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문화일정(819) [음악회]♠존 오코너 초청 피아노 리사이틀일시 : 2/24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입장료 : R석3만원/S석2만원/A석1만원(문화회원20%할인)주최 : 경기도문화의전당문의 : 031-230-3440 ♠베를린 캄머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내한 연주회일시 : 2/26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입장료 : R석5만원/S석3만원/A석2만원/B석1만원(아트센터회원할인)주최 : (사)음악사랑 운동본부문의 : 02-2277-6516 ♠동화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일시 : 2/27~28장소 : 화성아트홀입장료 : R석2만5천원/S석1만5천원(유앤아이센터회원10%할인)주최 : 화성시문화재단문의 : 031-267-8888 [무용]♠2010 VISION 우리춤일시 : 2/27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입장료 : 일반1만원/학생5천원(문화회원30%할인)주최 : 경기도문화의전당문의 : 031-230-3440 [뮤지컬]♠어린이뮤지컬 뽀로로와 동화여행일시 : 2/25~28장소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입장료 : R석2만5천원/S석2만원(아트센터회원할인)주최 : 성남문화재단문의 : 1544-8117 ♠동화뮤지컬 피노키오의 모험일시 : 2/27~28장소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입장료 : 전석2만원(문화회원40%할인)주최 : 극단유리가면문의 : 031-390-3500 ♠어린이뮤지컬 구름빵일시 : 2/27~28장소 :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입장료 : R석2만5천원/S석2만원(문화가족30%할인)주최 : 오산시시설관리공단 문의 : 031-378-4255 [국악]♠2010 정월대보름맞이 군포세종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음악회일시 : 2/27장소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입장료 : 전석1만원(문화회원20%할인)주최 : 군포시문화예술회관문의 : 031-390-3500 [전시]♠2009 신소장품전 오! 명화일시 : 1/31~4/18장소 : 경기도미술관 전시장주최 : 경기도미술관문의 : 031-481-703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8
- 2010년 찾아가는 아버지교육 화성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2010년 2~11월 찾아가는 아버지교육을 시행한다. 관내 기업체 남성 근로자 및 교육기관 학부모가 대상으로 기업체는 50인 이상, 교육기관의 경우는 정원 60명 이상의 어린이집이나 정원 80명 이상의 유치원, 초중고면 된다. 아버지교육 전문 강사가 교육장을 방문, 아버지역할 및 자녀와의 관계, 놀이법 향상교육을 알려준다. 화성시 전액지원으로 교육비는 무료이며, 연중 신청할 수 있다. 화성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공문서식을 참조, 팩스(Fax 031-267-8781)로 신청해야 한다. 문의 화성시 건강가정지원센터 031-267-87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8
- 공무원들의 전통시장서 설 장보기 설을 맞아 1500여 명의 화성시 공무원들은 지난 9~12일까지 관내 4개 전통시장 순회이벤트를 실시했다. 경제 한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전국공동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 설 명절 장보기에 나섰다. 우정, 장안, 송산, 남양 등 읍면동 반장 570여 명도 명절에 지급된 반장수당 1400여 만 원을 온누리상품권 구입 비용으로 사용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중인 화성시는 05년부터 73억 원을 들여 사강 시장 아케이드 공사, 주차장 정비, 조암시장 전선지중화 및 간판 정비사업 등을 진행해왔다. 조암시장은 매월 4·9일, 발안시장 5·10일, 남양시장 1·6일, 사강시장은 2·7일에 전통 5일장이 열린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8
- 영유아에서 노인까지, One-stop 전문보건의료서비스 지난 1월 21일 개소한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는 전문 인력과 최신장비로 IT를 접목한‘U-Health 만성질환관리센터’를 운영한다.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비만 등 4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13주간 과학적 운동처방·영양처방시스템 등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간호사, 영양사, 처방운동사, 운동지도사 등 16명의 전문인력을 배치, 질환별 개인의 체력상태와 식사습관을 분석해 3개월간 집중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이외에 영유아 대상의 체계적 건강관리프로그램, 영유아부모 및 임신·출산·수유부모, 4대 만성질환자를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영양교육과 특강도 운영한다. 일반 시민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돕는 ‘건강체험관’도 운영 중이다. 문의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 031-369-62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8
- 한복에 담긴 깊은 뜻은 알면 알수록 새로워 가르칠 건 가르치면서, 지킬 것은 지켜가면서 20년 마네킹이 입은 옷 그대로 한복을 맞출 요량이라면 그 생각부터 바꿔야 할 모양이다. “얼굴형에 따라서 어울리는 스타일과 색이 있기 마련인데 한복이라고 예외는 아니에요. 원단, 디자인 샘플을 꼼꼼히 보면서 고객만의 한복으로 만들어져야죠.” 고운우리옷 이춘섭 대표(031-251-1796)의 얘기대로 쇼윈도 외에는 한복 입은 마네킹을 찾아볼 수 없다. 고객의 요구와 입맛에 맞추면 편할 수도 있지만 이 대표는 20년 가까이 자신의 철학을 지켜왔다. 개량 한복을 잘못 알고 있는 요즘 젊은 사람들도 가르쳐야 한다며 그는 “성스러워야 하는 혼례에서 기생 한복(일명 어우동 옷)을 입는다든가 대여를 하는 건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일침을 가한다. 가르침이 잔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으련만 그래도 그의 가게엔 젊은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신부가 자신의 한복이 제일 예뻤다며 일부러 인사를 오기도 한다. 이 대표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신랑 신부 엄마의 한복은 결혼식 즈음에 찾도록 하는 것도 그가 고집하는 것 중의 하나. 구김 없는 옷매무새로 최상의 한복을 연출해주고 싶기 때문이란다. 그의 디자인과 철학에 반할만한 이유가 있었다. 우리의 자존심, 한복을 아름답게 만들어가고 싶어 생계도 꾸리면서 늙어서도 내가 할 수 있는 게 뭘까, 이 대표는 서른일곱에 한복과 그렇게 연을 맺었다. 당시 북문에 유일했던 한복학원에서 꼬박 12시간을 개인 트레이닝 받기를 3년, 바지·저고리는 물론 제일 어렵다는 두루마기 바느질까지 섭렵했다. 두루마기를 꿰맬 줄 알면 웬만한 궁중복은 만들어낼 수 있다. 궁중복에 따라서는 고증 받아 만들기까지 수년이 걸릴 만큼 섬세한 작업이 필요하다. 조심스레 보여주는 궁중복에서 한 땀 한 땀 쌓인 그의 정성이 느껴진다. (사)한국전통한복문화원 사무총장으로서 대내외 패션쇼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지만 그는 지금도 한복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한복침선교사1급자격증이 있으면서도 강사로서 더욱 당당해지고 싶은 마음에 공모전 참가 지원서를 냈다. 이 대표의 모든 도전에는 한복을 올바르게 알리고 지키려는 우리 것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숨어있다. “벌써부터 걱정”이라지만 리포터의 마음속엔 잘해낼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 자리 잡는다. 고집스러울 정도로 전통을 고수하는 그가 아니라면 그 누가 한복에 깃든 정신과 깊은 의미를 지켜나갈 수 있으랴.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8
- 수원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설을 맞아 수원시립합창단은 5일과 12일, 평화모후원과 유당마을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수원시립합창단은 신나는 경복궁 타령 및 정겨운 우리민요, 가곡, 재미있는 가사와 리액션이 있는 ‘우리들은 미남이다’, 뮤지컬 헤어스프레이에 나오는 ‘Good morning Baltimore’를 선보였다. 수원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바쁜 일과와 학업으로 문화예술 체험기회가 적은 시민과 학생, 어려운 여건으로 음악회장에 나올 수 없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10년에도 ‘민인기 지휘자와 떠나는 음악여행’, ‘뭔가 특별한 음악회 Ⅲ’, 오페라 ‘아말과 밤에 찾아온 손님’ 등을 준비했다. 뭔가 특별한 음악회Ⅲ는 25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문의 수원시립합창단 031-228-2815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8
- 금세기 최고 피아니스트 아르카디 볼로도스 최초 내한공연 숨이 멎을 듯한 테크닉과 깊고 찬연한 음악성으로 ‘제2의 호로비츠’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아르카디 볼로도스가 첫 내한무대를 갖는다. 러시아 출신의 젊은 거장 볼로도스는 국내에는 덜 알려져 있지만, 세계적으로 가장 왕성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금세기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손꼽힌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스크랴빈의 ‘프렐류드 b플랫단조’1번, 16번, 슈만의 ‘유모레스크’, 알베니즈의‘ 피아노를 위한 스페인 노래’ 중 ‘코르도바’, ‘알함브라 모음곡’ 중‘라 베가’, 리스트의 ‘순례의 해’가운데 ‘단테를 읽고’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에 앞서 볼로도스의 새로운 앨범이 1월 19일, 국내에 라이선스로 출시되었다. 공연 전 그의 최근 실황 연주로 콘서트 레퍼토리의 일부를 미리 들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듯하다. 간간이 발매된 음반과 해외의 공연 리뷰나 유투브에 소개된 영상만으로 만족해야 했던 그의 무대는 27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 VVIP석 15만원, VIP석 10만원, R석 7만원, S석 4만원.문의 성남아트센터 031-783-8000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8
- 재미 솔솔, 실력 쑥쑥! 우리만의 꿈이 영글어가요~ 느티나무 그늘 아래 모여 자유롭게 책을 보기도 하고 낮잠을 자던 마을 아이들. 사회가 각박해지고, 맞벌이를 하는 부모만큼이나 바쁘기만 한 요즘 아이들에게선 찾아보기 힘든 풍경이다. 부모의 빈자리를 든든히 메워주던 그때 그 느티나무 그늘처럼 방과 후 아이들의 보금자리를 자처하고 나선 학교 지역공부방이 있다. 학교생활과 연계된 학습지도와 인성교육이 가능하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는 화성장안초등학교의 ‘장안글방사랑’을 찾았다. “종이접기, 만들기 활동이 제일 재미있어요~” 문을 열자마자 왁자지껄한 아이들 소리에 압도당한다. 종이로 만든 동물 인형을 손에 끼우고 그에 맞는 목소리를 내느라 정신이 없다. 동화구연 연습을 위해 박은경 강사가 생각해낸 방법이라는데 아이들은 놀이처럼 재미있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학교에서와 달리 아이들은 학교 밖 공부방에만 오면 마치 자신의 집이라도 되는 양 편안하고 자유로워 보인다”고 화성장안초등학교(교장 전갑찬) 이태숙 담당교사는 말한다. 20명 정도 들어서면 꽉 찬 느낌이 들 정도로 큰 공간은 아니지만 작은 주방과 큰 좌식테이블, 책, 컴퓨터 등을 소박하게 갖춘 ‘장안글방사랑’은 아이들의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다. “친구들이랑 함께 놀 수 있어서 좋다”는 최혜지(초2) 학생은 “잘 몰랐던 오빠나 언니들도 여기 와서 친해졌다”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성원규(초3) 학생은 “학원 갔다가 집에 오면 부모님께서 오실 때까지 동생이랑 심심했는데 이곳에 오면 종이접기며 만들기, 그림 그리는 시간이 있어 정말 재미있다”고 했다. 제각각 제일 재미있는 시간을 얘기하던 아이들은 간식 시간이 되자 각자 가져온 간식을 꺼내 나눠먹으며 이내 그들만의 즐거운 시간 속으로 빠져들었다. 아이들은 따뜻한 방 한 켠에서 달콤한 낮잠을 즐기기도 한다.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린 장안글방사랑만의 맞춤형 프로그램 사교육비 경감은 물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 실력 향상 도모를 위해 시작된 경기도교육청의 방과후학교 지역공부방 시범학교는 현재 초등학교 3곳과 중학교 4곳에서 운영 중이다. 화성장안초등학교의 지역공부방 ‘장안글방사랑’은 그 중의 하나. 기존에 학교 내 보육교실이나 종일돌봄교실 운영 등 방과후 활동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전갑찬 학교장의 노력과 학교운영위원회, 지역민들의 지원으로 장안글방사랑은 지난해 9월 7일, 지역 내 소방서 건물 2층에 첫 둥지를 틀었다. 5개월이 지난 지금 학부모와 학생들 모두 만족해하고 있다. 학기 중 평일은 오후 7시, 토요 휴업일과 방학엔 오후 1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고정인원은 17명이지만 누구든지 원하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무학년제(1~6학년), 혼합참여형 형태를 띤다. ‘글방으로 차려놓은 사랑방’이란 이름이 가진 뜻처럼 아이들은 사랑방 드나들듯 편안하게 이곳을 찾는다. 원규, 유진이의 엄마이기도 한 박은경 강사는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들마다 부족하거나 필요한 게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에 맞춰 도움을 주는 편”이라고 했다. 보습학원 다니는 아이들에게는 그림 그리기나 만들기와 같은 활동 위주로, 예체능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은 공부를 좀 더 꼼꼼히 봐 주는 식이다. 동시 짓기나 책 만들기, 색칠공부 등 흥미로운 독후활동, 비디오 감상문 쓰기, 끝말잇기나 윷놀이와 같은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이태숙 담당교사와 박 강사의 노하우에서 만들어진다. 인적·물적 자원의 확보, 적극적인 참여로 학교 공부방이 활성화되길 경기도교육청 방과후학교팀 관계자는 “선생님의 경험과 지도로 생활안전지도, 과제학습지도 등 올바른 학습습관이 형성될 수 있다는 점이 학교 지역공부방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초등학교의 경우 가평 2곳, 화성 1곳 해서 농산어촌, 도농복합지역 등에 국한되어 있지만 2010년엔 지역별 초중학교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실제로 화성장안초등학교의 활발한 공부방 운영이 인근 지역 학교의 롤 모델이 되고 있기도 하다. 2010년, 화성장안초등학교는 장안글방사랑의 운영계획을 위해 새로운 날갯짓을 준비 중이다. 이 교사는 “학부모와 학생 대상의 운영 전반 설문조사를 통한 프로그램 신설은 기본, 아이들의 내적인 충실에 집중할 생각”이라면서 “그러기 위해선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이 많이 확보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개인 및 집단 상담, 구연동화 수업 등 학교 선생님과 방과 후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첫 단추를 잘 꿴 장안글방사랑이 아이들만의 행복 사랑방으로 굳건히 자리잡아가기를 기대해본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8
- 수원체육문화센터, 2월 실내 골프장 오픈 수원체육문화센터는 2월 1일 3층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골프장 및 실내 골프장을 오픈한다. 최신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이 갖추어진 12개의 연습 타석 퍼터장과 함께 스크린 골프 연습실이 운영되며, 회원의 편의를 위한 휴게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오전 6시~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한 실내골프장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강습 및 자유골프 스쿨도 운영될 예정이다. 문의 수원체육문화센터 031-273-303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7
- 가족사랑 신년음악회 화성아트홀의 2010년 가족사랑 신년음악회가 30일 오후 5시에 열린다. 한 해를 새롭고 활기차게 시작하자는 의미로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하트 무지크’ 등 경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곡들로 꾸며졌다. 청소년 지킴이 강지원 변호사가 대표를 맡고 있는 민간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아 코리아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20~30대의 실력 있는 젊은 음악인들의 연주와 함께 유럽에서 활동 중인 김미정이 객원 지휘자로 나선다. 트롬본에 권영민, 첼로에는 음악신동으로 불리는 유지인이 협연한다.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학생 또는 3인 이상 동반 시 20% 할인된다. 문의 화성시문화재단 031-267-8888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2010-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