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문화일정(904) [음악회]♠수원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가을에 듣는 슬라브음악일시 : 11월17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R석2만원/S석1만원/A석5천원문의 : 031-228-2813♠2011 마티네콘서트 11월-예술가들의 편지일시 : 11월17일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관람료 : 전석2만4천원문의 : 031-783-8000♠장애인과 함께하는 천원의 행복콘서트일시 : 11월19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전석초대문의 : 031-348-5592♠빈필하모닉 수석 사중주단-The Seifert Quartet일시 : 11월19일장소 :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관람료 : 전석3만원(센터수강회원10%할인)문의 : 1588-5234♠미샤 마이스키 내한공연일시 : 11월19일장소 :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관람료 : R석6만원/S석4만원문의 : 031-324-4549[뮤지컬]♠빛과 그림자 뮤지컬-피터팬일시 : 11월18~20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전석1만5천원(아트플러스회원할인)문의 : 02-2654-6854♠아가씨와 건달들일시 : 11월19~20일장소 : 안양아트센터 관악홀관람료 : VIP석11만원/R석9만9천원/S석7만7천원/A석6만6천원문의 : 031-687-0500[국악]♠국악감성 콘서트-커피 한잔일시 : 11월15일장소 :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관람료 : 전석1만원(청소년50%할인)문의 : 031-289-6471[연극]♠드로잉:쇼 히어로일시 : 11월19일장소 : 오산시문화예술회관 대극장관람료 : R석4만원/S석3만원/A석2만원(문화가족30%할인)문의 : 031-378-42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봉담읍, 청소년 학습 위한 컴퓨터 지원 화성시 봉담읍은 지난 2일, 청소년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컴퓨터 20대를 지원했다. 지원된 컴퓨터는 그동안 봉담읍 지역주민 및 관내 기업체, 단체 등이 후원한 지정기탁금에서 마련할 수 있었다. 봉담읍은 실질적으로 필요한 가구에게 컴퓨터를 지원코자 지역아동센터, 봉담 적십자회와 함께 대상 가구를 조사, 발굴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우리가 만들어가는 행복한 에너지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12일, ‘우리가 만들어 가는 행복한 에너지’를 진행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지구온난화에 따른 에너지 문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교육,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등 에너지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실시할 예정. 참가희망자는 문화의집 홈페이지(www.ilove7942.or.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273-794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오리∼수원 복선전철 죽전∼기흥 12월 개통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분당선 오리~수원 복선전철 미개통 구간(죽전~수원 17.7km) 중 죽전~기흥 5.1km를 오는 12월 우선 개통한다고 3일 밝혔다.공단은 현재 이 구간의 모든 공사를 마치고 합동 시운전을 준비 중이다.남은 기흥~수원구간 중 기흥~방죽(7.7km)은 2012년 말, 방죽~수원(4.9km)은 2013년 말 각각 개통예정이다.죽전~기흥구간이 개통되면 현재 선릉에서 죽전까지 운행 중인 분당선과 연결되고 출ㆍ퇴근 시간에 8분, 평시 12.5분 간격으로 열차가 운행돼 용인을 비롯한 수도권 서남부지역 주민의 서울 도심 및 강남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신안천일염으로 절인 진도해남 절인배추 공동구매 전남 진도에서 시아버님이 직접 재배하는 배추와 신안천일염을 사용하는 ‘진도며느리 절임배추’를 공동구매하고 있다.진도의 해풍을 맞고 자란 아삭하고 싱싱한 남도배추는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최상품. 90일 배추라면 그중에서도 상품이다. 진도며느리 절임배추는 신안 천일염을 2년간 충분히 간수를 뺀 상태의 최상급 소금을 사용하고, 배추 세척엔 1급수의 식수를 사용한다고 한다. 공동구매는 1000세트에 한해 진행된다. 공구가는 23kg(8~11포기)기준으로 3만5000원(택배비 포함)이다. 배송은 11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010-9492-619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강선화아뜰리에, 연동인 수채화 회원전 수채화 동호회 ‘연동인’이 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페이스에서 회원전을 연다.연동인은 40~5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고, 경기지역의 미술 전공자나 작가 뿐만 아니라 취미로 시작하여 공모전 등을 통해 작가로 활동하는 회원도 있다. 이미 수차례 수채화와 유화작업으로 국내 전시회와 일본, 필리핀, 독일 등 해외 전시회를 열어왔다. 이번 전시회는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리며 수채화의 다양성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관람료는 무료. 한편 연동인에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림을 배우고 싶거나 취미를 갖고 싶은 일반 회원도 모집한다. 문의 010-8505-054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즐거운 배움의 공간, 드디어 문을 열다 우만동 옛 연무중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해 외국어마을과 평생학습관으로 꾸민 ‘미래로 가는 길’이 개관했다. 수원지역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학습은 물론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 즐겁게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진정 미래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한다.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 수원시 외국어마을 - 스스로 만드는 스토리체험으로 흥미진진한 영어 학습을~ 왔노라, 즐겼노라, 배웠노라1층의 출입국사무실, 쿠킹체험실, 병원 등과 2층의 과학실, 방송국, 체육관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실과 시설을 갖추고 지난 달 문을 연 수원외국어 마을. 입소한 지 나흘째인 곡반초등학교 6학년 이정우, 유승주 학생은 연신 싱글벙글. 정우는 “이렇게 재미있게 영어를공부한 적은 없었어요. 주제별 교실에서 다른 원어민 선생님들과 수업하다보면 8시간이 금방 지나가요”라고 말했다. 승주는 뮤지컬 수업에 푹 빠졌다. “뮤지컬을 위해 소품, 의상 등을 같이 만들고 연습하면서 친구들과도 더 친해졌어요. 원어민 선생님의 생생한 뮤지컬 지도로 영어가 귀에 쏙쏙 들어와요”라며 즐거워했다.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이유는 실제 같은 환경에서 실전교육과 퍼포먼스로 자연스레 영어를 배우는 외국어마을만의 ‘스토리 &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숨어 있었다. 오전에는 주제별 체험실에서 각각의 직업체험이 이루어진다. 예를 들면 항공·출입국 사무소에서는 출입국사무소직원, 기장, 승무원, 승객 등으로 역할을 나누어 체험한다. 그 후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하거나 영화를 보러 가는 등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며 상황에 맞는 영어를 익힌다. 수준에 따라 용어나 관련 표현 등을 심도 있게 익히는 레벨별 직업체험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오후에는 뮤지컬, 운동, 잡지 만들기, 영화 보기 등의 활동 등이 주어져 흥미로운 수업이 계속된다. 마지막 날에는 준비해온 뮤지컬을 발표하면서 종합적인 교육을 이루어낸다.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글로벌 체험관으로 성장할 터“학교나 학원이 텍스트와 시험위주인 반면 여러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즐기다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영어를 익힐 수 있다”는 방원석 본부장은 “교사 자격과 교과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원어민 교사들도 질 높은 교육을 보장한다”고 외국어 마을을 소개했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설 영어캠프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더 반갑다.외국어 마을은 현재의 프로그램(표참조)외에도 점진적으로 중·고등학교까지 교육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분기별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영어 토론대회, 골든벨, 동화구연페스티벌 등 영어이벤트 행사도 개최할 예정. 방 본부장은 “영어뿐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체험공간도 만들어,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체험관으로 변모할 것이다. 수원의 미래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기초 역할을 다하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는 학교나 유치원을 통해서만 신청가능하다.문의 031-215-6693■수원시 평생학습관 - 앎과 배움, 성장이 있는 정다운 우리 학교시민이 주인인 평생학습관, 원하는 강좌 제안도 가능배움이란 한시도 쉴 수 없는 것. 수원시민의 다양한 삶의 국면을 성장으로 이끌어줄 우리들의 학교가 생겼다. 개관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많은 시민들로 북적대기 시작한다. 강의마다 기대를 담아 수강신청을 하고, 평생학습 동아리들에게 모임공간을 제공한다는 소식은 관심을 끌고 있다. 사물놀이 동아리 조귀자(56·고색동), 황미라(55·조원동), 유계순(52·영통동) 회원들은 “연습공간을 마련하지 못해 힘들었는데 예체능실을 빌릴 수 있다니 너무 기쁘다. 수원시민이어서 행복하고 자부심까지 느낀다”며 반가워했다. 시민이 주인인 수원시 평생학습관은 여러 면에서 특별하다. 정규프로그램으로 시민 인문대학, 시니어를 위한 세 번째 학교, 업무능력향상 과정 등이 운영된다. ‘실용 SOS!’처럼 시민들이 필요한 강좌를 요청할 수도 있다. 1탄 ‘여성을 위한 자동차 간단 정비’는 무척이나 인기였다. 또한 누구나 지역사회의 리더가 될 수 있는 정보를 습득하고 실력을 배양할 수 있는 전문가양성과정도 마련했다.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대중 강연을 열고, 지역 내 전문성을 갖춘 기관들과 협력하여 공공미술 프로젝트나 한 평 텃밭 만들기 등도 개설한다. 무엇보다 시민들이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운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년 2회 모집하며, 개설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 지원한다. 규모만큼 넉넉한 지식복덕방지상 3층의 수원평생학습관은 시설 면에서도 그 규모를 자랑한다. 1층에는 소규모 문화 공연과 도서 잡지를 읽을 수 있는 ‘담쟁이 카페’, 손으로 만드는 작업을 할 수 있는 ‘거북이 공방’이 있다.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상담과 관리, 프로그램을 소개해주는 ‘반딧불이 상담실’은 호응이 높은 공간. 박원순 서울시장의 소장 서적과 자료 등을 공개할 ‘도요새 책방’도 준비 중이다. 2층에 있는 강의 촬영이 가능한 영상장비를 갖춘 ‘영상강의실’에서는 공익에 도움 되는 내용이라면 촬영 편집할 수 있다. 정성원 관장은 “명사 강연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수원시의 산증인이 되는 시민들을 초빙해, 영상강의를 만들어 시민들이 공유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각 층의 강의실들은 강의가 없는 시간에는 동아리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정 관장의 설명이다. “수원지역 평생학습관들의 허브 역할을 충실히 하고 다양한 기관들과 연대해 배움과 성장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다. 단순한 프로그램 공급자가 아니라 시민이 함께 가르치고 배우며, 자신이 가진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지식복덕방’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내년 중반기 이후에는 적합한 지역을 선정해 학습이 배움으로 끝나지 않고 지역사회의 변화로 이어질 ‘평생학습마을 만들기’도 실현할 계획에 있다.문의 031-248-97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수원시, 창의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수원시는 11일 대강당에서 시정 혁신사례의 옥석을 가리는 창의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1년 한 해 동안 각 부서에서 발굴·실행중인 사례 중 혁신성과가 큰 사례를 구성원에게 알리고 이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사례발표는 ▷전통시장 빈점포 청년장사꾼 지원으로 상권 활성화(경제정책과) ▷지방세 과오납 환급금 전자이체 시스템 구축(세정과) ▷설계 VE(경제성 등 검토) 확대 실시(도로과) ▷침수상습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재난안전과) ▷개인배수설비 CCTV 촬영(하수관리과) ▷도시재생 분쟁상담센터 설치 운영(도시재생과) ▷정신장애인 재활을 위한 카페 운영(장안보건소) ▷관내주요도로 보행동선 개선(장안 건설과)이라는 제목으로 모두 8개부서가 준비 중이다. 이 날 행사에는 ‘혁신도 즐겁고 재미있어야 참여한다’는 구호 아래 (주)삼성전자서비스의 민간혁신사례 발표와 공직 문화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제로 혁신단막극이 공연된다. 가을을 맞아 독서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시는 지난 4월 시 산하 82개 부서를 대상으로 94개 혁신과제를 발굴·실행했다. 이 중 6월과 9월 외부 자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성, 실용성, 성과성, 확산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이날 발표를 가진 본선 진출작 8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KTX 수원역 증편ㆍ성대 복합역사 청신호 KTX 수원역 증편과 국철 1호선 성균관대 복합역사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염태영 수원시장과 이찬열 국회의원(수원 장안, 민주당)은 지난 1일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를 방문, 허준영 사장을 면담하고 KTX 수원역 증편과 성균관대 복합역사 신축문제 등 현안을 논의했다.염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수원역에서 하루 왕복 4회 KTX 고속열차가 정차하고 있으나 수원 등 경기서남권 440만 시민의 KTX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KTX를 왕복 8편으로 증편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허 사장은 “수원역 KTX 증편문제는 선로용량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내년으로 예정된 KTX(산천) 차량 도입시 증편하는 방향으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지난해 KTX가 수원역에 정차하면서 월평균 이용객이 10만명을 웃돌고 있으나 경부선 철도의 선로용량 한계로 증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와 함께 낡고 비좁은 국철 1호선 수원 성균관대역을 복합역사로 증축하는 문제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허 사장은 “연말에 성균관대 복합역사 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용역결과가 나올 예정”이라며 “용역결과에 따라 조속히 착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성균관대역사 복합개발 사업은 1978년 건립된 낡고 비좁은 역사(연면적 850㎡)를 연면적 6000㎡의 현대식 역사로 바꾸고 대중교통 환승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모두 110억원이 투입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수원시, 대한민국 경관대상 ‘대상’ 수상 수원시는 3일 중앙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경관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국토해양부가 제정한 경관대상에는 전국 81개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등이 응모했고 수원시는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을 중심으로 펼친 문화재복원, 성곽시설 조망점관리, 옛길조성 등 ‘화성 역사문화경관 개선사업’을 출품, 최고 평점을 얻었다.이날 시상식에서 북한산 자락 동네 만들기로 응모한 서울시 강북구 등 4개 자치단체가 최우수상, 8개 자치단체가 우수상을 받았다.수원시는 그동안 화성행궁에 광장을 조성하고 사당 성신사와 종각 여민각을 복원했으며 화성 성곽과 주요 시설물에 조명으로 야간경관을 연출하고 창룡문과 화서문 주변 노후 건물을 보상한 뒤 철거, 성곽을 돋보이게 했다.특히 개발이 제한된 행궁동 일대에서 작가와 주민이 함께하는 담 벽화그리기와 행궁 주변 옛길 한데우물길을 관광 특화거리로 조성하는 등 주민참여를 이끌었다.대한민국 경관대상은 우수 경관을 발굴하고 지역 경관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신설한 상으로 시가지경관, 역사문화경관, 농산어촌경관, 자연경관 등 4개 유형과 특별상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