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구, 양재천 두꺼비 생태통로 개선 강남구는 양재천 벼농사학습장 주변에 두꺼비, 개구리, 도룡룡 등 양서류 이동을 위한 양재천 생태통로를 개선하고 생태계 보존을 위한 모니터링에 들어간다.구는 지난 2013년 생태계 생물 다양성의 중요함을 인지하고 도심 하천 중 최초로 양재천 벼농사학습장 일대에 자전거도로를 횡단하는 폭 0.5m, 길이4m의 생태이동통로 21개소와 생태이동 유도펜스(204m)를 만들어 산책로로 단절된 양서류 등 하천 생태계의 생물보호에 앞장섰다.구는 중앙대학교 연구진(그린리버 연구단, 김진홍 교수)와 함께 지난 1년간 두꺼비 생태통로의 모니터링을 통해 두꺼비 이동을 확인하고 기존 생태통로 외에 이동의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인 추가통로를 만들어 양서류의 산란처와 서식처를 복원한다는 계획이다.생태통로 모니터링 결과 공기호흡을 하는 두꺼비는 5월 초 논습지를 벗어나 야간에 이동을 시작했으며 3.3m정도의 생태통로를 이동하는데 무려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하지만 생태통로의 입구가 작아 두꺼비가 입구를 지나치는 경우, 높은 턱과 토사와 낙엽으로 인해 입구가 막혀 입구를 찾지 못하는 경우, 한 방향으로 계속 이동하는 두꺼비가 유도 펜스를 이동하느라 입구를 찾지 못하는 점이 발견했다. 구는 이를 개선해 생태통로의 입구를 크게 하고 턱을 두지 않기로 했으며 보행자 도로에 유도 펜스를 추가하고 턱을 30도 정도 경사지게 만들어 로드킬에도 대비한다는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1
- 강남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확대 운영 강남구는 지난 2014년 전국 최초로 오픈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의 이용인원을 확대하고 재활치료와 평생교육 제공을 통해 사회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강남구에 등록된 장애인은 1만 5813명이고 그중 발달장애인은 1499명으로 전체의 9.4%를 차지하고, 발달장애인 특수학교는 인근 서초구에 다니엘 학교, 송파구에 육영학교, 강남구에는 정애학교, 밀알학교가 있다.지난해 11월 21일「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었지만 아직까지 강남구를 제외하고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설치·운영하는 자치단체가 없고 발달장애인들은 특수학교나 고등학교 졸업 후 마땅히 갈 곳이 없어 시설입소를 택하거나 집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사회복지과 이규형 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확대 운영해 발달장애인에게 평생교육의 기회와 돌봄을 통해 장애인 가족이 사회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구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통해 사회 적응론과 사회 통합론 교육실시, 제과 제빵, 도예, 공예, 특수 수영, 특수 체육, 미술, 원예, 안전교육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해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해 7명을 추가 선발해 총 28명으로 운영 중이다.지난해 12월 이용자 대표, 장애인복지 전문가, 시설장으로 구성된 판정위원회를 거쳐 선발된 7명은 이번 달 2일부터 앞으로 4년간 센터에서 운영 중인 교육을 받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1
- 서초구립반포도서관 개관 3주년 기념행사 지난 3월 12일 서초구립반포도서관 개관 3주년을 기념하여 3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문화 체험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도서관’이라는 비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개관 3주년 기념 강연 및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총 5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먼저 5일(토)에는 어린이와 부모를 위한 ‘오토메타(automata, 나무로 만든 움직이는 기계장이 인형) 로봇 만들기 체험’과 영국의 ‘오리지널 오토메타 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12일(토)에는 ‘가수 권인하 초청 공연’이 진행되었다. 이날 공연에서 가수 권인하는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고 그 노래에 얽힌 이야기를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전하는 즐거운 음악 토크쇼를 진행했다. 오는 19일(토)에는 첼리스트 김연진과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첼로 공연’이 26일(토)에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이정모 관장 초청 강연 ‘기계문명과 자연문명’이 각각 오후 2시에 열린다. 개관 3주년 기념행사의 마무리는 30일(수) 오후 2시에 3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비디오 아티스트 육근병 초청 강연’으로 진행된다. ‘제2의 백남준’이라고도 불리는 아티스트 육근병은 이번 강연에서는 그의 작품 세계를 기반으로 하여 예술언어로서의 ‘시선’과 이미지의 권력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반포도서관 1층 안내데스크 또는 반포도서관 홈페이지(http://banpolib.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1
- 서초2동, 사랑의 러브켓 전달 서초구 서초2동은 직능단체협의회의 이종환 회장과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전복순)가 지난 2월22일(월) 필리핀 바탕가스(batangas)에 살고 있는 저소득 가정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사랑과 꿈이 담긴 사랑의 러브켓(Love+Basket)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러브켓은 직접 제작한 학용품주머니에 아이들의 학업에 필요한 물품(연필, 가위, 색종이, 지우개 등)을 담은 사랑의 주머니로 이번 전달식은 작년에 자원봉사캠프에서 청소년 아이들과 정성스럽게 만든 러브켓 70개와 이종환 회장이 추가로 제작한 러브켓 70개, 볼펜 3천 자루, 노트 30kg 등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학용품을 전달한 것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필리핀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1
- 대치동 영어 전문 Dr. David English, 수강생 모집 다양한 계층의 영어 교육 전문가인 박우상 박사가 최근 대치사거리 부근에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내, 국제 영어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Dr. David English를 다시 개원하고 수강생들을 모집 중이다. 국내부는 초5~6, 중1~3, 고1~3 학생을 모집하고, 국제부는 G6~12 학생을 모집한다. 국내부는 어휘, 문법,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와 토론, 발표 등 영어 학습 분야에서 총체적 영어 능력을 키워주고, 국제부는 인터뷰, 발표, 연설, 문법, 말하기, 쓰기 등의 영어 교육과 미국 유학 관련 코칭을 진행한다. 문의 02-569-80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1
- 영국 유학 전문 스토리에듀케이션, 이스터 특강 및 해외 입시 설명회 진행 영국, 호주, 홍콩, 싱가폴 등 해외 명문대 및 국내 국제학교 입시 전문 컨설팅 학원인 스토리에듀케이션(원장 신상현)이 2016 이스터(Easter) 특강을 3월 24일(목)부터 4월 8일(금)까지 진행한다. 특강 과목은 Maths, Physics, Economics 등 10여 과목이고, 기본개념을 다시 다지고, 기출문제를 풀면서 시험 스킬을 배우며, 본인의 과목별 취약점을 보강하게 된다. 또 스토리에듀케이션은 영국, 홍콩, 호주 명문대 진학을 위한 A-Level 코스 수강 학생을 모집하며, 1년 6개월 코스는 3월, 1년 코스는 6월에 각각 모집 마감한다. 스토리에듀케이션은 2016년 국내 국제학교 및 영국 대학입시 설명회를 3월 12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성동 코엑스 본관 3층에서 진행한다. 신상현 원장을 비롯한 최고 수준의 학원 소속 강사들이 참여하여 해외 대학 입시 관련 설명 및 상담을 진행한다. 문의 02-591-72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1
- 발레 백조의 호수 유니버설발레단이 시즌 오프닝 작품으로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이자 최고의 발레 입문작 <백조의 호수> 공연을 오는 3월 23일(수)부터 4월 3일(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펼친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스페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3개국 투어를 통해 ‘천국에서 내려온 튀튀의 향연(Tutus from the Heaven)’이라는 극찬을 받은 <백조의 호수>는 세계적 수준의 탁월한 기량과 예술성으로 정평이 나 있다.문훈숙 단장은 이번 공연의 의미를 “올해는 관객이 가장 사랑하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베스트 레퍼토리로 관객 여러분들께 다가가고자 합니다. 이러한 모토 아래 시즌 개막작으로 선택한 <백조의 호수>로 클래식 발레의 숭고한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이번 공연에서는 총 여섯 커플이 주역을 맡아 매회 다른 느낌의 무대를 선보인다. 한국 발레 최고의 파트너십을 자랑하는 황혜민-엄재용의 믿고 보는 무대, 드라마틱한 표현력이 기대되는 황혜민-이동탁의 새로운 조합, 절정의 테크닉을 선보일 강미선-콘스탄틴 노보셀로프의 아름다운 사랑, 보석처럼 빛나는 동갑내기 커플 홍향기-강민우의 설렘 가득한 데뷔, 중국 출신의 예 페이페이와 뮌헨 바바리안 국립발레단 퍼스트 솔리스트 막심 샤세고로프의 무대 등 보다 풍성해졌다. 세계 최정상 러시아 볼쇼이발레단의 수석무용수인 시묜 츄진과 예카테리나 크리사노바 커플의 내한 공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문의 070-7124-1737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1
- 맑은 먹거리로 만드는 건강식 배우며 산뜻한 식사 아이들이 크면서 외식이 많아지다 보면 집에서 먹는 음식만큼은 건강식으로 챙겨먹고 싶은 생각이 든다. 간단한 즉석 재료로 손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면 약간의 번거로움은 감수할 수 있지 않을까. 전문가의 요리 팁을 잘 활용하면 복잡해 보이는 조리과정도 의외로 간단할 수 있다. 대치동 은마상가에 있는 ‘명륜쿠킹클래스’의 건강밥 요리 강좌에 참여해봤다.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사찰요리연구가 강명륜 원장의 건강식 요리강좌 월요일 오전 11시 ‘명륜쿠킹클래스’의 아담한 요리교실에 무료로 진행되는 공개강좌를 듣기위해 6~7명의 수강생들이 모였다. 이날의 강의 메뉴는 ‘표고우엉밥’과 ‘연근김치’. 화려한 특별 메뉴를 배우기 위한 강좌가 아니라 쌀, 표고버섯, 우엉, 참기름, 연근 등 간단한 식재료와 레시피로 건강한 밥을 짓고 산뜻한 김치를 만드는 소박한 강좌였다. 재료 준비의 번거로움만 감수한다면 일상에서 얼마든지 활용 가능한 건강식 강좌여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명륜쿠킹클래스’의 강명륜 원장은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수료, (사)이지사찰음식연구회 수석강사 등의 경력을 갖고 있는 사찰·약선 요리 전문가이다. 2012년에는 ‘2012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제9회 서울 국제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강 원장은 “사찰요리는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으뜸이라고 생각한다. ‘사찰요리=불교음식’이라고는 규정지을 수 없으며 오히려 궁중요리와 비슷하다. 상궁들이 궁에 있다가 절에서 생을 마감하면서 궁에서 먹던 음식을 절에서 많이 만들어 먹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찰요리에는 육수(채수)를 만들어 여러 요리에 사용하므로 간이 진하지 않고 맛이 담백하다”고 사찰요리에 대해 설명했다.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요리 팁요리강좌를 진행하는 동안 이어지는 다양한 요리 팁은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어서 더욱 유용했다. 사찰음식에서 조미료 대신 사용하는 채수는 건 표고버섯과 다시마에서 추출한 천연조미료라고 할 수 있는데 밥 짓는 데는 물론 국, 찌개, 양념장, 김치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채수를 만들 때는 생 표고버섯보다 햇볕에 말린 건 표고버섯이 13배의 비타민D와 각종 영양분이 응축돼 있어 맛이 진하고 향이 좋다는 점, 다시마는 두께가 두꺼운 것을 찬물에서 우려내야 잘 우러나며 여러 번 우려내 사용해도 된다는 점 등은 중년의 주부 경험에도 불구하고 새로 알게 된 요리 팁이었다.이외에도 우엉의 효능과 국산 우엉 고르는 법, 청양고추청 만드는 법과 활용법, 연근 김치 레시피로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봄김치(봄동, 참나물, 시금치, 돈나물 등)와 생나물 국수, 영양 손실을 줄이는 식재료 손질법, 산화가 빠른 들기름 보관법 등 다양한 요리 팀을 얻을 수 있는 강좌였다.설명이 이어지는 동안 냄비에서는 표고우엉밥이 완성되고 연근김치를 곁들여 즐거운 시식을 할 차례. 표고와 우엉의 향긋함이 퍼지는 담백한 밥과 아삭하고 깔끔한 연근김치가 몸과 마음을 개운하게 해준다. ‘명륜쿠킹클래스’ 요리강좌 프로그램 & 건강밥 메뉴▶요리 프로그램양식, 한식, 사찰요리, 우엉 3선 요리, 약선 요리 & 한식, 죽 3선 요리, 퓨전한식, 공부 잘하는 요리, 아빠를 위한 요리, 봄 소풍 나들이 도시락 등 다양한 강좌가 준비되어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 ‘명륜쿠킹클래스’에 매월 새로운 커리큘럼이 업데이트되므로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3일 전에 수강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1회 수강 50,000원, 7회 수강 299,000원.▶무료 요리공개수업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1시~12시에는 선착순 무료 수업을 진행한다. 월요일에는 ‘표고우엉밥+양념장+연근김치’, 수요일에는 ‘우엉마밥+양념장+연근김치’ 메뉴 강의가 진행된다. 재료비 5,000원 부담▶요일별 ‘건강밥 세트’ 판매낮 12시~오후 3시, 테이크아웃 포함 30그릇 한정판매하며 수업시간인 오후 2시 30분~4시 30분에는 포장만 가능하다.요일 메 뉴 가 격월 표고우엉밥 세트 7,900원화 우엉연근밥 세트 수 우엉마밥 세트 목 시래기밥 세트 금 프리미엄밥 세트(마늘&마 현미밥 or 영양찰밥) 8,900원상시 연잎죽+찹쌀부꾸미+전통식혜 4,900원 문의 : 010-8143-22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1
- 서초구, 다문화 대상 무료 플루트 교실 운영 서초구는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 가정을 위해 음악적 재능이 있고 관심이 있는 다문화 아동 10명을 선별하여 2013년부터 매주 2시간씩 무료 플루트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 ‘문나사’(문화를 나누는 사람들/이사장 안진희)는 지난 3일(목) 서초구보건소 지하 건강키움터에서 3년간 플루트 교실에 참여한 10명의 아동들에게 무료로 플루트를 기증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5명의 아동들에게 플루트 전달식을 진행했다.또한 해마다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작은 연주회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2월에도 동화고 학생, 다문화가정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작은 연주회’가 열린 바 있다. ‘다문화 플루트 교실’은 아동들에게 음악 취미활동을 제공해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1
- 미국 명문 과학고 ‘미주리아카데미’, 한국 학생 10기 모집 국내 상위권 고교생 및 과학고, 자사고, 외고생에 적합한 유학 트랙 중 하나인 미국 명문 과학고 미주리아카데미가 2016~2017학년 한국 학생 10기 모집을 한다. 2년제 수월성교육시스템으로 노스웨스트미주리주립대에서 11~12학년을 모두 이수하면 미국 명문대 2·3학년으로 편입이 가능하며, 학비는 연간 약 $18,000(36학점기준), 기숙사비 약 $5,700로 학비 절감 효과도 크다. 입학원서 접수기간은 2016년 3월 11일~5월 31일까지이다. 지원 대상은 현 고1, 고2, 또는 9, 10학년 (1999년~2001년생)이다. 고등학교를 포함한 중학교 3학년의 생활기록부(고1~2는 전국모의고사 성적 제출)와 입학시험 및 면접, TOEFL(ibt), 각종 수상 실적, 추천서 등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medu.or.kr) 참고. 문의 02-515-71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