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초등 고학년 독서 책을 넓고 풍성하게 읽어야 할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오히려 책에서 멀어지는 경우가 많다. 시간에 쫓기기도 하고, 권장도서가 두꺼워짐에 따라 책 읽기에 흥미를 잃기도 한다. 또 편독 성향이 심해지기도 하는 등 전반적으로 독서에 어려움이 생기는 것이다. 책에서 멀어지는 아이를 보는 엄마들의 걱정도 늘어간다. 주위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례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았다.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도움말 최성호 원장(에이프로 논술학원 & 에이프로 하크네스 원장), 장서영 소장(청어람독서코칭센터 소장, <초등 적기독서> <초등 적기글쓰기> 저자) 긴 호흡의 책 읽기 힘들어 하는 아이초등 저학년까진 책을 잘 읽는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보니 두꺼운 책은 거부하고 어린 동생들이 읽는 얇은 책이나 분량을 줄여 놓은 책만 읽으려 합니다. 이야기책의 경우 이야기 구조에 대한 스키마가 부족하면 그렇게 되기 쉽습니다. 짧은 이야기는 시작에서 끝까지 진행이 빠르고, 등장인물도 적기 때문에 금방 이야기 끝을 알 수 있지만, 긴 책은 등장인물이 많아지고 점차 사건도 복잡해지면서 읽기 인내력이 부족하면 끝까지 읽어내지 못합니다. 따라서 단편집이나 중편 동화를 읽어주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 흐름을 익히도록 해야 합니다. 스스로 끝까지 읽지는 못하지만, 엄마가 읽어주면 끝까지 듣기는 합니다. 이야기의 처음에서 끝을 알면 스스로 읽기에 도전하기 쉬워집니다.다만 고학년이면 이제까지 읽어주지 않았던 부모가 갑자기 읽어준다면 어색해할 수 있으니 이럴 땐 수준이 낮은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읽게 해주시면 좋습니다. 편독이 심한 아이남학생은 역사, 사회, 과학 등 비문학 분야만 읽으려 하고, 여학생은 명작이나 스토리가 있는 책을 좋아하는 등 편독이 심한 아이들이 많습니다. 독서 편식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고, 편독을 한다고 해서 다른 영역의 내용을 접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 책들은 통합교과에 준하여 만들어진 책이 많아서 다양한 영역을 접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좋아하는 장르는 더 깊고 넓게 보여 주고, 관심이 없는 분야는 수준을 최하위로 낮춰서 보여주세요. 특히 지식 책을 읽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고학년이라 할지라도 지식정보 그림책을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시각자료를 많이 보다보면 지식에 관심을 갖기도 하고, 시각자료만으로도 배경지식이 생겨 줄글 책을 읽을 때 이해에 큰 도움이 됩니다. 문학이 ‘나와 아무 상관없어 보인다’고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문학 속 경험이 나의 경험과 연결된다’를 깨우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역사는 ‘지식이고 암기’라고 생각하고 어려운 용어가 나오면 막혀버리는 학생이라면 핵심 내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화책만 읽으려는 아이역사도, 과학도, 심지어 영어도 만화책으로 나온 책만 읽으려합니다. 처음엔 만화로라도 흥미를 불러일으켜도 좋겠지 했는데 막상 만화책만 읽는 아이를 보니 걱정이 됩니다.만화책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닙니다만 만화만 읽게 될 경우 교과서처럼 다소 딱딱한 책을 읽을 때 어려움을 겪습니다. 만화가 가진 흥미, 과장, 시각 이미지, 짧은 호흡의 글이 긴 글을 읽는 연습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상황에 따라 아이와 의논하여 책을 골고루 읽도록 규칙이나 약속을 정해서 읽게 하면 좋겠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만화를 대폭 줄이거나 아예 못 읽게 하는 것은 오히려 부작용을 낳습니다. 만화책을 강제로 못 읽게 한다고 해서 다른 책을 쉽게 읽게 되지는 않습니다. 부모님이 읽어보시고 좋은 만화책을 선택해 같이 읽어나가면서 상호작용을 한다면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납니다. 책을 읽은 후 내용 이해가 떨어지는 아이책 내용을 좋아하고 많이 읽지만 막상 읽은 후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행간의 의미도 잘 파악하지 못합니다. 읽는 척 흉내만 낼 뿐 정독하지 못하거나 읽기 행동에 문제가 있는 경우 그럴 수 있습니다. 또 그동안 읽은 책이 흥미 위주의 책일 수도 있습니다. 흥미 위주의 책은 깊이 생각하며 읽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미 습관이 되어 버린 경우 지식 책을 읽을 때도 깊게 생각하며 읽지 않게 됩니다. 아이 수준에 비해 조금 쉬운 책을 선택해 함께 읽고 내용을 생각나는 대로 말해 보라고 해보세요. 처음부터 줄거리를 파악해서 말하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순서 상관없이 생각나는 대로 말해보라고 하세요. 이런 과정을 통해 기억을 용이하게 하고, 다음 책을 읽을 때 아이가 내용을 기억하려고 할 것입니다. 고학년이 되면서 책에서 거리가 멀어진 아이고학년이 되면서 영어, 수학 등 학원에 치어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점차 책에서 멀어집니다. 책을 읽도록 유도하기 위해 규칙을 정하는 건 어떨까요?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읽기 능력이 점차 떨어져서 차차 학습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국어는 물론 수학이나 영어 공부하는데도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교과서, 신문, 단편집, 좋아하는 분야의 지식그림책 등 다소 짧은 읽기 자료를 제공해 주어서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됩니다. 금방 습관이 들지는 않겠지만, 아이들도 책 읽기가 좋은 행동이라는 것을 압니다. 책을 많이 읽는 아이를 부러워하기도 하지요. 따라서 함께 읽기를 시도하면서 좋은 행동을 꾸준히 하도록 동기부여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규칙은 가정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는 게 좋습니다. 다만 아이에게만 하라고 하지 말고 함께 해야 합니다. 대개는 아이는 하고 부모는 결과에 대한 평가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아이는 평가를 받는다는 생각으로 동기가 떨어집니다. 또한 꾸준히 하지 못하는 것은 대부분 부모님이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부모님이 함께 참여하는 것,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독서기록장 쓰기 싫어하는 아이책을 읽는 뒤 글로 정리하거나 내 생각을 표현하길 싫어하고, 짧은 몇 문장으로 끝내버립니다. 서술형 문제 대비 등을 위해 글로 정리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강제적으로라도 시켜야 할까요?책을 읽지 않는 아이가 스스로 독서록을 쓰겠다고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학교 숙제가 아니면 절대로 쓰지 않지요. 독서록이든 일기든 글쓰기는 사고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제까지 읽기도, 쓰지도 않던 아이가 갑자기 쓰기를 시작하기란 어렵지요. 역시 부모가 함께 읽고 쓰는 방법을 권합니다. 효과가 아주 높습니다. 짧게라도 매일, 아니면 일주일에 3일이라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독서기록장은 쓰기 싫어하는 아이에겐 지옥 같은 일입니다. 부모는 아이가 그걸 할 수 없는 상태라는 걸 인정하고,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지 방법을 찾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예를 들면 글쓰기를 힘들어한다면 쓰기 전에 질문을 해서 말로 먼저 풀어보도록 도와줘도 아이들은 금방 씁니다. 쓰기 싫다기보다 쓸 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무엇부터 써야할지 쓸거리 만드는 작업만 도와주도 금방 익혀서 쓰게 됩니다. 초등 고학년 독서에 대한 조언아이에게 읽고 생각하고 쓸 시간 충분히 줄 것 “읽기 능력은 단기간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단기간에 향상되지도 않습니다. 서서히 아주 조금씩 달라지지요. 고학년이라도 아직은 초등학생 2016-03-11
- 바삭함이 남다른 ‘건강한 크로켓’ 대치사거리 인근 대치동 ‘건강한 크로켓’은 차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간식이자 가벼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즉석에서 튀겨낸 각종 크로켓이 즐비하고 코끝을 자극하는 고소한 냄새가 절로 군침 돌게 만든다. 종류가 많아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하나하나 정성스레 만든 크로켓은 갓 튀겨낸 만큼 바삭함이 남다르다.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럽고 촉촉해 식감도 좋다. 생선살 92%의 프랑스식 크로켓 메뉴는 쫄깃 문어, 문어볼, 매콤 김치, 땡초 참치(청양고추), 피자 치즈, 바삭 베이컨, 불고기 치즈, 김치치즈 등 다양하다. 크로켓 가격은 2,000원대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 끼 식사대용으로 든든한 문어 버거 세트는 4,800원이다. 칠리새우 버거 세트와 베이컨 버거 세트는 각 5,300원이다. 런치 메뉴도 인기다. 크로켓 알밥 세트는 6,000원, 연어 알밥세트는 7,500원이다. 음료 값도 저렴하다. 유기농 아메리카노는 1,800원, 카페라떼 2,500원, 레몬티 1,800원 등이며 버블티는 2,800원부터다. 공간이 넓진 않지만 길게 늘어선 바(BAR) 형태의 테이블 좌석이 있어 매장 안에서 가볍게 먹고 갈 수도 있다. 건강한 맛에 바삭함을 더한 ‘건강한 크로켓’. 상호 그대로 건강하게 맛있는 곳이다. 위치 강남구 대치동 912-23(대치사거리 인근)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30분(월~토) 문의 02-3288-33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1
- 건강하고 정직한 독일 빵 ‘브로첸 1552’ ‘브로첸 1552’는 서초역 2번 출구 인근 식당가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간단히 디저트에 커피 한 잔 할 곳을 찾다가 우연히 들어가게 된 베이커리 카페다. 다양한 종류의 독일 발효 빵과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어 이것저것 맛보고 싶은 욕구에 점심식사를 한 것이 약간 후회될 정도였다.정직한 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빵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는 ‘브로첸 1552’는 방부제와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100% 우유 버터와 생크림, 최고 품질의 밀가루, 무항생제 달걀, 국산 천일염 등 들어가는 재료 하나하나를 깐깐하게 골라 매일 새벽 꼼꼼하게 재료를 섞어 천연 발효로 구워낸다.이곳의 셰프는 쉐라톤, 샹그릴라, 하얏트 등 국내외 특급 호텔에서 베이커리를 총괄한 독일 출신의 요세프 블뢰스 쉐프. 그는 40여 년 경력의 노하우로 독일 전통 베이커리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독일의 아침 식사 빵인 ‘브로첸’에서부터 천연 효모의 오랜 발효로 더욱 구수한 100% 호밀빵 ‘폴콘브로트’, 오스트리아의 시그니처 초콜릿 케이크 ‘자허 토르테’, 독일 가정의 대표적인 주말 디저트 ‘부흐텐’, 독일의 국민 간식 ‘누세켄’까지 진정한 독일 빵과 디저트를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앙증맞게 포장된 쿠키나 초콜릿 제품은 부담스럽지 않은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위치 서초구 반포대로 28길 19(서초동) 정우빌딩 1층영업시간 오전 7시 30분~오후 10시문의 02-585-158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1
- 압구정 크레마수학 오픈 및 수강생 모집 강남, 서초 최상위 수준의 수학 학원에서 오랜 기간 수학 과목을 강의하며 영재교육원에 수많은 학생들을 합격시킨 바 있는 조지흔 원장이 최근 압구정역 부근에 크레마수학전문학원을 개원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1회 4시간(주 2회~3회 선택 가능)의 소수정예 집중 관리 시스템으로 운영하며, 학생 개별 진도와 개별 교재, 과제 체크와 단원별 시험, 주말 특강과 보강 수업 등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 수준을 비약적으로 도약시켜 준다. 크레마수학은 압구정에서 개인별로 특화하여 영재교육원, 경시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특별한 학원이다. 문의 02-540-72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7
- 미국 중고등 공립학교 교환학생 전문 인트락스코리아, 미국 공립교환학생 모집 세계 문화 교류 전문 미국 인트락스(Intrax) 산하 기관으로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아유사(AYUSA)재단 한국지사가 올해부터 내년까지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한국 중고등학생을 모집한다. 참가기간은 2016년 8월부터 2017년 6월까지이며, 참가자격은 1998년 3월 15일부터 2001년 7월 15일 사이 출생해서 소정의 선발시험을 통과한 학생이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5시에 아유사재단 한국지사(강남구 역삼동 한신인터밸리 서관 1716호)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참가 희망자는 전화 예약을 하면 되고, 개별상담도 가능하다. 문의 02-6207-3264, www.intraxkorea.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7
- 문법, 내신, EBS 실전수능 학부모 설명회 25년간 영문법을 강의해온 김영준 원장이 ''정통 영문법, 학교 내신, EBS 실전 수능''을 주제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티역 롯데백화점 뒤 학원(김영준영어교실/퍼스트클래스학원)에서 진행하는 설명회는 3월 9일(수), 16일(수), 23일(수) 오후 1시에 각각 열린다. 질의, 응답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의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김영준 원장의 영문법 강의는 성문핵심영어, EBS 실전 수능, 성문기본영어, 성문기초영어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010-7137-30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7
- 강남구, 후배에게 물려주는 사랑의 교복전달식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달 25일 오후1시 수서중학교 3층 꿈키움터(교육복지실)에서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 전달식을 했다.입학시즌을 앞두고 일부 학교와 학생들이 교복구입 문제로 큰 홍역을 치르고 있다. 한 벌에 30만원이 넘는 교복 값과 체육복비, 여벌 바지까지 구입하려면 교복비만 최소 50만 원 이상 들어가 저소득층 학부모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이에 수서동 주민센터(동장 신오식)와 수서동 소재 세종고등학교(교장 조항로), 수서중학교(교장 김동성)가 공동사업으로 후배에게 교복물려주기 사업을 펼쳐 학부모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줘 화제다. 지역 내 법정 저소득층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수서동은 주민의 반 이상이 정부 도움으로 하루하루를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지역으로 동은 교복 물려주기 사업을 통해 졸업생 선배들이 입던 교복을 기증하면 주민센터에서 세탁과 수선을 마친 후 필요로 한 후배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지난 3일 340명이 졸업한 세종고등학교는 50% 이상인 175명의 학생이 참여해 19일 오후3시 동주민센터에서 전달식을 가졌고, 수서중학교는 졸업생 158명 전원이 참여하여 재킷, 가디건 등 167점을 기증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7
- 줄서서 먹는 영양 간식 ‘앤티앤스 프레즐’ 미국의 대형 쇼핑몰 푸드 코트(food court)에는 유난히 많은 사람들로 장사진을 치는 한 패스트푸드점이 있다. 매장 위에는 ‘Auntie Anne’s’라는 간판이 걸려있고 사람들은 오븐에서 즉석으로 구워져 나오는 빵을 사기위해 기다린다고 했다. 이렇듯 언제부턴가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간식은 다름 아닌 리본모양의 건강빵, ‘프레즐(Pretzel)’이다. 1988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농산물 시장의 한 점포에서 시작된 ‘앤티앤스’는 현재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1,000여 개의 점포를 갖고 있다. 3호선 남부터미널역 인근의 앤티앤스 서초본점 역시 점심시간이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이곳의 송예지 매니저는 “프레즐은 튀기지 않은 저지방, 저콜레스테롤의 건강한 빵”이라며 유럽 중세시대에 이탈리아의 한 수도승이 기도를 잘한 아이들에게 상으로 주기 위해 만들기 시작했다고 유래를 설명했다. 프레즐(2,500원~2,800원)에는 오리지날, 아몬드, 시나몬슈가, 갈릭 등이 있고 딥(DIPS) 소스에는 체다치즈, 크림치즈, 캐러멜 등이 있다. 프레즐, 레몬에이드(혹은 커피), 딥으로 구성된 세트메뉴는 5,200원~6,200원 선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스틱 종류와 핫도그, 프리미엄 프레즐(오곡, 페퍼로니) 등이 인기다. 위치 서초구 효령로 258 시트러스 빌딩 1층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9시 (명절 당일 휴업)문의 02-521-02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7
- 3월 12일, 싱가포르 및 홍콩 공립학교 입학 설명회 개최 세계 최상의 교육 경쟁력을 가졌을 뿐 아니라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싱가포르 유학 설명회가 오는 3월 12일 강남역 ‘싱가로유학’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국내 유일의 싱가포르 관광청 교육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5년 싱가포르 대학 선정 최우수 한국 유학원인 ‘싱가로유학’에서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는 고등학교 졸업 내신 1~4등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싱가포르 및 홍콩 국립대에 어떻게 입학할 수 있는지와 입학보장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진행된다.문의 02-521-5781, http://singaroy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7
- 대치동 SWㆍ코딩 교육 전문 테크브릿지(TechBridge), 설명회 개최 컴퓨터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을 진행하는 테크브릿지(대표 김민아)가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3월 5일 4시 30분부터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 참가하려면 메일이나 문자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개강은 3월 6일이다. 소프트웨어와 코딩 교육 전문 테크브릿지는 해외 명문대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국내외 IT 전문 기업에서 다수의 앱을 개발한 최고 수준의 스텝들이 강의를 진행하며, ‘SAM Labs'', ''나만의 Website'', ''App Ventor’ 등 다양한 코스의 수업을 진행한다.문의 010-3589-2399, 이메일 tech_bridg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