘학교앞 어린이보호’ 표지판이 공사현장을 내려다보고 있다.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8
- 구성애의 ‘부부, 둘이서 못 다한 성(性)이야기’ 화성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여성주간을 기념해 ‘푸른 아우성’의 대표 구성애의 부부 성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부부, 둘이서 못 다한 성(性)이야기’라는 주제로 행복을 위한 부부의 성교육에 대해 구성애의 명쾌한 해답을 들을 수 있다. 9일 오후 7시부터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진행되며 관내 700명의 부부를 신청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 화성시건강가정지원센터 031-267-878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2
- “도서관은 사람과 사람, 문화가 만나는 곳” 세계25대 도시 표방, 책읽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화성시의 의지가 도서관 건립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동탄 택지지구 공원(제12호 근린공원)에서 ‘두빛나래 도서관’개관식이 열렸다. ‘꿈과 이상의 두 날개를 펼쳐 비상하라’는 뜻의 두빛나래 도서관은 화성시 최초의 어린이 도서관이기도 하다. 건축연면적 1634㎡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한국토지공사가 준공, 이를 시에 기부체납했다. 1층은 유아책나라, 꿈마을, 이야기마을, 2층은 어린이 책나라, 독서토론실, 책읽는마을, 3층은 영어교실 등으로 꾸며졌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최영근 화성시장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문화와 문화가 만나는 곳이 화성시가 바라는 도서관”이라며 “시민이 가깝고 편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는 물론 프로그램 만들기에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지난해 주거지역과 아파트 지역 내 작은 도서관 2개소를 비롯해 올해 13개의 도서관 개관, 내년에는 송산, 동탄 2개소의 시립도서관을 개관할 예정이어서 3년의 기간 동안 화성시에는 무려 17개의 크고 작은 도서관들이 들어서게 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2
- 그림 속 추억여행 전 열려 영실버아트센터는 8일까지 ‘그림 속 추억여행’전을 성남아트센터 미술관에서 개최한다. 경기도청과 예수마음의 집(충북)에 이은 세 번째 전국순회전으로, 60~90세 어르신들의 그림과 아트타일 100여 점으로 구성됐다. 어르신들의 추억과 향수가 담긴 작품을 통해 전통의 흔적도 찾을 수 있다. 치매미술치료협회 신현옥 회장은 “인생선배인 어르신을 통해 우리의 효를 재조명해보고, ‘사람의 향기’를 느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류2동 거리갤러리에서는 15일까지 김영조 초대전인 ‘단점과 장점의 Harmony’전이 열린다. 손에 대한 양면성을 드로잉으로 표현한 첫 번째 전시와 한글사용에 대한 우려와 관심을 드러낸 두 번째 전시에 이은 이번 전시에서는 공간의 시간적인 변화를 독창적 기법으로 재해석했다. 문의 영실버아트센터 031-236-1505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2
- 끈끈한 가족애도 느끼고, 우주비행사의 꿈도 꿔 볼까~ 여름방학은 한 학기 동안 숨 가쁘게 달려온 일정에 조금의 여유를 가지게 해 준다. 공부는 잠시 접어두고 다채로운 캠프에 참여해 색다른 경험을 누려보자. 방학이기에 누릴 수 있는 기쁨. 수원을 비롯해 인근지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캠프를 모아 봤다. 문화 체험 속으로 Go Go ▷09년 청소년영상캠프 영상제작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이라면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8월 4~7일까지 주최하는 청소년영상캠프를 눈여겨 볼만하다. 청소년들이 조별로 직접 영상작품을 제작하고 작품 품평 및 시사회도 가질 예정. 방송 현직에 종사하는 실무자들을 강사로 초청, 연출·촬영·편집교육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4만원. 26일까지 청소년인터넷방송국사무실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어절시구 우리가락캠프 평소 배우고 싶었던 국악기(가야금·해금·판소리·사물)를 선택하여 전문 국악인들로부터 배워 보는 전통문화 체험캠프. 국악동요, 전통음식, 전통놀이, 전통공예(한지공예) 등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그동안 배운 국악실력을 자랑할 수 있는 발표회 시간도 가진다. 참가비 5만원. 서초유스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해야 한다. ▷궁궐문화체험 궁궐속의 조선역사 문화체험은 왕과 왕비의 일상생활, 궁궐의 배치, 조선 왕궁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역사적 사건들을 체계적으로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조선의 정궁인 경복궁, 조선의 정신문화의 중심인 종묘·창경궁, 황제의 궁 덕수궁을 3일에 걸쳐 (비숙박)차례로 돌아본다. 초등 4~6학년까지의 교과서 내용과 연관된 조선과 근대의 역사,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재를 익혀볼 수 있다. 참가비는 5만5000원이며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한국역사문화학교 홈페이지(www.koreaschool.co.kr) 참조. 색다른 캠프 어디 없을까-리더십, 위기대처능력, 마술체험까지 ▷정조대왕 효 리더십캠프 화성시를 대표하는 지역특화 명품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정조대왕 효 리더십캠프’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캠프가 될 듯하다. 정조대왕의 효심이 서려있는 지역에 걸맞게 효와 관련된 다채로운 체험이 눈길을 끈다. 정조대왕 리더십 배우기·정조대왕 효 상황극· 가족사랑 효 콘테스트·가족비전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비는 무료. ▷하계어린이119체험캠프 소방대원이 된 듯 소화기로 불을 꺼보는 경험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의 119체험캠프는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 체험으로 위기대처능력을 키워 주고자 마련된 캠프. 소방체조, 나는 소방관, 소방과학실험, 생활 속 응급처치 등의 주요 일정을 통해 건전한 인격과 자립심까지 키울 수 있다. 3일까지 지역 관할 소방서에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4만9930원. ▷신나고 재미있는 매직캠프 2박 3일 동안 환상적인 마술의 세계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수원알렉산더 매직스쿨이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용인시 기흥구 소재)에서 매직캠프를 실시한다. 마술수업을 통해 카드다루기·휴지마술·줄이동 등의 다양한 마술을 배우고 마술공연 및 발표회도 가진다. 마술로 배우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학이야기도 흥밋거리. 각 기수별로 하루 전까지 전화나 방문 접수 가능하다. 참가비는 29만원. 미래는 우리 것, 생명과학도·우주비행사가 된다면 ▷바이오사이언스캠프 과학을 찾는 사람들(www.ezlab.co.kr)에서 진행하는 생명과학과 관련된 흥미진진한 캠프. 토끼·황소개구리· 닭 등의 동물 해부를 직접 해 보고 뼈 맞추기를 통해 인체구조를 배운다. 또한 DNA 추출, 혈액분석활동, 미생물 배양 등의 신비로운 과학실험을 통해 인체에 대한 폭 넓은 지식도 습득할 수 있다. 캠프 참가비는 23만원. ▷우주비행사캠프 우리나라 우주인의 성공적인 우주비행은 우주비행사의 꿈을 현실로 다가오게 했다. 우주비행사 캠프는 우주과학과 우주비행사들의 활동을 생생하게 몸으로 느끼며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우주복 입기, 우주인의 무중력 공간 훈련,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천체관측, 우주식 시식, 낙하체험, 진공과학 실험 등 많은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의 실제 우주장비도 직접 살펴볼 수 있어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는 좋은 추억거리가 될 듯. 스페이스스쿨홈페이지(www.spaceschool.co.kr)나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19만5000원의 참가비가 있다.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2
- 09년 청년인턴 추가모집 수원시에서는 시의 각 부서에서 행정지원을 담당할 22명의 인턴사원을 추가로 모집한다. 계약기간은 12월 18일까지. 주 5일(09:00~18:00)근무하며 월 1백만 원 내외의 급여가 지급된다. 주소지가 수원시인 만 18~29세 이하의 대학(전문대포함)졸업자 및 졸업예정자(09년 9월)면 신청 가능. 제출 서류를 구비하여 31일까지 수원시 주민생활지원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문의 수원시 주민생활지원과 031-228-327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23
- 화성문화재단, 다채로운 방학맞이 공연 화성문화재단은 방학과 휴가를 맞은 학생들과 시민들을 위해 연극, 국악, 음악극 등 다채로운 공연을 기획했다. 제1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완득이’는 다문화가정의 갈등과 장애인에 대한 편견, 공교육 해체 등 사회와 세계 속 윤리문제를 감수성있게 다뤘다. 25일 화성아트홀에서 공연할 연극 ‘완득이’는 살아있는 캐릭터와 멀티맨(혼자서 여러 단역을 소화해내는 배우)의 연기력 및 관객 참여 등의 매력을 지녔고, 폭넓은 대중성도 갖췄다. 단국대 국악과 서한범 교수가 해설하는 ‘국악나들이’에는 무형문화재가 참여해 소리를 들려준다. 보리타작, 경복궁타령 외에도 지역별 아리랑을 들을 수 있다. 26일 공연된다. 구전동요를 사용한 전통음악극인 ‘해님달님’은 민화의 색감과 그림자 인형으로 우리 고유의 색깔과 이미지를 그려냈다.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연극 ‘완득이’와 국악나들이는 8세 이상 관람가. R석 1만5천원, S석 1만원. ‘해님달님’은 전석 1만5천원이며, 24개월 이상 관람가. 문의 화성문화재단 031-267-8888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23
- 인도 점거한 전신주 철거로 보행권 확보 화성시와 한국전력공사, KT가 합심해 전신주, 통신주, 가로등을 말끔히 정리하면서 기배동의 한 인도는 말끔한 옷을 갈아입게 됐다. 기배동사무소 앞 200m의 이 구간은 인도 폭이 1.35m로 협소한데다가 전신주 등 각종 시설물이 엉켜 있어 시민들은 갈지(之)자로 장애물을 피해 다녀야만 했다. 민원이 잦았던 이곳은 3월,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했던 한 시민의 건의로 구체적인 대책이 논의되기 시작됐다. 최영근 화성시장이 인도 개선을 약속하면서 해당부서에 문제 해결을 지시한 것. 이에 화성시 동부출장소는 한국전력공사, KT관계자와 수차례 회의를 갖고 시설물 이전 공사에 착수했다. 전신주 4개의 이설, 통신주 5개 제거 및 선로의 지중화, 인도의 폭까지 넓히면서 지역민들은 여유롭게 기배동사무소 앞을 지날 수 있게 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23
- 팔달구청, 학생 자원봉사활동 참여 희망자 모집 팔달구에서는 여름방학 동안 학생 자원봉사활동 희망자를 모집한다. 구세군 장애인 주간보호시설(매교동)에서는 프로그램 활동보조, 새봄사회복귀시설(고등동)은 말벗·작업지도·행정도우미·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한다. 또한 녹십자노인전문요양센터(인계동)에서는 말벗·안마·환경미화·식사도우미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월~금요일까지 매일 다수의 인원이 필요하다. 전화 및 방문접수 가능. 문의 팔달구 총무과 민간지원팀 031-228-736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23
- 수원가족건강지원센터, 제11회 시민인문학 강좌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27일 오후 7시 ‘가족법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라는 주제로 시민인문학강좌를 마련했다. 가족관계를 어떻게 구성하고 유지할 것인가에 대해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전경근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화신청을 받는다. 문의 수원시가족건강지원센터 031-245-75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