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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기관지염, 치주질환으로 병원 가장 많이 찾아 어느덧 평균수명이 100세를 넘보게 됐다. 오래 사는 것보다 얼마만큼 건강을 유지하느냐가 더 중요해졌다. 운동과 식이요법 등 꾸준한 자기관리가 해답의 하나겠지만 살고 있는 지역 환경도 무시하지 못할 요소가 되고 있다. 인구 110만6983명(2011년5월1일기준)의 도시 수원 시민의 건강은 어디쯤 와 있을까?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자료를 통해 수원시민의 다빈도 질환과 여성암 등을 차례로 살펴본다. 남성 치주질환-기관지염-고혈압, 여성 기관지염-편도염-치주질환 순 2009년 30대 이상의 수원시민이 1년 동안 진료를 가장 많이 받은 질환은 기관지염, 치주질환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자료에서 30대 이상 다빈도 질환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남성은 치주질환-기관지염-고혈압의 순으로 병원을 찾았고, 여성은 기관지염-편도염-치주질환이 뒤를 이었다. 30대 이하에서는 남녀 모두 기관지염과 편도염으로 진료실을 많이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기관지염이나 편도염 등은 감기에 동반되는 증상으로 알려져 있고, 치주질환은 흔히 풍치라고 말하는 질병. 수원의 20~30대 젊은 층에서도 흔하게 보이는 치주질환은 남성의 40~50대에서는 가장 많았고, 여성의 40~60대에서도 환자 수는 크게 늘어났다. 더웰치과 봉동원 부대표원장의 치주질환에 대한 설명이다. “치아와 잇몸 사이 틈을 박테리아가 공격하여 치주인대와 인접조직을 손상시키는 것을 말한다. 충치와 달리 어느 정도까지는 통증이 없고 서서히 진행되는 특성이 있어, 일단 증상이 나타난 뒤에는 치아를 잃게 될 확률이 커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매 식사 후나 취침 전 올바른 칫솔질로 구강 내의 세균을 바로바로 없애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예방이다. 지속적인 관리가 소홀해지면 언제든지 발병하기 쉬워 6개월~1년 간격으로 전문가에게 치석제거술을 받는 등의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가 필수적이라는 것이 봉 원장의 조언. 남성 40대, 여성 50대부터 고혈압 증가 수원시민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고혈압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의 고혈압 환자는 남성의 경우 30대에서는 보이지 않다가 40대에 9954명 50대에는 1만3351명으로 증가가 두드러졌다. 여성은 50대를 넘어서면서 고혈압이 1만4171명, 60대에는 1만7285명으로 증가해 60대 이후는 남자와 마찬가지로 고혈압 환자수가 가장 많았다.다애요양병원 김용주 원장은 “고혈압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작용하는데 환경적 요인으로는 소금의 과다 섭취, 운동부족, 비만, 과음, 스트레스, 칼륨 섭취부족 등이 있다. 40대는 남자의 사회생활이 활발해지는 시기여서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적 요인을 피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50대부터 환자수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여성 고혈압은 남성과는 조금 다른 이유가 있다. 김 원장은 ‘폐경과 호르몬 변화’를 주요 원인으로 설명한다. “폐경 이후 체중증가가 큰 이유이다. 또한 체중 증가 없이도 혈압이 상승하는 경우가 있어 호르몬의 변화 자체가 혈압에 영향을 미친다.” 고혈압을 일으키는 원인은 확실하지 않다. 비만이 되지 않도록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 3~5회, 한번 운동 할 때마다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의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국이나 찌개를 적게 먹고 음식을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여 염분 섭취량을 줄여야한다. 술은 주3~4회 이하, 한번에 2잔 이하면 건강에 좋지만, 이 이상 마시거나 특히 장기간의 음주는 혈압상승의 원인이 된다. 카페인은 30분~1시간 정도 혈압을 올리지만 곧 증상으로 돌아와 혈압을 증가시키지는 않는다. 여성에게 흔한 관절염, 주기적인 운동으로 관절강화 필요 관절염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성질환이다. 50대 여성의 7000명, 60대 여성의 1만8명이 병원을 찾았다. 요즘은 비교적 젊은 층이나 남성들에게서도 관절염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노령인구의 증가에 따라 관절염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55세 이하에서는 남녀비가 유사하지만 나이가 많아질수록 여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난다. 고관절의 경우는 남성에게서 많고, 손이나 무릎은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이는 노화뿐 아니라 일상적인 자세와 습관, 운동 형태, 반복되는 작업 등에 의한 영향일 것으로 보고 있다”는 S서울병원 정형외과 강정호 과장은 “나쁜 자세나 습관, 생활이나 직업, 운동 등 무릎에 과부하 되는 것은 가급적 바꾸는 것이 통증을 경감시키고 관절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비만이 체중부하 관절에 밀접한 관련이 있어 체중이 늘지 않도록 주의한다. 평지를 걷는 운동이나, 자전거, 수영 등 체중부하가 적은 운동이 관절염에 도움이 된다. 또한 골다공증이 있으면 관절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적절한 칼슘 섭취를 통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건강검진 얼마나 받고 계시나요? 최근 질병 통계를 보면 암이나, 순환기(심장)질환, 뇌졸중, 치매 등 중증질환의 발병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한 정기검진의 필요성도 그에 따라 높아지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박무길 원장은 “많은 의료기관과 의사들이 건강검진에 참여함에 따라 검진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되고 검진의 질이 향상돼 수원시민의 검진율이 60%를 상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2009년 수원시민의 일반건강검진은 1차 검진대상 남자 18만4747명 중 12만8639명(69.6%), 여자 14만9020명 중 9만4259명(63.2%)이 검진을 받았다. 1차 검진을 통해 이상이 발견될 경우에 실시하는 2차에서는 남자 2만54명 중 7657명(38.1%), 여자 1만1892명 중 3699(31.1%)명이 검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일반건강검진은 1차 검진으로 생활 습관병 위주로 비만, 고혈압, 당뇨, 간장질환, 이상지질혈증, 빈혈, 신장질환, 흉부질환 등의 진단을 실시한다. 그 결과 일반질환의심환자는 남자 3만9544명, 여자 2만4221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혈액 중에 몸에 좋지 않은 지방이 필요량 이상 과잉으로 존재하는 이상지질혈증의 인원수가 일반질환자 수의 48.1%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고혈압·당뇨병 의심환자는 남자 1만9768명, 여자는 1만2539명이었다.2차 검진을 통해서 당뇨병 남1299명`여629명, 고혈압 남2973명`여1149명, 인지기능장애 남24명`여26명이 판정을 받았다. 박무길 원장은 “고혈압, 당뇨 질환의 경우 초기에 발견하면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을 통하여 개선 및 억제가 가능하다. 질환의심환자는 전문적인 치료를 통하여 순환기질환, 안과질환, 뇌질환 등 2차적 합병증을 예방할 필요가 있어 고혈압, 당뇨질환 의심인 경우 반드시 2차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1
- 화성행궁에서 만나는 한의학 체험 매주 일요일, 화성행궁에서는 ‘화성행궁, 역사 속 한의학 체험’이 열리고 있다. 정조대왕이 관심을 보였던 한의학을 널리 알리고자 수원시한의사회 소속 한의사들이 어의 복장을 하고 시민을 만난다. 현장에서 직접 진료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방차 시음행사, 약첩싸기 체험 등도 해볼 수 있다. 5월을 시작으로 6월, 9월, 10월에 운영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1
- 수원시립교향악단 ‘2011청소년협주곡의 밤’ 협연자 모집 수원시와 수원시립교향악단은 7월 14일 개최될 ‘청소년 협주곡의 밤(중`고`대학부)’ 협연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오케스트라 전 파트와 피아노로 수원시 거주자 또는 수원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응시 가능하다. 단, 과거 ‘청소년 협주곡의 밤’ 협연자로 선발된 경우는 제외된다. 26~27일 양일간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나 사무국을 통해 접수받는다. 실기전형은 6월13일이며, 반주자를 동반해야 한다.문의 031-228-281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1
- 장안청소년문화의집 제7회 보드게임 ‘미션을 수행하라!’ 장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보드게임 ‘미션을 수행하라!’를 5월 28일(토) 오후 2~5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젠가` 덤블링몽키`치킨차차 등 6가지의 보드게임을 빙고놀이를 활용한 미션(상식 퀴즈 및 진행요원과의 1:1 게임 등) 달성으로 경쟁한 후, 최종 8명~10명의 참가자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최종 토너먼트 게임에서 승리자에게 상품(가족용 보드게임)이 주어질 예정. 초등학생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이면 참가 가능하며, 초등 4~6학년은 수련활동인증서도 받을 수 있다.문의 031-246-798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1
- 티셔츠와 일러스트의 만남, ‘에코워치를 돌려라’ 티셔츠와 일러스트가 만났다. 티셔츠와 일러스트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전시회 ‘에코워치를 돌려라’가 압구정 더라인갤러리에서 5월 27일~6월 7일 열린다. 일본대지진으로 대두된 환경문제에 주목한 작가들이 ‘숲과 동물, 사람 그리고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21세기가 사라져가는 생명, 방사능 공포에 시달리는 미래 인간, 지구를 지키기 위해 등장한 슈퍼히어로 등의 다양한 일러스트 작품을 선보인다. 비주얼프로젝트스튜디오 ‘모그리지’의 작가 10인과 미디어아티스트 이수정씨 등 총 11명이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500장 한정수량으로 제작된 일러스트티셔츠 수익금 전액은 환경영화 제작 기금으로 쓰여진다. 전시 오픈일인 27일에는 글렌체크 공연과 일러스트 작가, VJ가 함께하는 페인팅 퍼포먼스 등의 볼거리도 펼쳐진다. 온라인쇼핑몰 ‘스타일티바’(www.styletiba.com) 이벤트 코너로 오프닝 파티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문의 02-333-9153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1
- 비염 없는 코 시원한 세상, 점막 재생 치료가 해답이네~ 하루 종일 콧물, 코막힘, 재채기 증상이 계속된다. 아침이나 밤만 되면 코막힘이 심해진다. 감기와는 다르게 발열과 통증이 없고, 2주 이상 지속되는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전 인구의 20%가 알레르기성 비염 증세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좋아지진 않고, 환절기만 되면 더하다. 이젠 습관처럼 ‘그러려니’하고 넘길 것이 아니라 코모코한의원 영통점 김은주 원장과 함께 1년 365일 시원하게 코로 숨 쉬는 방법을 찾아보자. 우리 몸을 살리는 코, 비염은 성장과 학업에도 영향 줘코는 공기가 드나드는 숨길로, 오염물질은 말끔히 걸러주고 뇌와 몸 전체에 맑은 산소를 공급해준다. 한의학에서는 ‘폐의 기운은 코로 통하는 만큼 폐가 좋으면 코도 좋고 나쁜 냄새도 맡을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현대사회는 인스턴트식품 과다섭취, 잘못된 생활습관 등 폐나 위에 좋지 않은 환경들에 노출되어 있고, 결국 이는 면역력 저하로 이어진다. “약해진 기운은 코 점막의 정상적인 기능을 떨어뜨려 코에 염증이 생기는 알러지성 비염을 만든다. 감기에, 꽃가루 등 대기 중 미세먼지까지 더해진 요즘 같은 환절기 땐 비염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다”고 코모코한의원 수원영통점 김은주 원장은 설명했다. 코의 통로가 막히면서 나타나는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의 증상은 또 다른 부작용을 동반한다. 코막힘이 숙면을 방해하면서 성장을 저해하고, 원활하지 못한 호흡으로 뇌에 산소공급이 잘 이뤄지지 않아 집중력이 떨어지는 등 학업부진의 원인이 된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특히 근본적인 비염치료가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김 원장은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입을 벌려 숨을 쉬게 되면 턱과 입이 돌출되거나 치아가 비뚤어지는 등의 얼굴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며 내 아이가 감기인지, 비염인지 정확한 조기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염은 치료가 어렵다? 아니, 꾸준한 자기관리로 면역력 키우면 충분해~코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3분의2는 유아~초등학생이 대부분. 아이들이 2주 이상 기침을 계속하고 코가 뒤로 넘어가면서 코막힘 증상을 보이진 않는지, 콧물은 없는데 킁킁거리거나 코와 눈을 비비고 코를 들이마시진 않는지 주의 깊게 봐야 한다. 비염이 있는 경우에 축농증이 동반되거나 중이염, 기관지염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비염환자는 감기에 대한 감수성도 예민하기 때문에 감기증상이 있다고 하면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해줘야 한다. 감기가 빈번하게 반복된다면 보약 등으로 몸의 기운을 보충해줄 수 있다. 김 원장은 “치료해도 비염은 완치되지 않는다는 생각 때문에 적극적이지 않거나 혹은 일정정도 괜찮아졌다 싶어 임의대로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비염은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관리만 잘하면 얼마든지 치료 가능한 질병”이라면서 “인스턴트 음식을 줄이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아이스크림과 같은 찬 음식은 위에 한기를 가져다주므로 피하고, 발효된 음식과 안전한 먹을거리로 식단을 차린다. 족욕 등으로 발을 따뜻하게 해주면 좋다. 감초와 말린 대추를 1대7의 비율로 달인 뒤 수시로 마시면 코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점막 재생 프로그램 등 증상에 맞는 근본적인 한방치료 초등3학년인 현주는 어릴 적부터 늘 코를 후비고, 킁킁거리는 등 비염과 축농증 증상을 달고 살았다. 치료를 위해 이곳저곳을 헤매다가 코모코한의원을 알게 됐고, 점막 침 치료 등을 통해 코로 숨 쉬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숙면이 가능해지면서 피부도 좋아지고, 아침마다 짜증내는 일도 줄었다. 머리가 맑아지면서 공부에도 흥미를 붙이기 시작했다. 코모코한의원은 전통 한의학의 원리에 기반을 둔 특별한 점막 재생 프로그램으로 점막이 원래의 기능을 잘 찾을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준다. 점막 진정 침 치료로 콧속 나쁜 기운을 배출하고, 부은 점막을 가라앉혀 코막힘 증상을 완화시킨다. 또 코 점막을 촉촉하게 해주는 증류한약을 이용한 훈증치료, 원인치료 한약 등 점막 재생치료가 이뤄진다. 김 원장은 “축농증이나 오래된 만성 비염 등 내시경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환자에 맞는 처방, 치료를 진행하는 게 코모코한의원만의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한방외용제와 스프레이는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증상완화 및 예방제품들이다. 티백형 한약은 바쁜 현대인이나 수험생 등 바깥 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치료를 경험해봤던 사람들에게도 적극 권하는 한약이다. 로스팅 기법으로 만들어져 구수하고, 차처럼 수시로 마실 수도 있다. 환절기마다 몸고생, 마음고생이 더욱 심했던 코질환 환자들에게 증상에 맞는 근본적인 한방치료는 1년 365일 끄떡없는 건강한 코를 만드는 지름길이다. 도움말 코모코한의원 수원영통점 김은주 원장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1
- 문화일정(877) [음악회]♠스페인빌바오 콩쿨입상자 & 세계최정상음악가 초청공연일시 : 4월 29일장소 : 수원제1야외음악당관람료 : 전석 무료문의 : 031-234-6200♠반가운 사람과 함께 하는 11시-休 Human Concertⅱ일시 : 4월 29일장소 :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관람료 : B석 3천원문의 : 031-228-2813♠금난새 & 유라시안챔버 개관축하음악회일시 : 4월 30일장소 :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관람료 : VIP석4만원/R석3만원(센터수강회원10%할인)문의 : 1588-5234[콘서트]♠송대관 vs 태진아 라이벌 콘서트 일시 : 4월 30일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관람료 : R석9만9천원/S석7만7천원/A석5만5천원문의 : 031-481-4000♠매직블럭버스터 이은결의 The Illusion 일시 : 4월 30일~5월 1일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관람료 : R석6만원/S석5만원/A석4만원/B석3만원(아트센터유료회원10%할인)문의 : 1544-9857[어린이]♠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일시 : 4월 30일~5월 1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앨리스(R)석3만원/흰도끼(S)석2만원/여왕(A)석1만원문의 : 031-230-3332♠미술관에 간 윌리일시 : 5월 1~2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전석1만원문의 : 031-230-3332♠오케스트라야 놀자일시 : 5월 2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놀자석(R)1만원문의 : 031-230-3332♠아트풀키즈데이-미술관사파리展일시 : 5월 29일까지장소 :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관람료 : 어린이1만5천원/성인1만원문의 : 031-783-814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2
- 수원유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 추가 모집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에서는 5월 14일까지 수원유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을 추가로 모집한다. 현악기·목관악기·금관악기·타악기 등을 연주할 수원시 소재 만13~24세 청소년(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5월21일 오후4시부터 오디션 및 면접(자유곡 1곡 연주)이 실시될 예정. 방문 또는 이메일(sam5344@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031-218-04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2
- ‘보이는 음악 들리는 피아노’ 그 특별한 교육 김민규 군은 올해 만 4세가 되었다. 민규 엄마 최지숙씨는 “예체능교육이 아이에게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떻게 시켜야 좋을지 몰라 망설이던 중 피아노수피아 방문교육을 알게 됐다”며 “나이가 어려 피아노학원을 보내고 싶어도 보낼 수가 없었는데 피아노수피아 방문교육을 시키면서 음악은 물론 또래에 발달시켜야 하는 다른 지능에 대한 고민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에 올라가는 김민지 학생 역시 최근 피아노수피아 회원이 됐다. 민지는 “4학년 때까지 피아노학원을 다녔는데 5학년이 되면서 영어 수학 학원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해 피아노학원을 그만두어야 했다”며 “파아노수피아 방문교육으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집에서 편안하게 수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피아노수피아 교육은 단순히 피아노만을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감상은 물론 창작까지, 음악에 대한 전반적인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어 새삼 음악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별화 된 교재·교구 사용, 연주는 물론 어려운 이론도 재미있게피아노수피아는 아이들의 음악적 감수성을 일깨우면서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방문 피아노 교육이다. 피아노수피아 윤청라 연구팀장은 “피아노수피아의 통합다중프로그램은 현대음악교육학자인 코다이, 오르프, 달크로즈의 음악 교습법을 통합적으로 사용하면서 색종이 오리기를 비롯해 만들기 말하기 듣기 등 여러 가지 지능을 사용해 음악적 지능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이라며 피아노수피아의 프로그램은 충분한 연구를 거친 검증된 프로그램임을 강조했다. 윤 팀장은 또 “피아노수피아의 가장 큰 장점은 1:1 개인레슨일 뿐 아니라 연주프로그램과 음악Nori, 청음 및 시창, 창작놀이터, 보이고 들리는 보들보들 음악산책등 프로그램을 아이의 특성에 맞게 재구성해 가르치는 맞춤 프로그램으로 내 아이에게 맞는 최상의 프로그램 제공이 가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윤 팀장의 말처럼 피아노수피아는 피아노연주, 음악Nori, 청음 및 시창 트레이닝, 창작놀이터, 보들보들 음악산책 등의 통합프로그램으로 일반 피아노교육과는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먼저 피아노 연주 프로그램은 피아노를 처음 배울 때 느꼈던 호기심과 흥미가 지속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체계적으로 짜여 있는 하이비스 교재를 사용한다. 또한 음악Nori 프로그램은 음악 교육에서 가장 재미없고 지루한 분야일 수 있는 음악이론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리듬, 계이름, 음표 및 음악의 전반적인 이론을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구와 놀이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예를 들어 피아노교육을 처음 접하는 어린 아이들의 경우 화이트보드 위에 음계를 그려보기도 하고 오선 위를 걸어보기도 하며, 붐웨커(Boom whackers) 등 리듬악기를 바닥에 두드려보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선생님과 놀다보면 어느새 음악 이론이 머릿속에 쏙쏙 새겨진다. 개인의 특성에 맞게 프로그램 재구성…1:1 맞춤 개인레슨한편, 청음 및 시창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 자신이 연주하는 피아노 소리를 듣는 훈련뿐 아니라 주변의 소리와 다른 여러 악기들의 소리를 듣는 복합적 음악 감상훈련을 병행한다. 이외에 아이들의 넘치는 창의력을 스스로 표현하는 음악활동인 창작놀이터 수업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만들어진 음악동화와 명화를 통해 ‘보고 들으며 이야기하는’ 보들보들 음악산책(음악감상)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회원 가입 전, 아이의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무료체험수업을 진행하며, 수업이 진행된 후에는 분야별 내용에 대한 학생평가서를 매월 제공, 학부모와 피드백을 갖는다. 또한 피아노수피아 정기 연주회를 통해 아이들의 음악성을 향상시키고 올바른 연주와 감상 태도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사의 경우 지난 1월에 과천청소년수련관에서 2월에는 수원화성지사가 경기문화재단에서 정기연주회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피아노수피아 대표는 “프로그램을 따라가다 보면 음악을 이해할 뿐 아니라 어느새 세상을 이해하는 아름다운 나무가 되어 있는 우리 아이를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피아노수피아의 통합다중 프로그램은 음악교육 이상의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쳐 줄 것”이라고 말했다. 내 아이에게 음악의 특별함을 알게 해 줄 피아노수피아, 지금 그 문을 두드려보자.문의 피아노수피아 1588-5346, 031-205-9655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2
- 취업률 100%에 도전한다 ‘경기청년뉴딜’ 경기도에서 청년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한다. 직무교육, 인턴 및 취업추천을 통해 원하는 일자리를 제공한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하며 교육수당 3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만29세(군필자는 만31세) 이하인 경기도민. 접수는 중소기업인재개발원(1호선 수원역)에서 받는다.문의 031-211-6711, www.sama.or.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