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단골고객이 80%, 18년간 한자리 지켜온 일식 전문식당 새로운 식당들이 생기기가 무섭게 다른 곳에선 문을 닫는 식당들이 있다. 특히 요즘 같은 불경기엔 더욱 그렇다. 그렇다면 맛과 분위기에 대한 눈높이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분당에서 18년째 한 자리를 고수하는 일식점의 내공이 궁금하다. 한결같은 맛과 서비스로 고객의 80%를 단골로 유지하는 일식전문점으로 분당 맛집의 터줏대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서현동 ‘어선’이 그 주인공인데 18년 동안 그 인기를 유지한 그 비결을 알아보았다.푸짐한 ‘어선정식’,합리적인 가격의 점심 메뉴18년이라는 역사에서 보듯 분당의 역사와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어선’의 황천상 대표는 “그 동안의 에피소드를 글로 쓰라고 하면 책 한 권은 될 것 같다”고 웃으며 말한다. 일식이라는 음식의 특성상 정치·경제·교육·문화 등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손님들이 자주 찾아와 꼭 식사와 관련된 내용이 아니더라도 발생한 희로애락이 많고, 어렸을 때 왔던 꼬마 손님이 커가는 과정을 다 알 정도로 손님들과의 소통이 잘 이루어진다. 이 점은 황 대표가 자랑하는 이곳의 비결 중의 비결이다.사실 ‘김영란 법’의 시행 이후로 가장 타격을 심하게 받은 곳 중 하나가 일식집임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그 동안의 단골고객들이 꾸준히 찾아 그나마 그 피해가 적은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곳에도 ‘김영란 메뉴’를 만들었냐고 물어 보았다. 하지만 그의 대답은 “No”이다.“가격에 맞춰 억지로 메뉴를 만들다 보면 음식 질의 저하가 불가피합니다. 그 대신 제가 가장 강추하고 싶은 메뉴는 바로 점심 메뉴인 ‘어선정식’입니다. 제가 가장 아끼는 메뉴이기도 하죠.”25,000원의 이 점심 메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시미를 비롯해 다양한 일식요리를 만날 수 있는 메뉴이다. 황 대표는 “사실 저희 메뉴 중 가장 저렴한 메뉴이지만, 이 ‘어선정식’을 찾는 손님이 저는 가장 귀하답니다. 가격대비 실속이 꽉 찬 메뉴라 감탄하며 기분 좋게 드시는 분이 대다수이기 때문이죠”라고 웃으며 말한다.점심 모임, 생일 모임에 가장 즐겨 찾는 메뉴인 ‘어선정식’은 전채요리를 시작으로 활어와 어패류 사시미, 스시, 구이, 조림, 튀김, 계절요리, 식사(알밥과 마끼 중 선택), 탕(매운탕과 지리 중 선택), 후식의 순서대로 나온다.입에서 살살 녹는 신선한 회와 더불어 제공된 음식들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조리법으로 남녀노소 좋아할 만한 맛이다. 정통 일식을 표방하지만 한국적인 요소가 약간 가미되어 부담 없이 누구나 즐기기에 적격이며 웰빙 음식들로 배가 불러도 속이 편하다. 또한 곧바로 사진으로 찍고 싶을 정도로 예쁜 플레이팅은 눈으로도 즐거움을 맛볼 수 있게 하는데 한 코스 한 코스 정신없이 다 챙겨 먹으니 배가 금세 불러온다. 양도 푸짐한 편이다.음식 만드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 무엇인가를 묻자 황 대표는 바로 “가장 비싼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주방장과 번갈아 가락시장과 미사리 수산물 집하장을 다녀오고 제일 좋은 생선으로만 골라서 사온다는 그는 “활어는 무조건 커야 맛이 좋습니다. 사시미에 나오는 광어의 지느러미살인 엔삐라의 크기나 조림에서 생선머리를 확인하면 얼마나 큰 놈으로 잡았는지 감을 잡으실 수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연말 모임·상견례 장소로 적격,맞춤형 서비스 가능 단독 건물인 ‘어선’의 분위기는 일본의 딱 떨어지는 세련미와 한국의 정이 동시에 느껴진다. 서비스도 수준급,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니다. 만약 일행 중 회를 먹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황 대표와 의논해 보자. 가지고 있는 식재료 안에서 입맛에 맞게 심지어 수육도 삶을 정도로 무엇이든 만들어 오기 때문이다. 또한 손님들의 취향까지 파악해‘지난번엔 고등어구이를 드셨으니 이번엔 꽁치구이’식으로 맞춤 서비스를 하려고 애쓴다.‘어선’은 크고 작은 룸이 준비되어 있어 상견례, 회식장소로도 각광받는데, 미리 상의를 하면 분위기나 가격에 맞춰 음식을 구성할 수 있고, 시즌에 따라 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을 자주 바꾸는데, 요즘은 방어가 제 맛이라고 한다.곧 연말 모임이 이어지는 시기다. 음식, 분위기, 서비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어선’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위치 분당구 서현동 327-1문의 031-707-6777,2577 2016-11-23
- 연말 가족모임 메뉴로 최상급 명태문어조림 어때요? 전통 있는 맛집들이 콕콕 박혀 있는 분당 서현동 맛고을에 이제 막 문을 연 따끈따끈한 맛집을 소개한다.주 메뉴는 속초에서 여든 평생 명태 건조를 한 명태장인이 바로 바로 공수해 주는명태로 만든 명태조림이다.옷깃을 여며도 파고드는 초겨울 칼바람에 몸도 마음도 추운 당신,갓 지은 돌솥밥에 매콤 달콤한 양념 골고루 베이게 바글바글 조려낸 명태 살 얹어 한 술 떠 보면 어떨까.최상품의 명태, 신선한 재료는 기본시흥 본점에서 명태조림으로 크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개성집’이 몇 년 사이에 수도권에 30여개 매장을 오픈했다. 차별화 된 맛과 서비스 등을 인정받으며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인 가운데 성남지역 첫 번째 ‘개성집’이 분당 서현동 맛고을 옛 광양불고기 자리에 둥지를 틀었다.개성집 분당점의 안태기 대표는 “개성집은 80년 평생을 강원도 속초에 있는 명태 건조장을 운영하시면서 명태를 말리시는 명태 건조 장인에게 명태를 중간 유통 마진 전혀 없이 직거래로 대량으로 받기 때문에 다른 명태요리 식당들과는 기본적으로 차별화가 된다”고 전했다. 이어 “명태뿐 아니라 손님들이 드나드는 식당 입구에 있는 수조에는 매일 문어를 비롯한 키조개, 웅피, 가리비, 참조개, 민들, 전복, 대합 등이 들어와 하루 이틀 만에 소진된다”고 덧붙이며 “식재료에 있어서만큼은 최상품을 쓴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이야기했다. 명태조림 맛있게 먹는 ‘개성집’만의 방법최상품의 명태는 주문 즉시 주방에서 조리되는데 기본 매콤 명태조림, 단호박과 돼지갈비를 추가한 매콤 단호박 명갈비, 문어를 추가한 매콤 명문조림이 주 메뉴로 대표이자 직접 주방에서 모든 음식의 조리를 총괄책임을 지고 있는 안 대표가 일일이 주도하면서 손님상으로 올린다. 물론 주문 즉시 조리되기 때문에 손님의 기호에 따라 매운 맛의 강도 등을 조절할 수 있어 더욱 만족도가 높다. 대신 명태조림의 소·중·대 크기에 따라 15분에서 30분까지 조리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식당 방문 전에 예약을 하면 더욱 기분 좋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고 안 대표는 귀띔했다.완도에서 직접 올라오는 생김에 갓 지은 밥을 조금 올리고 명태 한 점, 갓 무쳐낸 숙주나 참나물 한 젓가락, 고추양념간장에서 고추를 건져 올려 싸먹는 것이 명태조림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다. 크고 작은 연말 모임엔명문조림 또는 해천탕매일 아침 개성집의 수족관으로 공수되는 각종 해산물을 사용한 해천탕의 경우, 전골냄비에 문어와 전복을 비롯한 각종 조개류와 신선한 채소와 버섯류, 대추, 만두, 닭을 통째로 담고 오가피를 비롯한 10여 가지의 육수에 닭 육수를 혼합해 만드는 영양과 정성 가득한 육수를 부어 끓여내는 요리로 한 번 먹어본 손님들의 재주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해천탕의 경우 기본 재료 손질에서부터 육수까지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 1시간 전 예약은 필수다. 소중한 이들과의 크고 작은 연말 모임에 문어와 명태를 넣은 명문조림이나 해천탕이 제격이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모임의 성격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크고 작은 단독 룸도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다. 분당의 전통 맛집 계보 잇는‘개성집’이 되고파예약을 못 하고 오는 손님들을 위해 모든 메뉴에는 제일 처음 안 대표가 직접 만든 호박죽과 동치미가 나간다. 혼자 와서 가벼운 점심식사를 하는 손님이나 어린이를 동반한 손님들을 위한 생선구이 돌솥밥도 반응이 좋다. 주문 즉시 돌솥에 쌀을 안쳐 짓고 기본 밑반찬으로 나가는 나물류도 바로 무쳐낸다. 안 대표만의 노하우로 구워내는 생선구이는 먹어본 사람들이 모두 “어쩜 이렇게 촉촉하고 윤기 있게 구워냈냐”며 “밥 한 공기추가”를 외친단다. 안 대표는 그런 손님들이 눈물 나게 고맙다. “개성집 분당점을 방문했던 분들이 다시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오시고 싶은 곳, 한 번 맺은 인연은 계속 이어가는 곳, 분당과 판교에서 명태요리하면 ‘개성집’이라는 말이 통용되는 그 날이 올 때까지 초심 잃지 않고 묵묵히 자리를 지키겠습니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247번길 4 (서현동 80-3)문의 031-702-1273~4 2016-11-23
- 글씨에 나만의 이야기를 담아보세요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들이 모여용인 수지에서 글씨를 그린다.글씨는 보통 ‘쓴다’고 표현하지만,이들에게 글씨는 ‘쓰는’ 것보다 ‘그리는’ 것으로 표현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 같다.그들이 글씨를 아름답게 재창조해 내는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일과 가족 두 마리 토끼 잡는 취미생활“예전부터 서예에 대한 관심이 있었고, 5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붓글씨를 쓰면서 캘리그라피를 시작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캘리그라피 보다는 바른 글씨에 더욱 주력하고 있지요. 현재 금융관련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데 고객들의 기념일이나 연말연시에 손 편지를 보내드리면 정말 좋아하시더라고요.”용인 상현동에서 왔다는 이 동호회의 회장 조전형(48)씨의 이야기다. 조씨는 현재 집에서도 초6, 고1인 두 딸과 함께 붓글씨를 쓰면서 각종 서예 대전에도 참가하고 있다. 가족의 화목은 물론 개인의 성취감까지 느끼며 매우 만족하고 있는 ‘바른 글씨 쓰기’는 이제 떼려야 뗄 수 없는 본인 생활의 일부라며 이제 곧 초등학생인 막내딸도 이 모임에 최연소 회원이 될 것 같다고 흥분된 모습으로 말했다. 감성을 글씨로 표현하는 예술작업30년 경력의 서예 전문가이자 이 모임의 핵심 멤버인 오현진(상현동·57)씨는 올 가을,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캘리그라피>라는 책을 출판했다.“어떤 이들은 캘리그라피를 ‘예쁜 손 글씨’라고 정의를 내리기도 하지만, 예쁘게 쓰는 손 글씨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인은 감성을 글에 담아 표현하고, 화가는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처럼 캘리그라피는 감성을 문자인 글씨로 표현해내는 작업입니다. 따라서 보는 이에 따라 함께 공감도 할 수 있고 작가 정신에서 새롭게 탄생하기도 하지요.”캘리그라피는 다양한 필기구와 재료를 사용하고 여러 가지 기법을 이용해 디자인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현대의 디지털과 함께 만난 새로운 분야로 영어로는 서예를 뜻하기도 하지만 전통서예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서예의 본질을 이해한 후 재구성을 통해 조형하는 예술작업에 가깝다. 초등학교 때 무조건 서예를 배워야 했던4남매그래서인지 유독 이 모임에는 국내에 몇 없는 서예학과 재학생, 서예학과 졸업생, 그리고 서예학과를 지망하는 고등학생들이 많다. 모두 초등학교 시절, 부모님의 권유로 서예를 시작한 후 자연스럽게 전공까지 이어지게 된 케이스로 이서희(상현동·26)씨와 이유리(구미동·25)씨는 같은 대학 서예학과 졸업 선후배로 졸업 후에도 계속 함께 작업을 하고 있다.초등학생에게 서예와 캘리그라피를 가르치고, 지난 한글날 한글사랑 서예대전 캘리그라피 부문에서 함께 수상도 하고 국가공인자격증도 취득했다. 함께 훈련하는 과정을 겪고 슬럼프에 빠질 땐 격려하며 성장해가고 있는 것이다. 피아노를 전공했으나 취미였던 캘리그라피 분야로 직업을 갖기 위해 준비 중인 하지형(상현동·24)씨는 4남매 중의 첫째다. 초등학교 교사인 엄마의 남다른 교육관으로 인해 하씨네 4남매는 무조건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서예를 배워야 했다고. 둘째 동생은 서예학과 재학 중에 군입대를 했고, 고3인 셋째는 잠시 서예를 쉬고 있지만 중2인 막내까지 모두 서예에 조예가 깊단다. 연령 불문, 제약 없이 즐길 수 있어악필을 교정하고 싶어서 모임에 합류하게 된 한우석(상현동·31)씨의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단기간 내에 가장 큰 변화를 보인 회원이 한씨라며 주변 회원들의 칭찬이 자자했다.“악필을 교정하고 싶은 자, 그 누구라도 ‘필 캘리그라피&바른글씨’ 동호회로 오라.”‘필’ 동호인들은 2017년 첫 번째 전시회를 계획 중에 있다. 회원들은 평면적인 작품뿐 아니라 생활적 요소가 가미된 공예작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며 예쁜 글씨가 새겨진 컵, 다용도 상자, 종이봉투 등을 자랑스레 내밀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물었다.“연령 불문하고 글씨에 대한 열정이 있으신 분이라면 누구든 환영합니다. 다른 취미와 달리 그 어떤 제약도 받지 않기 때문에 가족들이 함께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로 캘리그라피는 어떠신지요?” 2016-11-23
- 수험표 하나면 나도VIP 11월 17일, 운명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60만 명이 넘는 수험생들은 ‘수능’이라는 두 글자에 얽매어 지나온 시간들을 뒤로하고 이제 달콤한 유혹들을 맛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더욱이 수험생만의 징표(?)인 수험표만 있으면 다양한 곳에서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외식에서 미용까지, 올해가 지나면 사라지는 알뜰 혜택들을 모아보았다.고마운 사람들과의 여유로운 먹방 타임~수험생에게 먹방은 그림의 떡. 눈칫밥에 밀려 찾지 못했던 맛 집에서 그동안 참았던 식욕을 채워보자.보글보글 끓는 육수에 살짝 적셔 입에 넣으면 감칠맛이 그만인 샤브샤브와 아삭함이 살아있는 20여 가지의 야채와 파인애플의 상큼함이 입안에 가득 퍼지는 월남쌈구이, 새콤 달콤 매콤의 조화로운 맛을 잊을 수 없는 전통의 함흥냉면과 손만 대도 톡 터질 것 같은 속이 꽉 찬 만두, 막 튀긴 도넛과 달콤한 케이크, 진한 초콜릿 맛 가득한 브라우니와 다양한 재료로 맛을 낸 파이는 물론 건강빵과 발효 빵까지. 다양한 음식의 유혹에 더 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다. 졸음과 비용이 걱정되었다면 이제는 매직 패스로 가뿐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업체명업종일시문의위치혜택함관령함경도 음식 전문점031-8016-3335산운로 32번길 14수험표 지참 시, 3만 원 이상 주문 시 20% 할인샤브향 판교점월남쌈구이, 샤브샤브11월 30일031-8016-9988서판교로 154수험표 지참 시 소고기 1인분(100g) 추가 무료 제공빵사랑다양한 빵과 음료11월 30일031-711-2223정자일로 140 엠코헤리츠 1층수험표 지참 시 2만 원이상 구매(빵, 케익류, 음료 등)시 20%DC문아지친환경 수제 디저트11월 30일031-708-3141운중로 225번길 52-6수험표 지참 시 모든 음료 1천원 할인, 케이크 및 파이 2만 원 이상 주문 시 미니 호두파이 증정교실을 벗어나 자유로움을 만끽하자수험생으로 1년, 교실 밖을 벗어나는 것은 사치였다. 놀이동산은 수험생활을 함께 버텨 온 친구들과의 끈끈함도 다지고 그동안 억눌렀던 스트레스를 괴성과 함께 단 번에 날릴 수 있는 최고의 장소.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T-익스프레스에 몸을 맡겨 한바탕 내달리고 돌아오면 알 수 없는 후련함과 짜릿함이 함께 할 것이다.업체명업종일시문의위치혜택에버랜드12월 16일까지031-320-5000용인시 포곡면 전대리수시합격증 또는 수험표지참, 현장구매 2만원(홈페이지 쿠폰 다운로드)11월 30일까지는 매일 기종별 선착순 100명 한정, T또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Q-Pass 증정수험생들의 화려한 변신, 지금까지 저는 잊어주세요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주야장천 의자에만 앉아 있던 수험생 생활은 늘어난 체지방과 약해진 체력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수험생들이 맞이하는 겨울방학은 화려한 변신을 꾀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 학업의 무게에 혹사했던 척추를 바로 세우고 균형 잡힌 몸매를 위한 운동은 물론 약해진 체력을 보강하기 위한 운동을 시작해 보자. 혹시, 게으름을 즐기고 싶다면 헤어스타일의 변화만으로도 충분하다. 조금 더 용기를 낸다면 첨단 의술의 힘을 빌려 살짝 튜닝을 한들 어떠랴. 수험생의 변신은 무죄인 것을.업체명업종일시문의위치혜택리안헤어 미금2호점헤어2017년 2월 28일031-715-1477정자일로 21 (금곡동 208,삼라마이다스빌) 202호펌, 염색, 케어 50% 할인히어스 헤어헤어2017년 1월 31일031-716-4771성남대로 345 정자역 프라자펌, 염색, 케어 40% 할인아이래쉬 클리닉 수내속눈썹 연장11월 30일031-711-6086내정로 172 상지상가 빌딩기존 할인행사 + 1만원 추가 할인유앤 아이 의원12월 31일031-8016-6020삼평동 708 에메트 타운 2층수험생과 동반 1인까지 20% 할인ms성형외과코, 왕눈이 성형2017년 2월 28일031-8022-8880성남대로 345 정자역 프라자20% 비용 할인조은몬 한의원다이어트선착순 20명031-757-2728성남대로 916번길 7프로그램 3개월 진행시 장기결제 할인+추가 할인 10만원필립발리 휘트니스 정자본점헬스, GX031-728-7777내정로 58최대 50% 할인 + 운동복(3개월 이상 등록에 한함)어썸바디 & 청구헬스PT, 헬스선착순 10명031-713-1862불정로 219 청구아파트 내PT+헬스 등록 시 70% 할인고생한 가족들과함께 누리는 알뜰 혜택수험생과 함께 고생해 온 수험생 가족. 그들의 수고도 무시할 수는 없다. 수험생을 바라보며 애태우던 시간을 보낸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는 알뜰 혜택들 또한 주위에서 찾을 수 있다. 묵은 때를 탈탈 털어버리고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품격 친환경 무세제 세탁부터 1년의 마음 졸임을 보상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까지. 이왕이면 수고해 준 가족과 함께 수험생을 벗어난 기쁨을 누려보자.업체명업종일시문의위치내용빨래의 신친환경 무세제 셀프 빨래방12월 31일031-711-8831성남대로 43번길 11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내)1통 12,000원, 2통 24,000원(1통에 이불 2~3개 세탁 가능)유앤 아이 의원12월 31일031-8016-6020판교로 375에메트타운수험생과 동반 1인까지 20% 할인ms성형외과2017년 2월28일031-8022-8880성남대로 345 정자역 프라자수험생이 수술할 경우, 가족 1인 레이저 시술이나 주름 보톡스 서비스필라테스 스튜디오 판교필라테스031-702-8881판교로 375에메트타운수험생 본인과 동반 등록 시 할인 2016-11-23
- 함께 인생을 살며, 도자기를 빚는 여인들 ‘여우자기’는 김한나 작가와 조윤진 작가가 함께 운영하는 도자기 공방이다. 이들은 도자기를 전공한 선후배 사이인데, 결혼 후 죽전으로 이사와 우연히 만나게 됐다고 한다.“2006년에 죽전 새터마을 도자기 공방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공방 주인이 호주로 이민을 가는 바람에 함께 인수하게 됐죠. 작업실이라는 공간에 대한 서로의 갈망이 맞아떨어졌던 거에요.” 김한나 작가의 회상이다.그곳에서는 도자기 수업 위주로 운영하다가 2008년 지금 이곳으로 이사 오면서 제품 제작과 판매 위주의 공방으로 운영하고 있다.조윤진 작가는 일본 유학시절, 일본의 발달된 생활도자기를 보고 언젠가 자신만의 브랜드 생활도자기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애를 키우면서 제 일을 놓지 않기가 쉽지 않았죠. 김 작가와 함께 작업실에서 일하며 함께 아이를 키웠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여우자기’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백자, 청자, 흑유 그릇 베이스에 컬러풀하면서 친근한 동화적 소재로 손잡이 포인트 문양을 넣은 생활자기로 인기가 높다. 전통미를 살리면서 꽃과 새, 집과 같은 젊은 감각을 배치한 것이 ‘여우자기’만의 콘셉트.‘여우자기’의 생활자기는 현재 도자기 소매 숍, 남이섬 등 관광지에 납품되고 있으며, 전시회를 통해 개척한 판로와 SNS에 1만여 명 팔로어가 있고 마니아층도 형성되어 멀리서도 구매하러 오는 고객도 있다고 한다.이곳 죽전 주택가에는 가게 세가 싸서 들어왔는데, 주변에 ‘여우자기’ 같은 문화공방들이 하나둘씩 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작가들과 함께 뜻을 모아 ‘우리동네 미니 페어’를 2회 개최하기도 했다. 평범하고 외진 주택가지만 소박한 골목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것이 그들의 꿈이다. 위 치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 472-30번지 해피하우스 1층문 의 031-261-8860 2016-11-23
- 나에게 맞춘 천연향수, 향으로 힐링하다 야탑·판교에서 정통 아로마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세렌디피티’가 그 주인공. 이곳에서는 컬러 테라피처럼 그날 내 몸의 컨디션이나 기분, 건강에 따라 바뀌는 아로마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데 내 몸에 맞는 천연 향수를 블랜딩하여 시각, 청각, 촉각, 후각, 그리고 미각에 이르는 모든 감각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수십 종의 샘플 오일로 그날 마음에 드는 향들을 골라 사용하게 된다. 보통 3시간 이상 진행되는 이 시간에는 후각 테라피로는 30ml 정도의 조향 수업이 이루어지며, 촉각을 위해서는 몸과 얼굴에 사용할 에센셜 오일을 블랜딩 한다. 시각으로는 자연과 꽃을 감상하며, 청각으로는 휴식과 안정을 위한 사운드 테라피가 진행된다. 그리고 미각 테라피로는 그날의 컨디션에 맞는 향기로운 꽃차를 즐기게 된다.고선영 대표는 “15년 간 피부 미용 숍을 운영하면서 명치 부분이 아파 괴로워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바로 화병이었어요. 이런 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다가 아로마테라피를 전문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라며 “보통 아로마테라피는 사람의 아픔을 공감해주고, 치유가 될 수 있도록 힐링하는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라고 한다.그래서 이곳에서는 상담도 많이 이루어진다. 그날 선택한 향이나 아로마 인사이트 카드를 보고 심리나 건강 등을 알아보고 깊이 있는 상담을 하면서 그에 맞는 향을 골라 에너지가 부족한 부분을 고르게 만들어 준다. “두통, 수면장애, 통증에 효과적이고, 익숙해지게 되면 그 향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게 됩니다.”이곳에서는 원데이 클래스가 많으며, ICAA영국 아로마테라피의 창업과정과 강사과정인 전문가 과정이 있다. 그리고 요즘에는 조향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들의 방문도 이어진다. 향수는 순 식물성 천연 에센셜 오일만 사용하기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수험생이나 스트레스가 많은 지인에게 선물하는 경우도 많다.위 치 산운마을 13단지 1301-2202문 의 010-9408-9762 2016-11-23
- 눈, 코 성형 재수술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형수술을 처음 경험하는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눈 성형의 경우 최근 몇 년 사이 중학생까지 내려왔다.성형외과 모델을 모집한다거나,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등의 광고와 허위 후기 등에 현혹된 어린 청소년들이 저렴한 곳을 찾아 성형수술을 하는 경우도 많다.성인이라고 예외는 아니다.실력이 검증되지 않은 곳에서 본인 얼굴의 전체적인 조화 등은 고려하지 않은 채 극적인 효과만을 노려 부자연스러운 얼굴을 갖게 되는 안타까운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잘못된 선택과 과도한 수술로 인한 부작용으로 성형 재수술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눈과 코를 중심으로 자연스러운 성형 수술법을 알아보았다.눈매교정술,무엇보다 정확한 진단 선행되어야일명 ‘졸려 보이는 눈’, 안검하수의 경우는 증세의 정도에 따라 알맞은 수술법을 찾아야 한다. 졸려 보인다고 해서 무조건 안검하수가 아니며 실제로 많은 성형외과에서 가성 안검하수를 과잉 진단하여 수술을 집도하는 경우가 많다.이에 대해 분당 MS성형외과의 김인규 원장은 “안검하수를 교정하기 위해 내원하는 S자 중 진성 안검하수는 사실 많지 않고, 50% 정도는 보기에 따라 졸려 보이기도 하고 그렇지 않게 보이기도 하는 경계성 안검하수인 경우”라며 “이런 눈의 경우 눈매교정의 필요성 여부를 판단하는 것과 어떻게 눈매교정술을 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성형외과 전문의의 숙련도와 경험, 수술관에 따라 그 과정과 결과가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고 전했다. 이어 “누구나 자연스러우면서도 또렷하고 시원한 쌍꺼풀을 원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절개법 보다는 눈매교정술이 대세”라며 “다만 안검거근의 절제 같은 공격적인 수술법은 과교정이나 비대칭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하에 충분이 유착을 풀어주고 안검거근의 힘 전달이 잘 이루어지게 하는 접근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우가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흉터 없이 눈을 뜨는 힘이 잘 전달되게만들어 주는 비절개눈매교정술김 원장은 “최근에 소개되는 비절개눈매교정의 경우 결막을 통해 안검거근에 직접 접근해, 눈을 뜨는데 관여하는 뮬러근과 안검거근을 살짝 단축시키고 피부와 눈뜨는 근육을 연결하여 눈을 뜨는 힘을 강화시켜 또렷한 쌍꺼풀을 흉터 없이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어린 학생에 권장되는 방법이지만 기존 절개법으로 수술한 사람이 쌍꺼풀이 흐릿해지는 경우 재수술이 가능하며, 안구가 돌출된 사람들은 눈이 덜 감기는 부작용이 없고, 피부를 절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회복이 빠르며 늘어짐이 많지 않을 때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절개 눈매교정술은 단순 절개법 보다는 공격적이고 복잡하며 섬세한 수술이기 때문에 정신적 성숙도가 낮은 어린 연령대의 환자들에게 쉽게 권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김 원장도 같은 견해를 전하며 “성형 재수술을 상담하러 내원하는 많은 환자들의 경우 첫 번째 수술시 본인의 미적 선호도를 너무 강조해서 무리한 수술을 진행했던 사례가 많았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코 끝 만큼은 자가 조직 사용하고장기적으로 만족할 수 있어야눈과 더불어 가장 많이 행해지는 코 성형에 있어서는 전체 얼굴선과 조화를 이루는 코의 높이와 각도가 중요하다. 과도한 코의 높이와 코끝 길이연장에 주목해서 메드포어 같은 인조 재료를 적극 사용한 무리한 코 성형이 유행처럼 시행되고 있다. 김원장은 “단기적으로는 모양의 변화가 커서 만족스러울 수 있지만 코끝이 빨개지거나 피부조직의 인장 강도에 따라 추후 변형되고 구조가 서서히 무너지는 변화가 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코끝성형은 비중격연골을 사용하여 콧망울 연골의 구조를 지지하면서 높이와 모양을 조정하고 추가적으로 자가연골이식을 통해 높이를 충분히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매부리코 같은 경우에는 보형물 없이 절골술 만으로 콧대를 완성할 수 있지만, 절대적으로 코가 낮아 보형물이 필요한 경우에는 주변구조와 조화를 이루는 범위 내에서 정교하게 잘 깎인 보형물을 사용하되 코끝만큼은 자가 연골을 사용해야 한다”고 코 끝에 자가 조직을 사용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2016-11-22
- 미래는 현재에서 나온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약한 상태에서 산을 오르는 경우, 산에 온 것이 후회되고, 힘들 다고 느끼며 괜히 산에 오른다고 한탄하게 된다. 반대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강한 상태에서 산을 오르는 사람에게는 풍경이 아름답게 느껴지고 공기가 상쾌하게 느껴지며 산에 온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아이들이 늘 힘에 넘치고 즐거운 이유는 삶에 대한 무게와 고뇌를 어른처럼 못 느끼기 때문이다. 반대로 어른들이 삶을 힘겹게 느끼고 인생에 대하여 고뇌하는 이유는 현실과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어려서부터 운동을 즐기며 체력을 쌓아서 성인이 되었다면 남들보다 넘치는 체력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사고할 때도 체력과 지구력이 필요하다. 어떤 이는 고민을 할 때, 골똘히 깊이 있게 생각하며 답을 찾을 때까지 끝까지 고뇌하여 결국 답을 찾는가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골치 아픈 문제들을 회피하려는 성향이 있다. 이런 성향들은 성장과정에서 형성되는 것은 당연하다. 이렇게 훈련되어 자란 성인들과 그렇지 않은 성인들의 모습을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멀리서 찾을 필요도 없이 필자의 경우도 지극히 그러한 경우라고 말할 수 있다. 매일 아침 러닝머신으로 7~8km를 1시간 동안 달리고 근육운동 1시간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대학 강의와 도장 수업을 병행하지만 체력적인 어려움은 없다. 10대, 20대와 함께 호흡하며 운동함으로 그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보다 친밀하게 지도할 수 있다.어려서 가난했던 환경은 삶에 대한 고뇌를 일찍 시작하게 해 주었고 그 결과 현재는 수많은 고민과 결정을 해야 하는 ‘리더‘라는 위치에서 조직을 이끌고 있다. 앞서 언급 했듯이 산을 오를 체력이 준비된 사람에게 등산은 힐링이 되듯, 어른이 되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준비되어 있다면 인생자체를 즐겁고 행복한 여행처럼 즐길 수 있다.아이들을 교육 하면서 늘 안타까운 것은, 안락하고 좋은 것만 주려고 하는 부모들의 모습이다. 정작 부모가 자녀에게 주어야 할 것은 안락하고 행복한 미래를 스스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따라서 어려서부터 단련은 필수적인 것이고, 부모의 역할 이외에 그러한 지도자를 만날 수 있다면 커다란 행운이라 할 것이다.강윤석총재블랙벨트센터문의 031-717-2853 2016-11-17
- 여학생만을 위한 최적의 맞춤 환경과 학습 커리큘럼 학종, 논술, 수능 등 입시 전형은 다양하지만 이 모든 전형의 핵심 변별력은 ‘성적’이다. 중간, 기말고사를 통한 성적 관리는 물론 동아리, 봉사 등으로 학기 중에는 취약점을 보완하기 힘든 것이 고등학생들의 현실. 1년 중 가장 긴 겨울방학을 등급을 올리기 위한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예비 고1부터 예비 고3까지 집중 학습을 통해 반드시 성적을 올려주는 겨울방학캠프가 있다. 오로지 여학생들만을 위한 경기도 용인의 여학생 전문 ‘해냄여학생기숙학원’이 주목받고 있다. 수학 약한 여학생을 위해수학 강화 프로그램 ‘수학집중반’학원 최초로 수학 단원별 전문 강의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설하여 2018학년도부터 적용되는 수능시험에 대비하고 있다.수학I, 수학II, 확률과통계, 미적분I, 미적분II, 기하와벡터 등 수학의 전 단원을 8명의 수학 담당선생님들이 단원별로 나누어 집중적으로 하루 4시간, 5일 20시간, 5주 100시간을 하는 ‘수학집중반’은 문/이과로 나누어 철저한 1:1관리를 실시하고 있다.완벽한 학습 조건 중의 하나는 주변 친구들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만의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다. 여학생 전문 혹은 남학생 전문 학원들을 선호하는 것도 이 덕분. 해냄여학생기숙학원은 여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생활환경과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주로 여학생들에게 취약한 수학 집중 교육으로 등급을 확실하게 올려주는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학습면에서 여학생은 여학생만의 특징이 있습니다. 수학을 힘들어 하는 여학생이 많은 것을 감안해서 수학을 강화한 커리큘럼을 운영합니다. 모든 학생에게 개별적인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하는데, ‘개인 checking 스케줄링’을 통해 완벽하게 확인 학습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해냄여학생기숙학원 이동원 원장의 설명이다. 과목별 최강 강사진과 입시전문가가 상주하고 있는 해냄여학생기숙학원은 수시와 정시 대학별로 논술반도 개설해, 특강과 클리닉 수업을 진행한다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 해냄여학생기숙학원은 또한 대학 진학을 위한 1대1 심층 상담을 통해 정시 및 수시 맞춤 컨설팅도 진행한다. 수능 주요과목 개념 정리 및 문제 활용법 전수과목별 학습법과 학습계획표 작성법은 물론 체계적인 학습 실천을 통해 공부습관을 완성하는 해냄여학생기숙학원 겨울방학캠프. 예비 고1부터 예비 고3을 대상으로 수능 기본 개념을 단기간에 완성하며 문제풀이 해법을 제시한다.“특히 ‘수학 100시간’ 프로그램은 수학 문제의 유형을 연습하고, 실전 문제 풀이를 3단계 이상 반복하게 함으로써 수능 수학에 대한 기본 개념을 완성합니다.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수학 성적이 상승하는 것은 물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수학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강의를 통한 수능 전 과목 핵심 개념도 정리한다. 매주 학습 성취도 테스트를 통해 개별 성취도를 체크하고, 결과에 대한 과목별 담임이 개별적으로 피드백 함으로써 취약점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게 관리한다.“수능이든 내신이든 주요 과목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념의 활용은 문제풀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므로, 매주 성취도 평가를 통해 개념의 이해와 활용의 정도를 체크하죠. 1대1 개별 피드백을 통해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게 관리하는 것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됩니다.”자녀 학습 및 생활 실시간 확인 가능‘안심지킴이 서비스’여학생 기숙학원인 만큼 생활환경과 생활관리 또한 확실하다. 학원 건물 외부와 내부(독서실과 학습 공간)에 CCTV를 설치해 학부모님들이 실시간으로 자녀의 생활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심지킴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독 건물로 1인 1지정 독서실, 인터넷 강의실, 식사, 취침 등 모든 학습과 생활이 안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독서실의 경우 문과와 이과를 별도로 구별해 더욱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경쟁력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해냄여학생기숙학원만의 특장점이다. 또한 캠퍼스에 메타세콰이어길 산책로를 조성해 놓아 학생들이 머리를 식히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여학생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감정에 예민한 경우가 많아서 공부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요. 해냄여학생기숙학원은 이러한 여학생의 특성을 잘 고려한 최적의 학습 환경이라고 자부합니다.”문의 031-334-5424 2016-11-17
- 입시의 디딤돌인 내신 성적을 잘 만드는 핵심전략 한동구원장유투엠 수지캠퍼스문의 031-548-2566유투엠 수지캠퍼스의 한동구 원장은 수학 내신 대비를 위한 ‘4가지 학습 습관’을 제시했다.첫 번째는 ‘약점 찾기 학습법’이다.내신 기간동안 풀어나가야 할 문제가 유투엠 수지 캠퍼스의 경우 평균 1300~1400 문제에 육박한다. 적지 않은 문제를 풀어낸다. 푸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틀린 문제나 헷갈렸던 문제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학습이 이루어져야한다. 그런데 대다수의 학생들은 그냥 문제집을 풀고,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눈으로 확인하는 정도로 내신 수학 공부를 마무리 한다.문제집 푸는 태도 가 맞추기 위한 문제풀이가 아닌 ‘모르거나 헷갈리는 문제 찾기’에 방점이 찍혀야한다. 맞추기 위한 문제풀이가 약점이 되는 이유는 헷갈리거나 실수의 여지가 있는 문제를 맞춰버림으로써 다음에 다시 복습할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리게 되기 때문이다.두 번째는 ‘개념의 무한 확장 훈련’이다.내신 기간은 개념의 암기가 필수겠지만, 최상위권 으로 100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개념의 무한 응용이 필요하다. 유형별 접근법을 많은 문제를 풀어나가며 암기한다면, 당장의 성적은 보장할 수 있지만, 고등 과정으로 넘어갈 수 록, 고난도 문제에 대한 약점을 드러내게 된다. 세 번째는 ‘시간압박훈련’이 필요하다.적어도, 시험 2주 전부터 자체제작 예상문제로 시간 압박 훈련에 집중해야한다. 학원에서 3개 정도를 틀리는 학생은 실제 시험장에서 4~5개를 틀리는 경우가 많다. 압박이 있는 상황과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학생들의 집중력과 그 결과는 상당히 달라지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기간별 내신 전략 다각화’다.시험대비 기간 중, 첫 주부터 두 번째 주까지는 ‘약점 찾기’에 집중해야한다. 문제 푸는 양이 가장 많은 시기이기도 하다. 유투엠 수지 수학학원은 일평균 150문제 정도를 푼다.셋 째 주가 되면, 예상 모의고사 문제를 통한 시간 압박훈련을 시작해야한다. 또한, ‘약점 문제’ 집중 공략이 이루어져야한다. 시험 1주일을 남기고 그 동안 공부한 내신 범위 전체 거시적 정리 후, 오답과 혼동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시 공략해야한다. 2016-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