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28회 수원시문화상 교육부문 등 5개 부문 확정 수원시는 지난달 27일 지역사회발전과 문화·체육·언론 발전에 기여한 박영도(남·52)수원제일평생학교장 등 5명을 제28회 수원시 문화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술부문에서는 백복현(여·67) 수원사진작가협회 감사가 2년여에 걸쳐 무료 사진 강좌운영과 어려운 노인에게 무료로 영정사진을 촬영 제공한 공로로, 교육부문은 1995년부터 야학을 통해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있는 박영도 교장이, 지역사회 봉사부문은 ‘삼성 어울리기 자원봉사단’을 발족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성원(남·42) 삼성전기과장이 선정됐다. 또한 체육부문에서는 검도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온 김문배(남·51) 수원시체육회 검도부 감독이, 언론부문은 교정시설 수용자를 위한 이동문고와 독서프로그램 정착, 경기고법 유치 등 지역언론발전에 공이 많은 엄득호(남·37)중부일보 사회부장이 각각 선정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7
- 수원시, 유사석유 취급업소 과징금 없이 형사고발 수원시는 26일 팔달구 인계동 오아시스 주유소 폭발사고와 같은 대형참사를 예방하기 위해 유사석유 취급 주유소 근절대책을 마련했다.시는 우선 오는 11월1일부터 연말까지 민원발생, 유사석유판매, 정량미달 판매 등 위법 행위 의심업소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점검과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유사석유를 판매하다 적발된 주유소에 대해서는 횟수에 관계없이 과징금 부과없이 곧바로 3~6개월의 사업정지처분하고 형사고발하는 동시에 시 인터넷 홈페이지와 각종 언론매체에 명단을 공개하기로 했다.또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신고자 포상금 제도를 도입, 신고자나 내부 고발자를 포상하기로 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소비자단체, 환경단체 회원들을 유사석유 판매 명예 감시원으로 위촉해 감시기능을 강화하고 공공기관, 대기업, 소상공인이 공동 출자해 운영하는 대안주유소 설립도 검토하기로 했다.시는 그러나 느슨한 현행 법망으로는 유사석유를 근절할 수 없다고 보고 유사석유 판매업소 등록취소, 주유소와 주택간 거리제한, 주유소 등록시 보험의무가입 등 관련법률 개정을 중앙정부에 건의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7
- 영통 노인생애체험센터 참여자 모집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영통노인생애체험센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학생 및 50세 이하의 관심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봉사시간도 2시간 인정된다. 이젠 노인이 소비의 중심세력이다, 노인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 노인생애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비용은 없다. 1일 3회 운영으로 1회당 15명을 선착순 마감한다.문의 031-201-83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7
- 그린패밀리, 우린 남이섬으로 간다~ 권선청소년수련관은 11월12일(토) 가족환경테마체험 ‘남이섬’여행을 준비했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남이섬에서 우리 가족 에코지수 높이기로 환경의식을 다지고, 남이섬 생태로드 탐방, 자연공작체험 등을 하게 된다.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단위 35명을 5일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청소년 2만5000원, 성인 3만3000원이다. 문의 031-218-03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7
- 세 남자와의 설레는 첫 만남 유럽을 주 무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파리 음악원 출신의 첼리스트 양성원, 엠마누엘 슈트로세, 올리비에 샤를리에가 뭉친 ‘트리오 오원(Trio Owon).’ 2002년 칸영화제의 감독상 수상 작품작 ‘취화선’을 세 연주자들이 감명 깊게 봤고, 주인공 장승업의 호(號) ‘오원(吾園)’을 차용해 이름을 붙였다. 연주자들은 각기 영국, 프랑스를 비롯해 국내에서 수차례 공연을 펼쳐 왔지만, ‘트리오 오원(Trio Owon)’으로는 7일 오후7시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다. 깊어가는 가을밤 과 가장 잘 어울리는 하이든의 대표곡인 ‘피아노 트리오 제39번 G장조 집시론도’를 연주한다. 전쟁터 입영을 앞둔 라벨이 유작의 의미를 담았을 만큼 단기간에 전력을 기울여 작곡한 ‘피아노 트리오 A단조’, 경쾌한듯하면서도 우울함과 극적인 느낌을 함께 갖춘 슈베르트의 ‘피아노 트리오 제2번 Eb장조’ 등도 레퍼토리로 마련했다. 관람료는 R석3만원/S석2만원/A석1만원.문의 031-230-3440~2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7
-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공연계 흥행 메이커, 뮤지컬계의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장유정의 극본, 연출이라는 점만으로도 ‘오! 당신이 잠든 사이’는 충분히 주목을 끌만하다. 잊지 못할 명대사와 노래 가사들, 복선과 추리극 형식이 돋보이는 치밀한 구성은 관객들의 사랑과 평단의 호평을 끌어낸다. 그리고 2006년 소극장 뮤지컬로서 최초로 제12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 작사/극본상을 수상했다. 흔적 없이 사라진 하반신 마비 환자 최병호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만난 사연 많은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는 웃음, 아련한 감동을 선사한다. 공연일시 11월5일(토) 오후3시, 6시공연장소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관람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문의 031-378-4255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7
- 자연이 화폭에 살포시 내려앉다 때론 실제보다 그림 속 자연에 찬사를 보일 때가 있다. 자연에 대한 진심어린 시선과 깊은 통찰로 빚어낸 작품을 만날 때면 더욱 그러하다. 빛과 색(色)의 아름다움을 나만의 화폭에 담아가는 연동인회를 만났다. 그림으로 인연을 이어가는 연동인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그림을 통해서 인연으로 이어간다는 연동인. 이들의 인연은 강선화아뜨리에에서 시작됐다. 강선화 선생의 지도하에 그림을 배운 회원들은 2006년 연동인을 창립한다. 2007년 첫 전시 이후 2년에 한 번씩 회원전을 열어 이번 전시는 연동인의 세 번째 전시. 김태연 회장은 “아뜨리에가 동탄에 있어요. 지역 문화발전에도 뜻을 두고 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페이스에서 열게 됐어요. 시단체가 아닌 일반단체로는 처음으로 전시회를 개최하는 영광을 안게 됐습니다”라고 전시장소를 알려 준다.40~5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연동인 회원들의 면면은 참 놀랍다. 서울, 경기지역의 미술 전공 작가뿐만 아니라, 취미로 시작했지만 공모전 등을 통해 역량을 키워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들도 함께 한다. 이미 수차례 수채화와 유화작업으로 국내 전시회와 더불어 일본, 필리핀, 독일 등 해외 전시회를 열어 왔다. 다수의 회원들은 그들만의 작품세계를 선보인 개인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자연에서 가져온, 내 삶의 일부인 그림회원들은 자연을 소재로 한 수채화를 주로 그린다. 아뜨리에를 가득 채운 작품 속에는 장미와 수련이 탐스럽게 피어있고, 어스러진 담장위의 낙엽과 하늘 속 구름은 무심히 가을을 말해준다. 매주 일요일 야외에 나가 찍어온 사진 속에 담긴 자연을 화폭에 옮긴 것이란다. “누군가에게는 그냥 지나칠 이름 없는 풀이 셔터를 누르는 순간 내게는 큰 의미가 된다. 자연을 그림으로 승화시키는 그 느낌은 자신만이 알 수 있다”는 김 회장은 자연과의 교감을 설명했다. 한현숙 총무도 “자연을 담는 작업을 통해 그 모습을 달리 볼 수 있는 능력과 혜안이 길러져 다양하게 작품 속에 반영할 수 있다”고 얘기한다. 회원들이 이토록 그림에 열정을 쏟는 것은 그림이 삶의 일부이기 때문. 김지순 회원은 4년이라는 세월을 그림과 벗하며 찾은 생활의 변화와 활력이 또 다른 이유란다. “수채화는 물의 마술이다. 내가 의도한 대로 물이 번져가는 모습은 경이롭기까지 하다”는 김은화 회원은 수채화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추상화를 그리다 지금의 구상화로 바꾼 지 1년 됐다는 이영희 회원도 채도가 선명한 수채화에 끝없는 사랑을 표현한다. 섬세한 붓 터치로 정교하게 그린 강 선생의 그림에 반해 아뜨리에를 찾은 황지은 회원의 고백은 회원 모두의 마음을 대변하는 것이리라. “하면 할수록 쉽지 않고 미흡한 부분도 느껴진다. 하지만 그림은 삶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이 돼 버렸다.” 혼을 불사른 나의 분신, 작품이 되어 전시되다세 번째 회원 전을 준비하며 회원들은 또 하나의 분신들을 완성해냈다. 작년 장마가 끝날 무렵, 우포늪에 있는 낡은 배의 모습을 그린 ‘비창(悲愴)’이라는 작품을 출품한 김 회장. 쓰임을 다해 물에 잠겨 있지만 새 생명들을 자라게 하는 밑거름이 되는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윤영선 회원은 매화를 그렸다. 매서운 추위로 움츠렸던 계절을 딛고 봄의 충만한 에너지를 그리고 싶은 욕심에서였다. “나를 표현하고 감성을 나타낼 수 있어 작품이 곧 나라는 느낌이 든다”는 소회를 전했다. ‘행복한 오후’를 그려낸 황지은 회원. 스케치를 하지 않고 담쟁이덩굴을 처음 시도해, 터치 위주의 감각적인 작품을 그려낸 데 대해 만족해했다. 이향지 회원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하늘을 표현한 ‘하늘시리즈’를 출품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많은 회원들은 각양각색의 자연의 모습을 열정으로 완성시켜 전시회장에 내보인다. ■Mini Interview 연동인자문위원 강선화 (강선화아뜨리에 원장·수원수채화협회 회장) -연동인전의 작품은 주로 수채화다. 수채화의 장점은 무엇인가?수채화는 물로 표현하기 때문에 다양한 기법을 구사할 수 있고 감성적인 표현에 유리하다. 색과 느낌 등을 잘 살려낼 수 있어 여성들이 좋아한다. 유화보다는 빠르게 완성되고, 쉽게 그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연동인회에는 비전공자라도 작가활동을 하는 회원이 많다. 이유가 있다면?취미로 시작하더라도 6개월이 지나면 전시회나 공모전에 출품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다. 기본기를 어떻게 배우느냐에 따라 발전 속도가 달라지는데 기초과정 3개월 동안 체계적인 학습을 하게 된다. 소묘의 요소를 수채화를 통해 함께 배우고, 소재를 위한 사진 찍기에서 자연스럽게 구도도 익혀간다. 재미있게 그림을 배우기 때문인 것 같다. 또한 그림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보다는 배우려는 의지를 갖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림을 배우고 싶어 아뜨리에를 찾은 본인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세 번째 연동인전이다. 그림을 지도하고 자문해온 감회가 새로울 것 같다.그림이 좋아 작업을 하는 회원들은 그림을 통해 즐거움을 얻는다. 여행을 떠나기 전의 설렘, 여행지에서 만난 장소들, 다녀와서의 추억 등 이 모든 것들이 여행의 즐거움이 되듯 그림도 마찬가지다. 그릴 것을 정하고, 소재를 찾아 사진을 찍고, 그것을 화폭에 옮겨내는 과정들은 모두 기쁨이 되고 행복이 된다. 전시회를 통해 여러 사람들이 함께 그림을 공유하면 기쁨은 더 커질 것이다. 그림을 통해 꿈을 이뤄가는 많은 회원들을 보면 보람도 느껴지며, 자신만의 향기를 발할 수 있는 더욱 발전된 작품들이 기대된다. ■제3회 연동인전은…한 줄기 바람결, 눈부신 햇살, 소박한 꽃 한 송이 등 아름다운 자연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화폭에 재현하고 형상화 해 온 회원들의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창조에 대한 열정을 갖고, 모든 色들을 터트려 표현한 자연과의 교감으로 초대할 것이다.전시기간 : 2011년 11월11~17일전시장소 : 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페이스관 람 료 : 무료전시문의 : 010-8505-054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7
- 현대 가락이 어우러진 놀이마당의 진수! 사물놀이에 대한 고정관념은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펼쳐지는 ‘It''s 사물놀이’로 잊어야 할 듯. 신명난 전통 타악 연주와 더불어 다양한 크로스오버를 시도해 즐거움을 더해준다.공연의 1부는 사물놀이팀의 ‘설장고 합주’로 막을 올린다. 타악 및 관악 연주자들이 선사하는 ‘퍼커션과 관악기를 위한 모음곡’은 라틴음악의 색채에 타악 솔로가 겹쳐져 경쾌하고 다이나믹한 리듬으로 관객을 압도한다. 또한 영화 ‘왕의 남자’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줄타기 명인 권원태 선생의 줄타기로 스릴 넘치는 장면을 연출해 재미를 더했다. 2부 무대는 기존과 다른 감칠맛 나는 ‘성주굿’과, 사물놀이의 신명난 가락과 국악 관현악과의 훌륭한 조화를 이루어내는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을 들려준다. 뒤이어 사물놀이팀의 풍물, 진주 삼천포 12차 농악보존회 ‘솟대쟁이패’의 죽방울 놀이, 한국 종합예술학교 졸업생들로 이뤄진 예인집단 ‘더(The) 광대’, 차세대 비보이팀 ‘퓨전엠씨(Fusion MC)’ 등 최고의 기량을 가진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퍼포먼스가 곁들여진 ‘신(新)판굿’도 마련했다. 영상과 빛을 이용하여 지금까지 봐왔던 판굿의 틀을 깨고 진정한 흥과 신명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공연일시 11월3일 오후7시30분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R석3만원/S석2만원/A석1만원(아트플러스회원할인)공연문의 031-298-6471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30
-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사랑과 희망의 하모니 사색의 가을을 닮은 듯한 중후한 하모니의 수원남성합창단. 이들이 영통구청과 협력, 영통구내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자선연주회로 가을과 함께 돌아왔다. 1988년 창단, 지난해 정기연주회 역시 동수원병원 불우환우돕기 자선연주회로 개최하는 등 수원남성합창단은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선 성가 합창, 가요 합창, 러시아민요 합창 등을 이보철 상임지휘자의 연주로 들려준다. 영통구여성합창단 축하연주, 이옥 아코디어니스트(북한군하사)의 특별연주도 마련되어 보다 풍성한 사랑과 희망의 하모니를 선물하게 될 것이다. 29일(토) 오후7시,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전석무료. 문의 010-3725-0483, 010-3219-9106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30
- 사람*역사*문화가 살아있다, 남한산성의 재발견 병자호란으로 어지럽던 그 곳, 치욕의 장소로만 기억되던 ‘남한산성’의 모습은 이제 잊어야 한다. 남한산성은 통일신라 이래 한강 유역 및 수도에 대한 방어적 기능을 담당, 단 한 번도 함락당한 적 없는 천혜의 요새였다. 조선시대에는 5군영 중 하나인 수어청의 근거지로 조선 최대의 산악 군사, 행정도시이자 산성도시로 거듭났다. 19세기 말 일본군에게 훼손되고, 광주군청이 산성 밖으로 이전하면서 남한산성 안은 급속히 쇠락의 길을 걷는다. 남한산성의 일생을 기록하듯 전시는 ‘남한산성을 거닐다’(남한산성의 지형)▷‘천혜의 요새로 나라를 지키다’(성곽의 입지조건)▷‘역사의 사나운 바람을 맞다’(역사)▷‘산성도시를 세우다’(문화)총 4부로 구성된다. 특히 4부에서는 남한산성을 거쳐 간 역사적 인물들과 종교유적 및 민속 등을 통해 이들의 삶의 흔적을 조명해본다. 행궁지 출토 통일신라 대형기와, 초상화, 그림, 지도와 전적 등 유물 138건 230여 점, 관련 사진 등을 통해 남한산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오른 이유를 생생히 느끼게 될 것이다. 산성도시 남한산성 특별전을 통해 인류가 함께 지키고 보존해야 할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본다. 전시기간 ~2012년 1월29일(일) 평일 오후8시까지/ 토,일,공휴일 오후10시까지(연중무휴) 전시장소 경기도박물관 기획전시실 관람료 무료문의 031-288-5400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