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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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달려갑니다! 용인시 관내에는 대략 13만 명에 이르는 초·중·고등학생들이 총 184개의 학교에 다니고 있다. (2017년 용인교육지원청 통계 기준) 모두가 인정하듯이 이 나라에서 학생 노릇이란 게 쉽지 않은 일이라, 학생이라면 누구나 힘들고 고민이 클 것이다. 하지만 이들의 고민을 들어줄 전문 상담인력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때문에 매년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시군별로 상담봉사자를 모집해 교육을 시키고 현장에 파견하고 있다. ‘용인학생상담 자원봉사자회’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에서 집단 상담을 운영하는 상담봉사자들의 모임이다.매년 11월 용인학생상담 자원봉사자모집해지난 10월 16일, 용인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용인학생상담 자원봉사자회’ 월례회가 있었다. 50여 명의 용인시 상담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원현 상담학 박사의 강연이 진행됐다. 월례회의가 끝난 후 임원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현재 활동 중인 상담봉사자는 80여 명입니다. 매년 11월말에 용인교육지원청 홈피에서 신입회원을 모집하죠. 경기도내 거주자로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을 소지하거나,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분 중 상담관련 훈련을 이수하였거나 타 기관에서 상담 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분들이 지원 가능합니다”라고 이연미 부회장이 소개했다.“올해 31기수가 활동하고 있으니 저희 용인학생상담 자원봉사자회는 30년 전부터 시작된 거죠. 초반에는 교육청 차원에서 각 학교별 어머니회 임원들을 교육시켜 상담인력을 보강하려고 모임을 운영을 했었죠. 그런데 이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운영되고 있고, 굉장히 수준 높은 전문가 상담집단이 되었지요”라고 정소희 회장이 설명했다. 정 회장은 다른 회원의 소개로 지원해 7년째 활동 중이며, 이 활동을 계기로 심리상담 분야 취업도 했고 대학원에도 진학했다고 한다. 대다수 보통 아이들을 위한 집단상담 필요용인교육지원청 산하 Wee센터 본부에서는 해마다 학기 초에 관내 학교에 초6, 중1, 고1 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신청을 받는다. 그러면 ‘용인학생상담 자원봉사자회’에서 신청학교에 상담봉사자를 파견한다.“처음에는 상담이 일회성이라 한계를 느꼈는데, 잠깐의 만남도 변화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학교 현장에 나가보면 상위권 애들은 관심을 받고 문제아들은 관리를 받지만, 대다수의 보통 아이들이 상담 영역에서 소외되고 있어요. 저희는 보통 아이들도 참여할 수 있는 구조화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때문에 학교 내부에서 발견하지 못하는 문제 요인을 밝혀내기도 합니다. 아이들에 대한 사전정보나 선입견이 없기 때문에 다른 시선으로 문제에 접근할 수 있거든요”라고 송경희 교육부장이 말을 이어나갔다. 올해는 관내 70여개 학교가 집단 상담을 신청해 파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용인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카운셀링 대학을 다니다가 용인학생상담 자원봉사자 활동을 알게 돼 25기에 지원했는데 당시 경쟁률 4대1로 치열해서 떨어졌어요. 재도전해서 26기에 붙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고, 그 계기로 방송통신대 청소년교육학과에 진학까지 했습니다. 지금은 상담봉사를 하면서 오히려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제 성찰에도 도움이 됩니다”라고 김주연 홍보부장이 말했다. 학교 속 아이들을 만나며 숲을 보게 돼‘용인학생상담 자원봉사자’가 되면 경기도 전체 봉사자들과 함께 1주간 기초교육을 받게 된다. 그리고 ‘용인학생상담 자원봉사자회’ 차원에서 스터디 활동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4월부터 학교현장에 나가게 된다. 2년마다 상급교육, 심화교육 등의 단계별 교육을 받게 되고, 헬퍼단이 되면 상담자 교육을 할 수 있다고 한다.“1년에 봉사자 한 사람당 3~4개 학교에 상담을 배정받습니다. 차비 정도만 받는 순수한 봉사활동이지만 현장에서 나가서 느끼는 보람과 자기성찰, 동료애 등이 활동을 지속하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문제아를 위한 상담 구조는 많지만, 학교 현장에서 일반적이면서 평범한 아이들 속으로 들어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는 드물거든요. 상담사로서 학교 상담활동 후 봉사자들끼리 공유하면 전체적인 학교의 흐름 분석이 가능하고, 지역적 특성과 아이들의 최신 트렌드까지 파악할 수 있어 나무가 아닌 숲을 볼 수 있게 되죠. 전문 상담직업을 갖고도 이 봉사활동을 지속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무엇보다 제 아이를 키우는 데도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라고 이연미 부회장이 마무리를 했다.지원문의 031-889-5852 2018-11-12
- 즉석 스테이크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정육점 수지구 동천동에 ‘앵거스박 고기공장’이 지난 10월에 오픈했다. 카페 혹은 레스토랑처럼 세련된 매장인데, 좋은 육질의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유럽풍 프리미엄 정육점이다. ‘앵거스박 고기공장’에서는 미농무부(USDA)의 엄격한 관리아래 선별된 프라임, 탑초이스 등급의 블랙앵거스를 전문적으로 판매한다. 블랙앵거스는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유래된 축종으로 진한 흑색이 뿔이 없는 소이며, 마블링이 우수하여 육질의 풍미가 훌륭하기로 유명하다. 더 특이한 점은 매장에서 고른 고기를 즉석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그로서란트 매장이라는 것이다. 즉석 스테이크 코너인 ‘앵거스박 라운지’ 이용방법은 냉장 쇼케이스의 스테이크 칸에서 고기를 선택해 주문데스크에서 결제 후 진동벨을 받는다. 요리가 나오면 라운지 테이블에서 맛있게 즐기면 된다. 밖으로 포장은 안 되고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으며 간단한 피클과 야채가 함께 나온다. 조리비와 테이블 세팅비는 따로 받지 않고, 고기 굽기 정도도 선택 주문할 수 있다. 색다른 매장 운영 덕분에 주말 낮에는 앵거스 라운지에서 스테이크로 즐기는 손님들로 붐빈다고 한다. 1인분에 4,000원이라는 스테이크 가격도 놀랍다. 부채살, 꽃갈비살, 갈비살, 등심 등 다양한 부위의 고기들이 정갈하게 진열돼 있고, 직수입 냉장 원료육 판매코너, 소대창, 소막창, 석쇠불고기, 육개장, 도가니탕 등 간편식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앵거스박 고기공장’ 정성민 실장은 “수입육 업체 중 상위 3~4번째로 규모가 크기 때문에 물량 구매 능력이 있어 낮은 가격에 공급이 가능한 것입니다. 고급 품종 소고기의 깊은 풍미와 풍부한 육즙을 저렴한 가격에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위 치 용인시 수지구 손곡로 100 훼밀리프라자 101~103호문 의 031-264-2299 2018-11-12
- 고객과 소통하며 완성해 가는 아름다운 가구 건축, 미술, 공학을 전공한 세 친구가 2013년 의기투합해 고기동에 수제 가구공방을 열었다. 마치 예술 작품을 탄생시키듯 좋은 원목에 최소의 기하형태를 기본으로 비례의 아름다움을 살려 의자 한 점, 침대 한 점씩 만들어 온라인에 올려 고객들의 반응을 기다렸다. 고객들은 보통 온라인에서 제품을 본 후 실제 가구를 보러 가면 실망하기 십상이었는데, 이 곳은 오히려 실제 가구를 보았을 때 더욱 마음에 든다는 평을 해주었다. 그렇게 5년간 신뢰와 믿음이 쌓여 ‘더 쿼드 우드웍스’는 고기동에서 가까운 서판교에 ‘쿼드 갤러리’라는 쇼룸을 오픈하기에 이르렀다.박진성 대표는 “원목의 자연미를 바탕으로 절제된 면과 선이 만드는 간결함에 섬세하고 정교한 제작 및 마감으로 세련미가 더해진 미적 완성품을 추구한다”면서 “다소 시간은 걸릴 지라도 일일이 비교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적의 비례, 비율 및 재료를 찾아 형태에 적용하여 쉽게 질리지 않고 시각적 편안함을 안겨주는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다”고 겸손하지만 강하게 가구에 대한 자부심을 전했다.결과적으로 가구의 간결한 형태는 원래의 용도 이외에 사용자 편의에 따라 사용 범위를 넓힐 수 있는 가능성을 주게 되었다. 소파로 사용할 수 있는 침대 및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간이의자 등이 그러하다. 또한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고 가구가 놓일 공간까지 고려해 몇 가지 대안을 제안한 후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맞춤형 주문 제작 가구를 만든다. 나만의 가구를 꿈꾸고 있다면 방문해 보길 권한다. 취향이 맞기만 한다면, 가구와 패브릭, 심지어 판매품이 아닌 커피 잔까지 마음에 쏙 들테니.위 치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 166번길 9문 의 070-7792-5599 2018-11-12
- 영어 상위 1%, 고등 영어 유형 대비가 핵심! 고1 첫 중간고사를 치른 학생들은 달라진 영어 성적 때문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분명 중학교에서는 한결같이 A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상치 못했던 등급을 받았기 때문이다.오랜 고등 영어 지도 경험으로 낙생고를 비롯한 분당과 판교 내 중ㆍ고등학교의 학생들의 상위권 실력을 이끌어낸 수내동 ‘연세학원’의 김지영 원장. 고교 영어 성적이 중학교 때와 견주어 낮아지는 이유는 고등 영어 유형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강조하는 영어 입시 전문가 김지영 원장에게 영어 1등급을 위한 확실한 전략을 들어보았다. 내신과 수능 학습은 결코 다르지 않다“분당지역 고등학교의 내신 시험은 부교재로 인해 넓어진 범위와 수능 형식의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문법과 어휘에 대한 단편적인 실력뿐 아니라 주어진 지문을 정확히 읽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인 영어 실력과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수능 문제 유형들이 출제되며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를 높이고 있습니다.”김지영 원장은 분당 고교들의 최근 출제 경향을 분석하며 정해진 좁은 범위의 지문과 문법을 암기하면 풀 수 있는 쉬운 난이도의 중학교 시험을 예상하고 고등 영어 시험을 준비했다가는 수능과 연계된 문제들을 제대로 풀 수 없어 예상치 못한 성적을 받게 된다고 안타까워했다. 즉, 내신 성적이 중요한 고등학교에서의 첫 시험부터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수능 영어의 핵심을 알고 고등 영어의 중요한 맥을 짚어가며 핵심 유형에 대비한 학습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김 원장은 조언한다.빠른 고등 영어 유형 대비가 성적을 좌우해영어는 외우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고등 영어는 다르다. 30개가 넘는 시험 범위의 지문을 완벽하게 암기하는 것도 힘들지만 단어와 문법, 주요 문장 구조를 외워도 절대 좋은 점수가 나올 수 없다. 고등 영어는 정확히 이해하고 암기한 내용들을 구조화시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종합적 실력을 평가하기 때문이다.김 원장은 “중학교와 비교해 낮아진 영어 성적은 갑자기 독해와 어휘력이 떨어져서도, 그렇다고 실수 때문도 아닙니다. 생각할 수 있는 시간만 주어지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독해력과 어휘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시험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라며 고등 영어에서 상위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문제 유형은 물론 평가 방법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매 시험이 중요한 고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유창성을 강조한 영어 학습이 아닌 시험 자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학습으로의 빠른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 이런 이유로 ‘연세학원’에서는 12월에 중3 수업을 개강해 고1부터 1등급을 놓치지 않는 실력을 체계적으로 준비한다.수능 전문가와 함께 하면 결과가 다르다고등학교 학습은 대입의 필수조건인 수능을 빼놓고 생각할 수 없다. 수능과 비슷한 유형의 내신 출제 비중이 늘고 있는 영어 과목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확실한 영어 성적을 위해서는 오랜 수능 영어 지도 경험으로 수능을 꿰뚫고 있는 강사들의 수업이 필요한 이유다.수능 전문가인 김 원장을 비롯한 수능 전문가가 함께 하는 ‘연세학원’의 수업은 1등급이 아닌 만점을 목표로 학년에 맞춰 진행된다. 1학년에서는 기본적인 문법과 필수 어휘학습을 비롯해 독해력과 지문 구조를 중점적으로 익혀 수능의 기초실력을 완성하고 2학년 때는 3학년 모의고사와 EBS 교재를 활용해 기초실력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실전 실력을 향상시킨다. 그리고 3학년이 되어서는 그해의 EBS 교재로 미흡한 부분이 없는지를 점검하고 모의고사로 실전감각을 끌어올리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연세학원’이 제안하는 상위 1% 영어 전략이다.문의 031-726-2245 2018-11-05
- 검증된 강사진과 철저한 관리, 내신과 수능 경쟁력 올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내신 점수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져감에 따라 내 아이가 속한 학교의 시험을 잘 대비할 수 있는 학원을 찾는 것은 입시의 성공과도 직결되는 문제다. 동시에 모의고사, 수능도 철저하게 대비해 줄 수 있는 충분한 경험이 있는지도 중요한 선택 포인트다. 풍덕천동에 위치한 ‘TS 학원’은 영어와 수학 단과학원으로 대치동과 유명학원에서 활약하는 강사들이 포진하고 있으며, 풍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의 학교들을 파악하고 있어 내신과 수능에서 학생들의 실력을 높여주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규율 엄격, ‘서약서’에 사인한 후 등록 가능‘TS학원’에서는 영어는 학교별 수업으로, 수학은 수준별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수지고, 풍덕고, 홍천고, 보정고 등 인근의 다양한 학교에서 비교적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많이 찾고 있다.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소위 ‘빡쎈 학원’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학습, 생활 관리가 철저하기 때문에 못 버티는 학생도 적지 않다고 한다. 반면 정말 공부를 제대로 해보고 싶은 학생들은 최적의 환경을 누리며 마음껏 실력을 높일 수 있는 학원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분위기가 강압적인 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규율이 엄격한 편이다.예의나 인성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더불어 무단결석과 무단지각은 용납되지 않는다. 때문에 등록을 원할 경우에는 반드시 학생과의 상담을 거친 후 스스로 ‘서약서’에 사인을 한 후에 가능하다. 그리고 3주 정도는 적응기간을 갖게 된다고 한다. 이에 최광선 원장은 “학생들이 처음에는 좀 힘들어하지만 결국에는 잘 따라옵니다. 이렇듯 기본적으로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모였기 때문에 수업 분위기가 잘 잡혀 있으며,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 습관도 쉽게 자리 잡을 수 있지요”라고 설명한다.이러한 분위기에 수반되는 학습관리 시스템도 엄격하다. 매 수업마다 테스트가 있으며, 그 결과는 바로 학부모에게 문자로 전송된다. 과제도 많은 편이다. 그 주에 내준 과제는 다음 주로 넘길 수 없기 때문에 영어, 수학 조교가 상주하고 있는 테스트 실에서 과제를 하기 위해 자습을 하는 학생들이 많다.“이렇게 3개월 이상 다니면, 그 학생은 반드시 성적이 오릅니다. 실제로 하위권에서 최상위로 올라간 학생들을 많이 보았죠.”최 원장이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한다. 수업은 소수 정예로 진행되며 최대 10~15명 선이다. 학생 수가 적은 만큼 맞춤형 교육을 기대할 수 있다. 학생의 수준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과제와 테스트가 적용되는 특징이 있다.또 다른 특징으로는 내신공부와 모의고사 준비를 늘 함께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내신기간이 되면 그 비중이 달라지는데, 보통 4~5주 정도 준비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에 임박해서 등록은 불가능하다. 자체 교재를 사용하며, 각 학교의 내신 출제경향에 맞춰 물 샐 틈 없는 준비를 한다. 수학의 경우 수업을 촬영하여 보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의 약한 부분은 따로 촬영해서 개인적으로 보충수업도 진행할 정도로 열정이 가득하다. 대치동·유명학원 강사진으로 구성,맞춤형 학습 가능‘TS 학원’은 학생들과 상담을 자주해서 입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잡고 성적관리를 하며 입시의 동반자가 되어준다. 또한 전문 컨설턴트를 섭외하여 정확한 진단을 하고 자세한 로드맵도 그리고 있기도 하다.검증된 선생님과 남다른 관리가 강점인 ‘TS 학원’은 11월 7일 오후 2시에 설명회를 연다. 현 중3을 위한 ‘2022학년도 대입전략과 내신전략’ 그리고 ‘수지 학교별 내신출제 패턴 분석’이 주제다. 문의 031-266-6480 2018-11-05
- 유학의 새로운 트랜드, 동북아 지역의 경쟁력에 주목하자! 허유나교무 주임 세인트폴 수원 국제학교문의 1522-3026가깝고 취업 시장 넓은 중국 & 필리핀 유학 관심 높아져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해외 유학이라고 하면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의 영어권 선진국만을 떠올렸었다. 그러나 전체 유학생 중 미국으로 가는 한국 학생수가 2009년을 정점으로 점점 줄어들고, 오히려 동북 아시아로의 유학에 눈을 돌리는 새로운 트랜드가 생겨나고 있다. 홍콩, 베트남, 필리핀 등 동북 아시아에 진출해 있는 국내 기업 및 글로벌 기업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취업시장이 넓고 다양해진 덕분이다. 또 위치상으로도 한국과 멀지 않고 영어 외에 중국어도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최근에 중국 국제 학교, 홍콩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이런 새로운 사회적 흐름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진로와 학업 고려해 철저하게 준비한 유학만이 성공할 수 있다하지만 모든 유학이 생각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자녀의 진로와 학업계획, 국가별 교육 체계의 특징 등을 잘 파악하고 분석해 꼼꼼하게 준비해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세인트폴수원에서는 최근 높아지는 해외 유학 수요를 반영하여 동북아시아 지역에 위치한 세인트폴 국제학교로 진학하고자 하는 경우에 대해서 심층 상담을 진행하고 학업과 진로에 대한 프로세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세인트폴수원에서는 재학생들이 썸머 프로그램, 교환 학생 프로그램 등 더 넓은 교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다른 세인트폴국제학교와 여러 프로그램 제휴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 취업시장이 한정되어 있는 국내나 미주를 넘어서 새롭고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지역에서 학업하고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중국, 필리핀 등 동북아시아로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2018-11-05
- 교과서를 토대로 교과서를 넘어, 수능형 공부로 내신도 확실히 잡자! 입시가 개별화되면서 학생의 소속 학교의 내신 대비는 물론 수능 실력도 키울 수 있는 학원을 찾는 것이 중요해졌다. 갈수록 난이도를 높여가고 있는 국어의 경우 해당 학교의 교과서를 기본으로 교과서를 넘는 공부가 이루어져야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지 학원가 핵심에 위치한 채재준국어는 한명도 들러리를 세우지 않겠다는 각오로 확실한 책임지도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무한 신뢰를 받고 있는 학원이다. 10년 넘게 학교별 최상위권을 배출하면서도 실적을 내세우지 않고 입소문만으로 수지를 대표하는 국어학원으로 자리매김한 채재준국어를 찾았다. 흔들리지 않는 1등급 기반은, 지역 고교 내신기출에 수능 연계한 공부현재 중3이 고등학교에 진학하기까지 약 4개월의 시간이 남았다. 절대평가인 중학교 때는 학교 공부만 열심히 해도 상위권을 유지했지만, 고등국어는 근본적인 사고력 없이 성실하게 많이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좋은 성적을 받기 힘들다. 게다가 4%만이 1등급을 받는 상대평가인 만큼 체감 경쟁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에 대한 대비로 채재준 대표 원장은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보다 ‘무엇을’ 공부할지에 주목하라고 강조한다.“방법은 얼마든지 있고 이미 일반화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으로 공부하는지 콘텐츠가 중요합니다. 수지지역 고교별 내신 출제 경향을 정확하게 분석한 교재, 내신을 준비하면서 자연스럽게 수능을 준비할 수 있는 교재가 그것이죠. 평준화 지역인 수지는 이제 학교별 수준 차이가 크지 않고 대부분의 고교에서 교과서외 지문이 등장하는 이른바 수능형 문제가 일반적입니다.”채재준국어는 학교 내신을 철저하게 공부하는 습관이야말로 수능 공부의 기본이라는 생각으로 교재와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2018년부터 시행된 문이과 교육과정과 수지 지역 고교별 과목 편성까지 고려해 학생들의 3년을 확실하게 책임진다는 각오로 모든 강사진이 의기투합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4시간씩 주1회 총 12주로 완성하는 고등 예비 국어 프로그램채재준국어 교재는 변화된 교육과정에 따라 수지 지역 학교에서 진행되는 국어의 3년 체계를 아울러 국어 교과와 관련한 확장 범위를 고려했음은 물론이다. 여기에 내신 기출문제, 수능 기출문제, 수능대비 모의고사 문제 등을 포함해 ‘교과서를 토대로, 교과서를 넘어서’라는 채재준국어의 학습 방향을 고스란히 실현했다.“고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가장 실질적인 조언은 해당 학교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과 시행착오일 겁니다. 그래서 매년 고1 학생들에게 설문조사를 해서 학교별 문제 특징과 내신 준비요령 등 구체적이고 세세한 정보들을 취합해 해당 학교 신입생들에게 전달합니다. 채재준국어의 오랜 전통이죠.”12월 5일 시작하는 채재준국어의 예비 고1 프로그램은 내신과 수능 1등급을 목표로 4시간씩 주1회 총 12주 동안 진행된다. 이 시간 동안 학생들은 고등국어의 각 영역별 특징과 체계, 평가방법을 습득하게 된다. 원장-부원장 체제 3인 1팀 시스템으로 학생의 3년 책임지도“국어 공부에만 매달릴 수 없는 예비 고1 학생들의 현실을 감안해 ‘월간 에듀콕’이라는 자체 월간지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제공합니다. 수능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내용으로 학생이 혼자 집에서 학습할 수 있게 했어요. 배운 내용을 심화하고 자기주도 학습력을 기르기 위한 방법이죠. 모든 과제는 1대 1로 피드백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오답 체크가 가능합니다.”모든 재원생에게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기 위한 채재준국어만의 독특한 시스템이 있다. 고등부를 3개 팀으로 나누어 원장-부원장 체제로 운영하며 각 팀별로 연구 전담 고교를 배정해 교육과정과 출제 경향, 출제 예상문제까지 확실하게 책임지는 것이다.“담당 학교 수업 우선의 원칙으로 운영되는 1팀 3인은 해당 학교의 모든 것을 분석하고 해당 학교 학생들을 3년 동안 확실하게 책임집니다. 이러한 강사진의 열정과 협업 정신이 바로 채재준국어의 현재를 있게 했다고 확신합니다.”문의 031-304-6001(백석관) 262-6004(윤동주관) 2018-11-05
- 현재 중3의 개정수학 공부 방향 권병우 원장 다린수학 분당분원문의 031-714-0211현 고1부터 적용된 2015년 개정수학으로 현 고1부터 현 중3까지 여러 가지 궁금증과 불안감을 가진 학생과 학부모가 많다. 이 부분에 대한 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쓴다. 고1 과정에 해당되는 수학(상, 하), 고2 과정은 수학1, 수학2가 기본으로 진행되나, 수학1, 2 이외 과목도 고2때 편성을 할 것인지와 각 학교마다 2학년 때 문, 이과 구분 여부까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다. 물론 현 고1이 고2가 되는 내년 수업진행 계획은 일부 학교는 발표를 한 상황이지만 현 중3이 고2가 되는 2020년 수업 계획은 전무한 상황이며, 내년 고2 수업을 진행하며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수정 보완이 이뤄지며 진행을 하겠지만 핵심은 수학능력시험 범위가 수1, 수2 두 과목에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세 과목 중 택일하여 총 세 과목이며, 이에 따라 학교 수업도 맞춰 진행이 예상된다. 즉, 현 중3이 고2가 되면 한 해 수1, 수2를 1, 2학기에 나눠 수업을 진행하고 내신고사를 볼 것이며, 선택과목 수업을 3학년 1학기에 진행하는 것이 기본 틀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수능 수학시험범위가 세 과목이라 총 30문항 중 각 10문항씩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실상 발표 된 내용은 수1, 수2 두 과목이 75%이며 선택 1과목이 25%로 출제 된다. 그만큼 수학(상, 하)가 잘 다져진 후 수학1, 2 두 과목을 충실히 공부해 둔다면 내신부터 수능까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이 나올 것이다. 따라서 고1 과정이 더욱 중요해졌으며, 이 부분을 간과하고 지나친 선행을 하는 등의 잘못된 방향으로 공부한다면 많은 길을 돌아가게 될 것이다.간단히 세부내용을 얘기하면 고1 과정에서 방정식과 함수 개념 및 심화를 제대로 해야 대부분의 단원이 함수관련 파트인 수학1과 수학2를 잘할 수 있는 것이다. 2018-11-05
- 글로벌선진학교, ‘2019년도 봄 학기 입학설명회’ 개최 글로벌선진학교(Global Vision Christian School ,이하 GVCS) 그룹(설립이사장 남진석)이 지난 10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청소년 국제교육 문화교류 행사인 ‘2018 글로벌 선진교육 유럽대회’(Global Education Fair in Europe 2018,이하 GEFE 2018)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화교육을 이끌고 있는 교육청 인가 국제화 대안학교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졌다. GVCS가 2019년을 함께할 학생을 모집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충북 음성과 경북 문경 소재교육부 인가 국제화 대안학교GVCS의 남진석 이사장은 “미국에서 목회를 하면서 자신의 비전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많은 유학생들을 만났는데 ‘영어’가 수단이 아닌 오직 ‘목적’으로 변질되어버린 사실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면서 “동시에 IMF 사태를 통한 국제적 감각이 풍부한 뛰어난 언어 구사 능력을 가진 글로벌 인재에 대한 필요성으로 ‘글로벌교육선교회(Global Education Mission)’를 시작했고 이를 중심으로 설립된 학교가 바로 글로벌 선진학교 음성 캠퍼스”라며 GVCS의 설립배경을 밝혔다.국내에는 충청북도 음성과 경상북도 문경에 캠퍼스가 설립되었으며, 해외에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스코틀랜드에 캠퍼스가 있다. 아울러 세종시에는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문화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글로벌 경쟁력 갖춘 인재양성 교육GVCS 음성캠퍼스는 2010년, 문경캠퍼스는 2012년에 정부로부터 ‘대안학교 정식 인가’를 받았으며, 펜실베이니아 캠퍼스의 경우 2015년 개교 직후 ACSI(Association of Christian School International)과 MSA(Middle State Association of Colleges and Schools)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았다.국어와 국사, 태권도, 음악, 미술, 컴퓨터 과목을 제외한 모든 과목은 영어권 기독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의 정규 과정을 토대로 영어 교과서로 수업한다. 영어와 수학은 연중 이수이며 다른 교과는 학기집중 이수제로 운영된다.사춘기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꿀 수 있는 다양한 예능교육과 스포츠 활동, 클럽활동도 보장하고 있다. 1인 1악기 교육은 물론 태권도 교육의 의무화 제도로 중학교 기간에 입학한 학생은 3단, 고등학교 기간에 입학한 학생은 2단의 자격을 얻어야 졸업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는 융합인재교육(STEAM)을 시행, 주입식 및 암기 위주의 교육을 탈피하여 체험 탐구와 실험 중심의 수업방식을 도입하였다. 10월과 12월, 2회에 걸쳐 음성과 문경에서 입학설명회 개최해대입 필수 준비 과제인 SAT, TOEFL, ACT 등의 영어자격시험과 학력시험을 준비하는 정규과정 외에도 개인적으로 선택 가능한 클래스를 연중 상설 운영하고 있으며 다각적인 진학지도와 상담을 통해 재정적인 어려움을 갖고 있는 학생에게는 장학금 지원을 하는 대학을 찾아서 연결한다. 이 외에도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입시 및 졸업 후 진로에 대해서는 입학설명회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GVCS의 글로벌교육신문사 김용식 사장은 “2019년 봄 학기 GVCS와 함께 비범한 인재로 성장할 학생들의 모집을 앞두고 두 차례에 걸친 입학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1차 입학설명회는 10월 27일 토요일 음성캠퍼스에서 오후 1시, 문경캠퍼스에서는 오후 2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2차 입학설명회는 12월 8일 토요일에 동일한 장소와 시간으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입학설명회에 참석하기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유선으로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음성캠퍼스(043-871-7000)문경캠퍼스(054-559-7000) 2018-11-05
- 2022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중3의 수학선택 내 아이에게 최선인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하는 시기다. 고교선택의 외적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내적 기준은 내 아이의 수학 공부능력이다. 고등학교에 진학해 수학으로 빛을 볼 수 있을지 냉철하게 판단하고, 수학 공부의 방향을 잡는 것이 더 중요하다.뛰어난 고등전문 강사들이 중3부터 담당분당 정자동 월드프라자에 위치한 ‘수학의 빛’은 낙생고를 비롯해 분당 상위권 이과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수학학원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한 자리에서 만 6년간 분당지역 고등학생들에게 꾸준히 수학을 가르쳐왔고, 학생 관리에 신뢰도가 높아 한번 다니면 끝까지 오래 다니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김근표, 박광희, 전철환 3명의 원장과 4명의 강사까지 총 7명의 강사가 운영하는 중형 규모로 한 반 10명 내외의 개별밀착관리가 강점인 학원이다.전철환 원장은 “중등부, 고1, 고2까지는 가르치지만, 고3 수능까지 연계 능력이 부족한 수학학원이 많습니다. 저희 강사들은 고3 수능까지 꿰뚫는 통찰력과 강의력이 매우 훌륭합니다. 고3 수능과 수리논술을 담당하는 강사들이 예비고1을 담당하기 때문에 고1, 고2 과정이 향후에 어떻게 쓰이는지 간파하고 아이들을 가르칩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대학생 알바생의 질의응답을 배제하고, 철저한 담임제로 운영한다. 학생들의 학습상태 및 특성파악은 물론 질의응답, 주말 클리닉까지 담당 선생님이 직접 관리한다. 입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프로그램입시가 각각 다른 현 중3, 고1, 고2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변화 대처능력이 필수이다. 특히 2022학년도 입시를 치러야 하는 현 중3은 고등학교 과정에서 내신과 수행평가의 변화가 매우 많으므로 이를 대비할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박광희 원장은 “2022학년도 개정 입시 및 교과과정 변화에 맞춰 토론식 수업과 프로젝트형 주제탐구 수업을 마련했습니다. 강의식 수업 후에는 묻고 답하는 최상위권 수업도 진행 중입니다. 특히 바뀐 입시제도 하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 1학기까지 진로를 정해야 하므로, 내신 시험 후 개별상담을 통해 진로설정을 도울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수행평가와 내신, 수능까지 완벽 준비‘수학의 빛’은 10여 년간 분당, 강남, 목동권 기출문제를 분석해왔고 응용문제를 적용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분당권 고등학교는 부교재까지 세밀하게 분석해 수행평가와 내신,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완벽하게 준비시킨다. 주말에는 외고, 자사고, 자공고 등 학교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의 학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방학 때는 강의식 수업으로 개념을 완성하고, 개학 후에는 레벨별로 실전 문제를 구성해 학생들의 실력이 점진적으로 향상되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학생들의 학습상황은 등·하원 체크 문자와 정기적 가정통신문으로 전달된다. 내신 시험과 월말 평가 후에는 학부모와 주기적인 상담을 진행 중이며, 석 달에 한 번 설명회를 개최해 학생 관리 체크와 진도계획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고 있다.문의 031-712-3446 201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