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용인시, ‘올해의 한 책’ 최종도서 선정 시민투표 22일까지 용인시는 용인시민이 함께 읽을 ‘한 책, 하나된 용인’ 의 최종 도서선정을 위해 10일부터 22일까지 시민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시민투표는 시민들과 도서관 수서담당자가 추천한 도서 중에서 용인시 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후보도서 6권(아동, 일반 각 3권) 중에서 최종 2권을 선정하는 과정이다. 후보도서는 아동부문에 ‘고양이야 미안해(원유순)’, ‘꼬리 잘린 생쥐(권영품)’, ‘누가 행복한지 보세요(장성익)’이며, 일반도서부문에는 ‘가족의 발견(최광현)’, ‘비행운(김애란)’, ‘시간을 파는 상점(김선영)’등 6권이다. 시민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와 용인시 각 도서관 자료실에서 참여할 수 있다. 용인시는 2월 말까지 ‘한 책’ 도서선정을 완료하고, 4월에 ‘한 책’ 선포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관내 작은 도서관과 학교, 관공서, 군부대, 독서그룹 등에 선정도서를 지원해 독서릴레이, 작가초청강연회, 독서토론코칭, 독서토론회 등 ‘한 책’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2009년부터 시작한 `한 책, 하나된 용인` 독서캠페인은 2012년부터 폭넓은 독서층 확보를 위해 연령별(아동/일반)로 각 1권의 도서를 선정, 총2권의 ‘올해의 한 책’을 선정하고 있다. 문의 용인중앙도서관 031-324-46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맛&멋 자연담은 밥상‘당우리’ 전라도에 사는 사람도 귀한 손님이 올 때나 내놓는다는 보리굴비는 만드는 과정이 까다로워서 인지 1인분에 2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으로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음식이었다. 잘 말린 굴비를 통보리쌀에 묻어 보관했다가 쌀뜨물에 불려 찌고 유장을 발라 구워 한 입 크기로 찢은 다음 차가운 녹차 물에 밥 말아 한 숟갈 얹어 먹으면 담백하고 구수해 밥도둑이 따로 없다. 이렇게 귀한 보리굴비가 정식에 15,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인데다 혼자 먹기 버거울 정도로 크기도 큼지막해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는 한정식집이 정자동에 생겼다. 김수환 사장은 이촌동의‘더 맛있는 밥집’에 이어 분당에 가게를 열면서 분당에 대해 알아보다보니 일제강점기 때‘분점리’와‘당우리’였던 지명을 합쳐 ‘분당’이라는 이름으로 바뀐 것을 알고 분당의 옛 지명을 따서 ‘당우리’라는 이름을 선택했다. 현대화 전통미와 신토불이 식재료 누려~모던한 실내에 들어서면 통보리쌀에 재운 굴비가 가득 찬 김장독처럼 큰 항아리, 보릿대 울타리, 평상, 한옥 대문이 포인트가 되면서 전통미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멋스러운 친환경 인테리어를 보여준다. 벽화 같던 한옥 대문 안쪽에는 아늑한 모임장소로도 좋은 모던한 룸이 자리하고 있다. 요즘 감각으로 만든 평상식 의자는 좌식 온돌의 공간적 여유와 입식 의자의 편안함을 모두 만족시켜 탐나는 가구이기도 하다. 김 사장은“‘당우리’에서는 강원도 정선에서 공수한 곤드레 밥과 100% 국산 콩으로 만든 저염 간장 양념장을 만들고 대부분 식재료를 국산 재료로 신선하게 제공하고 있다. 정직한 식재료와 바른 조리법으로 건강한 밥상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시중 보리굴비의 대부분이 부세인데 고기가 크고 살이 두툼해 말려도 맛이 좋다. 중국에서는 황금빛 부세가 참조기보다 더 고급어종으로 사랑받고 있어 비싼 가격으로 수출하고 있다. 국내산 부세를 영광 법성포에서 간하고 5개월 동안 해풍으로 말린 것이 최상품으로 직거래로 구입하기에 고객에게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매장 한쪽에서는 큼직한 보리굴비 20마리를 등바구니에 비단 보자기로 고급스럽게 포장한 명절 선물세트가 13만원으로 설까지 가격대비 품질이 우수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남녀노소 입맛에 딱 맞는 건강한정식보리굴비를 쌀뜨물에 우리고 유장에 구워 짜지 않게 간이 잘 맞고 다른 곳보다 더 부드럽게 쪄내서 먹기 편하다. 떡갈비정식은 갈비처럼 가운데 가래떡을 박은 동그란 모양이 앙증맞고 입에 넣으면 살살 녹는 부드러운 맛으로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곤드레 밥은 담백한 맛이 일품으로 양념장과 비벼주면 나물 싫어하는 아이들도 잘 먹는다. 아이들이 또 가자고 졸라대는 보기 드문 한정식집이다. 생물고등어를 사용해 짜지 않고 촉촉한 속살에 자꾸 손이 가는 고등어 구이정식, 훈제오리, 생선조림, 바싹 불고기, 수제 소시지도 있다. 메인 메뉴로도 양이 푸짐해 함께 나오는 삼삼하면서도 맛깔난 반찬들을 다 먹지 못해 아까울 정도. 고급스러우면서 간편하게 즐기는 한식요리들이라 외국인 입맛도 사로잡을 만 하다. 영양소 배분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건강식단 한정식으로 짜지 않고 재료 고유의 맛이 살아있는 자연담은 밥상을 받으니 건강이 저절로 따라오는 듯하다. 설 명절 즈음 우리 음식과 함께 즐기는 가족모임 장소로도 좋을 듯하다. 이지윤 jyl201112@naver.com위치 정자동 15-7 우리은행 2층 문의 031-712-812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성남시, 재난대응 위해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실 운영 성남시는 시민의 재난대응력 강화를 위해 오는 2월 10일부터 내년도 상반기까지 48개 동 주민센터를 찾아가 생활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성남시를 포함한 14개 기관·단체가 재난관리 협력체계에 관한 협약(2014.9.22)을 한 이후 기관별 전문 인력, 장비, 물자 등을 동원해 재난 발생 시 대처법과 응급처치 요령 등을 실습 교육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참여 기관별로 ▲수정구보건소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자동제세동기 활용법을 ▲성남·분당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응급 대피와 초기 화재 진압 방법을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와 코원에너지서비스㈜ 경기지사는 전기·가스·보일러의 안전 사용과 관리 방법을 교육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혼인 신고하고 포토존서 인증샷 성남시 분당구는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들이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추억할 수 있도록 포토존 서비스를 운영한다.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은 혼인 신고를 접수하는 분당구청 1층 종합민원실 내에 지난 1월 30일 설치됐다. 하트 모양이 깔린 신랑 신부 캐릭터로 꾸민 이 포토존은 혼인신고의 단순한 법적 의미를 넘어 부부 간 책임과 의무를 되새겨 보자는 의미를 살렸다. 분당구는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쉽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셀카봉을 비치하고, 촬영을 도와줄 민원안내 도우미를 배치했다. 설치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대부분 포토존에서 혼인신고 인증을 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 분당구는 연간 4,400여 건의 혼인신고를 접수하고 있는 가운데 대상자를 위해 결혼 축하 기념 태극기 증정, 혼인신고 처리 결과 문자 서비스 등을 펴고 있다. 문의전화 : 분당구청 시민봉사과 가족관계등록팀031-729-70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성남시, 대형폐기물 전화 한 통으로 처리 성남시 대형폐기물(가구류 등) 배출 신고 절차가 오는 3월 2일부터 간소화돼 청소대행업체에 전화만 하면 약속한 날짜에 수거해간다. 인터넷(http://waste.isdc.co.kr)이나 모바일로 신고해도 된다.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시 스티커를 살 필요가 없고, 수수료도 계좌입금이나 현장에서 바로 카드 결제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장롱, 침대, 소파, 책상, 의자 등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전화 접수에서 수거 운반까지 지역별 16곳 청소대행업체<사진 전화번호 참조>가 일괄 처리하기로 했다. 그동안 대형폐기물 처리를 위해서는 동 주민센터에서 신고하고, 별도의 판매소를 찾아가 구매한 스티커를 버릴 물건에 붙여야 했다. 수거 업체가 폐기물을 가져갈 때까지는 2~3일 걸려 도시미관을 해치고 통행에도 불편을 줬다. 앞으로는 전화 한 통화로 편리하게 대형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게 돼 무단 투기 사례가 줄고, 동 주민센터 직원들의 사회복지, 안전 행정 등 업무 집중력을 높여 대민 서비스가 더 좋아질 전망이다. 성남시는 지역 주민들이 전화 신청으로 바뀐 대형폐기물 배출 처리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안내문과 홍보용 스티커 9만2,000매를 제작해 나눠주는 한편 오는 6월 말일까지는 기존 방식을 병행하기로 했다. 이와 별개로 대형폐가전 제품은 2013년도부터 무상 수거제를 시행해 스티커 구매와 부착 절차 없이 무상으로 거둬간다. 대형 폐가전제품(1m 이상)인 냉장고, 세탁기 등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인터넷(www.edtd.co.kr)이나 콜센터(1599-0903), 스마트 폰의 카카오톡(ID:weec) 등을 통해 배출 등록 신청하면 수거·운반 전담반이 정해진 날짜에 문 앞에서 수거해간다. 소형 폐가전제품인 컴퓨터, 전기밥솥 등은 대형폐가전과 함께 신고하면 수거해 가지만, 단독으로 버릴 경우는 일반 대형폐기물과 같이 청소대행업체에 신고하면 무상으로 거둬간다.문의전화 : 청소행정과 청소행정팀 031-729-31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사람들의 도서관, 교육ㆍ문화융성 용인 만든다 용인시는 올해 용인교육지원청과 함께 ‘사람들의 도서관 (People''s Library)'' 사업을 전개한다. ‘사람들의 도서관’은 각 분야의 전문가와 재능 기부자들이 학교를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과 진로를 체험할 수 있는 재능기부 강연을 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관내 공공도서관의 독서진흥사업들을 학교에 적극 홍보하고 동참을 독려해 책 읽는 도시 용인의 독서문화를 뿌리내리는 사업이기도 하다. 정찬민 용인시장과 차혜숙 용인교육장은 9일 오후 2시 30분 시청 정책토론실에서 위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약에 따르면 두 기관은 3월부터 관내 179개 학교(초 100, 중 50, 고 29)를 대상으로 ‘사람들의 도서관’ 사업 추진하기로 하고 이에 적극 협력한다. 지역 주요인사, 분야별 전문가, 대학생연합동아리 ‘청포도’, 도서관 자원봉사단체 ‘꿈꾸는 잎싹’ 등이 강연 및 진로와 독서교육을 지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두 기관은 관내 공공도서관의 다양한 행사를 연계 추진한다. 한 책 하나 된 용인 독서 선포식, 작가초청강연회, 찾아가는 독서토론 코칭, 책 읽는 용인시민, 독서감상문 대회, 용인 북 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도서관 행사에 관내 학교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방침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21세기의 경쟁력은 교육과 문화에 있다”고 강조하며 “사람들의 도서관 사업을 통해 용인시민이 함께 꿈꾸며 학습하는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찾아가는 독서교육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키성장전문 키네스 분당점 검사비 지원 및 롱맨 증정 이벤트 키네스 분당점에서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자녀들의 표준키 성장검사를 위한 검사비 5만원 할인 이벤트를 연장한다. 또 다른 혜택으로는 검사 후 등록하면 12만7000원 상당의 특허 받은 운동기구 ‘롱맨’을 증정한다. 키네스 키성장 운동은 상담을 거쳐 성장정밀검사를 받은 뒤 맞춤운동 처방에 따라 세부 프로그램을 실천하며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3회, 일일 1시간 30분 정도 지도를 받는다. ''약물 NO! 맞춤운동, 비만관리, 자세교정 YES!''를 모토로 성장정밀검사를 통한 작은 키의 원인을 파악, 분야별 전문교사의 1:1 지도를 받게 된다. 개인의 특성에 알맞은 특수장비를 이용하여 몸의 기능을 향상 시켜 키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검사비 5만원 할인이벤트는 2월 28일까지. 위치 분당구 수내동 22-3 다운타운상가 10층문의 031-717-43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분당 정자동 푸르지오3차, 회사보유분 선착순 특별분양 대우건설이 분당구 정자동에 시공 중인 ‘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가 회사보유분을 선착순 특별 분양중이다. 이번 특별공급 물량은 원베드(47㎡), 투베드(48㎡) 소형타입으로 명품 소형아파트의 개념으로 설계된 것. 정남향, 2중창 및 욕조시설을 완비했으며 최고 34층의 압도적인 조망감과 쾌적함이 탁월하다. 또한, ㈜네이버, SK C&C, KT본사 등 벤처 IT기업들이 둘러싸고 있고 판교 테크노벨리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청약자 최우선 동호수 지정하며 미계약시 전액 환불해 준다. 사전 상담 및 방문예약 필수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정상 근무한다.분양문의 031-625-50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분당맛집 ‘바다목장’ 씨푸드뷔페 리뉴얼오픈 기념 30% 할인 고기리계곡에서 분당맛집으로 유명한 바다목장이 씨푸드뷔페로 리뉴얼해 오픈하였다. 리뉴얼 오픈기념으로 가격도 착하다. 평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입장 고객에게는 30% 할인해 1만7500원에 즐길 수 있다. 졸업과 입학시즌 가족들과 특별한 순간을 기억하고 싶다면 풍경도 아름다운 바다목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자. 위치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245-1문의 031-264-40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성남 여수동, MASIL(마실) 아파트 공사가 한창이던 여수동이 변화하고 있다. 입주와 함께 생겨난 다양한 이색 장소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성남 여수초등학교 뒤편에 위치한 MASIL(마실)은 다양한 소품과 맛있는 차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1년 전 문을 연 ‘마실’은 친근한 사람들과 시간을 즐기는 ‘마실 간다’는 말에서 이름을 따왔다. 신선한 유기농 커피와 차는 기본이고 눈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할 수 있는 멀티숍을 만들었다는 배경민 대표. 맛있는 차와 책상 한 편에 놓여있는 책, 그리고 카페 내부에 자리 잡고 있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혼자 찾아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다갈 수 있는 재미난 공간이다.주로 일본과 영국의 재미있는 물건들로 ‘마실’의 구석구석은 채워져 있다. 아이와 어른들의 에코가방과 수건 소뮬리에라고도 불리는 일본 사람들의 취향이 드러나는 독특한 디자인의 페이스 타월, 주방 타월 등은 심심한 일상의 공간을 생기 넘치게 만들어 준다. 한 쪽에는 흔히 보지 못했던 귀여운 동물 모양과 심플한 디자인의 티 포트가 눈길을 끈다. 20대 후반부터 젊은 주부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티 포트들은 고가의 제품과는 다른 멋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신을 위해 구입하는 사람은 물론 선물을 위해서도 많이들 찾는다. 색색의 빈티지 박스와 배 대표가 직접 스텐실 작업을 한 나무 소품들은 집 안에 자연스러운 멋을 선사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다. 이외에도 포르투갈 핸드메이드 명품 비누인 ‘클라우스 포르토(CLAUS PORTO)’, 아이들 가방에 달아주면 좋은 미국산 손소독제와 인도산 인센스 스틱, 팬시한 모양의 실리콘 컵 뚜껑, 핸드메이드 소이 캔들 그리고 주방 소품은 다양한 물건만큼 가격대도 다양해 주부들은 물론 청소년기의 여학생들에게도 인기 있다. ‘마실’에서는 스페셜 티 커피와 영국 홍차, 그리고 페퍼민트와 카모마일 등 허브 차, 애플 앤 시나몬, 피치 파라다이스 등 과일향이 가득한 디카페인 과일 허브 차, 배 대표가 직접 담아 선보이는 자몽에이드, 레몬에이드와 모과차를 맛 볼 수 있다. 특히 영국 느낌 물씬 나는 틴 케이스에 담긴 홍차는 선물을 위해 찾는 고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질 좋은 재료로 준비되는 차들은 2,500원이면 맛볼 수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위치: 성남시 여수울로 29번길 15문의: 070-7548-0641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