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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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신채가 없는 채식 ‘마지’ 채식이 건강식의 대세를 이루면서 수행자들이 먹는 음식이었던 사찰음식이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도심에서 사찰음식을 맛보긴 쉽지 않다. 그런데 방배동 함지박사거리 근처에 자연채식 사찰음식으로 유명한 ‘마지’가 지난 2월 확장 이전해 착한 가격으로 사찰음식을 접하기가 훨씬 쉬워졌다. 고기나 회 위주의 외식문화를 속 편한 채식의 건강한 사찰음식으로 바꾸고 싶다는 김현진 대표의 채식사랑과 사찰음식 자랑을 들어봤다.직장이든 가정이든 외식을 한다면 으레 고기나 회가 메인이 되기 십상이다. 일단 그런 음식을 하는 음식점이 찾기도 쉽고 많기도 해 일반인들에게 별다른 거부감이 없기 때문이다. 직장 회식이 늘 그런 식이다 보니 집에서의 외식 역시 아이들 위주의 피자나 파스타, 혹은 치킨이나 불고기, 삼겹살 등 푸짐하지만 속은 부대낄 수밖에 없는 식사 위주이다. 그러니 기껏 돈 들여 외식을 하고나도 화학조미료와 과다한 소금, 과식으로 인한 더부룩함만 가중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입뿐 아니라 몸과 마음까지 생각하는 식문화로 변화돼야‘마지’가 내놓는 음식은 몸에 좋다는 그냥 채식이 아니라 1500여년 가까운 오랜 전통을 가진 사찰음식인데다 요즘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로컬 푸드와 슬로우 푸드의 원조이다. 게다가 이곳의 음식이 사찰음식이다 보니 몸에 자극적인 오신채(파, 마늘, 부추, 달래, 흥거)를 뺐기 때문에 언제 먹어도 속이 아주 편하다. 이곳에서는 월식이라는 이름으로 사찰음식을 집 밥처럼 일상의 식단으로 옮긴 하루 세끼 도시락을 한 달 기준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방배동 일대에는 배달도 가능하다. 꾸준히 이런 월식을 먹는다면 육식으로 산성화된 체질도 개선되고 억지가 아닌 자연스러운 다이어트는 물론, 몸도 한층 가벼워져 일상생활 자체가 즐거워질 것이다. 2층 갤러리, 사찰음식으로 즐기는 ‘놀이터’로 개방 ‘마지’가 확장 이전한 곳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돼 있다. 1층은 햇볕이 따스하게 스미는 통창 때문인지 고즈넉한 여유가 느껴지는 깔끔함이 살아있고 식당임에도 오신채를 쓰지 않아 전형적인 식당냄새도 나지 않는다. 그저 은은한 차향만 실내를 감싸고 있을 뿐이다. 식당이 아니라 세련된 갤러리라도 들어온 느낌이랄까. 2층으로 올라가자 갤러리 느낌은 한층 더하다. 10명부터 70명까지 단체 손님을 위주로 받는 이곳은 연회, 회식, 행사 등을 위한 쿠킹갤러리로 꾸며져 있다. 사찰음식을 배우기도 하고 자신들이 직접 만든 사찰음식을 시식하며 두어 가지 ‘마지’의 단품요리를 보태 자신들만의 행사를 하는 공간이다. 얼마 전에는 외국인들의 모임이 있어 우리의 전통 사찰음식 만들기도 배우고 자신들이 만든 요리도 바로 먹으면서 파티를 즐기기도 했다. 채식을 즐기는 10명 내외의 주부들 모임이나 마음 맞는 채식인들끼리의 모임을 가질 수도 있으며, 음향시설과 빔 프로젝트 시설도 구비되어 있어 회사의 회식이나 저녁식사를 겸한 세미나 같은 행사도 가능하다. 사찰음식이고 채식이라고 해서 그리 부담스럽거나 어려운 음식은 아니다. 그렇다고 채식주의자만 먹을 수 있는 건 더더욱 아니다. 때문에 속 편하고 건강한 회식을 원한다면 ‘마지’는 안성맞춤일 것이다. 단체 회식일 경우 뷔페 상차림도 가능하다. 직접 몸으로 사찰음식의 다이어트 효과 겪기도“전통주와 맥주 등의 술과 와인, 그리고 유기농 막걸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덕, 고구마, 밤, 녹차, 백련으로 만든 막걸리 등 모두 다섯 가지가 마련돼 있으며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유기농 막걸리는 유통기한이 짧아 각 지방에서 예약날짜에 맞춰 공수해 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색의 막걸리를 분위기 있는 와인 잔에 드리기 때문에 마시는 느낌도 색다를 겁니다.”대학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종교윤리학을 공부했으며, 잘 나가는 수학 SAT 강사였던 김 대표는 고등학교 시절 입시 스트레스로 인해 살이 많이 쪘었다. 하지만 사찰음식을 공부하신 어머니의 강요(?)로 채식위주의 식생활로 변화를 주다보니 자연스럽게 살이 빠져 사찰음식의 효과를 직접 몸으로 겪기도 했다. 입도 즐겁고 몸에도 좋은 사찰음식의 대중화로 고기와 회가 중심이 된 우리의 식문화를 바꾸고 싶다는 김현진 대표. “몸이 무너지는 건 순간입니다. 평소 몸에 좋은 건강식으로 몸을 다스려야 몸의 무너짐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입의 즐거움과 함께 몸의 즐거움도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식문화로 변화되어야 할 것입니다”라는 말로 결론을 대신했다. 메뉴가격 7,000원~50,000원주소 서초구 방배동 동광로 59홈페이지 www.templefood.com 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고품격 전원한옥단지 김포 명가 한옥마을 부동산 경기의 계속되는 침체 속에서도 새롭게 뜨고 있는 분야가 있다. 바로 기존의 값비싼 전원주택을 대체하는 저렴한 전원주택, 거기다 누구나 꼭 한 번 살고 싶어 하는 한옥이면 금상첨화. 한강신도시가 형성된 김포에 새로이 한옥 명가마을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현장을 찾아가 설계부터 분양까지 모든 과정을 맡고 있는 차재숙 대표를 만나 어떻게 해야 한옥마을 입성이 가능한지 들어보았다. 복잡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요즘 가장 와 닿는 말은 뭐니 뭐니 해도 ‘힐링’이다. 그렇지만 현실이 어디 그런가. 그래서 거주용이든 세컨드 하우스든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한 전원주택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이곳 김포 명가 한옥마을 역시 ‘힐링’을 콘셉트로 저렴한 가격에 조성되고 있다. 여의도에서 자동차로 40여분 밖에 걸리지 않고 반포만 하더라도 1시간 안에 도착이 가능하다. 서울 내에서도 교통체증이다 뭐다 해서 직장까지 1시간 이상 걸리지 않는 곳이 얼마나 되는가. 바닷가 조망, 배산임수에다 저렴한 가격에 한옥 입성 가능“바닷가 전망이 가능하고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말 그대로 입지는 배산임수 형태입니다. 향은 남향과 남서향이라서 따뜻하고 바닷가까지 200미터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으니 전망도 기가 막히죠. 게다가 마을을 구성하고 있는 대부분의 세대가 자연을 찾아온 사람들로 이루어진 전원주택 단지여서 조용하고 힐링에도 여기만한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오죽하면 경기도가 2012년에 친환경 생태마을로 지정을 했겠습니까.” 차재숙 대표의 말이다. 이미 강화도 효자마을에서 한옥단지를 분양해 본 경험이 있는 차 대표는 이번에는 오랫동안 건축 사업을 해온 남편과 함께 시공부터 분양까지 직접 다 하는 것이라서 주택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췄다고 한다. 실제로 대지 126평에 건평 25평인 한옥을 2억 원대 후반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다. 한옥 자체가 워낙에 공사기간도 오래 걸리고 난방과 기초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공사라서 보통 양옥보다 힘도 많이 들고 일일이 손으로 해야 하는 일이 많아 그만큼 비용도 많이 들어간다. 벽체에 숯 넣어 에너지 절약형 집인 패시브 하우스보다 더 따뜻해 “현재 짓고 있는 집은 대지 100평에 건평 25평으로 방 2개를 들였고 화장실은 두 개입니다만 원하시는 대로 공사는 가능합니다. 단독주택 25평이면 아파트 34평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고객이 원하시면 방 3개에 화장실 2개도 앉힐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전원주택의 가장 큰 매력인 마당과 텃밭도 꾸밀 수 있다고 한다. 대지 자체가 다 황토라서 텃밭을 조성해도 좋고 잔디나 시멘트로 깔지 말고 황토 마당으로 만들어도 좋다고 한다. 바닷가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조성된 이곳은 토목공사를 할 때부터 일부러 각 집마다 층을 둬서 전망하기에 다른 집이 거슬리지 않도록 설계했다. 또한 한옥은 춥다는 선입견 때문에 난방에 많은 신경을 썼는데, 벽체에다 숯을 넣어서 에너지 절약형 집인 패시브 하우스보다도 조밀한 단열이 가능해 겨울추위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지열보일러를 설치하면 월10만 원가량의 난방비면 여름 복장으로도 생활이 가능할 정도라고 한다.실용적인 면 강조한 한옥, 교통 좋아 서울 접근성도 용이“실용적인 면을 강조한 한옥이기 때문에 가격을 많이 낮췄습니다만 재료의 질은 어디다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좋은 목재를 썼습니다. 목재는 캐나다산 더글라스 소나무와 국내산 홍송을 썼습니다. 벽체는 일일이 숯을 넣어 단열에 많은 신경을 썼고 서까래도 보통 쓰는 것보다 1인치 더 늘여 더욱 튼튼하게 설계했습니다”라고 말하는 차 대표는 한옥의 멋을 살리기 위해 팔작지붕으로 설계했으며 문화재기능인인 박용수 도목수가 공사를 맡고 있다고 했다. 또한 황토와 한지, 대나무 등으로 마감재를 쓰며, 총 26채가 지어질 예정이고 계약이 완료된 4채 중 2채의 공사는 곧 시작돼 올 겨울이 지나면 완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공사기간은 한 채를 짓는데 대략 3개월가량이 걸린다고 한다. 단지가 들어설 이 지역에는 국가지방도로가 단지와 접해서 날 예정이며 현재 수용된 도로부지에 대한 보상을 책정하고 있다고 한다. 또 평화누리길과도 접해 있으며 한강신도시까지 고작 8킬로미터 떨어져 있는데다 2017년에 완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도 인근으로 지날 예정이어서 김포신도시나 서울까지의 접근도 용이하다. 또한, 여의도나 영등포, 신촌까지 대중교통도 연결된다. 인근에는 덕포진과 대명포구도 있어 바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단지에서 지동차로 10분가량 나가면 온천수로 유명한 약암온천도 있으며 고려병원이나 우리병원 같은 대형병원도 인근에 있어 응급상황에서도 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연일 치솟는 전세 값에 지쳤다면 아파트 전세 값 정도로 요즘 대세인 한옥도 마련하고 더불어 전원생활도 즐길 수 있는 고품격 김포 명가 한옥마을의 분양찬스를 눈여겨보기 바란다. 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바다 앞 ‘함덕 메어메이드 제주’가 뜬다! 부동산 시장이 계속해서 침체기를 겪고 있지만 제주도는 연일 분양 호황을 누리며 ‘수익형 부동산’의 황금지대로 각광받고 있다. 제주도특별자치구가 발표한 연간 방문 관광객 수는 2010년 757만 8,000명, 2011년 874만 명, 2012년 969만 1,000명에 이어, 올해는 현재 901만 4,865명(10월 24일 기준)으로 집계돼 2013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연간 관광객이 1천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듯 미래 투자가치가 높은 제주도에서도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곳이 바로 함덕관광지구이다. 함덕 해변 바로 앞 올레 19코스 중심 제주공항에서 19킬로미터에 위치한 함덕해수욕장은 제주도 청정바다 중에서도 단연 최고로 손꼽힌다. 동남아시아 해변을 보는 듯 에메랄드빛을 띄는 데다 낮은 수심과 맑은 물을 자랑하며 황금빛 함덕 서우봉해변 모래사장이 길게 드리워 있어 운치가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야간 해수욕과 카약을 즐길 수 있고 제주올레길의 백미인 19코스 중심에 위치해 있어 가족 및 연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바로 이곳에 함덕의 새로운 랜드 마크로 급부상한 수익형 레지던스 ‘함덕 메어메이드 제주(제주시 함덕리 1269-19번지 일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함덕 메어메이드의 제주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개발(주) 권순구 대표는 “기존에 분양된 제주도 오피스텔들이 대부분 바다 조망을 내세우고 있지만 사실상 바다와 거리가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며 “함덕 메어메이드 제주는 단지 바로 앞 조암 해안로 2차선 도로(6미터)만 건너면 바로 해변과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어 투자자들에게 분양 계약 전 반드시 현장답사 및 현장 지적도를 꼼꼼히 따져보라고 당당하게 권할 만큼 입지환경이 뛰어난 곳”이라고 설명했다. 높은 수익률은 물론 각종 혜택까지 풍성지하 2층~지상 8층, 전용면적 25~58㎡, 총 293실 규모로 들어서는 ‘함덕 메어메이드 제주’는 연 1천 만 관광객에 육박하는 제주도 관광산업의 미래가치와 뛰어난 입지환경으로 10월 분양 시작과 동시에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좋은 분양조건도 눈에 띈다. 권 대표는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대출 조건으로 분양하며 특히 운영 위탁 계약 시 준공 후 위탁운영사에서 연 10.5% 확정수익 보장 및 연 5%의 대출이자를 지원한다”며 “제주도의 오피스텔은 서울의 연 5.5%, 전국 평균 수익률 5.95%보다 2배 가까이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하루 제주도 방문 외국인 관광객이 1만 4,000명을 넘어서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투자 수익률은 계속 높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제주 왕복항공권 2매 제공, 연중 객실 10일 무료 사용, 조식 무료 제공, 룸서비스 및 기타 서비스 할인, 제주도 유명 골프장 정회원 대우, 관광 상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행, 시공, 위탁운영 삼박자 갖춘 안정성‘함덕 메어메이드 제주’ 1층은 호텔식 로비 및 라운지로 돼 있으며 옥상은 전망대, 바비큐 연회장 등 각종 부대시설이 자리하고 있고 지상 2층부터 객실로 구성돼 있다. 객실은 취사까지 가능한 특급 호텔식 인테리어가 풀 옵션으로 제공된다. 개인 및 비즈니스 별장으로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는 기간에는 위탁으로 투자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한국자산신탁(주) 시행, 광승종합건설주식회사 시공, (주)대한산업개발 위탁운영으로 삼박자를 고루 갖춰 안정성을 자랑한다. 특히 전문호텔 운영업체의 위탁 관리로 수익금을 지급받기 때문에 관리에 대한 부담이 없고, 기존 오피스텔과 달리 연 단위로 새로운 입주자를 찾거나 월세 하향 변동성 걱정, 유지보수 및 부동산 중개수수료 등의 비용 면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는 것이 권 대표의 설명이다. 현재 분양열기가 뜨거운 ‘함덕 메어메이드 제주’ 분양홍보관(삼성동 158-19번지)은 삼성역 5번 출구 현대백화점 옆에 위치해 있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강남서초 생활단신 - 2013년 11월 2주 착한 친환경화장품 라홍의 할인행사와 임서영 소장의 부모특강친환경화장품 라홍의 다양한 할인행사와 영재들의 오후학교 임서영 소장의 부모특강이 사회적 배려기업 다누리 강남점(02-2038-3114)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청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친환경화장품 라홍의 제품은 알코올 없고 피톤치드 담은 숲속요정 아침이슬미스트를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촉촉한 피부를 위한 바디클렌저나 멀티로션은 2개를 사면 하나를 더 받을 수 있다. 또한 11일 오후 2시에는 전국 230개 유치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유아교육 프로그램 전문 영재들의 오후학교 임서영 소장이 강의하는 ‘우리아이 특별하게 키우는 부모습관’ 부모특강이 열린다. 임서영 소장은 감동적인 부모교육 비법으로 1,000회 이상의 전국 강의를 진행한 스타강사이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사회적 배려기업 다누리 강남점은 압구정 로데오역 4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문의 1644-4799 라홍디엔씨 www.rahong.com 1644-1517 영재들의 오후학교 www.영재오.com 명품성혼 프로그램 30% 특별 감면 혜택평생을 같이할 배우자가 더욱 그리운 요즘 외로운 솔로들을 위해 명품결혼정보 (주)좋은느낌동행에서 명품회원가입비를 11월 한 달 동안 30% 특별 할인 및 정회원가입 시 2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남역 CGV 맞은 편 티니위니 건물 6층에 위치한 명품결혼정보 (주)좋은느낌동행은 대표이사 및 경력 10년 이상의 성혼의 달인들이 직접 나서서 고객의 결혼이 성사될 때까지 책임지고 집중 관리하는 것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곳으로 VJ특공대에서 결혼을 최고로 잘 시키는 회사로 소개되기도 했다. 가격할인 외에도 허니문, 골프투어, 해외여행, 항공호텔 예약, 하나투어 상품 이용 시 특별한 VIP회원 혜택을 동행여행사에서 제공한다. 문의 02-6351-1466 선릉역 한우전문 ‘우나루’, 11월까지 주말 가족이벤트 진행선릉역에 있는 정육점형 한우생고기전문점 우나루에서는 11월 말까지 주말 가족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말 방문하는 4인이상 가족과 수능 수험생자녀를 둔 가족(수험표지참시)을 위해 한우 주문 시 ‘차돌된장뚝배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우나루에서는 농협안심한우만을 사용하며, 궁중에서 쓰던 무쇠불판으로 고기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모든 음식은 주방에서 손수 만들어 대접한다. 선릉역에서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주차시설이 완비돼 있어 강남지역 어디서나 접근성이 용이 하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160석 규모의 테이블과 룸 시설이 갖춰져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위 있는 단체식사 모임을 즐길 수 있다.문의 02-563-9292 하이키한의원, 11월 서초 한 가족 걷기대회 후원 성장클리닉 하이키한의원은 지난 11월 3일 오전 7시부터 우면산 일대에서 개최된 ‘서초 한 가족 걷기대회’에 후원업체로 참여해 가족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어린이 홍삼젤리를 후원했다. 서초구에 소재한 하이키한의원은 그 동안 지역아동센터인 서초하나복지센터 아이들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써왔다. 이날 걷기대회는 개그맨 김종석의 사회로 서울시 교육연수원~우면산~서울시 인재개발원 운동장 코스로 진행됐다. 최종 도착지인 서울시 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는 건강체조, 인사나누기, 그리고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박승만 하이키한의원 대표원장은 “가을을 마무리하는 시점인 11월, 서초구민들을 위한 일에 동참하게 돼 뜻 깊다”며 “가족의 건강을 위한 행사인 만큼 홍삼젤리가 아이들의 면역력은 물론 온 가족의 건강을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초 한 가족 걷기대회는 지난 1989년 7월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자치구로는 처음으로 시작돼 매월 첫째 일요일마다 1,0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구민간의 화합을 다지는 행사다. 서초 한가족 걷기대회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미국식 영어교육으로 3개월 안에 Writing 완성 영어 유치원을 졸업하고 수년 째 영어 학원을 다녀도 영어에 자신 없어하는 아이들. 왜 아이들의 영어실력은 학원에 다닌 시간과 비례하지 않는 것일까? 단어와 문법을 달달 외워도 아이들은 영어에 자신감이 없다. 혹시나 해서 해외 연수를 다녀오면 오히려 더 선택할 학원이 없어진다고 불만이다. 아이가 해외에서 공부할 때처럼 영어를 즐기고 자신감을 느끼며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곳이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때에 미국식 영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는 <SLS영어> 학원의 소식은 반갑다. 하와이 주립대 영어교육대학원 출신의 김철오 원장을 만나 미국학교의 영어 writing &presentation 수업방식에 대해 알아보았다.하와이주립대의 영어교육에 주목하라 하와이가 미국의 50번째 주로 편입되면서 미국 정부는 하와이 원주민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일이 큰 숙제가 되었다. 그래서 하와이 주립대에 SLS(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과)를 설립하고 하와이 주에 국공립학교들과 많은 언어센터들을 설립해 하와이를 영어 배우기에 가장 완벽한 장소로 만들었다. 김철오 원장의 ‘SLS영어’에서는 바로 그런 미국학교의 영어교육방식을 따른다. ‘SLS영어’의 초등교육은 책을 중심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한다. 온라인 학습은 “Compass Media" 900권의 온라인 스쿨을 이용하여 책을 읽는 사이 자연스럽게 지식이 녹아들도록 구성되어 있고 어휘나 문법 등을 별도로 공부하지는 않는다. 오프라인에서는 미국교재연구소에서 제작한?부교재를 통해 재미있게 읽은 책의 내용을 학습으로 연계시킨다. 책 한 페이지마다 문제가 준비되어 있고, 학생들은 문제풀이를 통해 어휘와 독해는 물론 문법과 문장 구조, 라이팅까지 학습하게 된다. 학생 스스로 만드는 영어 학습 교재‘SLS영어’의 초등고학년 레벨은 <Serious George>와 <WHO WAS> 두 개 반으로 나뉜다. 『해리포터』시리즈 등 픽션을 읽는 경우는 없다. “영어를 익혀야하는 기간에는 정확한 문장으로 쓰인 책을 읽는 것이 좋습니다. 픽션은 글의 재미를 위해 문법을 파기하는 경우들이 종종 보이거든요. 그런 책은 영어실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지는 못 합니다”라는 것이 김철오 원장의 설명이다. 그가 시중에 나와 있는 워크북 교재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도 분명하다. “기존에 나와 있는 책들은 책 한 권을 다 읽은 후 겨우 20여 문제를 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책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기 어렵습니다. 책을 잃은 후 어휘나 문법 공부를 따로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학원에서 다루는 부교재는 모두 제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김철오 원장은 문법교재 또한 자체 제작했다. 그는 한국 학생들이 문법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문법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라고 지적한다. “‘SLS영어’에서는 제가 만든 교재를 기본으로 아이들이 직접 자신만의 문법 교재를 새로 만듭니다. 스스로 만들고 직접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온전한 지식이 될 수 있습니다. 수업 시간마다 책의 내용을 추가하면서 학생들은 저마다 다른 모양, 다른 내용의 문법책을 완성하게 됩니다.” 일요일 무료 보충 프레젠테이션 수업 ‘SLS영어’의 자랑은 일요일 프레젠테이션 수업에 있다. 열심히 공부한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더 많은 정보를 찾아 PPT 자료를 만든 후 일요일마다 프레젠테이션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아인슈타인 전기와 잡스 전기를 읽은 후에는 ‘아이슈타인과 잡스를 비교하라!’라는 주제가 주어진다. ‘고구려와 로마가 싸우면 왜 고구려가 이길까?’, ‘대마도는 왜 우리 땅인가?’라는 주제가 주어지기도 한다. 프레젠테이션 수업은 언제나 2인 1조.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고, 열정을 쏟다보면 영어 외에 얻어지는 것도 많다. 서로의 장점이 되는 부분을 발견해 협력할 줄 알고, 영어실력이 낮다고 낮춰보거나 무시하지 않고, 스스로 자료를 찾고 정리하는 자기주도학습이 몸에 배게 되는 것이다. 프레젠테이션 이후 영어토론 수업을 진행하면 수업 시간이 더욱 활기를 띄게 된다. 상대의 의견을 무시하고 승패를 가르는 것이 아니라 PPT 자료를 준비할 때 찾아놓은 논리적인 자료를 근거로 상대 의견을 받아들이면서 반박을 하는 것이다. 프레젠테이션 원고 작성 시 수동태를 배우던 중이면 수동태 문장 3개 이상 넣기 등 라이팅 과제 또한 놓치지 않도록 했다. 초, 중, 고 학년별로 운영되는 ‘SLS영어’ 수업은 주 3회 평균 2시간 반씩 진행되며 고등학생의 경우에는 주 2회로 진행되고 있다. *영어능력 프레젠테이션 대회* 제목: 영어로 발표하는 한국 역사 프레젠테이션 & 탤런트 쇼 일시: 11월 9일 오전 10시~ 12시 장소: 대치 4동 문화센터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발로 읽고 가슴으로 느끼는 역사문화캠프 겨울방학을 앞두고 우리 아이가 참여하면 좋을 역사·문화 캠프 어디 없을까 고심하는 학부모들 많을 것이다. 방학은 책으로만 배웠던 지식을 현장에서 직접 발로 체험하면서 더 큰 꿈을 그려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단순한 관광이 아닌, 살아있는 경험과 지식을 배워올 수 있는 캠프를 원하는 학부모라면 ‘신명나는문화학교’의 국내·해외 역사문화 캠프를 권하고 싶다. 역삼동에 자리한 이곳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바른 역사를 알리려는 노력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살아있는 역사교육 실현하고파‘신명나는문화학교’는 2007년 설립 이래 국내외 캠프와 체험, 생태학습 등을 전문적으로 진행해온 어린이 청소년 대상 역사·문화체험 교육기관이다. 뿌리를 아는 21세기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아이들이 바른 역사 인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참교육, 열린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이 학교에 등록된 학생 수는 8천여 명, 한 달 정기적인 교육을 수강하는 학생만도 700여 명에 이른다. 한번 참여한 학생들이 다시 참여하거나 가족, 지인들에게 추천하는 경우가 많아 다음 프로그램이 준비되기 무섭게 접수율이 높다고 한다. 그 밑바탕에는 다양한 국내외 캠프와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캠프 안내자이자 관리자로 참여하고 있는 서승호 교장선생님이 있다. “아이들이 역사를 지루한 암기과목 정도로 생각하는 것은 단순히 지식으로만 역사를 배우기 때문입니다. 성적이나 입시 위주의 교육이 아니라 유적지를 답사하며 지혜와 슬기를 배울 수 있는 살아있는 역사교육을 실현시키기 위해 문화학교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역사탐방을 전문으로 하는 학교를 설립하게 된 배경에 대한 서승호 교장의 답이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체험캠프일반적으로 해외 캠프는 열흘 이상 이어지는 일정에 적지 않은 비용이 들게 된다. 그럼에도 부모들은 아이가 견문을 넓히고 산 경험을 하나라도 더 느끼고 배워 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프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해외 캠프는 대상만 청소년이지 성인들 패키지여행과 별반 차이가 없다. 큰 관광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대표적인 문화, 유적지 앞에 내려 사진 찍고 가이드 설명을 간단히 듣는 여행은 그냥 유럽이나 미국에 다녀왔다는 것일 뿐 아이에게 남는 것은 하나도 없는 것이다. 서승호 교장은 “문화탐방의 주체는 아이들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이들이 중심이 되어 현지에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캠프를 진행합니다. 교사들은 큰 틀만 알려주고 나머지는 아이들이 직접 실마리를 찾아가도록 이끕니다”라고 말했다. ‘신명나는문화학교’의 해외 캠프에서는 도시에 도착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다니면서 현지에 더욱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 또한 아이들에게 다양한 미션을 주어줌으로써 현지인들에게 다가가 대화하고 슬기롭게 미션을 완수해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진행한다. 더불어 아이가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할 학부모들을 위해 현지에서 아이들의 활동모습이 실시간으로 한국으로 전송되는 시스템을 갖추는 등 세심한 곳까지 배려하고 있다. 또한 서승호 교장을 비롯해 각 캠프의 담당 교사들은 수년 간 캠프를 진행하면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전문가들이다. 따라서 다른 체험 단체의 인솔자처럼 가이드로서 유적지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역사, 문화, 철학, 민속 등 세계와 우리 것을 폭넓게 아우르는 강의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입체적으로 배우고 깨달을 수 있도록 이끈다. 캠프 후 정기적인 모임과 수업 이어져캠프에서 경험한 지식과 체험이 온전히 내 것이 되기 위해서는 캠프 전 준비와 마무리 또한 중요하다. ‘신명나는문화학교’에서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전반적인 안내와 미리 접하고 가면 도움이 될 만한 책과 영화 등을 소개한다. 특히 서승호 교장의 경험이 녹아있는 저서『발로 읽는 유럽문화탐방』은 떠나기 전 꼭 읽어보아야 할 필독서이다.캠프 중에는 매일 저녁 일기를 쓰면서 그날 하루를 마무리한다. 이렇게 쓴 매일의 일기는 나중에 책자로 선물해준다. 일기에는 아이들이 현지에서 느꼈던 소감들과 앞으로의 결심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서 훗날 책자를 꺼내볼 때마다 그때의 감동과 다짐을 수시로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신명나는문화학교’에서 직접 제작한 교재에 각자의 경험과 발자취를 남겨서 나만의 워크북을 만들뿐 아니라 사진과 동영상 DVD앨범, 그리고 개인앨범도 제작해줌으로써 여행의 추억까지도 선물하고 있다. 캠프를 마치고 나면 재교육을 위한 정기모임을 갖는다. 자료와 사진을 통해 둘러보고 온 곳에 대해 다시 되짚어보면서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또한 각 캠프 참가자들이 모두 모이는 1박 2일의 역사 캠프도 마련한다.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미국의 8학군, 얼바인 명문 사립학교 스쿨링 ‘강남의 미국학교’를 표방하는 주니어 영어 전문학원 ‘아이비프렙 잉글리쉬(Ivy Prep English)’가 내년 1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열리는 ‘미국 명문 사립학교 관리형 스쿨링’에 참가할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지난 여름방학 관리형 스쿨링에 이어 ‘미국의 8학군’이라 불리는 얼바인(Irvine)의 명문 사립학교에서 진행된다. 스쿨링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겨울방학 동안 미국 정규학교 스쿨링과 다양한 활동 및 현장학습은 물론 한국수학까지 대치동 전문 수학강사가 동행해 맞춤 과외를 받을 수 있다. 모집부터 현지 관리까지 직영하는 프리미엄 스쿨링캘리포니아 주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얼바인(Irvine)은 FBI에 의해 미국 내 가장 안전한 도시로 8년 연속 선정됐을 정도로 안전한 환경을 자랑한다. 겨울방학 관리형 스쿨링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곳의 최고 명문 사립학교인 Fairmont Private School을 비롯해 Heights Christian School, St. Pauls Lutheran School, Saint Anne School, Page private school 등에 다니게 된다. 아이비프렙 잉글리쉬는 다양한 학교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어 스쿨링 참가 학생 수에 따라 학생들을 분산 입학시켜 한 학교당 최소의 한국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게 한다. 아이비프렙 잉글리쉬의 김승곤 대표는 얼바인에서 자신의 두 아이를 직접 교육시켰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알찬 스쿨링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한다. 김 대표는 “오랜 경력의 영어교육 전문가들이 고심해서 만든 스쿨링이며 모집부터 현지 관리, 숙소, 여행 등을 모두 직영으로 운영한다. 아이비프렙이 위치한 도곡렉슬상가 인근 지역은 미국 거주 경험이 많은 전문직 학부모들이 많은 곳인데, 그런 부모들도 믿고 맡기는 프리미엄 스쿨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방과 후 맞춤학습으로 영어실력 업그레이드미국 관리형 스쿨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총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출발 전 미국학교 평가 시스템과 동일한 방식의 테스트로 각 학생의 수준을 평가·분석해 학년별, 수준별로 학교를 배정한다. 또한, 그에 맞춰 방과 후 수업도 개별 맞춤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8주간 사립학교 정규과정에 참가해 현지학생들과 정규(regular) 수업을 체험하고 방과 후에는 직영숙소에서 과목별 전임강사로부터 맞춤수업을 받는다. 또한, 책 읽는 습관을 형성시킴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영어실력 향상 효과도 보기 위해 독서 프로그램(AR)을 운영한다. 각 학생의 수준에 맞는 책을 미리 준비해 최대한 많이 읽게 한 후 영어로 요약하는 과정을 거친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진행했던 수학 선행학습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대치동 수학강사가 스쿨링에 동행해 개별지도 한다. 수학 수업 때만 제외하고 모두 영어만 사용하도록 해 스쿨링 기간 내내 최대한 영어환경에 노출될 수 있다. 스텝 한 명당 3~4명의 학생을 맡아 24시간 밀착관리가 가능하다.다양한 활동으로 최대한 많은 미국문화 체험 방과 후 수업 외에 매주 주말마다 다양한 활동과 체험학습도 진행된다. 인근에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나 할리우드, 박물관, 씨월드, 샌디에이고 동물원 등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지난여름 스쿨링 때는 LA다저스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Dodger Stadium)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하기도 했다. 소방서와 경찰서를 견학하고 일요일에는 미국사회 커뮤니티의 중심인 교회도 체험해보는 등 지역사회와 교류할 기회도 갖는다. 그밖에도 마트에서 장보기나 길에서 만난 사람에게 질문하기 등의 미션수행을 통해 실생활 속에서 영어를 활용해볼 수 있게 한다. 아침마다 스텝들이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비타민을 챙기고 유기농 재료 위주로 엄선된 식사를 제공해 건강하게 스쿨링 생활을 즐길 수 있다.부모가 자녀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공항 출발부터 시작해 모든 활동사진을 실시간으로 블로그에 올린다. 학부모와 한국의 아이비프렙 잉글리쉬, 미국 현지 스텝들이 서로 소통하고 의견을 조율해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스쿨링 될 수 있게 한다.김 대표는 “8주 동안의 스쿨링으로 과연 영어실력이 얼마나 늘 수 있을까 염려하는 부모들도 있지만 지난 여름 스쿨링 때 정규학교 체험과 동시에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곤 영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아주 높았다. 부모와 함께 갈 경우 보통 방과 후 주 2회 정도 학원수업을 듣지만 스쿨링에서는 8주간 방과 후 수업이 집중적으로 진행돼 6개월 이상의 영어 학습효과를 볼 수 있다. 상당한 비용이 드는 해외 스쿨링인 만큼 단순한 유학 위탁업체가 아닌 영어전문가에게 맡겨야 소중한 기회가 헛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아이비프렙 잉글리쉬에서는 8주 단기 스쿨링 외에 6개월이나 1년 등 중·장기 관리형 스쿨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성공적인 미국 대학 유학 위한 교육과 종합 컨설팅 지난 2001년 카플란센터코리아를 도입해 미국 대학·대학원 입시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해 온 중앙일보교육법인과 미국의 교육전문 컨설팅 기관인 IECG(International Education Consulting Group)가 차별화된 미국 대학 입학과정을 마련했다. 각 학생의 수준과 목표에 맞는 대학 입학부터 대학생활 적응, 지속적인 진로컨설팅까지 제공해 성공적인 유학으로 이끄는 ‘중앙일보교육법인 - IECG 국제과정’이 바로 그것이다. 국내 대학 입시준비를 해 온 고3 학생이나 재수생, 국내·외 대학 재학생 중 미국 대학 유학에 도전할 학생들에게 꿈을 이룰 기회가 될 이 국제과정을 소개해본다.미국 대학 입학부터 졸업 후 진로컨설팅까지IECG의 신관수(Sean Shin) 대표는 미국 미네소타대학교(University of Minnesota)의 ESL 프로그램을 만들고 어학연수원장과 외국인학생 입학처장으로 근무한 10년 경력의 교육전문 컨설턴트이다. 신 대표는 경인교대와 서울교대에서 운영했던 미네소타대학교 국제과정에 대한 컨설팅도 담당해 다년간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왔다. 국제교육 전문가(국제교육학 박사)인 신 대표와 국내 글로벌 교육 선두주자인 중앙일보교육법인의 오랜 교육 노하우가 만나 ‘중앙일보교육법인 - IECG 국제과정’이 완성됐다. 이 국제과정에서는 전문컨설턴트의 1:1 컨설팅으로 학생의 성적과 적성, 진로에 맞는 진학계획을 수립한 후 미국 대학 수업적응을 위한 어학과정 및 모의수업, 커리어 플래닝, 1:1 진로멘토링까지 진행된다. 우선 영어성적과 내신 성적에 따라 수준별로 그룹을 나눠 목표 대학을 선정한 후 집중 어학과정과 미국 대학 모의수업이 실시된다. 미네소타대학교의 ESL 프로그램을 접목시켰기 때문에 이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토플 성적 없이 제휴를 맺은 미국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교육은 단순한 ESL 과정이 아니라 미국 대학 수업을 따라갈 수 있는 아카데믹한 영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다. 대학 진학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입학 후에도 각 학년별로 취업 및 대학원 진학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커리어 플랜을 제공한다. 국제과정을 거쳐 미국 대학을 졸업한 선배와 1:1 온라인 멘토링 기회도 마련해 유학생활과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전·현직 미국 대학교수 등 최고의 강사진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국제과정들에 비해 교육과정이 보다 특별하고 전문적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18년 경력의 전(前) 미네소타대학 총장을 비롯해 전 국내대학 총장, 전·현직 미국 대학교수 등이 자문위원을 맡아 학생들을 위한 리더십 특강과 미국 대학교육에 대한 강의로 유학 의지를 다질 수 있게 해준다. 유학생 학부모들에게 정보를 주는 다양한 세미나도 개최한다. 전 미네소타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ESL 교사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방학 때는 현직 미국 교수들도 방한해 대학에서 실제로 강의하는 과목을 모의수업으로 진행함으로써 대학 입학 후 수업에 바로 적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렇게 다년간 글로벌 인재를 배출해온 검증된 교육과정에 최고의 강사진이 더해져 더욱 신뢰도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유학 준비 안 된 학생들 위한 최적의 교육과정이 국제과정은 특히 토플이나 SAT 등 미국 대학 진학에 필요한 준비를 미리 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학 프로그램이다. 서류심사와 어학능력 시험, 면접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은 1년간 국내에서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은 후 자신의 실력에 맞는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입학허가를 받고 학점을 따기 원할 경우 국제학생들을 위한 미네소타대학교의 ‘국제 자율전공 코스’를 활용할 수 있다. 이 코스에 지원하면 학생으로서 신분이 보장된 상태에서 국제과정을 시작할 수 있다.IECG의 신관수 대표는 “미국 대학은 쉽게 준비하고 가면 그만큼 실패할 확률도 높기 때문에 1년간 국내에서 최대한의 학습량을 소화하고 입학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따라서 이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공부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지고 학습습관도 잡혀 유학 후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설명회 주제 : 고3 수험생들을 위한 미국 대학 교육 및 입학 정보일시 : 11월 15일(금) 오후 2시장소 : 서초구 반포 1동 주민센터 5층 대강당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최상의 영어 교육 환경, PROJECT ELC 영어 유치원에 대한 엄마들의 부정적 생각 중 하나가 바로 아이들이 뜻도 알지 못하는 방대한 단어를 주입식으로 암기시키거나 레벨테스트나 시험 등으로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느냐 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즐겁게 생활하면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영어 유치원을 찾지만 실제로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곳은 학원 식으로 무리한 학업을 강요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영어교육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강남서초지역에서 유일하게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는 영어 유치원으로 엄마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PROJECT ELC를 찾아가 보았다. 실력파 이사장과 원장, 엄마의 뜻 모아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PROJECT ELC는 예전부터 프로젝트 수업으로 유명한 레지오 이엘씨 영어 유치원에 아이들을 보냈던 엄마들이 참여해 새롭게 오픈한 곳이다. 실제 프로젝트 수업을 경험해 보았던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영어 교육 환경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공유하고 실제 효과에 대한 만족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이전에 있던 영어 유치원이 문을 닫자 다른 유치원이나 학원으로 흩어지지 않고 프로젝트 수업을 계속해서 연계해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새로운 유치원 설립 과정에 엄마들이 모였던 것. 엄마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서 실력 있는 이사장과 원장이 선임되고 새롭게 PROJECT ELC가 문을 열게 되었다.?이곳에 두 아이를 직접 보내고 있는 이승륜 원장과 뉴욕에서 아이를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하도록 한 Kevin 이사장은 ?아이가 영어를 스트레스가 아닌 즐거움으로 받아들이는 프로젝트 수업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프로젝트 수업은 아이들이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최상의 수업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 수업을 경험했던 엄마들이 가장 좋은 교사들과 가장 좋은 커리큘럼, 또 아이들을 가장 잘 케어할 수 있는 선생님들을 모아서 새로운 영어 유치원으로 문을 연거죠. 엄마의 관점과 기준에서 선생님을 모으고 교육 내용을 담았으며 그 엄마들의 아이들이 모두 이곳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고 새롭게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뉴욕 현지에서 프로젝트 수업을 할 수 있는 원어민 교사 리쿠르팅을 이사장 Kevin이 직접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프로젝트 수업으로 영어 그릇 키우기프로젝트 수업은 아이들의 관심사에서 출발한다. 아이가 호기심과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에 대해 선생님과 아이들이 충분히 의사소통을 하고 또 어떻게 수업을 전개해 나갈지 아이들의 의견이 반영된다.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보장되고 아이들이 영어를 지루해하거나 일방적으로 배워야하는 학습으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또 즐거움과 호기심으로 배우기 때문에 그야말로 영어를 체득하게 된다. 즉 아이들의 영어 그릇이 커지게 되고 아이가 쉼 없이 말할 수 있게 만들어주지만 주입식으로 일방적으로 배우게 되는 영어는 아이들이 이후 영어를 지루한 학습으로만 생각하게 만들고 더 이상 영어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이 커지지 않아 결국에는 넘치게 된다. 다시 말하면 영어 유치원에다 영어 학원까지 열심히 보냈지만 아이의 영어 실력은 늘지 않고 어느 정도 지나면 영어 유치원에 보낸 아이나 그렇지 않은 아이 모두 입을 꾹 다물어 버리는 반쪽짜리 영어공부가 된다는 것. 프로젝트 수업은 경험이 많은 교사와 또 충분한 준비와 충분한 시간,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야만 진행이 가능하다. 따라서 축적된 경험과 환경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일반 학원식 유치원에서는 수업 자체가 어렵다. 이곳 PROJECT ELC는 이전부터 오랫동안 해오던 경험 많은 교사진과 충분한 재료, 또 아이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업할 수 있는 환경 등이 갖추어져 있어 제대로 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마당 놀이터를 갖춘 최고의 실내외 환경영어 유치원을 선택할 때 교육 내용과 원어민 교사뿐만 아니라 엄마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바로 시설과 환경. 많은 영어 유치원이 사무실 건물 몇 층에 엘리베이터로 이동하거나 혹은 채광이 잘되지 않는 비좁은 교실환경인 곳이 많다. 반면에 PROJECT ELC는 넓은 단독 2층 건물에 잔디가 깔린 마당 놀이터를 갖추고 있다. 또 실내 환경 역시 자연친화적인 원목으로 이루어져 있고 채광이 잘 돼있어 어린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감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계단과 벽면은 아이들의 프로젝트 수업의 결과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아이들 스스로 뿌듯함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여러 환경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무엇보다 아이들이 달리기를 할 수 있을 만큼 널찍한 교실. 교실은 활동적인 아이들이 충분히 자유롭게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갖추어져 있고, 각 교실에는 화장실과 세면실이 따로 있다.PROJECT ELC에서는 프로젝트 수업뿐만 아니라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Phonics, Reading&Writing, Storytelling 등의 심화 수업과 학부모 선호도 조사를 통해 주산, 태권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현재 5~7세 원아 모집 중이며 11월 21일(목) 오전 11시에 입학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오랜 수험 준비로 틀어진 몸과 지친 머리 얼마 전에 수능이 끝났지만 아직 논술시험이 남아있는 수험생들은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랜 수험생활동안 자신도 모르게 자세가 틀어져 있는 경우가 많고 틀어진 자세 탓에 몸의 이곳저곳에서 원인 불명의 통증을 일으키고 또 집중력이 떨어져 시험 준비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비단 수험생뿐만 아니라 책상에 오랫동안 앉아있는 사무직 직장인 역시 같은 고민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 몸의 통증과 피로를 해소하고 기억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대치동에 위치한 ‘사랑나무 한의원’ 정현주 원장에게 그 해답을 찾아보았다. 몸의 균형 맞춰 자세교정?및 통증 없애줘허리통증으로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것이 힘들었던 차은지 양(19세·역삼동)은 이번에 수능을 치른 수험생이다.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있다 보면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프고 바르게 앉는 게 힘들고 머리도 무거웠어요. 수능을 한 달 앞둔 지난 달 ‘전신자세 교정치료법’을 받으면서 책상에 바르게 앉아 있는 것이 힘들지 않게 되었고 허리 통증도 사라지면서 머리까지 훨씬 맑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라고 말하면서 덕분에 수능도 무사히 마쳤고 이후에 있을 논술시험에 매진 중이라고 한다. 이처럼 자세가 틀어져 몸 이곳저곳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수험생뿐만 아니라 책상에 오랫동안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 직장인들 역시 바르지 못한 자세 탓에 척추측만이나 거북목 증후군으로 허리나 목의 통증, 심하면 자율신경계에도 영향을 미쳐 수면장애나 소화 장애도 일으킨다. ‘전신자세 교정치료법’은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 협회에서 전문인으로 인증서를 수여받은 ‘사랑나무 한의원’ 정현주 원장의 특화된 방법으로 잘못된 자세로 생긴 다양한 통증을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시켜주는 한방 치료법이다. 몸의 좌우균형을 맞추어 불균형으로 인해 생긴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이후 자세를 바르게 할 수 있도록 해 성장이 멈춘 성인이라도 숨어있는 키까지 찾을 수 있는 방법이다.사향성분이 뇌 기능을 활성화시켜줘몸의 좌우균형을 맞춰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전신교정치료법’과 함께 뇌 기능을 활성화 시켜 집중력과 기억력을 증진시켜주는 삼력공진단의 복용 또한 수험생과 책상에 오랫동안 앉아서 집중해야 하는 사람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다. 삼력공진단은 ‘체력’, ‘심력’, ‘뇌력’ 세 가지의 힘을 키우는 한방처방으로 기존의 공진단이 주로 피로를 해소해주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삼력공진단’은 뇌 기능을 활성화시켜주고 스트레스 조절 기능을 더 강화하였다. 정현주 원장은 삼력공진단을 2005년부터 환자들에게 처방했고, 2009년 자신의 논문에서 흰 쥐 미로 찾기 실험을 통해 사향성분이 함유된 삼력공진단이 뇌세포를 활성화시킨다는 것을 입증한 바 있다.삼력공진단에 포함된 사향성분은 뇌의 해마부분의 기능을 강화해 고도의 집중력이나 기억력을 필요로 하는 수험생에게 눈의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 삼력공진단을 석 달 동안 복용한 신원철(22세·대치동) 씨는 주위가 산만하고 깊은 잠을 자지 못했다. 진로문제로 부모와의 충돌도 있었고 그로 인해 게임중독에다 약간의 우울 증상까지 보였다. 또 몸은 항상 피곤하고 졸린 상태였다고 한다. 하지만 삼력공진단을 복용한 후 집중력도 높아지고 아침에 일어나면 예전의 천근만근 무거웠던 몸이 가벼워졌다고 한다. 또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마음이 조금은 편안한 상태가 되었고, 그로 인해 진로문제를 부모와 충돌 없이 서로 상의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단기간에도 효과 볼 수 있어수험생의 건강관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미리 계획을 세워 시간적 여유를 두고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전신자세 교정치료’와 ‘삼력공진단’은 몸의 균형을 찾아주고 뇌기능을 한층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수험생들에게는 아주 효과적인 건강관리법이 될 수 있다. 특히 삼력공진단의 경우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지 않아 단기간에 뇌기능을 강화시키고자 할 때 하루 2알씩 복용도 가능하고 별다른 부작용이 없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 뇌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효과 외에도 당황감이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도 효과적이어서 시험현장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삼력공진단에 사용되는 한약재는 모두 한약이력제에 의해?생산에서부터 철저하게 관리되는 안전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다른 한약재에 비해 쓴맛이 덜해 어린 아이들도 복용이 가능하다. 개별 포장되어 있어 휴대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하루 한 알, 공복에 온수와 함께 ?씹어서 복용하면 된다.수험생뿐만 아니라 노화나 질병을 예방하려고 하는 사람, 스트레스가 많고 저항력이 많이 떨어진 사람, 중풍이나 심장병 등 심혈관 질환의 후유증, 갱년기 증상을 보이는 중년 여성, 성장판이 닫히기 전 작은 키로 고민하는 경우나 성조숙증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도 효과적이다. 도움말‘사랑나무 한의원’ 정현주 원장신현영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