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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조기유학 및 영어 캠프 박람회''에서 답을 찾아보자 요즘 여름방학 기간을 겨냥한 해외 영어캠프 모집이 한창이다. 많은 학부모들이 ''우리 아이도 보내볼까?'' 생각하며 정보를 구하지만 막상 내 아이에게 딱 맞고, 신뢰할 만한 캠프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발품을 팔자니 시간이 없고, 인터넷에만 의존하자니 정보는 많지만 도무지 믿을 수가 없다. 아직도 어느 캠프에 보낼지 막막하기만 한 이들이라면 오는 6월 4일에서 5일까지 열리는 ''조기유학 및 영어 캠프 박람회''를 눈여겨 볼만 하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영어캠프뿐 아니라 조기유학, 교환학생, 관리형유학, 보딩스쿨, 투자이민 등 유학 및 해외 캠프 상담과 자녀교육을 위한 투자이민 및 영주권 취득에 대한 상담 등 유학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은 물론 전문가의 특강까지 마련돼 있다. 지난 20년간 ''해외 유학 및 어학연수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주최해온 ''한국전람''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일본 등 총 10여 개국의 조기유학 및 캠프 프로그램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 경기외고 입학사정관으로 한국교육개발원, (주)대교 등에서 전문적으로 교육에 헌신한 김다연 스페이스 자람 대표의 특화된 세미나를 통하여 ''자기주도학습전형''에 대한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국내 유수의 조기유학, 영어캠프 전문 업체와 캐나다?미국?호주?중국?필리핀 등 현지의 국제학교 및 관련 국가기관들이 참가하여 참관객들에게 일대일 맞춤 상담(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도 제공한다.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www.campenglish.net 에서는 무료관람 신청을 할 수 있고, 네이버 까페 [Go Abroad Fair - 유학, 이민, 조기유학박람회]에는 지난 박람회 사진들과 관람후기가 등록되어 있어 박람회 참가전 한 번쯤 방문하는 것도 좋겠다. 해외 캠프 선택시 고려사항 자녀들의 영어캠프 참여를 결정하였어도 수많은 프로그램과 다양한 수학국가 등 급변하는 유학시장의 최신 정보를 쉽사리 알 수 없는 학부모들은 어떠한 캠프를 선택할 것인지 난감해 할 수밖에 없다. 신뢰성 있고 역사가 있는 업체가 주도하는지, 캠프 기간과 비용은 합리적인지, 아이들을 인솔하는 교사의 자격은 충분한지 미리 알아야할 제반사항이 많다. 이럴 때 자녀들의 영어캠프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크게 다섯 가지 정도이다. 1. 어느 나라에서 진행되는 영어캠프에 참가할 것인가?2. 내 아이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누구이며 또 몇 명인가?3. 교육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되는가?4. 일회성 캠프 프로그램이 아닌 조기관리형 유학으로의 연계가 잘 되어 있는가?5. 아이의 건강과 안전은 어떻게 관리하여 주는가?]각 사항별로 하나하나 따져보다 보면 어떤 캠프를 선택해야 할지 답이 보일 것이다. 문의: 02-783-8261자료 제공 : 한국전람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입시제도 변화의 이유를 알자! 최근 입학사정관제, 내신 제도 변화, 주관식 면접 토론 평가 도입 등으로 일선에 있는 교사와 학부모님 모두에게 혼란의 시기임을 공감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교육 정책의 큰 변화의 근본적 이유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진입하면서 기업의 인재상은 이미 10년 전부터 창의, 도전, 글로벌 3개의 키워드를 외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초등교육부터 대학교육까지 우리의 획일화된 교육은 그러한 인재들을 배출해 낼 수 없었고 결국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 재교육을 해야만 했다. 이로부터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에서는 그간 창의, 도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들의 변화를 요구했지만 대학의 기득권과 과다 입시 경쟁으로 찌든 기존 교육 시스템의 관성으로 인해 더딘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이제 국민소득 2만 불을 넘어 선진국으로 도약해야 하는 시점에서 시대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가려내기 위해서는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현실에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이로부터 유치교육과 초등 저학년 교육은 창의성 기반의 각종 교육 프로그램들이 도입되었고 특목고를 위시하여 대학 일부에 입학사정관제 도입이 되기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여전히 입학사정관제나 창의성 교육이 기존 시스템의 저항을 받고 있다. 이러한 저항의 근본 이유는 우리사회가 입시열풍으로 인해 입시제도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저항에 맞서 정부의 교육정책은 객관적 평가 기준으로만 진행되던 입시제도에 주관적 평가 내면적 평가 방식을 도입하여 칼을 대고 있다. 내신의 경우도 어느 정도 주관적 평가가 가능하도록 주관식, 서술식 평가를 늘려가고 있다. 또한 내신등급제를 실시하고 특정 수상 경력에 대한 배제 정책 등을 포함하여 객관적인 자료만으로 학생의 자질을 평가하지 못하도록 정책적인 면을 보완하고 있다. 또한 창의성과 같이 객관성이 증명될 수 없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입학사정관을 통한 면접, 토론을 도입하여 인재의 내면적 능력을 가려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결국 핵심은 이제 학생의 외적인 결과만을 평가하지 않고 내적인 잠재력도 함께 평가하겠다는 것이고 제도상으로도 이를 뒷받침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인재상의 변화에 대해 학부모와 학생은 기본적인 수업능력과 함께 자신의 내적인 면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토론능력, 창의적인 표현 능력, 도전 정신 을 키워 나가야 할 것이다. 임상빈 KAIST 공학박사 <p style="FONT-SIZE: 13px MARGIN: 2011-06-07
- 기본에 충실한 재테크를 위한 필수 조건, 자산을 Re-Design하라! 재테크는 종자돈(seed money)을 목돈으로 만들어 이를 관리해서 불리는 것이다. 눈사람을 만들려면 눈을 뭉쳐 눈덩이 만들고 이를 더 크게 만들려고 굴리는 것처럼 종자돈을 잘 관리해 더 크게 늘리는 것을 흔히들 재테크라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경제생활은 눈사람을 만드는 것처럼 목표가 단 하나가 아니기에 자산을 목적자금별로 구분해야 한다. 우선, 금융자산을 포함한 본인 소유의 자산 목록을 작성해 보고 그 자산의 사용처가 분명한지 확인해 보자. 의외로 목표가 없거나 여러 가지 목적의 돈을 통합관리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자산 관리를 원하면 자산을 재설계(re-design)할 필요가 있다. 자산별 이름표(name tag)를 붙여라!주택구입자금이나 자녀의 교육자금, 은퇴자금, 결혼 10주년기념 해외여행자금, 부모님 칠순잔치비용 등 자신의 상황에 맞게 통장에 이름표를 붙여 보자. 이런 방법으로 저축이나 투자 하는 목적을 분명히 해 두면 합리적인 소비로 해당 목표를 달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지인 혹은 주식이나 부동산 전문가의 권유로 옳다거니 따라 투자하다 낭패를 보는 이들을 왕왕 본다. 그들 대부분은 특정한 목적 없이 모았던 자금을 수익률만 쫓아 몰빵 투자를 한데 원인이 있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도 자산별 목적을 분명히 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자산 재설계(re-design)가 어렵다면 전문가를 찾아가라!혼자서 자산 재설계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껴지면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라. 자신의 수입과 지출 그리고 현재 재무상태를 파악하여 PB센터를 찾는다면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재무적인 상황과 함께 비재무적인 상황 (가치관이나 인생목표 등)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고 상담을 받는다면 의외로 명쾌하고 객관적인 시각의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재테크에 있어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가지고 있는 자산을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실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지금 당장 자산 재설계를 실행에 옮겨보자. 농협 강남PB센터 이지연팀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더운 날씨로 떨어지는 집중력 ‘바이오톤’으로 회복 무더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 날씨는 벌써부터 한여름이다. 곧 시작될 여름 더위에 지친 학생들은 체력 뿐만 아니라 집중력까지 급속히 떨어질 수 있다. 떨어지는 체력과 집중력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 바이오톤이 절실한 시기다.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의 바이오톤은 폴렌엑스, 로얄젤리, 맥아유, 벌꿀 등 생약 성분이 들어있어 더위에 지친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과 전신체력 증진, 신속한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바이오톤의 주성분 중의 하나인 폴렌엑스는 다양한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 효소와 보효소 등 각종 영양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어 체력을 증진시키며, 두뇌성장에 필수적인 레시틴과 루신을 비롯해 뇌에서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하는 글루탐산이 함유돼 있어 집중력을 높여준다. 로얄젤리는 에너지 공급과 혈류작용을 상승시켜 자율신경을 활성화시켜 주며, 뇌세포로의 정보 전달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이 함유되어 있어 집중력 향상을 돕는다. 또한 맥아유는 생체 활성이 높은 천연토코페롤의 보고(寶庫)로, 근육기능 개선, 기초대사 증진, 지구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생리활성 물질인 옥타코사놀이 함유돼 있다. 그리고 피로회복의 에너지원인 꿀은 체내로 섭취 후 분해 과정을 거치지 않고 주로 근세포에서 연소, 체내 이용되므로 빠르게 피로를 회복시켜준다. 바이오톤은 이들 네가지 천연 성분들의 복합상승작용으로 평소 체력 소모와 두뇌 활동량이 많은 수험생들의 전신 체력과 집중력을 동시에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조아제약은 바이오톤 출시 이후 액제의 안정성이 높은 앰플 제품만을 생산해오다가 소비자 선택폭을 넓히기 위하여 2007년부터 휴대와 복용이 간편한 파우치 포장 제품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달 분량으로 15mL x 30포, 15mL x 30앰플 두가지 포장단뒤가 있으며 복용연령은 15세 이상으로 1일 1회 아침 식사 전에 1포를 복용한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집중력이란 자신의 심리상태와 환경의 영향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힘을 말하는데, 오랫동안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신체력이 전제돼야만 가능하다. 전신체력 증진과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바이오톤이 장시간 집중력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유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이제 유학 상담은 전문성과 신뢰가 보장된 국제변호사에게… 어학연수나 유학이 보편화되면서 유학 상담 및 유학 관련 업무를 대행해 주는 유학원도 크게 늘고 있다. 전국에 유학원이 1천여 곳이 넘고 서울 강남에만도 수백여 곳에 이른다. 특히 검증되지 않은 유학원이 우후죽순처럼 늘면서 소비자들의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유학 관련 피해 상담이 매년 늘고 있으며 지난해 피해 사례만도 7백여 건이 넘는다고 밝혔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유학 상담자들은 유학원 선택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유학 관련 전문가는 어떤 유학원을 통해 유학 상담을 받느냐 하는 것이 유학의 성패까지 좌우 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보딩스쿨 출신 국제변호사를 유학생활의 멘토로 강남역에 자리한 SJ유학컨설팅(대표: 김영수 www.sjcg.co.kr)은 최고의 전문성을 지닌 국제 변호사들이 설립해 운영하는 유학원이다. 국제변호사가 유학 상담에서 수속, 사후관리까지 완벽하게 전담하여 전문성뿐만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업체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서울대 출신으로 호주 로스쿨을 거쳐 호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 국제거래, 이민, 유학컨설팅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SJ유학컨설팅 김영수 대표는 "고급영어를 구사하는 외국변호사는 에세이, 추천서 작성 등 유학 준비과정과 유학생의 사후관리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SJ유학컨설팅 서민정 이사 또한 호주 변호사로 미국의 10대 명문 보딩스쿨인 NMH(Northfield Mount Hermon) 출신이다. 서 변호사는 미국 UN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상 수상 축하 만찬에서 통역을 했을 정도로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한다. 그녀는 "자신이 보딩스쿨 유학을 준비할 때 어려움이 많았던 만큼 유학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에세이 쓰기 지도에서부터 진로 및 학교 선택 등 인생 멘토로서 진정한 길잡이 역할을 해주고 싶다"고 말한다. 미국 현지의 법률문제까지 원스톱으로일을 처리할 때 경험처럼 소중한 것은 없다. 유학 역시 조기유학 경험자나 로스쿨 경험자가 자신의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상담을 진행한다면 무경험자가 상담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를 수밖에 없다. 특히 학교에 제출하는 추천서나 에세이, 유학서류, 비자 등 복잡하지 않은 서류도 국제변호사의 손을 거치면 정확성은 물론 공신력도 커진다. "부모들은 아이를 유학 보내 놓고도 영어로 의사소통이 안 돼 현지 학교와 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례를 많이 봤습니다. 저희 유학원의 국제변호사들은 외국법 관련 통번역을 할 정도로 고급영어를 구사하는 실력파들입니다. 에세이 첨삭 지도는 물론 현지 학교와 부모를 대신해 상담을 하는 데도 문제가 없습니다. 특히 아이가 현지에서 법률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변호사 선임 등 어려움이 많은데 현지에 로펌을 끼고 있기 때문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김영수 대표는 "영어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부모님의 답답한 마음을 풀어주는 것이 유학원의 임무"라고 덧붙인다. 유엔(UN) 근무 경험자가 추천하는 유엔 모의 캠프현재 SJ유학컨설팅은 중학교 2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명문 사립 중, 고등학교와 보딩스쿨 진학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에 있는 1천여 개가 넘는 학교에서 엄선한 120여개 학교 중에 학생의 적성과 취향에 맞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다. 일부 학교는 올 9월에도 입학이 가능하다. 학생의 성적은 중상위권 정도면 가능하고, 유학비용은 연간 2만 달러 정도로 저렴한 편이다. 또한 SJ유학컨설팅은 글로벌 인재로 키우자는 취지로 올 여름방학 기간에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모의 유엔캠프를 진행한다. 학생들끼리 모의 유엔을 구성하고 각 나라의 대표가 돼서 유엔안보리회의를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만 15세에서 18세 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에서 2주 동안 열리며,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도 방문하게 된다. 학생들은 아이비리그 대학인 유 펜(U Penn)의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고 캠프 후에는 이수증이 발급된다. UN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는 서민정 변호사는 "미래 유엔에서 근무하고 싶은 학생뿐 아니라 탁월한 스펙을 쌓고 싶은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고 말한다. 한편 전통적인 로펌의 업무에서 벗어나 외국변호사의 업무 영역을 확장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SJ유학컨설팅은 오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코엑스 조기유학 박람회에도 참가해 ''국제변호사가 전하는 조기유학 성공비법''을 주제로 특강할 예정이다. 문의 02)3415-1901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SAT 리딩/라이팅, 오답을 분석하라 SAT 준비를 할 때 정답을 고르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오답에 대한 확실한 이해이다. 바로 이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고득점을 가능케 하는 전략적인 방법이다. 허나 많은 SAT 수업들이 정답을 고르는 것에만 치중되어있다. 오답이 왜 오답인지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SAT 리딩의 경우, 대개 아이비리그 재학생 또는 졸업생들이 수업을 한다. 이러한 강사들의 경력이 짧다면, 아무리 똑똑한 강사라고 해도 그 수업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다. SAT 오답의 유형들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리딩 추론 문제를 보자. 정답을 제외한 나머지 4개의 오답들은 대개 각각 독특한 오답 유형이 있다. 따라서 오답에 대한 유형별 특색에 대해서도 확실한 분석과 훈련이 되어 있어야 리딩에서 700점 이상의 고득점을 맞을 수 있다. SAT 롸이팅 객관식 문법/어법 문제는 어떨까? 대개 숙어나 단어 관련 문제를 제외한 모든 문제들은 각 오답들에 대한 문법적 설명이 다 있다. 이런 오답들에 대한 문법적 설명을 할 수 있어야 제대로 공부한 것이다. "이건 그냥 어색하니까" 라는 식의 오답 설명은 불충분하다. 어색한 표현도 정답인 경우가 있다. 단순히 듣기에 어색한 표현이라고 넘어간다면, 같은 문제가 추후 다른 형태로 변형되어서 나왔을 경우에는 틀리기 쉽다. 라이팅의 오답들이 왜 오답인지 명확하게 학생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때 700점 이상의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심지어 에세이에서 8점을 맞아도 고득점이 가능하다. SAT 시험에서 오답에 대한 분석과 준비는 어떻게 해야할까? 대량 문제풀이 식 수업, 어휘 위주의 수업, 트릭(Trick) 위주의 수업으로는 부족하다. 철저한 독해, 논리적 사고 훈련, 기본 문법 능력을 균형 있게 갖추게 하는 수업이라면 어디든지 좋다. 스탠포드 아카데미Kew 부원장문의 02)525-1795www.sacademy.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영어 정복, 무한책임 지도하는 ''선택과 집중''에서 며칠 전 교과부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National English Ability Test) 시행방안을 공개했다. NEAT는 2013학년도 입시부터 수시에 시범 활용할 계획이며, 2016학년도 입시에서는 수능 영어의 대체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수능, 내신, 공인성적(IBT, TEPS 등)에 이어 이제 NEAT까지 준비해야하는 고교생과 학부모 입장에서는 고민되지 않을 수 없다. 기본이 탄탄하다면 시험이 바뀐다고 두렵겠는가. 하지만 어려서부터 쉬지 않고 공부해도 좀처럼 늘지 않는 영어 실력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적지 않다. 점점 더 힘들어지는 영어, 어떻게 정복할 수 있을까? 대치4동에 있는 ''선택과 집중 아카데미''를 소개해 본다. 고3 전문 영어, 더 이상 시행착오는 없다 한티역에서 롯데백화점 뒷길로 도보 3~4분 거리에 있는 ''선택과 집중 아카데미''는 10년 이상 대치동에서 영어를 지도해온 고3 전문 영어학원이다. ''선택과 집중''의 장 필립 원장은 현재 대치동뿐만 아니라 신림동에도 ''영어혁명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장 원장은 풍부한 모의고사 출제 경험을 바탕으로 고3 수능영어의 핵심을 지도해 단기간에 성적향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신림동에서는 서울대생, 고시 준비생들에게 유명 TEPS 강사로도 알려져 있다. 장 원장은 "특히 고3 중반에 학원을 찾아오는 학생은 공부할 시간이 별로 없으므로 학생의 실력진단에서부터 지도에 이르기까지 만전을 기해야 한다. 시행착오가 없도록 최선의 방법으로 최단 시간에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책임지고 지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확한 진단 및 최적화된 학습 모형에 따른 정밀 지도 ''선택과 집중''의 장 원장은 "제대로 된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학생의 실력을 정확히 진단한 후 최적화된 학습 모형을 제공함과 동시에 확고한 목표의식을 심어줘야 한다. 학생들은 확실한 동기부여와 함께 자신에게 맞는 정밀 지도를 받게 되면 단기간에도 놀랄만한 성적 향상을 보인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생이 학원을 다니며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아이들은 선생님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지도에 따르게 되고 성적향상으로 이어진다"고 말하며 철저한 책임지도를 강조했다. ''선택과 집중''의 수업은 인문·자연계 학생뿐 아니라 예체능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실기 때문에 공부시간이 절대 부족한 예체능 입시 준비생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강의를 실시함으로써 단기간에 성적향상의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또한 장 원장은 오랜 고3 지도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다른 영역의 공부 방법까지 조언해줌으로써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공부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고3처럼 가르치는 중3·고1 SKY 종합관리반 그동안 고3을 전문으로 지도해온 ''선택과 집중''이 중3·고1을 대상으로 저학년 관리반을 개설한다. 고3 때 다급하게 찾아와 절대적인 시간제약으로 인해 실패한 사례들을 지켜본 장 원장은 이를 안타까워하며 좀 더 일찍 준비해 실패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저학년반 개설의 취지를 밝혔다. 저학년 관리반은 내신 1등급과 수능 만점을 목표로 하며 원서강독으로 독해 속도를 향상시켜 어떤 시험에서도 시간 내에 푸는 실력을 갖추도록 지도한다. 방학 중에는 TEPS 집중반도 개설된다. ''선택과 집중''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학부모 설명회(전화예약 필수)를 실시하며 영어교육 관련 상담 및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장 필립 원장이 조언하는 수준별 영어학습법> 1. 1~2등급인데 영어 만점이 나오지 않는 학생: 주 1회 수업으로 잘 틀리는 문제에 대한 약점공략을 통해 자신감을 확보하고 모의고사 풀이로 실전 감각과 영어 전반에 대한 균형감각을 익힌다. 내신 기간에는 문법 정리와 서술형 문제에 대비한다. 2. 3~4등급인 학생: 수능과 내신 등급을 확실히 올리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1학기 기말고사 후에는 목표 대학을 1~2개 설정한다. 목표를 정하면 입시요강에 맞춰 동기 부여된 상태에서 공부하게 되므로 학습효과는 두 배 이상이 된다. 3. 4등급 아래인 학생: 목표설정이 시급하다. 목표 대학에 맞춰 준비해야 합격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목표한 대학 합격을 위해 영어가 중요하다면 과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영어와 필요과목에 최대한 학습시간을 할애한다. 또한 지나친 수시 응시로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한다. 문의 02)567-2334, 016-709-4482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창의적 체험활동 과연 창의적인가 2011학년도부터 창의적 체험활동(이하 창체활동)이 교육과정에 전면 도입됐다. 중학생의 경우 주 3시간, 고등학생의 경우 3년간 24단위를 이수해야한다. 대학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가 점차 확대되고 교과 성적뿐 아니라 학생의 교내 활동이 평가 요소로 작용함에 따라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은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지향적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금까지의 지식전달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체험 중심으로 실천 학습을 함으로써 개인의 소질과 잠재력을 계발한다는 좋은 취지를 갖고 있다. 하지만 창체활동이 교과부에서 홍보하는 것만큼 과연 창의적인지에 대해서는 한번쯤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학부모들은 언제부터인가 교과부에서 발표하는 정책을 비판적인 시각 없이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자주 바뀌는 교육정책, 해마다 바뀌는 대학별 입시전형, 쉴 새 없이 받게 되는 아이들의 성적표 등이 우리의 생각을 마비시키는 듯하다. 새로운 정책이 던져지면 먼저 그것이 옳고 그른지에 대해 생각하기보다 변화에 빨리 적응해야한다는 강박증과 조급함에 시달린다. 과연 이래도 좋은 것인가. 창체활동을 둘러싼 몇 가지 문제점을 생각해봤다.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를 먼저 생각해야 우리 교육은 어제부터인가 시스템화와 기술화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심지어 학생들의 창의성마저 기술적으로 관리하려 한다. 소프트웨어보다 하드웨어를 먼저 생각한다. 올해 전면 도입된 창체활동도 그 단면을 보여준다. 학교별 창의적 프로그램 준비, 전문 교사진 확보, 예상되는 문제점 파악 등이 먼저 선행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교과부는 우선 교육과정 편성과 에듀팟(http://edupot.go.kr)이라는 기록 시스템만 던져주고 나머지는 학교와 학생들이 알아서 하라는 식이다. 물론 뜻있는 몇몇 학교에서는 훌륭하게 해내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와 학생들은 어떠한가. 주어진 틀에 억지로 짜 맞추고 있지는 않은가. 아이들의 창의성은 억지로 길러지지 않는다. 재미있게 읽던 책도 읽고 나서 독후감을 쓰라고 강제하면 읽기 싫어지는 법이다. 하물며 창의적인 활동인데 오죽하겠는가. 재미가 있고 보람을 느껴 자발적으로 참여활동을 하다보면 창의성은 자연적으로 발현된다. 기록을 위한 창체활동이 얼마나 큰 실효를 거둘지 의문이다. 물론 입시위주로 치닫고 있는 우리 교육현실에서 이렇게라도 해야 창의성이 길러진다고 말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기존의 입시 위주 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또 다른 입시의 잣대를 들이대 학생들의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다는 생각을 떨치기 어렵다. 교과부, 학교, 학생·학부모의 동상이몽(同床異夢) 창체활동에 대해 교과부, 학교, 학생과 학부모는 겉으로는 모두 함께 행동하는 듯하다. 심지어 몇몇 대학은 올해 입학사정관전형의 일환으로 창체전형을 마련했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자. 교과부는 조기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실효성 제고를 위한 포럼을 열기도 했다. 에듀팟 홈페이지도 새롭게 단장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했다. 학교는 어떠한가. 우선 학교별 편차가 심하다. 에듀팟 홈페이지에 접속해보면 그 차이는 여실히 드러난다. 한쪽에는 에듀팟 활용 우수학교 목록이 올라오고 있는데 반해 한쪽에는 아직도 전년도 체험활동 승인 요청과 교사 승인 기한에 대한 공지가 떠 있다.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학교 측의 홍보도 제각각이다. 여러 차례 안내하고 있는 학교가 있는 반면 전혀 안내하지 않는 학교도 있다. 교사들의 업무가 가중되는 것도 문제이다. 학생들이 승인 요청한 기록에 대해 수정·보완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교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봐야할 것이다. 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은 어떠한가. 창체활동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안내나 교육 없이 일방적으로 실시함에 따라 미흡한 정보 속에서 막연하게 인식하고 급하게 적응해나가며 불안해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입시준비로 바쁜 자녀를 대신해 학부모가 에듀팟에 입력해주는 사례도 종종 있다. 교과부, 학교, 학생과 학부모 각각의 측면에서 바라본 창체활동, 겉으로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속으로는 각기 다른 생각을 하는 동상이몽의 처지에 놓여 있지는 않은가. 창의적 체험활동이 교육과정 속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입시 반영이라는 관료주의적 시각이 아니라 학생들이 진정성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의식을 갖고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산양산삼, 인삼과 어떤 차이가 날까? 전설의 고향에 ''내 다리 내 놓아라''하는 공포영화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효성에 감동한 선물한 그 ''다리''는 산삼이었던 것이다. 그 다리 아니 산삼을 달여 먹은 ''죽을 병'' 걸렸던 이가 살아났으니 하늘이 사람에게 감동받아 내린 최상의 병 고치기 선물이 바로 산삼인 것이다. 그런데 그 좋다는 전설 따라 삼천리에도 나오고 동의보감에도 그 효력이 버젓이 나와 있으나 요즘 인삼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몸에 열이 많아서 체질이 안 맞는 것 같아서…'', ''농약을 맞아 치는 것 같아서…'', ''인삼 안 먹어도 먹을 게 많아서…'' 등등 다양한 이유들이 있다. 과거 기록에 나오는 산삼은 말 그대로 자연 산삼이고 인삼은 재배 삼이다. 대량생산을 위해 많은 농약을 치게 된다. 그런 농약으로 자란 인삼은 당연 농약 잔류량이 없을 수 없고, 온실 속에 자라나 삼 본연의 내성이 약할 수밖에 없다. 이에 반해 산비탈의 음지에서 비바람 다 맞으면 자란 삼은 쓴맛, 단맛 온전히 간직하며 삼의 본연의 기능인 정기를 보하는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요즘 산비탈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일정부분 자연에 방치하면서 방목 재배하는 산양산삼의 량이 늘어 가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한약재의 기미(氣味)를 중요시 한다. 쓴맛은 심신을 진정시키고, 기운이 빠져 나가는 것을 거두어들이는 역할을 하는데 지금은 인삼은 상대적으로 이 맛이 떨어져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니 동의보감 시절에 허준선생께 맛보았던 삼은 자연산삼으로 그 기미의 탁월함을 직간접적으로 확인한 이후에 동의보감에 기록한 것이다.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이 달고 (쓰며) 주로 5장의 기가 부족한데 사용하며 정신을 안정시키고 눈을 밝게 하며 심규를 열어주고 기억력을 좋게 한다. 허손된 것을 보하며…"라고 각가지 치병을 하는 약재구성에 삼을 넣도록 하는 처방법을 기록해 놓았다. 그런데 요즘의 인삼을 사용해서 보면 그 효능이 제대로 나오지 않은 경우들이 왕왕 있는데 그것은 인삼의 효능이 예전과 같지 않음을 말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산에 방목 재배한 산양산삼을 그 처방에 사용을 하면 분명한 효능을 낸다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왜 그럴까. 허준 시대에 심마니들이 산에서 구해온 산삼은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바람과 새들의 도움으로 삼씨가 흩어져 자생했을 것이고, 지금의 산양산삼은 사람이 씨를 뿌린 것 외에는 그 시절 심마니들의 산삼과 다를 바 없는 자연산이란 측면에서 같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꽃을심는한의원 김영주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카이스트-이야코리아 여름 과학캠프 모집 KAIST 문화기술대학원이 주최하고 (주)이야코리아(www.ee-ya.com)에서 주관하는 여름 과학캠프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로봇&멀티미디어 캠프인 iCAMP와 미래에너지&전자공학 캠프인 eCAMP로 진행되는 이번 과학캠프는 애니메이션 제작과 편집 프로젝트, 로봇 제작 프로그램 프로젝트, 풍력/태양력에너지 발전소 개인별 구축, 미래의 진로 토론 등의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구성 되어 있다. 대상은 iCAMP의 경우 초3~중학생까지, eCAMP는 초6~중3까지다. 접수마감은 6월30일까지며 캠프 장소는 KAIST 대전 본원과 KAIST 나다센터 교육관. 문의 (02)556-26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