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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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배우기는 문화 배우기 김용우대표주식회사 ECN교육문의 1566-8070많은 영어학습자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미국 사람들은 직설적으로 말하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만도 않다. You‘re wrong이라고 말하지 않고 I don‘t think so.(난 그렇게 생각지 않아요)하고 돌려서 말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에서는 오히려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말하는 것이 보통이다. 한국어는 동사가 맨 뒤에 나오지만 영어는 앞부분에 나온다. 영어는 문장구조가 일단 의사표시를 먼저 하고 나서 그에 따른 설명을 뒤에서 한다. 즉 Yes나 No가 먼저 나오고 do나 don?를 말한 다음에 말을 시작한다. 이에 반해 우리말은 앞에서 무엇이라고 아무리 좋게 이야기해도 맨 뒤에 가서 “그래서 사실은 미안하게 되었다’유감을 표시하면 부정적인 언사가 되고 만다.영어를 배우는 것은 곧 그들의 문화에 익숙해지는 것과 같다는 것을 실감한다. 미국에서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경우 그것은 very good,이라거나 great라고 추켜준다. 그 일을 조금 미흡하게 했을 때는 Thank you.만일 그 일을 안했을 경우는 무엇이라고 말할까.”That’s OK.” 똑같은 경우를 우리말 표현으로 생각한다면 할 일을 했으면 당연한 것이고, 덜 했으면 유감스럽고, 안했으면 왜 안했냐고 추궁받기 쉬운 것이 아닐까. 이런 문화적인 차이를 모르고 있으면 설령 영어발음이 좋다고 하더라도 말이 잘 안통하고 오해를 사게 된다.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언어생활에서 미국사람들과 우리 사이에 문화적인 차이가 상당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서이지 어느 나라 말이 더 좋다는 뜻이 아니다. 미국사람들은 마음에 있는 것을 말로 표현하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아예 없는 것으로 치부해버린다. 영어를 배울 때 이것을 염두에 새겨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사소한 일로 약속시간에 늦게 당도했을 경우 우리는 “아니, 이렇게 도대체 늦을 수가 있어요?”하고 따지듯 말할 수도 있지만 미국사람들은 “지금이라도 와줘서 다행이다.”이렇게 말해줌으로써 미안해하는 상대의 마음의 부담감을 덜어주고 훨씬 좋은 관계로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한다. 이런 것은 영어배우기를 제쳐 놓고라도 우리가 배워야 할 대목이라고 생각한다. 2016-12-12
- 중3 중위권 겨울방학동안 학습습관부터 이중곤원장제이샘학원문의 031-719-9433대학 입시에 크게 영향을 주는 시기가 세 번 있다. 그 첫 번째는 고등학교 내신이 결정지어지는 중3 겨울방학이고 두 번째는 문, 이과로 구분되는 고1 겨울방학이며 세 번째는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지는 고2 겨울방학이다. 그중에서 중3 겨울방학은 대입의 첫 단추를 채우는 가장 중요한 시기임은 다 알고 있다. 그렇기에 중3 학생들과 부모들은 방학 계획을 잡고 실행하기 위해 오늘도 동분서주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부모와 학생의 기대와는 달리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나온 성적은 중학교 때와 비교해 오르기보다는 달라지지 않거나 오히려 떨어지는 일이 더 많다는 것이다. 특히 중위권 학생이라면 더 그러할 확률이 높다. 이유는 간단하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모든 학생이 다 열심히 공부한 것도 있지만 실은 제대로 된 공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수업을 많이 듣고 많은 문제풀이만 하는 것이 공부의 본질은 아니라는 것이다. 공부란 배우고 익히는 것을 말한다. 배우는 것만으로는 공부했다고 할 수도 없지만, 그것만으로는 성적도 향상되지 않는다. 중위권 학생 대부분은 자기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학생이다. 공부 습관도 제대로 잡혀있지 않기에 시간 관리도 안 되고 수업 후 복습이나 과제 수행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자신의 문제점을 분석해서 고쳐 나가는 것이 아니라 감추기에 급급하고 잘 모르면서 알고 있는 척한다. 영어 단어, 수학 공식도 암기하지 않고 점수만 잘 나오기만 기대한다. 조금만 어렵고 힘든 문제를 만나면 바로 포기해 버릴 정도로 공부에 대한 의지도 약하다. 그런 학생에게 배우기만 강조하면서 성적향상을 기대할 수는 없을 것이다.중학교 때까지 성적은 대입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 겨울방학을 어떻게 공부하는가는 대입에 커다란 영향을 줄 것이다. 아직도 내 자녀가 중위권인 이유는 잘못된 공부습관 때문이다. 스스로 공부하지 않으면 성적 향상도 없다. 인생에 있어 어쩌면 가장 중요한 시기인 중3 겨울방학이다. 고등학교 성적은 머리보다는 성실성으로 만들어진다. 작은 계획이라도 미루지 않고 지켜나가는 것이 많은 수업보다는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중위권을 벗어나 대입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길은 제대로 된 학습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2016-12-12
- 정시 합격, 내게 맞는 지원전략이 핵심 정시전형 합격은 수능 점수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최선의 결과를 위해서는 12월 7일 발표되는 점수와 각 대학의 모집 요강 등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내게 가장 유리한 지원전략을 찾아내야만 한다.2016학년도 정시에서 안정 지원 99%, 적정 지원 80%, 소신 지원 40%의 합격률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 비법스터디.입시전략 컨설팅 팀의 손권일 수석 컨설턴트는 이와 같은 합격률의 원인은 비법스터디만의 오랜 기간 축적된 입시 노하우와 정확한 분석, 그리고 종합적인 데이터 활용으로 제시되는 개별 전략에 있다고 강조한다. 2017년 대학별 변화와 수시전형에서 나타난 경향 고려해야올해 입시는 프라임 사업으로 인한 변화가 많다고 손권일 수석 컨설턴트는 설명한다.“프라임 사업으로 자연계열은 내년까지 입학 정원이 늘어나는 반면, 인문계열의 정원은 감소됩니다. 따라서 취업에 유리한 이공계열 학과는 적정과 소신 지원을, 인문계열은 안정 지원과 적정 지원을 지원 전략의 핵심으로 삼아야 합니다. 특히, 늘어난 모집인원으로 추가 합격의 기회가 많은 자연계 학생들은 과감한 전략으로 의외의 성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손 컨설턴트는 정시 지원전략에서는 변화된 입시환경의 영향으로 이공계열과 프라임 사업 선정학교, 미디어 학과의 수시 경쟁률이 높았던 수시전형의 특성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인다.“학교 선택의 폭이 좁은 다군은 중ㆍ상위권 학생들과 최상위권 학생들이 각각 홍익대와 중앙대로 집중되어 다른 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합격 커트라인을 보입니다. 이런 이유로 정시에서는 가군과 나군에서 반드시 합격할 수 있는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손 컨설턴트는 2017학년도 대입 특성을 고려해 최적의 전략을 세워야한다고 강조한다.합격의 우선 조건, 내게 맞는 대학 선택현재 상황의 객관적 분석으로 가장 유리한 전형을 찾아내야만 합격할 수 있다. 손 컨설턴트는 상대적인 수능 점수만으로 세운 전략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며 대학별 인원수와 평가요소와 비중 등을 철저히 분석해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과 학과를 찾아내야만 한다고 덧붙인다.특히, 일반적인 자연계보다 복잡한 의대ㆍ치대ㆍ한의대 입시에서는 철저한 입시요강 분석으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학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에 따라 입시에서 내신, 비교과, 수능 그리고 면접이 차지하는 비중이 다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정확한 분석으로 가장 유리한 대학을 찾아 지원한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손 컨설턴트는 점수 차이가 적은 최상위권 학생일수록 대학별 입시 특성에 맞춘 지원전략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한다.높은 합격률로 확인되는 비법스터디 컨설팅제한된 시간과 조건에서 자신에서 유리한 최상의 전략을 세운다는 것은 쉽지 않다.하지만 오랜 경험과 정확한 입시전략 시스템을 갖춘 비법스터디는 다르다. 모든 학원과 정부 관련 입시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그동안 구축된 비법스터디만의 데이터와 각 고등학교 입시 시스템까지 아우르는 종합 데이터는 그 어느 곳도 따라할 수 없다. 이처럼 모든 것을 입체적으로 고려해 정확하게 세워진 지원전략의 효과는 지난 합격률로 확인할 수 있다.비법스터디는 개별 학생을 전문가 집단이 함께 분석해 최상의 결과를 얻도록 한다. 우선, 정확한 결과 분석으로 수험생의 객관적 위치를 파악하고 비법스터디의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가ㆍ나ㆍ다군의 지원 가능 대학을 10곳씩 선별한다. 이렇게 1차 선정된 대학들을 바탕으로 원서를 접수하는 순간까지, 입시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심도 깊은 분석과 토의로 최선의 전형을 찾아내는 것이 비법스터디의 특별함이다. 이렇게 정시의 모든 조건을 대입해 찾아낸 정시전략의 경쟁력은 매해 결과로 입증하고 있다.문의 02-3453-9865/031-718-9572 2016-12-12
- 수학의 본질인 학습자의 깨달음을 만들어주는 학원 입시에서 수학의 비중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지만, 고등이후 수학의 기본기가 약한 학생들은 단 10점을 올리는 것도 녹록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 만큼 수학은 기초 체력이 중요한 과목이기 때문. 그럼에도 수내동 티아이디(TID)수학 학원 재원생 중에는 5개월 만에 30점 넘게 성적이 수직 상승한 경우가 많아 그 노하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0점대 성적,고3 4월부터 시작해 수능에서 88점 받아올해 수능을 치른 분당 모 고등학교 3학년 이 모군이 TID수학을 찾은 것은 올해 4월. 50점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수학성적 때문에 고민이었던 이 군은 단 5개월 만에 80점대 성적을 안정적으로 찍었고, 수능에서 88점을 받았다. 이 군과 같은 사례는 TID수학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아시다시피 수학은 단기간에 점수를 올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학생에 따라서 잘못된 공부방법 때문에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그 빈틈만 제대로 잡고 매워도 성적은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TID수학 신승민 원장의 설명이다. 분당지역은 공부를 아예 하지 않은 학생은 거의 없다고 신 원장은 강조한다. 자신의 취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무조건 양적인 학습에 매몰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학생의 학습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학습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지가 곧 학원의 역량이라고 할 수 있다.“진도위주의 학습에 익숙해진 학생의 경우 처음에는 TID수학 방식에 적응하지 못해 중도 포기를 선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끝까지 학원을 믿고 따라와 준 대부분의 학생들은 거의 1~2등급을 받았습니다.” 문항수-정답수-정답률 등학생의 모든 학습상황 데이터베이스화수학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암기가 아닌 활용이다. 이런 현실에서 선생님은 가르치고 학생은 배우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한계가 있다. TID수학은 학생이 배울 과정을 미리 학습하고 의문과 호기심을 갖고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때문에 학생은 자신이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메타인지 학습이 가능한 것이다. 학원이 강조하는 것은 반복과 훈련을 통한 개념의 체화다.“들으면 10%가 남고 직접 풀면 90%가 남습니다. 강의를 들은 후 정말 잘 이해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숙제를 하려면 하나도 모르겠다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자신이 들은 것을 안다고 착각하는 것이죠. 1%의 학생들은 끊임없는 반복과 훈련으로 완전히 체화되어야만 자신의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TID수학은 취약점을 분명히 알고, 제대로 배우고 훈련을 통해 체화하는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췄다. 문항수-정답수-정답률 등 학생의 모든 문제풀이 상황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일주일 단위로 게시판에 공지한다. 성적순이 아닌 학생들의 개별적인 특성을 파악한 자료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지속적으로 자신의 학습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게 된다.과학적인 진단과 개별학습으로치밀하게 빈틈 매워가는 방식“기억이나 감에 의존하지 말고 항상 기록하라고 지도교사에게 말합니다. 학생들의 개인 데이터를 통한 단원별 학습량, 오답분석, 오답노트, 주간 학습 변화를 분석하면 명확하게 개인별 학습 전략이 나옵니다. TID수학은 이러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통한 개별 심층 상담으로 방향을 제시하고 맞춤 교정이 이루어집니다.”한 단원마다 단계별로 15회의 모의고사를 보는데, 개인별 정답률 오답률 분석표가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자기 수준에 맞는 문제를 가지고 최적의 학습 단계를 밟아가는 것이 가능하다. 이처럼 개별 진단과 개별학습으로 치밀하게 빈틈을 매워가는 방식으로 학생들은 단기간에 성적 상승의 신화를 쓰는 것이 가능했다.개별 맞춤 솔루션을 찾았다면 그 다음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시간의 확보. TID수학은 재원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카페같은 분위기의 학습관을 제공한다. 이것이 TID수학 재원생 90%가 학교 내신 평균 20~30점을 올릴 수 있었던 이유다.문의 031-719-8719 2016-12-12
- 2016학년도 일공학원 재원생 99%, 일본 대학 진학에 성공 수시전형이 마무리되고 수능 성적표가 배부된 가운데, 수험생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입시를 곧잘 바늘구멍 통과하기에 비유할 만큼 어렵지만 그렇다고 취업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다. 해외 대학입시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특히 일본 대학입시는 상대적으로 문이 넓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정보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사실. 일본 대학 진학률 국내 1위를 자랑하는 일공학원이 분당 수내동에 문을 열면서 일본 대학입시에 대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 대학입시 컨설팅부터개별 맞춤 커리큘럼까지 밀착 지도학과목 준비부터 진학 전략까지 A to Z를 제공하며 95%의 경이적인 합격률을 자랑하는 명실공히 일본 유학의 메카로 자리 잡은 일공학원. 일본 대학과 전형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와 그에 대한 준비까지 맞춤형으로 대비해주는 일본 유학 맞춤 토털 솔루션은 일공학원 분당 캠퍼스가 유일하다.“분당에 캠퍼스를 개원한지 3개월째인데, 정말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어요. 덕분에 안정적으로 학과목이 개설되었고 심층 개별 상담을 통해 맞춤형 커리큘럼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일본 수능시험에 해당되는 EJU 고득점을 위한 학과목 최강 전문가는 물론, 일본 대학입시 전문가 그룹이 학원에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수시로 진로와 진학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도 가능합니다.”일공학원 분당캠퍼스 이상하 원장의 설명이다. 대부분의 일본 유학기관들이 문과 위주로 운영하는 것과 달리 인문계열은 물론이고 자연계열 입시까지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은 분당캠퍼스만의 자랑이다. 유학 결심하기-일본어-EJU&TOEFL-개인 맞춤 4단계 커리큘럼높은 취업률, 전공을 찾아주는 커리큘럼, 세계 최정상급 교육수준, 안전한 치안, 저렴한 교육비용, 가까운 거리 등 일본 유학의 메리트는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다. 사비유학의 경우 일본어, 수학, 영어, 사탐(이과 과탐), 영어공인성적 등 입시 준비도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 특징이다.“일공학원의 일본 유학 준비는 ‘일본유학 결심하기(1단계)-일본어 학습+영어, 수학(2단계)-EJU&TOEFL(3단계)개인별 맞춤 입시 준비(4단계)’ 과정을 거쳐 이루어집니다. 현지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일본 대학들을 직접 탐방 취재하며 학교와 학생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형과 대비 전략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일본 유학은 국비유학과 사비유학이 있다. 국비는 문무성 장학생, 일본 공대 국비유학생, 사비유학은 서류전형-일본 유학 시험-영어전형을 거쳐 선발한다. 유학비용도 연간 약 52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매우 저렴한데, 유형별 장학제도와 혜택이 많기 때문에 거의 감면된다. 5~6등급도 1~2년 체계적으로 준비하면일본 명문대 진학 가능2016학년도 재원생 99%가 일본 명문대 진학에 성공했다. 재원생 중 단 2명만 제외하고 모두 합격시킨 것. 국비 유학인 문부성 장학생 중에서 이과는 100%, 문과는 60%가 일공학원 출신일 정도로 국내에서 독보적인 일본 유학 전문기관이다.“국내 입시 전문학원의 학습 프로그램과 학생관리 노하우를 그대로 접목해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는 것도 일공학원만의 특징입니다. 동경대, 교토대 등 일본 유학파 출신의 과목별 최고 전문가가 직접 수업하는 곳도 일공학원 분당캠퍼스라서 가능한 것이죠.”국내 대학 진학에 소외된 5~6등급 대 학생들이 일공학원에서 1~2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꾸준히 입시 컨설팅을 받은 후 일본에서 고려대, 연세대 급 대학인 히토츠바시대, 나고야대, 게이오대, 와세다대 등에 진학한 사례는 많다. 미래 최대 유망 업종인 바이오생명과학 분야의 핵심 인력이 요구되는 만큼 일공학원은 ‘일본 약대 입학기’ 프로젝트도 준비 중이다.문의 031-719-3433 2016-12-12
- 공부! 습관을 바꾸고 목표의식을 가지는 것이 우선 자녀의 공부습관이 문제라는 생각이 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에듀플렉스에서는 문제점을 파악하여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자기주도 학습의 습관을 바로 잡게 해주고, 개별 지도 프로그램으로 학습적으로 부족한 면까지 채워주고 있다. 이번 방학에는 학원만 맹신하고 무조건 학원수를 늘리기보다 에듀플렉스를 통해 자녀의 공부습관을 체크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잡아주면 어떨까. 이렇게 잡힌 습관은 평생의 보약이 될 수 있으니 말이다. 최적의 공부 환경 만들고,문제에 대한 전문 솔루션 제시대표적인 학습매니지먼트 교육기관 에듀플렉스는 국내 최초로 학습매니저가 1:1 멘토·코치·컨설턴트로서 역할을 하며 일방적인 수업을 하는 학원과는 달리 학생의 목표와 학습상황에 맞춘 개별 맞춤형 학습관리를 해주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초기 검사(VLT)를 통해 학생의 학력과 학습방법의 문제를 진단하는데, 이 때 엄마도 함께 테스트하기 때문에 그 동안 공부를 방해 해 왔던 갈등이라든지 공부 문제점까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그 후 상담을 통해 장기적인 개인별 로드맵을 짜게 된다. 학습 매니저는 학생의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공부 전략을 제시하여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공부하면서 메꾸어 나가도록 이끌어 준다. 이러한 코칭 프로그램은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 욕심을 찾아 갈 수 있도록 그 학생에게 최적화 된 방법으로 정기적으로 실시하게 되는데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의미를 찾지 못하는 학생, 자신에 대한 진지한 탐색을 통해 미래에 대한 로드맵을 그려 보고 싶은 경우에 매우 효과적이다.본격적인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관리 프로그램은 ‘우리 아이 공부하는 습관’을 확실히 잡아주는 트레이닝 과정으로 꼼꼼하게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집중적인 자기 주도적 공부시간을 가진 후 목표달성 체크 및 질문 해결까지 해주는 완벽한 공부 습관 형성 시스템이다.학습매니저는 학습 계획을 제대로 세우는지를 확인하고 학습 동기를 부여함으로 오늘 해야 할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제대로 공부하는지는 ‘거꾸로 학습법’처럼 계속되는 역질문을 통해 점검하게 된다. 여기에서 학생은 스스로 약한 부분을 찾고, 실패요인을 분석하여 철저하게 솔루션을 찾기도 한다. 내신이 중요한 만큼 중간고사, 기말고사 대비도 철저한데 4주 전부터 매니저와 함께 학습 계획을 세워 집중적으로 학습을 한다.학생들이 공부를 하는 학습실은 집중도를 최대로 높일 수 있도록 구조화되었고 공부에 효율을 높이는 적당한 긴장감을 주어 최대의 효과를 내게 한다. 이곳 관계자는 “이렇게 공부하는 분위기 속에서 관리를 통해 습관이 바로 잡히게 되며 학원을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공부를 하게 되고,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키며 집중할 수 있어 체계적으로 시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한다. ‘스스로 깨우치는 힘’을 길러주는개별지도 프로그램에듀플렉스의 또 다른 강점은 바로 개별지도 프로그램이다. 주요과목에 대한 1:3 지도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개념학습을 통해 학습 포인트를 제대로 이해하였는지 확인하며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은 튜터에게 질문하여 해결한다. 여기에서도 직접 가르쳐주기 보다는 힌트를 주어 최대한 학생의 힘으로 풀어낼 수 있게 함으로써 그 문제를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게 한다. 학원 수업만 들을 뿐 스스로 고민을 하지 않는 학생이나 일방적인 학원의 진도가 힘겨운 학생들에게 최적의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꿈을 갖고,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힘을 길러주면 공부에서도 인생에서도 주인공은 ‘나’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분당에는 9개의 지점이 있는데, 가까운 곳을 찾으려면 네이버 검색창에 ‘에듀플렉스’를 검색하면 된다. 2016-12-12
- 수능 영어 어려워진 이유는 ‘긴 문장과 어휘량’ 때문 절대평가의 시행으로 쉽게 출제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이번 수능 영어는 유래 없는 고난이도 경향을 보였다. 그동안 영어 공부에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학생들이 낭패를 보게 된 것. 수능이나 내신이라는 입시 트렌드에 맞춰 얄팍하게 공부할 때 영어의 기본기에 충실한 학습으로 고난이도 시험에서 더욱 빛을 발하게 해주는 ‘잉글리시시티어학원’ 소병남 원장에게 어떤 난이도에도 흔들리지 않는 수능과 내신 공부법을 들어보았다. that절등 종속절 많고 43~49개 어휘가한 문장 이루는 경우 많아“올해 이른바 ‘불수능’으로 돌아선 가운데 수능 영어 출제경향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우선 문장이 굉장히 길어졌어요. that절이 48문장이나 나왔고, 종속절을 여러 개, 즉 4-5개 이상 쓰인 문장이 많아졌고, 그에 따라 단어 수가 역시 43~49개로 한 문장을 이루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는 문장이 길고 복잡하다는 의미로 글을 읽고 요점과 주제를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뜻입니다.”수능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독해력임을 감안할 때, 문장구조와 어휘력에 약한 학생들이 특히 이번 수능에서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라고 소 원장은 강조한다. 어휘력의 차이가 등급을 결정짓는 상황은 올해 수능에서도 나타났다. 사전적인 의미보다 글의 맥락 속에서 다양하게 달라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어휘의 단순 암기만으로 해결하기 힘든 부분이다.“아주 쉬운 단어도 문장의 맥락에 따라 전혀 다른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뜻을 알고, 또 이를 유추할 수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는 최근 수능의 출제 경향으로 단순히 단어를 외우고 해석하는 방식으로는 제대로 된 독해가 불가능합니다.” 수능 영어 변별력 높아질 가능성 높아, 1등급 4%에 대비해야평가방법과 난이도가 어떻게 바뀌든 흔들림 없는 실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특히 분당지역의 경우 수능 난이도와는 별개로 내신과 비교과 변별력이 큰 만큼 기본에 충실한 공부를 해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작년 수능도 그렇고 올해 수능도 마찬가지로 쉬운 영어에 맞춰서 공부한 학생들이 대거 등급이 내려갔습니다. 예측컨대 절대평가가 시행되는 내년 수능 역시 올해 수능의 출제 기준으로 변별력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대로라면 절대평가가 시행되어도 1등급이 4%로 맞춰질 수도 있습니다.”입시의 변화나 공부 방법의 유행에 치우치지 않으면서 평생 쓸 수 있는 탄탄한 영어실력의 근간을 만들어주는 ‘잉글리시시티어학원’의 소병남 원장. 그는 30년 넘게 영어만을 연구하며 한국외대 출강, EBS 수능 단어 암기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코리아타임즈 해설 강의를 진행하는 등 우리나라 영어 어휘력 분야의 최고 실력자로 꼽히는 사람이다. ‘어원소 원리’로 수십, 수백 개의 어휘를 암기하는 방법으로 분당 전교 1등을 길러내며 16년째 한 해에 서울대 합격생만 평균 5명을 배출해왔다. 어휘력과 독해력 한 번에 잡는 ‘단어→문장→문단→독해’‘잉글리시시티어학원’ 고등부는 22,000단어, 중등부 12,000단어를 단기간에 암기하게 된다. 한번 외운 것을 잊어버리지 않게 하는 어원학습법 덕분이다. 특히 소 원장이 개발한 다의어 교재를 비롯한 수능 대비 교재는 이번 수능에서 빛을 발하며 대부분의 재원생이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어휘 하나의 다양한 쓰임을 문장 속에서 익히는 방법, 그리고 글의 구조 핵심 단어를 찾는 방법으로 길고 복잡한 지문도 쉽게 독해하며 핵심 주제를 찾을 수 있었던 덕분이다.“‘잉글리시시티어학원’의 모든 재원생은 고난도 어휘력을 정복하면서 수능은 물론 내신까지 확실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어휘력을 독해력과 연결하기 위해 <단어→문장→문단→독해>로 확장되는 교재를 개발해 인터넷으로 단어의 발음과 독해지문을 들을 수 있도록 했어요. 또한 모든 강의실에 스튜디오 시설을 완비해 강의를 녹음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언제든 녹음된 수업을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문의 031-605-0505 2016-11-12
- 초등 5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 입시 수학 기본기 만들어진다 입시에서 수학의 변별력이 더욱 커지면서 수학 공부의 집중도도 따라서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과정에서 수학을 어떻게 공부했는지가 고등 이후의 성적을 결정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이 시기에 수학에 대한 기본기를 터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것. 수내동에 위치한 ‘사람과 미래 수학원(이하 사람과 미래)’이 그 정도를 알려줄 듯하다. Teaching 수업으로 배우고 Learning 수업으로 확실히 다져초등 저학년까지는 유창성이 중요했다면 5학년 이후부터는 입시의 방향에 따라 본격적으로 수학에 대한 학습방법과 태도 그리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어내는 힘을 길러야 한다. 이 시기야 말로 연산은 물론 수학적 아이디어가 형성되어야 한다고 ‘사람과 미래’ 이혜숙 원장은 강조한다.“수학은 대표적인 단계 학문으로 하루아침에 성적이 나올 수 있는 과목이 아니에요. 따라서 무조건 양적으로 문제를 많이 풀게 하는 식으로 접근하면 오히려 수학에 질리게 되고 수학적 아이디어가 형성되지 못해 결국 수포자가 되기 쉽습니다.”하나의 개념이라도 확실하게 알고 적용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사람과 미래’가 확실한 개념 확립을 위한 ‘Teaching 수업’과 개인별 맞춤 ‘Learning 수업’으로 이원화한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수업을 통해 배웠다고 해서 내 것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명료한 이해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훈련의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절대 체화되지 않아요. 수학 개념이 제대로 체화되면 어떤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풀어낼 수 있는 힘을 발휘합니다.”‘문제이해-개념 찾기-문제해결-답 도출’, 1일 서술형 2문제 훈련수학은 Teaching 못지않게 Learning이 중요하다는 ‘사람과 미래’의 교육철학에 따라 모든 Learning 수업은 이 원장이 직접 관리한다. 한 명 한 명의 학습 상황과 취약점을 완벽하게 파악하기 위함이다. 개인별 오답노트를 작성하게 하고 오답의 이유를 분석하게 한다.이처럼 오답을 확실하게 잡고 관련 유형의 문제들을 반복해서 풀게 함으로써 완전히 알 때까지 밀착 지도 한다.“1교시 Teaching은 개념 수업인데 당일에 완전하게 이해했는지 담임교사가 체크합니다. 원장이 직접 관리하는 2교시 Learning 시간에는 제 학년 수업인 ‘P-BOOK’ 문제풀이와 일일 테스트를 하고, 서술형 교재인 ‘Junior Polya’로 ‘문제이해-개념 찾기-문제해결-답 도출’ 과정으로 1일 서술형 2문제씩을 완벽하게 정리합니다. 특히 단원마무리에 개념을 백지에 정리하고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Teaching은 이해력 위주의 자세한 개념 설명이, Learning은 유사문제 스스로 학습, 개별 첨삭지도를 통한 문제에의 활용이 목표다. 이처럼 Teaching과 Learning을 연계한 학습관리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토요클리닉 수업과 시험 3주 전 ‘10 TO 10’수업 운영주중에 과제가 부족했거나 테스트 미 통과, 결석으로 인한 개인별 취약 부분은 토요일 클리닉 수업을 통해 개별 지도가 이루어진다. 시험 3주 전에는 하루 10시간 집중 훈련 프로그램인 ‘10 TO 10’을 운영 학교별 수업을 진행한다.“수학을 잘 하려면 절대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학은 밥이다’라고 아이들에게 가르쳐요. 매일 거르지 않고 꾸준히 했을 때 실력이 쌓인다는 뜻이죠. 중등 때까지 그 습관이 길러지지 않으면 이후에는 어렵습니다.”내 아이를 돌보는 엄마의 마음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을 관리하는 이 원장. 공부의 이유를 몰라 방황하는 학생들을 위해 새 학기부터 공부의 필요성과 목적, 진로와 진학에 따른 가치관 설정까지 개별 심층 상담을 통해 학습동기유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며 고등부는 원장 직강반만 운영한다.문의 031-712-5403 2016-12-12
- 겨울방학 국어·영어 맥 잡고 판세 잡자 고등학교에서 내신으로 흔들리는 학생들, 수능 점수에 합격과 불합격의 기로에 서게 된 학생들, 예상치 못한 과목에 발목을 잡힌 학생들. 결론은 국어·영어·수학 실력이 흔들리지 않을 때 내신과 수능 1등급이 가능해지는 것이다.이제는 수학만으로 대학을 결정짓지 못한다. 어려워진 공통 국어와 소홀해서 뒤통수를 치는 영어를 위해 나선 ‘200 국어·영어 학원’ 스타 강사 출신 원장들이 해결책을 제시한다. ‘원리와 법칙’ 중심 국어 수업과 ‘매일 과제’가 해법최근 수능 통합국어의 어렵고 긴 지문이 독해력과 사고력을 종합적으로 묻고 있기 때문에 국어공부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새로운 준비가 필요하다.‘200 국어’의 신성호 국어원장은 어떤 지문에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독해력과 사고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원리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조언한다.신 원장이 만든 자체 교재는 ‘원리와 법칙’ 중심 수업의 기초가 된다. 수업은 지문 분석을 훈련하고 문제유형을 분석한 후 선택지를 근거로 한 개념 접근방식 형태로 진행된다. 이러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체계적인 독해력 분석 틀을 지니게 되고, 지문 분석 방법을 익혀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문제풀이 채점 후에는 스스로 정답 도출 방법을 정리하도록 해서 학생들의 사고력 향상까지 될 수 있게 준비해준다.신 원장 수업의 핵심은 ‘매일 과제’이다. “수업 내용에 대한 ‘매일 과제’ 풀이과정을 직접 작성하면서 사고 과정을 거쳐 실력으로 쌓이게 되죠”라고 신 원장은 강조했다. ‘200 국어’는 예비 고1을 위해 3월까지 총 15주 수능 국어 영역 기본완성 집중 마스터 과정을 준비했고 12월 17일부터 개강한다. 흔들리지 않는 영어 1등급의 비법최근 영어공부를 소홀히 하는 전반적인 분위기로 과거에 비해 학생들의 영어 실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 최근 2년 동안의 수능 영어 문제가 어려워 많은 학생들이 발목을 잡히고 있다.‘200 영어’ 김종혁 원장은 “분당 내 고등학교 별로 실력 차가 많이 나서 지금의 수능 출제 수준이 아이들에게 그리 녹록치 않을 것입니다.최근에는 수시전형 비중이 커지면서 내신이 절대적인 중요성을 차지하게 됐죠. 학교별로 공부해야하는 부교재 공부 양이 엄청나게 많고, 영어 내신 1등급을 좌우하는 서술형 문제가 까다로워요”라고 지적했다.겨울방학 동안 ‘200 영어’에서는 예비 고1을 위해 어법과 문법을 정리하고 어휘 관리와 독해 스킬을 통해 고등 준비 공부에 주력한다.예비 고2는 고난도 독해연습과 함께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빈칸 채우기 문제 잡기, 문맥을 통한 의미 연결하기를 학습한다. 예비 고3을 위한 수능 1등급 프로젝트는 핵심 포커스 문법 8가지와 12개년 기출문제, 관련 어법을 정리해주며, 가장 어려운 글 삽입과 빈칸 추론 문제 위주로 향상 스킬을 공략한다.5~6명의 소수 정예로 클래스를 구성하며 중하위권을 위해 내년 6월까지 최소 2등급 맞추기 목표 특별반 장기 프로젝트도 준비했다. 개인별 맞춤수업과 무료 입시 컨설팅‘200 국어·영어학원’은 소수 정예 수업과 밀착 관리로 개인별로 완벽한 피드백을 제공한다.특히 2017학년 이후 변화된 대입 방향에 따른 개인별 맞춤 무료 입시 컨설팅은 ‘200 국어·영어학원’만의 강점이다. 신성호 국어원장은 “학원 수업이 성적과 직결되려면 학생 관리를 철저히 해서 이해와 암기까지 공부의 완성도를 높여야 합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김종혁 영어원장은 “내 아이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내신과 수능을 특별히 관리해줄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문의 031-698-2028 / 031-715-8880 2016-12-12
- EBS 강사진이 직접 강의하고 운영하는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 재학생은 수능에서 6월과 9월 모의평가보다 평균 0.5~1등급 낮은 성적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구나 올해처럼 불수능인 경우 재학생이 받는 타격은 더 클 수밖에 없다. 한 두 문제로 등급이 바뀌고 더 나아가 대학이 바뀌는 것이 정시 전형의 현실. 재수를 통해 확실히 대학을 바꿀 수 있다면 1년의 시간은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시간이다. 다만 제대로 된 곳에서 제대로 공부해야한다는 전제가 깔린다. 여학생들의 취향과 동선을 고려한건물 설계와 호텔급 시설입시결과가 마무리되는 시점은 2월 말이지만 수능 성적표를 받은 지금 대략적으로 대학이 결정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왕 재수를 결정했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재수 성공의 가장 핵심은 국·영·수 수능 기초를 확실하게 잡는 것이기 때문이다.생각보다 수능 성적이 낮게 나와 재수를 결정한 여학생이라면 12월 25일에 개강하는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의 재수선행반에 주목하자. 40년 전통의 한샘과 EBS 강사진이 직접 강의하고 운영하는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체계적인 학습관리, 생활관리, 호텔급 시설까지 완벽하게 갖춘 몇 안 되는 학원이다. 게다가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으로 공부를 하는데 가장 큰 지장을 주는 이성교재를 원천적으로 방지한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고 입소 경쟁도 치열하다.“EBS 및 강남구청 인터넷, 메가스터디, 이투스, 대성 마이맥(비상) 등 온라인 최고의 강사진이 24시간 상주하며 학생들과 같이 호흡하며 책임지도 하고 있습니다. 1인 1좌석제 독서실 운영, 학생의 기호를 고려한 맛있는 식사 등 학생들이 최대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요.”한샘여학생기숙학원 유상현 원장의 설명이다. 공기 좋기로 유명한 청평 청정지역에 위치하여 공부 이외의 부분과 원천적으로 접할 기회가 없고 시설이나 환경에 예민한 여학생들의 특성을 감안해 각 방마다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와 개인 샤워실, 비데를 설치한 것도 특징이다.EBS, 메가스터디, 강남구청, 이투스,대성 마이맥(비상) 스타강사 &입시전문가 개별맞춤 지도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특히 여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수학 과목에 대한 비중을 대폭 높인 것도 눈에 띈다. 1인 2담임제를 운영하며, 전국 최강의 강사진이 학과 담임으로 학습을 밀착관리하며 생활담임은 자습과 생활 관리를 철저하게 책임진다.철저한 수준별 보충 수업은 기본이고, 수업을 한 선생님이 직접 질문까지 책임지고 지도해서 학생이 완벽하게 알 때까지 피드백이 이루어진다. 이처럼 잘 가르치는 것을 넘어 학생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입시 컨설팅으로 맞춤형 진학지도도 이루어진다. 최고의 입시컨설팅 전문가 그룹이 상주해 개별 입시 상담을 진행하며 확실한 목표의식을 심어준다.“해마다 수능이 끝나면 한샘여학생에서 공부한 학생들은 진짜 공부의 맛을 알았다면서 ‘평생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보기는 처음’이라고 말합니다. 재수선행반에서 자신의 취약점을 확실히 파악하고 공부습관을 잡은 학생들이 정규반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받습니다. 졸업생들이 후배들에게 가장 추천해 주고 싶은 학원이라고 입을 모으는 이유죠.”한샘여학생기숙학원 재수선행반은 12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 7주간 진행된다. 국·영·수 주요과목의 기초를 다지고 심화문제의 연습까지, 그리고 한국사 집중 학습과 수학집중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문의 031-585-1307■ 한샘여학생기숙학원 예비 고1~3 대상 ‘윈터스쿨 모집’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예비 고1부터 예비 고3을 대상으로 2017년 1월 1일부터 2월 2일까지 5주 과정 재학생 윈터스쿨을 진행한다. 윈터스쿨 기간 동안 수능과 내신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을 집중적으로 수업하는 것은 물론, 윈터스쿨 이후에 가정과 학교로 돌아가서 흔들리거나 헤매지 않고 혼자서도 체계적으로 학습 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시키는 것이 주목표이다. 또한 내년도부터 변화하는 수능에 대비해 입시정보도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방학 동안 실력 향상과 올바른 공부습관을 갖추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2016-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