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트 인 슈퍼스타’_ ‘스타(star)’의 재조명 스타 중의 스타, 슈퍼스타가 작가들이 그린 ‘초상’으로 재탄생했다. 는 총 41명의 작가가 그려낸 스타의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다. ▶대중적 아이콘 ‘슈퍼스타’ 문명화과정에서 서구사회가 탄생시킨 슈퍼스타의 개념은 우리에게 어떻게 해석되고 있을까. 연예인은 물론 사회 각계각층의 주요 인물들, 다 빈치의 , 신윤복의 , 리히텐슈타인의 등 거장들의 명화가 새로운 시선으로 패러디됐다. ▶소비사회의 영웅적 심벌과 이미지 슈퍼스타는 인물을 넘어 물질만능주의 시대의 상징 ‘상품’으로 옮겨간다. 나이키, 루이비통, 구찌, 샤넬 등 명품 로고를 이용한 작품들을 통해 그들을 대중적 아이콘으로 등극하게 만든 사회의 소비풍조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이 시대의 진정한 스타 ‘우리의 영웅들’ 우리 주변인들을 돌아보는 섹션이다. 부모나 이웃, 농민, 근로자 등 우리 주변의 친근한 인물이 진정한 스타가 아니겠냐는 작가의 물음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마음속에 잔잔한 그리움과 따스함이 밀려온다. 의 또 다른 포인트는 ‘난해한 현대미술’이라는 편견을 벗어던지고 ‘놀이’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는 점. 매년 여름 진행되고 있는 예술의 전당 대표기획전으로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았다. “매해 다른 테마로 진행되는데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볼 수 있는 전시, 창의성을 키우는 전시라고 해서 관람객들의 호응이 높다”는 게 공연기획팀 김성진 씨의 설명이다. 자신만의 슈퍼스타를 주제로 Eva폼과 디지털기기를 이용한 ‘스타 만들기’ 체험프로그램(만5세~초등생)도 운영하고 있다. 자신이 ‘슈퍼스타’로 탄생하는 색다른 즐거움이 19일 동안 펼쳐진다. 전시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8월 23일까지 계속된다. 성인 8000원, 학생 5000원이며, 체험프로그램은 전시 관람료 포함 2만5000원이다. 문의 예술의전당 02-580-1300, 1601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23
- ‘희망근로 프로젝트’ 기간 연장해야 효과적 화성시는 지난 1일부터 ‘깨끗한 도시’, ‘안전한 도시’, ‘따뜻한 도시’ (일명 CSS-Clean, Safe, Sunny)등 3개 분야 23개 중점사업의 희망근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2146명이 새로운 희망을 갖고 맡은 분야에서 근로활동을 벌이고 있는 바, 최근엔 궁평 포구축제의 환경 정비 사업에 참여해 많은 도움을 줬다. 하지만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은 6개월로 기간이 제한되어 있어 가시적인 효과를 얻기에는 역부족인 게 사실. 이에 최영근 화성시장은 19일, 시청을 방문한 행정안전부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과의 상황보고에서 ‘사업기간을 6개월 더 연장해줄 것’을 건의했다. 최 시장의 뜻에 공감한 원유철 국회의원과 권경석 국회의원은 기간 연장과 함께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과 기프트 카드 사용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검토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최근 제기되고 있는 도로변 청소와 같은 비생산적인 곳에의 희망근로자 투입에 대해 최 시장은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것도 생산적인 사업”이라면서 “화성시의 서해지역은 제부도를 비롯해 궁평항, 전곡항 등 주요 관광지역이 밀집한 지역으로 깨끗한 도시 이미지는 바로 관광산업의 기본적인 생산요소”라고 덧붙였다. 현황보고를 받은 후 행정위 소속 국회의원들은 희망근로 사업현장인 제부도를 방문했다. 때마침 사업의 일환으로 관리되고 있는 금계국 꽃밭이 노랗게 만발, 국회의원들은 노천 천막 아래에서 꽃들과 함께 하는 인상적인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제부도 금계국 꽃밭은 방치됐던 개인 땅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서신면사무소가 무상임차를 받아 꽃을 심고 관리하던 곳이다. 하지만 인력 부족으로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다가 30여 명의 희망근로 종사자들이 참여하면서 이제는 제부도의 유명 포토존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4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평생학습강좌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에서 평생학습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주민이 대상으로 미술심리지도사 과정, 부모교육 프로그램, 우리집건강관리사, 플로리스트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별로 7월 6~9일에 수업이 시작되며, 짧게는 4일, 길게는 1~2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오목천동 경기지역대학에서 진행되는 플로리스트 과정 외 나머지 과정은 안양시학습관에서 이뤄진다. 접수는 30일까지이며(플로리스트 과정은 7월 3일까지) 수강료는 무료. 문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 031-296-00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4
- D라인에서 S라인으로~ 운동교실 회원 모집 영통구 보건소에서는 체지방률 30% 이상인 20~60세 여성을 대상으로 ‘D라인에서 S라인으로 운동교실’을 마련, 회원을 모집 중이다. 6월 29일~9월 18일, 매주 월·수·금 오전10시~12시에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될 예정. 체성분 검사를 통해 체중감량 목표를 설정하고 개별 영양 상담 후, 운동프로그램도 제공한다. 26일까지 보건소 1층 운동처방실에서 방문 접수받는다. 문의 영통구보건소 031-228-879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4
- 광교산 농사체험 ‘미꾸라지 논 풀뽑기’ 광교산 광교친환경유기농쌀농사 재배단지에서 28일 오전 9시부터 ‘ 미꾸라지 논 풀뽑기’ 행사가 진행된다. 동반하는 어린이들은 행사장에 준비된 생태교육프로그램에 참가 할 수 있다. 점심식사, 광교산 친환경쌀 2kg, 09년 광교산농사프로그램참가비·수확쌀 할인 혜택이 주어질 예정. 어두운 색 옷과 스타킹, 여벌옷, 수건 등을 지참해야 한다. 50가족을 선착순 접수 받는다. 자원봉사자(고등학생 이상)도 모집 중인데 활동 후에는 자원봉사증이 지급된다. 이메일(lasuwon@hanmail.net)로 접수가능하다. 문의 수원의제21추진협의회 031-258-596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4
- 실패를 두려워 않는 것이 발명에 임하는 자세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세계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가 지난 달 미국 테네시 주립대학교에서 열렸다.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총 8개 팀 중 4개 팀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학생 창의력올림피아드에서 은상 이상의 성적을 올린 팀들로 세계대회를 통해 그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 받은 셈이다. 이쯤 되고 보면 창의력올림피아드에서 무엇을 겨루고 어떤 과제를 해결하는 건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을 터. 수원교육청 발명교실 N.I.I 친구들과 지도교사를 통해 발명의 비법까지 들어보자. 창의력올림피아드, ‘도전과제해결+과제공연’ 통한 전천후 미래인재 길러내기 풀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선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정답도 없고 단지 그걸 남다르게 어떻게 잘 풀어 가느냐가 관건. 국내대회는 2~3개월 전, 세계대회의 경우는 1년 전에 도전과제가 주어진다. 예를 들면 구급대원 장비를 창의적으로 만들기, 전통문화 속 소재를 활용한 골드버그 장치(Rube Goldberg’s Invention, 가장 단순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만든 가장 복잡한 기계)만들기 등이다. 제시된 재료로만 과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기발한 생각들이 오고간다. 세계대회에서 종합 6위의 좋은 성적을 얻은 수원교육청 발명교실 N.I.I팀 박문철 지도 교사는 “A~E까지 5가지 도전과제 중 우리는 E과제(A new angle)인 구조물분야에 도전했다. 요번 대회에선 나무로 만든 사각뿔대 2개를 서로 밑 부분이 마주보도록 놓고 바벨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최소한의 재료로 최대의 바벨을 올리는 구조물분야는 중심잡기가 관건. 나무젓가락만으로 만든 수직기둥에 냉장고를 받친 사례도 있을 만큼 ‘우리나라는 구조물 분야에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박 교사가 덧붙였다. 각 도전과제에는 공연도 포함되어 있다. 과제의 결과 측정과 진행과정을 담은 공연으로 시나리오부터 무대배경, 전기장치, 음향, 연기까지 창의적 표현 점수가 매겨진다. 자신감은 물론 논리적인 자기표현, 협동심 등을 두루 갖출 수밖에 없다. 발명교실에서 ‘함께’라는 의미를 배우며 생각의 폭도 넓어져 실제로 팀워크는 올림피아드의 자발성과제를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된다. 참가학생들에게만 과제가 공개되기 때문에 서로 협심해 결과를 만들어내야 한다. 즉석과제 부분에서 1등을 한 N.I.I팀의 김민수(산남중 1)군은 “‘PVC파이프와 책, 신문지 등을 활용해 자동차도로를 건설하라’는 과제를 대하는 순간 누구랄 것도 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수행했다”는 말로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과제에 집착하는 문제해결력도 한몫 했다. 자기중심적인 아이들이 ‘함께’라는 의미를 배우고 소극적, 내성적이었던 성격도 자신감 넘치게 변한다”는 게 박 교사가 들려주는 발명의 효과. 김채원(대평중 1) 양은 “뭔가를 스스로 만들어보는 습관이 생활화되면서 자립심도 키워졌다”고 했다. 교육청 발명교실 중등반의 수업을 들여다보니 역시 교사와 학생 간 활발한 대화가 이어진다. 발표식 수업으로 진행돼 자신의 의견도 자유롭게 표현한다. 오늘 만든 발명품은 별자리관찰학습도구와 망원경. “가까이서 확인할 수 없는 별자리 관찰에 직접 만든 관찰학습도구를 활용함으로써 빛의 광년 단위와 도구의 원리까지 익힐 수 있다”고 영덕중학교 임성숙 교사는 설명했다. OHP필름에 별자리를 그리고, 각 등성별 간격을 눈금으로 표시한 빨대에 끼우니 도구가 완성. 발명이란 전혀 새로운 것만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기존에 있던 발명품의 원리를 알고 이것을 응용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임 교사는 “이런 학습도구 하나하나도 발명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생활의 불편한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다’_ N.I.I 친구들의 발명비법 “할머니께 여쭤보면 발명의 소재가 무궁무진하게 나와요.” 차준형(영덕중 1) 군의 발명품‘효도안전지팡이’는 할머니의 불편과 TV에서 본 것이 힌트가 돼서 만들어졌다. 등산용 지팡이 머리 부분에 손전등을 달고 보조다리도 만들어 노인의 안전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석진(숙지중 1) 군의 안전컴퍼스 역시 컴퍼스 바늘에 찍혔던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됐다. 경기도학생발명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한 안전컴퍼스는 고무와 레고의 회전부품을 활용, 평소에 안전하게 보관하도록 만들었다.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발명품으로 만들어내는 일이 어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김소연(정천중 1) 양은 “만드는 작업은 생각보다 쉽다. ‘키프리스(www.kipris.or.kr)’ 특허정보검색서비스를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귀띔했다. 자신의 아이디어가 특허발명품으로 만들어졌는지도 살펴보고 다른 발명품들을 통해 제작 방법도 찾아볼 수 있단다. 심영식(수성중 1) 군 처럼 “발명과 관련한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는 과학 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N.I.I팀 친구들은 발명교실을 만나고 나서 발명에 눈을 뜬 케이스. 발명은 왠지 어릴 적부터 남달랐을 것 같은 아이에게만 해당하는 말이 아니란 얘기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 도전이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발명에 임하는 자세라고 입을 모은다. “발명의 기본은 메모하는 습관이에요. 항상 생각하는 자에게 길은 열려있거든요.” 김세진 (원천중 1) 군의 말대로라면 한번 용기 내어 도전해볼만 하지 않은가. 도움말 수원교육청 발명교실 N.I.I팀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4
- 창의성과 도전의식을 갖춘 농업과학분야의 리더 양성 웰빙의 확산과 생명공학 산업의 발달은 미래성장 산업으로의 농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결과를 낳고 있다. 1936년 개교한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이하 수원농생고)는 영농 중심의 농업계 고등학교에서 농업관련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키우는 도시형 농업고등학교로 탈바꿈하고 있다. 변화된 도시형 농업고등학교의 현재 ‘단순히 쌀을 생산하고 가축을 기르는 게 농업은 아니다’라는 홍영표 교장은 “환경을 보전하고, 생명공학, 유전공학, 한약·생약 등의 자연 추출물에 대한 연구 등도 농업과학의 한 분야”라고 밝혔다. 땅이 좁고 인구가 많은 우리나라의 특성상 식량을 수입하거나 외국에 식량생산기지를 건설할 수밖에 없는 현실. 외국생산기지에서 생산을 관리, 또는 수입식품의 안정성을 검사하는 일도 농업분야가 담당해야 할 몫이라고 덧붙였다. 변화된 농업에 걸맞게 수원농생고는 농업과학자·농업기술자·농업행정가·농업관리(판매)자·농업CEO/생산자 분야의 리더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미국·일본·중국·태국 등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 방문연수나 교류를 통한 농업과학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양성을 꿈꾸고 있다. 국내 유일의 진로탐색형 전공코스제 운영 수원농생고는 국내 유일의 교육제도인 진로탐색형 전공코스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산업곤충·친환경농업·식품검역·농업환경보호·미국농업 등 40여개의 농업관련 전공코스를 학생들에게 제공,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게 하는 제도다. 농업과학 계열로 통합 모집하여 2학년부터 1학기당 1코스(일주일에 8시간)씩, 졸업 때까지 4개의 전공코스를 이수하도록 한다. 여기에 적성, 학생진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식물자원과·산업기계과·식품산업과·생물과학과의 전공과를 부여하고 있다. 박세윤 교감은 “사전 지식 없이 고등학교의 과를 선택하는 것은 적성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자기 과에서만 머무르게 된다. 자유롭게 전공코스를 선택하여 다양한 실습과 경험으로 진로를 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매일 2시간씩 진행되는 방과후 활동도 A코스(동아리활동·수준별 보충학습)와 B코스(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로 나뉜다. 발효식품반·제과제빵반 등의 창업동아리, 들꽃탐사반·버섯연구반 등의 전문교과동아리와 일반 동아리 등 39개의 동아리 활동은 자신의 특성에 맞는 농업관련 진로를 탐색하거나 심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준별 보충학습은 수준에 맞는 강좌를 선택하여 기초학력을 신장시키고 있다. 교과인증제 실시하는 자기주도학습은 시험 후 일정 점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교사의 지도하에 자율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박진철 기획홍보부장은 “전공코스나 동아리는 학생들이 선택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학생의견을 수렴하여 다른 코스를 개설 한다”며 학생들에게 도움 되는 프로그램에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매년 1억 2천만 원의 지원금도 동아리활동이나 견학 등에 사용되고 있다. 전국단위로 학과 구분 없이 신입생모집 수원농생고는 전국의 중학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350명을 학과 구분 없이 모집한다. 전형방법 중 출결사항(50점)과 면접 당일 농업분야의 진로탐색과 관련된 학습계획서(20점)를 작성, 입시성적에 반영하고 있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설된 수원농생고 농업체험교실 참가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입시전형은 11월 중에 있을 예정. 대내외 각종 장학금 혜택도 있고 성적우수자에게는 기숙사가 제공된다. 전문대학을 포함한 09년 대학진학률은 82%에 달한다. 수원농생고는 농학자인 우장춘박사를 역할 모델로 제시하고 매달 수농 인물을 선정·게시함으로써 학생들이 농업분야의 리더로 성장하는데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문의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031-259-4305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4
- 문화일정(791) [국악] ♠09년 경기도립국악단 토요상설공연 일시 : 7/25 장소 : 경기도 국악당 입장료 : 일반7천원/청소년3천원 주최 : 경기도문화의전당 문의 : 031-289-6423 ♠해설이 있는 국악나들이 일시 : 7/26 장소 : 화성아트홀 입장료 : R석1만5천원/S석1만원(유엔아이센터회원10%할인) 주최 : 화성문화재단 문의 : 031-267-8888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일시 : 7/25 장소 :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 입장료 : VIP석2만원/R석1만5천원/A석1만원 주최 : 용인시 여성회관 문의 : 031-324-8994 ♠연극 완득이 일시 : 7/25 장소 : 화성아트홀 입장료 : R석1만5천원/S석1만원(유엔아이센터회원10%할인) 주최 : 화성문화재단 문의 : 031-267-8888 [어린이] ♠인형극 빨간모자 일시 : 7/15~26 장소 : 부천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 입장료 : 일반8천원/재단유료회원6천원 주최 : 부천문화재단 문의 : 032-320-6339 ♠별난 공놀이 체험전 일시 : 7/17~8/30 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제1~4전시실 입장료 : 9천원 주최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문의 : 031-481-4000 ♠얼렁뚱땅 색깔공장 컬러 체험전 일시 : 7/4~8/30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전시장 입장료 : 유치부,초등학생1만2천원/청소년,성인1만원(문화회원50%할인) 주최 : 경기도문화의전당 문의 : 031-230-3244 [전시] ♠또 하나의 일상- 극사실회화의 어제와 오늘 일시 : 7/14~8/27 장소 :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입장료 : 일반6천원/초중고4천원/유치원3천원 주최 : 성남문화재단 문의 : 031-783-8000 ♠경기 지역문화 특별전2 임진강 일시 : 7/1~8/30 장소 : 경기도박물관 기획전시실 주최 : 경기도박물관 문의 : 031-288-54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6
- 연세재활의학과 유치원 아동 대상 무료검진 실시 연세재활의학과는 지역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무료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척추 측만증, 안짱다리, O다리, X다리, 평발 등 아이들의 척추 상태와 휜 다리 정도를 측정한다. 연세재활의학과 허광용 실장은 “휜 다리라 할지라도 조기발견하고 치료하면 치료기간의 단축은 물론 완치율도 높다. 평소 자녀의 잘못된 자세나 생활습관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라며 무료 검진 실시의 배경에 대해서 설명했다. ‘앉았다 일어났다’를 통한 근육 유연성 테스트, 족저경 검사, 발의 안쪽과 바깥쪽 각도 측정, 발의 외상 및 굳은 살 확인 등의 검사가 이루어진다. 교정이 필요한 아이에게는 평소의 운동과 자세교정 방법을 검진표에 기재, 보호자가 참고할 수 있도록 결과를 알려준다. 문의 연세재활의학과 031-202-38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6
-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 모집 수원시와 경기벤처협회는 구직자 핵심역량개발 및 취업연계를 위한 ‘취업O.K프로젝트’ 사업을 실시한다. 수원시 거주 미취업자와 09년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7/27~10/19까지 12주 동안 1일 6시간씩 ‘자바(Java) 프로그램 개발전문가’ 과정 전문교육이 이뤄진다. 교재 제공되며, 교육비는 없다. 월 11만원의 교통비와 식비가 지원되며, 인턴근무 및 취업지원 등 채용연계활동이 지원된다. 홈페이지(suwon.sama.or.kr)에서 20일까지 온라인 접수한다. 25명 정원. 문의 경기벤처고용지원센터 031-259-7341 중소기업인재개발원 교무과 031-211-67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