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화성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치회 위원 모집 청소년 스스로가 주역이 되어 청소년들의 의식향상과 권익증진에 앞장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자치회 위원을 모집한다. 청소년운영위원 15~20명, 자원봉사단 40~45명, 기자단 5~7명, 동아리 20개 등을 선발할 예정이다.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화성시 소재 학교를 다니는 만 24세 이하의 청소년(중학생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29일까지 방문, 우편, 이메일(hsycenter@naver.com), 팩스(FAX 031-267-8849)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에는 반드시 수련관으로 확인 전화를 해야 한다. 문의 화성시청소년수련관 031-267-87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2
- 709, 709-1 동탄순환버스 노선 신설 지난 11일부터 동탄순환버스 노선이 신설, 운영되고 있다. 709번 노선은 신일해피트리를 출발해 능동7단지, 센트럴파크, 이마트, 새강5단지를 거쳐 신일해피트리로 되돌아온다. 709-1번은 신일해피트리를 출발, 새강5단지, 나루마을, 반송동, 동탄보건지소를 거쳐 신일해피트리까지 운행된다. 30분 간격으로 1일 15회 운행되며 이용승객이 증가할 때는 배차간격을 단축할 예정이다. 문의 (주)화성운수 031-376-265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2
- 2010년 행정인턴 참여자 모집 화성시는 2010년 행정인턴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1월 15일 모집공고일 현재 화성시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만 29세 이하의 대학교졸업자(전문대 포함) 및 대학(교)졸업예정자라면 응시할 수 있다. 소정의 응시원서와 자기소개서를 화성시 읍·면·동 주민센터나 시청 경제정책과로 2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문의 경제정책과 031-369-227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2
- 첨단유리온실 국가시범단지로서의 본격적인 행보 화성시가 정부 추진의 수출형 첨단유리온실 국가시범단지 후보지로 결정되면서 농업 바이오 회사들이 적극적인 투자협상을 타진하고 있다. 화옹지구 4공구에 추진 중인 첨단유리온실에 투자의향을 밝힌 업체는 동부그린바이오, (주)세실 등 3~4개 기업체로 현재 시와 비공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농식품부의 구체적인 지침이 내려오는 대로 시는 투자현실성과 견실도, 의지 등의 선정기준을 통해 1개의 기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의 첨단유리온실 설립 및 투자계획을 수립, 농식품부에 제출하게 되면 적어도 2월 중순까지는 업체와의 투자협약까지 이뤄질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시는 첨단유리온실 국가시범단지 유치를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농업회사법인 선정 작업을 빠른 시간 내에 마무리하고 다른 후보지역에 대한 분석을 통해 화옹지구 만의 차별성을 부각할 계획이다. 투자의향을 보인 대부분의 기업들이 화성시가 인천국제공항, 평택항 과 가까워 수출이 용이하고 용수확보 등 인프라가 뛰어나다는 점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2
- KBS교향악단과 함께 하는 신년음악회 설레는 새해를 음악회의 감동과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의 ‘2010 신년음악회’가 더욱 깊고 풍성해졌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 예일대 음대 정교수로 임용된 지휘자 함신익이 대한민국 최고의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을 이끈다. KBS교향악단은 1956년 창단 이래 지금까지, 우리나라 교향악단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악단으로 꼽힌다. 지휘자 함신익을 만나면서 풍성한 사운드와 유려한 연주 실력이 200%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에서 라흐마니노프를 직접 연주했던 피아니스트 김정원도 출연한다. 천재 피아니스트가 그의 재능을 알고 키워준 선생님을 초대해 오케스트라와 감동의 협연을 하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리바이벌 된다. 섬세한 감성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음색과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함께 가지고 있는 그의 무대가 KBS교향악단과 어우러져 영화보다 더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밖에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오페라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프라노 김수정, 바리톤의 임성규가 함께 한다. 12월 31일까지 조기 예매하면 15% 할인되며, 공연관람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KBS차이코프스키 연주CD와 김정원 사인CD를 증정한다. 공연일시 2010년 1월 16일(일) 오후 5시 공연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공연요금 VIP석 5만원, R석 4만원, S석 2만5000원, A석 1만원 공연문의 031-481-4000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01
- 장애아 재활승마 치료대상자 모집 화성시 보건소는 천주교수원교구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둘다섯해누리(화성시 서신면 백미리 593번지)와 함께 11일부터 상반기 장애아 재활승마 치료를 시작했다. 뇌의 명령을 받아 팔다리가 움직이면서 근육이 발달하는데 장애가 없어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 신체발달은 더욱 늦어지게 된다. 승마는 뇌의 명령이 없이도 걷는 것과 같은 운동 근육을 만들 수 있고 무릎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도 운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둘다섯해누리 유동일 치료사는 “말과 사람은 걷는 메커니즘이 비슷하다”며 “승마치료를 받으면 척추기립 근육도 발달, 구부정하게 앉은 자세는 물론 변비도 함께 치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상반기 재활승마 치료대상자는 총 108명으로 기수별로 36명을 모집, 3기에 걸쳐 1~7월까지 무료 승마치료를 받게 된다. 화성시 거주 18세 미만의 뇌병변, 지체장애아가 우선 대상으로 재활승마판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전화상담(031-357-8980/ www.haenuri.or.kr) 후 방문 상담으로 이뤄진다. 둘다섯해누리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화성시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일 2회, 남양성모성지에서 승마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6
- ‘박하사탕’처럼 각인된 원초적 기억을 더듬다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미술의 세계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현대미술 해외전시인 ‘박하사탕展’을 전시중이다. 박하사탕전은 2007~2008년 칠레와 아르헨티나를 순회하며 현지에서 가장 주목받은 전시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작가들은 1980년대 이후 어떠한 시대적 상황에서 작업해왔는가’라는 물음에서부터 시작된 박하사탕전은 각인된 사탕 맛의 원초적 기억을 끌어낸다. 박하사탕의 달콤하고 싸한 맛은 ‘처음’이라 짜릿하고 신선하지만 모든 후발자들에게 얼마든지 점령되고 전복될 수 있는 여린 가치, 젊음, 순수를 상징하기도 한다.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의 주인공 김영호처럼 작가들은 주로 1960~70년대 출생, 80년대 이후 한국현대사의 가장 치열한 격변의 시기에 성장했다. 제1부 ‘메이드 인 코리아’는 80년대 이데올로기의 시대~90년대 이후 다원주의 시대의 이데올로기에 대한 접근 태도의 변화를 다룬다. 한국적 특수상황에서 나온 남북분단, 군사주의, 국가주의, 민족주의, 민주주의, 자본주의의 이데올로기들이 선보인다. 제2부 ‘뉴 타운 고스트’는 급속하게 비약한 도시화에 따른 사회구조, 삶의 방식의 변화와 도시 속 일상에 대한 시각경험을 보여준다. 당시 은폐되어온 여성, 소수자, 인권, 환경문제 등 사회적 부조리들에 대한 관심도 다룬다. 제3부 ‘플라스틱 파라다이스’는 물질적 풍요의 시대인 90년대 이후 시각문화에 대한 탐구이다. 전통과 모던, 포스트모던이 공존하는 한국대중문화의 독특한 양상과 타 문화와의 상호작용 속에서 형성되는 다양성, 생산, 분배, 소비 메커니즘의 문제가 펼쳐진다. 23명 작가의 설치, 사진. 비디오, 회화 등 1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으며, 한 공간에 여러 작가의 작품을 섞어 배열하고 작품의 시각, 청각, 후각적 요소들을 결합한 형태로 꾸며졌다. 전시기간 중에는 큐레이터, 작가와 함께 하는 갤러리 토크(매주 목요일 오후2~4시), 작가자료 코너도 운영된다. 전시일정 2010년 2월 15일(목)까지 전시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제1,2전시실 및 중앙홀 전시요금 일반 3000원, 초중고생 1500원 전시문의 02-2188-6114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6
- “사랑으로 기다려주니 행복을 먹고 자라더라고요” 수원지기학교에서 신영주 교장을 만났다. 딸 도원이(화홍고 3,경희대 식물환경신소재공학과 입학 예정)의 대학합격을 축하하자 그녀가 던지는 한 마디. “제가 한 건 아무것도 없어요. 본인이 알아서 과도 선택하고 원서도 쓰고 했는걸요.” 어찌 보면 신 씨는 무심한 엄마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학원이나 과외정보도 잘 모른다. 그런 그녀를 두고 도원이는 “그런 우리 엄마가 부럽다”며 농담을 한다. 하지만 도원이를 맑고 밝고 주관이 확실한 아이로 키워낸 인성교육의 비결은 분명 그녀 안에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로 키우다 도원이 주변엔 친구들이 참 많다. 친구들의 온갖 고민을 다 들어주고, 적절한 조언까지 해주다 보니 도원이는 친구들 사이에서 인생의 해결사 같은 존재였다. 공부보다는 친구들과의 관계에 열중하던 도원이가 공부에 눈을 뜨기 시작한 건 중학교 2학년 때.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실컷 놀더니 어느 날 공부 좀 해야겠다고 하는 거예요. 공부 잘하던 친구 하나가 도원이를 은근히 무시했던 모양이에요.” 그렇게 자극을 받은 도원이가 그 날로 다이어리에 공부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생각과 실제는 차이가 나기 마련, 무리한 계획이 수정반복을 거치면서 도원이만의 계획표로 만들어졌다. 학원의 힘도 빌지 않고 중2때부터 모든 과목의 성적이 90점대에 진입하면서 이에 자신감을 얻은 도원이는 난데없이 외고를 가겠다고 선언하더란다. 중3 2학기 때 외고 준비를 시작했으니 결과는 물론 낙방. 하루 이틀 우울해하던 도원이는 ‘나한테는 좋은 기회’였다며 훌훌 털고 일어나더란다. 그런 딸아이를 지켜봐주는 게 전부였다는 신영주 씨는 “남들이 보면 엄마가 무관심하다고 하겠지만 내적인 힘을 키우기 위해선 아프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실패의 시간을 주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공부라고 했다. 물론 인내도 필요하고 때론 엄마의 역할 위에서 마음이 아프고 흔들릴 때도 많다. 초등 5학년 때, 왕따 문제를 혼자 해결해보겠다며 마음을 삭이던 도원이를 지켜보면서 그랬다. 그 사건은 이후 도원이의 성격을 달라지게 만든 계기가 됐다. 엄마도 아이도 책 속에서 함께 행복을 찾아가다 도원이를 따뜻한 아이로 키우고 싶었던 신 씨는 공부보다는 박물관이나 답사 등 체험활동에 데리고 다니고 근처 도서관으로 항상 책을 보러 다녔다. 엉금엉금 기어 다니던 아이 주변에 책을 깔아놓고 책과 친숙해지게 만들고 아이가 조금 자란 이후에는 아침밥을 먹을 때와 자기 전 매일같이 책을 읽어줬다. 책의 뒷이야기가 궁금해지자 학교에서 돌아오기 무섭게 도원이는 나머지 부분을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 때 호기심 가득한 도원이의 눈망울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항상 네 눈동자는 너무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려줬어요.” 매일같이 책을 읽어준다는 것이 쉽지는 않을 텐데 신 씨는 자신이 워낙 책 읽는 걸 좋아하다 보니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들려줬다. 초등학교 과목의 성적이 90점을 넘어본 적이 없던 터였지만 초등 4학년 때 도원이의 성적은 신 씨의 교육관을 뒤흔들어놓았다. 주요과목 60~70점대. 성적표를 받고 반나절 멍하니 앉아있었다. 서로 무릎 끓고 앉아 ‘엄마가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하자 도원이는 “나도 그러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닌데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 거냐”며 대꾸했다고. 결국 멀리 봐야겠다고 생각했고 독서가 최고라는 자신의 생각을 믿기로 했다. 교육관이 흔들릴까 싶어서 공부와 관련된 엄마들과의 교류는 피하고 인성과 가치를 추구하는 모임에서 조언을 얻었다. 정말 책 속에는 길이 있었다. “도원이는 남들 다 어려워한다는 고등학교 국어도 재미있어했어요. 스스로 교과서 속 지문을 책과 연계해서 읽고 책 속에서 사람과의 관계와 인생을 공부하면서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아졌고요.” 전체 등급은 2등급 정도, 전공의 특성상 수리탐구영역의 등급이 높아야 하는데도 도원이는 수시모집에서 논술로 좋은 성적을 얻어 합격할 수 있었다. 도원이의 행복지수는 상, 아이에게 맞는 플랜 짜는 게 중요해 얼마 전 가족회의에서 나온 딸아이의 얘기는 신 씨를 한껏 들뜨게 만들었다. ‘삶의 질이 어떤가’에 대한 물음에 도원이는 “경제적으로는 중산층의 ‘하’정도이지만 행복지수는 ‘상’”이라고 답했다. 가정경제를 생각해서 2학년 때까지만 용돈을 받고 활발한 동아리 활동으로 나눔도 실천하겠다는 도원이를 보면서 너무 고마웠다는 신 씨. 방학을 이용해 벌써부터 도원이는 패스트푸드 전문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바라보고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길을 찾는 과정에서 아이들한테 배우는 게 많아요. 처음에는 힘들지만 함께 노력하고 자꾸 표현하는 게 행복으로 가는 길이죠.” 신 씨는 아이의 자존감은 엄마의 사랑과 서로의 신뢰에서 형성된다고 했다. 어렸을 때부터 도원이를 데리고 찻집을 다니면서 인생의 성공 사례도 들려주고 아이의 얘기를 무조건 들어주다 보니 지금도 도원이는 무슨 고민이 있으면 ‘엄마와 차 마시고 싶다’고 제안한다. 도원이의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과 굳은 의지는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게 아닐까. 아이들에게는 그들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밥 먹을 때와 독서, 체험 외에는 아이들이 집중하고 있을 때 가만 내버려뒀다는 신 씨의 기다림은 ‘사랑’에서 비롯됐다. 뒤늦게 철들은 둘째 준형이도 이제 막 공부를 파고들기 시작했다고. 아이 스스로 찾아가는 인생에 엄마는 따뜻한 격려의 조언자일 뿐이다. “내 아이를 어떻게 키우고 싶은지 우선순위부터 정하고 그에 맞는 플랜을 짜라”는 신 씨의 얘기는 꼭 기억해둘만한 교육실천노트의 핵심이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6
- 문화일정(815) [음악회] ♠신년음악회 Soul Of 2010 일시 : 1/23 장소 : 부천시 시민회관 대공연장 입장료 : R석3만5천원/S석2만5천원/A석1만5천원 주최 : 부천문화재단 문의 : 032-320-6335 [콘서트] ♠2010 김건모 콘서트 일시 : 1/23 장소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입장료 : VIP석9만9천원/R석8만8천원/S석7만7천원/A석6만6천원(문화회원10%할인) 주최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문의 : 031-390-3501 ♠국악 퓨전 아나야 앙상블 콘서트 일시 : 1/23 장소 : 용인시여성회관 작은어울마당 입장료 : 전석5천원 주최 : 용인시여성회관 문의 : 031-324-8881 [뮤지컬]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 일시 : 1/20~31 장소 :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 입장료 : 일반8천원/단체4천원 주최 : 부천문화재단 문의 : 032-320-6339 ♠사과가 쿵 & 우리 아빠가 최고야 일시 : 1/23~24 장소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입장료 : 전석2만원(문화회원20%할인) 주최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문의 : 031-390-3500 ♠2010 뮤지컬 시카고 일시 : 1/10~2/28 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입장료 : VIP석11만원/R석10만원/S석8만원/A석6만원/B석4만원 주최 : 성남문화재단 문의 : 1544-1555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일시 : 1/16~2/21 장소 :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 입장료 : R석6만원/S석4만원/A석3만원 주최 : 쇼틱커뮤니케이션즈 문의 : 02-744-2588 [전시] ♠미술관에 가요! 일시 : 12/12~2/21 장소 : 성남 아트센터 입장료 : 1만2천원 주최 : 성남문화재단 문의 : 02-578-0262 ♠앤디워홀의 위대한 세계 展 일시 : 12/12~4/4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입장료 : 성인1만2천원/청소년1만원/어린이8천원 주최 : 서울시립미술관 문의 : 02-2124-892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6
- 화성시문화재단의 ‘찾아가는 공연장(영화관)’ 화성시문화재단은 2010년에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마련, 찾아가는 공연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관내 기업 대상의 공단근로자와 함께 하는 공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공연, 문화소외계층(다문화가족) 대상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공연으로 구분, 공공시설, 학교, 기업체 강당 등 공연이 가능한 장소를 갖춘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 실내악/성악 등의 클래식, 사물/실내악/퓨전국악을 아우르는 국악, 소품 3~4작품으로 구성된 무용/연극 중에서 선택 할 수 있다. 워낭소리, 마부, 아부지, 맨발의 기봉이, 천년호, 날아라 펭귄 등 다양한 영화 중에서 1편을 선택해 관람도 가능하다. 올해 12월까지 이어지며, 최소 1개월 전에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나 팩스(031-267-8819)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재)화성시문화재단 복지기획팀 031-267-885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