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초밥의 참맛에 눈뜨게 한 최고의 가심비 평소 초밥을 좋아하지만 까다로운 입맛의 소유자인 사춘기 아들과 함께 하는 외식 메뉴로는 초밥을 피하곤 했다. 생선 비린내와 새콤한 식초에 대한 거부감을 가진 아들의 불평을 참아내기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들의 투덜거림에도 불구하고 초밥 맛이 궁금해 방문을 감행한 정자동 KT 먹자골목에 위치한 ‘호호스시’는 초밥의 맛을 모르던 아들의 최고 외식 메뉴를 초밥으로 바꾸어주었다.두툼한 회, 저절로 웃음 짓게 해초밥을 먹다보면 제일 아쉬운 것이 밥 위에 올린 회다. 회의 맛은 싱싱함이 결정짓기 때문에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는 있지만 얄팍하게 저며 올린 회 한 점은 늘 실망스러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곳 ‘호호스시’의 초밥에 사용된 회의 두툼하면서도 묵직한 무게를 젓가락으로 확인하는 순간 웃음이 절로 난다. 더욱이 초밥 하나 맛을 보고 난 후에는 신선한 재료를 확보하기 위해 직접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공수해왔다는 이곳 대표의 말이 거짓이 아니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다.제대로 불 맛을 낸 소고기 불 초밥과 비릿함과 느끼함을 맛나게 잡아낸 장어 초밥, 싱싱한 활어 초밥과 숙성시킨 참치, 직수입한 생연어 초밥과 탱글탱글한 새우 초밥은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시간이 없어 포장을 할 경우에는 초밥 2개를 얹어주는 정까지 느낄 수 있으니 놓치지 말자.가심비 높여주는돈가스와 볶음우동 치즈나베초밥집이라고 초밥만 먹을 수는 없는 일. 초밥을 먹다보면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과 탱탱한 면발이 어우러진 우동과 바삭한 튀김과 돈가스가 생각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무엇보다 이곳의 우동은 우동 마니아들의 까다로운 입맛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평소 우동은 시원한 국물과 함께 먹어야 제 맛이라고 생각해왔다면 이곳에서 내어주는 볶음우동 치즈나베를 한 번 맛볼 것을 제안한다. 쫀득한 우동 면발을 독특한 소스에 볶아낸 후에 고소한 치즈와 가다랭이포를 올려 내어주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매콤한 맛의 볶음우동 치즈나베는 개운한 뒷맛이 일품이다.누구나 좋아하는 바삭하게 튀겨낸 새우튀김과 돈가스도 인기. 막 튀겨낸 돈가스에 얇게 저민 양파를 올려 단맛을 더한 돈가스는 돈가스 본연의 맛과 양파와의 색다른 조합을 둘 다 맛볼 수 있다.마음에 쏙 드는 구성, 가격 걱정 덜어‘호호스시’에는 초밥만으로는 살짝 아쉬운 일식 마니아들을 위한 세트 메뉴가 있다. 아주 만족스러운 가격에 모듬초밥과 반우동, 새우튀김과 함께 돈가스와 볶음우동 치즈나베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더블 세트와 같은 구성에 식사의 깔끔한 마무리를 해주는 눈꽃빙수기 포함된 가족세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초밥을 비롯해 우동과 돈가스, 그리고 튀김까지 맛보려는 실속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이외에도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모둠 사시미 정식과 광어, 연어, 참치 중에 좋아하는 회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스페셜 사시미, 연어 사케동과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모밀국수도 준비되어 있다.위치 분당구 불정로 87번길 3문의 031-717-6332 2019-07-15
- 핫한 여름 메뉴로 올 여름 나기 연일 이어지는 폭염경보는 올해 여름나기의 험난한(?) 여정을 예고하는 듯하다.겨우 7월초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맛있는 방법을 모아보았다.분당과 용인지역에서 한참 인기몰이 중인 핫한 인기 메뉴들의 시원한 비주얼은 보는 것만으로도짜증나는 더위를 잊게 해주기 충분하다.백현동 카페거리 커피 바, ‘레이지민트’의 상큼한 모히또여유 있는 편안한 분위기로 더위를 달래주는 ‘레이지민트’는 바쁜 일상에서 작은 여유와 힐링을 선사해준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유독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대표 메뉴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그중에서도 여름에는 생각만 해도 시원해지는 정통 모히또들이 인기다. 주재료에 따라 다른 맛을 선사하는 상큼한 맛의 ‘생라임 모히또’와 달콤한 ‘애플 모히또’, 새콤달콤한 ‘패션플룻 모히또’는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최근에는 부드러운 우유얼음과 고소한 피칸 강정, 쫄깃 달콤한 반건시와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건강한 빙수인 ‘흑당밀크빙수’를 찾는 이들도 많다.이번 여름의 유행 아이템인 흑당을 사용한 ‘흑당 버블밀크티’ 또한 인기. 직접 끓여 쫀득쫀득한 타피오펄과 웨지우드 얼그레이를 직접 우려 만든 밀크티, 부드러운 생크림의 색다른 조화를 맛볼 수 있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0번길 3문의 031-8016-5789 용인 수지 빙수 전문점 ‘도쿄빙수’의 달콤한 유혹수지구청 역에 위치한 ‘도쿄빙수’ 용인수지구청점은 외관에서 풍기는 독특한 분위기에 들어서기 전부터 마음이 설렌다. 각종 SNS에서 핫한 빙수들을 맛볼 수 있는 이곳의 빙수는 다양한 재료와 어우러진 부드럽고 진한 우유 풍미 가득한 얼음을 입안에서 사르르 녹여 먹다 보면 어느새 더위가 잊힌다.이곳의 대표 빙수는 신선한 토마토 향이 느껴지는 건강한 맛의 ‘방울방울 토마토 빙수’다. 처음에는 토마토와 빙수의 어색한 만남(?)을 이해하게 되지만 탑처럼 쌓아올린 하얀 빙수에 생기를 불어 넣는 토마토의 자태를 마주하면 그 맛이 궁금해진다. 이외에도 어린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한 노란 병아리를 연상하게 하는 ‘샐리 애플망고 빙수’, 달콤한 팥으로 빙수의 원조 맛을 제대로 낸 ‘너를 만나 콩팥콩팥’, 바삭한 식감의 오레오와 시원한 우유 빙수의 조합이 끝내주는 ‘시크한 오레오 빙수’가 있다.위치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 130번길 5-1문의 031-266-1524 수내동 카페 ‘커피의 정원’의 정통 빙수분당에서 빙수 맛 집으로 유명한 이곳 ‘커피의 정원’은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하다. 추억이 가득 담긴 듯한 소품들과 카메라, 앤티크 그라인더 등을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둘이 먹어도 푸짐한 빙수가 나온다. 이곳 빙수는 선택한 맛에 충실한 진한 맛을 담뿍 느낄 수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더욱이 정성으로 직접 삶고 조려낸 달달한 팥을 진하게 우려낸 녹차, 얼그레이, 커피 맛 속에 숨겨놓고 있어 새로운 맛을 찾아 먹는 재미도 있다. 입안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아버리는 우유얼음과는 달리 조금은 거칠지만 시원함을 선사하는 얼음을 크게 떠 한 입 가득 넣고 녹여 먹다보면 이내 배속까지 시원해진다. 살짝 얼음이 질릴 때쯤이면 빙수 위에 큼직하게 올려준 녹차, 얼그레이, 커피 맛 가득한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의 오래된 단골들은 언제 찾아도 변함없는 맛을 최고의 장점으로 꼽았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 101번길 13 월드프라자 106호문의 031-712-2028광주 오포 커피&브런치 ‘오픈앨리’의 진한 콜드브루 음료분당에서 조금 떨어진 광주에 위치한 ‘오픈 앨리’의 여름 메뉴 키워드는 ‘콜드브루’다. 커피 로스팅 전문 브랜드인 ‘오픈앨리’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의 품질은 카페를 비롯해 다양한 곳에서 많은 주문을 받을 정도로 이미 입소문이 나있다. 커피가 자랑인 이곳에서 추천하는 여름메뉴는 직접 로스팅하고 브렌딩한 콜드브루를 이용한 음료들이다.기본적으로 커피 애호가의 입맛도 사로잡은 콜드브루를 이용한 음료들은 조합에 따라 각기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달달하면서 부드러운 밀크셰이크에 콜드브루를 꽂아 내어주는 독특한 비주얼의 ‘콜드브루리타’와 수제 바닐라 시럽과 연유를 섞은 우유베이스에 얼린 콜드브루를 토핑해 섞어 마시는 커피빙수와 같은 ‘더치크러쉬’, 진한 초코와 어우러진 더치커피의 맛이 인상적인 ‘더치큐브’ 중 입맛대로 선택하면 된다.위치 광주시 오포읍 창뜰윗길 6번길 21문의 070-4106-7704서현동 멀티카페, ‘카페 온더데스크’의 비주얼 깡패 음료들맛좋은 브런치, 특별한 시그니처 메뉴와 음료들을 선택하는 재미가 있는 이곳은 개성 넘치는 SNS를 꾸밀 수 있는 소소한 재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곳의 여름 메뉴들은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이 자랑이다.맛좋은 원두로 맛있게 만든 카푸치노에 몽글몽글한 거품을 가득 올린 ‘몽글몽글 아이스 카푸치노’, 붉은 빛 가득한 딸기의 산뜻함과 다양한 맛의 트리플 베리 컴포트로 새콤달콤한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빙수’, 빙하를 오르는 듯한 북극곰의 모습을 형상화한 ‘북극곰 아포카포’의 진한 에스프레소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조화, 건강한 음료를 찾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달콤쌉싸름한 맛으로 무더위로 인한 갈증을 해갈해주는 직접 착즙한 ‘자몽에이드’와 청포도의 톡톡 터지는 달콤함과 뒷맛이 산뜻한 ‘모히또 빙수’도 맛볼 수 있다.위치 분당구 서현로 237번길 3문의 031-709-3355구미동 플라워카페 ‘꽃, 한아름’의 부드러운 ‘썸머라떼’꽃집을 겸한 카페 ‘꽃, 한아름’의 여름 스페셜 메뉴는 ‘썸머라떼’, ‘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 ‘자바초코칩’ 등이다. 이름만 들어도 시원해지는 듯한 ‘썸머라떼’는 비주얼 역시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린다. 라떼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음료로 라떼와 아이스크림을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아포가토의 여름 버전인 ‘썸머라떼’ 한잔이면 더위에 흐르던 땀방울도 어느 샌가 쏙 들어가 버린다.‘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는 블루베리의 달콤새콤한 맛이 상큼한 요거트 맛과 어우러져 더위로 답답하던 속이 시원하면서도 산뜻한 기분으로 탈바꿈시킨다. 조각케이크나 샌드위치와 함께라면 든든한 여름 한 끼 대용으로도 안성맞춤.‘더블자바칩’은 아이스 초코라떼에 다양한 초콜릿을 함께 갈아 마시는 달콤한 음료 그 자체이다. 찌는 듯한 한여름 오후, 당도 떨어지고 더위로 기운도 빠졌을 무렵 더블자바칩 한 잔이면 원기충전 완료.위치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 74번길 25-2문의 031-715-7735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김성현 리포터 kimmy1010@paran.com 2019-07-15
-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주는 곳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들은 그동안 순순히(?) 따랐던 엄마의 취향에 반기를 들기 시작한다. 서운한 마음에 아이들도 인정하는 패션 조언을 하고 싶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게다가 성별이 다른 아들들의 패션은 점점 더 자신이 없어진다. 만일 이런 고민을 한다면 수내고 근처 골목에 자리 잡은 남성 편집 숍 ‘도시 그리고 숲’을 방문해보자. 나이와 체형에 어울리는 옷을 선택하길 바라는 엄마와 개성을 표현하면서도 최근 유행하는 요소도 놓치고 싶지 않은 사춘기 자녀를 만족시키는 옷을 추천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유명 남성복 패션회사의 MD출신인 이준서 대표가 전문가의 안목으로 깐깐하게 선별한 옷들은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핏의 옷들이 많다. 특히 오래 봐도 질리지 않고 이 옷 저 옷에 맞춰 입기 좋은 색상이지만 개성 넘치는 멋을 간직한 이곳의 옷들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재방문으로 확인된다.무엇보다 고객의 체형에 맞는 스타일을 제안해주는 이 대표의 패션 조언은 이곳을 찾는 특별한 이유다. 실제 매장에 진열된 옷의 가격과 디자인, 품질 등을 꼼꼼하게 사전 조사한 엄마들이 아들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옷은 자신의 체형에 맞춰 입을 때 멋스러워요.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부각시킬 수 있는 디자인과 색상의 옷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자꾸 입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대표는 고객들이 자신의 스타일을 찾기 위해서는 귀찮더라도 다양한 디자인의 옷들을 입어보고 옷으로 달라지는 인상과 느낌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며 매장 안의 옷들뿐만 아니라 평소에 자주 입는 옷들과 어울리는 아이템들을 이용해 나만의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팁도 함께 추천해준다고 덧붙였다.위 치 분당구 발이봉로 11번길 5-1문 의 010-5414-1397 2019-07-15
- 분당만의 특별한 밀크티 버블티와 밀크티 시장이 일시적 유행이 아닌 음료 시장의 또 하나의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 분당에도 밀크티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밀크티 전문점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분당 밀크티 붐의 근원지인 미금역 ‘분당밀크티1987’이다.‘분당밀크티1987’의 이환욱 대표는 꽤 오랜 동안 미국에서 거주하며 다양한 밀크티를 접했고 그 매력에 빠졌다고 한다. 언젠가 한국에서 밀크티 맛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바람이 이제야 이루어졌다. 분당 토박이인 이 대표는 분당에 밀크티 ‘붐’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로 카페 이름도 ‘분당밀크티’로 지었다. 자신이 토끼띠인데 이를 캐릭터로 한 상호 마스코트도 앙증맞은 것이 귀엽다.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재스민을 베이스로 한 밀크티에 커피 맛의 조화가 탁월한 ‘분당 밀크티’와 수제 딸기 베이스에 진한 말차와 우유를 혼합한 ‘스트로베리 말차’이다. 스트로베리 말차는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딸기와 쌉싸름한 말차가 우유와 함께 부드럽게 섞이면서 이제까지 맛본 밀크티의 맛이 아닌 밀크티의 신세계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하다. 젊은 여성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이밖에 오리지널 홍차 밀크티, 재스민 밀크티 등이 있다.이곳의 밀크티는 많이 달지 않고 부드러워 나이 드신 분들께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곳을 처음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 각각의 밀크티를 시음해볼 수 있도록 고객을 배려하고 있기도 하다. 밀크티는 보틀로도 판매하고 있는데 보틀 주문 시 추가 금액이 있다.제대로 된 밀크티를 맛보고 싶다면 ‘분당밀크티1987’을 방문해보길 권한다. 밀크티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위 치 분당구 미금일로74번길 23 문 의 031-8023-9887김성현 리포터 kimmy1010@paran.com 2019-07-15
- 고등 국어 준비, 더 이상 미루지 말자 수능을 비롯해 고교 내신에서 국어 교과의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더욱이 중학교 와는 다른 국어 교과에 대한 어려움은 고등 국어 학습에 대한 준비를 서두르게 만든다.분당지역 대표 고등 국어전문학원으로 신뢰받고 있는 ‘아라 국어 전문 학원’(이하 ‘아라국어’)의 조민종 원장에게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문제없는 국어 성적을 갖추기 위해 중3인 지금부터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들어보았다.분당지역 고교, 객관식 난이도 높아져고등 국어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우선 분당지역 고교들의 최근 출제경향을 알아야 한다. 500명 이상의 고1 재원생들 중에 다수의 1학기 중간고사 100점 만점자를 배출한 ‘아라국어’의 조민종 원장은 “최근 분당지역 고교들의 내신시험에서 객관식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지금까지 익숙했던 중학교 시험과 달리 고1부터 수능형 사고가 필요한 수능형 문제들과 처음 보는 외부 지문들의 출제 비중이 늘어나면서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가 매우 높다”고 고1 시험의 특징을 설명했다.이처럼 객관식 난이도가 높아진 반면 채점 기준에 대한 논란이 생길 수 있는 서술형 문제들은 교과서에서 충실하게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꼼꼼히 준비하면 문제 없다고 덧붙였다.‘아라국어’가 제안하는 고등 국어 학습전략분당지역 내신과 수능에 최적화된 수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라국어’는 고등 국어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으려면 중3 여름방학부터 고등학교에 맞는 학습으로 전환할 것을 조언한다. “주어진 좁은 범위의 지식을 묻는 중등 국어는 단 기간의 암기로도 어려움 없이 문제를 풀 수 있지만 넓은 출제 범위와 수능적 사고를 요구하는 고등 국어는 다르다”며 고등 국어에서 원하는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처음 보는 낯선 지문이라도 일관되게 해석해낼 수 있는 해석력,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적용력, 그리고 고등 국어 교육과정에서 필요한 문법실력을 갖추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특히 내신 시험에서 문법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 중에는 문법의 기본 개념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 않다”며 “고교에서는 문법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을 묻지 않고 정확한 문법지식을 알고 있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반드시 입학 전에, 고등 국어에 필요한 문법은 학습해야 한다”고 조 원장은 말했다.7월 27일, 고등 국어 경쟁력 갖출 ‘중3 고등 대비반’ 개강‘아라국어’의 최대 강점은 500명이 넘는 고1 재원생들의 막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당지역 고교에 최적화된 수업이라는 것이다. 중3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고등 대비반’은 문학/비문학/문법의 영역으로 진행되는 수업과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확실한 보완이 이루어지는 영역별 무료 특강과 개별 클리닉으로 구성되어 있어 보다 효율적이다.문학수업은 문학을 해석하는 일관된 방법을 익히고 모의고사로 체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수미상관’과 같은 개념어들에 대한 적용연습도 놓치지 않는다. 조 원장은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비문학 영역은 배경지식이 없이도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을 학습한다”며 비문학 실력을 높이기 위해 독서가 필요하지만 고교 입학을 앞두고 시간이 부족한 중3 학생들에게는 독서보다는 수능에 맞는 해석방법을 익히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비문학 학습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교 입학 전에 고등 교육과정의 모든 문법에 대한 학습도 이루어진다.이외에도 부족한 영역에 대한 ‘영역별 무료 특강’과 개별 학생들의 취약점을 해결해주는 ‘무료 클리닉’도 함께 진행해 실질적 성적을 향상시켜준다.현 중3학생들을 위한 고등 국어 학습 전략법7월 17일 오후 2시7월 18일 오후 2시·오후 7시7월 24일 오후 2시문의 031-712-0047 2019-07-08
- 읽기 능력, 공부의 기본이자 성적 향상의 비결 서술형 논술형 평가와 수행평가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에 필요한 독해력과 논리적으로 쓰고 말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초·중등 시기에 올바른 독서습관을 들이고 이를 바탕으로 언어능력 향상에 집중해야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초·중등 시기 언어능력이 성적을 결정한다언어능력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읽기 능력과 논리에 맞게 생각하는 사고력을 뜻한다. 이 언어능력은 시험에서 긴 지문을 읽어내고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은 물론, 프로젝트형 수행평가가 일반화되면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수 요소가 되었다. 때문에 이러한 언어능력의 기반이 형성되는 초·중등 시기에 독서와 글쓰기 교육은 중요하다.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 이매교육원 안효진 원장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고 이해력이 부족한 학생이 많아진다. 이는 책을 꼼꼼히 읽고 내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부족하게 돼 학습능력에까지 구멍이 생기게 된다. 따라서 집중력을 강화해 독해력과 이해력을 반드시 올려줘야 한다”며, “내신은 물론 수능, 논술까지 모든 시험에서 독해력은 기본이다. 주어진 시간 안에 지문을 읽고 요약하며 글쓴이의 의도를 읽어내는 것이 힘들면 고등 이후에 절대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초·중등 시기에 국어공부를 넘어선 독서력, 어휘력, 요약 능력, 글쓰기 능력을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하는 이유이다”라고 설명하며 초·중등 시기에 언어능력을 키워야 함을 강조했다.올바른 독서습관, 정독을 바탕으로 한 속독국어를 못하면 다른 과목도 잘 할 수 없다. 교과서나 문제를 정독하지 않고 대충 읽기 때문이다. 이는 이해력 부족으로 중심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문제 해결방법도 찾아내지 못한다. 또한 금방 읽고도 내용요약 역시 안 된다. 그만큼 읽기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읽기 능력은 올바른 독서습관을 통해 향상되어야 한다.안 원장은 “올바른 독서습관은 집중력을 가지고 정독하고 꾸준한 정독 훈련을 한 후 속독하는 것”이라 말하며, “독서에서 중요한 것은 읽은 글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토론과 글쓰기 등 독후활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나머지 정작 독서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다. 수준 높은 독후활동을 위해서는 반드시 읽은 내용을 정확히 이해해 사고하는 과정이 우선되어야 한다”라고 밝히며 독서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올바른 독서활동은 저절로 되지 않는다. 더욱이 한번 잡힌 독서습관은 평생 가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제대로 독서습관을 지도해주어야 한다.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1대1 밀착수업 진행30년 전통의 독서 언어 전문학원으로 정독과 속독 프로그램을 독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에서는 책의 내용을 바르게 이해하고 핵심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는 정독교육과 글을 빠르게 읽어내는 속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독서력은 학생마다 능력이 다른 만큼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해 취약점을 보완하는 개별 커리큘럼을 만들고 1대 1 맞춤형으로 밀착 지도한다.안 원장은 “처음에는 하나의 글을 꼼꼼히 읽어내는 정독에 집중한다. 정독 작업을 통해 학생들은 글의 구조를 파악하고, 내용을 요약하는 등 기본적인 독해능력을 체득하게 된다. 정독 훈련이 완성되면 집중해서 글을 빠른 시간 내에 읽어내는 속독 훈련을 하게 된다”면서 “수능의 국어 지문이 길어지면서 분당 800자 이상의 독해능력이 요구됨에 따라 초등학생 때부터 분당 900자 정도까지 기본 훈련을 하고 그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분당 독해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수능 국어 지문 읽기에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7분 안에 감상문 한편 완성하는 표현력 훈련과 신문을 이용한 정독 특강으로 서술형 시험, 이해력, 사고력을 향상시켜 수능과 내신에도 문제없는 실력을 갖추도록 한다.문의 이매교육원 031-705-2214미금교육원 031-715-9889수지교육원 031-266-8214김성현 리포터 kimmy1010@paran.com 2019-07-08
- 심화 실력, 1:1 개별 맞춤 수업과 관리가 답! ‘사람과 미래 수학원’은 학원이지만 개별 학생에게 최적화된 커리큘럼과 꼼꼼한 관리, 그리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수학 실력을 올린다. 학원에 학생을 맞추지 않고 모든 학생에게 학원을 맞추는 학생 중심 시스템으로 기초부터 심화 실력까지 키우는 것이 이곳의 비결이다. 특히 수내동에서 10년 넘게 탄탄한 수업으로 신뢰 받아온 ‘매쓰팝’의 초·중등 프로그램과 개별 맞춤 커리큘럼이 핵심인 고등 프로그램은 학습 효율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이처럼 ‘어떻게 가르쳐야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지’를 잘 아는 ‘사람과 미래 수학원’의 수업을 소개한다.초·중등 수업, 끝장 관리로 기본 실력 다져수학은 기본 실력과 함께 학습 습관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올바른 학습방법과 태도를 익혀 정확하게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힘을 길러야한다.‘사람과 미래 수학원’의 이혜숙 원장은 “초등학교부터 반드시 식을 세워 올바른 풀이과정으로 문제를 풀어내는 학습 습관을 익혀야 한다”며 “개별 학생들에게 맞춰 진행되는 수업 못지않게 개념의 이해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문제에서 요구하는 수학 개념을 올바르게 적용하는 훈련 과정을 거쳐 자기 실력으로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것이 초등부터 올바른 학습 습관을 체화시키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즉각적인 보완이 이루어지는 ‘끝장 관리’를 하는 이유다.중학교까지 입시에서 요구하는 기본 실력을 다지기 위해 학년별로 평가도 달라진다. 서술형테스트인 ‘일일테스트’와 ‘오답테스트’, 그리고 ‘승급테스트’로 꼼꼼하게 실력을 확인하는 중등 수업 평가는 정확한 풀이과정으로 배운 내용을 확실히 익히고 서술형 문제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융합적 사고를 요구하는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맞춰 ‘월별 수학도서 한권 읽기’에 선정된 도서 내용을 ‘월말평가’에 출제해 수학적 역량을 키워준다.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메타코칭 인지훈련’수학은 스스로 사고하는 힘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곳 재원생들은 수업 전에 단계별로 진행되는 특별한 ‘메타코칭 인지훈련’으로 독해력과 사고력을 키운다. 주어진 지문을 읽고 답을 하는 15분 정도의 훈련은 독해력과 메타인지를 키우도록 고안되어 있다.“많은 문제를 풀었지만 문제를 기억에 의존해 기계적으로 푸는 학생들이 적지 않아요. 특히 독해력 부족으로 문제에서 묻는 질문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 풀이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수학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독해력을 키워야 합니다.”이 원장은 6개월의 ‘메타코칭 인지 훈련’으로 독해력을 키운 학생들에게 읽은 내용을 스스로 재구조화할 수 있는 ‘씽크트리’로 올바른 공부 방법을 익히고, 마지막에는 이해한 개념들을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백지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외에도 학생들에게 공부의 필요성과 목적, 진로와 진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주는 ‘퍼플카우’와 학습 상황을 꼼꼼하게 알려주는 교육일지와 뉴스레터, 원장이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를 활용한 학부모들과의 소통도 이뤄진다.고교별·진도별·성향별 개인 맞춤 수업으로 성적 향상고등 수업의 핵심은 학습 효율을 높여 학습 시간 대비 확실한 효과를 거두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학생에 학원을 맞춰 수업이 진행된다. 서로 다른 고교와 진로 및 성향, 그리고 자유 수강제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이 선택한 교과목별로 맞춘 개별 맞춤 수업으로 성적을 끌어올린다.또한 온라인 수업으로 개념을 이해하고 실력 있는 강사와 1:1 수업으로 심화 실력을 향상시키는 ‘블랜디드 러닝 시스템’과 스스로의 객관적인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입시 내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등 프로그램은 원하는 입시성공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문의 031-712-5403 2019-07-08
- 여름방학, 논술과 자소서 이렇게 준비해라 1학기 기말고사를 끝으로 본격적인 입시가 시작됐다. 이제 내신과 수능 모의고사 성적, 학생부 등 객관적인 자료들을 검토해 합격 가능한 전형과 대학에 대한 저마다의 실질적 전략이 필요하다. ‘비법스터디 서국 국어논술학원’(이하 비법스터디)은 분당과 수시지역에서 전문가들의 정확한 컨설팅을 통한 수시전형 지원 전략과 논술전형 대비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2019학년도까지 대입 논술전형에서 450명 합격, 합격률 70%라는 놀라운 성과를 낸 ‘비법스터디’가 제안하는 2020학년도 논술전형 대비법과 수시지원 전략을 들어보았다.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한 논술전형에 도전하라지난해까지 논술전형 합격을 결정짓는 것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적용여부였다. 그러나 올해는 내신 반영비율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한 연세대를 비롯해 중앙대, 세종대, 동국대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해 지원자들의 부담이 줄었다고 손권일 원장은 설명한다. “내신과 수능 성적과 상관없이 순수 논술성적으로 합격생을 선발하겠다는 대학들의 방침은 지원자의 폭을 넓힐 것으로 예상되며 지금부터 전략적으로 논술을 준비하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수리논술을 담당하는 허영신 원장은 “해마다 경쟁률이 높은 의학계열 중에는 논술전형을 실시하지 않는 연세대, 수리논술과 함께 인문 논술을 실시하는 한양대와 의학과 관련된 현실적 이슈들에 대한 사고능력을 평가하는 의학논술을 실시하는 울산대가 눈에 띈다”며 “대부분 대학의 자연계열 논술은 수리논술만 출제하고 있으며 과학논술을 실시하는 대학들도 출제범위는 과학 I이 중심입니다. 그러나 연세대, 중앙대, 경희대는 과학II의 범위도 출제범위에 출제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심화학습이 필요합니다. 단, 물/화/생/지 중 선택할 수 있는 과학논술 중 연세대만 지구과학을 선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최신 출제경향을 꿰뚫는 전문 논술강의와개별 첨삭이 합격비결“대학별로 실시한 모의논술을 분석해보면 수학적 기반이 필요하거나 영어 제시문으로 문제를 변형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렇듯 문제들을 변형한다면 대학별 기출문제만을 준비하는 것으로는 논술을 제대로 대비할 수 없기 때문에 지원하지 않는 다른 대학의 기출문제들까지도 꼼꼼히 대비해야 합니다.” 수지 비법스터디의 진상범 원장이 제안하는 인문논술 전략이다.수리논술은 공교육 정상화법에 따라 논술문제들이 고교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수능 30번 문항과 유사한 문제들이 출제된다. 따라서 출제 비중이 높은 미적분, 극한, 벡터, 확률 등의 단원의 주요 심화개념 정리와 취약단원 보완, 그리고 기출문제 위주의 유형별 학습과 출제 예상문제를 활용해 적용력을 높인다.무엇보다 ‘비법스터디’ 논술수업의 강점은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수업시간에 6번 이상의 첨삭을 통해 확실한 논술 실력을 끌어올리는 1:1 개별 수업이라는 것이다. 출제자의 의도에 맞춰 주어진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논술→첨삭→재작성→재첨삭의 과정을 거쳐 답안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합격비결이다.수시지원 전략 컨설팅에 따른 자소서와 면접 준비수험생들에게 여름방학은 너무도 중요하다. 특히 6월 모평과 학생부, 기말고사를 반영한 고3 1학기 성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입시 지원 전략을 결정하고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정확한 입시 컨설팅으로 합격률을 높이는 ‘비법스터디’는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지원 가능한 전형과 학과를 선택하고 자신만의 강점이 드러나는 자소서를 준비한다. 손 원장은 “상위권 대학일수록 학생들이 경험한 독서, 동아리, 창의적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이 희망하는 진로와 어떤 연계성이 있는지를 평가한다”며 전문가와의 개별 인터뷰로 작성한 자소서는 이어지는 구술 면접에 대한 대비도 함께 할 수 있다고 전했다.문의 분당 031-718-9572, 711-2714수지 031-272-9572 2019-07-08
- 2020학년도 미술대학 수시 학생부중심 전형에 대하여 황규범 원장 분당서현 창조의아침 미술학원문의 031-702-1003미대 입시유형 중 수시전형에 속하는 학생부 교과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첫번째, 학생부 교과전형에 해당하는 수도권 중심의 주요대학으로는 한양대 에리카, 중앙대 안성, 명지대, 한성대 등이 교과전형을 통해 일부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그러나 교과전형은 수학을 필수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수학 성적 추가 반영시 성적대를 꼭 확인 한 뒤 지원해야 한다. 일반적인 반영 교과과목은 국어, 영어, 탐구(사회·과학), 미술, 수학 중 학교별로 상이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내신성적 관리 또한 목표하는 대학에 맞게 전략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두번째, 학생부 종합전형에 해당하는 수도권 중심의 대학으로는 홍익대를 중심으로 이화여대, 국민대, 경희대, 중앙대 안성. 동덕여대 등의 학교들이 선발하고 있다. 대부분의 학생부 종합전형은 단계전형으로 진행이 되며 1단계에서는 학생의 자기소개서 및 대학별 요구양식에 의한 서류로 일정배수 1차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학생부 종합전형은 교과전형과는 다르게 내신 성적뿐만 아니라 미술관련 교과활동 및 비교과활동을 꾸준하게 저학년때부터 관리해야 한다. 또한 학교별 면접유형이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에 따른 모드 별 면접 준비가 철저하게 되어있어야 한다.수시 학생부중심 전형은 실기시험을 보지 않고 오로지 학생기록부만을 활용하여 학생들을 선발하기에 학과관리와 미술활동관리가 꾸준히 필요한 전형이다. 학과관리 또한 본인의 컨디션에 맞는 시기별 관리가 필요하며 미대입시를 통해 최종 합격자가 되기 위해서 학생들은 그에 맞는 조력자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것 또한 사실이다. 2019-07-08
- 국어 성적, 열심히 해도 오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상숙전샘국어 대표강사 신바람학원문의 031-781-0401국어는 쉬울 것 같은데 왜 유독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것일까?국어는 단순 암기 과목도, 이해만 하면 되는 과목도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내 생각만을 쓰는 과목도 아니다. 학교에서 치루는 국어 시험은 문학, 비문학, 문법, 말하기 등의 영역으로 나뉘고 영역별로 개념이 다르다. 따라서 개념암기와 문제의 유형파악, 난이도별 문제풀이를 통해 철저하게 반복하며 연습해야 한다. 이렇게 문제를 풀다 보면 내가 평소에 알던 단어인데도 문제가 풀리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예를 들어 ‘서사’는 사전적인 의미가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적음’이다. 그러나 국어의 ‘시’에서 ‘서사시’라고 하면 영웅이 나오는 웅장한 이야기를 말한다. 또 ‘서사적’이라고 하면 역사와 관련되었다는 뜻도 되고, 소설처럼 이야기 구조가 있다는 뜻도 된다. 이런 국어에서 사용되는 어휘의 의미를 모르면 국어는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이것을 알아가는 것이 곧 국어의 개념 공부이다. 국어의 개념은 크게 시, 소설, 수필, 극 등의 문학과 설명문, 논설문 등의 비문학으로 나뉘고, 각각에 필요한 표현방법, 설명방법, 각 장르별 정의 등을 공부하고 암기해야 한다. 성적을 오르게 하려면 그 암기한 내용을 바탕으로 객관식 문제의 선지에서 하나씩 정답이 아닌 것을 지워나가면 된다. 서술형 문제는 평소 수업 시간에 선생님들께서 강조한 내용을 중심으로 본문 내용 그대로 암기하거나 주제에 관한 특징 등을 암기하고 한 번씩 써보는 것이 필요하다.이렇게 튼튼한 국어의 뼈대를 가지고 많은 책들을 읽는다면 독해력이 생기고 또한 국어의 성적도 올라갈 것이다. 그 동안 책을 많이 읽었다면 이번 여름방학에는 꼭 국어의 개념을 공부하고, 국어의 개념을 알고 있다면 이제부터는 책을 많이 읽어서 성적이 쑥쑥 올라가는 학생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란다. 2019-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