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재채용과 취업은 워크넷으로 성남고용노동지청(지청장 임영미)은 아직 취업하지 못한 청년층과 기업의 인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3월 31일까지 특별 구인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구인수요가 있는 사업장은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직접 구인신청을 할 수 있고,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사업장은 구인신청서를 작성하여 고용센터에 팩스로 신청하면 워크넷 등록이 가능하다.만남의 날 또는 채용대행을 희망하는 기업에게는 집중 채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고용센터의 기업지원사업인 고용지원금 안내와 사업주 직업훈련에 대한 컨설팅도 함께 받을 수 있다.임영미 성남고용노동지청장은 “3월 특별 구인 발굴과 함께 2013년과 2014년 하반기에 실시했던 강소기업-청년 채용박람회를 올해는 6월에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취업지원으로 청년 실업완화 및 기업의 부족한 인력이 조기에 채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의 031-739-3110~2, 팩스 0505-130-01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생활 속 법률문제 무료 상담 성남시는 오는 3월 9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달 둘째, 넷째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시청 모란관 등에서 일반 시민 대상 무료 법률 상담을 한다. 출장 상담도 병행한다. 분기별로 ▲3월 23일 분당구청 ▲6월 22일 수정노인종합복지관 ▲9월 21일 단대동 여성복지회관 ▲12월 7일 상대원1동 복지회관에서 생활 속 법률문제를 상담한다. 성남시 고문 변호사 10명이 차례로 지정된 날짜에 1명씩 출장을 나가 민사, 형사, 가사 등 법률에 관한 전문 지식 부족으로 선량한 이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도와준다. 상담은 의뢰자의 사생활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변호사와 1:1 대면 비공개 방식으로 이뤄진다. 법률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사전에 시 예산법무과(☎729-2334)로 전화 예약 신청 후 지정된 날짜에 방문, 상담하면 된다. 성남시는 지난해 무료 법률 상담으로 시민이 의뢰한 채무채권, 보험금 청구, 이혼 관련 등 146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문의: 예산법무과 법무팀 031-729-23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용인시, 버스정보 안내전광판 설치 추진 용인시는 정류소에서 버스 실시간 위치 및 도착예정 시간을 안내하는 ‘버스정보 안내전광판’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버스정보 안내전광판’은 총 808대를 도입ㆍ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0대를 추가설치, 총 838대를 운행하게 되면 현재 정류소에서 버스정보를 제공받지 못했던 시민 정보이용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올해에는 그간 주요 민원 발생지점과 각 구청별 협의를 통해 최종 설치대상 지점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3월 중 설계를 마친 후 4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8월 설치가 완료되면, 실시간 버스정보 서비스가 확대되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설치사업과 함께 마을버스 운행정보에 대한 정확성과 수집률을 향상시키는 시스템 개선을 병행,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더욱 효과적인 버스정보 제공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시 관계자는 “올해 버스정보 분야 사업 확대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양질의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운영과 추가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용인시 청사 로비에 ‘감성(感性) 가득’ 용인지역 향토 사진작가 이영완 씨의 ‘아름다운 용인풍경’ 사진전이 청사 1층 민원실 로비홀에서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이영완 작가의 주요작인 용인의 사계절 풍경을 담은 사진 약35점을 선보인다. 이영완 작가는 용인의 자연풍경만 소재로 삼는 용인 출신의 사진작가다. 용인 야생화, 용인농촌테마파크 연꽃, 한국 민속촌 개나리, 경안천 패랭이꽃, 남사면 코스모스와 양귀비 등 용인 지역의 꽃과 자연을 소재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이 작가는 용인시 사진연합회 회장을 지낸 바 있으며 ‘용인 내 고장 들꽃’ 개인전, 용인고속도로 쉼터 순회 전, 평택예술회관 사진전 등에 참여했다. 한국예총예술문화상 수상, 성남미술대전 우수상 등을 받았다. 이 전시회는 DBS 동아방송 용인본부가 주관하고 용인시와 대한기자협회 용인시지회 등이 후원한다. 용인 시청사 1층 로비 홀을 이용한 전시회는 지난 1월 반딧불이 문화학교 미술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용인거리아티스트 사진전,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사진전, 용인사진작가협회 회원작가 신성우 사진전 등이 이어졌다.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이 작품 감상과 함께 도서정원, 지역예술인들의 회화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 등을 둘러볼 수 있어서 공공청사를 편안하고 친숙한 장소로 바꿔주는 역할도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오웰스 일레븐 차의 매력은 무엇일까? 판교에 위치한 오웰스 일레븐의 주인장 남준오 씨는 커피보다 풍부한 문화에서 그 매력을 찾았다고 한다. 역사도 깊고 각 나라마다 고유한 종류와 도구가 있으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 하지만 이는 전문가적인 관점일 테고, 차에 관한 초보자라면 우선 그 맛에서 매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집에서 먹던 티백 우린 녹차, 홍차의 맛을 전부라고 생각하면 큰일 난다. 제대로 된 차를 만나면 그 풍미에 깜짝 놀랄 수도 있다. ‘맛있다’라고 표현하고 싶다. 종종 티 하우스라 하여 수입 홍차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들이 있지만, 오웰스 일레븐에서는 세계 각국의 티는 물론 다양한 국산차(tea)도 만날 수 있다. 그래서 특별하다. 전통적인 다도에서부터 부드러운 밀크 티, 티 칵테일까지 다양한 차를 기본으로 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홍당홍당’이란 이름으로 내놓은 국내산 홍작설은 유럽산 홍차보다 발효도가 낮아 더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하지만 깊은 맛을 자랑한다. 홍차 마니아들의 뜨거운 칭찬을 받는 차이기도 하다. 또 레드벨벳이라는 차는 오웰스 일레븐의 얼굴격인 블렌딩 티이다. 남 대표가 의도한 이미지에 맞는 풍미를 지니고 있다. 특히 청포도향이 나는 첫 향은 기분마저 좋게 한다. 남 대표는 “오픈 초기에는 차에 우유나 다른 것을 가미한 베리에이션 티를 많이 찾으셨는데, 티의 맛을 알게 되면서 점차 스트레이트 티를 찾는 손님이 많다”고 설명했다. 차와 함께 나오는 티 푸드(Tea Food)도 인상적이다. 티 페어링이라는 세트메뉴로 주문하면 차와 잘 어울리는 마카롱, 치즈, 수제 생초콜릿이 함께 제공돼 더욱 풍성한 티타임을 가질 수 있다. 한 끼 대용으로도 가능한 에프터눈 티 세트도 있다. 직접 구운 스콘과 샌드위치, 디저트 류가 함께 제공된다. 2인용이니 오붓하게 티타임을 가지기에 알맞다. 남 대표는 “오웰스 일레븐을 통해 차는 ‘어렵다’, ‘쓰다’, ‘고리타분하다’ 등의 선입견을 깨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새로운 시대에 어필할 수 있는 새로운 블렌딩 티를 계속해서 내놓을 생각”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국스타일의 신선하고 새로운 차 문화를 만들어 내고 있는 곳임에 틀림없으므로, 좋은 사람과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싶을 때 찾으면 좋은 듯하다. 월요일은 휴무다. 문의 ?031-8016-0902 주소 판교동 616-4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사춘기 시작 시점이 최종키 결정한다 김연아(10·여 가명)의 어머니는 150㎝로 키에 대해서는 상당한 콤플렉스를 갖고 있어 딸만은 자신의 키를 물려주고 싶지 않아서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해주려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그런데 초등학교 3학년이었던 작년 여름부터 가슴에 멍울이 잡히고 아프다고 하더니 최근 점점 가슴이 볼록해지는 느낌이 들어 놀래서 찾아왔다. 결과는 유선발달은 3단계로 접어들었고 사춘기가 시작된 지 8개월 이상 된 것으로 보였다. 연아는 평소에 편식을 하고 달걀을 일주일 평균 10개 정도는 먹는 편이었고, 라면과 후라이드 치킨을 자주 먹는다고 했다. 초진 당시 키가 136.3㎝, 36㎏이었다. 어머니는 뭐든지 잘 먹어야 키가 클 것이라 생각했다고 한다. 아이들의 최종키는 사춘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결정된다. 키가 큰 아이나 작은 아이나 사춘기가 시작된 후에는 평균 20-25cm 자라기 때문. 즉, 사춘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키가 큰 아이들이 결국 최종 키도 크다. 주변에 어려서는 작았지만 늦게 커서 지금은 평균보다 크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얘기다. 다만 이들은 사춘기에 키가 남보다 훨씬 많이 자란 것이 아니고 사춘기가 늦게 시작되었던 경우이다. 나이에 상관없이 여자는 140cm 남자는 150cm 이상에서 사춘기가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연아는 이미 사춘기가 8개월 이상 진행된 상태였으므로 앞으로 20cm가 자라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최종키는 153-4cm으로 예측되었다. 어머니는 연아가 사춘기가 빠른 것이 본인 탓이라며 괴로워했다. 요즘 성조숙증이나 빠른 사춘기 아이들이 많은데 이는 비만아동의 증가와도 연관이 있다. 영양과잉이 조기성숙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 그 밖에 학업이나 친구들과의 경쟁에서 오는 스트레스, 환경호르몬 등도 조기성숙을 일으킬 수 있다. 아이가 키가 작지만 너무 애기 같으니 늦게 클 것이라고 생각하며 차일피일 미루다가 뒤늦게 성장클리닉을 찾는 경우가 있는데 검사를 해보면 이미 성장이 끝나가는 단계로 1년에 2cm 내외로 자라고 성장이 끝날 상태인 경우가 많았다. 조금만 일찍 왔으면 하며 아쉬워하는 엄마를 볼 때면 안타깝기만 하다. 평소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스트레스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빠른 사춘기를 예방하고 우리 아이를 크게 키울 수 있는 비결이다. 또한 아이가 지나치게 작거나 이차성징이 빠르다면 서둘러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글 : 하이키한의원 이승용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최고의 스타강사가 ‘SNS 3분 영화제’에 ‘머리핀’ 출품해 장려상 수상 “엄마와 오랜 시간 함께하지 못하는 영호는 엄마가 옆에 있지만 늘 엄마에 대한 그리움으로 목마르다. 어느 하루 매섭던 날, 엄마는 출근하고 열 살 소년 영호는 동생 다호를 홀로 남겨두고 엄마의 뒤를 쫓아가는데…” 2014년 ‘SNS 3분 영화제’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작품 ‘머리핀’의 시놉시스다. 어린 시절 슬픔과 암울한 기억의 한 조각을 11분짜리 영상으로 형상화한 사람은 바로 강영호국어학원의 강영호 원장. 20년 가까이 인터넷 스타강사로, 자신의 이름을 건 국어학원 원장으로 살아온 그가 마흔이 넘은 나이에 영화감독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5등급 학생을 1등급으로 만드는 것처럼 잘 가르쳐서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은 보람 있는 일이에요.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학원 강사에게 바라는 것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성적을 올려주는 것입니다. 20년 가까이 사교육에 몸담았어요. 어느 순간부터 저는 학생들의 성적을 올려주는 기능인으로서의 역할에 머물고, 자칫 이런 삶이 그대로 고착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서글퍼지더군요.”가슴에 희망을 품고 사는 사람의 삶은 늘 설렌다. 강 원장은 우연히 들은 ‘세바시’ 강연에서 삶의 전환점이 될 만한 말을 듣게 됐다.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 같은 충격이었다고 강 원장은 회상한다. “그동안 ‘꿈은 곧 직업’이라고 생각했고, 더구나 30~40대 이후까지 해온 일은 평생을 가야 하는 것이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은 철없거나 무모한 짓이라고 여겼어요. 하지만 생각을 바꾸면 같은 일을 하더라도 완전히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나를 설레게 하는 일은 무엇일까?’ 수업이 없는 날 창작을 즐기며 영화, 음악, 미술에 ?빠져있을 때 가장 행복하고 설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됐다고. 영화를 구상하고, 시나리오를 쓰는 일은 그 어떤 것보다 강 원장을 살아있게 한다. 이것이 바로 그가 계속 영화를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유년시절의 쓸쓸하고 아픈 기억, 서정성 짙게 그려냈다는 평 학생들이 뽑은 이투스 최고의 스타강사였을 만큼 가르치는 일이 천성인 그다. 한 번도 가르치는 일을 포기한 적이 없을 만큼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그가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한 것은 늘 깨어 있고 싶어서다. “가슴 깊이 묻어두었던 슬픔, 아련함, 미련 같은 것들을 오직 나만의 시각으로 풀어낼 수 있는 것이 영화인 것 같아요. 작품 ‘머리핀’은 제가 어렸을 적 살아온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스토리는 친구의 경험과 저의 경험을 섞어 누구나 겪었을 유년의 기억을 풀어내고 있습니다.”부모님의 각별한 보살핌으로 따뜻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가난으로 인한 엄마의 부재. 강 원장은 그 빈 공간을 담담하면서 서정성 짙게 그려냈다. 어른이 된 지금 그 쓸쓸함은 여전히 진행형이고 다른 형태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제 영화는 11분 정도의 짧은 분량이라서 전달하고 싶은 것을 효과적으로 표현해야 하는 것이 중요해요. 초보 감독인 저에게 상업영화로 유명한 서기원 촬영감독, 영화 ‘왕의 남자’의 조명감독이신 한기업 감독님이 많은 실질적인 조언과 도움을 주셨어요. 비극적 서정성과 쓸쓸함이 제 연출의도에 맞게 잘 표현될 수 있었던 것도 이 분들 덕분입니다.” 익숙함에 안주했을 때 사람은 늙어, 늘 꿈꾸기에 나는 청춘이다!소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일반인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SNS 3분 영화제’. 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영화감독을 꿈꾸는 예비감독 혹은 개인이나 단체 등이 참가하는 온라인 영화제로 본선 작들은 온라인에서 상영되며 네티즌 평가 50%, 심사위원 평가 50% 등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2014년 ‘SNS 3분 영화제’에는 3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고 본선까지 100여 작품이 예선을 통과했고 26편의 작품이 최종적으로 당선됐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환경으로 바뀌면서 누구나 영화를 찍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어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 것이죠. 영화제작 아카데미에 다닌 1년은 제 직업을 바꾸었다기보다는 삶을 바라보는 눈을 바꾼 시간이었습니다. 능숙해진 일에 안주했을 때 사람은 늙는다고 생각해요. 저는 늘 꿈꾸고 있기에 청춘으로 살고 있습니다.” 영화감독을 하면서 강 원장은 더욱 살아있는 수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전에 없이 제자들에게 꿈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도 많아졌다. 등급을 올리기 위한 그 이상의 교감이 학생들과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 원장은 강조한다.“누구나의 가슴 속에 있는 그 무엇을 감추지 않고 있는 그대로 풀어냈을 때 사람은 가장 건강해집니다. 잊히지 않는 아픔이 있다면 온전히 그것과 정면으로 응시하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제게 영화는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죠. 현재 단편 2개, 장편 2개의 시나리오가 완성단계에 들어갔습니다. 그 다음 제 길은 시나리오 작가일지도 모르겠네요.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니까요.”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16
- 수내동 ‘차밍홈’ 매장 이전 기념 이불 최대 60%까지 할인 이벤트 분당에서 8년 넘게 고객들과 만나온 차밍홈이 수내동으로 이전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했다. 매장 이전 오픈 기념으로 이불 및 침구류 등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실속 이벤트는 먼지 없는 기능성침구류 및 혼수이불세트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수내동 차밍홈은 상설할인매장으로 솜을 틀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위치 분당구 수내동 95-6번지 1층문의 031-608-30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9
- 약손명가 산전·산후 집중 관리 약손명가는 맞춤골기를 통해 산모의 산전·산후관리를 하고 있다. 산전 집중 케어는 몸의 중추인 척추와 골반을 바르게 잡아주어 출산 시 진통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며 산후 체중 감량이 수월해지도록 관리한다. 또 하반신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뭉친 상체근육을 이완시켜주고 출산 전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최상의 컨디션으로 태교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산후 집중 케어는 출산 후 늘어진 뱃살과 살 처짐, 몸살 등의 산후 조리를 해결하는 관리 프로그램으로 가슴과 복부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출산 전의 건강한 모습으로 만들어준다. 산후 스페셜 케어는 출산 후 벌어진 골반을 바르게 모아주고 늘어진 뱃살과 처진 살에 탄력을 줘서 체중 조절을 병행하는 관리로 임신하기 전의 날씬하고 예쁜 모습으로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문의 죽전 031-897-0091, 서현 703-3433, 정자 714-6686, 판교 8017-77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9
- 아이원안경원 3월 신학기 이벤트 12년 역사와 분당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아이원안경원이 신학기를 맞아 학생 안경테 균일가전, 일회용콘택트렌즈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아이원안경원은 최첨단 검안장비로 정확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독일 칼자이스사의 측정장비로 안경을 정밀하게 설계, 가공해 착용시 내 몸의 일부인 듯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문의 031-603-010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