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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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 맞춤 교과 이수 & 독서와 인문학으로 완성하는 2% 다른 학생부 학생에 최적화한 교육과정을 완성해 자녀를 대학에 보내는 학부모의 마음으로 차원이 다른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돌마고등학교(이하 돌마고).2022 입시안이 발표됨에 따라 변화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에 맞게 학교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했다. 핵심은 학생들의 꿈을 찾아 그에 맞는 개별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것.무엇보다 변화된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인 수업의 질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돌마고는 미래가 기대되는 학교다.전 교사 참여해 각 교과목 대학 전공간연관성 설명 자료 배포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학생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 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이다. 돌마고는 설문을 통해 2018 입학생을 대상으로 어문계열, 사회과학계열. 상경계열, 수리과학계열, 자연과학, 의학계열 등 진학 희망 계열을 조사하고, 이에 따른 선택 과목을 개설했다. 최대한 학생의 생각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 열린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는 취지다.개정 교육과정은 기존 교과목을 세분화하거나, 새로운 과목이 대거 편성된 것이 특징이다. 진로에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과목에 대한 이해도가 현저히 낮은 것이 문제. 이에 돌마고는 학생들의 교과목 선택에 대한 효율을 높이기 위해 6개 전공별 계열 학과에 따른 이수 교과목 트랙을 예시로 제시했다. 처음 시행되는 교육과정인 만큼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따른 적합한 교과목 선택하고 이수할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한 것이다.이어 학생들이 2학년과 3학년에서 배우게 될 전 교과 교사가 참여해 2015 개정교육과정 교과목에서 배우는 내용과 목표, 그리고 대학 전공과의 연계성도 설명한 교육 자료를 완성해 배포했다. 과목 설명회도 개최해 일반선택 과목과 진로선택 과목의 특성과 입시에서의 영향력 등을 세부적으로 안내한다. 또한 방과후에는 클러스터 교육과정을 운영해 사회·과학 심화, 국제경제,프로그래밍 등 5개 과목을 개설 운영한다. 꿈꾸고--꿈 가꾸고--꿈 키우는 돌마고꿈 내비게이션 가꾸기스스로 성장, 더불어 성장, 다함께 나아가는 교육공동체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한명도 소외되지 않은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돌마고. 학생과 학부모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진로와 입시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 학급, 동아리, 학생회, 교사가 스스로 기획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는 것은 기본 프로젝트 수업, 독서토론 수업, 거꾸로 수업 등 교과 특성을 살린 학생 참여형 수업도 폭 확대하고, 모든 과정은 기록함으로써 입체적인 학교생활기록부를 완성한다.학교에서 꿈을 꾸고 - 꿈을 가꾸고 - 꿈을 키울 수 있게 돕겠다는 것이 돌마고의 핵심 교육철학이다. 이에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의 통합과 특성화를 통한 학년별 체계적인 진로진학 지도 시스템을 구축했다. 심층 상담을 통해 학생의 입시 경쟁력을 파악, 3년간 희망 전공과 심화학습의 연계, 학업에 대한 열정, 전공적합성, 학업 외 소양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내실있는 자기소개서 작성과 구술면접까지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과목 심화 & 융합, 2022 입시안 반영한학생부종합전형 프로그램 완성2022 학생부종합전형 개선안은 소논문이나 방과후 활동 등 비교과 활동에 대한 비중을 줄이는 반면 교과성적과 교과 세특의 비중은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돌마고는 단편적 지식을 전달하는 수업을 지양하고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는 입체적인 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한 미디어 리터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든 수업 안에 미디어, 독서, 심층 프로젝트 등의 활동을 한 꼭지 이상 넣어 분석 토론을 통해 교과를 심화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뿐만아니라 사회,과학,국어,수학 등의 과목을 연계해 교과간 융합도 꾀했다. 이 모든 활동은 교과세특에 상세히 기록할 수 있게 관리하고 있다.수상기록이 한 학기 한 개씩 반영됨에 따라 돌마VIP를 만들어 창의, 융합, 인성 등 갖춘 인재에게 시상함으로써 수상의 가치를 높였다. 뿐만아니라 돌마고의 모든 학급은 학생들이 모두 참여해 스스로 기획한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꿈지락’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위안부 봉사활동, 바자회, 사랑의 연탄배달 등의 활동을 1년간 진행한다. 담임 교사는 심층 관찰을 통해 모든 학생들의 개별적인 특성을 파악해 학생부에 구체적으로 기록한다.돌마고는 또한 학생들의 모든 활동에 독서를 연계함으로써 도서관을 활용해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사람책을 대여해 읽는 ‘사람도서관’이라는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관심 분야, 선배가 후배에게 알려주고 싶은 이야기 학습법 등을 전달하는 책(전문가)이 되어 학교 안에서 교류하는 활동이다.돌마고등학교 꿈 내비게이션표창명대상 및 선정 기준꿈이룸상1.자기주도학습 계획 수립 및 실천-오전 : 월~금 08시~09시 5일중 4일 참여-오후 : 월~금 18시~ 중 2일 이상 참여2.차수별 방과후 학교 1강좌 이상 이수3.독서활동 : 차수별 1권 이상 감상문 제출꿈지킴상1.소규모 그룹 활동 참여(자율동아리, 팀프로젝트,교학상장 등)2.교내 대회 5회 이상 참여3.수업태도 우수자 또는 꿈의 학교/꿈의 대학 참여(수업태도우수자: 교과담당교사 3인 이상 추천을 받은자)꿈마중상1.자기주도학습 계획 수립 및 실천-학년말 방학 운영기간 중 80%이상 참여2.독서활동 : 2권이상 읽고 감상문 제출3.교내외 봉사활동 2시산 이상 확인서 제출미니인터뷰 - 돌마고등학교 김경자 교장“2022 입시안의 핵심은 교과와 수업! 과목 심화와 교과간 연계 통해 전문성 높여”한솔고와 이매고 교감을 거쳐 2016년 9월 돌마고 교장으로 부임한 김경자 교장. 그가 돌마고에 부임하면서 학교는 혁신에 가까운 변화가 시작됐다. 학교의 역할과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큰 만큼 김 교장의 개혁적인 면모는 학부모들에게는 여간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학교의 변화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어요. 교육 수요자에게 선택받지 못하면 외면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죠. 학부모님들은 물론 학생들도 자신에게 필요한 교육을 학교에 요구하기 때문에 입시 변화를 연구하고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해합니다.”2015 개정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이 가져 올 미래에 대비한 더 나아가 변화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교육이 변화에 소극적이어서는 안된다고 김 교장은 강조한다. 대학은 학업역량, 자기주도성, 인성, 전공에 대한 흥미와 열정 등을 평가하는 만큼 학교의 역할이 막중하다는 것.“고등학교 교육과정과 대학 입시는 떼려야 뗄 수 없습니다. 고교에서 어떤 과목을 듣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가 대학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됩니다. 이와 관련해 학생들의 선택권이 넓어진 만큼 전공과 관련된 과목을 적합하게 선택해서 이수할 수 있게 돕고, 지적 호기심을 확장한 과정을 섬세하게 기록하는 것이 학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김 교장이 활동-평가-기록을 일체화해 교사가 수업을 관찰하고 기록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어 전 교사의 입시전문가화를 통해 대학별 입시를 연구하고, 모의논·구술과 자기소개서 작성까지 책임지고 있는 이유다. 학교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가 원활한 소통을 퉁해 학생에게 필요한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학교라고 김 교장은 다시 한번 강조했다. 2018-11-26
- 맛과 건강 잡은 흑마늘 갈비, 연말메뉴로 제격 그토록 무덥던 여름이 지나가나 싶더니 2018년이 이제 한 달 남짓이다. 직장 동료, 동창회, 계모임 등 연말을 맞아 각종 모임을 위한 장소를 섭외하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한국인에게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좋아할 만한 메뉴로 갈비만한 것이 있을까. 판교 IC에서 차로 1분, 신분당선과 경강선이 지나는 판교역에 위치해 수도권은 물론 전국구 모임 장소로도 손색없는 숯불갈비전문 ‘얼씨92(대표 전금자)’를 소개한다. 전 메뉴에 직접 만든 흑마늘 사용해건강과 맛 동시에 잡아판교역 판교타워 3층에 위치한 ‘얼씨92’는 전금자 대표가 직접 의성 통마늘을 다섯 번 이상 찌고 말리며 숙성해 만든 흑마늘을 모든 메뉴에 활용하는 곳이다.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웬만한 정성으로는 만들기 쉽지 않은 흑마늘을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흑마늘은 육류 특유의 잡냄새는 잡고 육질은 부드럽게 하면서 항암과 항산화 효과 및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효과가 우수해 영양학적으로 완벽한 식품”이라고 막힘없이 이야기를 시작한 전 대표는 “소갈비, 돼지갈비, 갈비탕, 삼계탕 등 모든 요리에 활용하고 있는데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은 물론, 작년에는 경기도청 지정 프랜차이즈 육성사업 우수업체로 선정되는 등 안팎으로 ‘얼씨92’를 알아주는 이들이 많아 힘들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객들이 밥 한 톨 안 남기고 깨끗이 비운 그릇을 볼 때마다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단다.본격적인 연말 특수 앞두고소갈비, 돼지갈비 예약 문의 잇달아흑마늘로 숙성시킨 소갈비는 과연 어떤 맛일까. 근처 테크노벨리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는 이신학(정자동·44)씨는 “직장 동료들하고 종종 회식을 하다가 소갈비를 좋아하는 딸이 눈에 밟혀 기회를 노리고 있다가,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왔다”며 “이곳의 소갈비는 숯으로 고기의 기름이 안 떨어지는 특수 불판에 구워 타지 않고 육즙도 가득해 야들야들 부드러운데다 흑마늘로 숙성시켜서 그런지 잡내가 전혀 없다”며 엄지를 들어올렸다.전 대표는 “아직 본격적인 연말 시즌이 되지 않았음에도 최근 알파돔 시티 입주 등으로 직장인 단체 예약 문의가 많은데, 돼지갈비와 더불어 소갈비 예약이 가장 많다”며 “흑마늘을 넣어 만든 양념에 재운 소갈비와 돼지갈비 특유의 감칠맛을 못 잊어 꾸준히 매장을 찾는 단골고객층이 두텁다”라고 말했다. 언제가도 최상의 맛을 유지하는 비결은?고기를 찍어먹는 소스와 고기에 곁들이는 무·깻잎 장아찌도 흑마늘 간장을 이용해 전 대표가 직접 담아 내놓고 있는데 모두 저염식으로 식재료 본연의 맛과 수분을 살려 만든다. 고기와 반찬이 아무리 맛있다 한들, 한국인들은 역시 밥이 최고. 전 대표는 “인체에 무해한 스테인리스 1인 솥과 특수 인덕션을 사용해 불의 강도를 일정하게 조절해서 짓는 밥은 언제나 일정한 밥맛을 보장한다”며 “같은 맥락에서 20여 년간의 경험과 연구의 결과로 나온 레시피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정확한 계량을 지키며 모든 음식의 레시피를 정량화했다”고 강조했다.한편 ‘얼씨92’는 각 테이블 간 간격이 넓고 가벽이 설치되어 있어 소규모 모임에도 적당하며 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단독 룸을 보유하고 있어 각종 모임의 특성에 맞춰 장소 활용이 가능하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62 판교타워 3층문의 031-8017-8044 2018-11-26
- 가까운 곳에서 연말을 즐기는 ‘문화적인’ 방법 2018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많은 이들이 보다 뜻 깊은 연말을 보내기 위해 다양한 계획을 세우는 시기이기도 하다.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분당과 용인의 대표적인 공연장의 수준 높은 공연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집에서 가까우니 연말연시 시내 교통체증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고,정신없이 달려온 당신이라면 잠시 걸음을 멈추고 올해의 마지막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부담 없이 즐기는 수준 높은 연극과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캐럴 콘서트부담 없는 티켓 가격으로 한국 연극을 대표하는 연출가들의 코미디극부터, 풍자극, 시대극, 모노드라마 등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한 성남문화재단의 대표 공연 중 하나인 <2018 시리즈 연극만원>이 12월에는 두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12월 7일부터 9일까지 공연되는 <신인류의 백분토론>은 2016 공연예술 창작산실 연극 우수작품 선정작으로 아무도 증명할 수 있는 인류의 기원에 대해 창조론이 맞는가 진화론이 맞는가를 놓고 펼쳐지는 100분간의 막장토론을 소재로 한다. 이어 12월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배우 권병길의 음악이 있는 모노드라마 <푸른 별의 노래>가 올해 <2018 시리즈 연극만원>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배우의 길에 들어선지 50년이 된 배우 권병길의 연기 인생을 음악과 함께 풀어낸다.이 외에도 <2018 금난새의 오페라 이야기>가 비제의 ‘카르멘’, 푸치니의 ‘나비부인’, 베르디 갈라콘서트에 이어 12월 4일 바그너 갈라콘서트로 올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애니메이션OST와 크리스마스 캐럴을 감상할 수 있는 <지브리 인 크리스마스> 오케스트라 콘서트, 우리말로 번역해서 공연하는 크리스마스 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성남아트센터 연말 공연정보>공연명공연일시공연장소문의<신인류의 백분토론>12/7~9앙상블시어터031-783-80001544-8117<푸른 별의 노래>12/15~16앙상블시어터031-783-80001544-8117<2018 금난새 오페라이야기-바그너 갈라콘서트>12/4콘서트홀031-729-4809<지브리 인 크리스마스>12/22콘서트홀031-783-8000<헨젤과 그레텔>12/22~25앙상블시어터031-783-80001544-8117크리스마스 대표 공연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는 오페라용인지역 대표 공연장인 포은아트홀에서는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용인문화재단과 서울발레시어터가 주관하는 <2018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하면 떠올리게 되는 대표적인 공연 중 하나인 이번 공연은 서울발레시어터만의 해석으로 더욱 환상적인 무대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만날 수 있었던 용인문화재단의 마티네 콘서트가 12월 26일 올해의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이택주 지휘,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함께 소프라노 오신영, 테너 이규석이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를 공연하며 김용배의 해설이 곁들여진다. 용인문화재단이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선보였던 <2018 씨네오페라>는 12월 8일, 베르디의 <운명의 힘>을 올해의 마지막 공연으로 선정했다.뮌헨 오페라 페스티벌 화제작으로 장대하고 화려한 무대를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프리렉처는 상영 40분 전부터 시작한다.<용인포은아트홀 공연정보>공연명공연일시공연장소문의<2018 발레 호두까기 인형>12/22~25포은아트홀1544-2344<마술피리>12/26031-260-3355/3358<운명의 힘>12/8031-260-3355/3358지역 초등학교 아버지 중창단과 부부로 이루어진 만돌린 앙상블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그림과 함께 하는 히스토리 콘서트>가 12월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티엘아이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20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여 그림이 있는 위인전 이야기를 클래식 연주와 함께 보고 들으며 우리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한 음악회다.수내초등학교 아버지 중창단의 창단 음악회가 12월 1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1일에는 숭실대 만돌린 오케스트라 출신의 부부 선후배가 모여 만든 <아니마토 만돌린 앙상블 콘서트>가 열린다.22일에는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의 <메리 재즈 크리스마스>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김가온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버클리 음대와 뉴욕대에서 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 재즈계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티엘아이아트센터 공연정보>공연명공연일시공연장소문의<그림과 함께 하는 히스토리 콘서트>12/6~7티엘아이아트센터02-2266-1307<수내초등학교 아버지 중창단>12/15010-5289-7597<아니마토 만돌린 앙상블 콘서트>12/1010-2929-7389<메리 재즈 크리스마스>12/22031-779-1500현대적인 해석이 돋보이는 국악공연과 베스트셀러 원작의 뮤지컬경기도문화의 전당 국악당이 주최 및 주관하는 넌버벌 국악 퍼포먼스 <썬앤문> 공연이 12월 22일에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흥겨운 극장에서 개최된다. 역동적인 비트와 함께 무대를 가득 채우는 환상적인 영상과 조명이 무대를 가득 채우는 국악 퍼포먼스로 록, 팝,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국악 가락에 접목한 공연으로 새로운 국악 공연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한국 잡월드에서는 두 가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팝페라 그룹 엘루체의 <스토리문화콘서트>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2월 23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소설과 뮤지컬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발췌하여 스토리 영상과 함께 보고 듣는 콘서트로 꾸며진다. 또한 나래울 극장에서는 고정욱 작가의 100만부 이상의 베스트셀러 <가방 들어주는 아이>를 원작으로 꾸민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가 12월 23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다. 캐스터네츠, 셰이커, 에그, 트라이앵글 등 다양한 악기를 사용한 흥겨운 연주와 음악을 눈으로 즐기는 공연으로 진한 우정과 꿈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그 외 공연장 공연정보>공연명공연일시공연장소문의<썬앤문>12/22경기도 국악당 흥겨운 극장031-289-6424<스토리문화콘서트>12/23까지한국잡월드070-8249-0081<가방 들어주는 아이>12/23까지한국잡월드 나래울극장070-8249-0081 2018-11-26
- 야들야들한 숯불갈비와 직접 뽑은 냉면 “음~ 이맛이야!” 추위가 밀려오면서 몸을 더 단단히 추스를 필요성을 느낀다. 이럴 땐 뭔가 묵직한 음식이 당기기 마련, 오랜만에 숯불갈비로 영양 보충을 해 볼까. 직접 뽑은 냉면도 있으니 완전 취향 저격이다. 이에 미금역 웰파크 상가 옆에 오픈한 ‘대성숯불갈비·수제냉면’을 소개한다. 단국대학교 앞에서 오랫동안 인기 맛집이었던 이곳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음식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공략한다. 이곳에서는 매운 맛 비빔냉면과 물냉면을 맛볼 수 있으며, 입에서 살살 녹는 숯불갈비, 신선한 양갈비의 신세계를 만날 수 있다. 최고의 식재료를 고집,100%고구마 전분으로 냉면 만들어분당 미금역 주변의 먹자골목, 오래된 역사만큼 쟁쟁한 식당들이 많은 이곳에서 ‘대성숯불갈비·수제냉면’은 가뿐하게 안착했다. 주변 직장인의 회식과 가족 외식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이곳의 인기메뉴인 돼지왕갈비는 과일을 갈아 넣은 천연 숙성 소스로 재워 부드러우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단짠단짠’이 매력적이다. 육질이 연하고누구나 좋아할 맛으로 특히 어린이 손님들의 환영을 받는다. 참숯을 사용해 굽는 신선한 국내산 생 삼겹살도 인기 메뉴지만,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 메뉴인 양갈비도 인기다. 한눈에 보기에도 신선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호주산 고급 양갈비를 숯불에 구워 쯔란, 카레가루, 소금, 고춧가루에 찍어 먹으면 양고기 특유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냄새가 나지 않고 씹으면 씹을수록 깊은 맛을 자아내는데, 특별히 이렇게 좋은 고기를 취급할 수 있는 비법이 있는지 물어보니 “무조건 비싼 것으로 들여오면 된다”고 웃으며 말한다.이 밖의 고기 메뉴로는 우삼겹살, 소갈비살, 간장불고기 등이 있으며 수제 소제지도 있다.‘대성숯불갈비·수제냉면’에서는 냉면을 빼 놓을 수 없다. 들어오는 출입구 옆에 쌓아놓은 고구마전분 포대자루들이 무엇인가 했더니 주문 즉시 반죽해서 기계로 직접 뽑아내는 수제 냉면의 원재료였던 것이다. 밀가루 없이 100% 전분만으로 뽑아낸 쫄깃한 면발은 이곳의 자랑, 이 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레서피의 양념은 먹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요즘은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비빔냉면을 많이 찾지만 그래도 물냉면을 찾는 손님이 많다. 야채육수와 고기육수를 황금비율로 섞어 깊으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인 물냉면의 육수는 칼칼하면서 새콤하여 입에 착 감기는 맛이 일품이다. 다양한 육류메뉴와 식사메뉴,각종 모임·가족 외식 장소로 최적요즘 냉면의 대항마로 떠오른 메뉴가 있으니 바로 소고기 국밥이다. 양지, 전각살, 사골 육수에 무, 배추, 우거지, 대파를 넣고 깔끔하고 맛있게 끓여냈다. 얼큰하면서 시원한 맛이 최고, 손님들의 반응도 뜨겁다.이곳은 별실,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단체 예약 가능하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라스트 오더는 10시까지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 ‘대성숯불갈비·수제냉면’은 연말 모임, 각종 회식, 가족 외식장소로 손색이 없으며 예약을 받고 있는 중이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 90번길 26 1층문의 031-717-2237 2018-11-26
- 자연과 함께 하는 행복 가득 힐링 공간 치열한 삶을 살아내는 현대인들에게 여유로운 전원생활은 영원한 로망이다. 그러나 자녀 교육과 교통을 비롯한 여러 현실적 불편함은 쉽게 전원생활을 결정할 수 없게 만든다. 만일 이런 이유로 전원생활을 망설였다면 용인 양지 주북리의 타운하우스 형 전원주택 단지 ‘메이플 하우스’를 찾아보자.거주자의 눈높이에 맞춰 편안하고 세련되게 디자인된 실내 공간은 물론 서울을 비롯한 인근 지역과의 편리한 교통과 인근에 위치한 고림택지개발지구의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전원생활의 로망을 당장 이루게 해주기 때문이다. ‘선 시공, 후 분양’으로 더욱 믿을 수 있어‘메이플 하우스’의 전원주택은 수요자가 직접 주택을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할 수 있는 ‘선 시공 후 분양’이다. 이와 같은 방식은 건설업체로 인한 위험 없이 안전하게 주택을 공급한다는 장점과 함께 실제 거주할 공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분양방식으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익숙한 거주공간인 아파트와는 다른 전원주택을 선택하는데 있어 광고에만 의존하지 않고 실제 시공된 결과물을 보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탁월한 입지 조건, 투자 가치 높여아무리 꿈에 그리던 전원주택이라도 입지조건이 좋지 않다면 선뜻 선택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곳 ‘메이플 하우스’의 전원주택 단지는 다르다. 사통팔달로 구축된 교통망과 차별화된 교육 여건, 그리고 고림동 미니 신도시 개발로 인한 미래 투자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지금도 전원주택 단지가 들어서는 주북리의 교통여건이 좋지만 단지 건너편에 용인시 중점시책 중 하나인 국내 최대 규모의 ‘용인국제물류단지’가 조성되며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진입 스마트 IC와 분당과 연결되는 용인~포곡간 57번 국지도 도로의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단위 서비스 시설과 각종 인프라를 갖춘 시설들이 들어서며 투자가치까지 높이고 있다.또한 인근 고림택지개발지구의 대형 마트, 병원, 문화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혁신 학교로 지정되며 인근 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은 한터초등학교와 고림중학교가 있어 안정된 교육여건도 갖추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젊은 세대도 걱정 없이 선택할 수 있다.배산임수 지형,그리고 자연과 어울리는 트렌디함 돋보여예부터 산을 뒤로 하고 물을 앞에 대하고 있는 땅의 형세는 경치도 좋고 살기에도 편리한 곳이라 여겨 명당으로 불려 왔다. 아마도 이런 이유 때문인지 전 세대가 숲으로 둘러싸인 이곳 전원단지에 들어서면 저절로 마음이 포근해진다. 특히 어느 한 세대 빼놓지 않고 집 안에서 따뜻한 햇살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남향 배치는 찾는 이들의 시선을 가장 먼저 사로잡는다.이런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함께 모던한 스타일의 질리지 않은 트렌디함을 갖춘 것이 바로 이곳 전원주택의 매력이다. 징크와 파벽으로 마무리해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자연 친화적인 외관과 한샘과 대림 등 유명 브랜드의 최고급 자재로 완성한 실내공간은 가족 모두의 삶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준다.또한 전원주택에 대한 꿈을 반영한 텃밭과 정원, 그리고 아이들의 놀이터로 꾸밀 수 있는 넓은 앞마당과 가족 구성원들을 위한 효율적인 공간은 물론 3층 테라스 공간이 자랑인 114.73m인 A 타입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락방이 있는 119.6m인 B 타입 중 원하는 구조를 선택할 수 있다.위치 용인시 처인구 주북리 567일원문의 031-323-1777 2018-11-26
- 옛 것을 새 것으로 변신시키는 장인들의 손길 세월의 흔적을 가득 담은 물건이지만 쉽게 버릴 수 없는 것들이 있다.큰마음을 먹고 구입한 명품이 아니더라도 너무 몸에 익숙해져 버린 편안함, 특별한 추억 등저마다의 이유와 의미를 간직한 것들이다.그러나 막상 그대로 사용하기에는 어딘지 모를 유행의 뒤처짐이 느껴진다면 장인들의 손길을 빌려보자.오래되어 색이 바래버린 구두와 가방은 물론 변해버린 유행 탓에 입지 못했던 명품 의류까지나만의 멋을 지닌 특별한 물건으로 변신 가능한 솜씨 좋은 그곳들을 모아보았다.서현동 명품 의류 수선, ‘뉴 포인트’명품을 더욱 명품답게 만들어 주는 곳해외여행을 갔거나 아울렛을 방문했을 때 우연찮게 득템한 명품 의류로 기뻐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막상 집에 와서 다시 입어보면 품이나 길이에서 2% 부족한 부분이 발견되어 아쉬운 경우가 있다. 뿐만 아니라 큰마음 먹고 구입한 명품의류인데 시간이 지나 변해버린 유행 탓에 쉽게 손이 가지 않아 공간만 차지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명품이라는 이유로 쉽게 수선을 맡기지 못했다면 서현동의 ‘뉴 포인트’를 방문해보자.벌써 분당에서만 21년째 명품 의류 수선 전문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곳은 옷을 수선해 주는 꼼꼼한 솜씨도 훌륭하지만 고객이 원하는 요구에 맞춰 몸에 딱 맞는 핏을 연출해내는 것으로 입소문이 나있다. 단순히 품만 줄이고 고치는 것이 아니라 변화된 품에 맞춰 어깨와 암홀까지 정확하게 수선해 핏은 물론 활동하기에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전문가의 손길로 세심히 수선해 주는 것이 바로 이곳의 장점이다.이런 솜씨는 백화점에 입점한 유명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 직접 수선을 의뢰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으니 안심해도 좋다. 아무리 까다로운 수선을 요구하는 명품 의류라도 남녀노소 연령을 가리지 않고 수선이 가능한 이곳은 한 번 맡기면 오랜 단골이 될 만큼 만족도가 매우 높다.위치 분당구 황새울로 360번길 35 현대프라자 228호문의 031-781-2230성남 여수동 신발 수선 전문점, ‘더 예스(the yes)’길들어진 편안함은 그대로, 감쪽같은 수선 ‘신공’여수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신발 수선 전문점 ‘더 예스’는 성남은 물론 제주도에서 택배로 수선을 맡길 정도로 수선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남녀 구두를 비롯해 등산화, 부츠, 그리고 운동화 등 모든 신발 수선이 가능한 이곳은 특히 최근 많이 착용하는 스니커즈와 운동화 수선을 감쪽같이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물론 유명 운동화의 경우에는 AS를 통한 수선이 가능하지만 조금의 비용을 더 내더라도 좀 더 전문적인 수선을 원하는 사람들이 이곳을 주로 찾고 있다. 예를 들어 운동화의 뒤꿈치가 꺾여 수선이 필요한 경우에 단순히 꺾인 부분의 천만을 갈아주는 것이 아니라 자주 꺾여 지지대가 무너진 안쪽 부분을 철저히 보강해 수선을 하기 때문에 모양뿐 아니라 신었을 때 착용감이 좋은 것이 강점이다. 또한 내구성이 강한 수입 자재를 주로 사용해 수선을 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최근에는 직구와 병행 수입으로 가격을 낮춘 운동화를 구입하는 경우가 늘어 이곳을 찾는 고객들도 증가하는 추세다.뿐만 아니라 오래되어 삭아 못 신게 된 등산화의 창을 교체하고 구두의 색을 새 것처럼 염색하고 리폼으로 발은 편안하지만 새로운 멋을 지닌 수선을 찾는 이들도 많다.위치 중원구 여수울로 29번길 7 1층문의 031-722-2797판교 수입 명품 수선 전문점, ‘서현사’명품 회사도 인정한 30년 이상 경력의 장인 솜씨한 번 구입한 명품 핸드백, 구두, 벨트, 지갑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진다. 하지만 생활 스크래치를 비롯한 얼룩과 오염, 색 바램과 유행은 명품이라는 이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소장을 하게 되는 불상사(?)가 생기게 하곤 한다. 이런 문제점이 생겼을 때 감쪽같이 해결해 주는 장인들이 있는 곳이 바로 판교에 위치한 ‘서현사’다.이미 명품 족들에게 잘 알려진 이곳은 백화점과 본사에서 인정해주는 명품 회사의 공식 수선업체로 분당뿐 아니라 청담점도 운영되며 어떤 문제점으로 찾아도 해결해 줄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벌써 30~40년 동안 명품 잡화만 전문으로 수선한 장인들이 함께 수선을 하고 있는 분당점은 한쪽 벽면에 자리 잡은 수선된 가방이 아니더라도 분주히 움직이는 그들의 손놀림만 바라보고 있어도 감탄이 절로 나온다.무엇보다 최대한 원래 것과 같은 재료로 수선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서현사’의 실력을 인정한 고객들은 단순한 수선이 아니라 염색. 왁싱과 세탁, 그리고 오래된 명품 가방을 트렌드에 맞는 클러치로 리폼하기 위해 찾는 경우도 많다. 좋은 가죽을 사용하는 명품 가방과 잡화들을 오래 사용하려면 1년에 한 번 왁싱과 세탁으로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명품 가방을 오래 들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가 알려주는 관리 팁이다.위치 분당구 대왕판교로 606번길 58 판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1-97호문의 031-704-4537수내동 의류 수선 전문점, ‘한양 옷 수선’ 20년간 변함없는 신뢰를 받는 솜씨수내동 롯데백화점 2층 건너편에 위치한 ‘한양 옷수선’. 투박한 상호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소박하지만 인근 지역 주부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이곳의 장점이다. 1999년에 수내동에 문을 연 이후 변함없이 이곳을 지키고 있는 터줏대감 수선집인 이곳은 남녀노소 연령을 가리지 않고 모든 수선이 가능하다.최근에는 기성복을 구매하더라도 본인의 몸에 딱 맞춰 수선을 해서 보다 멋스럽고 편안하게 입으려는 고객들도 늘어나며 남성복을 전공한 주인장의 숙련된 솜씨가 만족스럽다는 것이 단골들의 평이다. 여성복과 견주어 까다롭다는 남성복을 직접 만들 줄 아는 솜씨를 지닌 주인이 직접 수선을 해주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수선도 감쪽같이 해준다는 것이다. 더욱이 개인의 체형에 따라 옷을 만들 수 있는 실력은 단순히 길이를 줄이고 품을 좁히고 넓히는 수선이 아니라 불편한 부분의 원인을 찾아 체형에 맞춰 전반적인 수선을 해주어 몸에 딱 맞는 수선을 해준다는 것이 장점이다.이처럼 까다로운 양복을 비롯해 밍크와 각종 모피와 가죽 의류의 수선을 비롯해 최신 트렌드에 맞는 모양으로의 리폼까지 가능해 합리적인 가격에 원하는 스타일로 변신을 꾀하는 고객들의 방문도 많다.위치 분당구 내정로 165번길 50 크리스탈 빌딩 1층문의 031-715-8894 2018-11-26
- 정확한 통증 원인 파악으로 차원이 다른 관리 이뤄져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균형이 무너진 신체를 그대로 방치하면 허리, 골반, 그리고 목 등의 만성통증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이런 통증들은 두통과 집중력 저하와 같은 일상생활에서의 크고 작은 불편함을 초래해 건강한 삶을 힘들게 만든다.오랜 경험과 연구를 통한 전문 기술로 정확한 통증의 원인을 파악한 맞춤 체형 교정 관리를 한다고 입소문이 난 수내동 ‘몸플러스 힐링센터’의 이지관 센터장. 그가 알려주는 체형 교정의 중요성을 소개한다.오랜 경험의 체형 교정 전문가는 다르다허리, 골반, 어깨, 무릎 등 각종 신체 부위에 통증이 생기면 가장 먼저 양방과 한방 중 어느 방법을 선택하느냐를 고민하게 된다. 서로 다른 장점을 지닌 방법들은 경험한 사람들에 따라 서로 다른 평을 하기 때문이다.이런 고민이 있다면 ‘몸플러스 힐링센터’의 이지관 센터장이 제격이다. 20년 남짓의 오랜 몸 공부는 물론 10년 넘게 도수치료 전문 병원에서 근무한 경력과 현재 대학에서 보건계열학과 학생들에게 도수치료를 강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전문적인 경력을 바탕으로 한 실력이 입소문 나며 이곳을 찾는 고객들의 대부분은 지인의 소개나 블로그 등을 보고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고객들은 하루 예약제로 5명을 넘기지 않는 철칙을 지키며 찾아오는 이들 한 명 한 명에 집중하는 그의 관리는 특히 개인마다 다른 통증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파악해서 명확한 체형교정 관리로 오랜 기간 고생하던 만성통증도 비교적 짧은 기간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평한다.건강하려면 올바른 체형이 우선되어야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은 일부러 찾아 먹으면서 오히려 중요하게 여겨야 할 체형 교정에 소홀한 것이 안타깝다는 이 센터장. 그는 “통증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문제가 되는 체형을 교정 관리로 바로 잡아 놓고 운동을 하는 것이 바른 자세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현명한 방법입니다”라며 10년 이상의 임상결과를 토대로 조언했다. 즉, 건강해지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신체균형이 무너진 상태에서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바르게 체형을 교정하고 운동을 한다면 보다 짧은 시간에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더욱이 이 센터장은 단순히 체형을 교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개별 상황에 맞는 운동들을 알려준다. 체형 교정 관리 후에도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운동법들을 꼼꼼히 챙겨줌으로써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만들어 준다.정확한 통증 원인 파악을 바탕으로 한명확한 교정 관리가 핵심이 센터장은 체형 교정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통증의 원인을 정확히 과학적으로 판단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우선 촉진 테스트로 통증의 원인을 찾습니다.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 아픈 부위를 파악하는 정적 촉진과 움직임을 주는 동적 촉진으로 문제가 있다고 여겨지는 부분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어서 가동범위 검사인 ROM테스트로 정상 움직임과 비교해 보다 정확한 원인을 찾고 이에 맞는 명확한 체형 교정 관리를 해야 합니다”라며 과학적 방법으로 찾아내는 통증 원인과 그에 따른 관리가 찾는 이들이 신뢰하는 그의 관리 비법이라고 소개했다.이처럼 원인을 찾아 해결해주는 관리는 효과 또한 확실하다. 이 센터장의 관리를 받은 고객들은 통증과 가동범위에서 확실한 변화를 경험하며 일반 마사지와는 다르다고 말한다. 더욱이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오랜 경력과 수많은 임상 경험을 가진 이 센터장의 설명은 고객이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고 일상생활에서 자각하게 만들어 주어 더욱 효과적이다.위치 분당구 돌마로 365 현대수내프라자 3층문의 010-2304-1075 2018-11-26
- 영화산업의 진짜 주인공, 촬영감독의 세계를 만나다 일반 관객들에게 촬영의 세계는 아직도 낯선 영역이다. 자타 공인의 영화 마니아라 해도, 촬영감독을 따라 영화를 찾아보고 분석할 줄 아는 관객은 극소수다. 이 책은 영화 산업 제3의 주인공인 촬영감독의 관점에서, 지금껏 만날 수 없었던 영화의 백스테이지로 독자를 안내한다. 공간과 빛, 배우의 연기와 연출을 스크린 속에 아우르는 베테랑 촬영 감독들의 스토리는 독자들에게 풍성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사)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은 매년 투표를 통해 우수한 촬영 감각이 빛나는 한국영화를 선정하고 그 촬영감독들을 인터뷰하여 <촬영기술백서>를 발행하는데, 이 책 『촬영감독이 묻고 촬영감독이 답하다』는 그중 근래에 개봉한 우수한 한국영화 11선의 인터뷰를 엮어 재편집한 것이다. 앞으로 매해 출간될 ‘촬영감독들과의 대화’시리즈는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관객과 영화학도들에게 최고의 영화 교본이 되어줄 것이다.600만 관객과 더불어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오컬트스릴러 <곡성>, 흑백의 신선한 문법으로 윤동주 시인의 삶을 조명한 <동주>, 독립영화로 5만 관객을 사로잡은 <우리들>까지, 이 책에 실린 열한 편의 작품은 흥행 성적으로 보나, 장르와 규모의 다양성으로 보나 한국영화계에 큰 이정표를 세운 영화들이다.‘촬영감독이 묻고 촬영감독이 답하다’는 그 촬영감독 11인이 들려주는 생생한 제작기를 담았다. 그들이 관객과 평론가 모두를 만족시키기까지 거친 끝없는 선택의 과정, 즉 시나리오에서부터 로케이션, 카메라와 렌즈·필터, 카메라의 위치와 움직임, 조명, 구도, 색상, 특수 효과를 선택하는 과정은 가히 또 다른 차원의 예술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더불어, 각 분야와의 조율을 통해 이미지를 만드는 데 발생하는 영화적 고민과 문제들 그리고 해결책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독자들은 촬영감독의 눈을 통해 열한 편의 수작들을 다시 보며, 영화의 숨은 진가를 새로이 발견하게 될 것이다.지은이 (사)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값 20,000원출판사 보라코끼리 2018-11-26
- 통기타와 사랑에 빠진 이들 “통기타는 좋은 친구죠” 스피커를 타고 나오는 사운드와 직접 현장에서 듣는 사운드의 차이가 큰 악기 중 하나가 바로 통기타다. 깊은 소리의 울림은 곧 감동의 울림으로 바뀌게 되는데, 이런 매력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통기타를 배우고 연주하고 싶어 한다.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반, 하얀마을복지관에서는 잔잔한 통기타의 선율이 밤공기를 적시곤 한다. 그 소리를 따라가 보니 ‘통기타 동아리’(회장 봉현우)를 만날 수 있었다. 인근 지역의 주민들로 통기타와 사랑에 빠진 이들이었다. 다른 팀들과 콜라보, 앙상블과 합주 할 수 있는 무대 서고파하얀마을복지관 ‘통기타 동아리’는 40~60대의 남녀로 구성된 모임으로 그 시작은 한 주민센터의 통기타 클래스에서 함께 배우면서 부터였다고 한다. 그러다 그 과정이 끝나고 더 하고 싶은 생각에 동아리를 결성하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중에서는 통기타를 좀 다뤘던 회원들도 있지만 완전 초보부터 시작한 이도 있었다. 각기 그 사연은 다양했는데 “대학 다닐 때 좀 만져보고 수십 년을 안 하다가 취미로 다시 찾게 되었다”는 회원도 있었고 “남편이 배우겠다고 통기타를 샀는데 딱 한번 하고 못 나가게 되어 통기타가 아까워 저라도 해보자는 심정으로 시작했는데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라는 사연도 있었다. 또 한 회원은 “처갓집 식구들이 다 통기타를 치시는데, 거기에 함께 어울리기 위해서 시작했다”는 시작 스토리도 있다. 이처럼 저마다 각기 다른 사연이 있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통기타를 사랑한다’는 점일 것이다. 이렇게 해 온지가 벌써 3년 반, 긴 시간이 쌓였다.이들이 매주 만나는 이 시간은 연주 연습을 하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한 단계 성장을 위한 시간이기도 하다. 강사를 초빙하여 계속 배우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회원들에게 “사부”로 통하는 강사는 “제가 여러 팀 수업을 맡고 있지만, 유독 예의가 바르시고 기타실력도 빠르게 성장하는 분들이 바로 이분들입니다”라고 칭찬이 마르지 않는다. 그러면서 작은 소망 하나를 내 비치는데 “내년쯤에는 다른 팀들과 콜라보하여 앙상블과 합주를 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했다. 몰입하다보면 화도 풀리고 스트레스도 줄어, 하면 할수록 신기매주 이렇게 모여 통기타를 연주를 하는 이들의 마음 얼마나 풍요로울까. 통기타를 접하면서 달라진 지점을 물어보니 인터뷰 내내 아름다운 BGM을 깔아준 최고참 회원은 “손주 생일날 기타로 생일축하노래를 연주해주니 너무 좋아했어요. 여러 가지 취미를 가져봤지만, 기타가 최고인 것 같아요. 손가락을 쓰고 코드를 외우면서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고요”라고 한다. 스키스쿠버를 하는 한 회원도 “하면 할수록 스킨스쿠버와 비슷한 것 같아요. 감정이 순수해지고 몰입하다보면 화도 풀리고 여유를 찾게 되지요”라고 설명했다.“다쳐서 2년간 재활치료를 하게 되었는데, 그 동안 직장생활만 해온 탓에 친구가 적어 참 외로운 마음이 들었어요. 그 때 기타가 참 좋은 친구가 되어줬죠. 요즘은 실력에 대한 조급함도 있지만, 평생 하고픈 취미랍니다”또 어떤 회원은 통기타에 대해 “신비하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누르면 그 음정에 맞는 음이 나는 것이 하면할수록 신기하게 느껴집니다”라고 했다. ‘호흡’이 잘 맞는 팀, 통기타 통해 풍성하고 활력 있는 생활해마지막으로 ‘사부’는 인상적인 이야기를 했다. “이 동아리에서 느끼는 통기타는 ‘호흡’입니다. 서로 마음이 잘 통하고 배려하는 데서 나오는 호흡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라고 말이다.‘사부’의 말처럼 이들은 호들갑스럽지 않지만 서로를 챙겨주는 미덕을 가지고 있다.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서로 안부를 묻고, 좋은 연주 동영상이 있으면 함께 공유하며, 함께 연주회도 찾곤 하는데 이 것은 이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준다고 한다.“하면할수록 어렵다”고 볼멘소리를 하면 겸손을 표하지만, 이들의 연주 실력은 상당하다. 이 아름다운 연주를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그 날을 고대해 본다. 2018-11-26
- 직접 만든 선물 포장으로 마음을 전해보세요 연말이 다가오니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하고 싶은 사람들이 떠오른다. 소박한 선물이라도 예쁘게 포장해 선물하고 싶은데 볼품없는 솜씨에 손재주 있는 사람들이 갑자기 부러워진다. 그렇다면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선물 포장&리본 아트 전문점 ‘제이알핸즈’를 찾아가 보자.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손수 한 포장과 리본 아트로 마음을 전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예단 포장, 기업체 랩핑 컨설팅, 기업체 선물 포장대행 등 20년 경력의 조정란 대표는 “선물 포장이란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이죠. 혼자서도 얼마든지 멋지게 포장해 선물할 수 있는 ‘셀프 포장’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제이알핸즈’ 정자동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선물 포장 코너를 운영하고 있으며, 선물 포장 원데이 수업부터 취미반과 자격증반 수업이 진행 중이다. 종이부터 보자기, 리본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제안한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예단 포장, 현금 상자, 상품권 상자, 현금 봉투, 웨딩 축의금 상자 등 다양한 포장상품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이번 11월, 12월 원데이 클래스는 미리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포장지와 리본 장식으로 진행된다.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할 수 있는 선물 포장 3가지 기법을 배우며, 수업시간에 만든 선물 포장 작품은 가져갈 수 있다. 선물 포장 수업에 필요한 도구 및 재료는 제공한다. (수업일정 : 11월 28일, 12월 5, 19일 오전11시 / 11월 24일, 12월 1,22,29일 오후1시~2시반)위 치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77(인텔리지2 D동 207-1호)문 의 031-782-5929 201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