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름답고도 슬픈 전설 ‘도미와 아랑의 사랑’을 춤추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 애절한 사랑을 지켜온 두 영혼, ‘도미’와 ‘아랑’이다. ‘도미’와 ‘아랑’은 1500년 전 삼국사기열전과 삼강행실도에 수록된 백제시대 실존인물. 이들 설화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정신적, 문화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는 작품이지만, 근거지를 두고 그간 의견이 분분했다. 백제의 도성이기도 했던 경기도 하남시로 의견이 좁혀지면서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 경기도립무용단이 ‘도미’와 ‘아랑’을 창작 무용극으로 만들어냈다. 천도의식을 아름다운 춤사위로 승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관객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원작에 버나 돌리기 등 다양한 볼거리도 가미했다. 상량식에서 만난 도미의 아내 아랑과 개루왕, 개루왕의 명으로 갑자기 궁으로 가게 되는 아랑, 아랑의 기지로 왕과의 잠자리는 피하게 되지만, 누명을 쓰고 두 눈을 잃게 되는 도미, 아랑과 도미의 생이별과 이후의 가슴 아픈 재회, 도미의 죽음과 아랑의 살풀이 등 이들의 애절한 사랑이 깊어가는 가을밤을 절절하게 수놓는다. 공연일시 11월25일(금) 오후7시30분 / 11월26일(토) 오후5시 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요금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문의 031-230-3440~2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문화일정(903) [음악회]♠아츠 온 스크린 음악감상회-레미제라블 25주년 라이브공연일시 : 11월10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전석1만원(아트플러스회원할인)문의 : 031-230-3440♠11시 Human Concert 5 - 테너 엄정행과 함께하는 가을의 추억만들기일시 : 11월10일장소 :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관람료 : 전석3천원문의 : 031-228-2813♠조윤범의 파워 클래식Ⅶ-피아노계의 비르투오소, 리스트일시 : 11월12일장소 : 오산시문화예술회관 소극장관람료 : 전석1만원(문화가족30%할인)문의 : 031-378-4255[콘서트]♠10cm 콘서트 - concert과천에 가면일시 : 11월12일장소 : 과천시민회관 대극장관람료 : R석6만원/S석5만원(문화가족할인)문의 : 02-509-7700♠윤형주 & 김세환의 우리들의 이야기일시 : 11월12일장소 : 오산시문화예술회관 대극장관람료 : R석4만원/S석3만원/A석2만원(문화가족30%할인)문의 : 031-378-4255[뮤지컬]♠메노포즈일시 : 11월12~13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R석5만원/S석4만원/A석3만원/B석2만원(아트플러스회원할인)문의 : 031-230-3440[연극]♠연극 만원(滿員) 네 번째 - 꽃마차는 달려간다일시 : 11월10~12일장소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관람료 : 전석1만원문의 : 031-783-8000♠수상한 흥신소일시 : 11월30일까지장소 : KBS수원아트홀관람료 : 전석2만5천원(아트홀클럽회원할인)문의 : 031-216-5201[전시]♠창창인생(創創人生)일시 : 12월18일까지장소 : 경기도미술관관람료 : 무료문의 : 031-481-70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7
- 예비부모교육 ‘준비된 부모되기’ 화성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 및 부모가 될 사람을 대상으로 ‘준비된 부모되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안영 아동 가족상담소장의 강의로 1회차엔 전생애 발달에서 개인과 부모, 2회차엔 영유아기 자녀발달과 상호작용에 대해서 들려준다. 8일, 15일 매주 화 오후 2시부터 유앤아이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센터 홈페이지(hsfc.familynet.or.kr) 회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1-267-878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7
- 우울한 중년 여성들 모여라~ 손에 든 핸드폰을 냉장고에서 찾았던 경험, 당신에게도 있는가.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한물 간 배우, 심해져가는 건망증과 외로움에 괴로워하는 전문직 여성, 현모양처 전업주부, 쾌활한 성격의 60년대 히피 스타일을 동경하는 웰빙주부가 만났다. 이 네 명의 중년여성이 만나 ‘폐경’에 대해 고민을 나누며 새롭게 다시 태어날 것을 다짐한다. ‘폐경’ 혹은 ‘폐경기’라는 뜻의 단어 ‘Menopause(메노포즈)’는 여성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메노포즈로 오히려 당당한 진짜 여자가 되는 것이다. 60~80년대 팝송인 <Only you>, <YMCA>, <Stayin’ Alive> 등의 주옥같은 멜로디가 등장, 중년 관객들의 향수와 감수성도 자극한다. 이번 공연에선 주인공들의 심리적 변화를 확연히 보여주기 위해 더욱 럭셔리한 의상을 선보이며, 구조물도 LED조명으로 바꿔 화려함을 더해준다. 가수 혜은이, 개그맨 이영자, 진아라, 유보영 등이 출연한다. 공연일시 11월12일~13일 오후3시, 7시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문의 031-230-3440~2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7
- 명문대로 가는 지름길, 탑클래스(Top Class)학원 탑클래스 학원(한일타운 경기일보 옆)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철저한 학습지도로 아이의 성적을 탑(Top)으로 끌어올려준다. 학년별 5명 정원으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전략을 펼치며, 실제로 재원생 87.3%를 점수 상승으로 이끌어내고 있다. 초등, 중등, 고등반 학년별로 모집하며, 성적이 오르지 않을 시에는 학원비 전액 환불해준다. 토론식 수업, 그룹과외형 수업을 진행한다. 문의 070-8848-098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7
- LnC영어학원, 신학년 대비 대모집 확실한 실력향상을 약속하는 LnC영어 전문학원이 신학년 대비 신입생을 모집한다. 관리 전담 선생님을 통한 철저하게 관리하는 LnC만의 시스템을 자랑한다. 1차 개강에 이어 2차 개강은 11월7일에 있을 예정. 4일에 오후6시, 8시에 입반테스트가 있다.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문의 031-203-05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7
- 그리고 싶은 재미있는 미술, 창의력은 쑥쑥~ 요즘처럼 급변하는 사회에서는, 유연하게 대처하고 독창적으로 생각하는 있는 인재가 각광받고 있다. 창의력 계발이 점점 중요해지는 이유.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 미술교육이야말로 흥미를 주면서 자유롭게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수준이 다른 방문 미술교육으로 아이들을 발전시켜가는 홍익아트, 그 특별함을 알아봤다.■홍익아트의 특별함-창의력과 표현력 키우기아이가 알게 되거나 이해한 것, 꿈꾸는 것 등 세상을 바라보고 인지하는 모든 것들은 그림으로 나오게 된다. 말이나 글, 수 이전에 이루어지는 발달 과정인 것이다. 무언가를 그리려면 정확하게 관찰하고 깊이 있게 인지하면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다. “새로운 시각을 창의력이라 할 수 있어요. 흔히 생각하듯 창의력은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있는 것을 이용해 자신의 경험과 생각에 따라 개성 있고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어요.”홍익아트 황초롱 홍보팀장은 이러한 과정을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미술활동이라고 강조했다.미술에는 정답이 없다. 미술을 통해 자신이 상상한 것을 자유롭게 표현해 낼 때 모두가 정답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창의력을 해친다고 백지만 던져 주고 그림을 그리라고 하는 것도 잘못된 방법이다. 본인의 영감이나 감성을 충분히 나타낼 수 있도록 발달단계에 맞춰 표현방법을 익혀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흥미로운 소재와 신기한 재료들로 표현의 틀을 넓혀 나가야 한다. ■홍익아트의 특별함 - 홍대출신 강사진 집필 교재와 체계적인 커리큘럼홍익아트는 실제 생활에서 겪거나 인지할 수 있는 것들을 교재로 구성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내고 있다. 홍익대학교 출신 연구진이 독자 개발해 폭넓은 회원 층의 연령과 수준, 필요에 맞춘 단계별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또한 한 번 개발한 교재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매번 업그레이드를 시켜 보다 발전된 교재로 나아가고 있다. “제시된 상황에서 똑같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감정이나 표현에 맞춰서 다양하고 재미있게 그리도록 구성된 열린 교재입니다. 낱장으로 나뉠 수 있어 아이의 관심도나 수준에 따라 맞춤식 커리큘럼을 짤 수 있어요.”황 팀장이 설명하는 교재의 특징이다. 6단계의 연령별 교재와 5종류의 특별 교재가 있어 어느 연령대라도 교육이 가능하다. 3~4세 영유아를 위한 ‘홍익잼잼’은 다양한 자료를 다루며 오감을 자극하여 인지능력과 소근육을 발달시킨다. ‘홍익베베’는 최초로 의도적인 표현이 이루어지는 5~7세를 위한 교재. 유치원생활에 맞춘 소재와 학습적인 내용으로 미술을 재미있게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8~9세는 ‘홍익아이1’, 10~11세는 ‘홍익아이2’로 그리기에 흥미를 주며 구상과 표현력을 강화하고 있다. 12~13세 대상의 ‘홍익표현’은 소묘와 수채화의 기본기를 다지고, 학교 수업은 물론 미술대회까지 대비하도록 짜여졌다. 14세 이후 학생과 일반인 대상의 ‘홍익프로’는 미술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이뤄지며, 중·고교 내신 및 예중·예고·미대입시에도 대비하도록 했다.홍익감성·창의 등의 특별교재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소재를 사진으로 제시하여 미적 경험의 폭을 넓혀 주고, 관찰활동을 통해 사실적 표현능력을 키워 준다. 홍익발상은 글쓰기를 바탕으로 한 그림그리기로 창의력을 길러주고 있다. 그 외 공작, 공예 특성화 프로그램인 홍익종이접기·만들기도 병행된다.홍익아트에서는 6개월 마다 스케치북을 본사로 보내 개인별 학습 성취도를 평가한다. 우수한 작품들은 홈페이지에 올리고, 평가서는 다시 돌려받아 발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신뢰를 더해 주고 있다. ■홍익아트의 특별함 - 미술전공 교사들의 전문적인 수업좋은 교재와 커리큘럼도 가르치는 교사의 전문성이 없다면 제대로 이루어 질 수 없는 법. 홍익아트의 모든 교사들은 검증된 실기실력과 체계적인 수업지도가 가능한 4년제 미술대학 이상 졸업자들로 구성돼 있다. 본사에서는 우수교사선발제도와 정기교사교육을 실시해 끊임없이 교사의 자기계발을 격려하고 있다.홍익의 교사들은 1:1 개인지도로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이며, 부족한 부분은 보강하고 장점은 더욱 발전시켜간다. 아이들은 교재를 보면서 생각하고, 스케치 한 후 색칠하는 이 모든 과정 스스로 해낸다. 교사는 기초적 재료 설명이나 참고 아이디어는 제시해 주되, 조력자나 진행자의 역할만을 할 뿐이다. 그림이 완성되면 엄마와 교사 앞에서 자신의 그림에 대한 느낌을 말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는 발표력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결과도 가져온다. 황 팀장은 “1시간 안에 그림을 완성하고 발표하는 수업을 지속적으로 받다보면 학교수업에서도 자기 주도적, 창의적으로 참여하는 힘이 길러진다. 상을 받거나 칭찬을 받음으로써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도 된다”고 전했다. 다양한 경험과 지식으로 아이들의 폭넓은 창의력과 표현 욕구를 충분히 이끌어 내는 홍익 교사들만의 특별한 역량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문의 1566-7891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7
- 한국 전통미술의 불편한 진실 강좌 수원미술전시관에서는 ‘한국 전통미술의 불편한 진실 I’에 대한 강좌를 마련했다. 12일 오후4시부터 2시간 동안 박영택 경기대 교수가 진행할 예정. 미술애호가나 미술대학ㆍ대학원생, 미술업계종사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0일까지 이메일(info@suwonartcenter.org)로 80명을 사전 접수 받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7
- 수원-성남 ‘제2미금역’ 갈등 격화 경기도 수원시와 성남시가 신분당선 연장구간(정자~광교신도시)의 제2미금역 추가설치 문제를 놓고 대립하고 있다. 성남시가 국토해양부에서 역사 추가설치 확정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으나 수원시는 국토부와 성남시가 협의 없이 사실을 호도했다며 반발하고 있다.수원시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와 성남시가 수원시와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미금역 설치계획을 확정된 것처럼 호도했다”며 “법이 정한 절차와 원칙에 따라 ‘타당성 평가’ 재용역을 시행, 그 결과에 따라 미금역 설치여부를 결정하라”고 요구했다.수원시와 광교신도시 입주민들은 성남시가 자체적으로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한 보고서를 근거로 국토부가 이미 확정된 계획에 제2미금역을 끼워 넣은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역사 신설의 경우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의한 투자평가지침에 따라 타당성을 검증해야 하는데 성남시는 대형사업 추진 시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예비타당성 조사결과를 근거로 삼았다는 것이다. 또 수원시가 성남시의 용역보고서를 자체 검증한 결과 편익산정 시 성남시민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 이용객의 통행시간 증가에 따른 부편익이 최소 205억여원 발생하는데 이를 축소했다고 지적했다.이런 이유로 수원시와 광교 입주민들은 이번 결정이 정치적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보고 있다. 제2미금역 예정지역은 국회의원 선거구가 분당을 지역으로 임태희 대통령실장의 전 지역구이자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지난 4월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곳이다. 김지완 시 교통안전국장은 “제3의 전문기관을 통한 타당성 재검증 등 합리적 대안을 제시했음에도 국토부가 성남시의 일방적 주장만 받아들였다”며 “이는 보이지 않는 정치적 판단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수원시는 국토부가 시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미금역 설치계획을 확정할 경우 감사청구 및 행정심판, 역사 확정처분 취소소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광교신도시 입주민총연합회도 부담금 반환소송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조병모 연합회장은 “미금역을 추가 설치하는 것보다 도로 등 다른 교통편을 건설하는 게 낫다”며 “부담금 반환소송 등 법적 대응과 청와대 앞 1인 시위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역사 추가설치를 막겠다”고 밝혔다. 광교 입주예정자들은 그동안 제2미금역이 설치될 경우 통행시간 지연 등으로 수원시민이 피해를 입게 된다며 반대해왔다. 신분당선 연장선 전체 사업비(1조5343억원) 가운데 29%인 4519억원은 광교입주민이 부담한다.앞서 성남시는 28일 ‘미금정차역 설치확정’ 기자회견을 갖고 “성남대로의 교통혼잡을 예방하고 정자역 환승 이용객이 미금역으로 분산됨에 따라 정자역의 혼잡도 해결하게 됐다”며 “공정한 결정을 이끌어 낸 국토부 등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시장은 “미금역 추가 정차에 따른 시간손실이 약 1분에서 최소 28초 늘어날 뿐”이라며 “미금역을 반대하는 측의 주장처럼 기존 사업비가 미금역 사업에 투입되거나 미금역 설치로 발생하는 손해로 인한 요금 증가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금정차역유치추진위원회도 “광교 입주민들이 부담금 때문에 반대하는데 성남시도 사업비 45억원과 토지를 제공했고, 판교신도시 입주민들은 신분당선 본선(정자~강남)에 4850억원을 냈다”며 “제2미금역은 반드시 설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신분당선 연장선은 총길이 12.8㎞(차량기지 포함)로 2016년 2월 개통 예정이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7
- 수원시 홈페이지 이벤트 참여하고~ 상품 받아 가고~ 수원시는 11월 4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홈페이지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홈페이지 운영을 위하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운영에 관한 설문조사인 ‘내가 만드는 수원시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홈페이지 개시를 기념한 ‘수원시 스마트폰 홈페이지에 바라는 점’ 2개의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첫 번째 이벤트 ‘내가 만드는 수원시 홈페이지’는 적용 가능한 새로운 메뉴와 기능, 보완 발전 되었으면 점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1등 1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 심사와 추첨을 통하여 총 34명을 선정해 11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수원시 스마트폰 홈페이지에 바라는 점’은 수원시 스마트폰 앱(수원불편처리)을 안드로이드 마켓 또는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로그인 후 설문에 참여하거나, 스마트폰 홈페이지(m.suwon.go.kr 또는 www.smart.go.kr)를 방문한 후 시민마당 설문코너에서 참여하면 된다. 스마트폰 홈페이지에 바라는 점 등을 자유롭게 작성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해 2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11월 11일경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홈페이지 운영을 위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다시 찾고 싶은 홈페이지를 만들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