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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높이 컴퓨터과학 교육 통해 창의 융합적 인재 키워 메이킷코드랩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단순한 코딩이 아닌 컴퓨터과학을 가르치는 곳이다. 메이킷코드랩은 체계적 코딩 교육을 통해 컴퓨터적 사고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익혀 앞으로 다가올 소프트웨어 시대를 주도할 창의 융합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7세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학년의 학생들이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컴퓨터과학 전문가가 직접 교육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지도한다.컴퓨터과학 전문가가 직접 교육 설계하고 지도해코딩이란 컴퓨터의 작업 흐름에 따라 프로그램에 명령문을 사용하여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일, 즉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형태의 언어로 작성하는 것이다. 메이킷 코딩 교육은 컴퓨터 동작 원리를 배우고 아이들이 문제의 해결을 위한 알고리즘을 설계하며 이를 통해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창작의 기쁨은 아이들 성장에 어느 것보다 소중한 성취감을 안겨준다.그러나 컴퓨터과학의 깊은 이해 없는 교육은 자칫하면 독이 될 수 있다. 단순 프로그래밍 기술이 아닌 코딩 교육의 본래 취지인 컴퓨터적 사고 능력을 키워주려면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얻고자 하는 컴퓨터 원리와 논리를 명확히 파악한 전문가에게 배워야 한다.메이킷코드랩 대표이사 이형우 박사는 컴퓨터공학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대학에서 컴퓨터 언어와 알고리즘 관련 강의를 했다. 그리고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에서 10년 이상의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개발 및 컴퓨터과학을 연구한 전문가이다.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메이킷 코드 연구소를 통해 최신의 체계적이고 모듈화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교육 콘텐츠와 커리큘럼을 개발하며 메이킷 코드 랩을 통해 교육 콘텐츠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국제도시 송도에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수업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인정을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대치센터를 오픈했다.만들면서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 갖춰메이킷코드랩의 ‘메이킷’은 ‘만들면서 즐겁게 배우는 것’을 뜻한다. 어려운 컴퓨터과학 원리를 직접 만들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학생 눈높이에 맞는 커리큘럼을 갖췄다. 7~10세는 소프트웨어로 생각을 표현하는 ‘Thinker’단계로, 아이들이 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끈다. 스크래치, 메이키메이키, 리틀비츠 등의 재미있고 체계적인 도구를 통해 직접 코드를 만들어 보고 동작 원리를 파악할 수 있으며, 메이커로서의 가치를 창출하는 경험과 성취감을 키우게 된다.11~13세는 소프트웨어로 세상을 디자인하는 ‘Creator’단계이다. 자신만의 게임과 앱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을 고취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하여 실생활과 연결된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TED 식으로 공유함으로써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누고 공유하는 미래형 창의 인재의 모델로 성장하도록 이끈다.14세 이상은 소프트웨어로 도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Challenger’단계로, 프로젝트 개발에 대한 A to Z를 배운다. 소프트웨어(C, 파이썬)와 하드웨어(아두이노, 라즈베리파이)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로봇, 3D 프린팅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프로그램 설계-코딩-디버깅 과정을 거쳐 스스로 완성하는 통합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을 경험하도록 한다. 다양한 학생들이 즐겁게 수업하는 모습을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6243-5000 http://makitcodelab.com blog.naver.com/makitcodelab메이킷코드랩 학부모 설명회●일시 3월 6일(화) 10:30분~12:00, 19:00~20:30●장소 강남구 삼성로 155 대치퍼스트빌딩 5층●주제 소프트웨어로 생각을 표현하고 세상을 디자인하다 2018-03-02
- “인문지식 교양은 바로 국어의 기본이 됩니다” 국어를 잘 하려면 읽기와 쓰기가 중요하다. 이는 하루아침에 길러지기 힘든 영역이므로 평소 제대로 독서하고 자신만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바탕으로 글을 쓰는 연습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실은 성적 올리기에 급급해 단편적인 암기와 문제풀이식 공부를 하기에 바쁘다. 감수성 풍부하고 사고력이 급성장하는 청소년 시기에 인문학적 소양을 키움으로써 국어 실력의 기본을 닦고 나아가 입시까지 준비할 수는 없을까? 평생 한국문학 연구와 교육에 힘써온 나정순 박사가 직접 지도하는 인문학 강독과 글쓰기 수업을 소개한다.오랜 교육 경험 녹아든 강독과 글쓰기 수업대학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쳐온 나 박사는 “대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중고등학생 때 배웠어야 할 기본적인 인문학 소양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입시 준비에 쫓겨 근시안적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사실 제대로 된 인문지식을 배울 곳이 마땅히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이런 안타까움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학당 강독 논술을 시작하는 계기가 됐다. “그동안 배운 지식을 사장시키기보다 제대로 한번 가르쳐보고 싶었습니다. 인문학론, 고전시가론, 서사문학론, 근현대문학, 한문 등을 제대로 배우면 인문학적 소양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능, 입시와 직결되는 문제도 해결됩니다”라고 조언했다.청소년기, 제대로 된 인문학 지식 쌓을 적기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독해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많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최근 수능 출제경향을 살펴봤을 때 ‘독서 분야’가 지속적으로 어렵게 출제되고 있으므로 독해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크다.그럼 어떤 책을, 어떻게 읽으면 좋을까. 나 박사는 “한국의 명문, 명작, 동서양 고전을 읽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우리말은 한자어가 70% 정도를 차지하다 보니 한문, 고사성어도 배워야 합니다. 또한 글을 읽고 그것에 대한 자기 판단을 통해 사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기 논리가 정연하게 맞는지, 왜곡되어 있지는 않은지 일정한 기준을 두고 제대로 된 독해를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본격적인 입시를 앞둔 중학생 시기가 깊이 있는 독해를 시작할 적기입니다”라고 말했다.책은 많이 읽었는데 논술을 잘하지 못해서 대입 논술전형에서 실패했다는 학생들도 있다. 논술은 독해와 논증력을 바탕으로 한다. 즉 논술을 잘 한다는 것은 주어진 제시문을 기반으로 해서 독해를 하되 논거에 의해 논리적으로 글쓰기를 잘 하는 것을 의미한다.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해서 논리적 글쓰기도 저절로 잘 되는 것은 아니다.나 박사는 “논술은 독해력, 논증력, 창의력, 표현력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제시문 독해와 논리 전개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연습하고 올바른 첨삭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논술은 소논문쓰기, 보고서 작성 등 입시와도 직결되므로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제시문 기반 독해와 논리적 글쓰기 훈련 통해 국어 실력 향상문학당 강독 논술에서는 논술 기초, 논술 입시, 중학교 글쓰기, 고전시가 강독과 쓰기, 한문 강독과 쓰기 강의가 열린다. 학년 구분 없이 학생의 관심사와 필요성에 따라 수강 과목을 선택한다. 각 수업은 주 1회 150분 수업이며 레벨테스트를 통해 반을 배정한다.나 박사는 “논리적으로 생각한 것을 논거에 의해 표현해 내는 방법을 찾는 것이 글쓰기의 기본입니다. 예를 들면 일정한 명제에 찬성/반대의 관점을 밝히고 그 근거와 이유를 찾아 설명과 논증에 입각해 글을 쓰는 기본을 배우고 더불어 자소서의 바탕이 되는 스토리텔링 글쓰기도 훈련합니다”라고 설명했다.강독과 쓰기 수업에서는 고전시가 강독, 근·현대 문학작품 강독, 서사문학 강독, 인문학 고전 강독 등 세부적인 주제 수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인문지식 교양은 바로 국어의 기본이 됩니다. 제 연구와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인문학 지식을 청소년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문의 010-2754-3943 2018-03-02
- 2018학년도 학생부 기재요령 지난 2월 21일 일선 학교에 배부된 2018학년도 학교생활부 기재요령에 의하면 올 해 고1 학생들의 학생부 기재방법이 달라진다.올 2월에 배부된 2018학년도 학생부 기재요령에 의거해 고1~고3까지의 학생들은 어떤 점에 유의해야 좋을지 알아봤다.도움말 세화고등학교 교무부 오삼찬 부장교사학교생활기록부 기재방법 및 대응법올 2월에 배부된 2018학년도 학생부 기재요령에 따르면 고1 학생은 지난해와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2015년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만큼 미세한 부분이 개정되었다. 반면 현재 중 3이 고1이 되는 내년도에는 큰 변화가 예상된다. 현재 10개인 고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항목이 7~8개로 줄어든다. 특히 교내 수상경력, 자율동아리 활동내용이나 소논문(R&E) 등은 아예 기재하지 않거나 최소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앞서 지난 1월 31일 교육부는 이미 2015개정 교육과정의 교과목 편제를 반영하고 2018년 중·고등학교 적용에 따른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을 일부 개정했다. 개정령은 3월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중1과 고1이 해당된다. 개정령의 주 내용은 새 교육과정의 교과목 편제 반영과 교과목별 성적 평정 방식이다. 특히 학생이 자신이 적성·능력·흥미에 따라 다양한 교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성적 산출 조항을 신설한 바 있다.▒ 교과학습발달상황학생부종합전형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교과학습발달상황은 크게 성적기록란과 특기사항 기록란으로 나누어진다. 성적기록 부분에는 과목, 단위 수, 원점수/과목평균(표준편차), 성취도(수강자수), 석차등급이 학기별로 기록된다. 특기사항은 학생의 수업 참여의 태도와 노력, 교과별 성취기준에 따른 학습목표 성취를 위한 자기주도적 학습에 의한 변화와 성장 정도를 중심으로 기재하며, 방과후학교 활동 내용은 교과담당 또는 담임선생님이 강좌명(주요 내용)과 이수시간만을 기재한다.학생참여형 수업 및 수업과 연계된 수행평가 등에서 선생님이 관찰한 내용을 입력하는 일반과목 세특은 과목별로 500자이다.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은 강좌명, 이수시간과 30자 이내의 교육 내용이 함께 기록된다.(예시-방과후학교 과학실험반(물리 및 화학 이론을 실험을 통해 습득, 60시간)을 수강함.)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 제36조제1항.제2항에 의거 영재교육기관(영재학교, 영재학급, 영재교육원)에서 수료한 영재교육 관련 내용, 발명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생의 교육실적도 이곳에 기록된다. 학생건강체력평가(PAPS) 1등급은 체육 관련 교과 세특에 입력된다.□유의사항 : 과학습발달상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특기사항)’란 입력 불가 항목공인어학시험(토플, 토익, 텝스 등) 성적, 각종 교내외 인증 사항, 교내외 대회 관련 사항(대회 준비 및 수상 관련 내용 일체), 논문(학회지), 도서 출간, 발명특허 관련 내용, 모의고사(전국연합학력평가 포함) 관련 원점수, 석차, 석차등급▒ 수상기록2018학년도부터는 학생부 기재란에 교내상과 교외상을 구분하는 부분이 없다. 단 고3은 제외이다. 이미 2011학년도부터 교내상만 입력하고 교외상은 입력하지 않고 있다. 교내상의 경우도 학교별로 사전에 등록된 교내상 만을 기록한다. 수상 사실은 수상 경력 이외의 어떠한 항목도 입력하지 않아 대회 참가 사실 등은 기재할 수 없다.▒ 자격증 및 인증 취득상황인문계 고교는 거의 기록하지 않으나 일부 자격은 기록이 가능하다. 경영이나 경제학과에 지원하는 학생이라면 2018년 11월까지 공인되는 한국경제신문의 TESAT(경제이해력검증시험), 2018년 12월까지 공인되는 매일경제신문의 매경테스트가 있다. KBS한국어인증시험 자격은 2019년 1월 22일까지 기록이 가능하다.▒ 진로희망사항2018학년도 1학년은 진로희망과 희망사유로 단순화해서 기록한다. 희망사유는 최대 200자까지 기록이 가능하다. 진로희망사항은 학기 중에 진로지도를 실시해 파악한 학생의 진로희망과 희망사유를 담임교사가 입력한다. 단, 담임교사 외 진로교육 담당자의 자료가 있을 경우 이를 받아 담임이 기록한다.▒ 독서활동상황독서활동상황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전공적합성을 설명하는데 매우 유효하다. 학생이 읽은 책의 제목과 저자를 교과 담당교사 또는 담임교사가 입력한다. 독서활동상황은 독서기록장, 독서 포트폴리오,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의 증빙자료를 근거로 입력하므로 학교에서 나누어준 독서활동기록장을 꼼꼼하게 작성해서 교사에게 제출한다. 학교에 따라서는 독서활동기록카드를 제출해야만 기록하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도록 한다. 담임교사가 입력하는 공통부분 500자, 과목별 교사가 입력하는 부분은 250자 이내에서 입력이 가능하다.[예시-연을 쫓는 아이(할레드 호세이니), 세 잔의 차(그레그 모텐슨, 데이비드 올리버 렐린), 바람을 길들인 풍차소년(윌리엄 캄쾀바)]▒ 창의적 체험활동 상황창의적 체험활동 특기사항은 자율활동(1,000자), 동아리활동(500자), 봉사활동(500자), 진로활동(1,000자) 등의 4가지 영역으로 나뉜다. 특기사항란에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영역별로 활동내용이 우수한 사항(참여도, 활동의욕, 진보의 정도, 태도 변화 등)을 중심으로 개별적인 특성이 드러나도록 구체적인 문장으로 입력한다. 학교에서 나눠준 기록장에 자신의 활동상황과 느낌, 성장한 정도 등을 사진 자료와 함께 구체적으로 기록해 담임교사에게 제시해야 한다.단, 해외체험활동과 외부기관이 주최 주관한 활동은 입력할 수 없다.□자율활동 : 2018학년도 기재요령에서는 자치·적응활동과 창의주제활동으로 영역별 세부활동을 나누어 제시했다. 주목해야 할 자치·적응활동에는 협의활동(학급회, 전교회의, 모의의회, 토론회, 자치법정 등)과 친목활동(교우활동, 사제동행 활동 등), 상담활동(또래 상담 활동)이 있다. 창의주제활동에는 음악, 미술, 연극·영화 활동 등이 있다. 비교과 부문에서 개인의 역량과 특성을 드러낼 수 있기에 활발한 활동을 할 필요가 있다. 창제 활동 중 가장 많은 양인 1,000자를 기록할 수 있다.□동아리활동 : 동아리활동은 공통의 관심사와 동일한 취미, 특기, 재능 등을 지닌 학생들이 함께 모여서 자발적인 참여와 운영으로 자신들의 능력을 창의적으로 표출해 내는 것을 주 활동으로 하는 집단 활동이다. 예술체육, 학술문화, 실습노작, 청소년 단체 활동 등이 기록된다. 이때 기록 주체는 동아리 담당 교사며 500자 안에 상설동아리와 자율동아리 활동이 모두 기록된다. 활동 정도에 따라 상설과 자율 동아리 중 어느 하나를 더 많이 기록할 수 있다.□봉사활동: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봉사 활동 등 특기할 만한 사항이 있는 경우 봉사활동 특기 사항 란에 자세히 입력된다. 이웃돕기, 환경보호활동, 캠페인 활동 등을 입력한다.□진로활동 : ‘진로활동’의 특기사항에는 활동 실적이 우수한 사항과 각종 진로검사 및 진로상담 결과, 관심 분야 및 진로희망과 관련된 학생의 활동내용 등 학생의 진로 특성이 드러나는 사항을 담임교사가 입력한다. 자기이해활동, 진로탐색활동, 진로설계활동 등으로 구분한다.▒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학생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행동발달상황을 포함한 각 항목에 기록된 자료를 종합하여 담임교사가 학생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문장으로 입력하는 부분이다. 입학사정관 입장에서 보자면 학생에 대한 일종의 추천서로 보일 수 있다. 학생의 학습, 행동 및 인성 등 학교생활에 대해 상시 관찰하고 평가한 누가기록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구체적인 변화와 성장 등을 종합적으로 기재하기에 추천서로서 손색이 없다. 교육부가 교사추천서를 대입에서 2018-03-02
- 강남서초 고교 서울대 합격자 현황 2018학년도 대학입시가 모두 마무리 됐다. 첫 영어 절대평가 시행과 과탐Ⅱ 과목 응시자 수 감소, 사회탐구 유·불리 편차 등 여러 변수가 있었지만 강남서초지역 고교들은 최선의 입시 성과를 냈다. 이중 서울대 입시결과는 어땠을까? 표면적으로는 지난해보다 합격자 수가 다소 줄었지만, 자연계열 최상위권이 밀집된 몇몇 고교들은 의·치대로 몰렸을 것으로 추측된다. 무엇보다 강남의 입시 경쟁력은 서울대를 비롯해 연·고대, 서·성·한 등 주요 대학과 의·치대 진학 성과를 두루 살펴봐야 한다. 아울러 그해 우수한 학생의 밀집도와 학교별 진학 강점에 따라서도 차이가 날 수 있다. 따라서 서울대 합격자 수가 학교 서열화나 진학 성과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며, 각 수치는 학교별 최종 확인이 어려워 실제 합격자 수와 차이가 날 수 있음을 밝힌다. 종로학원하늘교육과 함께 2018학년도 강남서초 고교(국악고·풍문고 제외) 서울대 합격자 현황(재수생 집계 일부 포함)을 분석해봤다. 아울러 2월 말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실이 서울대로부터 받아 언론에 공개한 ‘2018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출신 고교별 현황(최종 등록 기준)’ 자료를 덧붙인다.(표4, 표5 참조) 서울대 최종 등록자 수를 통해 강남서초 고교들의 입시 경쟁력을 엿볼 수 있다.자료제공 종로학원하늘교육 / 자료출처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실 ‘2018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출신 고교별 현황(최종 등록 기준)’ 자료강남구 고교 수시 81명, 정시(최초 합) 99명2018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수 총 180명 강남구 16개 고교(국악고·풍문고 제외) 2018학년도 서울대 입시 성과는 다음과 같다. 서울대 합격자 수는 수시 81명, 정시(최초 합) 99명으로 총 180명이 합격했다. 수시로 45%, 정시로 55%가 합격해 정시에서 10% 더 높은 합격률(소수 셋째자리 반올림)을 보였다. 중동고가 수시 5명, 정시 24명 총 29명으로 합격자 수가 가장 많았다. 단대부고는 수시 8명, 정시 11명 총 19명, 휘문고는 수시 5명, 정시 14명 총 19명이었다. 그 뒤를 이어 경기고 수시 8명, 정시 10명 총 18명, 숙명여고 수시 6명, 정시 11명 총 17명 순이었다. 강남구 고교 최근 3개년 서울대 합격자 수(2016학년도·2018학년도 정시 최초합격자 기준, 2016학년도·2017학년도 수시 최종 등록자 기준)는 2016학년도 수시 101명, 정시 125명 총 226명, 2017학년도 수시 88명, 정시 120명 총 208명, 2018학년도 수시 81명, 정시 99명 총 180명이었다. 3개년 합격자 수를 합하면 수시 270명, 정시 344명 총 614명이 합격했다.(표1 참조)최근 3개년 합격자 수가 점차 줄어드는 것은, 2019학년도까지 의·치대 모집인원이 계속 늘어나 강남구 고교 자연계열 최상위권이 다수 이동했을 것이라 추측한다. 서초구 고교 수시 명, 정시(최초 합) 명2018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수 총 97명 서초구 10개 고교 2018학년도 서울대 입시 성과는 다음과 같다. 서울대 합격자 수는 수시 56명, 정시(최초 합) 41명 총 97명이 합격했다. 수시로 57.73%, 정시로 42.27%가 합격해 수시에서 15.46%나 더 높은 합격률(소수 셋째자리 반올림)을 보였다. 세화고가 수시 6명, 정시 16명 총 22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서울고 수시 11명, 정시 2명 총 13명, 서문여고 수시 6명, 정시 7명 총 13명, 세화여고 수시 4명, 정시 8명 총 12명, 반포고 수시 6명, 정시 4명 총 10명 순이었다.서초구 고교 최근 3개년 서울대 합격자 수(2016학년도·2018학년도 정시 최초합격자 기준, 2016학년도·2017학년도 수시 최종 등록자 기준)는 2016학년도 수시 60명, 정시 47명 총 107명, 2017학년도 수시 62명, 정시 51명, 총 113명, 2018학년도 수시 56명 정시 41명 총 97명이었다. 3개년 합격자 수를 합하면 수시 178명, 정시 139명 총 317명이 합격했다.(표2 참조)3개년 합격자 수 세화고 84명, 휘문고 80명일반고 중 단대부고 63명, 숙명여고 56명 표1, 표2를 분석한 결과에 대해 종로학원 종로학력평가연구소 김명찬 소장은 “2018학년도는 첫 영어 절대평가 시행으로 영어 성적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국·수·탐 성적이 좋으면 서울대 합격에 유리한 상황에서 영어 학력 수준이 높은 강남, 서초 학생들에게 큰 수혜는 없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강남구 16개 고교 3개년 서울대 합격자 수는 휘문고가 수시 16명, 정시 64명 총 80명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그다음 중동고 66명, 단대부고 63명, 숙명여고 56명, 현대고 52명 순이었다. 특히 강남 일반고인 단대부고와 숙명여고의 서울대 진학 실적은 강남 자율형사립고 못지않은 진학 성과를 보였다.서초구 10개 고교 3개년 서울대 합격자 수는 세화고가 수시 20명, 정시 64명 총 84명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그다음 서울고 50명, 세화여고 38명, 반포고 34명, 상문고 28명, 서문여고 26명, 양재고 25명 순이었다. 특히 강남 일반고인 서울고의 진학 성과가 눈에 띈다.강남서초 고교 2018학년도 수시·정시 합격 비율강남구 51.23%, 서초구 57.73% 수시 비율 높아2018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 강남지역 고교들의 수시, 정시 합격자 비율(표3, 표4 참조)도 주목해야 한다. 강남구 16개교 총 203명 중 51.23%가, 서초구 10개교 총 97명 수 57.73%가 수시로 합격했다. 다만 내신경쟁이 치열한 자율형사립고인 휘문고(정시 73.68%)와 중동고(정시 82.76%)는 정시 합격자가 월등히 많았다. 반면 현대고는 70%가 수시에서 합격했다. 강남 일반고 중에서 중산고(정시 72.73%), 숙명여고(정시 64.71%)가 정시 합격 비율이 높은 편이었다.서초구 고교는 자율형사립고인 세화고(정시 72.73%), 세화여고(정시 66.67%)는 정시 합격자가 많았다. 일반고 중에서는 서문여고(정시 53.85%)가 정시 합격률이 높은 편이었고, 반대로 서울고(수시 84.62%)와 서초고(수시 83.33%)는 수시 합격률이 높게 나타났다.3개년을 합산해 서울대 합격자가 가장 많았던 세화고(수시 23.81%, 정시 76.19%)와 휘문고(수시 20%, 정시 80%)는 정시 합격자 수가 수시와 비교해 매우 높게 나타났다.이에 김 소장은 “강남지역 자율형사립고뿐 아니라 내신 경쟁이 치열한 강남 일반고는 수시보다 정시 지원이 유리하기 때문에, 서울대 정시 준비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서울고는 일반고(자율형공립고)이자 과학중점학교로 최근 3년간 수시로 매년 10명 이상을 배출해, 수시 준비에 노력을 기울였을 것”이라고 분석했다.<표1> 강남구 고교 3개년 서울대 합격자 수(2016~2018학년도) 학교명2016학년도2017학년도2018학년도3개년 합수시(최종 등록)정시(최초 합)계수시(최종 등록)정시계수시정시(최초 합)계수시정시계개포고6명4명10명4명3명7명4명3명7명14명10명24명경기고9명5명14명6명7명13명8명10명18명23명22명45명경기여고10명3명13명8명2명10명5명0명5명23명5명28명단대부고5명14명19명8명17명25명8명11명19명21명42명63명서울세종고3명2명5명1명 2018-03-02
- 영어권 조기유학, 국가 선택의 팁 최근의 조기유학은 영어권 국가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녀와 학부모에게 적합한 환경을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또한 조기유학은 예산에 맞는 합리적인 국가 선택이 중요하다.한국에서 초중고를 다니며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고교 성적이 최소 상위 20%는 되어야 원하는 전공 선택과 대학 입학이 가능하다. 대부분 학생들이 사교육을 받으며 내신 관리와 수능 준비를 하고 선행수업을 하면서 오로지 대학을 목적으로 시간을 보내지만 원하는 바를 이루는 학생은 매우 적은 편이다.수능이 없는 국가 캐나다캐나다는 수능시험이 따로 없고 내신만으로 대학에 진학한다. UT, UBC, McGill, Waterloo 공대 등 최상위권 대학의 입학 문턱이 한국의 SKY처럼 높지 않다. 11학년, 12학년의 과목들 중, 원하는 전공에 맞추어 과목들의 내신성적을 제출하여 캐나다 대학에 지원한다.사교육이 없는 국가 미국미국의 대입은 내신이 매우 중요하다. 고교 내신이 좋지 않은 학생이 SAT 만점을 받아 봐야 명문대 입학은 어렵다. 학교에서 11학년부터 선택 가능한 AP, IB 과목을 들으며 명문대 입학을 위한 선행학습과 SAT, 대입 에세이 준비를 치르게 된다. 즉 딱히 사교육을 받지 않아도 우수한 학생은 심화과정을 학교에서 진행하며 이동식 수업을 하기에 한국의 교육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가까운 동남아 국가 필리핀, 말레이시아한국보다 후진국이지만 거리가 가깝고 물가가 저렴하다. 또한 비자가 매우 수월하고 학부모가 자유롭게 한국에 오갈 수 있다.1천만원 초반의 비용으로 외교비자인 J-1 비자를 통하여 '청소년 문화외교 사절단'으로 미국 학생들만 진학하는 공립학교에서 1년간 수업과 문화교류를 진행하는 미국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미국 사립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2학기 간의 적응 시기를 제공하고 유창한 영어 실력과 선진국 유학 경험을 제공한다. 미국 사립유학의 최저 예산은 2만 불에서 3만 불인데 절반도 안 되는 비용으로 미국에서 1년간 2학기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이고, 정부 주관 프로그램이기에 안전하다. 단, 수업을 위한 영어 능력이 받쳐 줘야하기에 국내에서 중학교 내신 관리를 잘하고 영어 기초를 탄탄히 쌓은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배윤후 대표(주)유학센터문의 1661-8413 www.yuhakcenter.com 2018-03-02
- 공부의 핵심역량 독해력(讀解力), 즉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은 공부의 핵심기술이다. 세상의 모든 지식은 문자(Text)로 되어있고, 그 문자를 읽고 이해하고 처리해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일이 바로 ‘공부’이기 때문이다.우리 아이가 책상에는 앉아 있는데 왜 성적이 안 오르고 효율이 없는지, 영어나 수학 등 다른 과목에 비해 국어(언어) 성적이 안 오르는 이유와 그 내용을 분석해 보면 학업성취도 개인역량이 다르기 때문이다. 똑같은 책으로 똑같이 공부를 시켜도 학업성취도는 아이들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저마다 지닌 ‘학습역량’과 ‘문제해결능력’의 수준차이 때문이다. 이처럼 중요한 학습역량과 문제해결능력은 선천적 지능인 IQ와는 달리, 교육과 훈련, 특히 ‘체계적인 독해훈련’을 통해서 길러지는 대표적인 후천적 능력이다.일반 독서가, 글자로 된 이야기책을 술술 읽는 정서적 행위임에 비해 ‘독해’란, 논리적 텍스트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두뇌로 처리해서 그 텍스트 속에 들어있는 지식과 정보 및 글쓴이의 사고체계를 창의적으로 수용하는 지적 두뇌활동이기 때문이다.선생님들은 실토한다. “긴 글을 읽고 제대로 이해하고 주제를 파악하고 요약이 가능한 아이는 한 반에 불과 한 두 명, 1~2등 다투는 아이들 외에 독해가 되는 아이, 글을 제대로 읽는 아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현재 우리교육의 현실입니다.”국어성적이 좋지 않은 아이들 대부분 음독(입으로 중얼중얼 소리 내거나 속 발음하며 읽기)을 한다. 동화책이나 소설을 오래 읽거나 아예 독서를 하지 않은 경우, 혹은 성장기에 비문학 독서를 거의 하지 않은 아이들이 글을 읽는 방식이다. 이 음독습관을 고치지 않는 한 아무리 학원수업을 열심히 들어도 수능 국어등급은 제자리걸음을 할 수 밖에 없다.아무리 좋은 습관도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100일이 걸린다 한다. 진단테스트로 점검을 받고 자기의 부족한 부분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면 길지 않은 시간에 하위권 아이들이 중상위권까지 올라오고, 만년 중위권 아이들은 최상위권을 넘보는 현상을 보고 느낄 수 있다.독해력훈련과 퓨처 트레이닝이 공부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등장하고 있다. 독해력이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바꾸어 줄 수 있다.김규엽 원장대치드림스카이 스터디포스에듀문의 02-574-4343 2018-03-02
- 프렙스어학원, ‘미국 중·고교 학점이수 프로그램’으로 내신 성적 향상 및 학점 취득까지! 미국 명문 대학에 진학하려면 미국 중·고교 내신(GPA) 관리가 필수다. 미국 명문대를 목표로 하는 국내·외 고교 재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압구정 성수대교 남단 프렙스어학원(원장 김형민)의 ‘미국 중·고교 학점이수 유학반’ 프로그램으로 내신성적 향상 및 학점을 취득해 미 명문대 진학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미국 명문대 진학 성패 좌우하는 GPA떨어진 성적 만회, 학점 이수하려면?프렙스어학원(PREPS ACADEMY)은 SSAT, SAT, AP, IB, SATII Subejcts, GPA 관리, 토플, 대학, 보딩 전문 교육 학원이자 컨설팅기관이다. 김형민 원장을 필두로, SSAT 한세희 원장과 함께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한 우수 강사진이 모여 있다.10년 이상 미국 입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온 프렙스어학원 김형민 원장은 “GPA가 미국 명문대 진학 성패를 좌우할 만큼 영향력이 크다”고 말한다. 물론 성적 외에 에세이나 비교과 활동 등 부가적인 준비도 필요하지만,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처럼 명문대를 목표로 한다면 먼저 ‘성적도’ 좋아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따른다. 프렙스어학원의 미국학점이수반(미 중부교육청 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이유이기도 하다.프렙스어학원에서 미국 고교 학점 취득과주요 과목 GPA 관리로 진학 경쟁력 높여프렙스어학원의 미국 중·고등학교 학점 이수 프로그램은 미국 SAT 시험을 주관하는 칼리지보드에서 인증하는 미 중부교육청(MSA CESS) 인증 프로그램이다.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그리고 제주도나 송도의 국제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프렙스어학원에서 아이비리그 출신 우수한 강사진의 수업만으로 미국 고등학교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외국어, 수학, 영어, 과학, 역사 기본 다섯 과목 외에, 학점 이수를 원하는 모든 과목 수업이 이뤄진다.김형민 원장은 “프렙스어학원에서 학교 진학에 필요한 과목들을 이수하면서 공인된 미국 중부 교육청을 통해 학점 인정서를 받는다. 압구정동에서 수업을 듣고 학점을 이수할 수 있어 부모님과 학생들이 떨어져 생활하지 않아도 되는 쉽고 경제적인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그렇다면 어떤 학생들에게 필요할까? 국내 국제학교 및 한국 고교 재학생(외고, 특목고, 조기유학 경험이 있는 일반고 학생)으로 미국 명문대 진학 희망 학생, 해외 명문고 재학생 중 GPA가 걱정되거나 재수강을 원하는 학생, 홈스쿨링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다.High School 학점·GPA·SAT부터고급 수준 라이팅까지프렙스어학원은 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김형민 원장은 “미국 명문대의 평가 기준에서 GPA와 SAT 점수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GPA는 고교별 수준 격차가 있기 때문에 객관성을 인정할 수 없고, SAT의 경우 학원에서 만든 한국에서의 고득점은 신뢰가 떨어지는 추세다. 영어 능력의 우수함은 기본, 고급 수준의 읽기·쓰기·말하기 능력이 명문대 진학에 필수이자 입학 성패를 가름하는 역량”이라고 강조했다.이에 프렙스어학원은 GPA 업그레이드는 물론, 각종 에세이 콘테스트 수상 기회를 제공하고 고급 라이팅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학생 신문기자 활동을 지원한다. 또,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비교과 활동 역량을 쌓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미국 명문대 진학에 발판이 되고 있다.프렙스어학원의 합격 사례는 이를 뒷받침해준다. 8학년 때 미국 보딩스쿨에 가서 5년간 생활한 A학생은, 미국 대학 진학 목표로 공부해 SAT가 1,480점이었다. 대학교에서 summer online 코스 수강 및 꾸준한 학생기자 활동과 에세이 콘테스트 수상 등으로 코넬대학 칼리지 오브 휴먼 이콜러지 Early Decision(ED)으로 합격했다.GPA·SAT부터 고급 수준의 라이팅까지 프렙스어학원이 제시하는 미국 명문 대학 진학 가이드는 국내·외 고교생이 입시 경쟁력을 쌓아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02-540-6633 2018-03-02
- 100가지의 달콤함, ‘배스킨라빈스 브라운’ 지난해 청담동에 오픈한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은 일반 배스킨라빈스 매장보다 업그레이드된 디저트 엔터테인먼트 카페다. 일반 매장에서 맛볼 수 없는 맛의 아이스크림, 혹은 단종되어서 아쉬웠던 아이스크림을 이곳에서는 만나볼 수 있다. 100가지의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좀 더 다양하고 볼거리가 많은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피자 모양의 아이스크림 또한 인기 만점이다.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케이크, 마카롱, 프리미엄 커피, 가벼운 주류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매장에는 터치스크린은 통해 직접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무인 주문기와 해피포인트 어플의 바코드를 터치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인형뽑기 기계와 즉석 사진기 등 재미를 주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10가지 맛 아이스크림 샘플러 1만2,000원.위치: 강남구 도산대로 327영업시간: 오전 8시~밤 11시문의: 02-547-1205 2018-03-02
- 아늑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음식과 와인의 조화, 먼데이 블루스 직장인들에게 월요일은 부담스러운 날이다. 주말에 쉬고 나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 하면 어쩐지 몸과 마음이 무겁다. 이런 증상을 일컫는 소위 ‘월요병’은 직업과 근로조건 등이 다양해지면서 꼭 월요일에만 국한된 것도 아닌 듯하다. 열심히 일한 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지인들과 어울려 맛있는 음식과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이러한 월요병도 가벼워지지 않을까. 강남역 인근의 핫 플레이스 ‘먼데이 블루스’를 찾아가봤다.정갈하고 편안한 실내, 은은한 조명의 휴식 같은 공간크고 작은 오피스들이 많은 강남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는 ‘먼데이 블루스’는 오픈한지 2년 정도 된 곳으로 ‘음식이 맛있는 와인바’를 모토로 하고 있다. 직장인들이 많은 지역인 만큼 퇴근 후 와인이나 맥주 등을 곁들여 편안하게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다.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리프레시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음식점 이름을 ‘먼데이 블루스’로 지었다고 한다. 어쩐지 ‘월요병’이 곧 치유될 것 같은 공간이다.정갈한 테이블 세팅과 은은한 조명의 아늑한 분위기, 여심을 저격하는 메뉴 구성 때문인지 20대부터 60대 초반까지의 여성과 데이트 커플로 보이는 고객들이 많다. 예약 없이 방문했다가는 자리를 잡기 힘들어 발걸음을 돌릴 수도 있으니 1주일 전에는 예약하는 것이 좋다.치킨 카프레제 스테이크, 생면 라자냐, 크림깔라브레제 리조또 등 인기 메뉴‘먼데이 블루스’의 메뉴는 샐러드, 스테이크, 리조또, 파스타, 뇨끼 라자냐 등이 있다. 메뉴 하나하나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입맛을 돋우고 양도 넉넉해 정성과 인심이 함께 느껴진다. 시그니처 메뉴인 ‘치킨 카프레제 스테이크’(35,000원)는 닭다리 살을 바삭하게 구워내 발사믹 소스와 함께 나오는데 식감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것이 일품이다. 이외에도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방 스타일의 라구소스와 직접 반죽한 생면, 베샤멜소스 등을 오븐에 구워낸 ‘먼데이 라자냐’(33,000원)는 감칠맛이 풍부하다. 새우, 마늘, 페페론치노, 갑각류 비스큐소스로 만든 ‘크림 깔라브레제 리조또’(29,000원), 직접 반죽한 쫄깃한 이태리식 수제비와 로제크림이 조화를 이룬 ‘로제 크림 소스 뇨끼’(28,000원) 등도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메뉴이다.100여종의 와인과 크래프트 생맥주 구비, 콜키지 프리 서비스도 제공와인이나 맥주 등 주류와 함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먼데이 블루스’에는 100여종의 와인과 크래프트 생맥주, 상급의 싱글몰트위스키, 진 등 다양한 주류를 갖추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의 가성비 좋은 와인들이 많아 기호에 맞는 주류를 마음껏 선택할 수 있다. 글라스 와인도 판매하므로 간단하게 곁들일 수도 있다. 또한 추천 와인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다른 와인으로 조건 없이 교환해주기도 한다.주류 반입도 가능한데, 반입한 주류는 1인당 1메뉴(메뉴당 15,000원 이상) 주문 시 병수와 주종 제한 없이(와인, 위스키, 사케 등)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위치: 서초구 강남대로53길 11(서초동 1330) 서초동삼성쉐르빌Ⅱ 1층영업시간: 오후 6시~오전 1시, 오후 10시 30분 이후는 바 메뉴만 가능주차: 건물 내 지하주차장 3시간 무료문의: 02-521-0542 2018-03-02
- 지하철 화재, 이렇게 대처하세요! 2003년 2월 18일 오전 9시 53분에 일어난 대구지하철 화재참사는 적절한 대처 미흡으로 엄청난 인명피해를 가져왔다. 그렇다면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화재가 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난 2월초,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화재 상황을 마치 실제처럼 체험하며 안전한 대처방법을 몸으로 익힐 수 있는 무료 ‘디지털 시민안전체험관’을 개관했다. 그곳을 직접 찾아가봤다.가상현실로 지하철 화재 대처 실전 경험지하철 7호선 반포역에 지하철 운영기관 최초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시민안전체험관’이 문을 열었다. 일반 시민뿐 아니라 초중고 학생들이 단체로 이용할 수 있는 연면적 220㎡ 규모이다. 체험관에서는 지하철역 내 비상전화로 화재 상황을 신속하게 신고하는 일부터 소화기로 진화하기, 비상마스크 찾아 쓰기, 자세 낮춰 탈출하기까지 모든 상황을 가상현실(VR)로 체험할 수 있다. 또 소화기, 자동심장충격기, 손전등 등 실제 안전장비를 사용해보고 더불어 심폐소생술도 익힐 수 있다. 가상현실이란 컴퓨터그래픽을 활용해 가상의 상황을 실제처럼 표현해주는 IT기술로, 고글을 쓰고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역 승강장 화재, 열차 화재, 터널 내 운행 중인 열차 내 화재 상황도 가상현실을 통해 실전처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게임 형식의 가상현실 체험기기를 통해 재난상황을 몸소 느끼면서 배울 수 있어 더욱 흥미롭다.게임하듯이 심폐소생술도 배울 수 있어우선 이곳을 방문하면 전시돼있는 안전홍보물을 둘러보고 영상물을 시청한 다음 VR을 통해 가상현실 체험을 하게 되는데, 이때 체험자는 특수 고글을 쓰고 조정버튼을 이용해 화재 현장에서 해야 할 행동을 순서(신고→진화→마스크쓰기→탈출)대로 시행한 후 탈출하면 된다. 또 대한안전교육협회에서 제공한 소화기 시뮬레이터를 통해 불을 끄는 체험도 가능하다. 시뮬레이터는 실물 모양의 소화기에서 안전핀을 뽑고 호수를 들어 모니터 속 불로 분사하면 불을 제대로 껐는지를 분석해준다.아울러 게임하듯이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는 참가자 순위 결정 방식의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도 설치돼 있다. 시뮬레이터는 상반신 인체 모형에 적정한 압박 깊이와 압박 속도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때만 점수를 얻도록 돼 있어 재미있고 정확하게 배울 수 있다.이외에도 다양한 장비를 사용해볼 수 있는 안전장비 체험장과 안전사고 대처방법을 동영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친구들과 함께 이곳을 찾았다는 K(11세) 양은 “고글을 쓰고 게임하듯이 움직이다 보니 재미도 있고 신기하기도 하다”며 “오늘 체험하며 배운 것들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즐거워했다.Tip●운영 프로그램- 지하철 화재 상황(승강장·열차·터널 내 화재) 가상현실(VR) 체험- 소화기 시뮬레이터를 통한 불 끄는 체험- 게임 형식의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 체험- 동영상(화재용 비상마스크,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학습 체험장 운영●운영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매주 월요일, 1월 1일, 명절 당일 휴관)●체험시간 : 오전 10시, 오전 11시,오후 2시, 오후 3시, 오후 4시, 오후 5시●소요시간 : 1시간/회●입장료 : 무료●체험예약 :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문의 : 02-6311-7058 2018-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