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예비고1을 위한 조언 정강호강사베리타스수학학원문의 031-712-2789중학교 수학성적은 큰 의미 없다학부모님들과 상담을 나누다보면 중학교 때 수학성적에 지나치게 큰 의미를 두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중학교 때 80~90점 이상의 성적을 받았으니 조금만 더 노력하면 고등학교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갖는다거나 혹은 반대로 줄곧 어중간한 성적을 받아왔으니 고등학교에서는 3등급만 맞아도 좋다는 반응이다. 그러나 오랜 기간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느낀 점은 중학교 때 성적은 큰 의미가 없다는 사실이다. 수학은 특히 그렇다. 오히려 중학교 때 성적을 내는 데 도움을 받았던 공부방법이 고등학교에서 와서는 독(毒)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많고, 중학교 때는 평범해 보였던 학생이 갑자기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도 많다. 역전의 계절 겨울지금까지 습관은 모두 잊어버리고 고등학교 진학을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때로는 원대한 목표가 동기유발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고 출발선에 선 느낌으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짧다면 짧은 3개월 동안 어떤 마음가짐으로 준비하느냐가 여러분의 입시생활을 좌우할 것이다. 중학교의 시험이나 공부는 교양 있는 사회구성원으로서의 기초소양을 쌓는 것이 목표라면 고등학교의 공부는 경쟁력 있는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자격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공부하는 마음가짐이나 태도도 달라져야한다.입시생의 자세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겨울방학을 맞아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동기부여와 입시생의 학습패턴을 갖는 것이다. ‘왜 공부해야 하는가?’ 라는 동기부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길고 힘든 입시터널을 통과하기가 쉽지 않다. 진로와 목표대학을 두고 부모님과 학생간의 많은 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 다음은 구체적인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막연히 열심히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흔히들 학습계획을 시간표 만드는 것쯤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 않다. 최소한 6개월 이상의 과목별, 시기별 중장기 계획과 1개월 이상의 단기 학습 플랜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야 실천력을 갖는 유용한 계획이 된다. 2016-12-27
- 기숙학원 절반 비용, 분당 맞춤형 방학 학습 캠프 방학이 짧아진 가운데 자신의 취약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상대적으로 긴 1년 중 겨울방학은 취약 과목, 학습법, 입시컨설팅 등을 점검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상급 학년으로 올라가거나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 올라가는 경우 학습에 대한 점검은 필수적이다.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는지는 그래서 중요하다. 분당 용인지역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거 양성해내는 따뜻한 11월의 윈터스쿨은 최상위권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길이라고 캠프를 경험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입을 모은다. 분당 수지지역 고교 내신 출제 경향과수능에 맞춘 커리큘럼따뜻한 11월 윈터스쿨은 학기 중에도 신청자가 대기하고 있을 만큼 선호도가 높다. 첫째 아이를 보낸 학부모는 반드시 둘째도 보내게 된다는 윈터스쿨은 기숙학원처럼 멀리가지 않으면서 절반도 안되는 비용으로 확실한 성적 상승의 효과를 내는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들에게 정평이 나 있다. “내신이 중요해졌기 때문에 방학을 활용한 집중 학습일수록 분당 지역 학교의 내신과 출제경향을 잘 파악하고 있는 지역의 학원에서 해야 합니다. 각 지역마다 내신의 난이도가 다르므로 분당 학생들은 우리 지역 고교의 수준에 꼭 맞는 수업을 들어야만 상급학교 진학에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죠.”지역의 학교들을 잘 아는 학원이어야 맞춤형 학습이 가능한 것은 당연하다. 여타 기숙학원의 프로그램과 확연히 차별화된 강점이 바로 지역화 된 맞춤형 프로그램이라고 이종민 원장은 강조한다. 그리고 이 원장이 윈터스쿨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만들어주고자 하는 목표는 바로 스스로 생각하고, 계획하고 실천하는 자기주도적 학습력의 완성이다.수능 & 내신 고득점에 필요한논리력 사고력을 강화에 주안점내신부터 비교과 관리, 수능 준비까지 고등학교 공부는 학생들의 자기주도성이 없이는 불가능한 공부다. 입시의 흐름을 파악해 자신이 집중해야 하는 과목과 전형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울 줄 알아야 한다. 뿐만아니라 학습을 실천해나가는 성실성도 필수적이다.“특히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3에게 겨울방학은 정말 중요한 시기입니다. 대학입시를 생각하면 이 기간이 가장 중요함에도 대부분의 학생들은 중학교 과정을 끝냈다는 해방감에 들 떠있게 되는데, 문제는 이때 생기는 학습의 균열은 고교 진학 이후에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고등 공부는 중등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공부 습관과 체질을 완전히 전환해야 합니다.”윈터스쿨은 수능과 내신 고득점에 필요한 논리력 사고력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지도한다. 매주 자체 주간 모의고사를 통해 성취도와 객관적인 자신의 위치를 체크하고, 개별 피드백을 통해 취약점을 완벽하게 보완한다.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는도심속 반기숙형 학습캠프고등학교는 공부습관이 몸에 배지 않고 절대 상위권이 될 수 없다. 예비 고1, 예비 고2 예비 고3을 대상으로 12월 28일부터 1월말까지 진행되는 윈터스쿨 2기는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도심속 반기숙형 프로그램이다. 국영수 주요과목의 집중학습을 기본으로 플래너 작성 등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완성한다. 교재는 분당지역 고교 내신과 수능 모의고사 문제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매주 모의고사 형태로 테스트 받은 후 고등이후 내신과 수능 등급을 예측하고 분석한다.“분당지역 고등학교의 내신을 분석한 자료이기 때문에 문제의 적중률이 90%가 넘습니다.”문의 031-719-3346/719-3439 2016-12-27
- 논술과 입시 컨설팅, 관리형 독서실의 시스템 완벽 분당 논술의 명가 ‘프라임 리더스 논술학원’에서 올해 개원 이래 최대의 논술전형 합격 실적을 냈다. 분당관에서만 연세대 8명, 고려대 8명, 동국대 10명의 합격자를 냈다. 아직 재원생의 합격 실적 취합이 완료되지 않아 더 늘어날 전망이다. 무엇보다 수지고, 분당고 등 내신이 불리하고 수능 최저 점수마저 불안했던 학생들이 전략적으로 상향 지원한 대학들에 합격해 쾌재를 부르고 있다. 완벽한 논술지도와 전략적 지원 컨설팅이합격 비법‘프라임 리더스 논술학원’이 매년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는 것은 논술 강의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별로 대학, 학과 지원 컨설팅까지 책임지기 때문이다.권호길 원장은 “분당 전체 논술학원 중 유일하게 상시적으로 전국 40여개 고등학교에 논술 특강을 지원하고 있어 전국 학생들의 실력 파악이 가능합니다. 또한 대입 컨설팅 전문가로 구성된 수시 및 정시 컨설팅 법인인 ‘리더스 플랜’을 따로 운영하고 있어서 논술지도부터 지원까지 철저히 관리해 압도적인 합격 실적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SKY 논·구술 종합 대비반, 최저 없는 대학 반, 간호대 특별 대비반, 상경계열 특화반 등 논술 특성화 반도 운영하고 있다. 상위권 대학 여전히 논술전형으로 많이 뽑아학생부 중심 전형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고대 논술전형이 폐지되면서 논술전형 전체 모집 인원은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데이터를 보고 착각해서는 안 되는 것이 상위권 대학의 논술전형 비중은 여전히 학생부종합전형 비중과 별반 차이가 없다. 서울대를 제외한 주요 6개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인원의 비율은 25.95%(교과 전형 제외)인데, 논술전형으로도 25%를 선발한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을 동시에 공략해야 하고, 정시도 끝까지 끌고 가야한다.‘프라임 리더스 논술학원’은 논술학원 업계를 통틀어 유일하게 통합 입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논술과 면접을 담당하는 ‘프라임 리더스 아카데미’와 대입 컨설팅 전문 법인인 ‘리더스 플랜’이 독립적이면서 유기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제 재학생 중심 관리형 독서실인 ‘리더스 플레이스’까지 완벽한 시스템이 구축돼 최고의 입시 명가로서 거듭나고 있다.‘프라임 리더스 논술학원’ 재원생은 ‘리더스 플랜’의 논술전형 컨설팅이 무료이고 수시 컨설팅과 정시 컨설팅은 물론 관리형 독서실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입시 컨설팅 전문성 살린 관리형 독서실논술과 입시 컨설팅의 명가 ‘프라임 리더스’는 12월 말, 430m² 규모의 관리형 독서실인 ‘리더스 플레이스’를 오픈한다. ‘프라임 리더스’ 재원생 1,500명을 조사한 결과 학생들이 공부를 하지 않는 이유로 1위는 의지박약(43%), 2위는 개인적으로 질문을 해결해 줄 사람 없음(27%), 3위 공부 방법을 모르겠음(18%), 4위 환경의 열악함(5%) 등을 답했다. 이러한 학생들의 공부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리더스 플레이스’에서는 특별한 관리를 해준다.주·월간 공부 스케줄과 공부 방법 관리 및 효율적인 인강 활용법을 지도해주며, 주요 과목 의 선생님이 상주해 학생들의 질문을 해결해준다. 칸막이형 좌석이 개인 지정 배정되고 인터넷 사용 통제, 차량운행, 입/퇴원 시 학부모 문자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입시 컨설팅 전문성을 살려 학생부종합전형 상담을 상시로 운영하며 수행평가 등을 위한 그룹 스터디 룸도 사용할 수 있다. 기숙형 학교나 일반학교 우수 반 자습보다 한 차원 높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야자 폐지에 따른 학생들의 관리에 관심 많은 학부모들에게 희소식이다.문의 031-711-9124 2016-12-27
- 수학으로 입시 경쟁력 만들고, 맞춤형 컨설팅으로 합격 정조준 수시로 변하는 입시에 맞춰 자신에게 꼭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은 쉽지 않다. 학생부종합전형-논술전형-정시까지 대학에 가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개인별 시기별로 집중해야 하는 전형이 존재한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가늠하기 쉽지 않은 것이 문제. 입시를 꿰뚫고 있는 멘토가 절실하게 필요한 이유다. 수학으로 경쟁력 쌓고 개별 입시컨설팅으로 합격을 만들어내는 수내동 호수학원이 바로 그 최강의 멘토같은 학원이다.청솔학원 원장 출신이20여년 수학을 통한 입시컨설팅대치동 청솔입시전략연구소 소장으로 청솔학원 재수종합반 1타 수학강사 출신인 김호숙 원장은 25년 경력의 베테랑 입시컨설턴트다. 호수학원은 그동안의 노하우가 집약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원생 개별 맞춤 입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내신, 수능, 수리논술까지 아우르는 실력을 만드는 것은 기본이고, 학생의 진로에 맞는 최적의 입시로드맵까지 제공하고 있는 몇 안 되는 강한 내공을 갖춘 학원으로 꼽힌다.각 과목에 경쟁력을 쌓는 것 못지 않게 그 실력을 잘 활용해서 학생에게 맞는 전형을 선택하고 확실한 경쟁력을 갖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 같은 실력이라도 입시 전략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기기 때문이다. 내신으로 수학의 기본을 탄탄하게 다지면 수능에서도 통하는 사고력이 길러지고, 이는 성공적인 입시를 치르는 큰 자산이 된다고 호수학원은 믿는다. 내신, 수능, 수리논술, 경시 등 수많은 수학평가시험이 있지만 모든 시험에서 통하는 핵심코드는 바로 수학적 사고력이기 때문이다. 내신부터 수능, 경시까지 꿰뚫는수학의 힘 기른다호수학원은 수학의 본질에 접근하는 기본개념을 확실히 다지고 체화하면서 학생의 수준에 맞는 심화와 진로에 따른 맞춤형 선행을 진행한다. 내신 서술형은 물론 가벼운 경시문제를 뚫는 힘을 키워 내신 최고난이도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수학적 힘을 기르는 것이 목표. 고등부의 경우 수능을 기본으로, 필요한 경우 수리논술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한다.내신기간에는 학교별 출제경향에 따른 수준별 수업으로 철저한 개별학습을 진행한다. 입시수학의 기본을 만드는 과정인 중등부는 교과서를 바탕으로 기본을 다지면서 경시수준의 문제까지 풀어낼 수 있도록 3단계로 구성된 통합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과서를 바탕으로 기본을 익히고, 시중교재를 통해 자기과정 개념응용력을 높인 후 학원이 특별 제작한 자체교재를 활용해 심화와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마지막 단계는 경시기본과 통합경시 단계로 시중교재와 자체교재를 병행함으로써 내신부터 수능, 수리논술과 수리구술까지 완벽하게 대비하고 있다.문의 031-711-0555 미니인터뷰 - 호수학원 김호숙 원장“수학을 잘하는 만큼 대학의 문은 넓어집니다”중앙일보 ‘공부의 신 프로젝트’, tvN ‘80일 만에 서울대 가기 2기’ 입시컨설턴트, 내일신문, 조선, 중앙, 동아일보 입시칼럼리스트, ‘투탑수학’, ‘수학올림피아드’ 등 수많은 수학 관련 교재 집필자이기도 한 김호숙 원장은 호수학원의 모든 재원생을 대상으로 심층 상담하고 입시로드맵과 플랜을 설정해 개별 지도하고 있다. 학생의 성적과 성향 파악부터 진로에 따라 3년간 집중해야 할 비교과 동아리,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요령까지 세부적으로 지도 관리하는 것.“고3의 경우는 더욱 밀착관리에 들어가는데, 모의고사와 내신 성적, 생활기록부를 데이터 삼아 취약점 분석, 주력 강화해야 할 부분, 과목 시간 안배까지 밀착해서 코칭합니다. 정시의 경우 수능이 끝나고 학생의 손에 대학 합격증이 쥐어질 때까지 책임지고 관리합니다.”고등수학, 중등경시, 수리논술 등 최고난도 과정을 직강하고 있는 김 원장. 수학은 입시의 핵심 과목인 만큼 입시를 잘 알면 그만큼 수학을 효율으로 공부할 수 있고, 수학을 잘하면 그만큼 대학의 문은 넓어진다고 강조한다.“입시에서 수학의 비중이 크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에요. 그만큼 변별력이 큰 과목이죠. 다른 과목이 조금 약해도 수학에 강점이 있는 학생이라면 도전해 볼 수 있는 학과나 전형도 많습니다. ‘인 서울’은 꿈도 못 꾸는 평균 4~5등급 학생도 전략이 있으면 ‘인 서울’도 가능한 것이 입시입니다.” 2016-12-27
- 초등 수학, 첫 단추가 중요합니다 어떤 것을 배우던 그 첫 스승과 배움터는 중요하다. 처음 배우는 학습자에게 기본 습관을 가르치기 때문이다. 분당 파크타운에서 10년째 초·중등 수학전문 학원을 운영해온 권혁주 원장은 수학도 그 첫 단추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수학을 지루한 학문으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수학의 즐거움을 맛보게 하는 첫 경험, 문제를 논리적으로 풀어나가는 수학적 사고력의 기초, 부지런한 손놀림으로 꼼꼼한 풀이과정을 써내려가는 공부습관, 이 모든 것이 매쓰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학의 첫 단추이다. 풀이과정 제대로 쓰는 습관초등 저학년 때 잡아야기본 수 개념을 터득한 이후 수학을 논리와 체계의 학문으로 받아들이는 훈련을 시작하는 학년은 3, 4학년부터 가능하다. ‘매쓰팝 수학’의 권혁주 원장이 저학년 때부터 제대로 몸에 베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수학적 습관’은 몇 가지가 있다.암산이 되더라도 풀이과정으로 빠뜨리지 않고 쓰기, 세로셈 말고 가로셈으로 풀이과정 쓰기, 숫자 제대로 쓰기, 단위 제대로 쓰기 등이다. 쉽고 간단해 보이는 이 수학 습관들을 초등 저학년 때부터 꼭 들여놓아야 한다고 권 원장이 강조하는 이유는 이것들이 쌓여 중등 수학에서 배점이 높은 서술형 감점 요인을 줄이는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습관이 되어 있는 학생들은 서술형 문제에 대한 부담감을 크게 느끼지 않게 된다. 또한 꼼꼼하게 풀이과정을 쓰는 습관 속에서 오답이 도출된 과정을 찾아내어 오답률을 낮출 수도 있기 때문이다.자아가 형성되는 초등 고학년이나 중등 때 서술형 풀이과정을 제대로 쓰기 위한 습관 교정을 하기는 쉽지 않다. 학생과 강사가 힘겨루기를 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그래서 서술형 감점 요인도 줄이고 오답률도 낮출 수 있는 풀이과정을 제대로 쓰는 공부 습관은 초등 저학년 때 잡아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 권 원장의 생각이다. 수학은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분석력의 싸움수학 문제를 풀이하는 데 있어 첫 관건은 문제를 읽고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 내는가 하는 분석력이라고 할 수 있다. 권 원장은 문제를 읽고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 그 의도에 맞는 식을 바르게 세우기 위해서는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 스스로 고민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조금 어려운 응용, 심화 문제가 나올 때마다 고민 없이 별표를 그려오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학원에 와서 모르는 부분을 물어보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모르는 게 무언지 스스로 고민을 해보는 시간은 정말 중요합니다. 문제를 제대로 읽고 궁리하지 않고 별표만 표시하려는 자녀가 있다면 뭘 몰라서 별표를 치려하는지 어머님들이 질문을 해보세요. 문제를 스스로 읽고 고민하도록 유도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권 원장은 이렇게 응용 문제의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수학연계도서도 권장한다. ‘수학대모험’, ‘양말을 꿀꺽 삼켜버린 수학’ 같은 학년마다 권장수학도서를 비치하고 학생들에게 읽게 하기 위해서 월말 평가에 수학도서 관련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또한 방학 기간에는 수학도서 독후감을 쓰게 해 학교 방학숙제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수학 권장도서 읽기는 독서논술과 융합교육이 강조되는 최근의 수학 기조를 반영한 수학 공부의 한 방편이며 동시에 중·고등에서 시행되고 있는 독서 수행평가의 연장선이라고 하겠습니다.”학생 특성에 따라그룹수업과 개별진도반으로 구성‘매쓰팝 수학’에는 6명을 정원으로 하는 그룹수업반과 4명 정원의 개별진도반 두 가지 반 편성 방식이 있다. 자녀가 학년 진도보다 뒤쳐져 있거나 외국에 다녀와 밀착 개별 지도가 필요한 경우 또는 또래보다 이해력이 뛰어나 그룹수업보다 좀 더 빠른 수업 진행을 원하는 경우는 개별진도반이 더 효과적이다. 물론 또래와 경쟁하기를 좋아하고 함께 수업하는 것을 즐기는 학생은 그룹수업반이 효과적이라 하겠다. 권 원장은 학생의 특성을 파악해 반 편성부터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매쓰팝 수학은 학교시험이 없어져서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외부학력평가(HME)에 응시, 올해 하반기에는 5학년에서 경기도 1등, 6학년에서 성남시 1등을 배출했다. 초·중등 내신 전문학원으로 10년째 지역주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어 형제 재원생도 많다고 말하는 권 원장은 ‘매쓰팝 수학’의 운영 철학을 이렇게 말한다. “학생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학원, 기본에 충실한 책임감 강한 학원, 꼼꼼하게 봐주는 학원”문의 031-711-3600 2016-12-27
- 수시전형의 핵심 논술과 심층구술, 지금부터 시작해야 이긴다 고교별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와 인프라가 잘 갖춰졌음에도 상대적으로 내신을 잘 받기가 어려운 것이 분당지역 학생들의 딜레마다. 자신의 내신성적보다 높게 지원하려는 학생들이 주목하는 전형이 바로 논술. 특히 상위권 대학일수록 논술의 비중을 높이는 경향이 강한 만큼 일찌감치 경쟁력있는 답안을 쓰는데 공을 들여야 한다. 논술만이 수시전형에서 낮은 내신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전형이기 때문이다. 경쟁력 있는 논술답안은1년 이상 꾸준히 준비한 학생들고려대학교가 논술전형을 폐지하면서 논술 선발인원이 줄어들었지만 내용적으로 들여다보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가 학생부종합전형을 확대하고 면접 유형을 심층 구술형으로 바꾸면서 ‘논술력’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학생부종합 구술, 논술 등 수시 전형의 핵심은 독해력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말과 글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줄 아는 능력을 평가하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수시전형에 대비해 최소한 1년 이상은 꾸준히 글을 읽고 쓰고 말하는 훈련 과정이 필수입니다.”이슈앤논술 조성덕 원장의 설명이다. 수능을 전후해 대치동 학원가에서 파이널특강을 듣는 경우가 많은데 무용지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학 합격의 문을 열만큼 잘 쓴 논술답안과 구술 능력은 절대 하루아침에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낮은 내신을 논술로 뒤집은 학생들의 공통점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6개월에서 1년 이상 꾸준히 실력을 쌓은 경우다.“이슈앤논술에는 파이널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오는 것도 원치 않고 수십 수백 명을 한 교실에서 가르치지도 않아요. 논술은 가르친 사람이 첨삭해야 하고, 강사와 학생이 1대1로 소통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입니다.”대치동 논술학원 고사한 무림의 고수들,이슈앤논술 강단에매년 100명 이상의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하는 이슈앤논술은 분당에서 11년 동안 안정적으로 입시논술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분당논술의 대표브랜드로 성장한 유일한 학원이다. 졸업생이나 지인들의 적극적인 소개로 찾아오는 경우가 더 많을 정도로 학부모들에게 교육에 있어서의 진정성을 인정받은 이슈앤논술.“사업보다 교육에 방점을 찍겠다는 것은 이슈앤논술이 처음부터 고집해 온 교육철학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같이 하는 전문가들이 대치동 학원가의 러브콜을 마다하고 이슈앤논술에서 강좌를 열어주십니다. 좋은 분들이 안정적으로 강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이것이 이슈앤논술이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이슈앤논술은 최고의 입시전문가를 영입해 입시전략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실력이 열매맺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학원의 투자다. 모든 재원생은 사전상담 2회, 본 상담 2회의 학생부 상담과 개별 맞춤입시전략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018년 논술전형 & 심층 구술면접프로그램 시작!학생부 경쟁력이 약하고 수능이 3~4등급 대인 학생이라면 지금부터 논술을 시작할 것을 권합니다. 주 1회 정도 차분하게 논술을 준비한다면 수시전형의 기회를 늘릴 수 있다. 예비 고3은 수시전형까지 약 10개월이 남았는데,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을 빼면 사실상 6~7개월 남짓 남았다. 이슈앤논술은 2018년 입시를 앞두고 예비 고3을 대상으로 수시 논술 프로그램과 수시 면접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학생부종합전형과 특기자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정밀 분석 한 후 최적의 진학로드맵을 설정하고 맞춤형 구술면접을 시행합니다. 지원 전공별 전문가가 1대 1로 개별 코칭하며 최종 시뮬레이션까지 면접 노하우를 전수하고 체화시키는 훈련을 통해 최강의 면접 경쟁력을 키웁니다.”문의 031-716-1200 2016-12-27
- 2017 수능 전국 차석, 수능 국·영·수 만점, 외대부고 3학년 범성원학생 ‘6년만의 불수능’으로 불리는 2017학년도 수능. 지난해에 비해 낮아진 각 영역 만점자 비율은 높아진 난이도를 실감케 한다. 특히, 0.15%로 가장 낮은 만점자 비율을 보인 수학 나형에서 당당히 만점을 받은 학생이 있다. ‘수이학원’의 범성원 학생이 바로 그 주인공. 수학은 물론 국어와 영어 영역에서도 모두 만점을 받고 아깝게 사회탐구 영역에서 1문제 실수해 548점으로 전국 차석을 한 범성원 학생. 그에게 어려운 난이도에도 흔들리지 않는 수학 실력을 갖추게 된 학습법을 들어보았다.자율성 인정해 준 ‘수이학원’,단 한 번의 후회 없어초등학교 5학년부터 인연을 맺기 시작한 수이학원은 범성원 학생에게 처음이자 마지막 수학학원이다. 학년이나 성적에 따라 단 한 번도 학원을 옮기고 싶은 마음이 없었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학원은 무엇보다 제가 학습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과에 중점을 둔 나머지 학원이 요구하는 진도나 시스템에 학생들이 맞출 것을 강요하는 학원들도 많아요. 학생에 따라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말이에요. 수이학원은 학생의 자율성을 인정해주고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학습상황에 맞는 학습을 제시해 주어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그는 부족한 부분을 그때그때 보완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되어준 수이학원의 맞춤형 숙제는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하면서도 실제적 수학적 역량도 쌓을 수 있는 가장 좋은 학습법이라고 강조했다.철저한 심화 학습으로 수학적 사고력 키워야범성원 학생은 선행학습은 양날의 칼과 같다며 제 학년을 넘어선 부분을 학습한다고 그것이 결코 온전한 자기 실력이 될 수 없다며 스스로의 만족을 위한 선행학습이 아니라 철저한 심화 학습으로 제대로 된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저는 개념 위주로 빠르게 한 번 진도를 나간 후, 학기 시작 전 방학을 이용해 먼저 익힌 개념들을 문제에 적용하며 철저한 심화 학습을 했습니다. 다양한 문제유형을 풀며 발견되는 어려움은 다시 정확하게 개념을 다지고 문제풀기를 반복하며 어떤 유형이라도 문제없이 풀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범성원 학생은 “올해 수능에서 가장 당황했던 것은 예상했던 유형과 다르게 출제되었다는 것입니다. 해마다 30번에 출제되던 유형이 21번에 출제되었고 30번에는 심화된 수학적 지식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만일, 제가 수능 유형의 문제들만 반복해서 풀어왔다면 이 문제를 풀 수 없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처럼 심화 학습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하며 일반적 수능 수준을 뛰어넘는 고난도 문제를 숙제로 활용해 학습한 것이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털어놓았다.실제 어려웠던 30번 문제를 평가원 풀이와 다른 방식으로 풀어낸 범성원 학생은 “수학문제를 기계적으로 풀기 시작하면 조금만 유형이 바뀌거나 복잡해지면 풀 수 없어요. 수이학원에서는 한 문제를 풀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주어 사고의 폭을 넓혀주었습니다.”라며 이렇게 갖춘 유연한 사고력은 어떤 문제를 마주하더라도 스스로 풀어낼 수 있는 힘이 되어 주었다고 했다. 수학의 자존감과 실력, 동시에 향상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겁을 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범성원 학생.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 지를 파악하지 못하면 수학의 자존감과 함께 실력도 떨어지게 된다고 강조한다.수학은 반드시 스스로 풀어내야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한 분석과 해결책을 확실히 제시받아야만 꾸준히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다. “수이학원은 학생들이 가진 취약점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그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해줍니다. 학생들의 학습 성향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도로 학습의 효율성을 높여 수학의 자존감과 실력을 모두 향상시켜 줍니다.”문의 분당캠퍼스 031-713-8011 수지캠퍼스 031-272-8100 2016-12-27
- 크고 넓은 수능, 좁고 꼼꼼한 내신 국어 다 잡는 확실한 방법 불수능이라고 일컬어지는 올해 수능에서는 국어의 난이도는 절정에 달했고, 사실상 국어가 대학을 결정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국어야말로 하루아침에 실력이 길러지지 않는 만큼 핵심을 찌르는 효율적인 학습이 중요하다.강남 자율고 전교 1등을 만들어내는 압구정국어논술이 주목받는 이유다. 11종 교과서 22권 전수 분석,15년간 분당 고교 내신 분석한 교재강남지역 자율고 전교 1등을 지속적으로 배출하면서 강남을 확실하게 접수한 압구정국어논술. 그 노하우 그대로 분당지역 각 고교 최상위권 그룹을 길러내며 분당 국어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압구정국어논술이 타 학원과 가장 차별화되는 지점은 바로 틀릴 수가 없는 완벽한 맞춤 교재에 있습니다. 11종 교과서 22권 전수 분석한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수능을 잡고, 분당지역 학교 내신 출제경향에 맞춘 개별 교재로 내신을 확실하게 잡도록 설계되었습니다.”압구정국어논술 신혜선 원장의 설명이다. 압구정국어논술 교재 연구팀은 전국의 거의 모든 학교에서 출제한 내신문제를 수집해 분석한 후 빈출 개념을 뽑아 이를 일일이 표기해 한 눈에 볼 수 있게 교재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각 지역별 학교의 특성을 살린 교재를 완성한다. 분당의 경우 15년간 고교별 내신 문제를 빠뜨리지 않고 수집 분석해 데이터 베이스화해 유형과 출제경향을 분석한 교재를 활용하고 있다. 문학 & 비문학 & 문법 전문가가 따로 수업,전문성 극대화 수업의 수준은 강사의 수준이다. 압구정국어논술이 강사 임용에 가장 공을 들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국문학과와 국어교육학 전공자만 강단에 설 수 있으며, 학원에는 25명 국어 전문가 그룹이 수능과 내신을 완벽하게 책임지고 있다. 모든 강사들은 정기적으로 교재 연구 및 교수 방향에 따른 세미나를 개최해 각 학교 내신과 평가원과 교육청 모의고사를 분석한다. 잘 가르치기 위해 연구하고 열정적으로 수업하며, 학생들 한명 한명을 내 아이처럼 관리하지 않으면 압구정국어논술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그 만큼 학생과 강사와의 공감대가 높은 것이 압구정국어논술 특유의 문화다.한 명의 강사에게 3개의 과정을 듣는 일반 학원과는 달리 압구정국어논술에서는 문학과 비문학 그리고 문법 전문가에게 따로 수업을 받게 함으로써 전문성을 높였다. 문학 수업의 경우 하나의 주제 아래 고전문학부터 현대문학, 시에서 소설까지 장르와 계보를 정리하는 방식으로 수업하기 때문에 각 단원을 자연스럽게 연계하며 통합적 사고력을 기르게 된다. 매 수업마다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취약점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를 보완하는 1대 1 클리닉 과정을 반드시 거치는 것이 압구정국어논술의 핵심 원칙이다.문의 031-714-1199미니인터뷰 - 압구정국어논술 분당캠퍼스 신혜선 원장 “국어가 고통스럽다면 그동안 너무 어렵게 배웠기 때문입니다”15년 동안 국어 최상위권을 배출해 내며 분당의 ‘국어통’이라 불리는 신 원장. 핵심을 꿰뚫는 명쾌하고 개성있는 강의로 고등학생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수업이다. 시나 소설, 그리고 비문학을 한편의 영화를 감상하듯 가르치는 특유의 스토리텔링 기법은 단박에 국어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든다.“국어는 정말 희로애락이 담긴 우리 삶의 이야기로 재미있을 수밖에 없는 과목입니다. 그런데 국어가 고통스러운 것은 그동안 국어를 너무 어렵게 배웠기 때문이에요. 흐름 따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글이 있는가 하면, 분석적으로 읽어야 하는 글도 있습니다. 국어를 잘 한다는 것은 이러한 글의 특징을 파악하고, 내신과 수능의 차이를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문제가 요구하는 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학생들이 자신의 취약점을 찾고 채워나가는 과정에서 엄청난 학습동기가 생기기도 하고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기도 한다. 그렇기에 국어가 어려워지고 재미있어지는 것은 전적으로 가르치는 선생님에게 달려있다고 신 원장은 강조한다. 2016-12-27
- 토론교육에서 진로진학까지 스펙트럼 넓혀 전문성과 창의성을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가 미래 사회를 주도할 인재상으로 부각되며 각 대학에서도 깊은 사고를 통한 토론을 잘 하는 학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과연 우리 아이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 새로운 인재상에 부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아진다. 이런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그 동안 판교에서 올바른 한국어 토론 수업으로 토론 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실적을 보여줬던 (구)투게더 디베이트 클럽의 이지수 원장이 정자동 ‘참토론교육’에 새로이 둥지를 틀었다. “토론 수업을 기본으로 하며 문·이과 통합과 과정 중심의 평가를 대비한 진로지도 영역까지 확장해 학부모들과 고민을 같이 하고자 한다”고 이전 소감을 밝혔다. 전반적인 비교과 관리, 최상의 팀으로 관리2011년에 설립된 ‘참토론교육’은 논리적 토론 교육을 통해 리서치, 비판적 읽기, 스피치, 비판적 듣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인터뷰 능력이나 인성적인 면까지 길러내는 교육 효과를 나타낸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각종 교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 믿음직스러운 토론교육의 장으로 인정을 받아 왔다.이 원장은 “토론이 단지 말 잘하고, 디베이트 베틀로만 가지고 가는 것이 싫었어요. 그래서 원인을 찾고 해결방안을 찾는 것에 중점을 두었지요. 그렇게 교육을 했더니 사고력과 추론능력의 향상은 물론 요즘의 각종 면접이나 탐구 논문, 소논문, 수행평가, 교내·외 대회들과 많은 연결지점이 있었어요”라고 말한다. 또한 디베이트에서 제시문을 통해 독해력을 키우는 것이 진짜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학생들이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는 것이 어려운데, 이처럼 양질의 찬·반 제시문을 읽고 해석을 하다보면 생각이 깊어지고 판단을 이끌어 내는 힘이 길러진다는 것. 이는 곧 고등학교 비문학의 제시문 분석과도 맥을 같이 한다고 한다. 이 원장은 초등학교 저학년에는 독서활동과 스피치에 몰입하고 본격적인 토론 수업의 시작은 4학년 2학기가 적당하다고 한다. 그때부터 사고력이 생기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곳의 커리큘럼은 시사토론, 독서토론, 철학 토론, 고전 토론, 역사토론, PPT발표, 면접 스피치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어휘와 논증능력 등을 평가하는 독해력 검사를 한다.‘참토론교육’은 지난 7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성장을 해왔다.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학종 시대’에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 그리고 학부모들이 답답해하는 것들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앞으로는 더욱 전문적으로 그 갈래를 넓힐 예정이다.“그 동안 학생들과 여러 준비를 하면서 이 내용으로 진로 포트폴리오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줄곧 해오던 차에 본격적인 ‘학종시대’가 활짝 열리면서 그 분위기와 맞물리게 되었어요.”그래서 이 원장은 ‘진로진학’에 그 방점을 찍고, 토론 수업 또는 학습 튜터링을 정규수업으로 진행하며, 이에 수반되는 모든 것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진로진학 컨설팅, 학생부 관리, 특목고·대입 면접 스피치, 입시 독서기록 관리, 학습 튜터링(학습플랜), 소논문, 봉사활동이 해당 된다. ‘참토론교육’을 중심으로 튜터링, 미래교육디자인그룹, 한국교육사회협동조합과 함께 작업하고 있으며 봉사단체로는 나은누리 NGO단체가 함께 한다. 각 분야 최상의 팀들이 힘을 합친 것이다. 그 중 소논문의 경우 문·이과를 아우를 수 있는 전문적인 비교과 소논문 팀이 따로 있고,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의 노하우로 진행하고 있어 효과가 기대된다. 그리고 TED(TED ENGLISH DEBATE)도 런칭 할 예정. TED를 이용해 문법, 읽기, 듣기, 쓰기, 토론까지 섭렵하게 되는데 초등 고학년과 중등학생에게 적합하며 시험기간에는 내신까지 잡을 수 있다. 방학 특강 및 신규 개강,일일 캠프 관심 뜨거워‘참토론교육’은 현재 방학 특강 및 신규 모집을 진행한다. 예비 초 3~4학년인 pre 디베이트 반은 본격적인 토론의 준비 단계이며 독서능력과 발표력을 기를 수 있다. 예비 초 5~6학년은 토론의 기본기를 체계적으로 다루는 입문반이 있고, 예비 중1반은 토요일과 일요일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된다.또한 토론 경험이 있는 예비 초5~중2 학생들 대상으로는 1~2월에 총 7강으로 고전 특강이 있어 동서양 고전 책을 읽고 인물들의 관점 분석과 다양한 토론 형식으로 토론할 수 있다. 이번 방학에도 소논문 일일캠프가 진행될 예정인데, 수행평가,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를 위한 소논문 특강으로 예비 중3~예비 고2 대상이며 소논문 개요와 구성, 연구 문제와 가설 세우기, 효율적인 데이터 활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문의 031-8017-6888 2016-12-27
- 전문가의 특별한 시스템으로 수학적 사고의 틀 갖춰 수학은 대입을 위해 가장 중요하지만 학습에 대한 어려움으로 가장 많은 학생이 포기하는 과목이다. 10년이 넘도록 지속해온 수능 지도 경험으로 누구보다 쉽게 학생들을 이해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터득한 이의태 원장. ‘스카이 에듀’의 인기 강사인 이 원장은 수포자들도 이해시키는 쉬운 설명으로 확실히 수학 성적을 향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얼마 전 수지에 문을 연 ‘사고의 틀 학원’. 이 원장의 수학적 ‘사고의 틀’을 갖추는 특별한 학습으로 주목 받고 있다.이의태 원장 강의를오프라인에서 직접 들을 수 있어다양한 온라인 강의 중에서 꾸준히 많은 학생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이의태 원장. ‘스카이 에듀’의 인기 강의 중 하나로 쉬운 개념 설명과 한 눈에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제대로 된 문제풀이 방법은 수능 수학을 가장 쉽게 설명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수학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제대로 개념을 이해하고 올바른 수학적 사고의 틀을 갖춰야 합니다. 아무리 많은 유형의 문제를 풀었더라도 잘못된 사고로 접근한다면 성적 향상에 한계가 있습니다. 제대로 된 사고를 갖추는 것에 중점을 두고 학습해야만 수리영역 점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원장은 유형별 문제마다 필요한 사고의 틀을 정리해 놓은 자신의 강의와 특별한 교재는 누구나 1등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준다고 귀띔한다. 수업시간에 해결하지 못한 부분은 개인 첨삭을 비롯해 피드백이 가능한 자습시간과 이 원장의 인터넷 강의를 활용해 말끔히 해결한다. 이처럼 특별한 수업으로 성적 향상을 경험한 학생들의 생생한 경험담은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자체 교재 <사고의 틀>,다양한 유형 해결할 수 있는 기본 실력 마련‘사고의 틀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이 원장의 수업과 그 수업의 핵심인 <사고의 틀> 교재다. 특히, 수학 전문가인 이 원장이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교재는 최고. 학생들은 이 원장이 제안하는 방법으로 확실한 개념과 문제 접근 방법을 이해하고 모방하며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수학적 사고의 틀을 갖추게 된다.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설명의 이해지만 중위권 학생일수록 취약한 개념 이해와 문제풀이 필기로 강사의 설명에 집중하지 못한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 바로 자체 교재인 <사고의 틀>이다. 강의에 집중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도록 개발된 <사고의 틀>은 이 원장의 쉬운 설명으로 개념의 이해와 복습하는 것은 물론 핸드북으로 들고 다니며 짬짬이 학습을 하는데도 유용하다. 지난 5년 동안 수정과 보완을 거친 <사고의 틀>은 학생들이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방법들이 정리된 실력 향상의 비법서다.수학실력은 기본, 철저한 관리와입시 컨설팅으로 종합지도영어수업과 입시 컨설팅으로 학생들의 종합적 관리가 이뤄지는 것은 또 다른 강점. 수학에 집중하느라 자칫 영어에 소홀해질 수 있는 재원생들을 위해 수준 높은 영어 수업을 갖춰 놓았다. 이 원장은 수능 영어 절대평가 시행은 모든 학생의 좋은 점수를 보장하지 않는다며 최적의 시간을 투자해 최고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학습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학교별로 꼼꼼히 진행되는 내신 대비학습으로 내신에서 실수가 없도록 만들어 준다. 무엇보다 재원생들이 효율적으로 수학과 영어실력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 학습은 전략이 필요하다. 풍부한 입시 컨설팅 경험을 가진 김종우 원장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3년의 로드맵과 전략을 제시해 철저히 대입 대비를 하게 해준다.문의 031-262-8005 2016-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