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커피와 꽃이 있는 ‘메리제인 플라워카페’ 도곡점 커피 향 가득, 꽃향기 가득한 곳. 여심을 사로잡는 ‘메리제인 플라워카페’ 도곡점은 한티역에 있는 ‘메리제인 플라워카페(구 ‘카페데플뢰르’ 대치점)’의 2호점으로, 플로리스트 유선영 대표가 직접 두 곳을 운영하고 있다. 도곡역 4번 출구 아카데미 스위트프라자 지하 1층 롯데프리미엄 마트 내에 있는 이곳은 꽃향기 가득한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지난해 문을 연 이후 현재 브런치 메뉴를 개발 중에 있어 ‘꽃이 있는 브런치 카페’로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이곳의 커피는 고품질 아라비카 원두를 블렌딩 해 깊고 풍부한 맛이 일품이며, 가격도 3,000원대로 저렴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식용 꽃잎이 토핑 된 라떼 등 메리제인만의 특별한 커피도 맛볼 수 있으며, 각종 허브티와 주스류 등 다채로운 음료를 판매한다.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토요일 3시에는 ‘메리제인 플라워 스쿨’도 열린다. 4회를 기준으로 수업이 진행되지만, 플라워클래스를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원데이로도 수강이 가능하다.이 외에도 카페에서 다양한 프리저브드 플라워와 프랑스 ‘마틸드엠’ 디퓨저를 판매하고 있어, ‘커피+꽃+방향제’가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위치 강남구 남부순환로 2804아카데미 스위트프라자 지하 1층(도곡역 4 출구. 롯데프리미엄 마트 내)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1시(연중무휴)문의 02-511-0702 2017-02-10
- 과학영재 프로그램 / SW 특기자전형 프로그램 설명회 안녕하세요. 미래비전컨설팅입니다.미래비전에서 특목고/자사고 준비를 위한 과학영재 프로그램과, 대입 SW 특기자전형 프로그램 설명회를 준비하였습니다. 관심 있는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과학영재 프로그램- 담당: 김민화 실장 (서울대 공학박사 수료, 차세대 융합기술원 연구원)- 미래설계: 1:1 진로적성에 기반한 비전수립- 실험과학: 소수정예 실험과학- 스펙관리: 1:1 맞춤형 과학영재 관리 서비스- 프로젝트: 개별 맞춤형 프로젝트 수업● SW 특기자전형 프로그램- 담당: 박영식 이사 (네이버 라인 PM, 넥슨 공채 합격, 카카오톡 게임 개발)- 프로젝트 기획: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앱) 기획- 알고리즘: 기획에 맞는 알고리즘 설계- 앱 개발: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개발- 마켓등록: 안드로이드 구글 마켓 입점● 일시- 1차: 2/8(수) 11시~13시 (11시: 과학영재, 12시: SW 특기자)- 2차: 2/10(금) 11시~13시 (11시: 과학영재, 12시: SW 특기자)● 장소: 강남구 대치동 936-15 그린빌딩 4층 미래비전컨설팅● 예약: 010-9855-1298 (학교/학년/학생명/수 or 금 특강신청) 문자 발송※ 프로그램별 세부 사항은 하단 관련 프로그램 브로셔 참조 2017-02-03
- 2017 HOBY 프로그램 Series -1 ▶2017 HOBY 프로그램 Series -1 ◀[WLC 한국대표단 선발]매년 여름 7월말, 미국에서 개최되는 전세계에서 우수한 청소년들이 모이는 전통깊은 HOBY의 WLC(세계지도자회의) 한국대표단 추가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HOBY World Leadership Congress World Leadership Congress (WLC)는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호비재단의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년 여름, 전세계 약 12~20여개국에서 사전 선발된 우수한 청소년 400 여 명이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세계 리더들을 만나 서로 생각을 공유하고, 미래의 세계를 이끌어갈 리더로서의 태도와 자질을 배우는 자리입니다. 프로그램 기간 중, 참가자들은 경제, 정부, 외교 및 국제관계, 과학 기술, 의학, 미디어, 교육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리더들과 교감하게 됩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역동적인 쌍방향 리더십 교육 | 협력적 워크샵 | 리더십 실천 | 지역 사회 봉사활동 프로젝트 | 개별화된 리더십 훈련 프로그램 HOBY는 미국 명문대 지원시 입학사정관들에 의해 검증된 리더십/봉사활동 기관입니다. 한국에서는 2017 WLC를 위해 제15기 대한민국청소년 대표단을 선발합니다.일정: 7월 22일(토) - 29일(토) – 미국 현지 시간 기준 장소: 미국 시카고 Loyola University대표단 선발 기준, 등록 절차 및 관련 공지1- 선발 기준: 본 참가자들은 미국 호비 재단의 WLC 선발 심사 기준에 준하되, 좀 더 많고 다양한 학생들이 HOBY WLC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한 점이 반영되었습니다.2- 신청 절차 :① HOBY WLC 온라인 참가 신청서 작성② 심사 결과 발표 후 참가비 입금으로써 최종 대표자로 참가 확정③ 여권사본 및 온라인신청서 작성을 위해 필요한 정보 제출 – 추후 일정에 맞춰 공지 예정④ 미국호비재단의 온라인 WLC 참가 신청서 제출 (호비한국본부에서 진행)⑤ 각종 Requirement documents 작성 및 제출 – 추후 일정에 맞춰 공지 예정■ 참가비 안내: 총 금액: 5,286,250원WLC프로그램비: USD 1,825진행비: 60만원 (국내 오리엔테이션, 보험료, 기타 사전 WLC 등록/준비 등, 인솔자 경비는 미포함)항공료 포함 (유류세 변동가능, 국적기 이용)▶ 마감: 2월10일까지(선착순) 미국호비재단 소개 <- 클릭HOBY WLC 프로그램 상세 안내 <- 클릭2017 WLC 제15기 대표단 선발 관련 안내 <- 클릭 [HOBY와 IVY대학진학] 지금껏 WLC 참가했던 선배들의 아이비리그 명문대 진학사례 ▶하버드대 합격 권보경 - HOBY WLC - http://www.hobykorea.com/bbs/hoby_colle/152720▶University of Pennsylvania ED Class of 2021 Results : http://www.hobykorea.com/bbs/hoby_colle/152328▶Yale University (예일대) Application Essay - about heritage and identity (HOBY WLC): http://www.hobykorea.com/bbs/hoby_colle/152329▶HOBY WLC 2013년도 졸업생 Victor Agbafe - 아이비리그 8개 대학 모두 및 Stanford 합격: http://www.hobykorea.com/bbs/hoby_colle/152330▶MIT- 지원서 질문 중 Non-scholastic distinction의 리더십 활동에 예로 소개된 HOBY: http://www.hobykorea.com/bbs/hoby_colle/152331▶ [미주중앙일보] 2017 조기전형 하버드 합격 조이스 강 (노스할리우드고교) - HOBY Leadership Seminar - http://www.hobykorea.com/bbs/hoby_colle/152390[2017년 국제기구, 공공기관 참여활동] - [외교/국제분야] 심화활동 프로젝트명문대 합격을 위한 나만의 변별 특화 전략 진로,전공 적합성에 일치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1. 인턴십활동 (인원한정,소수정예/선착순 마감)기간: 1주~4주 정도시간: 오전 혹은 오후 2~3시간씩결과물: 인턴증명서, 추천서, 상장, 봉사시간 인증2. 홍보대사, 자원봉사활동관련 행사에 통역 등 봉사활동 참여기회결과물: 감사장, 봉사시간 인증 등3. 외교포럼 발표자 활동주니어카운슬러로 외교포럼 행사진행, 대사님 의전, 주제발표 프리젠테이션결과물: 대사관상, 카운슬로 수료증, 발표자료 책자, 봉사시간 인증 4. 지속가능한 자기주도학습홍보 리서치 번역 참여결과물: 전공적합성 관련 꾸준한 봉사시간 인증 [비교과활동(Extracurricular activities) 컨설팅][외교/국제관계/인문학]학생의 학년, 목표 대학 및 current status에 따라 current status 4-year plan, 3-year plan, 2-year plan, 여름방학 Short plan 제시전공적합성을 최대한 고려한 스토리라인 구축포함 활동 내역전문가 논문 코칭 -> 논문 공모전 출품까지국제기구, 연구기관 인턴십전공분야 관련 전문 블로그 활동 관리동아리 활동 지원각종 포럼, 대회 참가 지원 -> 수상 실적 마련[해외명문대 원서 컨설팅]2018-2019 미국 대학 원서 컨설팅 –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대상: G11(Y12) 학생 (국내고 - 3월에 고3이 되는 학생)아시아 최초 UPenn 영문과 교수(전 입학사정관) 전체 지도 코칭.13년 경력의 미국 대학 컨설턴트의 전문 코디네이팅.아이비리그 출신으로 실력과 경험을 갖춘 College Admission Essay 전문 선생님과의 1:1 수업: 단순 초기미팅 후 첨삭이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학생과의 대면 에세이 수업을 통한 에세이 완성.미국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들에게 검증된 기관인 HOBY재단/한국본부를 통한 맞춤형 비교과 결과물 제공. (단순 정보 제공을 통한 학생의 시간 뺏기가 아닌.)원서 (EC 및 Award/Honor 섹션) – 에세이 – 추천서로 이어지는 학생의 뛰어난 재능/특징 부각 및 진솔한 스토리텔링을 통한 인성 어필.)남은 학기 학업/점수 관리 (별도 요청시, 시험 로드맵 및 SAT I, II, AP, IB 등 스카이프 튜터 및 학습자료 제공 등)명문대 합격 에세이 다량 보유월단위 계획표국내대 수시, 영국, 홍콩대까지 동시 수속 가능.조기 신청시 수속료 할인 10%. ▶문의: ☎02-569-9600▶사이트: www.hobykorea.com 2017-02-03
- 2018학년도 대입 수험 캘린더 3월 새 학기가 시작되면 얼마 지나지 않아 3월 9일(목)에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모의고사가 치러진다.그동안 수험생임을 실감하지 못했던 고3 학생들과 학부모들도 3월 모의고사가 치러지면 본격적으로 수험생활에 들어갔음을 실감하게 된다.한 번의 모의고사 결과로 일희일비하며 초조해하기 보다는 앞으로 1년간 어떻게 수험준비를 해야 할지, 부족한 점은 어떻게 보완해 실력을 향상시킬지 고민해야할 것이다.2017년 3월부터 2018년 2월까지 2018학년도 대학입시를 위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챙겨야할 월별 체크 포인트를 정리해봤다.참고자료 2018학년도 대학입학 시행계획 주요사항’, 한국대학교육협의회·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 교육부3월주요 입시 일정- 전국연합학력평가: 3/9(목), 서울시교육청- 대학별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공개: 3/31(금), 대학별 입학처 홈페이지수험생 체크 포인트- 연간 학습계획 수립: 진학 목표를 정하고 정기고사 및 모의고사 일정을 고려해 학습계획수립-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살펴보고 대학별고사 기출문항 수준과 유형 파악하기- 3월 모의고사 이후 학습목표 설정- EBS 연계교재 학습: ‘수능특강’ 1월말 발행 예정학부모 체크 포인트- 강약점 분석과 유리한 전형 탐색: 학생부를 열람해 교과 및 비교과 학교활동기록을 분석하고, 모의고사 성적을 살펴 자녀의 강약점을 파악해 수시(학생부, 특기자, 논술 등)전형과 정시전형 중 유리한 전형을 다각도로 탐색- 3월 모의고사 결과 확인: 칭찬과 격려, 정시지원 수준 파악 및 약점 보완 대책 마련- 목표 대학 2018학년도 입학전형 계획 확인, 대학별 입학처 홈페이지 조회- 학부모 총회 담임 면담: 자녀의 행동특성, 희망진로, 목표 대학 및 학과 상담- 건강한 수험생활을 위한 식단 마련, 자녀와 원활한 의사소통 분위기 조성4월주요 입시 일정- 전국연합학력평가: 4/12(수), 경기교육청- 중간고사: 4월말~5월초수험생 체크 포인트- 중간고사 준비- 사탐/과탐 선택과목 결정, 제2외국어/한문 응시여부 및 응시과목 결정(문과)-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할 경우 주력 과목 관리 및 교과별 성적 향상에 따른 선택과 집중 과목 검토학부모 체크 포인트- 4월 모의고사 결과 확인: 교과, 비교과, 모의고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해 목표 전형 선정5월주요 입시 일정- 중간고사: 4월말~5월초- 3학년 대상 다양한 교내 대회- 대학별 수시요강 공개(5/2까지)수험생 체크 포인트- 중간고사 결과 분석: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시 전공적합성 관련 성적추이 확인- 수시지원 준비: 서류가 필요한 전형(자기소개서, 활동기록 정리 등) 준비, 대학별고사 주 1회 꾸준히 준비학부모 체크 포인트- 희망대학/희망학과/전형유형 결정: 희망 대학 수시요강 확인, 지원 자격/전형요소/수능기준/제출서류 등 확인6월주요 입시 일정- 수능 모의평가: 6/1(목), 한국교육과정평가원수험생 체크 포인트- 6월 모의평가 실전처럼 응시- 6월 모의평가 성적확인, 오답정리 및 약점 보완계획 수립, 수능 출제유형 파악- 기말고사 준비- 대입 수시지원계획 수립(담임교사와 상담)- EBS 연계교재 학습: ‘수능완성’ 출간 예정학부모 체크 포인트- 입시기관 6월 모의평가 분석 및 수시 전략 설명회 참석- 대입 지원계획 수립: 6월 모의평가 결과로 정시 지원 수준 파악, 수시 지원 가능한 범위 결정- 여름방학 학습 방향 설정(집중 보완 계획, 대학별고사 등)7월주요 입시 일정- 기말고사: 7월초- 전국연합학력평가: 7/12(수), 인천교육청수험생 체크 포인트- 7월 모의고사 결과 오답 정리 및 취약부분 보완, 9월 모의평가 목표 설정- 여름방학 학습계획: 전략과목 공략, 규칙적인 수험생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시 서류준비학부모 체크 포인트- 여름방학 학습 스케줄 조정, 여름철 건강관리(적절한 수면, 체력보강 식단)- 학생부 성적 산출 결과 확인, 목표 대학 전형별 교과 반영방법 확인- 학생부 점검: 출결, 수상내역, 창체활동, 독서활동, 교과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 교육청 및 대학별 수시 설명회(7~8월), 대교협 수시박람회 참석: 목표대학 2018학년도 수시모집 특징과 경향 파악- 수시 지원 대학별 요강 정리: 모집단위, 모집인원, 전형요소 및 방법, 수능최저기준, 대학별고사, 정시기준 배치점수 등8월주요 입시 일정- 수시모집 학생부 작성 마감- 수능 원서접수: 8월말~9월초수험생 체크 포인트- 수능 및 모의평가 기출문제, EBS 교재 집중학습- 대학별고사 준비, 수시 서류 작성 및 담당교사 검토·보완- 수능원서 작성: 선택과목 최종 확정학부모 체크 포인트- 학생부 내용 최종 확인- 수시 진학상담: 담임 상담, 서울시교육청 수시상담, 수시 지원 타당성 점검9월주요 입시 일정- 수능 모의평가: 9/6(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시원서 접수: 9/11(월)~9/15(금) 중 3일 이상- 중간고사(9/중순~)- 대학별 정시모집요강 발표(9/1까지)수험생 체크 포인트- 9월 모의평가 실전처럼 응시- 중간고사 준비- 수시 원서접수학부모 체크 포인트- 입시기관 9월 모의평가 분석 및 수시 전략 설명회 참석- 대입 지원계획 수립: 9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해 정시 지원 수준 파악, 수시 지원 대학/학과 확정(상향, 적정, 안정 지원의 적절한 배분)- 담임교사와 수시지원 상담- 수시 원서접수: 접수사이트 회원가입, 기재내용 확인, 전형료 결제, 수험표 출력, 대학별고사 일정 확인, 서류 제출 등10월주요 입시 일정- 전국연합학력평가: 10/17(화), 서울교육청- 수능 전 수시 대학별고사수험생 체크 포인트- 수능 전 실시하는 대학별고사 응시: 준비물 확인(수험표, 시계, 필기구 등)- 수능 파이널 준비: 실전 모의고사 연습, 생활시간 수능에 맞춰 관리, 마인드 컨트롤학부모 체크 포인트- 수능 전 대학별고사 일정 점검- 환절기 건강관리(규칙적인 생활, 독감·유행성전염병 주의, 안정적인 식습관)- 수능 당일 컨디션 유지를 위한 도시락 싸기 연습(1개월 정도)- 수능 이후 대학별고사 강좌 예약11월주요 입시 일정- 수능: 11/16(목),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기말고사: 11월 중순- 수능 후 수시 대학별고사수험생 체크 포인트- 수능 파이널 준비- 수능 시험장 예비소집, 최적의 컨디션으로 수능 응시(응시요령 파악)- 수능 후 실시하는 논술·면접 등 대학별고사 응시- 기말고사 준비학부모 체크 포인트- 수능 당일 컨디션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 및 생활관리(취침시간 관리, 격려)- 수능 당일 준비물 점검: 수험표, 신분증, 시계, 필기구, 도시락, 요약노트, 비상약 등- 수능 가채점 결과 확인 및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여부 결정(수시와 정시 중 유리한 선택)- 수능 후 대학별고사 일정 점검12월주요 입시 일정- 수능성적발표: 12/6(수)- 수시 합격자 발표: 12/15(금)까지- 수시 합격자 등록: 12/18(월)~21(목) 4일간- 수시 미등록 충원 통보마감: 12/27(수) 21:00까지- 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마감: 12/28(목)- 정시원서 접수: 12/30(토)~2018. 1/2(화) 3일 이상수험생 체크 포인트- 수시 추가합격자 발표까지 반드시 확인- 수능 성적표 확인 및 정시 지원 계획 수립학부모 체크 포인트- 학교/입시기관/교육청 정시 설명회, 대교협 정시박람회 참석- 정시 지원 상담: 담임상담, 교육청 정시상담- 모집군별(가/나/다) 지원 대학 결정: 전형요소,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모집인원, 경쟁률 등 고려2018년1~2월주요 입시 일정- 정시원서 접수: 2017. 12/30(토)~2018. 1/2(화) 3일 이상- 정시 합격자 발표: 1/30(화)까지- 정시 합격자 2017-02-02
- 미래를 위한 1년간의 확실한 투자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는 경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부분은 ‘재단’이다. 현지 학교와 가정을 배정하는 역할을 재단이 맡고 있기 때문이다. ‘EF 에듀케이션 코리아(이하 EF)’는 출발부터 귀국까지 재단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아일랜드 등 학업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각기 다른 장점을 지닌 영어권 호스트 국가로 학생들을 보내 영어 몰입에 집중하도록 돕고 있다. 청소년기의 소중한 1년을 큰 성장의 시기로 만들어 주기 위해 52년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총동원하고 있는 EF를 찾아가 보았다.재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EF 에듀케이션 퍼스트’는 스웨덴의 교육기업이다. 1965년에 설립되었고 1979년부터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British Council, ACCET, ACPET 등 전 세계의 기관들로부터 인증을 받았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교육서비스 공식 제공사), 2020년 도쿄 올림픽 등의 공식 언어 프로그램 제공업체로 선정되었다. ‘EF 에듀케이션 퍼스트’ 산하의 미국 ‘EF 교환학생 재단’은 CSIET(교환학생 재단 관리감독 기구)에서 Full Listing 등급을 받은 곳으로 직접 J1비자를 발급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아 오랫동안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EF는 미국 ‘EF 교환학생 재단’의 한국지사다.EF는 학생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24시간 비상 전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엄격한 절차를 거쳐 호스트 가정을 선발하고, 지역 코디네이터(IEC) 교육 또한 철저하게 진행해 학생들이 1년의 교환학생 기간을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EF인터내셔널 캠프와 디스커버리 투어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첫 주말 3박 4일은 뉴욕이나 런던, 더블린 등 현지에서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으로 보내게 된다. 오리엔테이션 기간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낄 경우 10일 동안 진행되는 글로벌 캠프를 선택할 수 있다. ‘EF 인터내셔널 캠프’는 10일 동안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에 호스트 국가의 문화를 미리 익히고, 전 세계에서 온 EF 교환학생들을 사귀며, 현지 학교생활을 미리 경험해 보는 시간이다. 캠프에서의 하루 일과는 실제 고등학교의 하루와 똑같이 진행되므로 영어 말하기 실력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끼는 학생들에게는 유용한 기회가 된다.오리엔테이션과 인터내셔널 캠프가 사전에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EF 디스커버리 투어’는 교환학생 기간 중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EF 디스커버리 투어’를 이용하면 교환학생 기간 중에 EF 교환학생들이 못 가본 도시들을 여행할 수 있다. 미국 네브래스카 주에서 교환학생 기간을 보낸 김선호 학생은 “한 해 동안 성격이 외향적으로 바뀌었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익숙해졌어요. 이제는 사람 만나는 게 좋아요”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엠버서더와의 만남, EF ‘2017 진로박람회’또 EF는 ‘엠버서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엠버서더는 교환학생 기간을 마치고 돌아온 학생들의 네트워크다. 엠버서더가 되면 후배 교환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여러 가지 도움을 주게 된다.오는 2월 18일에는 선배 엠버서더들과 만나게 되는 ‘2017 진로박람회’가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 예비 교환학생들과 학부모는 엠버서더와 EF 직원들을 만나 프로그램에 대한 개별 상담은 물론 대학 진학 과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2017 EF 진로박람회’는 오는 2월 18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보타워 4층에 위치한 EF본사에서 진행된다.문의 02-6979-9650 2017-02-02
- 2018학년도 고교입시 캘린더 2018학년도 고교 진학을 준비하는 중3 학생들을 위해 올 고교 입시 일정에 따른 준비사항을 살펴봤다. 고교 입시는 크게 전기고와 후기고 입시로 양분되고 전기고 입시는 3월의 영재고 입시설명회를 필두로 시작된다. 고교 입시에서 전기고와 후기고는 중복지원이 불가하므로 지원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입시와 관련된 구체적인 날짜와 일정은 시/도 교육청이 3월말~4월초에 발표하는 고입전형 기본계획과 7~8월경에 발표하는 각 학교의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하고 지원을 위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참고자료 진학사입시전략연구소,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및 각 학교 홈페이지 참조 3월 전국 17개 시도별 고입 기본계획이 발표된다. 3월 말이면 서울시 교육청을 비롯해 각 시도 교육청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3월에는 매년 전국 8개 영재학교의 입학설명회가 열리고 각 학교별로 전형에 대한 세부설명이 이뤄진다. 4월 전국 8개 영재학교의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영재학교는 과학영재 6개교(경기과고, 광주과고, 대구과고, 대전과고, 서울과고, 한국과학영재학교)와 과학예술영재 2개교(세종, 인천)로 지난해의 경우 4월에 원서접수를 실시했다. 지난해 8개 영재학교 평균 경쟁률은 14.30대 1(858명 모집, 1만2269명이 지원(정원 외 포함)했다.5월 영재학교 입시는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 서류평가, 2단계 수학/과학 영재성 검사, 3단계 1박 2일 또는 2박 3일의 과학영재캠프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반면 과학예술영재고는 인문, 예술적 소양평가가 추가된다. 영재학교 입시를 위한 영재성 검사의 경우 지난해는 5월 22일에 실시됐다.7월 전국 20개 과학고 입시를 위한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달이다. 보통 7월 초부터 과학고의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과학고는 광역단위로 모집하며 고입전형계획에 따라 지역별 세부 일정이 확정된다. 지난 해 과고 입시는 100% 수학/과학 성적을 기반으로 한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진행됐다. 자기주도학습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방문면담, 2단계 소집면접으로 이뤄졌다. 9월 전국단위 자사고 10개고의 입시가 9월 중순 무렵의 민사고 원서접수로 시작된다. 이외 상산고, 현대청운고, 북일고, 광양제철고, 포철고, 김천고, 인천하늘고, 외대부고, 하나고 등의 원서 접수가 11월까지 이어진다. 입시에 반영되는 교과 성적은 대부분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주요 교과의 3학년 1학기 성적까지 반영되지만 민사고의 경우 음악, 미술, 체육, 기술, 가정 등을 포함해 전 과목의 성적을 반영하고 있어 유의해야 한다.10월 전국의 외고, 국제고, 광역단위선발 자사고, 예술고, 체육고 등의 입시가 시작된다. 외고, 국제고, 광역단위선발 자율형사립고는 해당 시도 거주 또는 중학교 재학생만 지원가능하며 예술고, 체육고의 경우는 전국 지원이 가능하다.외고 입시의 전형방법은 지난해는 1단계 영어 내신과 출결감점을 통해 일정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서류기반의 면접을 실시했다. 최종합격자는 1단계와 2단계의 점수를 합산해 선발한다.이외에도 전국 46개 마이스터고의 원서접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마이스터고는 전국단위 선발은 물론 광역단위 및 기초단체 단위 선발도 실시한다. 마이스터고는 학과별로 모집을 하며 중학교 성적과 학업계획서, 적성·소양검사, 면접 등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마이스터고에 지원 후 불합격해도 특성화고 모집에 지원 가능하다. 또한 세종예고와 창의예고를 포함한 전국 30개 예고의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서울에는 국립국악고, 덕원예고, 선화예고, 서울공연예고, 국립전통예고, 서울예고 등의 6개교와 경기지역에는 고양예고, 경기예고, 계원예고, 안양예고 등 4개 교 등이 있다.11월 전국 7개 국제고의 원서접수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인천, 세종, 고양/청심, 동탄, 부산, 서울 등 7개교가 올해 모집할 예정으로 광역단위 모집이다. 국제고 입시는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영어내신, 출결감점, 면접으로 이뤄진다. 11월에는 이외에도 서울 22개교, 지방 14개교 등 광역단위 자사고의 입시가 시작된다. 구체적인 전형일정은 7~8월경 발표하는 모집요강에서 확인해야 한다.12월 일반고 등 후기고 입시가 시작된다. 특히 11월 말부터 12월 초 무렵에는 거창 대성고, 공주사대부고, 한일고 등 후기모집 전국단위선발 자율학교가 원서접수를 한다. 후기모집 일반계 고등학교의 원서 접수는 대체로 12월 중순경 시작된다. 과학, 체육, 예술 및 인문, 사회, 기술, 제2외국어 등의 교과중점학교에 지원하는 경우는 희망자에 한해 1개교를 우선 선택할 수 있다. 2017-02-02
- 졸업식이 있어 더 잔인한 달 2월 2월은 3학년 담임에게는 잔인한 달입니다. 졸업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밝은 표정, 어두운 표정, 심지어는 참석하지 않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졸업식에 참석하는 친구들의 얼굴을 보면, 밝은 표정보다 어두운 표정이 훨씬 많습니다. 모두 자신들이 원하는 진로에서 성공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친구들이 훨씬 더 많기 때문입니다. 대입 수시전형에 합격해서 11월부터 기분 좋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친구도 생기고, 마음 졸이다가 12월 하순에 수시에 추가로 합격해서 안도하는 친구도 생깁니다.정시에 합격하는 친구도 생기고, 졸업식이 있는 2월 초에는 정시 추가 합격 소식을 초조하게 기다리면서 졸업식에 참석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졸업식에 참석했다가 추가 합격 소식을 받는 친구들도 생깁니다. 이렇게 성공한 친구들 중에서도 정말로 자기가 원하는 분야에 합격한 경우는 드물고 차선책으로 선택한 대학과 학과에 진학한 경우가 많습니다.높은 목표보다는 낮은 목표 성취가 큰 기쁨자기가 원하는 분야에 합격한 친구들의 경우에도 기쁨은 길어야 3일 정도만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그 이후는 새로운 걱정이 시작되더군요. 우리나라 최고의 의대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화로 연락해온 친구가 있었는데, 딱 3일 후에 문자를 받았습니다. 내용은, ‘선생님 저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였습니다.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목표를 이루었는데도 여전히 걱정은 남아있는 셈입니다. 이렇게 최고의 목표를 성취한 친구들의 경우에도 기쁨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 것 같은데, 더 즐거워하는 친구는 추가 합격으로 대학에 진학한 친구들입니다. 세상의 모든 고민에서 해방된 것처럼 좋아합니다. 뭐 그 대학이나 학과가 원래 원했던 데가 아니라 차선책으로 준비했던 곳임에도 말입니다.그리고 제일 즐거워하는 친구는 목표를 낮게 설정하고 그걸 성취한 친구들입니다. 남들은 잘 인정해주지 않는 분야지만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정했고, 그 원하는 목표를 성취해서 그런지 자신감이나 삶의 만족도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이런 친구들의 활기참이나 자신감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반면 목표를 자신의 능력에 비해서 너무 높이 설정하고, 이를 성취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심하게 좌절하는 친구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졸업식에도 참석하지 않습니다. 아직 찾아가지 않은 작년도 졸업장과 졸업앨범이 두 개나 저의 캐비닛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그 친구들에게 전화해서 찾아가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않았습니다. 너무 심하게 낙담해서 졸업식에 참석하려고 하지 않는 본인만의 이유가 있을 테니 계속 보관해둘 생각입니다. 올해의 졸업장과 졸업앨범도 이제 곧 나오게 될 것입니다. 올해는 다들 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바빠서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친구들도 생깁니다. 대학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야 해서 참석하지 못하기도 하고, 재수학원에 등록해서 수업 받느라 참석 못하는 경우도 있고, 기숙학원에 들어가서 못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부모님이 대신 오셔서 졸업장과 앨범을 받아가기도 하고, 나중에 본인이 찾으러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많은 부모님들이 졸업식에서 만나 인사를 하면서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합니다. “수능에서 딱 한 문제만 더 맞았으면 좋았을 텐데요”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수능에서 한 문제를 더 맞았다고 해도 그때에는 또 다른 문제가 생깁니다. 원하는 대학이 높아지기도 하고, 원하는 학과가 높아지기도 하는 문제들 말입니다. 어떤 어머니들은 수능에서 고득점한 친구들의 부모님을 부러워하시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고득점한 친구들의 부모님들도 나름대로의 고민이 있습니다. 그 점수에 맞춰 지원하려고 하는 상위권 대학, 학과에 과연 지원이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입니다. 오히려 이 고득점한 학생들의 부모님 고민이 더 심각하기도 합니다.또한, 요즘에는 집 안에 자녀가 하나인 경우가 많아서인지 졸업식에 부모님뿐만이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도 참석하시는 경우가 부쩍 많아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는 강당이 2천석이어서 입학식이나 졸업식 같은 큰 행사에 좌석이 부족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재학생이 모두 참석하고도 700석 정도가 남으니까요, 그런데 작년도 졸업식에서는 좌석이 부족해서 뒤에 서 계시는 부모님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올해는 캐비닛에 외로운 졸업장 없었으면올해도 졸업식이 점점 다가옵니다. 우리 친구들의 밝은 얼굴을 보고 싶은데, 올해도 그렇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불수능 때문인지 11월 수능 이후부터 아이들 얼굴의 눈가에 다크 서클이 많이 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게다가 지역적인 특성상 부모님들의 기대수준도 상당히 높을 것이고, 우리 친구들의 희망 대학도 상당히 높을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의 입시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고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을 테고, 실제로 재수학원에 등록했다는 연락을 많이 받습니다. 또, 2월 초가 졸업식인데, 정시 추가 합격 기간과 겹치게 되어서 졸업식 참석을 접고 집에서 추가 합격 발표를 기다리며 노심초사할 친구들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며칠 전에는 교실을 깨끗이 청소하고 정리했습니다. 잘 정리된 교실에 혼자 않아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평상시에 저 자신도 목표치가 높은 편이어서 우리 친구들에게 도전을 해보라는 말을 많이 하고 실제로 도전을 시키기도 합니다. 하지만, 졸업식에서 혹은 실제 사회생활에서 만족도가 높았던 친구들을 생각해보니 높은 목표치를 갖고 있는 친구들이 아니라, 목표치는 좀 낮지만 그 목표를 성취한 친구들이었습니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올해부터는 저 자신도 목표치를 좀 낮추고, 부모님들과 우리 친구들의 목표치도 조금 낮추게 하고 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지도해야겠습니다. 캐비닛에 졸업장과 앨범이 쌓이지 않기를 바라야겠습니다.김태용 교사(진선여고 진학부장) 2017-02-02
- ㈜유웨이중앙교육 ‘글로벌유웨이’가 전하는 성공적인 미국 유학 조언 최근 유학 트렌드를 보면 항공학과처럼 기술직과 전문직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해졌고, 국내 대학에서 접할 기회가 별로 없는 범죄심리학과와 같은 희소성, 미국에서도 인기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을 만큼 취업 비전이 밝은 보험계리학과 등이 주목받고 있다는 점이다.전공 분야에 대한 정보 수집 우선취업과 글로벌 경쟁력 고려해 선택유학을 고민하는 학생 중에는 국내 대학의 치열한 입시 경쟁과 비싼 대학 등록금에 대한 부담감, 글로벌 경쟁력에 대한 부재, 좁디좁은 취업 관문에 대한 불안감 등을 직시하고 일찌감치 해외로 눈을 돌리는 학생들이 다수 있다.㈜유웨이중앙교육 전략기획실 글로벌사업팀 송재원 과장은 “공신력 있는 유웨이가 만든 유학 브랜드 ‘글로벌유웨이’에 대한 신뢰는, 이러한 유학 트렌드와 무관하지 않다. 현지 관리형 시스템으로 유학 준비부터 현지 생활관리와 과제, 발표 등 철저한 학업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비전 있는 학과를 선택한 유학생들의 리턴율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밝혔다.‘목적’과 ‘목표’가 분명하고, 전공 분야에 대한 철저한 정보수집과 취업 비전, 글로벌 경쟁력을 고려해 유학을 준비한다면 성공적인 유학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송 과장의 설명이다.항공학과·범죄심리학과·보험계리학과 등기술과 전문성 갖춘 학과 선호도 뚜렷해 ㈜유웨이중앙교육 유학 브랜드 ‘글로벌유웨이’를 거쳐 미국 대학에 진학한 유학생들의 학과 선택을 보면 최근 유학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항공조종사, 항공정비사 등 기술과 전문성을 갖춘 항공학과와 약학대가 있는 ‘사우스다코타 주립대학교’, 미국에서 인기직종으로 떠오른 보험계리학과와 국내 개설된 학교가 극히 적어 희소성이 높은 범죄심리학과가 있는 ‘위스콘신 밀워키대학교’, 전통적으로 공대와 호텔경영학과에 강세를 보여온 ‘퍼듀대학교 노스웨스트’ 등 전문직 선호도가 뚜렷한 것을 볼 수 있다.또,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수의학과나 약학대, 이 외에 ‘스템(STEM, 과학·기술·공학·수학)’ 계열 학과의 선호도도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성공적인 유학 위해 준비 철저히 할 것생활관리는 물론, 학사관리도 중요해비전을 보고 학과를 선택하는 추세도 뚜렷하지만, 미국 대학에서 성공적으로 유학생활을 마무리 하려면 유학을 간 그 이후가 더욱 중요하다. 현지에서의 생활관리는 물론, 대학 진학 후 학사관리를 철저히 해야 어학 강점 및 취업 경쟁력을 다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송 과장은 “미국 시카고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유웨이는 현지 관리형 유학시스템을 구축해 유학 전반의 국내 서비스는 물론 초기 정착 관리, 현지 생활관리,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학사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영어집중과정 ESL과 현지 소그룹 튜터링으로 리포트 작성 지도부터 학과 변경, 편입, OPT 및 인턴십 정보 제공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유웨이의 튜터링 제도는 미국에서 우수 학생으로 선발된 장학생이 월~목 매일 2시간씩 학생들을 지도해 영어실력 향상을 돕고, 학업 적응력을 높여준다”고 덧붙였다.저렴한 학비와 학과 경쟁력이 있는 미국 대학으로 진학하는 방법은 다채롭다. 국내에서 내신 경쟁력이 부족한 학생도, 영어에 자신감이 없는 학생도, 글로벌 경쟁력을 쌓고 싶은 학생도, 배움의 자세만 있다면 현지 관리형 유학 시스템의 이점이 성공적인 유학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송 과장의 조언이다.문의 02-2102-5531 2017-02-02
- ‘싱가로유학’, 싱가포르 및 홍콩 ‘조기유학 & 대학 입학’ 설명회 2017학년도 정시 결과가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변별력 높았던 수능과 과열된 입시 경쟁, 몇 년째 계속되는 취업난과 맞물려 해외 교육시스템으로 눈을 돌리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특히 치열한 입시 환경과 바늘구멍 같은 취업 전쟁 속에서 싱가포르가 국내 대학입시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대학에 진학하면 걱정 끝?더 치열한 취업 경쟁 기다리고 있어지난해 6월 현대경제연구원이 ‘통계청 발표, 고용동향 통계치’를 근거로 재분석한 결과, 사실상 체감 청년 실업률은 약 34.2%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이는 몇 년째 극심한 내수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취업 기회가 더더욱 줄어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싱가포르 조기유학 및 싱가포르 대학 전문 ‘싱가로유학’ 김민수 원장이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면 아이들의 미래가 더욱 불투명해질 수 있다’고 말하는 이유 역시 이와 무관하지 않다. 과열된 입시 경쟁에서 운 좋게 살아남았다고 해도 좁디좁은 취업 관문을 뚫어야 하고, 평생직장이 사라진 요즘, 취업 이후의 사회활동 역시 불안정하다는 점도 글로벌 교육환경과 취업환경 전반을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는 얘기다.‘싱가로유학’ 김민수 원장은 “국내 입시는 상위 5% 정도만 주요 대학에 진학할 만큼 입시 경쟁이 치열하다. 대학생이 되어도 편치는 않다. 해외 어학연수는 기본이요, 취업에 유리한 각종 자격증 취득 등 화려한 스펙 쌓기에 매달려야 한다. 취업의 관문은 더욱 비좁다. 한해 서울대 등 주요 10개 대학을 졸업하는 학생이 무려 3만 명이 넘는다. 일반적으로 바라는 급여와 복리후생, 근무조건이 괜찮은 대기업 채용 인원은 이보다 훨씬 적어서 소위 SKY 대학을 나왔다고 해도 취업이 보장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교육 현실을 직시하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자녀의 미래에 필요한 대안을 찾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싱가포르 글로벌 취업 시장 눈여겨볼 것전문성 키워 다국적 기업 취업 기회 활짝 싱가포르는 한국과 가깝고 치안이 잘 되어 있어 안전하며, 세계 유수의 대학이 모여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7천 개 이상의 다국적 기업이 있어 취업 경쟁력도 우수하다. 국제적인 순위 평가에서 해마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2위로 손꼽혀온 싱가포르의 글로벌 교육 환경과 취업 강점은 싱가포르에 대한 관심으로 나타나고 있다.김 원장은 “2015~2016년 영국 QS 세계대학 조사 및 평가보고서에서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인 NUS가 세계 12위, NTU(난양공대)가 세계 13위에, 홍콩 국립대학교인 홍콩대학교는 세계 30위에 올랐다. 싱가포르 국립대를 비롯해 세계적인 수준의 사립대학들이 밀집해 있고, 저렴한 학비는 물론, 무엇보다 취업 전망도 밝다”고 밝혔다.조기유학부터 해외 대학 진학까지 싱가포르 교육환경의 열린 가능성 주목김 원장은 조기유학부터 해외 대학 진학까지 유학을 고민 중인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미래를 위해 조금 더 넓게 내다보라’고 강조한다. 장기적인 시각에서의 교육비 경제성,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상, 비전과 전망을 고려한 취업 시장 등 총체적인 부분을 염두에 두되, 실질적인 유학생활에서 취할 수 있는 교육환경까지 고려하라는 의미다.그런 면에서 싱가포르의 교육환경은 열린 가능성이 크다는 게 김 원장의 설명이다. 김 원장은 “‘싱가로유학’은 2012년부터 싱가포르 및 홍콩 국립대학교 입학 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수능과 내신 성적 2~4등급 정도의 학생들을 세계적인 수준의 싱가포르 국립대 및 홍콩대학교 입학시켜왔다. 국내 치열한 입시경쟁과 비싼 학비, 글로벌 경쟁력의 부제를 극복하고 취업 경쟁력을 쌓을 수 있는 싱가포르와 홍콩 대학의 모든 것을 2월 4일(토) 오후 2~4시에 열리는 ‘싱가포르 및 홍콩 유학 설명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설명회는 강남역 10번 출구 ‘토즈 강남점’에서 열린다.문의 02-521-5782 2017-02-02
- 글이 읽히고 작문이 되는 영어 문법 알아야 영어 내신과 수능 전문학원인 대치동 쏨니움 영어학원의 윤형석 원장이 올 초 영어 실용서 <윤형석의 비교영어학>을 출간했다.우리말과 영어의 상관관계를 명쾌하게 분석하고 시험대비는 물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글 읽기가 가능한 진정한 영어 실력을키워야 한다고 강조하는 저자 윤형석 원장을 만나 어떻게 영어공부를 해야 할지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영어를 우리말과 비교하는 새로운 접근법 시도<윤형석의 비교영어학>의 저자인 쏨니움 영어학원의 윤형석 원장은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영어를 바라보는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그의 저서에서 영어를 우리말과 비교하는 비교언어학(Cross Linguistics)의 방식으로 영어 문법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그는 우리말과 영어를 언어로서 비교 분석하면서 문장구조, 독해와 해석, 직역과 의역, 기존의 종합영어와 5형식에 대한 오해 등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영어의 기본 문법을 차근차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알려줘 시험을 위한 문법이 아닌 글을 읽고 문장을 쓸 수 있는 문법 공부가 가능하도록 도와주고 있다.이 책에 나온 예문은 중학교 1학년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문장부터 고급 학술문장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어 제대로 된 영어작문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살아있는 문법을 공부하고 단어 실력을 키우고 독해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저자의 시각이 고스란히 반영돼 있다.영어를 쉽고 만만하게 봐서는 안 돼영어는 결코 쉽고 만만한 과목은 아니다. 윤 원장은 영어를 잘한다는 대치동 학생들의 예를 들면서 초등시절 영어 실력에 자신감이 있었던 학생도 꾸준히 공부하지 않으면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실제 수능시험에서 예상외로 1등급이 안 나오는 경우도 있는 등 오히려 영어 과목에 발목을 잡혀 고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귀띔했다.영문학을 전공한 윤 원장은 오직 영어 한길만을 걸어오면서 영어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며 대치동에서 학생들을 지도해온 그는 현재 영어교육전문가 모임인 ‘잉티즌’의 운영위원이기도 하다.그의 저서에는 영어를 잘 가르치기 위한 이러한 확고한 신념과 더불어 그동안 그의 수강생들의 실력을 향상시켜왔던 소중한 경험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저서인 <윤형석의 비교영어학>은 결코 학습용 학원 교재는 아니다.그는 이 책을 쓰면서 소설처럼 가볍게 읽는 것만으로도 중고생은 물론 대학생이나 성인들이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염두에 뒀다.확실한 영어 실력으로 내신 서술형 대비해야영어의 기본 틀을 확실히 세워둔다면 수능 대비와 내신 대비가 동시에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윤 원장은 영어를 우리말의 어법과 비교해 기본 틀을 확실히 알아 둔다면 수능 대비는 물론이고 교과서를 기본으로 하는 내신 영어 역시 잘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내신 시험에서 서술형 문제는 영어 작문이 위주가 되기에 영어의 구조를 확실히 알아야 해결할 수 있다.그는 내신 서술형까지 대비하려면 영어의 문법은 문제를 풀기 위한 문법이 아니라 작문이 가능한 문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윤형석의 비교영어학>에는 부록으로 수능 영어에서 지금까지 나온 어법문제들을 어떻게 풀어야하는가에 대해 실려 있다. 수능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꼭 알아둬야 하는 어법들을 알려주고 있다.윤 원장은 마지막으로 학교 시험과 수능 대비는 물론 대학 졸업 후 사회에 나간 후에도 활용이 가능한 살아있는 문법과 단어, 독해 능력을 갖춘 진정한 영어 실력을 겸비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문의 02-508-3747 2017-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