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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14회 수원화성백중제 1996년부터 ‘우리 시대의 일과 놀이’를 주제로 전통예술과 놀이를 현대의 수원에서 재현해온 (사)전통예술원 우리소리가 음력 7월 15일을 즈음해 제14회 수원화성백중제를 29~30일 개최한다. ‘백중’은 농사일로 바빴던 머슴과 농부들이 추수를 앞두고 쉬어가는 날이었다. 29일에는 삼호아트센터에서 ‘소리·우리·사랑’ 한마당을 펼친다. 일본의 아사쿠라시 히미코다이코팀의 일본 전통북 연주와 우리소리 회원 및 예술단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아픈 과거사를 딛고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교류 증진을 이뤄가는 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30일에는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중·고등학생 동아리가 참여하는 백중청소년풍물축제와 백중풍류한마당, 백중명인전 등이 열린다. 백중청소년풍물축제는 사물놀이, 선반판굿 부문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백중명인전에는 중요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남사당놀이 전수조교로 활동 중인 명인들이 공연한다. 수원화성백중제는 시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무료공연이다. 문의 (사)전통예술원 우리소리 031-246-1898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7
- 홍인호 두 번째 개인전 Duck Show 홍인호의 두 번째 개인전 ‘Duck Show’에서는 화려한 색과 거침없는 터치로 현실에서 볼 수 없는, 몽환적이며 초현실적인 느낌을 주는 ‘오리’를 만날 수 있다. 그는 본인의 생업과도 관련 있는 모티브인 오리에 감정을 이입하여 자유롭게 마음껏 표현하고 있다. 마음의 형상을 감흥 그대로 전달하고자 거칠고 빠른 속도로 칠하고 있어, 작품의 대다수는 생동감 있고 생명력이 엿보이는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31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전시된다. 문의 수원미술전시관 031-243-3647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7
- 보건소가 전하는 청소년 어르신 대상 건강 프로그램 화성시 보건소는 65세 이상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르신의 경우 사소한 충격으로도 골절이 발생하고 이로 인한 체형 변화와 통증으로 삶의 질이 저하되는 등 사전에 관리,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8~12월까지 화성시보건소와 동탄보건지소 골밀도실에서 진행되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검사비는 무료. 동탄보건지소는 보건교육의 기회가 적은 중학생 대상 ‘건강아 놀~자’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건강강좌(14시간), 자살예방 금연 홍보 캠페인(6시간, 봉사활동시간 인정)등으로 진행된다. 지난 22일부터 동탄권역 내 중학생 140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전화(031-369-4355~6) 혹은 이메일(kyh88@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일정은 8월 1일, 8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문의 화성시보건소 골밀도실 031-369-3574 동탄보건지소 골밀도실 031-369-43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02
- 발병 초기 재활치료가 ‘수명의 질’ 높인다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본격적인 고령화사회에 접어든 때라 회갑의 나이에도 젊음을 과시하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그러나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한 고통 없이 건강한 생활을 누리는 ‘건강수명’은 ‘평균수명’보다 낮은 게 현실. 삶의 마지막 10여 년은 질병과 부상의 위험이 높다는 뜻이다. ‘수명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재활의학의 역할과 종류, 주의할 점 등에 대해 다애병원 이정아 재활의학과장으로부터 도움말을 들었다. 기능적 재활과 합병증 예방하는 재활의학 치료의학, 예방의학에 이은 ‘제3의 의학’으로도 불리는 재활의학의 역할에 대해서 다애병원 재활센터 이정아 재활의학과장은 “사고나 퇴행성 질환, 기타 질병에 의해 신체기능이 급격하게 떨어져 장애가 발생됐을 때 환자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끌어내 일상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만든다. 궁극적으로는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치료”라고 설명했다. 재활의학은 질병에 따르는 장애의 기능적 재활을 돕고 합병증 예방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재활치료는 연령에 따라 성인과 소아치료로 구분되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개념은 동일하다. 물리치료와 운동치료, 작업치료가 대표적이다. 환자의 상태와 치료 목적에 따라 음악치료, 미술치료, 언어치료 등도 실시된다. 뇌출혈이나 뇌경색으로 인해 연수 부분에 손상을 입으면, 연하(입 속에 있는 음식물을 삼키는 과정) 곤란을 겪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정상적인 과정으로 음식 섭취가 어려워 코나 배로 튜브를 이용해 영양섭취가 이뤄져 환자들은 먹는 즐거움을 잃는다. 구강치료와 함께 연하장애치료(인후두 근육을 자극해 음식물을 삼킬 수 있도록 돕는 재활치료)를 4~5개월 받으면, 정상적인 형태로 식사를 하기도 한단다. 운동치료와 작업치료, 손을 통해 신경재생 자극해 물리적인 기술을 이용해 근력과 유연성을 회복시키고 운동성을 향상시키는 물리치료는 통증치료의 일종이다. 물리치료는 냉치료와 온열치료로 나눠진다. 붓기가 심하거나 72시간 이내의 부상 등 급성기에는 냉치료를, 이후에는 온열치료를 하는 게 일반적이다. 온열치료에는 핫 팩, 초음파치료기, 저주파치료기 등을 사용한다. 이 과장은 “뇌졸중, 척수손상, 파킨슨씨병 등 중추신경계 이상을 유발하는 질병에는 운동기능 저하 및 상실이 따른다. 중추신경계에 자극을 주어 중추신경의 재생 및 회복을 돕는 ‘보바스(Bobath) 이론’을 바탕으로 운동치료와 작업치료를 병행하게 된다”고 했다. 운동치료는 환자의 현재 상태에 맞게 매트에 누워 시행되는 관절운동부터 시작해 걷는 운동까지 실시된다. 치료사는 환자와 1:1로 맞춤운동을 통해 비정상적인 근육의 긴장도나 패턴을 조절해 정상에 가까운 효율적이고 쉬운 방법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지도한다. 작업치료는 운동치료의 한 부분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손과 상체의 움직임을 중시한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보완, 유지, 훈련하는 치료로서 식사, 세수, 옷 입기, 용변보기 등 일상생활 동작에 대한 재교육 및 인지기능의 재활이 주된 내용이다. 식사는 과일, 토스트, 비스킷 등 간단한 음식부터 보조장치 및 자세교정을 통해 동작을 익힌다. 보호자의 도움 없이 독립적인 수행이 가능해지면 환자 개인의 자존감 또한 높아진다. 환자의 의지와 가족의 지지, 운동치료 내용에 따라 회복정도 달라져 간단한 물리치료, 운동치료, 작업치료, 구강치료는 집에서도 가능하지만, 집에서 재활치료를 할 때에는 폐렴, 욕창 등 합병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잘못된 근육사용은 치료에 역효과를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찰과 재교육이 필요하다는 점 또한 주의해야 한다. 관계기관의 도움을 받아 가정간호사제도를 활용할 수도 있다. 물리치료를 할 때는 냉찜질은 10분을 넘기지 말고, 온열치료는 화상을 주의한다. 10세트 씩 하루 3회 관절 운동을 통해 관절이 굳는 것을 막고, 거동이 가능하면 짧은 시간 동안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도 좋다. 숟가락과 젓가락, 단추나 지퍼 등 일상생활에서 손을 쓰는 동작은 작업치료가 된다. “중추신경계의 회복은 발병 초기에 이뤄지기 때문에 그 시기를 이용해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다애병원 이정아 과장은 발병 초기인 1년 이내의 재활치료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근력이 좋더라도 관절이 굳어지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재활치료의 경과는 손상부위와 정도에 따라 개인차가 심한 편이다. 환자의 회복은 손상정도에 영향을 받기는 하지만, 운동치료의 내용에 따라서도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손의 능력에 따라 중추신경계 재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양질의 치료가 중요하다. 급성질환보다는 만성질환에 요구되는 재활치료는 환자의 의지와 가족의 지지 또한 치료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도움말 다애병원 이정아 재활의학과장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02
- 문화일정(795) [음악회] ♠유니버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일시 : 8/25 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입장료 : R석5만원/S석4만원/A석3만원/B석2만원/C석1만원 주최 : 성남아트센터 문의 : 031-783-8000 ♠서울기타콰르텟 해피콘서트 일시 : 8/30 장소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입장료 : S석3만원/A석2만원 주최 : 성남아트센터 문의 : 031-708-1549 [무용] ♠소녀의 죽음 & 알려지지 않은 땅 일시 : 8/28~29 장소 :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입장료 : R석3만원/S석2만원(문화가족할인) 주최 : 과천시시설관리공단 문의 : 011-9188-5447 [뮤지컬] ♠영상으로 만나는 명작공연 제4탄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일시 : 8/25 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 입장료 : 전석무료 주최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문의 : 031-481-4000 ♠가족뮤지컬 피터팬 일시 : 8/28~30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입장료 : 피터팬석5만원/웬디석4만원/후크석3만원/팅커벨석2만원(전당회원20%할인) 주최 : 티브로드수원방송/한미기획 문의 : 031-892-8200 [어린이] ♠음악으로 읽은 그림책-미술관에 간 윌리 일시 : 8/19~30 장소 : 부천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 입장료 : 일반1만2천원/재단유료회원1만원 주최 : 부천문화재단 문의 : 032-320-6339 ♠애기똥풀 일시 : 8/27~29 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 입장료 : 전석1만5천원/예매1만1천원 주최 : 두부기획 문의 : 02-2654-6854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일시 : 8/29~30 장소 : 화성아트홀 입장료 : R석2만5천원/S석1만5천원 주최 : 화성문화재단 문의 : 031-267-8888 ♠어린이뮤지컬 - 인어공주 일시 : 8/29~30 장소 :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 입장료 : 전석1만5천원 주최 : 극단술이 문의 : 010-2094-67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9
- 올해 포도 최대 수출액 달성 예상 전국 수출량의 39%, 경기도 수출의 100%를 차지하고 있는 수출효자종목 화성 포도가 올해도 그 기대를 여지없이 지켜낼 전망이다. 시는 ‘올 해 최대의 포도 수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일본바이어가 화성포도수출협의회(회장 홍응유)의 생산 현지를 확인하고 수입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수출량은 660kg으로 4kg당 1만7500원(총 2백88만 원 정도)이지만 농산물 수출이 까다로운 일본에 수출관로를 뚫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2002년 홍콩, 말레이시아에 23톤을 수출, 2004년에는 싱가폴, 2005년부터는 미국에까지 꾸준히 포도 수출을 해온 터였다. 한번 화성의 포도 맛을 보면 지속적인 재구매가 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 올해 수출액은 2008년 7억3천3백만 원의 2배인 15억 원을 예상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화성시는 포도 생산에 적합한 지리적인 환경으로 어느 지역보다도 품질과 당도가 뛰어난 포도를 생산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9
- 가족이 함께 하는 도예체험마당 시민의 정서함양과 도예문화 생활화를 위해 가족이 함께 하는 ‘도예체험마당’ 강좌가 개설됐다. 도자기에 자신만의 글, 그림, 문양 등을 넣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도자기를 만들며, 막사발 도예가로 이름난 김용문 씨와 도예가 김정옥 씨가 지도한다. 9월 말까지 매주 월, 수 오후 2~5시까지 운영된다. 사발과 접시 두 작품을 만들며, 가족이 함께 참여해 물레체험도 할 수 있다. 참가비는 1회 2만원(1인 기준). 홈페이지, 전화, 방문접수 모두 가능하다. 문의 수원시가족여성회관 031-228-346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9
- “나는 조금 더 펑크다(Mucho PUNK)” 오래 기다려왔다. 개별 활동을 접고 2년 만에 다시 뭉친 클래지콰이가 4집 앨범 ‘Mucho PUNK’로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스페인어로 ‘Much’를 의미하는 ‘Mucho’가 ‘PUNK’를 만나면서 조금 더 펑키(Punky)스러워졌다. 일렉트로닉의 황제로 불릴 만큼 뛰어난 음악성을 가진 DJ클래지가 영화 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4집의 타이틀. 타이틀에서 전해지듯 이번 앨범은 뉴 웨이브 사운드와 펑크적인 요소들의 결합으로 좀 더 유니크 하면서도 세련된 음악들로 가득 차 있다. 대표적인 글로벌 일렉트로닉 그룹으로서 그 안에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비롯해 클래지콰이 만의 팝적인 멜로디도 담아냈다. 클래지콰이의 색이 물씬 느껴지는 타이틀 곡 은 알렉스의 이미지 변신이 돋보이는 곡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강한 보이스의 알렉스가 매일 밤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자아도취형 남자의 모습을 전해준다. 보컬 알렉스와 호란의 절묘한 조화가 매력적인 는 일본에 선 공개된 지 이틀 만에 댄스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겸비한 클래지콰이의 변신은 21~22일 각각 저녁 8시와 7시에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다. R석 7만7000원, S석 5만5000원, A석 3만3000원. 모 TV음악프로그램에서 클래지콰이는 ‘대중들과 만나 함께 호흡하는 공연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해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은 벌써부터 ‘클래지콰이’의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문의 성남아트센터 031-783-8000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클래지콰이’를 말하다... 2005년 6월, MBC-TV ‘내이름은 김삼순’ O.S.T에 참여하면서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보다 먼저 이들을 알린 건 2001년 DJ클래지의 홈피이기도 한 클래지콰이 홈페이지(www.clazziguai.co.kr)를 통해서다. 애시드 재즈부터 칠아웃-라운지, 월드뮤직까지 다양한 장르의 느낌을 가진 노래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주목은 물론 한국대중음악시상식 2개 부문 수상으로 2004년 최고의 아티스트로 우뚝 서게 됐다. 뛰어난 재능의 소유자 ‘DJ클래지(김성훈)’와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스위트 가이 ‘알렉스’, 호탕한 보컬과 다재다능한 능력을 지닌 ‘호란’이 만난 일렉트로닉 완소 그룹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9
- 어르신 일자리사업단 모집 수원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일자리사업단을 모집한다. 복지관 안내도우미, 환경정리, 지역자원 조사단 등으로 주 3~4회(하루 3~4시간) 활동하며 월 2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선착순 20명 모집한다. 환경에 관심있는 여성이면 참여할 수 있는 ‘여성환경사업단’ 2기도 모집한다. 환경제품만들기, 환경캠페인, 개천정화활동 등을 펼친다. 8/19~10/28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에 운영된다. 2개 사업단 모두 방문 또는 전화 신청할 수 있다. 문의 영통종합사회복지관 031-201-83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9
- 어린이 영어연극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재미와 관심을 이끌어내는 도서관 문화프로그램이 영통도서관과 바른샘도서관에서 이뤄진다. 22일 영통도서관에서는 ‘Don''t laugh at me’를 공연한다. 공연 뿐 아니라 게임과 챈트(Chant)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바른샘도서관에서는 5~7세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9월 ‘동화 속 영어나라’를 운영한다. 매주 목요일 오전 진행되며, 당일 선착순 참가로 수업이 이뤄진다. ‘GO AWAY BIG GREEN MONSTER!(9/10)’,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9/24)’ 등이 포함됐다. 문의 영통도서관 031-228-4751 바른샘도서관 031-228-47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