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용인시, 아동학대 예방 보육교직원 교육 실시 용인시는 용인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함께 지난달 3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1, 2부로 나눠 보육교직원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들의 미소는 교사의 행복입니다’는 타이틀로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물의를 빚고 있는 여러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 학부모들이 우려하는 어린이집 안전, 보육교직원의 신뢰성 회복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한 자성의 목소리로 영유아의 인권을 존중하며 사랑과 관심으로 보육하고, 아동학대 근절 및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신뢰받는 최적의 보육환경 조성에 앞장 설 것을 결의 및 제창했다. 결의대회 후에는 한국인재개발원 소속 전문 강사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사의 인성 리더십 교육과 용인시 동부경찰서 여성 소년과에서 아동학대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시 관계자는 “최근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영유아를 사랑하고 묵묵히 일을 수행하시는 많은 선생님들이 피해를 보는 현실이 안타깝다” 며 “이번 일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보육서비스가 더 성숙해지고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전환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6
- 용인시 우수 인재, 용인외대부고 사회공헌 HAFS 캠프 참여 제3회 용인외대부고 사회공헌 HAFS 캠프가 지난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 간의 일정으로 용인외대부고에서 열렸다. 이번 사회공헌캠프에는 용인시 드림스타트팀에서 선발한 지역 우수인재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다. 용인외대부고는 학생들이 비용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숙사비, 식비, 교재비 등 캠프 관련 예산을 전액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용인시 소재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프를 진행한 바 있다.사회공헌캠프를 총괄하는 조경호 용인외대부고 입학부장은 “용인외대부고는 전국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학교이면서 동시에 용인지역에 뿌리를 둔 학교로 현재 지역우수인재를 30% 선발하고 있다. 이번 캠프도 용인시와 함께 지역우수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통합을 하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 캠프 참가 학생들에게 관심이 높았던 수업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로 책에서만 배우는 역사가 아닌 실제 역사 현장을 다룬 여러 영상을 보여주면서 특히 현대사회에서 왜곡된 역사와 논쟁점에 관한 주제를 다뤄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외에도 수학, 역사, 모의유엔, 스페인어, 일본어 등의 수업과 함께 뮤지컬, 오페라 등을 감상하고 축구, 농구, 배드민턴, 그리고 라크로스도 함께 했으며, 용인외대부고 재학생과 졸업생이 멘토가 되어서 참여하는 다채로운 특강도 진행했다. 용인외대부고 김성기 교장은 “앞으로도 용인시와 협력해서 지역우수인재나 사회배려계층 학생들을 위한 캠프를 진행하겠다”며 “용인외대부고는 재학생을 글로벌 인재로 키우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우수 인재가 양성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자체, 지역민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아낌없는 노력을 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6
- 정통 프랑스 디저트의 향연, ‘기욤’ 분당에 오픈 분당에도 디저트 카페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요즘, 한남동과 강남의 핫 플레이스로 꼽히는 기욤(Guillaume)이 지난 12월 24일에 정자동에 입성했다. 기욤(Guillaume)의 CEO인 기욤 디에프반스(Guillaume Diepvens)는 “한국에서 지내는 동안 제대로 된 프랑스 바게트와 크루와상, 그리고 디저트에 목말라하던 자신과 동료들을 보고 진정한 정통 프랑스빵이란 무엇인가를 한국에 소개하고 싶어졌다”고 한다. ?기욤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1%도 한국화 하지 않은, 그야말로 100% 정통 프랑스 레시피를 고수한다는 것이다. 그간 느껴보지 못했던 정통 프랑스풍의 디저트는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게다가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며, 달걀 하나까지도 깐깐하게 사용하고 있어 맛은 물론 웰빙 요소가 가득하다. 분당점은 매일 새벽 본사에서 만든 제품들을 그대로 공수해 당일 판매원칙을 지키고 있다. 굳이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기욤의 제품을 만날 수 있어 디저트 마니아들의 행복한 발걸음이 이어진다. 2008년 기욤에 합류한 에릭 오세르 쉐프는 프랑스의 최고급 호텔인 크리용의 디저트 총괄 쉐프로 세계 정상급 쉐프, 이곳에서는 G8 정상회담의 디저트 수석 쉐프였던 에릭 쉐프가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을 위해 창조한 디저트인 밀페이 로열을 만날 수 있으며, 다양한 맛의 에끌레르와 마카롱, 각종 과일 타르트렛, 파리 브레스트, 메랑그, 슈켓 등도 함께 맛볼 수 있다. 한입 입에 무는 순간, 혀끝의 호사가 펼쳐지는데, 강하지 않고 고급스러우며, 굉장히 디테일한 요소들을 갖춰 하나하나 매력이 뚜렷하다. 고로, 어느 것을 선택해도 실패가 없다. 음료는 커피와 유기농 차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인디언핑크와 골드 그리고 화이트 컬러의 조화로 파리의 상류층 아파트를 연상시키는 실내분위기도 입소문이 자자하다. 달콤하고 고급스러운 프랑스 디저트의 풍미를 오감으로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케이크부터 프랑스적인 화려함을 지닌 케이크까지 준비되어있으며, 미리 주문하면 원하는 케이크도 맞춤으로 주문할 수 있다.현재 밸런타인데이용 특별 패키지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이곳은 선물용으로 포장을 해 가는 손님들이 많은데, 인디언 핑크 컬러의 상자에 곱게 담아 주니 받는이의 기분이 충분히 업(Up) 될 듯하다. 문의 031-718-8199주소 정자동 16-2 1층이세라 리포터dhum20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6
- 분당 율동공원, 커피 도이창(Doi Chaang) 커피마니아들에게 새로운 커피를 맛본다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율동공원에 자리 잡은 ‘커피 도이창(Doi Chaang)’에서는 생소한 태국산 최상급 스페셜 티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정갈한 백색의 인테리어, 높은 천장과 함께 도이창 마을의 정신적 지도자인 ‘피코 사에두’의 얼굴이 찾는 이를 반긴다. 정신적 지도자를 로고에 사용하는 도이창 커피, 그들이 커피를 재배하면서 따르고 지키려는 진실이 궁금해진다.베트남 커피는 들어보았으나 태국 커피는 처음이다. 마약재배지로 유명했던 태국의 북쪽 치앙라이의 도이창 지역에서는 1983년 국왕의 명으로 커피 경작을 시작하였다. 비옥한 땅과 고산지대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은 질 좋은 도이창 커피를 생산하였고 2007년과 2008년 SCAE(유럽 스페셜 티 컨퍼런스)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주목받기 시작했다.미국과 유럽 등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은 것은 물론, ‘전 세계 커피 중 최상위 1%’라고 평한 세계 최고 평론가 케네스 데이비즈의 ‘도이창 커피’는 4,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스페셜 티 커피의 단점인 높은 가격을 독점계약을 통한 직거래로 해결한 것이다. 매년 태국에서 재배된 생두를 5kg씩 진공 포장하여 들여와 신선도를 높인 도이창 커피는 전통대로 블랜딩을 하지 않은 Single Estate를 고집한다. 2014년 커피리뷰 스페셜 티 스코어 91.5 점을 자랑하는 ‘도이창 셀렉트 원두’를 사용한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타원형 원두로 핸드 드립에 사용되는 ‘도이창 피베리 원두’, 유기농 커피에 유기농 우유와 커피 꽃 꿀을 넣어 부드러운 맛을 내고 분쇄한 유기농 마카다니아로 고소한 맛을 잡은 ‘시크릿 라떼’, 화학적 방식을 일체 배제한 캐나다의 SWP(Swiss Water Process)방식으로 추출하여 인체에 무해함은 물론 0.034%에 불과한 카페인 양으로 인해 카페인에 취약한 임산부, 환자 그리고 카페인에 약한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도이창 디카페인 커피’가 준비되어 있다.오후 1시까지는 샌드위치, 치아바타 그리고 크로크 무슈와 함께 끝 맛이 개운한 최상의 커피를 7,000원이하로 즐길 수 있다. 위치: 분당구 율동 272-1 문의: 031-705-1417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6
- 메뉴판 없는 원 테이블 레스토랑 ‘파머스러브레인’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중에 ‘삼시세끼’라는 프로가 있다. 직접 밭과 바다에서 얻어낸 식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내용이 주인데, 그 프로를 시청하다보면 ‘아 나도 저렇게 해 먹어보고 싶다’라는 간절함이 절로 생긴다. 그 안에는 여러 웃음 코드가 있겠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더 강하게 움직이는 것은 어린 시절에 대한 향수일 수도, 아니면 모노톤의 일상이 지루해서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삼시세끼’라는 프로처럼, 농약을 쳐 번드르르한 야채들보다 좀 못났어도 자연에 솔직한 녀석들이 좋아지는 요즘 사람들의 웰빙 라이프와 함께하는 특별한 곳이 있어 소개한다. 제철 식재료가 풍성한 테이블, 이야기 가득해 파머스러브레인의 시작은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관심부터라고 한다. 어릴 땐 마당에서 야채를 따와 그대로 식탁에 올리는 것이 생활이었는데, 그것이 힘들어진 요즘 다시 그런 생활을 누려보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작은 농기구들을 만들게 되었다. 파밍(Farming)을 하는 이들에게 참 유용한 기구들로 기존의 농기구와는 차별이 된다. 화려한 컬러감과 세련된 디자인은 함부로 흙에 두기 아까울 정도. “농사를 짓는 기쁨을 나눌 수 있기 바라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실제로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오면 ‘이런 것까지 어떻게 만들었나’ 할 정도로 농부들의 마음을 잘 읽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파머스러브레인의 다음 행보는 팜 테이블(Farm Table)이었다. 농장에서 농기구를 사용하여 경작한 야채, 과일을 이용한 상차림이 메인 콘셉트, 판교에 위치한 레스토랑은 이 커다란 주제 안에서 매우 자유롭게 운영되고 있다. 1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커다란 고목 테이블, 오픈되어 있는 주방이 전부지만 이곳은 특별하다. 일단 원 테이블 레스토랑이라는 점. 예약제로 운영되며 최대 10인까지 수용할 수 있다. 그래서 특별한 날 특별한 모임에 더 없이 어울린다. 게다가 그날 모임의 분위기에 맞게 인테리어까지 변화를 주어 오붓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메뉴판이 없다. 그날의 메뉴는 손님과 직접 구상한다. 그래서 그 모임의 성격과 분위기에 어울리게 구성이 된다. 이곳을 맡고 있는 정우리 브랜드 매니저가 직접 요리하는데 한식, 일식, 양식을 넘나드는데다가 베이킹까지 가능해 웬만하면 원하는 음식을 다 제공할 수 있다. 물론 용인농장에서 직접 기른 제철 식재료가 풍성히 들어가는 것은 기본이다. 요즘은 겨울이라 가을에 거둬들여 저장해놓은 농작물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얼마 전에 제공했던 양파와 마늘, 감자를 이용한 브런치도 인기가 있었다. 모든 수확물은 용인에 위치한 농장에서 가져온다. 현재는 딸기모종을 옮겨심기 위해 짚으로 덮어놨고, 양파모종을 위해 파종해 놓은 상태라고 한다. 그 흔한 비닐하우스도 안 짓고 계절에 순응하는 농장을 가꾸는 모습에서 파머스러브레인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농사를 지으면 계절감을 가장 잘 느끼죠. 자연의 흐름, 계절의 흐름에 따라 테이블 위의 음식과 색감이 바뀌게 된답니다.” 정 매니저는 어서 봄여름이 빨리 오길 바란다. 벌써부터 수확물로 무엇을 만들까에 대한 기대로 가슴이 부풀어 오른단다. 이렇게 차려진 식탁에는 이야기가 넘쳐난다. 요리가 이야기 거리가 되고, 밥만 먹고 끝나는 모임이 아닌 진정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농사의 과정부터 들을 수 있는 쿠킹 클래스도 특별해다목적 공간으로도 사용되는 이 레스토랑에서는 쿠킹 클레스도 열린다. 시연중심이 아닌 실습위주의 음식들이다. 이 또한 인원 시간 등에 규정이 없어 예약만 하면 자유롭게 2~3가지 음식을 배울 수 있다. 얼마 전에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와서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는데, 농사의 과정부터 이야기해주고 스스로 다듬고, 음식을 만들게 했더니 아이들의 반응이 무척 뜨거웠던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한다. 2월에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만들기 특강도 열리고 있다. 정 매니저는 앞으로 ‘내가 만든 양념만으로 가득한 부엌 만들기’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한다. 고추장, 케첩, 소스, 각종 시즈닝 등 내가 키운 농작물로 직접 만들어 보는 양념들 말이다. 가끔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몰라 들어오기를 망설이는 손님들도 있다. 이에 정 매니저는 “차라도 한 잔 하면서 농사에 관한 이야기, 요리 이야기, 식재료 이야기 등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되었으면 해요”라고 웃으며 말한다. 앞으로의 파머스러브레인이 또 어떤 새로운 길을 걷게 될지 자못 기대가 된다. 문의 070-4155-8746주소 판교동 619-3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6
-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참여 하세요 용인시는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하천을 깨끗이 가꾸기 위해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추진하기로 하고 올해 참여 희망 단체를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은 지방자치단체와 사업체, 단체가 힘을 합해 하천 수질과 경관 개선에 노력하는 운동으로 관내 하천(경안천, 오산천, 탄천 등)을 대상으로 전개된다.사업 내용은 하천 정화활동, 식물식재 및 관리활동, 교육 및 홍보활동, 연구 및 조사 등이다. 참여단체들은 민간이 주도해 하천을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자체 계획을 수립해서 하천 환경정화와 더불어 다양한 생태계 보전 활동을 전개한다. 주요 활동으로 하천 변 산업 및 생활 쓰레기 줍기, 하천변 수목과 초화 식재,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EM 흙공 던지기 등이 있다. 그 밖에도 하천 환경교실 운영, 하천변 자전거 달리기 등 하천별 환경 특성을 살린 운동을 추진해도 된다. 시는 쓰레기 봉투와 수거용 집게 등을 지원하며 활동실적 6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단체를 선정, 연말에 표창한다. 지난해에는 13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해 경안천, 오산천, 탄천, 성복천, 공세천, 지곡천 등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우수참여 단체로 삼성에스디아이(주)와 용인녹색환경연합이 용인시장상을 받았다. 두 기관은 지난해 공세천과 정평천 등에서 370여명이 참여하는 하천정화활동을 전개, 약2,250L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문의 용인시 환경과 031-324-31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6
- 용인문화재단 대학생 서포터즈 4기 모집 (재)용인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혁수)은 대학생 서포터즈 4기를 모집한다.대학생 서포터즈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팀별로 운영되며, 매월 재단사업 홍보기획이 팀별 과제로 주어지고, 개인 및 용인문화재단 블로그에 재단의 공연?문화?예술관련 사업에 대한 온라인 홍보를 하게 된다. 이번 4기는 타 재단 서포터즈와의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뿐 아니라 다른 지역까지 활동범위를 넓히는 것이 특징이다. 4개월간의 서포터즈 활동이 종료되면 용인문화재단 서포터즈 활동을 인증하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 팀 및 서포터즈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공연ㆍ문화ㆍ예술관련 사업 홍보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접수는 2월 2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대학생 특유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재단 홍보기획에 참여하여 재단의 홍보대사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대학생 서포터즈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문의 (재)용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 031-260-33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6
- 용인시 3개 분야 평생학습 공모사업 추진 용인시가 지역에 필요한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장려하고, 평생학습 공동체 형성 및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하고자 오는 13일까지 관내 기관(단체)ㆍ동아리ㆍ마을을 대상으로 2015년도 평생학습 공모사업을 시행한다.지원분야는 △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 △우수 평생교육프로그램 △평생학습마을 만들기이다. 용인시민을 위한 사업으로 1개 기관(동아리ㆍ마을)에 1개 사업 응모를 원칙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하는 사업이어야 한다. 사업의 규모, 내용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소외지역이나 소외계층 대상 프로그램의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평생학습동아리 분야는 용인시평생학습센터에 등록하고 활동 중인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동아리 심화학습, 지역사회 봉사 활동 및 학습발표회 등 교육행사 추진 등에 총 1,100만원을 지원한다.우수 평생교육프로그램 분야는 국가나 도ㆍ시로부터 설치, 인가 또는 등록된 관내 비영리 평생교육기관(단체)을 대상으로 소외계층 인성함양 프로그램에 645만원을, 그 외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시민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직장인을 위한 야간ㆍ주말 특화 프로그램에 1,980만원을 지원한다.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분야는 학습공간을 갖춘 관내 행정통?리 단위 1개 마을 대상으로 총2개 마을에 각 550만원씩 평생학습공동체 조성(주민교육, 지도자 워크숍, 마을 문제 개선을 위한 캠페인 및 토론 등)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한다.평생학습 공모사업의 지원을 원하는 동아리와 기관, 마을에서는 용인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educity.yongin.go.kr) 공지사항에 기재된 신청서류를 작성해 용인시평생학습센터(용인시여성회관 4층 소재)에 오는 13일(금)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문의 평생학습동아리 031-324-8984 평생교육프로그램 031-324-8987 평생학습마을 031-324-89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6
- 2월 수지생태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용인시 수지생태공원(수지구 신봉동 소재)에서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공원 숲에서 민속놀이 체험을 통해 자연ㆍ정신적인 풍토를 느끼고, 청양의 해를 맞아 양과 누에고치 등 야생동물에 관해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월 생태체험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 (과정별 30~35명)한다. 수지생태공원 생태체험프로그램은 ▲신나는 숲 놀이터 ▲숲속 보물 탐험대 ▲가족사랑 나눔의 숲 등 3개 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우선, ‘신나는 숲 놀이터’(매주 화·금요일 / 6~7세 유아 대상)는 ‘새해 양그림 카드를 만들어요’ 란 주제로 양의 해를 맞아 양 그림이 있는 새해카드를 만들어보고, 양처럼 놀아보는 체험을 한다. ‘숲속 보물 탐험대’(매주 수·토요일 / 초등학생 대상)는 ‘신나는 전래놀이 추위는 슝~’이란 주제로 우리나라 전래놀이 제기를 만들어 차면서 전통성 및 자발성을 기른다. ‘가족사랑 나눔의 숲’(매주 토요일 / 가족 대상)은 ‘곤충들의 겨울나기 ’고치’를 주제로 누에고치의 생애를 익히고, 고치의 명주실을 뽑아 천을 만드는 체험을 가지고 시민에게 찾아갈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용인시 홈페이지(www.yonginsi.net)(홈페이지 첫 화면 우측 상단 알림판 1번 클릭 &rarr 공원이용프로그램 선택 후 예약 진행)에서 접수하면 된다. 문의 용인시 공원녹지과 031-324-44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6
- 설날 선물세트, 아미코젠 케이뉴트라 효소·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강세 대한민국 대표 효소기업 아미코젠 대표 헬스케어 브랜드 케이뉴트라(K-뉴트라)가 설날을 맞아 효소, 유산균, 홍삼제품 등 가족 건강을 겨냥한 설날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설날 선물세트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효소, 유산균, 홍삼 등의 헬스&네이처케어 제품이다. 그 중 홍삼제품의 경우 2월 중 첫 출시를 앞두고 있어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선착순 판매중이다. 믿을 수 있는 국내산 6년근 홍삼으로만 이루어진 신제품인 ‘활력담은 진홍삼’은 면역력 증진·피로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일반 홍삼음료가 아닌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 된 활력담은 진홍삼은 선물용으로 손색없는 고급패키지로 제작되었다. 한편, 이너뷰티 제품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케이뉴트라는 국내산 100% 저분자 콜라겐,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N-아세틸글루코사민 등을 판매한다. 이들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www.knutra.com) 또는 고객센터(080-400-8008)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케이뉴트라 관계자는 “설날선물세트 출시와 더불어 K-뉴트라에서는 일부 건강기능식품을 2개 구매할 경우 3000원에 판매되는 고급선물상자와 쇼핑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며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격식 있는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설날 선물용으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K-뉴트라의 제품을 개발·생산 중인 아미코젠은 천연 효소공법을 통한 바이오 신소재 개발은 물론, 건강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여 천연 바이오소재를 유럽과 중국, 일본을 비롯한 15개 국에 수출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2013년에는 국내에 헬스케어브랜드 ‘케이뉴트라(K-뉴트라)’를 론칭, 국내외 소비자들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문의 080-400-80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