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경기, 유치원도 2학기부터 무상급식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3일 수원 동남보건대 부속 유치원을 방문해 “초등학교에 이어 유치원도 올 2학기부터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9월부터 도내 공·사립 유치원 원아(3~5세) 15만명이 무상급식 혜택을 입게 된다. 그러나 어린이집이나 영어, 미술학원 등에 다니는 아동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도교육청은 "유치원 무상급식에 600억원의 예산이 필요한데 이미 지원되고 있는 저소득층 자녀 급식비 268억원을 제외하면 332억원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무상급식비와 마찬가지로 시·군과 57대 43의 비율로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그러나 올해는 자치단체의 예산확보가 어려운 만큼 2학기 유치원 무상급식예산 166억원 전액을 도교육청이 부담할 예정이다.도교육청은 올 하반기 지자체의 내년도 예산편성에 유치원 무상급식비 부담금 편성을 요청할 방침이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4
- 박현주 소장의 행복한 세상만들기-행복의 기억과 행복으로의 지름길 5월이어서인지 구독하는 잡지 기사 내용이 가족이나 행복에 대한 주제가 많았다. 기사 속 글들을 보며 다시금 사람들의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많은 사람들은 어린 시절 부모나 가족에 대한 좋은 기억을 떠올리며 지금의 배우자와 자녀에게도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며 행복해 한다고 한다. 한 엄마는 어린 시절 친정아버지가 만들어 준 소박한 음식이나 술자리에서 남겨 온 소량의 안주를 떠올리며 행복한 날을 회상했다. 어떤 아이는 아빠가 힘든 엄마에게 발 마사지를 해 주는 모습을 보고, 다른 아빠는 늦둥이 자식을 얻은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했다. 저마다 행복에 대한 기억들은 달랐지만 예전의 행복했던 경험으로 현재의 행복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요리를 먹어 본 엄마는 지금 아들을 위해 요리하며 행복해 한다. 아버지의 발 마사지를 본 아들은 커서 아내의 발을 마사지해 줄 것을 다짐하며 행복을 느낄 것이다. 행복에 대한 경험이 많은 사람일수록 행복해 지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한다. 지금 내 가족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면 우선 자신의 어린 시절 행복했던 경험을 떠올려 보자. 가장 많이 떠오르는 장면이 있는가? 아마도 가족과 같이 먹고, 함께 이야기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그 순간이 아니었을까?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표현이 있다고 한다. 얼마 전 공존의 행복 칼럼에서 말한 것처럼 가족과도 많은 행복한 삶을 공존하기 바란다. 그러기 위해선 자신이 행복했던 순간에 대한 기억을 알아야만 한다. 현실치료에서는 우리의 뇌 속에 우리의 경험들은 앨범처럼 저장되어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다고 설명한다. 기억의 공간 속 행복앨범도 존재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가능한 좋은 추억의 앨범이 많으면 삶도 긍정적일 것이다.오랫동안 함께 행복한 삶을 만들어갈 사람들은 가족이다. 가족과 많은 것을 함께 할 수 있는 5월이다. 나의 가족들이 훗날 어린이날이나 어버이날, 부부의 날을 어떻게 기억하게 될지 미리 떠올려 보자. 오늘의 좋은 경험은 기억의 창고 속 행복앨범의 한 장이 될 수 있다. 이것은 미래의 행복을 위한 지름길이다. 오늘 가족과 서해안의 작은 마을에 다녀왔다. 방파제도 걷고 갯벌에도 함께 들어갔다. 오는 길 근처에서 바지락이 듬뿍 든 손칼국수도 먹었다. 앞으로 다른 곳에서 칼국수를 먹거나 바지락을 사게 될 때 행복했던 오늘의 기억이 순간 떠오를 것 같다.문의 031-206-33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4
- 한 땀 한 땀 사랑을 담아 만드는 나만의 작품 파스텔 톤의 예쁜 소품, 앙증맞은 아기 옷, 창가를 장식한 프로방스풍 커튼. ‘재봉틀공방(권선동)’에 들어서자 숨어있던 바느질에 대한 로망이 꿈틀거린다.저렇게 예쁜 소품들이 내 손을 거치고도 만들어질 수 있을까? 열심히 작업 중이던 한혜숙(화성시 기안동)씨가 “재봉틀 작업은 일단 시작만 하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며 적극 추천한다. 주방커튼을 사러 여기저기를 다녀도 마음에 쏙 드는 걸 찾을 수 없었다는 한씨. 원하는 천과 디자인으로 커튼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공방의 문을 두드렸다. 가방과 파우치를 완성했고 대작(?)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수원시 우만동에 사는 주부 김정숙 씨는 소품들로 시작해 아이들의 옷을 만들고 있었다. “아이가 셋인데 공방 덕을 많이 봤어요. 사서 입히는 옷은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버리지만 내가 만든 옷은 갖가지 장식들을 덧대고 요리조리 수선을 하게 돼요. 아이들도 엄마가 만든 옷을 너무 좋아해요.(웃음)” 그녀의 자랑은 계속된다. 아이들의 체형에 맞게 맞춤형으로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 자라는 아이라 배가 나오면 배를 좀 넉넉하게, 팔이 짧으면 그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건 기성복이면 꿈도 못 꿀 일이란다. 가족을 생각하는 사랑과 정성, 새벽잠도 잊게 하는 바느질의 마력이런 그녀들 뒤에는 박영옥 공방지기가 있었다. 공방을 운영하는 그이지만 10년 세월을 함께 하고 있는 바느질 세계의 입문은 여느 주부들과 다르지 않았다. 결혼 후 길거리에서 미니재봉틀을 사 안 입던 청바지로 가방을 만든 게 첫 시작이었다.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 바지를 처음 완성하던 순간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그 공감이 공방을 찾는 수강생들에게 때론 이웃집 언니도 되고 때론 선생님도 되는 친숙함으로 다가가게 한다.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 내는 게 큰 장점인 바느질은 즐기는 것이 중요해요. 하나하나 완성시키다보면 새벽까지 잠을 잊게 하는 마력을 가졌거든요.” 가족들에게 필요한 것을 손수 만드는 재미는 다른 것과 감히 비교를 할 수 없을 만큼 쏠쏠하다고. 호롱불 아래에서 한 땀 한 땀 가족들의 옷을 짓던 옛 어머니들의 사랑과 정성이 되살아나는 것 같아 만들면서도 보면서도 행복지수는 상승한다. 내가 원하는 작품을 개인지도 받을 수 있어사실 집에 재봉틀을 갖추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큰맘 먹고 재봉틀을 구입하면 일률적인 커리큘럼과 시간이 정해진 문화센터 등에서 수강을 한다. 여러 명이 함께 하니 정작 내가 원하는 건 못 만들고, 몇 번 헤매다 보면 수업은 끝나 버린다. 이도저도 아닌 미완의 재료들만 잔뜩 떠안게 돼 흥미를 잃고 만다. 그러다보면 재봉틀은 어느새 한구석으로 내쳐지게 마련. 반면에 개인지도가 이뤄지는 재봉틀공방은 사뭇 다르다. 박영옥 공방지기의 설명이다.“편한 시간에 공방에 와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작품이 완성되는 순간까지 꼼꼼하게 배울 수 있어요. 홈소품과 양재 모두 두 달 정도의 기본 과정을 수강하면 웬만한 소품에 도전할 수 있고요. 그 후 수준에 따라 각 단계별로 본인이 원하는 작품들을 만들면서 고급기술을 익혀 나가면 됩니다.” 요즘은 사용이 편한 재봉틀이나 관련 책, 인터넷 사이트들이 늘어나고 있다. 박영옥 공방지기는 기본을 잘 익히면 활용과 연습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작품을 수월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문의 재봉틀공방 070-8243-3210 / 부라더홈미싱 031-222-8185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4
- 전립선 질환 무료검진 및 강좌 실시 수원시 장안구보건소에서는 6월 16일(목)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전립선질환 무료검진 및 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되는 무료검진 및 강좌는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장안구보건소 3층 열린마당에서 이루어지며, 수원시 관내 55세 이상 배뇨곤란을 느끼는 남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검진은 한국전립선관리협회에 소속된 비뇨기과 전문의에 의해 실시되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김세중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전립선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해 강좌를 실시할 계획이다. 전립선질환 검진 및 강좌는 전액 무료이며 전립선 질환 발견을 위한 검사에는 배뇨기능에 대한 평가, 경직장 전립선촉진 및 초음파검사, 혈중전립선특이항원 검사 등이 실시된다. 장안구 보건소 김혜경 소장은 “최근 생활양식의 변화로 국내 남성암중 가장 빠른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전립선암은 초기엔 증상이 없어 조기진단이 어려우므로 이번 무료검진은 전립선 질환을 조기발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검진을 원할 경우 신분증 또는 건강보험카드를 지참하고 보건소를 방문하여야 하며, 검사소요시간으로 인해 최대 검사인원은 200명 내외로 제한된다. 문의 031-228-57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2
- 화성 유니버설스튜디오 땅값 ‘막바지 협상’ 화성에 들어설 글로벌 테마파크 유니버설스튜디오 코리아리조트(USKR)의 땅값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화성시 신외동 송산그린시티 동측 435만2819㎡에 아시아 최대 규모로 2014년말 준공 예정이었던 USKR은 땅값 문제로 사업 진척에 차질을 빚으며 2016년으로 개장 시기가 늦춰진 상태다.도 관계자는 3일 “부지 소유주인 수자원공사와 사업시행자인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가 USKR 부지 매매가에 대해 5040억원으로 이견을 좁혔고 분납 방식과 이자율 등에 대해 막바지 협의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수공 관계자는 “부지가격에 대해 큰 틀에서 합의를 봤고 세부사항에 대해 협상을 진행중”이라며 “그러나 협상 진전에 따라 부지가격이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당초 USKR 부지가격에 대해 수공은 6060억원, PFV는 1500억원을 각각 제시해 현격한 차이를 보였고 지난해 9월말 감정평가에서는 5040억원으로 평가됐다.양측은 그러나 감정평가액에 대해 모두 불만을 제기, 국무총리실에서 조정에 나서기도 했다. PFV에는 롯데자산개발과 포스코건설, 한국투자증권 등 9개 사가 참여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2
- 내 가족 건강 지킴이 -- 웰빙 깨끄미 (주)로러스 리빙에서 선보인 웰빙 깨끄미는 삶의 기본가치를 건강에 두는 기업 이미지와 잘 맞는 제품이다. 깨끄미는 음식의 청결에 불안함과 찝찝한 마음을 신선하고 상쾌한 자연 그대로의 음식문화로 바꿔주며 껍질에 있는 천연 비타민과 섬유질 그대로 섭취할 수 있게 함으로써 건강 지킴이 역할을 든든히 함과 동시에 살균기능까지 가지고 있어 농약, 중금속, 세균, 바이러스 등 모든 세균을 99.9%까지 잡아내는 획기적인 제품이다.특히 깨끄미는 많은 양의 야채를 한번에 빠르게 세척 및 물기를 제거하는 탈수기능을 가지고 있고, 과일, 야채 세척시 무르지 않게 잔류농약을 제거할 수 있다.또한 쌀의 영양분을 보호하며 씻을 수 있고, 젖병, 장난감, 칫솔에 있는 세균에서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웰빙 깨끄미의 세정방식은 필터교환이 필요 없는 안전한 오존특허 방식이다.오존은 오염물질 분해과정에서 다른 물질로 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오존량 조절이필요하다. 웰빙 깨끄미만의 블루오존파이브 스텝은 오염물질을 완벽분해하기 위해 정확한 오존량과 특수재질만 사용하여 질소산화물 등 유해물질 없이 순수 오존만 발생시키는 차별화된 시스템이다. 따라서 블루오존의 무공해 살균은 가장 완벽하고 안전한 무공해 살균 방식인 것이다.웰빙 깨끄미는 2010년 SBS 하우머치프로 선정 2010년 베스트아이디어 1위 상품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번 사세확장으로 딜러 및 홍보특판 사원을 모집 중이며, 투잡 및 무점포로 영업이 가능하다. 문의 1577-76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1
- 오페라 피에트로 마스카니의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Cavalleria Rusticana)’는 19세기 지중해 시칠리아 섬 어느 마을이 배경이다. 부활절에 일어난 격정적인 사랑을 노래한 대서사시로 투리두-로라-알피오-산투차 사이에 일어난 사랑과 애증을 담았다. 투리두와 연인 사이였던 로라가 알피오와 결혼하고, 이후에 투리두를 다시 찾아오면서 비극은 시작된다. 옛 애인의 변심 이후 만난 산투차를 냉랭히 뿌리치고 로라와의 관계에 빠져든 투리두, 산투차는 결국 이 사실을 알피오에게 알린다. 남자들의 결투가 시작되고, 투리두는 알피오의 칼에 찔리는데….투리두와 로라가 함께 밤을 보낸 뒤 부르는 ‘우윳빛 셔츠처럼 하얀 로라 O Lola ch''ai di latti la cammisa’, 마을 사람들이 부활절 행렬예식을 지켜볼 때 나오는 ‘주 찬미가 Inneggiamo’, 투리두의 어머니에게 산투차가 자신의 처지를 하소연할 때 부르는 유명한 아리아 ‘어머니도 아시다시피 Voi lo sapete, o mamma’ 등 이야기의 맛을 더하는 노래가 가슴을 울린다.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는 중앙오페라단의 2010년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대상’축하 연주이기도 하다. 2010년 전문예술법인과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출범한 중앙오페라단은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문화 활동을 펼치며 매 공연마다 이들을 무료초청해오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도 되새겨볼 수 있는 이번 공연엔 수원 아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인천오페라 합창단이 함께한다. ●공연일시 6월18일(토)~6월21일(화) 오후 3시(19일), 7시30분●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VIP석 14만원/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 B석 2만원●공연문의 및 예매 (사)중앙오페라단 070-7755-3377, 031-232-6494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1
- 신개념 유아 漢字 ‘새알漢字’ 공동구매 행사 진행 유아 전문 한자프로그램 ‘새알漢字’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새알한자는 유아의 특성에 맞게 쓰기를 지양하고 듣기·말하기·읽기 중심으로 기초한자를 체계적으로 배열했다. 새알한자 프로그램은 한자동화(교재9권, 동화DVD), 한자동요(CD1장), 한자도장(1BOX), 한자카드(108字), 한자브로마이드 1장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고, 다양한 워크시트와 콘텐츠는 새알교육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새알한자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3대 요소 ‘이야기(동화)·노래(동요)·장난감(도장)’이 흥미로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유아 맞춤 한자교재다.새알한자는 온오프라인 서점과 새알교육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다가오는 2011년 6월 14일(화) ~ 16일(목)까지 3일간 인터넷 네이버 카페 ‘도치엄마들의 생각키우기’에서 진행되는 공동구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공동구매 기간 안에 특별한 사은품 증정 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새알한자에 더 궁금한 점이나 문의할 사항이 있으면 새알교육 홈페이지(www.saealedu.co.kr)나 전화(031-972-3262)를 이용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2
- 수원시, 국제 온실가스감축 활동 동참 수원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세계 도시 정상들의 온실가스감축 약속 프로그램에 동참하기로 했다.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3~5일 독일 본(Bonn)에서 열린 ‘2011 회복력 있는 도시총회’(Resilient Cities 2011)의 ‘기후변화적응을 위한 세계시장포럼’(2nd World Congress on Cities and Adaptation to Climate Change)’에 참석, 도시기후등록(Cities Climate Registry) 절차 마친 후 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ICLEI)에서 참여인증서를 받았다.‘도시기후등록’이란 지방정부가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ICLEI에 등록해 정기적으로 감축결과를 보고하는 일종의 국제도시간 약속서다. 이 활동은 지난해 11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세계기후정상회의(World Mayors Summit on Climate)’에서 시작돼 현재 전세계 140여개 도시가 서명했다.염 시장은 특히 이번 총회에 공식 초청자 자격으로 참석해 ‘수원시의 환경수도 정책 및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주제발표도 했다. 염 시장은 이 자리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면서 자동차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자동차보험 ‘녹색자동차보험’ 도입 추진사례와 ‘탄소 포인트’ 제도, ‘기후변화체험관’ 설치계획 등 수원시가 추진 중인 사례들을 발표했다.염 시장은 “사례발표를 통해 환경수도를 표방하는 수원시의 위상을 국제사회에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한편 ‘2011 회복력 있는 도시총회(Resilient Cities 2011)’는 ICLEI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포럼으로 도시의 기후변화 적응을 주제로 전 세계 지방정부 공무원, 전문가, 국제기구, 기업 등 50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2
- 효소코리아의 효소이야기-효소원의 명현반응과 체질개선 효과 지난 2009년 한국효소주식회사의 판매법인인 주식회사 효소코리아 사무실로 수원의 형제사랑교회 권사님 부부가 아기를 등에 업고 젊은 엄마와 함께 찾아 왔다. 아기는 그때 생후 9개월이었는데 아토피가 어지나 심하던지 차마 눈을 뜨고 볼 수가 없었다. 아기는 사무실에 와서도 계속 얼굴을 긁으며 울고 괴로워했다. 그 모습이 어찌나 아타까운지 사람들도 위로의 말 한 마디를 건네기가 힘들 정도였다. 유명하다는 병원은 다 가보았고 좋다는 약은 다 써보았지만 고치지 못하는 아기의 이 극심한 아토피를 당장 누가 어떻게, 무슨 재주로 고치겠는가. 그런데 효소코리아의 임직원은 효소원 제품에 대한 강한 믿음이 있다. 최고 수준의 기술로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는 자부심이 있기에 시제품을 만들어 낸 후 많은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효소원을 제공했다. 그 결과 얼마 되지 않아 다양한 체험사례가 속속 접수되었는데 무엇보다 먼저 먹자마자 다들 소화가 잘 되고 속이 편해졌다고 했다. 장 기능이 손상되고, 소화력이 떨어진 암 환자들에게도 효소원은 즉각적인 효과를 나타냈다. 실제로 효소원은 하루 이틀만 먹어도 속이 편해지고, 배변이 편해지며 대변의 색깔이 건강한 색으로 변하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소화가 잘 될 뿐 아니라 대장 속의 음식물 잔류물과 인체 내의 잔존 독소를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하기 때문에 장이 튼튼해지고, 피가 맑아져서 몸 전체가 건강해지는 것이다. 또한 소화흡수율이 높아지면, 식사량을 줄여도 충분한 영양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식사량이 줄면서 소화작용에 시달리던 췌장을 비롯한 소화기관들이 휴식을 얻어 정상기능을 회복하게 되므로 자연적으로 건강한 체질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효소원을 처음 얼마간 복용하면 인체 내의 축적된 온갖 독소와 부패한 불순물들이 분해되고 체외고 배출되면서 일시적인 호전반응이 나타나는데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다. 몸이 건강하지 못 할수록 이런 현상이 강하게 나타난다. 그리고 상태를 관찰하면서 꾸준지 효소원을 복용하면, 장기적으로는 면역력이 높아지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따라서 1년에 한 번 정도 단식을 하고 일상적으로 효소원을 꾸준히 복용한다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문의 031-256-17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