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백남준의 시선으로 현재 미디어 풍경 여행하기 백남준의 미래적 사유와 이에 영향을 받은 현재 작가들의 미디어 지형도를 그의 방식으로 소개하는 ‘미디어스케이프, 백남준의 걸음으로’전이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비디오아트와 사운드아트, 웹 퍼포먼스,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드는 인터미디어 개념으로 구성됐다. ‘미디어스케이프’란 전자 미디어, 테크놀로지의 발전과 보급에 따라 아이디어와 이미지가 소통되면서 야기되는 새로운 형태의 상상과 실천이 만들어내는 세상을 지칭하는 것. 백남준은 미래의 미디어스케이프를 어떻게 고민하고 내다봤는지, 그리고 현재의 미디어스케이프를 살아가는 아티스트들은 그의 정신과 철학을 어떻게 계승하는지 살펴볼 수 있다.1부에서는 뉴미디어와 테크놀로지가 바꿔놓을 미래, 우리의 인식과 존재 방식의 변화에 대한 그의 통찰과 사유의 과정을 백남준의 작품과 텍스트를 통해 조명한다. 백남준이 1974년 록펠러 재단에 제출한 논문 ‘후기 산업 시대를 향한 미디어 기획’이 최초로 한국에 공개된다. 비디오 설치작품 ‘W3’은 인터넷에 대한 그의 미래적 비전과 비판적 통찰력을 엿볼 수 있다. 미디어 통제 사회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를 느낄 수 있는 ‘모음곡 212’시리즈도 상영된다. 전시의 2부는 백남준과 플럭서스에 경의를 표하는 크리스틴 루카스의 ‘녹아내리기’ 작업으로 시작된다. 백남준의 비디오 ‘과달카날 레퀴엠’의 촬영을 담당했던 빌 비올라는 초기 비디오 작업인 ‘정보’와 ‘마지막 천사’를 전시하고, 90년대 웹아트의 선구자인 네덜란드 작가 조디의 작품도 한국에 첫 선을 보인다. 또한 현재 독일에서 활동하는 얀 페르벡도 대형 비디오 작품 ‘눈앞의 밝은 미래’를 설치하고 있다.백남준의 걸음으로 현재의 미디어 풍경을 여행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다. 온몸으로 설치 환경을 인식하며 때로는 직접 작품에 참여하고, 매체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요구받으면서 백남준이 예측한 미래 미디어스케이프 세상을 상상하고 즐겨볼 수 있다. 전시기간은 7월3일까지(평일 오전 10시~오후 8시/주말 오전 10시~오후 10시)이며, 관람료는 무료. 문의 백남준아트센터 031-201-8512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2
- 함께해요, 시장과의 ‘느티나무 벤치미팅’ 시장과의 허심탄회한 만남, 격의 없는 소통이 이뤄지는 ‘느티나무 벤치미팅’이 23일(월) 두 번째 만남을 갖는다. 오후 6시 30분부터 시청 앞마당 느티나무 벤치나 북카페에서 진행되는 ‘느티나무 벤치미팅’에는 포트럭(Potluck, 여러 사람들이 각자가 음식을 조금씩 가져와 함께 나눠먹는 식사) 행사와 포토타임(단체·개인 사진촬영)도 준비되어 있다. 5월의 주제는 ‘수원사랑’으로 시민 20여 명과 함께 한다. 수원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원시 홈페이지 열린시장실에 접속,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가자는 포트럭을 준비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1
- 점프수학교실 수원지사, 사업설명회 개최 점프수학교실 수원지사에서는 가맹점 모집과 관련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점프수학교실은 지난해 부터 웅진씽크빅과 손을 잡고 교육 전문가 그룹의 노하우를 일선 원장들에게 직접 전수하고 있다. 또한 교재 및 가맹점 지원등 일체를 직접 챙기고 있서 타 업체와의 경쟁력에서도 앞서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설명회는 여느 가맹사업 설명회와 차원을 달리한다. 우선 가맹비가 타 업체에 비해 저렴하다. 그리고 가맹 이후 교재비 와 온, 오프라인 시스템 사용 명목의 사용료 또한 경쟁업체보다 최대 50%까지 저렴하다. 어려운 사교육 시장을 감안해 점프수학교실 일선 원장들의 입장을 반영한 결정이다. 둘째, 본사와 지사에서 원생모집에 적극적으로 나서 안정적 운영을 도와주며, 초도물품을 아끼지 않고 지원해 수학교실을 처음 운영하는 사람에대한 배려도 눈에 띈다. 셋째, 주기적인 경영컨설팅과 강사교육, 원장 워크샵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경영을 웅진씽크빅에서 직접 지원한다. 웅진씽크빅의 끊임없는 교재연구와 개발, 교육을 통해 일선 원장들의 경쟁력을 배가시켜 나가고 있다. 설명회는 5월 26일 11시부터 이며, 매탄동 세일아카데미(산남중 옆) 6층에서 한다. 문의 031-212-76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1
- 디모프(DMOF) 리클라이너 AK플라자 수원점 입점기념 할인행사 디모프(DMOF) 리클라이너에서는 AK플라자 수원점 입점 기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디모프(DMOF) 리클라이너소파는 등받이와 다리받이 등을 전동식으로 작동할 수 있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순히 의자의 개념에서 벗어나 휴식을 통해 피로를 풀고 오래 앉아 있어도 편안함을 유지하는데 모든 기술력을 동원했다. 앉았을때 사람의 체형에 맞게 감싸는 듯한 포근함이 차별화된 기술력이다. 소파내부에 폴리우레탄폼과 포켓스프링이 들어가 있어 풍성한 볼륨감을 살려내어 장시간 앉아 있어도 쿠션이 꺼지거나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디모프(DMOF) 리클라이너는 AK플라자 수원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전제품을 10~20%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다.문의 031-240-09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1
- 집시의 열정, Classicus & 休(휴)MAN 콘서 수원시립합창단의 ‘Classicus & 休(휴)’콘서트가 20일 금요일 저녁을 수놓는다. 집시의 열정을 담은 브람스의 합창곡과 아름답지만 서글픈 리스트의 합창곡들이 들려질 1부, 休Man으로 ‘Ava Maria’(Kevin A.Memley)등의 한국 초연곡과 평화와 축복의 노래인 ‘그대로’,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꿈꾸는 세상’ 등이 연주될 2부로 진행된다. 공연 시작 30분 전에는 깜짝 선물로 Pre-Concert(로비 콘서트)가 펼쳐진다.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공연되며, VIP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5000원이다. 문의 031-228-2813~5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1
- 문화일정(876) [음악회]♠행복이 꽃피는 음악회-1일시 : 4월 22일장소 :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관람료 : S석 1만원문의 : 031-228-2813♠피아니스트 폴 루이스 리사이틀일시 : 4월 23일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관람료 : VIP석10만원/R석7만원/S석5만원/A석3만원(아트센터유료회원할인)문의 : 031-783-8000♠김승일의 내 생애 첫 번째 공연일시 : 4월 24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전석 1만원문의 : 031-230-3440♠강현주와 서울M&P챔버오케스트라의 비발디 사계 전곡연주회일시 : 4월 26일장소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관람료 : R석12만원/S석8만원/A석5만원/B석3만원(아트센터유료회원할인)문의 : 02-583-7623[콘서트]♠2011 MIOS와 함께하는 신나는 수요콘서트일시 : 4월 20일장소 :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관람료 : R석3만원/S석2만원(청소년50%할인)문의 : 031-224-0533♠이승철 전국투어콘서트-오케스트ROCK일시 : 4월 23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VVIP석11만원/VIP석9만9천원/R석8만8천원/S석7만7천원/A석6만6천원/B석5만5천 원/C석4만4천원문의 : 1644-0488♠김창완밴드가 부르는 유쾌한 봄바람일시 : 4월 26일장소 : 평촌아트홀관람료 : 전석 1만5원문의 : 031-687-0500[어린이]♠클래식&오페라와 함께하는 그림자극 마술피리일시 : 4월 21~23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전석 1만5천원문의 : 02-959-2830♠가족뮤지컬 일곱난쟁이와 백설공주일시 : 4월 23~24일장소 : 화성아트홀관람료 : 전석1만5천원/예매1만2천원문의 : 02-359-76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
- 수원시 팔달구, 친환경녹색교통 안전교실 운영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팔달구청 옆에 위치한 중앙광장에서 ‘주부 자전거교실 초급자과정’ 개강식을 갖고 주부 자전거 교실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탄소 친환경녹색교통 이용활성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수원시 자전거연합회와 공조하여, 자전거이용 의사는 있으나 타는 방법을 몰라 자전거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주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올바른 자전거타기 교육으로 안전한 자전거이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생들은 매주 월·수·금요일, 하루 2시간(오전 10~12시) 10회에 걸쳐 전문강사로부터 자전거 이용 시 사전 점검사항, 자전거 운행 방법 등 이론교육과 처음 자전거를 타는 방법에서부터 안전한 도로주행방법 등 실기교육을 병행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과정은 초급자에 초점을 맞춰 실시하며 시민들의 의견과 교육수료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점차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주부자전거 안전교실은 4월부터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80%이상 수강한 교육 수료생에게는 수료증도 수여된다. 현재 초급자 과정은 팔달구 환경위생과(228-7347) 또는 수원시 자전거연합회(243-0004)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하반기 교육신청은 7월부터 접수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
- 청소년의 친구 ‘멘토’를 찾습니다 수원KYC에서는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의 현명한 조언자가 되어줄 2011좋은친구(mentor) 10기 교육생을 찾고 있다. 좋은친구는 보호관찰대상 중인 청소년과 1:1 결연을 맺어 주1회 만남과 월1회 전체 만남을 가지면서 정서적인 지원은 물론 학업, 진로, 가정문제 등의 상담자 역할을 해 나간다. 수원KYC 정회원으로 가입, 청소년과 멘토링활동, 소통훈련 등 소정의 기본교육과정(4월 16일~5월 14일)을 이수하면 멘토로 활동가능하고, 8개월 멘토활동 확인증 발급은 물론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시간 마일리지 적립, 법무부 특별범죄예방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다. 18일까지 20~30대 대학생이나 직장인 13명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4만원이다. 신청서는 수원KYC홈페이지(www.swkyc.or.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문의 수원KYC 031-244-40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
- 효소코리아의 효소이야기-현미의 문제점을 해결한 현미곡류 효소 효소영양학의 최대 목적은 인체 내의 효소 소모를 최대한 억제해서 인체 내 효소를 보존하고 인체 에너지를 몸의 복구 작업과 질병에 걸리지 않는 자기면역력강화에 활용하는 것이다. 즉 대사효소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체내환경을 만드는데 있다. 효소가 충분히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그렇다고 채소, 과일만 먹을 수도 없고 고기를 생으로 먹을 수도 없다. 현미는 필수영양소가 풍부한 완전식품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미밥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젊은 세대는 더 그렇다. 오래 씹어야 소화되는 현미밥을 먹는 불편함을 감내하기 어려워하는 것이다. 현미밥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현미곡류 효소제품은 아주 좋은 대안이다. 현미곡류 효소에는 효소가 풍부할 뿐 아니라 남녀노소, 그리고 병약한 삶들을 포함한 그 누구에게나 소화가 잘되는 기능성식품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소와 양은 위가 4개인 반추동물이다. 첫 3개의 위에서는 효소가 배출되지 않고 섭취한 음식물 자체에 함유된 효소에 의해서 소화가 진행된다. 이어 마지막 4번째 위에서는 소화효소가 배출되어 소화를 마무리한다. 생식을 하는 소나 양의 췌장 크기는 체중 비율로 볼 때 사람보다 작다. 비둘기와 닭의 경우도 위에 해당하는 모이주머니에 곡물이 머무는 동안 곡물자체의 효소에 의해 발효가 일어난다. 사람은 위가 하나 밖에 없다. 그래서 사람은 입에서 씹어 1차로 소화하게 되어 있고, 그 다음으로 위, 그리고 소장에서 순차적으로 소화하는 것이다. 그런데 잘 씹지 않고 음식물을 삼키게 되면 위와 소장의 소화 부담을 가중시키게 되며, 덜 소화된 음식물 잔류물은 인체의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질병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탄수화물과 지방과 단백질은 우리 몸이 활동하는데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생산하고, 질병을 퇴치하기 위한 면역력 강화를 위한 에너지를 만들며, 우리 몸의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 원료가 된다. 이 원료를 이용해서 에너지와 세포를 만드는 일꾼이 효소이고 비타민, 미네랄이다. 이 가운데 그 어느 것 하나라도 부족하게 되면 아무리 좋은 원료를 섭취해도 에너지가 생산되지 않고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효소와 비타민, 미네랄이라는 일꾼이 부족해서 에너지와 새로운 세포로 활용되지 않고 남은 원료는 어디로 가는가. 대장에 남은 원료는 부패해서 독소를 뿜어내게 되고 독소는 인체를 순환하면서 가는 곳곳에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그리고 대장 내벽에는 배설되지 못한 잔류물이 눌러 붙어있게 되어 숙변을 형성한다. 원료 중의 지방 성분은 몸 안 여려 기관에 부착되어 과체중을 유발하고 세포에 공급되어야 하는 영양소와 산소를 통로를 차단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원활한 신진대사를 방해해 인체의 면역기능을 약화시키고 건강한 세포를 새로 만들지 못해 인체는 질병에 취약하게 되는 것이다. 효소와 비타민, 미네랄, 이들 일꾼이 부족한 상태에서 고칼로리 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곧 비만에의 지름길이다. 패스트푸드인 햄버거와 튀김, 치킨, 피자 식품 등은 고칼로리 식품인 반면, 효소와 미네랄, 비타민이 아예 없거나 크게 부족한 대표적인 불량음식이다. 특히 열처리된 이들 식품에는 미네랄과 일부 비타민은 나아있지만 전부 파괴되어 존재하지 않는다. 일꾼 중에서도 으뜸 일꾼인 효소는 조금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몸 안으로 들어온 이들 식품들을 분해하는 일은 고스란히 인체 내에 있는 효소가 전부 떠맡게 된다. 이는 결국 인체 내 효소의 정개향의 부족으로 이어지고, 그 결과 인체의 면역력이 저하되어 질병에 걸리게 되고 수명은 짧아지는 것이다. 효소를 모든 국민이 밥과 함께 반드시 먹어야 한다고 부르짖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문의 031-256-17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
- 김상곤 교육감, 현장에서 소통하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교육현장을 방문, 교사와 학부모들을 만나 요구사항과 현안문제를 직접 챙겼다.김 교육감은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30일까지 도내 33개 초중고 및 25개 지역교육청을 방문, 1227명의 교사?학부모를 만나 혁신학교, 안전한 학교만들기, 학생인권조례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이에 앞서 김 교육감은 25개 지역교육청을 방문해 대표 유치원 원장,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장과 학부모 대표 등 51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추진업무 및 현안을 보고받았다.김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깨끗한 혁신교육, 모두를 위한 복지 및 인권, 능동적 교육자치, 더불어사는 평화 등 혁신교육의 4대 원칙과 주요정책을 설명했다. 현장방문은 업무보고용 자료제작 및 환영현수막 걸기 등을 자제하고 참석자들이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대화방식으로 진행됐다.도교육청은 이번 방문과정에서 수렴된 의견들을 검토, 주요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