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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초등영어, 두 마리 토끼 잡기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학부모들은 아이의 영어학습에 대해 고민한다. 지금처럼 계속 즐겁고 재밌는 흥미위주의 영어학습이 맞는지, 아니면 이제 중학교 진학을 대비해서 영어시험을 위한 영어학습을 시작해야할지. 정답은 ‘둘 다 해야 한다’이다. 고학년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면서 영어의 전 영역에 대한 고른 학습을 하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이다.영어는 분명 ‘언어’이다. ‘학습’이기 이전에. 따라서 우리말을 처음 익히는 과정처럼 자연스럽게 습득해야 한다. 즉, 충분한 듣기로 input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래서 EFL 환경인 우리나라의 영어학습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은 ‘영어동화책 읽기’이다. 그림을 통해서 이야기의 내용을 이해하고 그림으로 익힌 어휘들로 문장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영어의 이해도가 높아지면 그림보다는 내용에 치중을 할 수 있는 원서로 연결해야 한다. 사회적, 역사적 배경지식을 요하는 원서는 배경지식을 찾고 이해하면서 읽으면 이야기에 더 몰입할 수 있으며 사고의 폭이 넓어지게 된다. 예) ‘Les Miserables’을 읽으면서 프랑스의 역사 찾아보기여기에 오디오 혹은 비디오를 병행하면 storybook의 주인공의 상황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단어와 표현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따라 읽기를 통해 발음과 Accent, 연음 등을 연습함으로써 보다 유창하게 영어문장을 읽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 때 가급적이면 영영한 사전을 찾고 영영풀이를 통해 단어의 뜻뿐만 아니라 뉘앙스까지 함께 익히면 단어 활용도가 훨씬 높아질 수 있다. 또한 아이의 독서지수에 맞는 원서를 1주에 1~2권 읽는 습관이 필요하다. 다양한 창작동화와 고전소설을 통해 영어적 사고력을 높이며, 영어로 book report를 쓰는 연습을 하면 어휘력과 표현력을 동시에 확장할 수 있다.그리고 문법과 독해의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기초 문법용어는 물론 그 문법의 규칙들이 어떻게 문장에 적용이 되고 시험문제는 어떻게 나오는지 배워야한다. 또한 그동안 보아왔던 회화체의 짧은 문장들에서 벗어나 점점 더 긴 문장과 긴 단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단계적인 독해 훈련을 병행해야 한다. 이렇게 영어의 전 영역에 대한 균형있는 학습을 해야만 또래들보다 한걸음 앞서 나갈 수 있다. 그리고 머지않아 다가오는 중학교 시험을 충분히 대비하게 되므로 실전에서 내신영어 100점이라는 영어성적을 거둘 수 있다.한승훈원장한승영어학원문의 02-593-3386 2017-02-24
- SAT수학준비,수학 실력 배양에 최적 SAT수학을 공부하려는 학생은 주로 국내 외국인학교를 다니는 한국학생 혹은 미국 유학을 목표로 하는 한국학생들이다. ‘쿨김아카데미’의 존 김 원장은 이들 역시 암기와 결과를 중시하는 한국식 공부 방식에 알게 모르게 노출된 경우가 많아 SAT수학도 한국식 수학 공부 방식으로 접근해 낭패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고 조언했다. 미국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미국 수학전문가인 존 김 원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미국 고교 수학교사 출신 원장의 경험 녹아 있는 수업압구정동에 위치한 ‘쿨김아카데미’의 존 김 원장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사립 고등학교 수학교사를7년간 지냈었고 귀국 후인2008년부터2011년까지 약3년간 국내 외국인학교에서 수학교사를 역임한 미국 수학전문가이다.존 김 원장의 수업은 미국 수학교사 시절의 경험이 녹아들어 있는 교육방식으로 미국에서 교편을 잡았던 유태인 학생들이 다니던 사립학교의 수업 분위기와 비슷하다.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 잠재 능력이 있는 학생에게는 그들의 잠재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그는 미국식 교육과정은 한국과는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미국수학 역시 한국식으로 공부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특히 이번 새 학기부터는 학년에 구애받지 않고 실력만 된다면 저학년 학생들도 고학년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면서 그들의 잠재 능력을 일찌감치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줄 예정이라고 한다.저학년SAT준비반,잠재 능력 일찍 키워줘존 김 원장은 미국 수학 실력 배양을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도SAT수학이 가장 최적화되어 있기에 저학년부터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이를 실현하기 위해 그는 수강생들의 수학 실력을 향상시키고 숨어있는 잠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첫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이번3월 새 학기부터 저학년을 위한 ‘학년 파괴SAT수학강의’를 기획했다.저학년이라도 누구나 정확한 레벨테스트 통해 기본기가 충분하다고 판단되면 학년과 관계없이SAT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 강의를 개설한다.‘6, 7, 8학년 포함 학년 파괴SAT수학강의’의 수준별 반 편성은SAT칼리지보드에서 공개한SAT기출 문제로 학생의 정확한 레벨을 측정할 예정이다.이와 같은 학년 파괴 수준별 수업을 기획한 계기는 비교적 저학년인6, 7, 8학년이 수학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저학년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실력에 맞는 수업으로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얻지 못해 수학 공부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를 자주 접해서라고 강조했다.토론식 수학 수업 방식,결과보다 과정 중시존 김 원장은 최근SAT수학의 출제경향을 분석하면서 미국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수학공부와 영어공부를 별도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고 말했다.특히 내 자녀의 영어 실력을 감안하지 않고 오직 미국 수학인Algebra 2를 몇 주 만에 끝내달라는 학부모의 요구하는 경우에 쉽게 부응하기는 힘들다고 했다.학습이란 어느 정도 배우고 익히는 숙달 기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존 김 원장은 그의 수학 수업시간에는 반드시 묻고 따지는 토론 과정을 거치며 기본 개념은 물론 풀이과정에 대한 설명을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다.그는 자신이 알고 있다고 확신하는 문제도 쉽게 설명할 수 없으면 제대로 아는 게 아니라는 아인슈타인의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그는 미국 수학을 제대로 가르치고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반드시 수학 관련 용어는 영어로 익혀야 한다고 했다.영어책,특히 소설이나 문학 작품으로 열심히 공부한 영어와 수학 문제를 풀 때 요구되는 영어는 분명히 다르다고 했다.외국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경우 미국 수학이 쉽다고 한국수학식으로 배운다면 정차 중요한 11학년이 되었을 때는 자신이 모르는 것을 파악하지 못하고 놓치기 십상이라고 조언했다. 문의010-3665-2511, blog.naver.com/ghimsmath 2017-02-24
- 개교 111주년 휘문문화예술제 지난 19일 토요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휘문교우회에서 준비한 개교 111주년 기념 휘문문화예술제가 열렸던 것.자율이 첫째요, 교육이 첫째요, 인재가 첫째라는 1ㆍ1ㆍ1의 자부심 아래 휘문인들이 하나가 되는 의미로 준비된 휘문문화예술제.각계각층에 걸출한 인재를 배출한 휘문고등학교의 문화제인 만큼 마치 공중파 방송국의 연말 음악제를 방불케 하는 일사분란하고 화려한 문화제가 장장 6시간 동안 펼쳐졌다.선ㆍ후배, 동기 근황 챙기며 휘부심 확인오후 2시 30분. 문화제의 시작은 선·후배, 동기간의 근황을 챙기는 다과회로 시작되었다. 휠체어를 탄 채 가족의 도움을 받고 참석한 선배부터, 다리 수술로 착석이 자유롭지 못한 선배, 아내와 자녀를 동반한 선배까지 문화제를 찾은 졸업생들의 모습은 저마다 달랐지만 휘문인이라는 자부심만큼은 그림처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하얀 눈이 내려앉은 머리를 한 졸업생이 또 다른 졸업생의 뷔페 접시를 챙기며 “형 이리 오셔”하는 모습은 111이라는 숫자가 전하는 것보다 훨씬 더 깊고 긴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했다. 장년의 휘문인들은 삼삼오오 모여 이제는 돌아가신 선생님의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몇 년 전보다 더 노쇠해진 선배의 모습에 흘러간 시간을 체감하기도 했다. 차인태 전 아나운서와 이형걸 아나운서의 사회 오후 4시. 신명나는 난타공연으로 문화제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오프닝 공연 ‘난타’는 휘문 동문인 송승환 PMC프러덕션 예술총감독이 꾸민 무대.평창 올림픽 개·폐막식 총감독을 맡고 있는 송승환은 2부 순서에서 배우 박근형, 김학철과 함께 무대에 올라 순발력 넘치는 입담과 위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휘문고 동문인 임영웅 산울림극단 대표가 총괄 연출을 맡은 이번 문화예술제는 차인태 전 아나운서(1부)와 이형걸 아나운서(2부)의 사회로 진행됐다.임택근 전 아나운서는 휠체어를 탄 채 객석 맨 앞줄에서 문화제의 끝 순서까지 시선을 놓지 않았다.차인태 전 아나운서를 비롯해 많은 후배들이 자신의 손에 마이크가 쥐어질 때마다 대 선배의 이름을 외치며 감동과 존경의 인사를 건넸다. 문화제의 분위기가 무르익는 중간 중간 각계각층으로 뻗어 나갔던 휘문의 선배 111명을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됐다. 문인 홍사용·박종화·김영랑·정지용·김유정을 비롯해 문화재 수집가 전형필, 조각가 김종영, 연극인 이해랑 등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에 큰 자취를 남긴 위대한 인물들의 이름이 쉼 없이 열거되었다.휘문 출신의 문화예술인 총집합 1부에서 임택근 전 아나운서의 인터뷰가 끝나자 소설가 김훈이 하프 반주에 맞춰 직접 쓴 111주년 기념행사 축하의 글을 낭송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무대는 67기 졸업생들로 이루어진 합창단 ‘휘브라더스’의 차례. 문화제 당일도 동문의 자녀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르고 왔다는 휘브라더스는 전문 합창단 못지않은 실력을 뽐냈다. 그리고 이어지는 무대는 87회 졸업생 바 리톤 조현일과 팝페라 가수 박완의 차례. 열정 가득한 두 남자의 뜨거운 목소리에 문화제의 밤은 깊어 갔다.2부 오프닝 공연은 전미례 재즈무용단의 축하무대. 이후 포크 듀오 ‘둘다섯’의 원년 멤버 이두진, ‘잊혀진 계절’을 부른 이용, 회문중학교를 나온 가수 권인하의 무대가 계속 이어졌다.그리고 마지막은 재학생 기악반과 졸업생 학창반의 무대. 시간은 이미 저녁 8시를 넘기고 있었지만 관객과 출연자들은 하나가 되어 응원가와 구호를 제창했다.이번 행사는 많은 휘문인들이 휘문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휘문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휘문 출신의 문화예술계 선배들을 만나 함께 공연을 즐기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2017-02-24
- 37.5 서래마을점 늘 가족들을 챙기느라 분주한 주부들에게 가끔씩 친구들과 누리는 브런치 타임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난 행복한 시간이다.이왕이면 그 행복감을 배가시킬 수 있는 분위기 좋은 곳에서 정성이 가득 담긴 식사를 함께 한다면 평소 쌓인 피로는 순식간에 사그라질지도 모른다. 서래마을에 있는 올데이 브런치 카페 ‘37.5’에서 편안하고 기분 좋은 홈 메이드 브런치를 맛보았다.고급스러운 갤러리 분위기의 여심 저격 인테리어 공간반포 사평대로에서 서래마을 초입 오른쪽 골목에 있는 브런치 카페 ‘37.5’가 인근 지역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카페 이름인 ‘37.5’는 사람의 체온보다 1도 높은 열정과 행복에 이르는 체온을 의미한다.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유명 맛집이 즐비한 서래마을에서도 이곳이 왜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있다. 화이트와 골드 톤이 조화를 이룬 밝은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우면서도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갤러리를 연상시키며 마음까지 환하게 해준다. 여유 있는 테이블 배치와 깔끔한 세팅은 편안한 느낌을 준다. 금방이라도 행복한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분위기다. 그래서인지 주말이나 저녁시간에는 가족 손님과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다른 브런치 카페와 달리 아침 9시부터 문을 여는데다가 10시부터는 식사 주문도 가능해 오전 시간에 여유 있게 친구들 모임이나 학부모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점도 주부들이 많이 찾는 이유이다. 여기에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는 대접받는다는 느낌을 충분히 만끽하게 해준다.최상급 식재료와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브런치 메뉴‘37.5’에서는 대부분의 재료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며 자극적인 조미료는 사용하지 않아 음식이 깔끔하고 담백하다. 자극적인 맛에 익숙하다면 약간 심심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식사 메뉴로는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 등이 있으며, 팬케이크와 프렌치토스트에 사이드 메뉴와 샐러드를 곁들인 ‘정통 미국식 브런치’(15,500원), 각종 야채와 치즈, 소시지, 소고기, 푸실리 파스타 등으로 속을 꽉 채운 ‘토마토 소스 오믈렛’(15,000원), 100% 수제 새우 패티와 유기농 번으로 만든 시그니처 버거 ‘수제 통새우버거’(15,000원), 국내산 명란알과 관자, 해산물, 마늘 등을 넣은 ‘명란 오일 파스타’(16,500원),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맛의 고르곤졸라와 토시살의 풍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고르곤졸라 토시 리조또’(19,500원) 등이 베스트 메뉴이다.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는 최상급 아라비카 100% 유기농 원두를 사용해 신선하고 향이 그윽하다. 커피 이외에 생과일주스, 프라페, 라씨, 향이 좋은 에일 맥주와 와인 등도 준비돼 있다.브런치 타임 예약 필수, 대리주차 가능‘37.5’는 브런치 카페인만큼 오전과 낮 시간이 저녁시간보다 분주하다. 브런치 타임에는 손님이 많아 예약 없이 불쑥 찾아갔다가는 자리가 없어 발길을 돌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적어도 하루 전에는 전화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말에는 오전 11시까지만 예약을 받고 이후 시간은 예약 없이 손님을 받는다고 한다.오전 9시에 문을 열지만 커피나 음료 등의 주문이 가능하고 식사 주문은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대리주차도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위치: 서초구 서래로7길 16 (반포동 106-8 2층)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10시 (식사 주문은 오전 10시부터), 브레이크 타임 오후 4~5시주차: 대리주차문의: 02-593-3705 2017-02-24
- 반려동물 원스톱 멀티숍 ‘몰리스펫샵’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에 위치한 ‘몰리스펫샵’은 반려동물의 다양한 용품 구입은 물론 애견호텔과 데이케어 놀이방, 애견 카페, 애견 미용과 스파, 애견 분양까지 받을 수 있는 ‘반려동물 원스톱 멀티샵’으로 인기가 높다.탁 트인 이곳의 넓은 매장에서는 반려동물의 다양한 용품들이 종류별, 용도별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어 필요한 제품은 무엇이든 쉽게 찾아 구매할 수 있다. 애견동물의 다양한 일러스트 이미지를 에코백과 텀블러, 휴대폰 케이스와 머그잔 같은 생활용품으로 제작해 판매하는 땡큐 스튜디오의 이색적인 콜라보 제품들도 눈길을 끈다.반려동물과 함께 쉴 수 있는 매장에 마련된 애견 카페에서는 견주들을 위한 음료는 물론 반려동물을 위한 수제 간식과 케이크, 로스팅 사료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쇼핑을 즐기며 편안한 휴식까지 즐길 수 있다.이 곳 ‘몰리스펫샵’의 더욱 편리한 서비스 중 하나는 3만 원 이상 이곳에서 애견용품을 구입하면 4시간 동안 무료로 애견 놀이방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세계 백화점이나 파미에스테이션에 애견동물을 두고 식사나 쇼핑을 해야 할 경우, 이곳의 놀이방을 이용하면 편한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위치: 서초구 반포동 118-3(사평대로 205) 파이메스테이션 125호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연중무휴)문의: 02-3478-2712 2017-02-24
- 청담우리동물병원 윤병국 대표원장(사랑의 스카프 재단 이사장) 안락사 직전의 유기견 ‘우리’와 첫 만남 이후 지금까지 13년을 동고동락해왔다는 청담우리동물병원 윤병국 대표원장.반려동물과 유기견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 모여 만든 ‘사랑의 스카프 재단’을 이끌며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을 널리 알리고 있다.유기묘 ‘청담’, 유기견 ‘우리’수의사로서 남다른 사명감 느끼다병원의 이름이 탄생한 배경부터 남다르다. 유기묘 ‘청담’이와 인연을 맺고 있던 윤병국 원장은 유기견보호소에서 안락사를 앞둔 유기견 ‘우리’를 만났다.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해야 했던 운명에서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극적인 교감을 나누게 되었고, 윤 원장은 ‘우리’를 가족으로 맞았다. 고양이 ‘청담’이와 강아지 ‘우리’가 한 가족이 되었고 동물의 생명을 살리는 수의사로서의 남다른 사명감은 더욱 투철해졌다. 그래서 탄생한 병원 이름 청담우리동물병원. 2005년에 지은 병원 이름 속에 윤 원장의 남다른 반려동물 사랑이 느껴진다.“유기묘 ‘청담’이는 좋은 보호자에게 입양되었고, ‘우리’는 13년째 저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한시도 저와 떨어지지 않을 만큼 ‘아빠 해바라기’고요. 이제 눈빛만 봐도 무슨 말을 하는지 다 아는 사이가 됐죠. 제 인생의 복덩이고, 제 자식 같은 아이니까.”심장병 앓던 ‘딸기’ 떠나보내며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을 고민하다몇 년 전 함께 살던 말티즈 ‘딸기’가 심장병으로 떠난 뒤 윤병국 원장은 반려동물과 사람의 행복한 동행을 고민하며 수의사로서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단다. 어릴 때 윤 원장에게 진료를 받던 강아지들이 어느새 10년을 훌쩍 넘어 노견이 되었고, 응급한 순간이 닥칠 때마다 제 자식처럼 가슴을 쓸어내린 날도 여러 번이었다.사람과 똑같이 동물들도 위급한 순간에 필요한 처치가 이뤄져야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이 있어 ‘24시간’ 진료 시스템을 도입했다. 어느덧 병원 직원만 40명. 각 분야 의료진이 모여 있어 검사, 처치, 수술까지 당일에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진료뿐 아니라 강아지 행동교육도 이뤄져 동물과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동물병원은 사람으로 치면 소아과와 정신과의 중간에 가까울 거예요. 반려견들은 조금만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아무거나 주워 먹고 사고를 칩니다. 이미 아빠, 엄마에게 온 몸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표현했겠지만 그것을 몰라주고 관심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죠. 외적으로 아픈 아이들을 치료하는 것 외에도, 내적인 아픔을 치유하고 극복하고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분들이 이 점을 잘 알아두었으면 좋겠습니다.”반려동물 수술 위해 부산에서 4식구 총출동, 가족에 대한 의미 깨닫게 해준 환자 가족윤병국 원장은 지금도 잊지 못하는 반려동물 가족이 있다며 당시를 회고했다. 함께 살던 반려견의 수술을 위해 서울에 있는 윤 원장을 찾아온 환자 가족이었다.“부산에서 비행기 타고 4식구가 병원에 왔습니다. 수술할 때뿐 아니라 면회하는 날에도 4식구가 비행기를 타고 부산에서 올라왔어요. 얼마나 아끼면 온 가족이 다함께 왔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 보호자들의 모습 속에 가족 이상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생각도, 수의사가 지녀야할 책임감도 그때 다시 한 번 해보게 되었죠.”윤 원장은 아픈 동물을 치료하고 난 뒤의 보람도 있지만, 제왕절개로 새 생명을 안겨주는 순간은 수의사로서 가장 큰 기쁨이라고 덧붙였다. 생명의 탄생, 가족의 의미, 그리고 동물 복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수의사로서의 소임이라고 했다.‘사랑의 스카프 재단’으로 봉사활동 시작, 물질적 지원뿐 아니라 정신적 교감 중시윤병국 원장은 그동안 유기견을 위한 봉사활동은 꾸준히 해왔지만,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유기견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뜻을 모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자 ‘사랑의 스카프 재단’을 만들었다.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여 자신이 할 수 있는 분야의 일을 봉사활동으로 실천하는 것이다.“저는 수의사이니 유기견보호소에 있는 아이들을 진료하고, 다른 분은 청소하거나 연탄을 나르는 등 각자 맡은 일을 합니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교감을 나누며 서로 치유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그림을 잘 그리는 분은 그 모습을 직접 그림으로 그리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보육원을 찾아가 반려동물과 함께 교감하며 어릴 때부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계획 중입니다. 물론 유기견보호소에 필요한 사료를 지원하는 등 물질적인 봉사도 필요하지만, 정신적인 교감을 나누는 봉사활동 기회를 자주 마련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유방암 핑크 리본처럼 ‘사랑의 스카프 캠페인’을 하고 싶다는 윤병국 원장. 어릴 적 예쁘다고 데려갔다가 아프니까 무책임하게 버리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참 가족의 의미를 일깨워주고 싶다는 그의 바람처럼, ‘사랑의 스카프’가 이 세상에 널리 휘날릴 그 날을 꿈꿔본다. 2017-02-24
- 뮤지컬 <아이다> 뮤지컬 감상을 위해 티켓 사냥에 나섰다. 하지만 티켓 구입은 순조롭지 않았다. 날짜와 시간을 겨우 맞춰 티켓을 찾아보면 이미 예매가 끝난 상태였고 아니면 내 스케줄이 꼬여 자꾸 어긋나기 일쑤였다. 차일피일 미루다 어렵게 만난 <아이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진수를 경험하게 한 감동의 시간이었다.베르디 오페라 ‘아이다’를 기초로 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평일 저녁인데도 극장 안은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포토 존에서 사진을 찍고 2층으로 올라갔다. 홀이 그리 크지 않은데다 자리가 2층 중앙이어서 무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첫 장면은 한 현대미술관의 이집트 관에 전시돼 있는 ‘관’을 구경하는 남녀로부터 시작된다. 그때 고대 이집트의 여왕 ‘암네리스’가 등장해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전해주면서 시간은 과거 이집트 왕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집트는 인접국 누비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해 수많은 누비아인을 포로로 잡아온다. 그중에 누비아 공주 ‘아이다’도 있다. 아이다는 암네리스의 노예가 되고 이집트의 사령관인 ‘라다메스’는 아이다의 신분을 모른 채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이미 이집트 공주인 암네리스와 약혼한 상태. 뮤지컬 <아이다>는 아이다와 암네리스 공주, 그리고 라다메스 장군의 전설 같은 사랑이 주 스토리다. 이외에도 문명화된 이집트와 속국인 누비아의 대립, 아이다와 라다메스의 가슴 아픈 사랑, 또 암네리스와 아이다 사이의 우정 등 다양한 관계와 갈등이 그려진다.화려하고 독창적인 무대 미학의 극치또한 <아이다>는 브로드웨이 무대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40톤 컨테이너 9대 물량의 무대, 6주간의 무대 셋 업, 800여벌의 의상과 60여개의 통 가발, 900개의 고정 조명, 90대가 넘는 무빙 라이트 등 아름답고 독창적인 무대예술을 선보인다. 거기에 12인조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수준 높은 라이브 음악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동을 안겨준다. 특히 윤공주(아이다 역)와 민우혁(라다메스 역)이 두 사람의 사랑을 확인하는 ‘Elaborate lives’는 가히 환상적이었으며, 노예로 끌려온 누비아인들의 한 서린 춤사위는 처절하리만큼 아름다웠다. 또 ‘완벽한 암네리스!’ 라는 극찬을 받은 아이비가 ‘My Strongest Suit’를 선사할 때는 온몸에 전율이 일 정도였다.뮤지컬 <아이다>는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를 기초로 해 엘튼 존이 음악을, 팀 라이스가 작사를, 그리고 월트 디즈니가 제작을 맡았다. 2000년 3월 23일 브로드웨이 첫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공연일자: 2016년 11월 6일(일) ~ 2017년 3월 11일(토)공연시간: 화~금/ 8시, 토·일/ 2시, 6시 30분, 월요일 관람 없음,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공연장소: 샤롯데씨어터가격: VIP 14만원/ R석 11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2017-02-24
- 신학기 추천 가방, 데일리 백팩 무거운 책들을 가득 넣고 다녀야 하는 요즘 학생들에게 부담 없는 경량의 데일리 백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지 오래다. 신학기 백팩을 구매할 때는 소지품을 편리하게 수납하는 편리성은 기본, 생활방수, 처짐 방지, 등판 통풍 등 다양한 기능성도 함께 고려해 제품을 선택하는 좋다. 가격대비 품질력 우수한 가성비는 물론, 교복과도 잘 어울려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스타일 좋은 백팩들을 모아보았다.무심한듯 시크한 멋! 데상트 에어큐브등판과 어깨 부분에 공기가 들어있는 폭신폭신한 에어쿠션 장착. 어깨 부담을 최소화하여 착용감이 우수하며, 통기성을 높인 제품. 앞, 뒤 넉넉한 크기 수납용 포켓 지퍼와 가방 아래쪽에는 신발 수납이 가능한 공간까지!사용자를 위한 세심함이 엿보이는 백팩!Color Choice : 검정, 먹색, 밝은 회색, 빨강군더더기 없는 심플함! 스위브(SWIB) W백넉넉한 수납공간, 무게감도 가벼워 실용성 UP! 어반 캐주얼의 깔끔하고 세련된 블랙 디자인으로 교복 패션과도 환상적인 조화, 심플하고 세련된 스쿨룩 완성!전체적인 디자인, 무게감, 수납공간, 디테일 모두 만족스러운 백팩!Color Choice : 블랙스타일의 기준! 브리스코(BRSCO) 리플렉션야간 보행 시 안전을 위해 웨빙에 포인트로 재귀반사지 부착. 디자인만큼이나 소재나 품질도 중요!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스크래치와 내용물 충격완화 기능까지 다양한 컬러로 톡톡 튀는 나만의 멋, 개성 연출도 OK!백팩을 구매하면 8,000원 상당의 필통으로 사용가능한 파우치 증정.Color Choice : 화이트, 핑크, 버건디, 아쿠아 블루, 네이비, 라이트 그레이, 그레이, 블랙디테일이 다르다! 뉴발란스 3D플러스매시 소재의 전면 상단 포켓과 하단부의 방수 포켓이 포인트. 물병이나 젖은 우산 등을 걱정 없이 넣고 다닐 수 있어 여름에 더욱 실용적. 측면의 지퍼가 있어 수납공간이 두 배로! 듀얼 사이즈 기능. 기본 밴드 외에도 컬러밴드가 하나 더 추가!내 취향에 맞는 개성 연출 가능.Color Choice : 라이트 그레이, 블랙, 레드, 아이보리, 네이비힘차게 시작하자! 핍스(PEEPS) 비기닝남들과 다른 나만의 멋! Design for People- 핍스(PEEPS) 전면 매시포켓 안쪽으로 스타일리시한 두 개의 아트웍이 포인트! 무게감도 가볍고 편안한 느낌, 수납력도 굿!단정하고 깔끔한 교복 패션에도 자유로운 개성의 캐주얼 패션에도 안성맞춤!Color Choice : 블랙, 네이비, 화이트, SL-블랙세련된 스타일 룩! 지플랫(GFLAT) 블랙테일남학생도 여학생도 스타일을 잡아라! 유니섹스 캐주얼의 깔끔한 디자인. 듀얼 프런트 포켓과 매시 포켓으로 수납력은 물론 등쪽 부분은 매시 소재로 통풍까지 OK! 길이 조절 스트랩으로 가방 크기를 내 맘대로. 가방 처짐을 말끔하게 보완하는 사이드 버클 기능.앞 매시 포켓의 위빙 벨트 장식과 타이포그래피가 세련미 UP!Color Choice : 네이비, 핑크, 화이트, 블랙, 베이지도깨비도 반한 테일러 스튜디오(Tailor Studio) 루나최근 방영된 인기 드라마 <도깨비>에서 주인공 김고은이 착용하고 나와 더욱 화제가 된 루나 백팩! 가방의 밑면과 지퍼 포인트를 샤무드(가죽) 처리해 빈티지한 느낌을 살렸으며, 전체적으로 레트로 감성의 유러피안 올드 스쿨 느낌을 감성적으로 표현.절제된 심플함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쿨룩 완성!Color Choice : 그레이, 에메랄드, 베이지, 와인, 네이비, 블랙 2017-02-24
- 서초 반딧불센터 많은 사람들이 일반주택보다 공동주택인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무래도 공동주택인 아파트는 생활에 필요한 주거 인프라와 안전 등을 알아서 관리해주는 관리사무소가 있고 입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등이 마련돼 있어 일반주택보다 편리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일반주택이 많은 동네에서는 불편을 해소할 방법은 없을까?최근 서초구 일반주택지역 곳곳에 아파트의 관리사무소와 커뮤니티 공간 역할을 하는 ‘반딧불센터’가 속속 생겨나고 있다. 그중 한 곳인 ‘방배4동 반딧불센터’를 찾아가봤다.서초구청과 주민이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편의 공간현재 서초구에는 일반주택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의 관리사무소와 커뮤니티 공간 역할을 해주는 ‘반딧불센터’ 4곳이 운영되고 있다. 서초구청과 주민이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작지만 모이면 환한 반딧불처럼 구청과 주민들이 함께 모여 우리 마을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운영 중인 4개 센터 중 방배4동 함지박사거리 인근에 있는 ‘방배4동 반딧불센터’를 찾아가봤는데, 이곳은 4개 센터 중 가장 최근에 오픈한 곳이다. 센터 입구 왼편에는 다양한 크기의 무인택배함 10여개가 마련돼 있다. 일반주택에서도 부재중에 택배를 받을 수 있도록 무인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안으로 들어서자 화사하고 아기자기한 실내 분위기가 아늑하게 느껴진다. 커뮤니티 공간에는 가정집 서재에 놓인 책꽂이처럼 예쁘게 꾸며진 책꽂이가 한쪽 벽면에 놓여 있고 8~10명이 함께 할 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돼 있다. 이곳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토론 모임이나 소규모 강좌 등이 진행된다고 한다.햇볕이 환하게 드는 공동육아 공간에는 동화책과 장난감이 잘 정돈돼 있고 방 한가운데는 모서리가 없는 동그란 좌식 테이블이 여러 개 놓여 있다. 마치 집안에 있는 놀이방처럼 편안함이 느껴진다. 공동육아 공간 옆에는 수유실도 마련돼 있다.커뮤니티 공간, 공동육아 공간, 공구은행,무인택배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반딧불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커뮤니티 공간 제공, 공동육아 공간 제공, 공구은행, 무인택배서비스, 야간순찰, 안심귀가서비스 등이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무인택배함은 연중무휴)한다. 방배4동 센터의 경우 현재 11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주 1회 하루 4시간씩 교대로 근무하며 안내를 맡고 있다.# 커뮤니티 공간마을의 공동문제를 토론할 소통 공간으로 최소 2일전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공동육아 공간부모들이 모여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아이들은 친구들과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 대상은 미취학 아동이며 방문 신청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공구은행간단한 집수리에 필요한 공구세트, 전동드릴, 사다리 등 각종 공구를 대여해 준다. 비용은 무료이며 보증금 1만원은 공구 반납 시 환불해준다. 대여기간은 3일이다.# 무인택배서비스부재 중 택배를 받을 수 있도록 무인택배함을 운영한다. 택배수령지를 반딧불센터(주소)와 무인택배함으로 기재하고 핸드폰 번호를 기재하면 택배기사가 물건 배송 후 보관함 번호 및 비밀번호를 문자로 전송해준다. 이후 무인택배함에서 물건을 수령하면 된다. 1주일 이상 찾아가지 않을 경우 정리될 수 있다.# 야간순찰우리 동네 안전지킴이인 ‘자율방범대’가 늦은 밤 취약지역을 순찰해 범죄를 예방한다.# 안심귀가서비스밤늦게 귀가하는 여성 및 청소년을 집 앞까지 동행해주는 서비스로 지하철 및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에 구청상황실로 전화신청하면 귀가 지원 스카우트와 약속 장소에서 만나 안전하게 귀가하게 된다.서초 반딧불센터 안내양재 반딧불센터주소 서초구 강남대로 12길 44 (양재동 323-1) 양재2동 주민센터 1층방배 반딧불센터주소 서초구 효령로14다길 21 (방배3동 제1경로당 건물)반포 반딧불센터주소 서초구 신반포로42길 12(반포동 703-5) 반포1동 어린이집 뒤편방배4동 반딧불센터주소 서초구 방배로33길 39 1층(방배동 817-2) 2017-02-24
- 꽃과 커피향이 어우러진 ‘이니스’ 플라워 카페 갤러리아 백화점 맞은 편 압구정로데오에 위치한 ‘이니스(inis)’는 17년 동안 이곳에서 꽃집을 운영하던 최인희 대표가 최근 리뉴얼 공사를 거쳐 새롭게 오픈한 플라워 카페다.그녀는 카페 오픈을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한다. 한결 넓어진 실내를 코발트와 화이트로 매치해 멋스러운 북 유럽풍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 테이블마다 화려한 꽃장식이 놓여 있어 럭셔리한 호텔 라운지를 연상케 한다.최 대표는 1998년 프랑스 리옹 원예대학교를 수료한 후 2014년 숙명여대 디자인학 박사과정을 거쳐 여러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화예 전문가이다.프랑스식 꽃다발, 꽃바구니, 축하 3단 화환, 웨딩장식, 부케, 웨딩카 장식, 동·서양난을 두루 갖췄으며 전문가반, 취미반, 창업반 등 다양한 클래스도 진행 중이다.이곳에서는 커피 외에도 석류라테(5,600원), 봉숭아 물들다(그린 레몬티 4,700원), 복사꽃 그리다(딸기+청포도 5,800원) 등 시적인 이름의 스페셜 티(tea)가 인기다. 또 최 대표가 직접 만든 석류, 자몽, 레몬, 청포도 등의 천연 과일청도 별미다.아울러 디저트 메뉴(3,500원)인 크로와상, 호두머핀, 치아바타와 함께 에디오피아 더치 커피(1만 원)도 맛볼 수 있다.위치: 강남구 압구정로 326(신사동 660-2)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9시, 일요일 휴무주차: 가능문의: 02-541-5565 2017-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