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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과 응원, 그리고 개성까지 더한 나만의 선물 11월 17일, 인생에서 중요한 도전을 앞둔 수험생들. 그들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잠시나마 미소 짓게 해줄 수 있는 특별한 선물들을 모아 보았다. 전통의 합격기원 선물 찹쌀떡부터 마음까지 환해지는 앙금 플라워 떡 케이크와 단자, 편안한 속과 개성 넘치는 모양의 쌀 디저트와 초콜릿, 그리고 세련된 초콜릿 무스와 마들렌으로 준비하는 먹거리 선물들을 비롯해 수험생의 심신안정에 도움이 되는 아로마 제품까지 모두 모아보았다.서현동 망개떡 전문점, ‘미소향’ 전통 깊은 합격선물, ‘찹쌀떡’방부제, 색소, 향료를 넣지 않고 매일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당일 빚어 당일 판매만을 고집하는 ‘미소향’.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며 전통방식으로 떡을 찧어 식감이 좋은 것은 물론 소화도 잘되고 달지 않아 수험생에게 그만인 건강한 선물을 선보인다. 특히, 쫄깃한 찹쌀떡 속에 감춰진 앙금에 수험생들의 입맛을 고려해 새로운 맛을 선보인다.전통의 국산 팥 앙금을 품은 쑥 찹쌀떡과 함께 고소한 호두를 더해 씹는 재미를 입힌 호두찹쌀떡과 입에 살살 녹는 초콜릿을 숨겨 앙금과의 새로운 조화를 맛볼 수 있는 초콜릿 찹쌀떡, 그리고 직접 볶은 땅콩으로 만든 땅콩버터로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더한 땅콩버터 찹쌀떡은 찹쌀떡은 진부하다는 편견을 거부한다. 혹시 찹쌀떡이 아닌 다른 떡을 선물하고 싶다면 쫄깃한 망개떡 세트도 그만이다.정자동 수제 디저트 숍, ‘해피해피 케이크’ 특별한 디저트로 기분 업~, ‘마롱 쇼콜라’와 ‘마들렌’단맛을 줄이고 제철 재료로 풍미를 더한 디저트가 가득한 ‘해피해피 케이크’. 눈길을 사로잡는 세련된 모양은 입이 아닌 눈으로도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만든다. 이곳 디저트들은 동물성 생크림 100% 사용과 프랑스산 발효버터로 풍미를 극대화한 디저트들로 까다로운 아이들의 입맛은 물론 엄마들에게도 합격점을 받았다. 그 중에서도 가을 시즌 메뉴인 ‘마롱 쇼콜라’를 수능 선물로 추천한다. 크림을 줄여 느끼한 맛을 줄인 담백한 맛이 일품인 초콜릿 무스케이크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제철을 맞은 밤을 당 조림하여 자연의 단맛을 더하고 금박을 살짝 올려 고급스러움까지 더해 특별한 기분을 즐기게 해준다.이외에도 코코넛의 부드러움과 고소함을 더한 ‘코코넛 마들렌’과 진한 다크 초콜릿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마들렌 쇼콜라’ 또한 인기. 낱개는 물론 틴 케이스 포장 또한 가능해 합리적인 선물을 준비한다면 한 번 들러보자. 야탑동 앙금 플라워 케이크 숍, ‘플로레나 케이크’고운 자태에 마음이 따뜻해지는‘앙금 플라워 떡 컵케이크’와 ‘단자’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앙금 플라워 케이크’ 또한 합격기원 선물로 제격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특별한 선물로 기억될 수 있는 ‘앙금 플라워 컵케이크’는 당일 쪄낸 고운 설기에 백년초, 단 호박, 쑥과 비트가 가진 자연의 색을 강낭콩 앙금에 섞어 만들어낸 화려한 앙금 꽃을 올려 수험생들의 기분전환에도 그만이다.쫄깃한 찹쌀반죽에 유자, 흑미 등 다양한 천연재료로 고운 색을 낸 ‘단자’ 또한 특별한 아이템.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의 단자를 투명 케이스에 넣어 구성한 선물세트는 고른 이의 개성을 표현하게 해준다. 고소한 팥 앙금에 견과류와 대추를 넣어 씹히는 식감까지 더한 ‘단자’는 많이 달지 않아 수험생들에게 영양 간식으로 그만이라고. 더욱이 직접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해 만들 수도 있어 특별한 정성까지 선물하려는 사람들에게 인기다. 백현동 초콜릿 카페, ‘쇼콜라두(CHOCOLATDOUX)’ 피로회복에 그만, ‘초콜릿’과 ‘마카롱’수험생들의 입맛과 성별을 고려한 취향저격 초콜릿을 선물하려면 ‘쇼콜라두’를 찾아보자. 프랑스산 발로나 초콜릿과 엄선한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들어 맛은 물론 전문 쇼콜라티에의 손길로 만들어지는 수제 초콜릿의 풍미는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 특히, 한 입 베어 물면 입 안 가득 퍼지는 가나슈 맛은 이곳의 자랑. 아몬드와 헤이즐넛 등 견과류, 천연 바닐라 빈, 다양한 맛을 간직한 과일, 그리고 프랑스산 마리아쥬 프레프 티를 우려 낸 가나슈는 30여 가지가 넘어 고르기가 어려울 정도다. 수능을 맞아 ‘쇼콜라두’에서는 초콜릿 봉봉, 마카롱, 망디앙, 플로랑탱, 판 초코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세트를 구성했다. 서로 다른 식감으로 입안에 퍼지는 초콜릿 맛을 즐기는 것 외에도 쫀득한 식감과 색으로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마카롱은 수능 준비로 지친 수험생들의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것이다.야탑동 코리안 디저트 숍,‘플로르 콩피즈리(FLOR CONFISERIE)’기운이 절로 나는 한국형 수제 디저트앙금플라워 케이크로 쌓은 내공을 바탕으로 이수진 대표가 개발해내는 한국형 수제 디저트는 한국인의 입맛에 ‘딱’이다. 속이 편안한 것은 물론 전통 쌀 맛을 재발견하게 해주는 앙금플라워 쿠키와 컵케이크, 쌀 크림치즈머핀과 쌀 푸딩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난다.또한, 쑥, 단 호박, 미숫가루 등 천연재료로 만들어 쫀득한 쿠키와 달콤하고 깊은 앙금 잼의 환상적인 궁합이 돋보이는 ‘천연 마카롱’, 서로 다른 표정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병아리 만주’, 풍부한 고소함을 선보이는 ‘넛츠 파이’ 등 맛과 영양, 그리고 멋까지 모두 만족시켜주는 디저트들이 가득하다.이곳의 장점은 선물 받을 사람의 입맛을 고려한 구성이 가능하다는 것. 최소 3일전에 미리 예약하면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구워낸 나만의 선물세트를 준비할 수 있다. 정자동 아로마 숍, ‘심지’ 마음을 평온하게 가라앉혀주는 아로마향정자동에 위치한 ‘심지’에는 수능을 맞은 학생들의 마음을 안정시켜줄 수 있는 제품이 가득하다. 1980년 설립되어 최고의 원료와 향으로 고급 캔들과 디퓨저를 선보이는 영국 Wax Lyrical 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이곳에는 Wax Lyrical 제품 외에도 50가지가 넘는 유명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이곳에서는 향초, 디퓨저, 룸미스트, 티라이트, 향 스틱 등 다양한 종류로 5백여 가지가 넘는 향을 즐길 수 있다. 심신안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 라벤더 향과 머리를 맑게 해주는 유칼립투스와 민트 향 외에도 두 가지 이상의 향을 블랜딩한 새로운 향까지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향들이 가득하다. 자연에서 얻어진 100% 캐리어 오일과 순수 아로마 오일로만 만들어진 ‘펄스 포인트’는 휴대가 간편해 필요에 따라 뒷목과 귀밑에 바르고 기분전환을 꾀할 수 있다.업체 명위치문의미소향중앙공원로 40번길 4현대카스올림픽 골프파크 119호031-708-4488해피해피 케이크느티로 51번길 4-10070-8828-1191플로레나 케이크야탑로 139번길 6-16010-8916-3953쇼콜라두판교역로 10번길 10-4070-8861-7905플로르 콩피즈리매화로 47번길 6-5층070-8792-9906심지성남대로 393두산위브 파빌리온 A동 109호031-717-1808 2016-11-09
- 원화 같은 아트포스터 액자를 내 방에 문화의 거리로 거듭나고 있는 ‘죽전카페거리’에 문화의 향기를 더하고 있는 갤러리를 발견했다.지난 8월 초에 오픈한 ‘DUNAMU(두나무) 갤러리’는 오리지널 아트포스터 액자를 판매하는 곳이다. 임세윤(38·분당) 씨가 아트포스터 및 유화 수출입과 갤러리를 운영하신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는다는 의미로 나무가 두 그루인 임(林) 씨의 패밀리 네임을 상호로 지었다.‘DUNAMU(두나무) 갤러리’에서 판매하는 아트포스터는 미국, 영국, 독일, 이태리의 유명한 제작 회사에서 정식 수입한 것인데, 거의 판화 방식으로 출력하기 때문에 원화 질감이 느껴질 정도로 퀄리티가 매우 높다. 각 나라의 유명 회사들은 작가와 라이선스를 맺어 고품질로 출력하기 때문에 저작권 문제도 없다. 전시된 액자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치 원화를 보는 것 같다.“드라마 굿 와이프 소품 팀이 저희 갤러리에서 그림을 사가서 전도연씨 방에 걸었는데, 방송을 보고 강원도에서 사러 오신 고객이 있었어요. 아트포스터는 고가의 그림을 살 수 없는 사람들에게도 그림을 소유할 수 있는 평등권을 주고 예술의 대중화에 기여를 하고 있죠. 외국에서는 유명한 아트포스터의 작품을 별도의 장르로 인정하고 있습니다.”임 대표는 젊은 감각을 더해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여성을 타깃으로 삼았다. 1만4천 원짜리 소품부터 70만 원짜리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작품을 갖추어 놓았고, 거실, 안방, 아이들 방마다 어울릴만한 콘셉트의 작품들도 폭넓게 전시해 놓았다.아트포스터만 수입해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포스터 액자 기획 디자인도 하고 액자공방도 함께 운영한다. 해마다 프랑크푸르트, 라스베이거스 아트 쇼에도 참가해 새로운 그림을 찾고 외국기업과 친분을 쌓기도 한다고 한다.위 치 용인시 기흥구 죽전로 15번길 15-16문 의 031-898-3228 2016-11-09
- “고마워, 떡볶이.” 한국인의 소울 푸드 중 하나인 떡볶이. 엄마가 된 후 가장 기다렸던 것 중 하나는 아이와 함께 뜨거운 즉석 떡볶이를 사이좋게 하나씩 콕콕 찍어 호호 불며 먹는 것이었다. 입에 쏙 넣고 둘이 눈 마주쳐가며 먹을 그날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엄마가 된 지 10년이 된 어느 날, 정자동 우성상가 2층에 위치한 ‘소소한 떡볶이’에서 그 감격적인 순간을 맞았다면 너무 거창한가.기본 떡에 어묵과 각종 야채를 넣고 특제 떡볶이 소스와 육수를 부어 전골냄비에 제공되는 즉석 떡볶이는 외관상 특별히 다른 곳과 차별화되는 점은 없다. 라면, 쫄면 등 각종 면을 추가로 주문할 수 있고, 계란, 치즈, 만두, 참치, 돈가스 등 인근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든든한 사리가 포진해 있다. 기본 재료로 제공되는 떡과 어묵 등을 기호에 따라 가감할 수 있어 마치 집에서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 먹듯이 떡볶이 전골냄비 안의 재료를 마음껏 구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눈에 띈다.따끈한 밥 위에 김 가루, 마요네즈, 단무지, 참기름, 깨소금을 뿌려 일회용 장갑을 끼고 직접 만들어 먹는 주먹밥, 아래층에 위치한 ‘소소한 식빵’에서 공수 받은 식빵 위에 양송이버섯과 베이컨을 듬뿍 넣고 고소한 크림소스를 부은 크림 식빵도 눈에 띈다. 떡볶이의 매운 맛을 잡아주는 역할도 하면서 간식 개념의 떡볶이를 영양 균형을 고루 맞춘 한 끼 식사로 업그레이드하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물론 제일 환상의 궁합은 떡을 건져 먹고 알맞게 졸은 떡볶이 양념 국물에 밥과 잘게 다진 야채 넣고 볶아먹는 볶음밥일 것이다.떡볶이를 호기롭게 먹던 아들은 결국 중간에 육수를 한 번 더 추가해야했고 얼음 가득 담긴 음료수를 받고 나서야 자기 몫으로 덜어 놓은 접시를 깨끗이 비울 수 있었다. 그래도 소소한 추억 하나는 만들었으니 아들과의 즉석 떡볶이 첫 시도는 절반의 성공은 거둔 셈이다.위 치 분당구 내정로 55 우성상가 2층문 의 031-718-4620 2016-11-09
- 아이들의 숨은 잠재력을 불러내려면? 인문학의 창 안혜경 강사고정관념이란 사람들 마음속에 굳어 변하지 않는 생각을 이른다. 그래서 요즘 고정관념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방해하는 깨뜨려야 할 사고의 틀이라고 생각한다.다음에 소개하는 내용은 일본 어린이 재단에서 제작한 공익광고이다. 수업 중인 교실 안, 선생님은 마음속에 그리고 싶은 것을 그려보라고 한다. 아이들은 각기 자신이 좋아하는 여러 곤충과 동물들을 알록달록 다양한 색으로 그린다. 그런데 한 아이만 종이 한 장을 온통 검은색으로만 채운다. 아이의 검은 그림 그리기가 계속되자 부모와 선생은 근심이 가득해진다. 결국 아이는 병원에 보내지고 의사들 역시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한다. 도대체 아이는 뭘 하고 있는 걸까? 의문은 검은 종이 한 장이 퍼즐의 한 조각처럼 그림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되자 풀린다. 아이가 그린 것은 수백 장의 검은 종이가 퍼즐처럼 맞춰진 하나의 그림, 바로 고래였다!아이는 왜 병원에 가게 됐을까? 실제로 이 동영상을 본 아이들은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대개 사람들은 검은색을 안 좋은 색이라 여겨 검은색만 칠하는 아이는 정신이 이상해졌다고 생각한다. 그림은 한 장에 그려야 하며, 또 다양한 색을 써야 한다. 주어진 시간 안에 그림을 완성해야 한다.’ 등 바로 어른들이 지닌 고정관념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우리 사회는 어른들의 고정관념을 아이들에게 끝임 없이 주입하고 있다. 아이들은 배움의 주인이 아닌 가르치는 대상이며, 주어진 시간 안에 하나의 답을 찾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가르친다. 그래서 성적이란 잣대로 줄 세워진 아이들은 자존감이 낮을 수밖에 없을 뿐만 아니라 자신 안에 숨겨진 능력이 있다고 믿을 수는 더더욱 없다. 아이들은 실패가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자신이 가장 깨고 싶은 고정관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이들은 공부를 잘해야 한다.’라는 대답이 그래서 더욱 가슴 아프다.아이들은 저마다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아이들 스스로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마음 없이는 숨어 있는 잠재력을 불러낼 수 없다. 한 사회의 미래는 성공을 따라 주어진 길을 가는 모범생이 아니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길을 찾는 모험생이 많아질 때 밝아진다. 이제 미래를 위해 아이들과 교육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야 할 때가 아닌가?안혜경교사협동조합 틔움인문학의 창 초등인문학 강사문의 070-4156-3655 2016-10-31
- 대치동 내신의 강자, 분당 내신 분석 끝내고 드디어 상륙 지난 21일 오후 1시경 유명 학원들이 밀집한 정자동 학원가의 월드프라자 6층이 북적거렸다. 대치동에서 내신 강자로 10년간 명성을 날리고 있는 ‘깊은생각’ 학원의 분당점 개원식이 있었던 것. 대치동 본점 강사진을 비롯해 송파점 강사진까지 모두 분당에 모여 ‘깊은생각’ 분당점의 첫 발걸음을 응원해주었다. 이날 개원식에 참석한 대치동 본원 한석만 원장을 비롯해 분당점 이선민 원장을 만나 ‘깊은생각’만의 노하우가 담긴 커리큘럼과 분당점 운영에 관한 포부를 들어보았다.10년 대치동 내신 강자의 콘텐츠와 강의력강남에서 ‘깊은생각’이라고 하면 97년 개원 이래 대치동 내신의 최강자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고 한다. 전국 0.2~0.3%내의 최상위권 레벨부터 이뤄진 6단계 레벨수업으로 진행되는 메이저급 ‘깊은생각’의 강의를 듣기 위해 마이너급이라고 할 수 있는 부속학원인 TCS수학을 거치고 입학 테스트를 거쳐 들어갈 만큼 대치동에서 ‘깊은생각’으로의 입성은 최상위권으로 가는 정석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게 대치동 본원 한석만 원장의 설명이다.한 원장이 ‘깊은생각’만의 강점으로 자신 있게 강조하는 것은 내신 적중률이 높기로 유명한 ‘깊은생각’ 자체의 내신 대비 교재인 <내신마스터>를 비롯한 강의 콘텐츠들과 1년여 동안 특별훈련과 연수를 거쳐 완성된 강사진들의 강의력이다.지난해 송파점 개원에 이은 이번 분당점 개원은 1년 여 간의 철저한 준비기간을 거쳐 진행되었다. 한 원장은 “대치동에서 쌓았던 명성이 뜬소문만은 아니라는 것을 직접 느껴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철저한 분석과 준비로 분당 내신 특성 분석분당지역 모든 고등학교의 내신 분석과 함께 강남의 콘텐츠를 얼마나 적용할 것인지를 교재 편집위원들과 강사진들이 모여 협의하는 과정부터 끝냈다는 분당점 이선민 원장. 내신전문 고등수학학원이라는 ‘깊은생각’의 명성을 분당에서도 드높이겠다는 이 원장의 각오는 확고하다. 젊고 의욕 넘치면서도 학생들과 친화력이 좋기로 유명한 대치 본원의 강사진들을 분당점으로 영입하고 분당만의 특성을 살려 강남의 커리큘럼과 콘텐츠를 변용해 적용하기로 했다.“분당의 내신 기출문제를 분석해보니 강남보다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핵심을 묻는 문제들이 많았다. 강남의 최신 경향인 복잡한 변용문제들이 분당은 그리 많지 않은 만큼 기본을 탄탄히 다질 수 있는 강남의 콘텐츠를 재구성해서 충분히 활용하면 학생들의 실력 향상은 자신 있다”고 포부를 밝힌다. 대치동 최상위권과 함께 치르는 학력평가‘깊은생각’의 내신 대비 프로그램은 4주차로 운영된다. <내신마스터>를 활용한 단원별 내신 대비 강의가 2주 동안 진행된다. 서술형은 일대일 첨삭 관리되며 고난이도 예상문제는 반복 확인을 통해 기본부터 고난이도까지 놓치는 문항 없이 완벽 대비를 목표로 한다. 3주차에는 <적중N제>라는 자체 내신 대비 교재를 활용해 내신 출제 예상 유형별 반복 훈련을 하며 학교별 대비 테스트를 통해 최종 점검을 하는 ‘깊생위크’ 기간과 마지막 주 개별 최종 점검 과정을 통해 반복 점검한다.이렇듯 철저한 내신 대비 프로그램과 함께 ‘깊은생각’만이 자랑하는 또 다른 포인트는 분기별로 전 지점 학생들이 참여해 실시되는 학력평가이다. 대치동 최상위권 학생들도 함께 보는 이 학력평가를 통해 전국 단위 최상위권의 학생들과 자신의 실력을 비교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게 이선민 원장의 설명이다. ‘깊은생각’ 신입생 모집 설명회 개최‘깊은생각 분당점’의 프로그램 안내와 함께 학년별 수학 공부 방법에 대해 ‘깊은생각 분당점’ 장재준 대표가 강의한다.■ 예비 고 2 설명회 (고1 기말고사 대비반 모집) : 10월 29일 (토) 오전 11시■ 예비 고 1 설명회 (예비 고1반 모집) : 11월 9일 (수) 오전 11시, 11월 12일(토) 오전 11시※오전 설명회 참석이 불가능한 학부모는 오후에 개별상담 가능하며 설명회 영상은 www.newdailystudy.com에서도 볼 수 있다.문의 : 031-698-3132 2016-10-31
- 오픈 3개월 만에 중간고사 성적 100% 상승 결과 이뤄내 지난 7월 수내동에 오픈한 ‘가온국어전문학원’. 실력과 경력을 갖춘 막강 가온국어 강사들이 이번 2학기 중간고사에서 일을 냈다. 학생들의 엄청난 성적 향상 반전을 이뤄낸 것이다. 대진고, 영덕여고, 태원고 학생들이 중간고사에서 100% 성적 향상을 보였고, 40점 이상 오른 학생도 있었다. 어떻게 단 시간 내에 이런 성과가 가능했을까?교과서 필기 분석집에 통합 기출문제집까지 실전에 강하다가온국어는 오픈 당시 첫째, 교재 콘텐츠의 차별화 둘째, 철저한 학생학습관리 셋째, 수능과 내신의 조화를 최대 강점 전략으로 내세웠다.가온국어 이수정 원장은 “순수하게 콘텐츠와 강의력, 학생관리 능력으로만 승부를 걸기 위해 이전 학생들을 끌어오지 않았어요. 학생의 현 성적에서 향상시키는 것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상위권 학생도 영입하려 하지 않았죠. 그런데도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서 등록인원이 늘고, 이번 중간고사에서 놀라운 성적 반등의 결과를 내 모든 강사와 학생, 학부모가 그 보람을 더욱 의미 있게 나누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가온국어’의 자체 교재 콘텐츠는 이번 중간고사에서 어김없이 빛을 발했다. 일반 시중교재로는 학교별 내신 대비 맞춤 학습이 불가능한데 가온국어에서는 학교별 기출문제집은 물론이고 필기자료까지 입수해 교과서 분석집을 제작했다. 또한 학생들은 시험 전에 분당지역은 물론 외고·자사고 기출문제와 강남지역 유력 학교 기출문제들 중 빈도수 높은 문제를 추출한 특별 기출문제집을 풀었는데, 미리 다뤄본 문제들을 실전에서 만나니 부담이 적었다고 입을 모았다. 집착에 가까운 ‘가온국어’의 교재 콘텐츠 제작은 그 어느 학원도 따라오기 힘든 고득점 비법이다. 물샐 틈 없는 학습관리로 성적 향상시켜‘가온국어’의 철저한 학습관리 시스템은 학부모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철저한 출결 체크는 물론 지각시간까지 일일이 체크해 학부모들에게 알리고, 핸드폰을 수거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분당 내 학교별로 15명 이내 정규반을 구성해 전담 선생님을 배치했고, 수업 후 30분간 당일 학습한 내용을 바로 테스트한 후 이해도를 점검했으며, 테스트로 성적이 부진한 학생들은 주중 1:1 개별 보강수업을 실시해 물샐 틈이 없도록 학습관리를 했다. 철저한 담임관리제였기 때문에 학생별 과제, 테스트, 수업태도 파악이 가능했고 담임 강사가 학원 일정 마무리와 귀가, 보강 일정 체크까지 꼼꼼하게 관리했다.‘가온국어’ 이수정 원장은 “주말 정규수업을 3타임으로 여유 있게 배정하고, 타임별 중간 시간에 학생들이 숙제와 복습을 하고 질의응답을 받아줄 수 있는 개별관리 시간을 배치했습니다. 주중에는 추가 수강료 없이 학생들마다 스케줄을 조정해 개별 클리닉을 해줬죠. 영덕여고 학생의 경우 시험 전날 밤 10시까지 개별 클리닉을 해줬습니다. 이러니 성적이 오를 수밖에요. 관리가 부족한 대형 학원의 폐단을 밟지 않겠다는 의지를 실천한 결과입니다”라고 말했다. 매주 금요일 무료 모의고사 DAY에 해설 강의까지최근 수능의 변별력은 국어 영역에서 나고 있다. 학생들이 수능 국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이유는 꾸준한 수능 준비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문제풀이를 지속적으로 하면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다. 가온 국어전문학원에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 무료로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원하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것인데 매주 원생들의 90%가 시험을 보러 온다고 한다.이날은 모의고사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해설 강의까지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반응이 크다. 평소 내신 준비 때문에 모의고사 연습이 부족할 수 있는데, ‘가온국어’ 학생들은 금요일 모의고사Day를 매우 유익하게 활용해 실제 성적 상승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 ‘가온국어’의 수능교재는 주간 별로 구성되어 있는데 표준화된 커리큘럼이므로 소속 학교와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031-717-1719 2016-10-31
- 취업 먼저, 대학은 선택 전기고에 해당되는 특성화고의 전형 일정이 시작된다. 학교별로 일정이 다르지만, 성남·용인 관내 특성화고의 경우 중학교 내신보다 취업희망의지를 우선으로 보는 진로적성 특별전형이 11월 7일 원서교부와 접수를 시작하고 일반전형은 11월 21일 시작한다. 성남·용인지역 학생들이 선택하는 주요 특성화고의 전형 일정과 특성을 살펴보았다.특성화고 취업률 상승곡선, 취업의 질은 따져봐야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률은 2009년 16.7%에서 올해 47.2%로 3 배 가까운 증가세를 보이며 7년 연속 상승곡선을 이어갔다. 전체 실업자 98만 6000여명의 절반가량인 41만 6000여명이 청년 실업자라는 통계청의 최근 발표와 비교하면 고무적인 현상이다. 불안정한 대입의 길 대신 9급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일반고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최근의 보도를 보면 청년들의 안정된 직장 찾기를 위한 고군분투의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현실이다.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 유영수 장학사는 “남보다 한 발 먼저 취업을 목표로 특성화 고등학교를 찾는 학생들은 고졸 취업자에 대한 사회의 달갑지 않은 시선을 무릅쓰고 진로를 설정한 학생들이다. ‘학력보다는 능력’이 평가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고졸 취업자에 대한 처우 형평성 등이 개선될 수 있도록 기업과 사회 모두가 힘써야 할 때”라고 말했다. 재직자 특별전형, 일·학습 병행제 등 대학 진학의 길 다양취업을 우선 목표로 특성화고에 진학해 취업했으나 고졸 취업자에 대한 사회의 부당한 처우를 극복하기 위해 또는 새로운 진로 설정을 도모하기 위해 특성화고 졸업 후 진학의 길을 찾는 이들도 있다.이에 정부도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취업한 후,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재직자 특별전형’을 확대하고 있다. 특성화고 졸업 후 3년 이상 산업체에 재직한 자가 수능시험 대신 재직경력, 학업의지만으로 입학하는 정원 외 특별전형인 ‘재직자 특별전형’은 2011년 2%에서 2015년 7%로 그 인원이 확대됐다.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충남대, 고려대, 중앙대, 한국산업기술대 등 거점 국립대 및 사립대 등 2015년 70개교에서 5,074명이 ‘재직자 특별전형’ 모집인원으로 책정됐다. 또한 직장에서 사내 대학 등의 방법으로 일과 학습을 병행하며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길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고 학비 또한 지원되고 있다. 특성화고 1개교만 지원 가능, 3년간 수업료 면제경기도 내 마이스터고인 수원하이텍고와 평택기계공고를 시작으로 특성화고의 전형 일정도 시작된다. 수원하이텍고와 평택기계공고는 전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한다. 10월 24일~27일에 원서를 접수하고 내신 성적과 심층 면접 등을 통한 2단계 전형을 실시하며, 합격자는 11월 4일 이내에 발표한다. 특성화고는 진로적성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나눠 학교별로 실시하며 합격자는 11월 25일 이전에 발표된다. 유의할 사항은 이중지원 금지 원칙에 따라 학생은 특성화고 1개교에만 지원이 가능하며 마이스터고에 지원했다가 불합격한 학생의 경우 특성화고에 지원할 수 있고 진로적성 특별전형에 불합격한 경우 일반전형에 다시 지원하는 것은 가능하다.한편 특성화고 입학금과 3년간의 수업료는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으로 제공된다. >성남·용인 인근 주요 특성화고 & 개설학과10월 24일부터 전기 고교에 속하는 특성화고(직업계열, 대안계열)를 포함한 '2017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전기후기) 신입생 입학 전형'이 시작되었다. 성남과 용인지역에 위치한 특성화고교, 우리 지역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수도권 남부지역의 특성화고교 중 8군데를 선정해 소개한다. 학교별 일정이 다르고 전형 방법에도 차이가 있으므로 각 학교 홈페이지에 공고된 입학전형 요항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성남테크노과학고등학교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성남테크노과학고등학교는 2016년 3월 1일부터 성남방송고등학교에서 교명이 변경되었다. 자동차기계과(50명), 디지털전기전자과(50명), 건축디자인과(50명), 영상제작과(75명)를 남·여 구분 없이 학급당 25명 총225명을 모집한다. 영상제작과의 경우 프로그램 기획과 연출, 촬영, 편집, 방송 송출 등 이론과 체계적인 실습과정을 거쳐 영상제작 전문가를 양성하며 무대예술 전문인 3급, 컬러리스트 3급, 영상편집 3급, 영상촬영 3급 등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작년 진학률은 29.61%, 취업률은 41.33%이다. >>성남금융고등학교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성남금융고등학교는 활발한 산학협력활동으로 취업과 학업의 병행 교육체제를 구축하며 5년차 중소기업청 지정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운영학교이다. 특별히 금융특성화학교로 전문 금융인을 양성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2017년 금융회계과(75명), 금융IT디자인과(75명), 항공관광경영과(30명)에서 학급당 25명씩 총 300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작년 진학률은 35.86%, 취업률은 51.48%이다. >>>성보경영고등학교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성보경영고등학교는 사립 특성화고등학교로 타 특성화고등학교와 달리 경기도 뿐 아니라 서울특별시 내 중학교 졸업예정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세무행정과(75명), 기업홍보디자인과(75명), 보건간호과(75명), 외식조리경영과(75명), 관광레저경영과(75명) 총15학급 375명을 모집한다. 2016년의 경우 세무행정과는 70%가 넘는 취업률을 보였으며 전체 졸업생의 진학률은 30.98%, 취업률은 59.45%를 기록했다. >>>양영디지털고등학교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양영디지털고등학교는 노동고용부 주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운영하는 NCS특성화학교로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과 관련된 맞춤형 교육과정과 최신 시설을 갖춰 산·학·연·관의 협력을 통한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7년 전자제어과(60명), 정보통신과(40명), 소프트웨어개발과(40명), 바이오화학과(40명)에 걸쳐 각 학급 20명씩 9개 학급, 총 180명을 전국 단위로 모집한다. 단 경기도 내 중학교 출신자를 모집인원의 50%내에서 우선 선발한다. 작년 진학률 33.21%, 취업률 50%이다. >>분당경영고등학교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분당경영고등학교는 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겸비한 맞춤 경영인을 양성한다는 목표로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선택을 할 수 있도록 취업과 창업, 진학에 대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별히 창의체험활동의 활성화로 특기·적성 1인 1기 지도에 힘을 쏟고 있다. 2017년 창업경영과(125명), 창업미디어디자인과(100명), 관광서비스과(75명) 등 총 12개 학급 300명을 모집한다. 작년 진학률 57.23%, 취업률 43.95%이다>>>이우 고등학교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대안계열의 특성화고교인 이우학교는 2017년 고등학교 1학년 남·녀 4학급 80명을 전국 단위로 선발한다. 1차 서류전형, 1차 학생과 학부모 심층 면접을 실시한다.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춘 다양한 107개의 선택교과를 개설해 학점제, 무학년제로 운영하며 입학 졸업식, 체육대회, 예술주간의 각종 행사 기획 및 운영에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실험과 상상’의 교육 활동이 이루어진다. 연간 3~4회의 학교 방문의 날을 이용하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작년 진학률 49 2016-10-31
- 중학교부터 제대로 된 수학 학습법 익혀야 진짜 실력 완성된다 단 시간에 실력을 완성할 수 없는 수학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해 많은 학생들은 일찍부터 수학 학습에 매달리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은 제대로 수학 학습법을 익히는 것보다 더 빨리 진도를 나가는 선행 정도를 실력이라고 착각하곤 한다. 이렇게 수학의 특수성을 이해하지 못한 학습법은 많은 학생들을 ‘수포자’의 길로 내몰고 있다.서울대 수학과 출신으로 어떻게 하면 수학을 제대로 학습할 수 있을 지를 가르쳐온 이지훈 원장. 재원생의 수능 실력으로 자신의 학습법을 증명해 보이는 이 원장에게 효율적인 1등급 학습법을 들어보았다.어디를 배우느냐보다 어떻게 학습하고 있는 지 확인하라!꼼꼼한 지도로 재원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수와 공간’에서 올해 초, 중등반을 개설했다. 이지훈 원장은 중학교부터 시작된 많은 학습량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학습법을 익힌 학생들을 찾아보기가 어려워서 중등반을 개설하게 되었다고 말한다.“테스트를 보러 온 학생들의 대부분은 자신이 고1 과정은 물론 고2 과정까지 공부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실제 문제를 접하면 어떻게 풀어야할지 몰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 원장은 학생들이 선행 위주의 학습에 익숙해 수학을 어떻게 풀어야하는 지를 고민한 경험도 없이 고작해야 문제집 한 번 푼 과정을 자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강조한다.“고등학교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어느 과정을 몇 번 풀었느냐는 중요하지 않아요. 누가 얼마나 제대로 학습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익힌 개념을 활용해 어떤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주어진 시간에 정확히 풀어낼 수 있어야 그것이 진짜 실력입니다.” 이 원장은 이런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중학교에서 제대로 된 수학 학습의 기본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한다.중학교 수학 학습의 핵심, 수학적 사고력 놓쳐선 안 돼현재 중학교 수학시험은 반복학습으로 실수를 줄이면 누구나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정해진 범위의 반복 훈련은 자칫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와 성취감을 잃게 할 수도 있다.“특목고와 자사고로 진학하려는 일부 학생을 제외하고는 중학교 내신이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이 기간에는 스스로 고민해 문제를 풀어낸 경험의 반복으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이 원장은 설명한다.자신이 아는 개념을 활용해 끈질기게 해법을 찾아내는 수학적 사고력은 많은 시간을 수학에 투자해야 하는 고등학교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대입에 모든 활동이 고스란히 반영되는 고등학교에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중학교부터 한두 문제 더 풀어내는 반복 훈련보다 생각할 수 있는 경험의 반복으로 올바른 학습 습관을 익혀야 하는 것이다.실제 중학교부터 탄탄하게 수학적 사고력을 키운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성취감을 잃지 않음은 물론 서술형과 논술형의 문제 형식에 구애받지도 않으며 내신과 수능에서 어떤 문제를 접하더라도 집요하게 해법을 찾아낼 기초체력을 갖추게 된다.개별학습 상황에 따라 서로 다른 코칭이 주어지는 특별한 멘토수업이 원장은 생각하는 힘을 키우기 위한 특별한 시스템은 없다고 말한다. 아무리 좋은 시스템을 갖춰놓았더라도 자신의 학습상황에 맞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기 때문이다. “저희 학원에서는 개별 코칭이 가장 중요합니다. 같은 문제라도 풀이과정에 대한 보완이 필요한 학생이 있는 반면 스스로 해결방법을 찾도록 조금씩 힌트가 주어져야 하는 학생이 있습니다. 획일화된 시스템만으로는 서로 다른 수준을 가진 학생들의 실력을 극대화할 순 없어요.” 실력 있는 강사들이 세심하게 학생들의 학습상황을 파악하여 반드시 실력을 올려줄 수 있는 적절한 코칭, 이것이 바로 이곳 ‘수와 공간’의 특별함이다.이 원장은 중학교부터 생각할 수 있는 학습법을 익힌 학생이라면 선행 정도가 1등급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수학의 기초체력만 갖춘다면 본격적으로 수학에 몰입해야하는 고등학교에서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잘못 익혀진 학습법을 고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이 처음부터 제대로 학습을 익힐 수 있도록 멘토수업으로 실력을 키워주는 ‘수와 공간’ 중등반이 기대되는 이유다.문의: 031-716-5444 2016-10-31
- 복합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Critical Reading 수업 최근 미국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오바마 정부의 새로운 교육 개혁안인 Common Core State Standards(CCSS)는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심화학습과 직업 준비를 위한 현장 교육을 강화하여 진정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교육 목적을 가지고 시작 되었다. CCSS의 영향으로 기본적인 미국학교의 커리큘럼의 수준이 크게 높아졌으며 무엇보다 높은 사고력 계발을 위한 개념이해 위주와 문제 해결 방식이 크게 적용되었다는 점이다.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러한 답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설명해야 하며, 더 어려운 교과서, 책 그리고 신문과 전문적인 내용의 기사를 읽어야 하고 또한 써야 한다. 이런한 과정을 통해서 모든 학생에게 이전 보다 더 많이 생각해야 하며 사지선다형의 답이 아닌 복잡한 과정을 통해 문제들을 탐구 하도록 요구 하고 있다. 이런 한 미국교육의 방향 전환은 한국의 영어교육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단순한 독해와 문법위주의 영어 교육이 아닌 읽고 생각하고 발표하는 교육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M·I어학원은 설립 초기부터 Critical Reading을 바탕으로 Speaking & Writing 중심의 영어교육을 펼치고 있다.단계적인 Critical Reading & Writing 수업M·I어학원에서는 무엇보다 Critical Reading을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수업이 확장된다. 즉 Critical Reading을 통해 Main Idea와 Supporting Detail을 찾고, 더 나아가 글쓴이의 목적과 주요 캐릭터들의 심리상태까지 분석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학습을 이끌어 내고, 학생들과의 Discussion(토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발표(Speech, Debate)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이는 미국의 CCSS에서 요구하는 기본 교육개념인 Critical Thinking(사고력), Creativity(창의력), Collaboration(협력), Communication(소통)과 일치한다. M·I어학원의 이지우 원장은 “문장을 읽고 자신이 왜 그런 답을 선택했는지 설명하는 방법은 학생들이 복합적인 사고를 할수 있는 수업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초등 고학년이 되거나 중학교에 가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기존의 활용영어공부에서 문법 위주의 내신 영어 공부로 방향을 바꾸게 됩니다. 그러면서 읽고 쓰는 영어를 놓치게 됩니다. 수능시험에서 영어 절대평가가 확정되고 아울러 변별력을 위한 수행평가나 영어논술 문항이 논의되는 입시 상황을 고려해 보더라도, Critical Reading을 통해 내용을 이해하고, 사고하고, 쓰는,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할 줄 아는 영어공부야 말로 혼란스러운 입시와 내신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라고 덧붙였다.학년별로 체계적인 커리큘럼 구성초등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M·I어학원은 학년별로 꼭 필요한 교육 목표에다 거기에 맞는 커리큘럼이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미국 공립과 사립학교 추천 필독서를 교재로 사용하며 문학과 비 문학 등 다양한 읽기로 배경지식과 이해력, 어휘력 향상, 그리고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작문을 할 수 있도록 각 교재에 대한 워크북도 재구성해서 사용하고 있다. MI어학원은 학생들의 사고력향상을 위한 수업을 중점으로 두고 있으며 더불어 모든수업은 6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이루어지고 학생들간의 토론과 발표를 통해 Collaboration(협력)과 Communication(소통)능력을 키워준다. 수업시간중의 이루어지는 학생들과의 토론과 자발적인 발표능력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이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좀더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원장은 “MI어학원의 Discussion과 Debate 수업은 Essay Writing skill에도 직접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라고 말했다.실력 있는 강사진과 꼼꼼한 학생관리M·I어학원은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뿐만 아니라 탄탄한 실력을 갖춘 강사진과 꼼꼼한 학생관리로도 유명하다. 모든 강사진은 미국 명문대 출신의 원어민교사와 교포 교사들로 이루어져 있다. 교사들은 학생들에 대한 Daily Report와 Progress Report를 통해 어느 정도 성과를 보이고 어떻게 학습하는지 부모와 소통한다. 무엇보다 10년간의 노하우로 축적된 안정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관리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스러운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지우 원장은 “영어교육은 한 과목 학습 이상의 의미를 지닌 언어의 능력이자 기술로써 경쟁력을 가집니다. 정답만 찾아내는 시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생활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고지향적인 영어 교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M·I 어학원은 Critical Reading과 다양한 Class Activity들을 통해 효율성 높은 단계별 수업으로 단단한 기본기와 언어구사능력을 다져 나갑니다. 단단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자유로운 영어구사능력은 저희가 학생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M·I 어학원을 소개했다.분당 캠프서 오픈 설명회분당 캠퍼스 입학 설명회는 오는 11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3일에 걸쳐 학년별로 이루진다. 입학 설명회 참석은 전화를 통한 예약을 해야만 가능하며 12월1일부터 정규수업을 진행한다.문의 - MㆍI어학원대치본원: 02-563-2400서초캠퍼스:02-539-2400분당캠퍼스: 031-605-2400www.miedu.co.kr 2016-10-31
- 수시? 정시도 불안하다면 일본 유학에 눈을 돌려보자! 국내 입시는 바늘구멍 뚫는 것만큼이나 어렵지만 대학 졸업자 4명 중 1명이 실업자가 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러다보니 입시와 취업의 문이 상대적으로 넓은 일본 유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표적인 일본 대학입시 기관인 일공학원 수내동 분당캠퍼스는 일본 입시 준비부터 진로 진학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책임지고 있는 유일한 학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본 대학입시 컨설팅부터 개별 맞춤 커리큘럼까지 밀착 지도일공학원은 한·일 공동 이공계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일본공대 국비 유학생 선발시험에서 지난 수년간 지속적으로 95%의 경이적인 합격률을 기록하며 명실공히 국비와 사비를 포함한 일본 유학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 일본 유학 전문기관은 많지만 일본어나 일본 수능 학과목 시험 준비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일본 대학과 전형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와 그에 대한 준비까지 맞춤형으로 대비해주는 일본 유학 맞춤 토털 솔루션은 일공학원 분당 캠퍼스가 유일하다.“분당에 캠퍼스를 개원한지 한 달 남짓 됐는데, 정말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어요. 덕분에 안정적으로 학과목이 개설되었고 심층 개별 상담을 통해 진로와 진학에 따른 맞춤형 커리큘럼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일공학원 분당캠퍼스 김상하 원장의 설명이다. 대부분의 일본 유학 기관들이 문과 위주로 운영하는 것과 달리 일공학원 분당캠퍼스는 인문계열은 물론이고 자연계열 입시까지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어 더욱 차별화 된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2016학년도 일공학원 재원생 99%, 일본 명문대 진학에 성공일본 수능 시험에 해당되는 EJU 고득점을 위한 학과목 최강 전문가는 물론, 일본 대학 입시 전문가 그룹이 학원에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수시로 진로와 진학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이 가능한 것도 분당캠퍼스만의 자랑이다.“일본 대학 입시도 한국과 거의 비슷해요. 사비 유학의 경우 일본어, 수학, 영어 공인성적을 기본으로 문과는 사탐을, 이과의 경우 과탐을 공부해야 합니다. 다만 문부성 이과는 합격 후 예비 교육을 받은 후 동경대 의치과, 오사카대학에 입학하고, 한일 공동 이학부 합격생은 한국에서 6개월, 일본 지원 대학에서 6개월 언어 연수 후 입학하게 됩니다.”지리적으로 가깝고 유학비용이나 졸업 후 진로가 유망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이나 유럽 유학에 비해 일본 대학입시에 대한 실질적인 전문가는 많지 않다. 일공학원은 정기적으로 일본 대학들을 직접 탐방 취재하며 학교와 학생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형과 대비전략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2016학년도 재원생 99%가 일본 명문대 진학에 성공한 배경이기도 하다.“2016학년도 일본 대학입시에서 단 2명만 제외하고 모두 합격시켰습니다. 국비 유학인 문부성 장학생 중에서 이과는 100%, 문과는 60%가 일공학원 출신일 정도로 국내에서 독보적인 일본 유학 전문기관입니다” 5~6등급도 1~2년 체계적인 공부로 명문 게이오대 합격일공학원 분당캠퍼스는 본원의 커리큘럼에 더 업그레이드 된 시스템을 자랑한다. 학생의 진로와 목표에 따른 맞춤형 입시 준비가 가능하도록 한 것. 국내 입시 전문학원의 학습 프로그램과 학생관리 노하우를 그대로 접목해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경대, 교토대 등 일본 유학파 출신의 과목별 최고 전문가가 직접 수업하는 곳도 일공학원 분당캠퍼스라서 가능한 것이다.“1학년 때 7등급, 모의고사 5~6등급이던 여학생이 일찍이 일본 유학으로 방향을 잡고 2년간 준비해서 연세대급인 게이오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이처럼 1~2년 정도 체계적으로 준비하면 일본 명문대에 진학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일본 대학 졸업자의 높은 취업률도 학생들이 일본 유학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는 이유입니다.” 문의 : 031-719-3433 201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