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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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편입, 상위권 대학 가는 쉬운 길 요즘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떤 대학, 어떤 학과에 진학하는 가가 더 중요해졌다. 때문에 현재 본인의 대학과 전공에 불만이 있어 다른 대학으로의 진학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이 매우 많다고 한다. 더 나은 대학으로 입학하기 위해 반수를 할 것인가, 편입을 할 것인가?포기했던 대학, 편입으로 꿈 이뤄편입은 일정한 자격조건을 갖춘 수험생이 4년제 대학의 3학년으로 진학하는 것이다. 1학년으로 입학하는 신입학에 비해 편입은 3학년부터 시작해 평균 4학기 과정을 이수하면 졸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 손실이 적다.‘김영편입학원 분당캠퍼스’ 박광현 원장은 “수능 정시 이후에 학구열이 높은 강남, 분당지역에서는 재수생이 70퍼센트에 육박합니다. 그런데 수능 3~6등급 학생들이 과연 재수를 한다고 해서 상위권 대학의 합격 승산이 얼마나 있을까요? 편입으로는 이 수준의 학생들이 1년 공부해서 인 서울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수시, 정시로 좌절됐던 목표 대학, 재수·반수로도 엄두가 나지 않아 포기했던 목표 대학을 대학편입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신입학은 어려워지고 편입학이 수월해져재수나 반수보다 편입이 유리한 이유는 첫째, 6과목 이상 공부해야 하는 수능과 달리 인문계열 대학은 학과제한 없이 영어독해(연고대, 경희대 논술)만, 자연계열 대학은 영어, 수학(연고대 물리, 화학 포함)만 준비하면 된다. 또한 편입학 전형 시 대학들은 학과 제한을 두지 않아 다양한 전공으로 편입이 가능하고, 최대 20개 이상 지원이 가능하다.게다가 편입은 대입 지원(수시, 정시 등)을 통해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수험생이 제외된 상태의 경쟁구도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상위권 경쟁자가 적어 합격 가능성이 높다는 이점이 있다.‘김영편입학원 분당캠퍼스’ 박 원장은 “현재 저희 분당캠퍼스에서 올해 12월에 있을 편입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이 250명 정도입니다. 이들 중 가장 높은 학력인 국민·숭실·세종·단국대 생들 10명 정도가 매년 서강·성균관·한양대를 가죠. 이하 가천·강남·경기대 학생들이 많고 나머지 80%는 전문대 학생들입니다. 이 학생들이 1년 준비해서 건대 이하 중경외시, 서성한, 연고대까지 갑니다. 눈높이가 높은 분당은 편입 모집인원이 많은 건국대를 선호합니다”라고 설명했다. 관리형 편입학 시스템으로 높은 합격률 자랑1970년대부터 ‘김영편입학원’은 가장 독보적이었다. 특히 수준 높은 교육특구인 분당캠퍼스는 성적 향상율과 편입학률이 강남, 신촌 등 서울지역 캠퍼스보다 높게 나타난다고 한다. 분당캠퍼스의 차별점은 분당지역 특성에 맞게 관리 위주의 프리미엄 시스템을 적용하고, 전반 종일반을 운영한다는 것이다.“고등학교 틀을 벗어나면 주어진 자유 시간을 스스로 관리하기가 무척 힘듭니다. 그래서 재수 성공률이 높지 않은 거죠. 더욱이 이미 대학을 다니던 학생들이 편입을 준비하려면 더 힘들기 때문에 저희 분당캠퍼스는 수업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나 재수종합반처럼 강도 높게 관리 운영합니다. 수업 후에 이해도 테스트로 추가 관리수업과 자습까지 시키고, 동의서 작성 후 무단결석을 하거나 경고를 이행 안하면 강제 퇴원시킵니다. 또한 본사 직영점으로 강남캠퍼스와 동일한 교수진의 순환강의까지 이루어져 수업 퀄리티가 매우 높죠”라고 이상욱 부원장이 덧붙였다. 합격률 90% 목표로 매월 전국 단위 모의고사와 최종 배치고사를 실시하며, 각 대학별 지원 전략 컨설팅 및 면접 시뮬레이션까지 진행해 최종 합격률을 다진다. 문의 : 031- 706-6033 2018-12-03
- 결과가 다른 영재학교 입시와 대입 프로그램 최근 영재학교와 대학 입시에서는 우수한 강사진과 최신 입시 정보, 그리고 오랜 입시 경험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입시 지도가 중요하다. 분당 지역학원인 ‘진격학원’은 매해 배출되는 영재학교 합격생 수로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이런 성과는 최낙현 원장과 우수한 강사진의 맞춤 프로그램, 20년 동안 2천명 이상 학생들의 입시를 지도하며 축적한 데이터와 노하우, 그리고 발 빠르게 분석한 최신 정보들로 학생들을 지도한 결과다.영재학교 입시의 신, 최낙현 원장최낙현 원장은 서울대 수학과학 영재센터에서의 첫 조교를 시작으로 서울과고가 영재학교로 전환된 시기부터 지금까지 최고의 적중률과 최상의 성과를 만들어낸 영재학교 입시 전문가이다. KMO를 비롯한 각종 경시 수업은 물론 영재학교 입시와 창의 수학에 이르기까지 너무도 잘 아는 그의 수업은 지금까지 서울과고 149명, 경기과고 83명을 비롯해 8개 영재학교에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수의 학생을 합격시켰다.지난 2012년 아이러브 싸이언스를 시작으로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은 최 원장은 분당지역 학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영재학교 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진격학원’의 문을 열었다. 대형학원의 단점을 보완해 개별 학생들에게 집중한 수업으로 저마다의 역량을 향상시킨 수업의 효과는 매해 입시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영재학교 입시에 최적화된 ‘진격학원’, 최상의 결과 이뤄내최 원장은 “가장 먼저 수학과 과학의 밸런스를 맞춘 수업으로 학생들이 성적이 아닌 진짜 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경시가 아닌 합격을 위한 집중 수업으로 각 학교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맞는 역량을 향상시켜야 합니다.”라며 영재학교에 합격하려면 영재학교 입시의 핵심에 맞는 수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덧붙여 영재학교 입시는 중등 교과과정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꼭 경시를 준비할 필요는 없다며 객관적으로 자신의 실력과 성향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워 학습할 것을 조언한다.이런 이유로 ‘진격학원’에서는 가장 먼저 2002년부터 지금까지 축적된 데이터로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사고력 테스트를 통해 합격 전략을 세운다. 8개 학교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최근 출제경향을 비롯한 학교 커리큘럼을 잘 알고 있는 최 원장이 제시하는 전략은 합격은 물론 입학 후의 학생들의 적응력과 성적까지도 고려해 제시되는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커리큘럼과 로드맵 시스템이다.무엇보다 ‘진격학원’의 강점은 우수한 강사진과 프로그램이다. 과학 프로그램을 신설해 수학과 과학 실력의 균형을 잡아 융합 사고 역량을 종합적으로 키우고, 레벨별 학습이 아닌 맞춤형 학습으로 부족한 부분은 바로바로 채울 수 있도록 수업이 구성된다. 특히 대형학원들과 달리 입시 파이널 반을 담당하는 실력 있는 강사들이 처음부터 수업을 맡아 수학과 과학적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워준다.고교별 내신과 수능, 그리고 심층면접까지 끝까지 책임진다!영재학교, 과학고, 그리고 자사고에 입학한 학생들은 물론 원하는 결과를 이루지 못해 일반고에 진학한 학생들을 위한 수업도 진행된다. 철저히 개별 학생에게 맞춰진 수업은 강의식과 개별 맞춤형 질의응답 수업을 병행해 강점은 살리고 단점은 확실히 보완한다. 이것이 재원생들 중에 전교권 실력을 유지하는 학생들이 많은 이유다.이처럼 내신뿐 아니라 서울대와 카이스트 등 각 대학의 심층면접까지 확실한 수업으로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는 ‘진격학원’ 프로그램은 설명회를 통해 자세히 들을 수 있다. 문의 031-716-0774 2018-12-03
-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시스템 정착하며, 5년째 명문대 수시 합격률 상승 학생부종합전형이 입시의 중심으로 자리잡히면서 학교의 교육과정과 수업방식도 평가의 대상이 되었다.이러한 흐름에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두각을 드러낸 대표적인 학교가 바로 야탑고등학교(이하 야탑고)다.명문대 인재상을 철저히 분석, 그에 맞는 교육과정을 재설계하고 꾸준히 실천해 온 것.‘학생부종합전형에 강한 학교’라는 슬로건은 학생의 입시를 책임지겠다는 야탑고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기도 하다. 학생부종합전형 시스템 벤치마킹하기 위해 연수받으러 오는 학교야탑고는 분당에서 손꼽히는 비선호 학교였지만 지금은 분당과 성남 그리고 경기권 고교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연수받으러 오는 학교가 됐다. 학교의 절실한 노력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공감하는 바다.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수년간 한건의 불만사항도 발생하지 않은 것도 야탑고의 자랑이다.학생부종합전형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한 초기에는 지역균형 전형으로 1~2명을 배출하는 정도였던 야탑고는 이후 매년 일반전형 합격자를 지속적으로 늘려오고 있다. 2014년부터 5년째 의대와 치대 경제학과 등 최상위권 학과 위주로 매년 4~5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한 것. 올해만 해도 서울대 4명, 연세대 5명, 고려대 17명, 성균관대 23명이라는 놀라운 입시 결과를 내면서 학생부종합전형에 강한 학교임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최상위권 대학 합격생의 70% 넘게 수시로 합격한 것도 눈에 띄는 야탑고의 특성이다. 학생 1인당 1년 4차례 개별 상담 심층 진학 지도하는 대입전략부 운영야탑고가 이처럼 놀라운 진학 실적 뒤에는 5년전부터 명문대 인재상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그에 맞게 교육과정을 재설계하고 진학상담을 맡아 온 대입전략부가 있었다. 대입전략부는 상위권 학생들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부서로 매해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대입전략부 담당 교사들은 한 학생당 1년 동안 4차례에 걸친 상담으로 개개인의 학업에 대한 꾸준한 동기부여를 통해 성적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3학년 때 수시대비를 위한 자소서, 면접까지를 함께 한다.학생들은 3년간 관리를 받는다는 점에서 친밀감을 통한 안정적인 상담이 이루어진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입시상담 외에도 독서토론, 자율 탐구 보고서 작성 등을 통하여 학업역량을 심화, 확장시키는 활동을 통해 학생의 전공 적합성을 강화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교과에서 생긴 지적 호기심, 비교과 프로그램과 연계해 심화 확장경쟁력 있는 학생부의 핵심은 수업에 충실하게 임하는 면모가 뚜렷하게 읽혀지는 경우다. 이를 위해 야탑고는 정규 교육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도록 유도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지적 호기심을 확장해 나갈 수 있게 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의 문제해결력, 공동체의식 등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모든 활동을 구체적으로 기록하는 것이다. 학생의 관심사와 호기심을 펼쳐나가는 일련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놓은 것이 야탑고 교육과정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이러한 과정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만든 것이 바로 서울대 및 주요 대학들에게 인정받은 야탑고의 시스템으로 진로탐색-자기주도학습-진로역량 탐구활동으로 이어지는 ‘진로역량 강화 3대 Road-Map’이다.여기에 교과 심화학습 확대, 예체능 체험,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활동 지원, 인문·자연 계열별 특강, 진로탐색 포럼, 분야별 경시대회 뿐만아니라 인근 중원청소년수련관과 MOU를 맺어 진행하는 1人2技 예체능 프로그램, 인근 유관 기관인 예가원, 사랑의 학교와 연계한 봉사활동 등 학교 교육과정 안에 편성했다. 교과 지식을 심화과정으로 이어갈 수 있게 연계해 프로젝트 진행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와의 소통을 가장 중시하는 야탑고. 학부모와의 간담회, 학생들간의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에 도움이 되는 과목 위주로 구성했다. 또한 학생들이 교과 내용을 심화과정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각 교과와 학과를 연계한 다양한 동아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개별적인 필요에 따라 자율동아리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 중 좀 더 알고 싶은 부분을 심화학습 할 수 있는 교과 심화학습 프로그램은 3~5명이 한 모둠으로 학습주제를 정해 지도교사의 지도아래 스스로 탐구하고 발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심화 학습을 통해 갖게 된 문제의식은 논문을 쓰기도 하고, 교내 경시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야탑고의 핵심 프로그램이다.학업 역량을 강화를 위해 주중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안정적인 학습공간을 제공할 뿐만아니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명문대에 진학한 선배들이 팀을 꾸려 멘토로 나서서 진학 및 학습방법 상담, 교과 질문까지 도와주고 있다. 야탑고등학교 비교과 활동 프로그램구분교내 프로그램창체활동• 교과위주의 CA 동아리• 독서활동• 봉사활동방과후 활동• 보충수업 /심화보충수업• 1 인 2 기• 심화학습모둠• 자율동아리진로 활동• 진로포럼• 1:1 진로컨설팅• 인문학 /자연과학 특강• 명사특강자율 학습• 야간자율학습 /멘토링• 주말아카데미각종 대회• 교과경시대회• 야탑사이언스데이• 수학문화창작제• 학술제• 1 인 2 기발표회 /전시회• 봉사신문 경연 대회미니인터뷰 - 야탑고등학교 이충휘 교장“학생마다 다름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야탑고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늘어감에 따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는 이충휘 교장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을 이루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입시가 학생부종합전형 위주로 바뀌면서 성적위주의 선발에서 학업과 인성, 리더십 등 다면적인 평가가 이루어지게 됐죠. ‘더불어 살며 남다른 경쟁력을 갖춘 인재 육성’이 야탑고의 교육목표이자 오랜 교육 철학이기도 합니다. 우리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에 강한 이유와 무관치 않습니다.”지금은 타 학교에서 배우러 올 만큼 학생부종합전형 시스템이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지만 변화하는 입시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계속 새로워져야 한다는 이 교장이다. “세상은 너무 빨리 변하고 인재상 또한 계속 달라지고 있습니다. 자유학기제를 보낸 현재 1학년이 다르고 2학년 3학년도 너무 달라요. 학년마다 다르고 학생마다 다름을 반영해 맞춤형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지가 학교의 과제가 됐습니다.”“뼈를 깎는 노력으로 스스로를 혁신하며 지금의 야탑고가 되기 까지는 변화하는 입시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교육과정을 설계하며 수업을 혁신하려는 선생님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다”고 강조하며 “좋은 교육을 위해 밤늦게까지 불이 꺼지지 않는 교무실을 볼 때마다 그저 말할 수 없이 감사하고 또 존경스럽다”고 덧붙였다. 2018-12-03
- 상위 학년 성적 향상을 위한 진단과 전략 제안 학습을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의 학습상황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이를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전략을 세우는 것이다. 분당 수학의 중심으로 초등부터 고등까지 학생들의 수학적 역량을 향상시켜온 ‘수이학원’에서는 방학을 앞두고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벌써 3회를 맞는 특별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수학 학업역량 무료진단 평가’와 학년별로 꼭 필요한 주제에 맞춰 진행되는 ‘입시전략 설명회’가 그것이다.겨울방학을 앞두고 진행되는 정확한 수학 학업역량 평가와 변화하는 입시를 분석해 제시하는 실질적 전략을 들을 수 있는 설명회는 상위 학년의 성적을 변화시키는 확실한 출발점이 되어 줄 것이다.영역별 역량 평가로 현재 실력 파악해중1 자유학년제를 비롯해 줄어든 초등학교 지필평가는 학생들이 수학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기회 또한 줄였다. 더욱이 학교 시험이 기본적인 개념이해와 단순하고 기계적인 계산으로 해결할 수 있는 쉬운 난이도로 출제되어 수학을 잘한다는 착각을 하게 만든다.수이 특수목적관 이민정 강사는 “초등학교에서 쉬운 시험에 익숙해진 학생들이 중2 첫 중간고사를 보면 갑자기 높아진 난이도의 시험에 당황하게 됩니다. 이전과는 달리 정확한 개념이해를 기반으로 한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입니다”라며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수학 역량을 탄탄하게 해두지 않고는 점점 심화되는 상위 학년에서 어려움을 겪는 다고 설명했다.따라서 연산, 사고력, 통합문제, 도형 등 수학의 전 영역을 평가할 수 있는 문항들로 구성된 ‘수학 학업역량 무료진단 평가’는 개별 학생들의 현재 성적 위치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강점과 약점을 철저히 분석해 수학 기초를 완성하는 좋은 기회가 된다.맞춤 전략 제시로 상위 학년 준비한다!‘수학 학업역량 무료진단 평가’는 단순히 성적만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다. 지난 2회의 진단 평가를 받은 학생들의 결과를 데이터 베이스로 구축해 개별 학생들의 정확한 실력을 파악할 뿐만 아니라 오답률과 정답률을 통한 보다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즉, 성적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과 견주어 부족한 부분과 강점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보완할 부분에 대한 조언까지 들을 수 있는 것이다.특히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서술형 문제들을 출제해 문제풀이 접근법과 풀이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진단 평가는 자신의 학년을 넘어선 진도를 학습하는 학생들과 학교 시험 결과에 만족하는 학생들 모두에게 현재 학습상황에 대한 점검과 앞으로의 전략을 제시한다.학부모들의 이해를 돕는 학년별 ‘입시전략 설명회’ 열려급변하는 입시 정책은 내 자녀를 어떻게 학습시켜야 할지 고민하게 한다. 때문에 학부모들에게 정확한 입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온 ‘수이학원’에서는 학년별 다양한 교육 이슈에 맞춘 ‘입시전략 설명회’를 준비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들이 내 아이를 위한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문의: 분당캠퍼스 031-713-8011 / 수지캠퍼스 031-272-8100 2018-12-03
- IT융합과 교과연계 독서교육으로 인재키우고, 학종관리시스템으로 열매맺다 제재와 규제보다는 학생의 자율성과 주도성을 이끌어 냄으로써 일반고 운영의 롤모델이 되고 있고 있는 서현고는 2018입시에서 11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해 명문고의 위상을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문이과 교육과정 시행 첫 해부터 교육과정의 대대적인 혁신을 통해 학교 안에서 꿈을 찾고 꿈을 키워 나가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성했다.과학인재육성 프로젝트(CIS) & 인문학탐구반(CIH) ‘달인’으로 전공심화서현고는 교과연계 체험활동, 학생 자율스터디 그룹, 독서토론 논술교육, 외국어 교육활동, 수업 중심의 학교 문화 정착, 수준 높은 방과후 학교, 참여 대학입시 전략위원회, 학부모 아카데미 등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따라 전공 심화 탐구학습이 가능한 학교다. 계열별 전공적합성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인 창의지정 과학인재 육성 프로젝트(CIS)와 인문학 탐구반(CIH) ‘달인’은 소규모 과학실험, 스터디 그룹 운영, 교과와 방과후 연계 프로그램, 국어 수학, 과학, 사회, 영어, 등 관련 과목 강화 등 학생의 특성에 맞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학생 1스터디, 1교사 2스터디’를 원칙으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들고 키워나가는 학생자율 스터디 그룹 활동은 서현고의 큰 자랑이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 맞춤형 진로진학 지도, 교사 진학스터디 활성화 등 학생에게 필요한 모든 교육은 학교가 제공한다. 또한 서현고가 2018년부터 실시한 ‘서현필독 10권’은 성공적으로 정착한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년별 필독서를 지정해 학교별 최소 2권의 책을 교과 수업 시간에 부교재로 선정해 읽도록 했다. 1학년 때 필독 도서 1차분, 2학년 때 필독 도서 2차분, 3학년 1학기 때 필독 도서 3차분을 발표한다. 연말에 다음 연도의 필독 도서를 교사·학생이 협의하여 선정한다.*도서와 각 교과 연계한 ‘서현 필독 10권’ 프로그램순번내용세부사항비고시기1‘서현필독10권’ 선정 및 사전 연수◦ 1학년 1,2 학기 필독 총 4권 선정 및 운영 협의◦ 지도교사 선정◦ 독서 활동 일정 및 평가 계획 협의◦ 전교사 및 학생 협조◦ 교육과정부, 연구부 협조2월2교과별 독서 지도◦ 1학기 – 미술 ‘한국의 미(오주석)’- 수학 ‘위대한 수학(토니 크릴리/김성훈)’◦ 미술, 수학 교과 협조◦ 도서관 연계 활용 수업3월~7월◦ 2학기 – 진로 ‘4차 산업 혁명 세상을 바꾸는14가지 미래기술(한국경제TV 산업팀)– 통합사회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유현준)’◦ 진로, 통합사회 교과 협조◦ 도서관 연계 활용 수업8월~12월32019학년 ‘서현필독10권’사전 연수◦ 2019학년 1, 2학년 1, 2학기 필독 총 8권의 책 선정 및 운영 협의◦ 전교사 및 학생 협조8월~2월자유수강제로 학생 선택권 넓히고, IT프로그램으로 융합형 인재 키운다경기도가 지정한 고교학점제 선도학교인 서현고는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 실현을 위한 자유수강제를 실시해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흥미에 따른 과목 선택권을 넓혔다. 가장 주목할 점은 바로 ‘창의적인 IT인재 양성 프로젝트’다. 실생활과 관련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협업 프로젝트 수행 능력 함양은 물론 IT계열 진로 희망 학생들이 진로선택을 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진로 기회도 부여하고 있다. 정보 교사, 기술교사, 외부 강사가 지도교사로 방과후 프로그램을 매주 1회 진행하는 IT프로그램은 1학년(공통교육과정)은 알고리즘, C언어기초, 피지컬프로그래밍, 로봇 프로그래밍을, 2학년은(분야별소그룹활동): IoT(사물인터넷), 로봇제어(EV3), 앱프로그래밍(java포함) 과목을 들을 수 있다. 뿐만아니라 IT 교육관련 업체와 MOU를 체결해 관련 특강과 초급부터 중급까지 다양한 분야의 컨텐츠를 지원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정보올림피아드, EV3 로봇을 이용한 알고리즘 수업을 통해 전국지능로봇대회, 앱프로그래미을 활용한 전국 소프트웨어 공모전에 대비한 훈련도 진행한다. 서현고는 이와 같은 IT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그램인 ‘SeoHyun Top Readers Club’을 통해 CIS(과학융합),CIH(인문융합), CIT(IT융합)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한 전공 역량을 키울 수 있게 돕고 있다. 서울대11, 고려대19, 연세대 12명 합격, 일반전형 & 특기자 합격률 늘어2018 서울대 입시 결과에서 서현고는 수시와 정시의 비율을 감안할 때 가장 이상적인 진학결과를 내면서 주목받았다. 서울대 수시에서 7명, 정시에서 4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 수시에서 지역균형으로 자연계열 1명, 인문계열 4명, 자연계열 1명, 예체능계열 1명으로 지역균형과 일반전형으로 고르게 합격했다.정시와 수시 포함 12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연세대의 경우 정시 3명과 수시에서는 7명이 논술전형, 종합전형, 특기자 전형에 고르게 합격했다. 총 19명을 배출한 고려대는 정시 4명 수시 15명이 합격했다. 수시에서 고교추전을 받은 16명 중 10명이 합격증을 받았고, 불합격자 역시 1차는 합격했지만 서울대 중복합격으로 면접 미응시 인원이 발생하기도 했다. 서현고는 전략적으로 수시 상향지원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지원자 대비 합격자가 높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정시전형으로 114명이 합격했고, 수시 전형별 합격자는 논술전형 30명, 적성전형 9명, 교과전형 9명, 종합전형 56명으로 종합전형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냈다. 미니인터뷰 – 김정훈 서현고등학교 교장“학생이 주인이 되는 학교 교육이 대학 진학 결과와도 이어집니다”우수 학생이 두터워 상대적으로 내신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올해 입시에서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내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서현고다. 그 해 진학률은 최소한 3년간 학교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 교육 주체의 노력에 대한 결과물이라고 서현고 김정훈 교장은 강조한다.“올해 수시전형에서 좋은 결과를 낸 것은 학교 구성원 모두의 힘으로 이룬 것입니다. 학생이 주인이 되는 교육이 대학 진학 결과와도 이어진다고 생각해요. 서현고 교육과정은 학생주도에 중점을 두고 운영합니다. 올해부터 여기에 IT교육을 접목하면서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 확대 등 입시제도의 변화는 급변하는 사회에 요구되는 인재 양성과 맞물려 있다. 그 핵심은 바로 IT기술을 각 분야에 융합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판단해 정규 교육과정과 비교과 활동에 관련 프로그램을 편성, 학생들이 학교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IT교육에 이어 올해부터 정규 교과목과 연계한 독서지도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과목별로로 10권의 책을 엄선해 수업의 부교재로 쓰도록 한 것이죠. 학생들은 독서를 통해 교과서 지식을 심화 확장하면서 지식과 사고의 지평을 넓혀가게 됩니다. 당연히 교과 세특 기록도 풍성해지는 효과도 있겠죠.”한편 고교학점제 시범학교로 선정된 서현고는 올해부터 온라인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 등 포트폴리오의 체계적인 관리, 방과후 수업 및 선택 과목 신청의 시스템화, 각종 진로특강 및 경시대회의 효율적인 관리, 성적분석자료의 시스템화를 통해 좀 더 체계적인 진학상담이 가능해졌다고 김 교장은 강조한다. 2018-12-03
- 블랙라벨로 개념 잡아 3,4등급을 1,2등급으로 UP 2019년 수능에서도 ‘어려운 수학’의 기조는 여전한 가운데,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면 풀이가 쉬웠을 거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처럼 수학에서의 개념의 확립은 내신이나 수능, 응용이나 심화 모든 과정을 커버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기도 하다. 풍덕천에 위치한 ‘기찬 수학 전문학원’에서는 최상위 학생들만 푼다는 ‘블랙라벨’ 교재를 다루면서 개념을 명확하게 꿰뚫어 3,4등급의 학생들을 1,2등급으로 끌어올리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블랙라벨을 거침없이 풀어나가는 학생들‘3,4등급이 블랙 라벨을?’ 다른 곳에선 정말 보기 드문 광경일 것이다. 하지만 ‘기찬 수학 전문학원’에서는 거의 1년 가까이 시행하고 있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좋은 성적으로 점프를 하는 결과를 내고 있다. 이에 여득환 원장은 “블랙라벨은 학생들도 어려워하고 사실 강사도 설명하기 어려운 교재이지만, 기본 원리를 충실히 하면 누구나 가능합니다”라고 말하며 어려운 문제를 맞닥뜨리면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어떤 문제에도 스스로 분석, 해석, 통합하는 해결력을 보여주는데 “이런 수학적 사고력은 인생의 문제에서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여 원장은 본인의 블랙라벨 해설 영상을 블랙라벨 본사에 제출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현재 수학 연구팀에게 최상위권 교재로서의 개선점을 제시하고 차후 해설 강의를 맡는 방향으로 진행중이라고 한다.일선 학원장, 강사도 인정하는 여 원장의 강의‘기찬 수학 전문학원’은 수학을 정복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있지만, 일선의 수학강사 혹은 원장들에게도 정평이 나 있다. 마치 수험생처럼 강의에 집중하는 이들은 여 원장의 명쾌하고 정확하며, 논리적인 수업을 통해 본인의 수업을 재정비 하곤 한다.수학에 대해 완벽을 기하는 여 원장은 본의 아니게 이곳을 ‘빡센 학원’으로 불리게 만들었다. 대부분 원장 직강으로 이뤄지며, 아무래도 교재가 어렵고 과제가 많기 때문에 본 수업을 힘들어 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트레이닝 반에서 좀 더 다진 후 본 수업에 조인할 수도 있다. 그 결과는 참으로 아름답다. 이번 수능을 8명이 치뤘고 그 중 5명이 SKY를 생각하고 있다. 사실 이들의 초기 성적은 3,4등급에도 훨씬 못 미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일취월장의 성적을 거두게 된 것이다. 이 중 H고의 한 학생은 수학 내신이 50점에서 97점으로 올라 단번에 수학 전교1등을 거머쥔 학생도 있다고 한다. 뚜렷한 목적의 초등생, 어릴 때부터 공부력 길러줘이곳은 원래 중·고등 전문이지만 작년부터 초등부까지 확장했다. 목표가 뚜렷한 현 초4의 학생들로 구성, 3-2부터 시작하여 1년 동안 6-2까지 마무리를 한 상태다. 매번 테스트를 통해 그날 배운 것을 완벽히 자기 것으로 만들고, 본 학년에서 6학년 과정까지 과제를 내주다보니 스스로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보통 6시간 정도 된다고 한다. 또한 공신력 있는 전국단위 대회에 참가하여 많은 학생이 만점을 받아오기도 했다. 여 원장은 “이 학생들은 앞으로 학교 졸업 때까지 고등과정을 마무리 하고 원하는 고등학교에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교육철학이 뚜렷, 밴드 통해 개인의 수학 스토리 만들어여득환 원장은 교육철학이 뚜렷하다. 버킷리스트로 언젠가는 시대에 꼭 필요한 인재를 교육하는 Mathematical school를 설립해 수학자가 아닌 수학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를 기르고 싶다고 한다. 이런 생각 때문일까. 학생들과의 개인적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개인별 밴드를 만들어 그 학생에 대한 응원, 고민, 질문, 강의동영상 등을 담아내어 그 학생만의 수학스토리를 차곡차곡 만들어주고 있다. 문의 031-893-5332 2018-12-03
- 연말모임, 입맛도 마음도 사로잡은 이곳에서 다사다난했던 2019년과도 ‘아듀(adieu)’를 외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 아무리 바빠도 챙겨야 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연말모임이 그러하다.그 동안 쌓아왔던 정을 확인하고 감사하며 앞으로도 순탄한 관계를 만들어 가자는 뜻이 담긴 여러 모임들. 여기에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다. 이에 카페 같은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토속음식 전문점 ‘좋구먼 반상’을 소개한다. 정갈하고 맛있으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웰빙음식과 식후 티타임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불쭈꾸미 볶음, 철판제육복음, 코다리 구이, 보쌈 중 하나를 메인으로 하는 반상 오랜 시간 분당에 거주하였다면 ‘좋구먼’을 모르는 이는 거의 없을 듯하다. 1996년 율동공원에서 시작하여 대표적인 한정식 업체로 발전, 전국적으로 탄탄한 입지를 굳힌 우리지역 토종브랜드이기 때문이다.율동공원에 위치한 ‘좋구먼 반상’은 ‘좋구먼’을 크게 일으키는데 큰 역할을 했던 반상스타일의 메뉴를 다시 재현하여 손님들에게 그 때 그 시절 음식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3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세련된 카페 같은 분위기는 개방감과 더불어 편안한 느낌을 제공한다. 반상의 종류는 메인 음식이 무엇인지에 따라 다른데, 불쭈꾸미 볶음, 철판제육볶음, 코다리 구이, 보쌈 이렇게 준비되어 있다. 공통으로는 ‘좋구먼’의 시그니쳐라 할 수 있는 청국장찌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등어 구이, 주문 후 고압으로 바로 지어낸 솥밥이 제공되며 직접 담은 된장, 고추장, 간장으로 맛을 낸 나물류, 샐러드, 김치류, 밑반찬류, 버섯탕수, 잡채 등이 한상 가득 차려진다.이 중 청국장은 균사가 살아있어 찐득하고 진하지만 구수하면서도 냄새가 적어 남녀노소 누구든지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갓 지은 ‘쌀밥’은 환상의 궁합, 어렸을 적 엄마가 만들어준 듯 짜지 않은 반찬들과 메인음식은 입맛과 함께 마음도 사로잡을 것이다.이렇게 차려진 한상은 눈도 즐겁게 한다. 세련되고 모던한 백자그릇에 소복이 담겨 나오는 요리들은 어느 하나 소홀한 음식이 없고 정갈하여 무척이나 대접을 받는 느낌이 든다. 때문에 이곳은 어떠한 모임에도 잘 어울릴 듯싶다.그 밖의 단품 메뉴로는 홍어삼합, 고추장 고기전골, 녹두 빈대떡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고추장 고기전골은 고기에서 우러나오는 깊고 진한 국물과 칼칼한 고추장이 어우러져 젊은 층에서도 좋아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다. 모던한 공간에서 조용하게 식사 즐길 수 있어, 다양한 후식도 마련‘좋구먼 반상’에는 후식으로 뻥튀기와, 식혜, 자판기 커피, 원두커피가 준비되어 있어 식사 후 차를 즐기면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테이블 사이의 공간이 넓어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또한 친절한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으며, 단독건물로 주차도 쉽다.문의 031-708-4545주소 분당구 문정로 148번길 12 2018-12-03
- 이제 맛있는 두부 요리로 건강까지 챙기자 두부가 건강식이라는 것은 잘 알지만 고소한 두부의 참 맛을 알기가 쉽지 않아 쉽게 두부 전문점으로 발걸음을 하게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정자동에 새롭게 문을 연 ‘탁사발 두부공방’에서는 이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두부의 깊은 맛보다는 밋밋한 맛에 거부감을 가진 어린아이와 청소년부터 어릴 적 기억을 곁들여 손 두부의 깊은 맛을 가려낼 수 있는 어르신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두부 요리들이 있기 때문이다.건강을 선택하느라 맛을 포기할 필요 없이 직접 만든 두부의 진하고 고소한 맛에 끌려 일부러 찾게 되는 특별한 손맛을 지닌 수제 두부 전문점을 소개한다.부모님의 가업을 이어 신세대 입맛을 사로잡다이곳 음식에 사용되는 두부는 충북 단양에서 가져온 국산 콩으로 하루 두 번, 매장에 놓인 가마솥에서 직접 순두부를 끓여 만든다. 깐깐하게 선별한 맛좋은 콩으로 정성을 다해 전통 방식으로 만든 두부는 그 어느 곳에서 먹었던 두부보다 신선하고 고소해 자꾸 생각이 난다.매일같이 두부와 메밀묵을 만드시는 어머님을 보고 자란 장성호 대표는 가업을 이어 전통적인 두부 맛을 지키는 것은 물론 새로운 레시피 개발로 신세대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간수가 아닌 강원 양양에서 가져온 천연 해양심층수를 사용해 염도는 낮고 부드러운 식감과 견과류와 흑임자를 넣어 만든 개성 넘치는 모두부로 고소함과 함께 예쁜 비주얼까지 만족시키고 있다.맛있는 두부 요리 가득~이곳에 들어서면 두부를 이용한 메뉴들의 가짓수 때문에 가장 먼저 놀란다. 순두부와 된장찌개, 두부김치 정도만 생각하던 지금까지의 두부 요리가 아니라 다양한 맛으로 선택을 고민하게 만드는 특별한 두부 요리들은 보기만 해도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다.특히 가마솥에서 만든 순두부와 표고버섯을 5시간 이상 우려낸 물에 고슬고슬하게 지어낸 곤드레 나물 돌솥 밥이 함께 나오는 ‘가마솥 순두부 정식’은 이곳의 대표 메뉴다. 전국 각지를 대표하는 식자재로 만들어 각기 다른 맛을 내는 ‘완도 미역 들깨 순두부’, ‘통영 매생이 굴 순두부’, ‘불짬뽕 순두부’, ‘동해바다 맑은 순두부’를 비롯해 ‘토종 콩비지찌개’와 ‘토종 콩갱이국’은 이전에 미처 몰랐던 다양한 두부의 세계를 경험하게 한다. 그중에서도 장 대표가 어릴 적 먹었던 추억의 음식이라는 ‘토종 콩갱이국’과 ‘온 콩국수’는 생소한 이름 때문에 처음에는 주문을 주저하던 것과 달리 고소한 콩가루와 신 김치의 맛이 잘 어우러져 금세 한 그릇을 비우게 된다.뒷맛이 끝내주는 전통 유명 막걸리와 두부 안주의 조합‘탁사발 두부공방’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은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우리의 전통주와 전통 음식의 맛을 유지하고 알리는 곳이다. 이런 맛이 소문나면서 저녁에 지인들과 가벼운 술자리를 위해 찾는 손님들도 많다.‘공주 알밤 막걸리’와 ‘탁사발 소백산 막걸리’처럼 전국에서 유명한 막걸리들과 프리미엄 막걸리, 그리고 전통방식의 증류식 소주와 프리미엄 전통주까지 애주가들을 위한 갖가지 술과 모두부를 이용한 ‘모두부 철판구이’, ‘불쭈꾸미 두부철판’, ‘광천 토굴새우 버섯 순두부 전골’외에도 모두부, 어리굴젓, 까망베르 치즈의 조합이 자꾸 술잔을 기울이게 하는 ‘모두부 삼합’ 등 색다른 맛의 안주들은 두부의 참맛에 눈을 뜨게 해준다.위치: 분당구 백현로 150번길 9-6, 1층문의: 031-719-0890 2018-12-03
- 미군기지의 풍부한 임대수요로 투자 관심 요즘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 중 한 곳이 평택이다. 여의도 5.4배 규모의 미군기지 이전이라는 대형 호재를 바탕으로 미군 렌탈하우스 사업이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미군기지에서 1km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미군전용 렌탈하우스 '평택 헤레나힐 타운하우스'는 풍부한 배후수요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평택 미군기지 이전으로 임대수요 풍부임대사업의 제1 조건은 수익의 안전성이다. 외국인 렌탈 사업은 기존 수익형 부동산 상품보다 쉽고 안전한 임대사업이다. 미군 및 미군 관련업체 주거관리 담당직원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임대료, 관리비 및 공과금 등을 송금받기 때문에 매우 안전하다. 미군기지 통합 이전으로 주한 미군의 90%가 평택으로 이전해 4만 4,000여 명의 미군과 가족 등 최대 8만여 명이 거주할 동북아 최대 미군기지라서 풍부한 임대수요가 보장된다.‘평택 헤레나힐 타운하우스’는 현재 단독주택 단지로는 평택에서 가장 큰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대단지이다. 미군은 계급에 따라 주택임대수당이 차등 지급되는데, '평택 헤레나힐 타운하우스'는 일반 사병들이 거주하고 있는 빌라나 연립이 아닌 주택수당이 높은 군무원과 고급장교들을 위한 고급형 타운하우스이다. 따라서 연 임대료 4만 달러가량으로 높은 임대수익이 예상되며, 월세가 아닌 년으로 매년 렌탈비를 한 번에 선불로 받고, 2~5년 장기 임대가 가능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공지시가 높은 입지로 가치도 높아'평택 헤레나힐 타운하우스'는 k-55 오산 공군기지 인근에 위치한 타운하우스형 렌탈하우스 단지로 도심 내에 위치한다. 평택시 독곡동 361-3일대 대지 12,253.76㎡(약 8,000평)에 지상 3층 총 70개 동으로 건축되는 최고급 단독주택 타운하우스이다. 미군 부대 인접 입지뿐만 아니라 국도1번 도로변에 접해있어 공시지가가 매우 높아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된다.고급장교나 미군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렌탈하우스인 만큼 미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설계로 특화됐다. 가구별 전용 테라스와 덱을 배치했고, 세대별 2대의 독립 주차장을 확보했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햇살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친환경 단지이며, 단독 세대의 3층 수직구조로 층마다 독립 공간으로 구성됐다.각 층별 3m의 높은 층고와 건폐율 20%의 넉넉한 녹지 공간, 활용도 높은 썬큰 공간 등 미국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설계로 특화됐다. 세련미와 기능성을 겸비한 빌트인 시스템도 공간의 품격과 효율성을 높였다. 외국인 대상 임대관리 매우 편리부동산 관계자는 “미군기지 이전으로 평택 주변 렌탈하우스 임대수요가 풍부한 상황”이라며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원한다면 공시지가를 먼저 검토해 투자에 나서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미군 주택과에 등록된 국내 부동산 사무소에서 임대 업무를 담당하기 때문에 임대관리도 매우 편리하고 쉽다. 또한 외국인 대상이기 때문에 전입신고나 확정일자를 생략하며, 임차인 월세 소득공제 신고를 하지 않아 사실상의 면세사업이라 할 수 있다.1차 시범단지는 이미 분양이 완료됐으며, 나머지 세대들도 한창 공사 중이라서 총 70세대가 완공되면 k-55기지 중 최고의 타운하우스 면모가 드러나게 될 것이다.현재 선착순 일반분양이 진행되고 있으며, 청약 후 계약, 중도금 납부, 준공 후 렌탈 완료 및 잔금납부 순으로 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하면 샘플하우스 확인도 가능하다. 문의 031-666-6565 2018-12-03
- ‘아듀 2018!’ 송년회, 어디서 할까? 새해 인사를 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8년의 끝자락에 서 있다. 이맘때쯤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송년회. 거창한 파티부터 소박한 모임까지 다양한 자리가 만들어 지는데, 형식이야 어찌됐던 이 시기 사람들과의 만남은 다 특별한 듯하다. 지난 한 해를 기억하고 더 축복된 내년을 기약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송년회 장소에 대한 고민도 상당하다. 이에 만족스러울만한 다양한 업체들을 소개해 본다. 모두 예약은 필수다. #가볍게 즐기는 점심모임·주부모임 백현동 브런치 전문 ‘두레브’지상 1층~3층까지 각 층별 40평의 널찍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모임을 가질 수 있는 <두레브>에서는 천연 발효종으로 굽는 다양한 건강빵들과 케이크, 올데이 브런치 메뉴가 매일 만들어진다. 전문적인 베이커리가 갖춰진 만큼 샌드위치, 파니니, 버거 등의 단품도 속 재료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 소스 하나, 샐러드에 들어가는 리코타 치즈, 버거의 빵과 소고기 패티 증 일체 화학첨가물 없이 모두 직접 만들어 최대한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한다. 리코타 치즈가 들어간 수플레 팬케이크를 비롯해 커다란 접시에 가벼운 샐러드부터 베이컨, 계란, 소시지와 함께 빵이 제공되는 올데이 브런치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즐길 경우 자체 공장에서 로스팅 되는 ‘두레브’의 모든 커피를 할인 가격에 마실 수 있다. 고기리 스테이크 레스토랑 ‘헤이젠’‘헤이젠’은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감성이 묻어나는 곳이다. 주부들의 모임이나 직장인들의 회식처럼 각종 모임 장소로도 각광을 받는데 음식 평이 훌륭하고, 독특함이 있으며 플레이팅 또한 수준급이어서 손님들의 만족도가 크다. ‘헤이젠’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스테이크. 모두 국내산 육류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직접 숙성을 해서인지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그 밖에는 리조또와 각종 파스타, 피자 떡볶이가 있는데 독특한 개성 있는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뭐 하나 빠질 것 없이 음식들이 맛있어 ‘잘못된 선택’을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특히 뻬쉐는 가장 인기다. 토마토를 베이스로 한 국물에 새우, 주꾸미, 홍합, 바지락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 일종의 매콤한 전골이라 할 수 있다.수제 맥주&요리, 분당 율동공원 ‘카페인 율동: 브루어리’연말모임을 계획한다면 매번 찾게 되는 카페와 한정식 집을 벗어나 수제 맥주와 함께 즐기는 색다른 식사를 제안한다. 율동공원의 자연 풍경이 바라보이는 실내에서 탭 마스터가 권해주는 다양한 맛의 수제 맥주와 더불어 맛좋은 요리들을 즐길 수 있는 ‘카페인 율동: 브루어리’는 한해가 지나가는 아쉬움을 달래주기에 충분하다.시그니처 메뉴인 ‘통 새우 버거 번’과 ‘에그 베네딕트’, ‘큐브 스테이크 샐러드’, ‘시즈널 파스타’, ‘양송이 가지 그라탕’를 비롯해 스테이크와 해물찜, ‘apricot 아몬드 크림 페스트리’와 ‘크루아상’ 등 여러 베이커리들까지 각양각색의 요리들로 구성된 라인업은 깐깐한 주부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인증 샷을 찍을 수밖에 없게 만드는 최강의 비주얼을 자랑한다.이탈리안 레스토랑, 정자동 ‘키친 A’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아 실속 있는 연말 모임을 계획한다면 착한 가격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푸짐함과 신선한 야채가 함께 나오는 ‘키친 A’를 방문해보자.좋은 재료를 사용해 재료가 주는 본연의 맛을 살리고 함께 어우러지는 재료들과의 밸런스를 중시하는 이곳 요리는 런치지만 다른 일반 요리와 크기와 맛이 다르지 않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직접 구워 담백한 식전 빵과 오래 숙성시켜 고소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이탈리아 요리에서 빠지지 않고 사용하는 ‘그라나 파다노’를 푸짐하게 올려 나오는 요리는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또한 제철 재료를 이용해 계속 추가되는 새로운 메뉴들도 맛볼 수 있어 언제 찾아도 만족스럽다.용인수지 셀프 월남쌈 샤브&구이 ‘월남쌈 김상사’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낮 모임 연말회식 장소를 찾고 있다면 수지 외식타운 입구 ‘월남쌈 김상사’를 추천한다. 140석 규모의 넓고 쾌적한 공간에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가 연말모임으로 안성맞춤이다. 이곳에서는 소고기와 삼겹살, 싱싱한 야채 30~40여 가지의 무한리필 샐러드 바를 이용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한국인 입맛에 맞춰 샤브샤브와 구이, 월남쌈과 다양한 샐러드 바를 이용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메뉴를 조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샤브샤브와 구이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불판에 취향대로 우삼겹이나 삼겹살을 구울 수도 있고, 육수에 소고기와 채소로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다. 육수에 끓인 쌀국수와 죽으로 마무리하면 속까지 든든하다. 업체명주소문의두레브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00-15031-705-1711율동인 브루어리분당구 새마을로 177번길 7-4070-5073-2414월남쌈용인시 수지구 수지로342번길 11031-276-9249헤이젠경기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163031-262-3133‘키친 A’분당구 느티로 51번길 2031-712-0322#푸짐함이 더해지는 가족·회식모임정자동 영양솥밥 전문 ‘모랑’김이 모락모락 난다는 뜻의 순우리말 ‘모랑’은 1인 솥밥을 주 메뉴로 하는 곳으로 솥밥에 들어가는 해물, 불고기, 굴, 전복, 낙지, 버섯, 콩나물, 곤드레 등 주재료에 따라 기호에 맞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해물솥밥으로 굴, 소라, 새우 등 해산물을 듬뿍 넣어 함께 나오는 양념간장에 비벼 김에 싸 먹는다. 해물파전이나 수제떡갈비, 돼지고기두부김치 등 안주류도 정갈하게 제공되며 가끔 제철에 맞는 토속 메뉴를 맛볼 수도 있다. 완전히 사방이 막힌 개별 룸은 따로 없지만 집 모양의 파티션으로 꾸민 별도 공간이 아늑하며 양식과 한정식 중간 분위기가 나는 매장 인테리어와 테이블 배치가 차분하고 고급스러워 가족 모임에 좋다. 미금역 숯불갈비전문 ‘대성숯불갈비·수제냉면’이곳의 인기 메뉴인 돼지왕갈비는 과일을 갈아 넣은 천연 숙성 소스로 재워 부드러우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단짠단짠’이 매력적이다. 육질이 연하고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으로 특히 어린이 손님들의 환영을 받는다.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 메뉴인 양갈비도 인기다. 한눈에 보기에도 신선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호주산 고급 양갈비를 숯불에 구워 쯔란, 카레가루, 소금, 고춧가루에 찍어 먹으면 양고기 특유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주문 즉시 반죽해서 기계로 직접 뽑아내는 수제 냉면도 꼭 맛보아야 할 음식이다. 밀가루 없이 100% 전분만으로 뽑아낸 쫄깃한 면발은 이곳의 자랑, 이 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양념은 먹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정자동 훠궈전문 ‘화천하’ 올 연말에는 새롭지만 핫한 음식에 도전해볼까? 대륙의 스케일이 느껴지는 ‘화천하’에서는 중국식 샤브샤브인 훠궈를 만날 수 있다. 태극무늬처럼 나누어진 냄비에 두 가 2018-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