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해외어학연수 1년차의 문제점들 김용우대표주식회사 ECN교육문의 1566-8070대부분의 사람들은 미국이나 캐나다 등 영어권으로 1년 정도 어학연수를 하게 된다면 꽤 높은 수준의 영어실력 향상을 이루리라 기대한다.그러나 영어회사를 경영하는 동안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즉, 영어전공자나 해외유학파, 국내순수파 등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인터뷰 해 본 결과 외국으로 어학연수를 1년 정도 다녀왔다 해서 모두 높은 성취를 이뤄내기는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흔히, 어학연수 경험이 있고 Listening과 Speaking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는 사람들을 인터뷰해보면 이런 문제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다시 말해, 토익이나 토플, 텝스 등에서 흔히 다뤄지는 주제나 쉬운 어휘력이 요구되는 수준에서는 어느 정도 막힘없이 대화가 가능하나 낯선 소재나 높은 어휘력이 필요한 대화에서는 쉽게 말문이 막히는 것이다. 이는 어학연수 경험이 능사는 아니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왜나하면, 영어 원어민 (Native speaker)의 말하는 속도가 1분 동안에 평균적으로 150단어이기 때문에 듣는 사람도 그 속도에 맞추어 구두 언어의 내용에 관한 생각(Thought)을 조직하고 형성시켜야 한다. 만약 귀에 들어오는 구두 언어 안에 있는 낱말에서 청취자의 음성을 듣고 의미를 이해하는 청취 능력 밖에 있거나, 그 주제(topic)가 청취자의 배경지식을 벗어난 것이라면, 그 사람은 아무리 음성이 귀에 들어오더라도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없어 결국 처음부터 의사소통에 실패하게 된다.그러면 어떻게 하면 그 문제점을 보강할 수 있을까?처음부터 원어민의 발음과 속도에 맞추어 Auding Training이 장기간에 걸쳐서 이루어져야 한다. (1년이 아닌 초·중·고 정규과정에 정기적으로 다양한 소재를 다루어본다)흔히 우리가 영어Listening이라고 하는데, Auding은 그것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해서 원어민의 소리를 듣고 내용에 관한 생각을 조직하는 것이다. (Auding의 주제가 하나에만 국한 되지 않고 골고루 다양해야 한다.) 2016-12-07
- 단과 학원과 관리형 학원 장점만을 모았다 분당 서현동에서 10년, 현직 대치동 스타강사들이 뭉쳐서 운영해온 인수학이 12월 중순 정자동으로 확장, 이전한다. ‘수학 제대로 한다’는 강사들이 모여 운영해온 ‘고등수학전문 학원 인수학’은 단과 학원의 장점인 귀에 쏙 들어오는 강의력과 소수 정예 학원의 장점인 개별 맞춤식 관리 시스템을 모두 갖춘 학원으로 알려져 왔다. 이번에 확장 이전과 함께 대치동 전문 입시 컨설턴트와 연계한 체계적인 입시지도 시스템까지 갖추며 분당에서 특화된 대입전문 고등수학전문 학원으로 거듭나려는 인수학을 찾아보았다.수리논술,심층 면접 대비 심화수학의 강자 GOM쌤인수학은 대치동의 유명 강사진 셋이 교재개발 연구를 하다가 의기투합해 분당에 차린 학원이다. 지금도 대치동 학원 강의를 다니고 교재개발도 하며 최신 수학 출제 기조를 놓치지 않는 3인 3색의 인수학 공동 원장들을 만났다.GOM쌤으로 널리 알려진 박진혁 원장(이하 GOM쌤)은 고등수학 중에서도 이과 최상위권 학생들이 주로 찾는다. 수능 최고난이도 문제도 그의 손을 거치면 쉽고 다양한 풀이과정으로 거듭난다. GOM쌤은 “정석적인 풀이도 소개하지만 학생들에게 좀 더 쉽고 이해하기 쉬운 접근법을 소개하는 편”이라며 “이런 수업 방식에 기초해 학생들에게도 숙제는 많이 내주진 않지만 한 문제를 풀기 위해 다각적인 접근을 고민했는지를 일일이 확인해 본다”고 말했다. 또한 수능 수업에서 수리논술과 심층면접을 대비할 수 있도록 심화수학을 통합적인 방식으로 강의한다고 밝혔다. 카리스마의 반전,세심한 피드백의 남연주 원장대치동 유명 학원을 두루 거치며 강의력을 인정받아 온 남연주 원장은 우렁찬 성량으로 학생들을 휘어잡는 스타일의 강의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런 카리스마 넘치는 강의 스타일과는 달리 학생 관리는 세심한 피드백을 중시한다.“인터넷 카페에 동영상 강의를 올려놓고 학생들이 모르는 부분을 다시 복습할 수 있도록 하고 게시판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개별 관리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남 원장뿐만 아니라 IN수학은 기본 수업 외에 각 원장이 테스트와 오답 정리 등을 하며 개별 학생 관리를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내신기간에는 강남, 대치, 분당, 목동 등 교육 특구의 기출문제를 집대성해 꼼꼼한 내신 대비를 학교별로 맞춤 제공하고 있다.차근차근하고 따스한 강의의 김현오 원장김현오 원장은 “학원을 선택할 때 무조건 유명 강사만을 쫓지 말고 아이의 성향에 맞춰 관리를 해줄 수 있는 학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평소 말투처럼 차근차근한 강의로 학생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김 원장은 “수학적 정의에 기초해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훈련을 다양한 방식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과도한 선행은 수포자를 양산한다”고 말했다. 수학 사고력을 향상시켜 수학적 흥미를 일깨우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한편, IN수학에서는 이번에 정자동으로 확장 이전하며 대치동의 전문 입시 컨설턴트와 연계해 대입 수학 토털케어를 제공한다. 이에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 대학별 대입요강 분석 강의 등 다양한 대입제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1월 2일 GOM쌤의 고3 수능 상위권반과 남 원장과 김 원장의 의치한의대 대비반 강의도 개강한다. 문의 031-708-5241~2 2016-12-07
- 가장 완벽한 수학학습 & 관리 시스템 ‘대학은 수학으로 간다’는 말이 있을 만큼 수학의 변별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게다가 자연계열 쏠림이 가속화되면서 입시 수학을 위한 공부의 시작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는 상황. 그 만큼 수학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만 원하는 만큼 성적이 나오기는 쉽지 않은 것이 문제다. 수학은 가르치는 것 못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정자동 수학학원 ‘수학풍경’ 이성훈 원장은 강조한다. 수준높은 수업은 기본, 독보적인 관리시스템을 자랑하는 수학풍경을 찾았다. 오답만 잡아도수학 성적 확실히 올릴 수 있다단원의 개념을 배우고 이를 적용한 기본 문제부터 고난이도 문제까지 풀어내는 것이 일반적인 수학공부의 과정이다. 공부를 많이 하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약하거나,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활용능력이 약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자신의 취약점을 분명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양적인 문제풀이만 반복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이성훈 원장은 강조한다.“수학 공부에 들이는 시간과 성적이 반드시 정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학을 정복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자신의 무엇을 알고 모르고, 강하고 약한지를 확실하게 아는 것입니다. 많은 학생들은 틀리는 것을 또 틀리는 경향이 강해요. 완전히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틀린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실력이 달라진다. 수학풍경은 학생이 틀린 문제만을 모아 개별 오답교재를 만들고, 계속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으로 1년 동안 풀고 또 풀게 한다. 완전히 체득되어 어떤 형태로 출제되어도 틀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틀린 문제를 한번 다시 풀었다고해서 완벽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한번 틀린 문항은 또 틀리기 쉽기 때문에 완전하게 알 때까지 반복해서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틀린 문항만 확실하게 잡아도 자신의 취약점을 확실하게 알 수 있고, 이를 극복함으로써 무결점 수학실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틀린 문제 모아 ‘나만의 오답노트’업그레이드 통해 1년 반복풀기수학풍경의 모든 재원생은 ‘나만의 오답노트’가 있다. 개인별 약점을 문항들을 모아 놓은 노트로, 틀린 문항은 반복풀면서 틀린 이유를 분석함으로써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스스로 발견하게 만든다.“학생들은 자신이 틀린 문제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오답만 확실하게 잡아도 수학 금방 정복됩니다. 이해하지 못하는 유형을 완벽하게 이해할 때까지 선생님과 1대 1 무한 첨삭 관리를 합니다.”수학풍경이 중등부는 한클래스 5명 이하, 고등부는 5~8명으로 제한하는 것도 1대 1 맞춤지도와 오답에 대한 개별 첨삭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철저한 소수정예 원칙을 지킴으로써 수업부터 과제, 일일테스트, 테스트후 관리, 보충까지 밀착해서 관리할 수 있는 것이다. 모든 관리는 담당 강사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개인지도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분당지역 학교별·문항별 출제경향 분석을 바탕으로 수학풍경은 ‘학교별 내신 기출문항 분석 시스템’을 갖췄다. 학교별 기본 문제부터 최고 난이도 문제까지 유형별로 분류한 교재로 학생들은 놓치는 문제 없이 학습할 수 있다. 대성·종로·메가 출신 3명 원장이직강부터 1대 1 관리까지 내공있는 일타강사에게 직접 수업받고 1대 1로 관리받을 수 있는 환경을 갖춘 학원은 찾기 힘들다. 수학풍경은 대치동 학원가와 대성학원, 종로학원, 메가스터디에서 강의하던 SKY출신 3명의 원장들이 직접 가르치고 관리하는 학원이다.“원장이 직접 가르치고 책임관리 한다는 것이 다른 학원과 수학풍경이 확연하게 차별화된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입시를 제대로 아는 재수학원 강사 출신이기에 언제부터 어떻게 얼마나 수학을 해야하는지 로드맵을 확실하게 알고 그에 맞게 지도하는 것이 수학풍경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수학풍경은 12월 7일 오전 11시(1차), 12월 11일 오후 1시 예비 고1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학학습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서는 입시를 이기는 수학학습로드맵과 겨울방학 정규개강반, 겨울방학 특강반에 대한 안내가 소개될 예정이다.문의 031-778-8895 2016-12-07
- 수능 21번 29번 30번 문제는 어떻게 정복하는가? 수능의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수학의 변별력은 더욱 커지고 있다. 수능은 21번 29번 30번 문제를 잡느냐 놓치느냐에 따라 1등급이 결정된다. 최고 난이도 문제를 잡기 위한 수학 공부는 달라야 한다. 문제가 어떻게 변형돼서 출제되더라도 풀어낼 수 있는 힘은, 개념의 활용을 넘어 완전히 체득될 때까지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관리’에서 나온다. 학생 한명에 두명의 담당 교사가 크로스 체크로 철저한 오답 관리하나의 오답에 대해 과제만 체크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완벽하게 알 때까지 1차부터 4차에 걸쳐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은 ILM수학의 오랜 고집이다. 오답을 완벽하게 잡아야 수학이 잡힌다고 믿기 때문이다.“ILM수학이 숙제를 중시하는 이유입니다. 한 학생당 두명의 담당 교사가 크로스 체크하면서 관리하기 때문에 놓치는 부분이 없어요. 잘 가르치는 것 못지 않게 학생이 제대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지까지 체크합니다.”재원생의 70% 가까이 1~2등급을 받을 수 있는 이유도 개별 맞춤 관리에 있다고 ILM수학 김대환 원장은 강조한다. 모든 재원생의 학습 상황은 문제 유형별로 데이터베이스화해 개별적으로 관리하고 단계별로 체크함으로써 학원은 학생의 강점과 취약점 등 모든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무조건 문제만 많이 풀기 보다는 오답을 잡는 방식으로 지도하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하게 수학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중상위권 학생들은 틀리지 않아야 할 문제를 안틀리게, 최상위권 학생들은 마지막 3문제를 놓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별 관리가 안되면 불가능한 일이죠.”기본-실력-심화 3단계 교재로 유형+유형 최고난이도 문제 잡아개인별 오답 점검표를 통해 4차에 걸쳐 오답을 확실하게 잡는 것이 ILM수학 관리의 핵심. 학생의 성적부터 문제푸는 습관까지도 모두 파악해 1대 1 개별지도와 관리한다. 개념이해와 문제 유형 파악에 시간과 공을 많이 들이는 ILM수학은 철저하게 유형별로 구성된 교재를 사용한다.“기본-실력-심화 난이도별 3단계로 나눈 교재를 활용합니다. 수학은 문제의 유형만 제대로 파악해도 2~3등급을 받을 수 있어요. 물론 최고난이도 문제의 경우 유형+유형을 복합한 신유형 문제입니다. 흔들리지 않은 1등급을 받으려면 이 문제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ILM수학의 ‘심화’ 교재가 바로 유형+유형을 확실하게 잡는 과정이다. 중상위권 학생도 유형별 접근을 통해 ‘실력’단계까지 단기간 마스터가 가능하고, ‘심화’ 교재로 최상위권 문제까지 잡을 수 있도록 개별지도 한다.“ILM수학이 ‘독하게 공부시키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독하게 관리한다’는 말이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시험에서 출제될 수 있는 문제의 유형을 익히고, 4차에 걸친 오답관리로 취약점을 잡으면 내신과 수능 수학은 정복됩니다.”시험 직전 문제 풀이 요령 개별 문자로 발송, 학생 정서까지 보살펴ILM수학은 이번 수능의 최고난도 문제인 21번, 29번 30번 문제의 적중률이 높았다. 학생들의 정서까지 살피며 시험이 끝나는 순간까지 함께하려는 노력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김 원장은 매 시험마다 학생들에게 개별 문자를 전송한다. 이번 수능 시험 전날에도 학생들에게 개별 문자를 보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제자들의 답장으로 보람을 느낀다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수업 시간에 늘 강조하지만 막상 시험 현장에서는 잊어버리기 쉬운 내용을 한명 한명에게 다음과 같은 문자를 보냈어요. ▶1번부터 20번까지는 차분하게 조금 천천히 풀고 ▶ 21번은 2-3분고민해보고 아무생각이 안나면 ▶22번으로 바로 넘어가세요 22번부터 단답형시작인데 쉬워요. 21번에서 너무 고민을 많이 하면 그다음 쉬운 문제도 실수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끝까지 명심해야 할 것은 문제가 어려울 때는 문제 조건을 꼼꼼하게 천천히 따져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반드시!”문의 031-719-4437(고등부) 719-4427(중등부) 2016-12-07
- 뿌리 깊은 1등급 수학 실력은 중등때 만들어진다 ‘수학이 대학을 결정한다.’고 할 정도로 수학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반대의 경우도 있다. 결국 고등 이후 수학 성적을 잘 받으려면 제대로 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수학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11년째 한 곳에서 수학교육의 전문성을 추구해 오면서 2016년만 해도 수능응시생 72명 중 만점자 6명, 1등급 28명의 결과를 낸 입실론. 초6부터 고3 수능까지 체계적인 수학교육의 로드맵을 실현하고 있는 분당표 수학전문학원의 대표 주자다. 초6(예비중)부터 고3까지개별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로드맵 제시서현동 시범단지에 위치한 입실론 중등관은 학생의 수준과 진로 목표, 성향까지 고려한 세분화된 레벨링 및 한 반 정원을 6~9명으로 제한하는 등 철저한 맞춤형 수업을 실현하고 있다. 입실론의 중등 프로그램에 학부모들이 주목하는 이유는 11년째 변함없는 성실함과 학부모와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는 진정성을 인정하기 때문이다.입실론 중등관은 중등예비과정(현초5)부터 중3반까지 총 4개 학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의 레벨과 진도에 따라 수준별 반편성이 이루어지며 철저한 개별 학습이력 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실력 향상을 보장한다.고등 이후의 탄탄한 수학 실력은 사실상 중등 시기에 만들어지기 때문에 중·고등 과정이 체계적으로 연계되어야 한다고 이승우 대표는 강조한다.“수학은 중등 시기에 기본기를 어떻게 쌓아왔는지에 따라 고등 이후의 실력이 결정됩니다. 하지만 무조건 일찍 많이 공부한다고 해서 실력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무분별한 선행학습이 오히려 수포자를 만드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자의 레벨에 맞추어 개념 이해를 전제로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내면서 학습내용을 체화(體化)시키는 과정입니다. 바로 이 과정을 통해서 흔들리지 않는 수학 실력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기본부터 심화까지,반복 심화 학습 통해 수학의 계통 완성수학은 단계 학문인만큼 대학 입시에 맞춘 학습 로드맵이 중요하다. 따라서 입실론의 중등프로그램은 최상위 대학을 목표로 학생의 진로에 맞춘 선행과 심화를 통해 체계적으로 수능 만점 실력의 밑그림을 그린다. 고등 수학 만점을 위한 과정이 바로 입실론수학 중등예비과정부터 중3반까지의 과정이다.“중등은 대학입시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수박겉핥기식 진도 위주 학습보다 기본부터 심화까지 반복 학습을 해야 합니다. 한번 배우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기본 개념학습-유형학습-심화학습으로 이어지는 점진적 반복학습을 통해 학습 내용을 손이 기억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하며, 그것이 이루어진 후에 다음 단계와의 연계를 통해 수학의 계통을 확립해 나가는 것이 입시 수학이라는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명품 강의에서 시작하고자기주도학습으로 끝낸다입실론의 중등 시스템은 100분 수업, 100분 자기주도학습으로 이루어지고, 일일테스트와 정기적인 성취도평가 실시 및 과제와 테스트의 오답에 대한 체계적인 피드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별도의 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해 365일 자기주도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가르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배운 것을 완전히 체득할 때까지 집중관리하기 위한 학원의 투자다.나아가 학부모님과의 원활한 의사소통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학습 관리 뿐만아니라 생활 전반에 관련하여 학부모와 선생님의 공조가 이루어지므로 학부모들의 신뢰도가 높다. 잘 가르치는 것은 기본, 이처럼 진정성 있는 관리 프로그램이야말로 학부모들이 입실론수학을 무한 신뢰하는 이유다.문의 031-708-1336 (중등관) 031-706-1336 (고등관) 2016-12-07
- 영어 1등급 결코 만만치 않다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었지만 2017 수능 결과를 보면 영어 1등급을 받기가 그리 만만치는 않다.1등급 컷이 94점으로 상위 3%만이 영어 1등급을 받았다. 2등급까지 받은 학생들도 상위 9%안에 든 학생들이었다.불수능의 여파로 영어 1, 2등급을 받은 학생들의 백분위는 국어나 수학과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학생들은 이번 수능 영어를 9월 모평보다 약간 어렵게 느꼈다는 반응이 많다.매년 난이도 조절이 널뛰는 영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분당에서만 20년 영어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한 ‘리더스빌 어학원(원장 임성진)’을 찾아 들어보았다.예비 중1 때 다진 문법 고등 독해에서 빛난다분당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쳐온 ‘리더스빌 어학원’의 임성진 원장은 “분당에는 영어 상위권이 두터운 반면 기초가 부족한 중위권 학생들도 상당히 존재한다”며 “초등 때 기본 어휘량이 부족해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은 문법 공부를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예비 중1 전에 꼭 다져놓아야 할 것이 문법인데 이번 겨울방학 실시되는 문법 특강을 통해 문법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면 중등 내신 문법의 빈틈을 보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임 원장은 강조한다. “예비 중1 때 문법을 꼭 정립해야 한다. 최소한 나중에 영어가 발목을 잡는 경우는 만들지 말아야 할 것 아닌가”중등 내신은 기초 문법과 교과 지문, 부교재 지문 등을 암기해서 대비할 수 있지만 분당의 고등 내신은 전혀 사정이 다르다는 게 임 원장의 분석이다. 수능 1등급보다 오히려 어려운 게 분당에서 고등내신 영어 1등급이라고 그는 설명한다. 상대평가와 짧은 시험시간, 수능 수준의 문제, 40여개가 넘는 외부 지문, 배점 높은 서술형 등 범위가 정해져 있다는 이유로 수능보다 고난이도의 시험을 치러야 하는 것이다. 임 원장은 “예비 중등 때 문법을 다지고 중등 겨울방학에 토플 집중반을 다니면 고등 내신 독해는 문제될 것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토플 집중반, 특목고 대비반,수능 1등급반까지예비 중1부터 수능 1등급을 목표로 하는 고1, 2까지 ‘리더스빌 어학원’에는 학년마다 세분화되고 학생의 목표에 맞춘 다양한 커리큘럼이 마련되어 있다.중등 정규반에서는 학년과 레벨에 따라 과정이 세분화되어 있다. 중3까지 평생의 영어실력을 완성한다는 목표로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중이다. 특히 내신 기간에는 학교별, 사용교재 별로 반을 나누어 학원 자체 교재를 활용해 철저한 내신 대비를 하고 있다.해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거나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토플 실전반을 비롯해 외고나 자사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 대상의 특목고 대비반에서는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까지 돕는 토털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수능 1등급 고등과정에서는 수능 모의고사 문제 분석과 함께 EBS연계 기출문제 풀이를 하며 문법 집중수업과 고등 내신관리도 함께 들어가고 있다. 초4부터 즐겁게 배운 영어중등 영어의 틀 잡는다늦은 오후 고학년들이 ‘리더스빌어학원’을 찾기 전에 이곳을 활기차게 만드는 이들이 있다. 친구들과 재잘거리며 즐겁게 학원을 찾는 초등생들이다. 초등 4부터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는데 영어 독서를 기본으로 하며 문법 정규수업과 원어민 강사와의 즐거운 말하기, 글쓰기 수업을 통해 영어의 영역별 틀을 잡아주고 있다.초등부터 고등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이어 ‘리더스빌어학원’의 또 다른 매력은 철저한 관리 시스템이다. 과제와 어휘 테스트, 출결상황 등이 카운터를 지키고 있는 김경화 실장의 빈틈없는 관리로 운영되고 있다.문의 031-716-0509 2016-12-07
- 대입의 변별력 국어를 잡아야 한다 2017 불수능으로 인한 후폭풍이 거세다. 수능 연계 내신 기조를 보이고 있는 분당지역의 고교 내신도 불수능의 영향을 받을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1교시에 2,600자 길이의 보험 관련 지문 문제로 인해 그야말로 ‘멘붕’에 빠진 수험생들은 결국 국어 1등급 컷을 수학 가형과 같은 92점이라는 결과로 보여줬다. 문법 문항도 점차 까다로워지고 있다. 예전에는 보기에 정보량이 많이 제시됐지만 현재는 문법의 기본 개념을 숙지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는 경향이다. 실제 오답률이 가장 높았던 보험 관련 지문 문항에 이어 두 번째 오답률을 기록한 문항은 자동사, 타동사 문항을 구분하는 문법 문제였다.서현동에서 고등국어전문 학원을 15년째 운영하고 있는 ‘엄바름 국어학원’을 찾아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는 수능 국어 대비 공부법을 알아보았다. 긴 지문의 비문학,독해력과 지문 장악력 길러라“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6, 9월 모의고사 수준에 맞춰 출제를 했다고 하지만 수험생들이 체감한 이번 수능은 훨씬 어려웠을 것”이라고 ‘엄바름 국어학원’의 엄바름 원장은 말했다. 2,000자가 넘는 지문이 대거 출제되고 수리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긴 비문학 지문에 학생들이 지문 파악의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이 그의 설명.그렇다면 이렇게 길어진 비문학 지문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엄 원장은 “비문학 지문은 배경지식이 있으면 훨씬 이해도가 높아지지만 융합 지문이 출제되는 최근 경향에서는 대부분의 학생이 새로운 지문을 풀게 된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한다.이때 점수를 판가름하는 것은 필요한 정보를 빨리 파악하는 독해력과 집중해서 글을 읽어내는 글에 대한 장악력을 기르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엄바름 국어학원’에서는 단락 요약 훈련에 중점을 두면서 매주 수업시간 전에 실전 감각을 기르기 위한 모의고사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철저한 오답 관리가 국어 점수 높이는 정석이렇게 문제풀이를 하면서 발생하는 오답 관리도 철저하게 이뤄지는데 엄 원장은 “해설지를 보지 않고 오답의 근거를 찾아보려는 노력을 기울여야만 점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수학은 오답이 나오면 해설지를 안 보고 다시 푸는 과정을 학생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국어는 그렇지가 않아요. 해설지를 보고 왜 이게 오답인지 보면 당장에는 이해가 되겠지만 다음에 비슷한 유형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됩니다.”엄 원장은 국어는 다른 과목과 달리 객관선지 문항의 범위를 좁혀서 찍기가 가능한 과목이기에 학생들이 찍기로 맞추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고 덧붙인다. “이렇게 찍어서 맞춘 문항까지 오답으로 엄격한 잣대를 스스로 적용해 꼼꼼하게 오답 관리를 하는 것이 국어 점수 향상의 정석입니다.”수능보다 어려운 내신,개별 학생 맞춤 지도, 성공적분당의 내신은 수능보다 어렵다는 게 통념이다. 수능 수준의 고난이도 문제를 더 짧은 제한시간 내에 풀어야 하기 때문이다. ‘엄바름 국어학원’에서는 평소에도 문학, 비문학, 문법, 시사 논설 등을 통합한 자체 교재로 예습, 복습, 과제가 다 해결되도록 하고 있지만 특히 내신 기간에는 학교별 교과서 주요 단원 분석과 기출문제를 담은 자체교재를 이용한다. 또한 적중율 높기로 유명한 예상문제를 내신 기간 동안 학생별로 제공하고 있다.“성취급 시스템으로 학원 운영방식을 전환하자 강사들이 학생 개별 관리에 더욱 성의껏 임하고 있다”며 “3명의 조교와 2명의 실장이 선생님들의 빈틈을 메우며 철저한 학생 개별 관리 시스템을 완성하고 있다”고 말했다.문의 031-709-0089/ 0085학부모 설명회 일정 (12월 31일 개강)일시 : 1차 - 12월 16일(금) 오전 11시 2차 - 12월 20일(화) 저녁 8시대상 : 예비 고1, 예비 고2, 예비 고3 학부모 대상위치 :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98-1 (21세기의원 건물 5층) 2016-12-07
- 개별 4단계 오답 Zero System으로 100점 실력 완성 초등부터 고등까지. 학습량이 많은 수학은 오답만 줄여도 충분히 성적을 올릴 수 있다. 철저한 오답학습이 다음 성적의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분당지역에서 체계적인 자기주도학습으로 개별 맞춤학습을 선도한 SNU 수학학원. 이미 입소문이 난 효율적인 학원 시스템에 이어 체계적인 오답관리로 오답을 줄이는 실질적 시스템을 개발했다. 개인에 집중된 수업과 함께 제공되는 이곳 SNU 수학학원 맞춤 시스템은 재원생들의 수학 자신감은 물론 상승된 성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1:1 맞춤 시스템으로 학습 습관과 성적모두 잡아오랫동안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으로 그 명성을 다져온 SNU 수학학원. 그 바탕에는 서울대 출신의 실력 있는 강사진과 분당·강남지역 기출문제 및 중요문제 등 10만 문제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문제은행 시스템, 그리고 오답 제로 시스템이 있다. 김진우 원장은 “아무리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도 스스로 학습하지 못하면 효과가 없습니다. 때문에 저희 학원에서는 학생들에게 보다 수학공부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라고 올바른 학습 습관을 익힐 수 있는 이곳 수업의 특징을 설명한다.개별 진도에 맞춘 수업과 함께 김 원장이 직접 관리하는 자습시간은 확실한 학습 습관과 실력을 모두 보장한다. 배운 내용에 대한 질문을 바로 해결하고 연관 개념과 심화 유형까지 실력을 확장시킬 수 있어 완벽한 개념 이해에 이은 문제해결력까지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자체 개발한 SNU 오답 Zero System,오답율 0%에 도전한다이곳에서는 효율적인 학습이 핵심이다. 3년간의 연구 끝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오답 Zero System은 개인별 오답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성적 상승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총 4단계로 구성된 시스템으로 자신이 틀린 부분에 집중해 학습을 보완하다 보면 자연스레 실력이 갖춰지기 때문이다.당일 테스트로 오답을 확인하고 질문으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1단계에 이어 지난 시간의 오답에 대한 반복 점검과 함께 당일 오답 확인이 더해지는 2단계는 학생들이 절대 대충 알고 넘어가지 못하게 한다. 이어 한 달 동안의 틀렸던 문제들을 활용한 개별 맞춤 오답 테스트가 이뤄지는 3단계와 시험 직전에 이뤄지는 최종 오답인 4단계로 설계된 특별한 시스템은 오답 부분에 대한 꼼꼼한 점검과 반복학습으로 빈틈없는 실력을 완성시켜준다.문의 031-706-0119 (1관) / 031-778-6109 (2관)분당 중앙고 3학년 정우림‘일대일 수업’으로 5등급에서 1등급으로저는 중학생 때부터 작은 내용이라도 이해하지 못하면 다음 풀이과정을 따라가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따로 질문을 하지 못했던 탓에 학원을 다녀도 자꾸 실력이 뒤처지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SNU 수학학원에서는 달랐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매 시간 제 이해 정도를 점검하며 꼼꼼히 개별 수업을 진행하고 대화로 교재나 수업의 진도, 숙제의 양 등도 적절히 조정됐기에 저는 맞춤형 공부로 효율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강의식 수업이 아니라 학생들이 꼭 필요한 개념 실력을 스스로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업방식은 처음에는 낯설고 불안했지만 개념 노트를 작성하다 보니 오히려 기억에도 오래남고 정확한 개념을 깨우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개념 테스트로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바로 1대1 이어지는 보충으로 개념은 물론 심화 설명까지 들을 수 있어 보다 깊이 있는 학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2시간 수업에 이은 2시간 자습시간에는 원장 선생님과 오답풀이로 잘못 이해한 개념을 바로 잡고 유용한 공식 등을 배워 탄탄한 개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끊임없이 ‘일대일 수업’으로 실력을 쌓은 저는 고1 때 수학 내신 5등급에서 2학년 때 2등급으로 그리고, 3학년 때는 내신 1등급과 수능 92점으로 안정적인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16-12-07
- 불수능 과탐 과목이 변별력의 열쇠! 2017학년도 불수능, 이과생 상위권 변별력은 역시 과탐이었다. 제이앤제이 김종엽 원장은 올해 수능 과탐은 과목별로 45점(50점 만점)이 1등급 컷이 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100점 만점으로 치면 90점이 1등급 컷인 셈이다. 등급 간격 점수 차가 커서 역시 과탐은 변별력을 내기에 좋은 과목이라는 것이 올해 수능에서도 증명됐다. 분당 상위권 이과 학생들이 선호하는과학학원분당에서 상위권 이과 학생들이 선호하는 제이앤제이과학학원은 경력 10년 이상의 고등부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고, 1:1 피드백을 통한 세밀한 관리로 과탐 성적이 급상승 할 수 있게 도와 과학에 자신감을 심어준다. 내신 직전 대비와 고3 수능 전날까지 수업이 진행되는 학원으로 올해 역시 수능 전날까지 수업한 결과 50명 이상의 제이앤제이 고3 수강생 중 가채점 결과 34% 이상이 1등급, 80% 이상이 2등급 이상 실적을 거두었다.2017년 수능에서 생물Ⅰ의 난이도는 수월했던 반면 화학Ⅰ, 생물Ⅱ는 어려웠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화학과 생물을 많이 선택했는데, 최근에는 생물과 지구과학을 많이 선택하는 추세다. 김종엽 원장은 “올해 화학Ⅰ에 응시한 인원수는 거의 동일한데, 탐구 과목별 Ⅱ 선택 인원이 줄어들면서 지구과학Ⅰ으로 많이 넘어갔습니다. 특히 재수생들이 지구과학을 많이 선택해 재학생은 피하는 것이 좋죠.”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매해 과목별로 난이도가 달라지므로 어느 과탐이 유리한지 예측하기는 어렵다. 결국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며 진로에 맞는 과학탐구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학년별 겨울방학 과탐 공부 계획이과 선호 경향에 과탐의 변별력이 높아지자 과학 공부를 미리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중학교 때는 내신에 충실하되 부담 없이 95점 이상이 나온다면 고등 과학을 공부하고, 고입 전에 물리Ⅰ과 화학Ⅰ을 공부해놓으면 훨씬 부담이 줄어든다.문이과가 통합되는 예비 중3이 고1 때 배우게 될 과학은 현재 융합과학 과목보다 난이도가 더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물리 / 화학 / 생물 / 지구과학이 골고루 섞여있으면서 어려운 화학Ⅰ 내용의 40% 정도가 내려온 통합과학을 배우게 되는데, 이는 과탐이 강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예비 고1은 지망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살펴 융합과학만 하는지, 과탐Ⅰ이 플러스가 되어 있는지를 파악해서 겨울방학 동안 잘 준비해야 한다. 물리와 화학을 먼저 공부해놓고 고2 때부터는 학교 내신에 맞추어 공부하는 것이 좋다. 섣불리 유·불리를 따져 미리 수능 과목을 선택하지 말고 전체를 다 끌고 가다가 고2 겨울방학 때 수능 과목을 최종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예비 고2는 수능 2과목을 변경 없이 끝까지 밀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대가 목표인 최상위권이라면 늦어도 고2 여름방학 전에 결정하고 과탐Ⅱ 준비를 해야 한다. 제이앤제이 과학학원에서는 화학과 생물Ⅱ는 무조건 개설하며 물리와 지구과학Ⅱ는 1명이라도 원한다면 개설할 열의가 있다. 12월 26일부터 정규반이 시작되는데, 예비 중1·2·3은 내신만점반과 통합과학반을 수강할 수 있고, 예비 고1을 위해서는 융학과학반과 4과목Ⅰ이 개설된다. 예비 고2와 예비 고3은 4과목Ⅰ과 화학/생명Ⅱ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2017년 1월 2일부터는 고등부를 위해 취약 부분 겨울방학 6주 특강과 4과목Ⅰ개념정리반도 열린다.문의 1644-7123(내선1번 분당수내점, 내선2번 용인수지점)겨울학기 제이앤제이 과학학원 설명회12월 9일(금), 23일(금)은 분당캠퍼스에서, 12월 2일(금)과 16일(금)에는 용인수지캠퍼스에서 설명회(예비중1·2·3은 오후 1시, 예비고1·2·3은 오후 3시)가 개최된다. 설명회는 대입에서 과탐의 중요성, 분당 / 수지 중·고등학교 과탐 과정과 대비 방법, 제이앤제이 과탐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2016-12-07
- 탄탄한 심화 실력, 남다른 결과로 확인할 수 있어 탄탄한 심화학습으로 실력의 내실화를 다지는 ‘다린수학’. 중등과정에 맞춰 고등과정까지 필요한 개념들을 반드시 익혀 문제에 적용하도록 만드는 고등수학 전문 강사진의 수업은 많은 재원생의 성적 향상 정도로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눈에 보이는 선행 정도에 만족하지 않고 학년에 맞는 현행 심화학습으로 확실한 실력을 일궈내는 것, 이것이 바로 ‘다린수학’의 핵심이다.중등 수학,고등에서 필요한 확실한 개념 학습이 중요‘다린수학’에는 유독 장기 재원생이 많다. 깐깐한 커리큘럼을 따라가기 힘들 때도 있지만 꾸준히 학습하다 보면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실제 대부분의 학생들은 처음 이곳을 찾았을 때보다 높아진 실력을 성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무리한 선행은 찾아볼 수 없다. 권병우 원장은 선행보다는 고등수학에서 필요한 개념을 중등부터 심화학습으로 확실히 다져 난이도 높은 문제도 스스로 고민해 풀어낼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테스트를 보면 선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 과정에 미흡한 부분이 많이 나타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정확히 이해를 하지 못한 채 진도에 대한 조급함으로 진행된 선행은 많은 학생들을 수포자로 만듭니다.”권 원장은 중등 수학부터 배운 부분의 개념을 비롯해 필요한 정보, 개념, 활용 등까지 심화학습이 이루어져야만 고등에서 어려움이 없다고 강조한다.재원생 위한 최적의 커리큘럼으로효율 극대화고3 수업까지 가능한 고등전문 강사만이 수업을 할 수 있는 ‘다린수학’. 권 원장은 중등부 강사들은 필수 개념을 중등과정에서 고등과정으로 확장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하며 입시의 관점에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파악하고 풀어내는 고등전문 강사 수업은 확실한 중ㆍ고등 연계 수업으로 경쟁력이 있다고 덧붙인다.“예비 고1은 고등수학의 실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따라서 저희 학원의 중3 수업은 고등수학에서 어떻게 중등 개념이 활용되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강사 교체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학생들을 배려해 고1까지 동일한 강사가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중등과정과 고등과정의 연계 수업을 책임지고 완성합니다.”권 원장은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한 수업을 소개한다. 또한, ‘다린수학’에서는 학원이 정해놓은 커리큘럼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지 않는다. 매학기 현재 재원생들의 성적과 성향, 그리고 희망 대학까지 고려한 최적의 수업을 제시하고 있다.수능 대비에 앞서 내신 경쟁력 우선 갖춰야분당지역 고등학교들은 철저한 내신 준비로 수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단순히 교과 내용만이 아니라 수능과 모의고사 기출문제 등이 출제범위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권 원장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내신에서의 경쟁력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예비 고1 겨울방학에 심화과정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한다.특히, 이 시기에 수1과 수2 내용을 잘 다져놓는다면 심화과정이 진행되는 2학년에 올라가서도 문제없다는 것이 권 원장의 설명이다. 만약 이 시기를 놓쳤다면 현행과정에서 필요한 개념과 유형에 대한 보완 학습으로 미흡한 부분을 메워야 한다. 정규수업 1.5시간에 자기주도형 클리닉 수업 1.5시간으로 학습의 균형을 맞춘 ‘다린수학’은 내신 경쟁력을 강화시켜준다.권 원장은 내신으로 기본 실력을 갖춘 학생들은 난이도별로 구성된 수능 시험의 패턴과 문제 유형들을 이해한 후, 실전 훈련의 반복으로 원하는 점수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고1부터 체계적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내신 경쟁력을 갖춘 예비 고3들은 자체 개발한 입시 프로그램으로 개별 대입 전략을 세워 대입 성공을 위한 구체적인 준비가 시작된다.문의 031-714-0211 2016-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